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노하라 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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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하라 미오
長野原みお
Mio Naganohara


파일:나가노하라미오설정화.gif


파일:나가노하라미오원작.jpg

TVA
원작
성별
여성
혈액형
A형
첫 등장
0화[TVA], 1권[코믹스]
태어난 해와 생일
1995년[1] 3월 10일
성적
중상위권으로 추정
나이
고등학교 1학년 (만 16세)
소속
토키사다메 제9초등학교

토키사다메 중학교

[[현립 토키사다메 고등학교|{{{#000000
현립 토키사다메 고등학교 1학년 Q반}}}]]
찰떡의 나카노조(아르바이트)
[2]

인간관계
[[나가노하라 요시노|{{{#000000 나가노하라 요시노 (언니)}}}]]
아이오이 유코 (친구)
미나카미 마이 (친구)
시노노메 나노 (친구)
사사하라 코지로 (짝사랑)
사쿠라이 이즈미 (담임)
박사 (친구 동생)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아이자와 마이|{{{#000000 아이자와 마이}}}]][3]
파일:미국 국기.svg[[리아 클라크|{{{#000000
리아 클라크}}}]]


파일:미오(게임).png
일상(우주인)에서의 모습

파일:미오 성인.png
성인 모습(10권)

파일:미오네 집.jpg
미오네 집 [복도] [거실] [주방]
미오의 아기 시절부터 고등학교 시절까지의 사진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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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때
초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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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우드큐브 하기 전
[1]


1. 개요
2. 특징
2.1. 장래희망 및 특기
3. BL과 그림
4. 우드큐브
5. 여담
5.1. 명대사[4][5]
5.2. 캐릭터송


1. 개요[편집]


「ゆっこ」と同じクラスの女の子。
仲良しの「ゆっこ」と「麻衣」の中ではもっぽらツッコミ役。
趣味は漫画を描くことで、絵が上手い。ただし、その漫画は人に見せることができない内容らしい…。
笹原先輩に憧れている。
[유코]랑 같은 반 소녀.
친구인 [유코]와 [마이] 중에선 언제나 츳코미 역할.
취미는 만화를 그리는 것으로, 그림을 잘 그린다. 하지만, 그 만화는 타인에게는 보여줄 수 없는 내용이라고 한다...
사사하라 선배를 짝사랑 하고 있다.
- 일상 쿄애니 사이트 -

나무토막으로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푸른색 트윈테일 단발[6] 청안 소녀이고, 나가노하라 요시노의 여동생이다.

유코 마이 미오 3인방중 츳코미를 담당한다[7]. 유코도 츳코미가 되는 경우가 있지만 미오는 항시 이 역할이다. 폭주나 취향을 제외하고는 유코 마이 미오 3인방 중 가장 정상이다.

원작만화 2권 보너스 트랙으로 나온 프로토타입에서는 캐릭터성이 잡히지 않았는지 머리를 묶지 않았으며, 이때는 주인공이었는지 유일하게 주연으로 나왔었다.

2. 특징[편집]


유코보다는 차분하고 합리적인 성격으로, 유코에 대해 츳코미를 거는 포지션. 하지만 가끔 보케짓을 무시한다든가 엉뚱한 실수를 곧잘 저질러서 되려 그 본인이 보케 꼴이 되는 경우가 있다.

작품 안에서의 포지션은 표정개그와 전투씬[8], 폭주개그 담당. 공부를 잘하고 거의 매일 유코에게 숙제를 보여주는 등 이른바 우등생이지만, 사실 그녀의 정체는 골수 부녀자.[9] 덕분에 자신이 그린 BL 만화의 원고를 다른 사람 눈에 띄지 않도록 필사적으로 숨기고 있다. 직접 동인지 제작까지 할 정도면 이미 중증. 잡지에 자신의 만화가 뽑히는 게 소원인 듯하다. 유코가 만화가가 되라고 말하자[10] 화가 풀리며 홍조를 띄게 되는 정도이다. 참고로 잡지에서의 가명은 '나가노하라 다이스케'[11], 좋아하는 캐릭 타입은 집사 + 안경. 미오가 멋지다고 그린 인물들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사사하라에게 영향을 많이 받았다.

