꽃과 뱀 : 더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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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유명 성인 영화 시리즈인 '꽃과 뱀' 시리즈[1] 의 마지막 영화다.
2. 줄거리[편집]
2.1. 시놉시스[편집]
일반 여성을 납치하여 성적 노예로 삼아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생중계하는 불법웹사이트 '바빌론'. 그들을 처단하기 위해 스스로 성적 노예가 되어 추적하는 여형사 미사키와 남편의 빚을 갚기 위해 바빌론에 들어오게 된 그곳에 감금 된 시즈코. 주체할 수 없는 성욕에 괴로워하는 전업주부 루리. 이 세 여자는 각기 다른 이유로 '바빌론'에 모이게 된다. 어릴 적부터 '바빌론'에 교육받아 온 냉혈 안 '에디' 여자를 가지고 무슨 짓을 하던 아무런 가책도 성욕도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착한 시즈코에게 어느 샌가 태어나 처음 느끼는 감정을 가지게 되고 그들은 만인들 앞에서 성 학대가 아닌 진정한 둘만의 교감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밝혀지는 '바빌론'의 계획된 무시무시한 충격적 진실이 그들에게 덮쳐오는데...
여형사 미사키는 '바빌론'이라 불리는 수수께끼 불법비디오 웹사이트를 추적하다가 함정에 빠지고 만다. 그녀는 바빌론의 히로인인 시즈코, 성욕이 지나쳐 괴로워하는 전업주부 루리와 함께 그들의 성적노예가 되어 고문을 당하게 된다. 단 오니로쿠의 전설적 에로 소설 <꽃과 뱀> 시리즈 영화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사하는 에로티시즘 걸작.
(2014년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2. 결말[편집]
전형적인 잠입수사관물들과 달리 여형사였던 여주인공인 '미사키'는 구출되어 생존했고 동시에 바빌론의 현장도 급습해서 무사히 상황 종료가 됐다.
2.3. 엔딩 및 쿠키영상[편집]
하지만, 엔딩 크레딧과 함께 나오는 쿠키 영상에선 '바빌론'의 불법 시청자들의 화면이 겹치듯이 지나가며 여전히 절망적인 현실을 암시하고 있는 장면이 나오며 끝나는 소름끼치는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다.[2]
3. 여담[편집]
무려 이런 노골적인 성인 영화가 2014년 제18회 부천국제영화제의 초청작이었다.(...)[3]
다만, 국내의 일부 버전에선 중반부의 구속과 채찍 플레이로 절정에 다다르며 실금하는 BDSM 관련 장면 등 수위가 높았던 장면들이 통편집됐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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