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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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8년 7월 23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인형의 집>의 후속으로 방영된 KBS 2TV 저녁 일일 드라마. 신창석 PD[1] 가 연출하고 이선희 작가[2] 가 집필한다.
2. 기획의도[편집]
3.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끝까지 사랑/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OST[편집]
5. 여담[편집]
- 이영아는 달려라 장미 이후 3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했다.
- 홍수아는 대왕의 꿈 이후 5년 만에 한국 드라마에 복귀했고, 더불어 신창석 PD와도 재회했다.
- 이응경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이후 1년만에 KBS 일일드라마에 출연한다.
- 강은탁은 사랑은 방울방울 이후 1년만에 드라마 복귀작이고, 김하균과 같이 재회했다. 또한 순금의 땅 이후 이선희 작가와 재회했다.
- 이영아와 김하균은 대왕의 꿈 이후 6년만에 재회했고, 이번에는 부녀지간으로 호흡을 맞추었다.
- 박광현은 언니는 살아있다! 이후 1년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고 이번에는 악역이 아니다.
- 정소영은 황금빛 내 인생 이후 5개월만에 드라마에 복귀하였다.
- 바로 전작인 인형의 집이 시청률에서 상대적으로 부진한 영향을 크게 받은건지 첫 회부터 9.6%[7] 라는 충격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2가 루비반지로 일일 드라마를 재개한 이후 시작부터 한자리수를 기록한건 처음이다.[8] 이후에도 조금씩 오르고는 했지만 여전히 (시간대에 비해) 낮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가 스토리가 중반을 넘어서면서 10% 중반대까지 올라갔다. 이후 후속작들도 똑같은 시청률 테크를 타고 있다.[9]
- 남녀 주인공인 강은탁과 이영아는 이 작품이 인연이 되어 실제 커플로 이어졌으나 2019년 4월에 결별했다. 열애 기사 결별 기사
- 드라마 종영일이 월요일이다(...) 일일 드라마의 경우 어떤식으로든 종영일을 금요일에 맞추는게 대부분임을 감안하면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 금요일 종영일 경우 후속작이 1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 시작해야했기 때문에 2018년에 아예 작품을 마무리 짓기 위해 월요일에 종영 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 드라마가 종영된 뒤 시청자들은 진 주인공을 강현기(심지호 扮)와 윤정빈(정소영 扮)으로 본다.
- 안승훈은 이 드라마를 끝으로 배우를 은퇴하고 사업가로 전향하였다.
6.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6.1. 성추행 장면의 미투 조롱 연출 논란[편집]
2018년 11월 9일 69회 방영분에서 성추행 연출과 미투 운동 조롱 논란이 생겼다. 해당 장면은 장해리(이민지 분)가 청소 중인 박지훈(최성민 분)의 엉덩이를 툭 친다. 이를 본 박재동(한기웅 분)이 깜짝 놀라 "방금 뭐 한 거냐. 암만 남자 엉덩이래도 그러면 안 된다"고 이야기하자 두 사람은 아무렇지 않은 듯 웃고, 해리는 재동에게 가 엉덩이를 치며 "이랬다고 그러냐"고 말한다. 재동이 소리치자 해리는 "그럼 뭐, 미투라도 하든가."라는 발언을 내뱉는다.
드라마가 방영할 당시는 미투 운동이 활발했던 2018년인데 남성에 대한 성추행을 거리낌없이 하는 연출과 더불어 미투 운동을 조롱하는 듯한 대사가 나온 것이다. #
[1] 대왕의 꿈, 산 너머 남촌에는 2, 여자의 비밀, 꽃 피어라 달순아 등을 연출하였다.[2] 가시나무새, 순금의 땅, 다 잘될 거야 등을 집필하였다.[3] 변진섭의 곡을 리메이크.[4] 고한우의 곡을 리메이크.[5] 어쿠스틱 콜라보의 곡 리메이크.[6] 숙희의 곡을 리메이크.[7] KBS 일일 드라마 역사상 첫방송 최저 시청률 3위, 1위는 루비반지의 7.6%이였으며, 훗날 우아한 제국이 9.4%를 기록해 3위로 밀려났다.[8] 몇몇 드라마의 시청률이 한자리수까지 떨어진 적은 있지만 대부분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변수가 있었고 금방 본래 시청률로 돌아갔다.[9] 그러나 같은 연출가가 연출한 드라마에서는 반대로 20%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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