소심한 면이 있어서 감정 기복선이 매우 큰 편으로 늘 붕 뜬 유코와 늘 가라앉은 마이의 중간쯤에서 평정과 폭주를 오락가락하는 타입이다. 때로는 쿨시크하게 넘기기도 한다. 하지만 자기가 곤란한 상황에 닥치거나 화가 폭발하면 평정이고 나발이고 100% 폭주하며, 폭주 시 잠재능력이 폭발한다. 폭주나 취향을 제외하곤 주인공 3인방중 가장 정상이다.

여담으로, 박사, 나노를 제외하고 유코, 미오, 마이 이 셋만 놓고 보았을때 미오가 압도적으로 제일 귀엽다는 평을 많이 받고있다. 실제로도 셋중에서는 키가 제일 작으며, 폭주개그, 표정개그, 전투능력, BL기질을 제외한 나머지 표정들이나 행동들이 하나같이 귀여움 그 자체에 속하고, 애니판에서는 성우 아이자와 마이의 연기력이 미오의 귀여움을 더 부각시켜주기에[12] 이정도면 할 말 다한 수준이다.

2.1. 장래희망 및 특기[편집]


장래희망은 역시 만화가. 지금은 주로 잡지에 계속해서 동인지를 투고하고 있는 모양인데 그 내용이 심히 괴이하다. "세계를 제패한 사스케와 스스로를 'GOD'이라고 칭하는 타카타카시의 달콤하고도 애절한 글로리머스. 고급 맨션에 들어간 두 사람은 다짜고짜 뜨겁게 불타오르는데". 초기의 일부 질 떨어지는 인터넷 소설 수준의 스토리에 내용도 한마디로 줄이면 그냥 만나자마자 바로 검열삭제한다는 내용. 그것도 그냥 돈벌려고 쓴 에로 동인지도 아니고 입상을 위해 심사위원들에게 투고한 만화다. 그림은 나름 준수한 모양이지만 스토리텔링능력은 거의 시망수준인듯. 해당 내용이 꿈으로 끝나는 내용이긴 하지만 꿈의 내용이 대부분 현실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2011년 8월 10일에 발매된 캐릭터송 みおのカプってカプって萌えちぎれ에서 미오의 진가가 드러난다. 동인지 제작에 철야를 하고 학교에 가기전에 여고생 모드로 변환하지만 머릿속은 온통 커플링에 안경 집사 귀축 선후배 후계자 등등 BL생각만 가득하다. 다만 다른 사람앞에서는 일코를 하기위해 한류드라마에 열광한다는 치밀한 설정을 하고있다.[13]

이 BL만화가 발각되어서 망신당하는 경우가 있는데, 3권(애니메이션 16화)에서 경찰관에게 이것을 들키는 에피소드는 대부분의 독자들이 최고로 쳐주는 주옥같은 파트이다. #동영상 - 참고로 영어 자막이다.)

아니면 스스로 사람들 앞에서 집사 등의 민망한 그림을 그려 자폭하기도. 하지만 나중에 유코와 마이에게 동인지 제작에 도움을 요청하는 걸 보면 숨기고 자시고는 다 포기한 듯 하다. 문제는 도움을 준다는 인간들이 민폐라는 것. 유코는 장난과 실수가 많고 마이는 4차원이라 방해. 도움이 될 만한 착실한 나노는 BL에 면역이 없어 기쁜 비명을 지른다. 격분한 미오의 주옥같은 절규가 휘몰아치는 20화 후반부는 그야말로 딴죽의 폭포.

연극부원인 선배 사사하라 코지로를 좋아하고 있는데, 그와 관련된 일을 들으면 평소의 침착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 버리거나 각종 망상으로 코피를 쏟아내는 등 자폭해 버린다. 그리고 사사하라는 그녀가 그리는 BL 동인지의 주인공으로도 자주 활약한다.

파일:attachment/2vwfuhx.jpg
게임인 일상(우주인)에서는 같은 반인 나카노조 츠요시까지 그녀의 마수에 빠뜨렸다.[14]

실제라면 라이벌이자 연적인 타치바나 미사토와 진작에 만났어야 겠지만, 진지한 연애만화가 아니다 보니 그런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게 6권의 팔짱 에피소드에서 얼굴 잠깐 마주친게 전부니 말 다했다. 둘다 검도를 배운 경험이 있는데다 같은 학교 학생인 점, 좋아하는 남자까지 같은 점을 생각해보면 신기할 정도.[15] 또, 미사토에 비해 사사하라와 몇번 만나지도 못하고 설령 만나더라도 긴장해서 말도 제대로 못한다. [16]

운동실력은 영 좋지 않은 편으로, 스스로도 인정한 운동치이다(이점은 유코와 정반대이다). 축구를 하는데 미식축구를 하지 않나, 후방낙법을 해야 하는데 전방낙법을 하지 않나, 높이뛰기를 하는데 어뢰를 발사하듯 날아가질 않나 줄넘기를 하는데 머리를 줄에 박지를 않나. 본인 말로는 기초 체력은 남들만큼 되지만 뭔가 규칙에 얽매이면 이성을 잃는다고 한다.운동실력이 부족하다기 보다는 컨트롤을 못하는게 아닐까.

사실 미오의 신체능력은 '남들만큼' 정도가 아니다. 세계관 최강자 수준. 작은 체구에 걸맞는 날랜 몸놀림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그 체구에서 어떻게 나오나 싶을 정도로 폭발적인 완력을 가지고 있는 괴력녀이다. 두 스펙이 시너지를 일으킨건지 제대로 몸을 움직이면 말 그대로 어뢰에 필적하는 임팩트를 보여주는데, 특히 상대를 제압하는 일에 관해서는 누군가에게 배운 건지, 아니면 본능적으로 깨우치고 있는건지. 서브미션을 기반으로 한 레슬링 기술과 타격기들을 기반으로 현역 남 순경마저도 일격에 제압할 정도의 신체능력을 보여준다.[17][18] 유코와 같이 하긴 했지만 마이의 개에게 물렸을 때 시전한 파괴광선이 압권, 위력은 건물이 무너지고 하늘이 갈라지는 수준이다.

작중 유코가 카레를 망쳤을 때 미오의 반응은 폭주 그 이상수준이라 유코가 지레 겁을 먹고 도망친 적이 있다#. 물론 미오가 넘어지는 바람에 잘 되던 밥도 엎어버렸다..

작중 미오가 보여준 초월적인 운동능력의 예시를 들어보자면, 평소의 운동신경을 초월한 달리기 실력을 선보이거나, 연습도 제대로 안 하고 검도 전국 체전에서 우승한 천재 언니를 신문지로 간단히 제압하며,[19] 노약자에게도 자비 따윈 없는 롤링 소배트에, 코크스크류까지!! 그중에서도 필살기 급의 위력을 가진 기술로는 드래곤 스크류가 있는 듯 하다.

이외에도 각종 관절기나 레슬링 기술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강자가 된다. 아래의 건담의혹도 이탓에 생긴 것. 이 능력으로 위의 BL 원고 에피소드에서 축생, 경찰, 노인 등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모조리 떡실신 시킨다. 그야말로 미오무쌍.

유코도 이 폭주한 스펙을 알고 있는지 꿈속에서 페이 왕국 병사들을 관광보내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꿈이지만 미오라면 가능할 것 같다.

코믹스 6권(애니메이션 25화)에서는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미사토와 사사하라가 팔짱끼고 가는 모습을 보고는 정신줄을 놓아 버린다. 이때 보여준 쉐도우복싱은 그야말로 압권. 이걸 본 지나가던 노신사의 진지한 복싱 스카웃 제의도 받는다. 이 에피소드에서 유코의 명대사는 "미오짱!!", "짱미오!!"[20]

각권마다 미오가 폭주하는 에피소드가 적어도 한번 이상 실리는데, 그녀가 폭주한 에피소드는 대부분 해당권의 베스트로 등극한다. 일상에서 캐릭터로서의 인기를 나노박사가 양분하고 있다면, 에피소드의 개그 퀄리티는 그녀의 독주. 기본적으로 표정과 폭주의 임팩트가 너무 강한데다 애니에선 연출 버프와 성우의 열연까지 더해지면서 그야말로 포텐 폭발.

폭주하는 목소리와 화면이 MAD 영상으로 아주 애용되고 있다.

3. BL과 그림[편집]


앞에서 서술한 내용이지만, BL을 좋아하며 그림 실력도 훌륭한 편이다. 그림 실력이 훌륭한 만큼 그림을 그리는 것도 좋아한다. 단순히 좋아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직접 그려서 자급자족하고 있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는 말이 있는데 그런 타입인 듯 하며, 장려상을 받기위해 투고한 만화제목은 초략 여기에!! 입술도둑-(省略こちら!唇ドロボー) 이다. 다만 이런 취향이 쑥스러운지 초반에는 숨기고 있었으나 주변인들에게 들킨이후 그냥 유코마이 등 친분이 어느정도 쌓인 인물들에게는 대놓고 밝히고 있다. 물론 주변인을 제외한 다른 사람에게 들키는 순간 그대로 매장행. 만화 내용이 그렇고 그러니(...) 가족들에게 들키면 안되는 것은 본인도 알고있는 사실. BL 만화를 그릴 때 요시노가 들어오려 하거나 그럴 때는 바로 문을 잠그고, 원고도 책상 뒤에 숨기는 등 철저한 비밀을 유지했지만 10권 후반에서 요시노에게 들키고 마는데.. 그러나 만화 내용을 봤는데도 요시노는 별 대수롭지 않게 미소를 지으며 본다. 요시노가 그런 쪽에 익숙하거나,별로 상관하지 않는 듯 하다. 이후 유코마이는 미오의 동인 만화 제작을 도와주게 된다. 실질적으로 도움은 안되었지만.. TVA에서는 나노도 있었지만 미오의 만화가 어떤것인지 보고는 도와주기전에 리타이어한다. 여담으로, 등장인물들 중에는 사사하라 코지로와 닮은 듯한 인물이 있다. 게임판에서는 진짜로 사사하라 코지로나카노조 츠요시를 엮는다. 8년후엔 이 계열 만화로 성공했는지 만화가가 되었다. [21]

4. 우드큐브[편집]


파일:미오우드큐브.png

일상의 97(만화책 5권)(TVA 기준 23화)에서 모 인물 덕분에 주마등을 보는 와중, 미오가 우드큐브(머리띠)를 300엔에 구입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하지만 유코가 꿈을 꾸며 미오가 우드큐브를 페이 왕국에서 얻었다는 내용의 말도 안되는 꿈을 꾸며 액션신과 스탈라 공주돌프, 알베르토 왕등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만들어냈다. 여기서 서술하는 우드 큐브는 아래를 참조.

WC를 손에 넣은 자, 그 인물 자체가 고대병기로서 힘을 가진다.
어떤 이유든 폭주했을 때는 인간의 힘을 월등히 넘는다. 유코, 경찰관, 페이 왕국 병사를 간단히 압도한다. 또한 기존의 '기초체력은 되지만 운동종목의 룰을 모르겠다'라는 단점을 완전히 극복하여 높이 뛰기, 복싱 기술 등을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런 점에서 위에서 서술했던 내용이 사실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22]

5. 여담[편집]


나가노하라 요시노라는 언니가 있는데, 언니의 장난에 항상 당한다. 자명종을 멈춰놔서 지각한다든가, 일당 만 엔에 낚여 하루종일 찰떡 가면을 뒤집어쓰고 거리에 서있는다든가, 생선 잼을 먹고 주마등을 본다든가 등등. 그리고 마무리는 거의 항상 언니를 두들겨 패는 것이 정석(?)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어째서인지 시노노메 나노로봇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원작에서는 1권부터 대놓고 로봇 취급하던 걸 보면 원작과는 다른 전개로 가는 듯. 다만 나노가 로봇같지 않아서 로봇이 아니라고 믿는다기보다는 설마 나노같은 로봇이 있겠어? 라는 생각에 가깝다.

유코마이박사와 친한데에 비해 미오는 박사와 별로 친하지 않다. 박사가 상어 그림을 좋아하는걸 보고 그림 자체를 좋아하는 줄 알고 친해지기 위해 케르베로스 그림을 그려준 적이 있다.[23] 나노와 박사의 몸이 바뀌었을 때 나노가 박사처럼 행동하려고 개를 무서워하는 척을 하며 급하게 미오한테 안기는데, 이 때 미오는 고대해왔다는 듯이 속으로 굉장히 기뻐하는 등 박사와 친해지고 싶어해 하지만 정작 박사는 미오에겐 관심을 보이질 않는다.[24]

신문을 읽고있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일본의 신문은 한자가 많아 똑똑한 사람들이 읽는다는 말이 있는데 아마 모범생 기믹인듯. 자기 힘으로 해결하기 곤란한 일을 뇌물로 무마하려는 버릇이 있다(주로 천엔짜리). 여담이지만 홍차를 마시는 머그컵에는 Yang Wen-li라고 쓰여있다(…).[25]

애니에서의 산채튀김이라고!!의 대사가 너무 유명해져서 구글에 산채튀김을 검색하면 미오의 표정이 제1이미지로 나온다.

여담으로 인기순위 5위이며 사카모토(일상)에게 밀렸다.

또한 일상에서 제일 처음 등장한 캐릭터이다.정확하게는 연재 전 프로토타입의 일상 두 편의 주인공 이름이 둘다 '미오'. 다만 셋이 다 생김새가 다르다. 두 프로토타입의 에피소드는 애니메이션에서 이 미오 시점으로 만들어졌다. 여담으로 최초 기획시 이름은 타카노 미요(...).

일상 프로토타입에서는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거기에서는 사사하라 코지로와 같은 연극부이다. 또, 미오의 상징인 우드큐브가 없다.

10권에서 미래의 모습이 나오는데, 원하던 대로 만화가를 하고 있는 모양이다.

아라이 케이이치의 신작인 CITY(만화)에 등장한다. 일상 10권에서도 그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26][27][28]

애니메이션에서 주마등을 볼 때, 머리카락에 불던 껌이 터져 붇어 자기가 셀프로 자르는 장면이 나오는데, 원작에선 미용실에서 돈 주고 깎았다.

5.1. 명대사[29][30][편집]


  • "바...바카야로!"[31][32]
  • "네놈의 피는 무슨 색이냐!!!" 유튜브 영상
  • "딸기가 없는 케이크따윈 그냥 빵이잖아!! 그냥 단맛나는 빵이잖아!!"[33]
  • "맛없어!!!" 유튜브 영상
  • "히아신스!!!"[34] 유튜브 영상
  • "그 노트는...폭발한다고!!!" 유튜브 영상 ...?
  • "랑데부ㅡ!!!"[35]
  • "아디스아바바!!!"[36] 유튜브 영상
  • "목숨을... 불태워라!!!"[37]
  • "야키소바라고!!!"[39] 유튜브 영상
    • "산채튀김이야!!!" - 위의 정발판및 애니판 공식자막 번역[38]
  • "아르헨티나 페소밖에 없어!!"[40][41]
  • "읍참마속하라구!!!"
  • "할 수 있는데까지 해 보고나서 포기해주겠어!!"[42]
  • "캐러맬 소스 헤이즐넛 시럽 초콜렛 칩 엑스트라 휩으로 에스프레스 쇼트 한 잔을 추가한 화이트 초콜렛 모카 프라푸치노 그란데"[43]
  • "가짜 돈이 아니예요, 진짜 뇌물이라고요!!"[44] 유튜브 영상

5.2. 캐릭터송[편집]


  • 윳코는 정말 바보구나(ゆっこはほんとにバカだなあ)


유코의 칠칠치 못한 구석이나 민폐 끼치는 부분 등을 나열하면서 "정말 바보다"라고 말하지만, 자기를 누구보다 걱정해주는 친구라며 "고맙다"는 내용의 활기차고 훈훈(?)한 노래다.

  • 미오의 모에한 커플 커플(みおのカプってカプって萌えちぎれ)


위에서도 언급된 그 캐릭터송이다. 미오의 진가(…)를 알 수 있는 캐릭터송. 사람에 따라서 묘하게 중독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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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VA기준 미오의 생일이 1995년 + 미오의 나이 만16세 = 2011년[2] 물론 일하던 도중 사장이 경찰에 구속되어서 하루만 일하고 말았다.[3] 슈퍼로봇대전으로 인지도를 얻은 성우이나 정작 로봇대전에선 지르는 톤의 연기가 많이 없는 편이라 적절한 캐스팅인지 우려를 표하는 사람이 좀 있었다. 허나 실제로 방영에 들어가면서 열연으로 그런 우려는 싹 사라졌다.[복도] 파일:미오네집 복도.jpg[거실] 파일:미오네집 거실.jpg[주방] 파일:미오네집 주방.jpg[4] 대부분 감정이 폭발하며 지르는 열혈 대사. 이때 성우의 연기가 참으로 눈물겹다.[5] 원작이나 애니를 보면 알겠지만 전부 다 언니바보 친구와 관련된 대사임을 알 수 있다. 여튼 이 둘이 문제구만[6] 우드큐브를 묶지 않았을 경우[7] 왠지 부녀자 특성 한정으로 주로 발동하고 있다.[8] 폭주한 상황에서 주로 유코나 엑스트라들을 상대로 레슬링 기술이나 온갖 격투술을 보여준다.[9] 아예 캐릭터송에서는 뼛속까지 썩어버린 여자 고교생이라는 가사가 나온다.[10] 실은 둘이 싸우던 도중 유코가 "그렇게 잘 그리면 만화가나 되시지 그래!" 라고 비꼰 거지만… 바보라서 제대로 까지도 못한다...[11] 딱 보면 알겠지만, 남자 이름이다.[12] 특히, 같은해에 방영된 애니인 미래일기에서 미오의 성우인 아이자와 마이는 귀여움과는 정 반대인 테러리스트 캐릭터인 우류 미네네의 성우이기도 한지라 아이자와 마이의 연기력을 제대로 실감 할 수 있다.[13] 여담으로 일상 라디오 방송&BGM 4번째에서 햐다인이 전부 부른 버전이 있는데, 충공그깽.[14] 사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미오의 캐릭터송들중 미오의 모에한 커플 커플의 가사들중 사사하라가 나카노조와 대화하는걸 미오가 본 것 으로 추정되는 가사가 나와 이 장면을 암시하는 듯 한 조짐이 있긴 했다.[15] 23화에서 미오가 주마등을 볼 때, 미사토가 사사하라에게 화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장면이 있다. 사사하라는 뚜렷하게 나온데 비해서 미사토는 흐리게 그려진걸로 봐서는 사사하라에게 집중해서 미사토는 눈에 안들어오는 것일수도.[16] 재미있는건 아이자와 마이의 성우지명도를 높여준 '슈퍼로봇대전 Z'에서는 사사하라 코지로 역의 카와하라 요시히사와 배역상 커플관계였다는 점. 단 그쪽에서도 짝사랑에 가까웠던 편이지만 적어도 거기선 맹렬하게 대쉬해서 남자쪽이 부담스러워하는 정도였던데다 호칭도 대놓고 달링이였다.[17] 이는 모계유전에 의한 것으로 보여진다. 미오의 어머니는 허구헌날 세팍타크로를 하러 집을 비우며, 언니도 별 다른 연습 없이도 검도 전국체전 우승을 할 정도로 신체능력이 뛰어나다.[18] 어쩌면 미오의 만화를 본 충격에 벙 쪄있는 틈에 제압한걸수도 있다. 실제로 미오의 만화를 보고 상당한 충격을 받았는지 그림체가 하얘진다.[19] 작중에서 미오는 '허리'라고 외치지만, 검도의 허리치기 동작과는 다르다. 통상적인 허리치기는 우측 대각방향으로 전진하며 왼쪽에서 오른쪽 밑으로 사선으로 휘둘러 옆구리를 쳐야 한다. 미오의 허리치기는 사실 올려베기에 가깝다.[20] 미오를 따라가면서 연달아 미오를 부르다보니 말이 꼬인 것이다. 국내 정식 발매본에서는 금정초월번역 버프를 받아 "미오!", "오미!"로 번안되었다. 애니플러스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판에선 그냥 평이하게 미오!, 미오!로 번역했다. 국내정발본의 센스를 생각하면 조금 아쉬운 부분.[21] 만화 제목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전략 여기에! 입술도둑) 사용했으며,단행본으로도 출간되고 있다. 단행본에서는 줄인것을 또 줄여서 코치쿠치(여기입술)로 사용한다.[22] 실제로 작중 배경에 페이 왕국의 비행선이 지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23] 이 때 박사는 개를 싫어 하고, 한 번은 유코와 미오가 마이의 개 오구리 캡& 뿅에게 희생되는걸 본 트라우마도 있었던지라 미오의 그림을 보고 굉장히 무서워했다(...).[24] 어찌보면 당연한게, 유코는 특유의 높은 텐션과 바보같은 면이 어린 박사와 잘 맞고, 마이와는 사이가 안좋았지만 상어그림을 주자 금방 친해졌는데 미오는 어린 박사의 이목을 끌만한 건이 없었다.[25] 이건 애니메이션에선 짤렸다.[26] 파일:미오 성인.png[27] 등장인물 중에 나가노하라 다이스케 선생님이 있는데, 이는 아까도 서술했듯 나가노하라 미오의 가명이다. 메이저라고 하는 걸 보면 꽤나 잘 나가는 만화가가 된 듯 하다.그리고 그린 만화가 상도를 벗어난 18금[28] 작가 트위터에 따르면 이 시점에서 미오의 나이는 30대 후반에서 50대(!) 후반이다.[29] 대부분 감정이 폭발하며 지르는 열혈 대사. 이때 성우의 연기가 참으로 눈물겹다.[30] 원작이나 애니를 보면 알겠지만 전부 다 언니바보 친구와 관련된 대사임을 알 수 있다. 여튼 이 둘이 문제구만[31] 정발판에서는 "이 멍청아!", 단행본에서는 '바...바보'.[32] 그리고 이 대사 때문에 3대 바카야로이더 취급을 받는다. 바카야로이드 문서 참고.[33] 비슷한 장면이 애니 제작사가 같은 케이온!!에도 나왔다. 물론 일상의 원작에도 나왔던 에피소드고 연재일을 생각하면 이쪽이 더 먼저지만.[34] 아스파라거스과의 여러해살이 식물이다.[35] '밀회'를 뜻하는 프랑스어.[36] 에티오피아의 수도.[37] 위에서 나온 그 노트는...폭발한다고!!!라는 대사 후 유코가 노트가지고 튈 때 나온 명대사.[38] 여기선 산채를 삼치로 들었다고 번역되었다. 이건 일본 말장난 특성상 어쩔 수 없이 번역을 파괴하고, 딴걸로 변경해야 하는 부분이다. 그래서 애니판에서 야키소바라 말하는데 자막에서는 산채튀김이라고 어쩔수 없는 번역파괴로 나올 수 밖에 없다.[39] 유코가 야키소바를 야키사바(구운 고등어)라고 들었다.[40] 해당 장면에서 나오는 동전은 1994년~2016년까지 발행되던 구권 1페소 동전. 위의 산채튀김 에피소드에서 밥을 사 오겠다며 돈을 달라는 유코의 말에 지갑에서 돈을 꺼내며 한 말.[41] 연재 당시 1페소면 그 시기 환율로도 30엔 정도밖에 안되긴 했지만 해당 대사는 일본에서 쓸 수 없는 외국 동전밖에 없다는 의미로 나온 대사였던 반면, 현재는 아르헨티나의 환율 붕괴로 인해 1페소에 1엔도 안하는 심각한 푼돈이 되어버려서 갈수록 재평가를 받고 있다.[42] 유코와 높이뛰기 연습 도중 좀처럼 마음대로 되지 않자 낙담하고 있었는데 유코의 '네가 만족할 때 까지 어울려주겠다'는 말에 감동받아 마음 속으로 외친 말.[43] 유코가 이전에 카페에 가서 주문에 어려움을 겪은 일을 떠올리고 너도 당해보라며 카페에 데리고 갔을 때 미오가 했던 주문. 옆에서 낄낄거리던 유코는 미오의 주문을 듣고 충격을 받아 울면서 달아난다.[44] 요즘 위조지폐가 횡행한다는 말을 하는 경찰관에게 불심검문을 당할 때 가방 안을 확인해보자는 경찰관의 말에 천 엔짜리 지폐를 내보이며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