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r20240101판에서 저장되지 않은 문서입니다.
자동으로 r20190312판 문서를 읽어왔습니다.
자동으로 r20190312판 문서를 읽어왔습니다.
나는 xx로 인해 xx를 잃었다
덤프버전 : r20190312
분류
1. 개요[편집]
거침없이 하이킥 37화에 등장했다. 종합검진을 하려고 금식한 이준하 때문에 나문희가 붙인 규칙. 준하가 지금까지 음식으로 인해 피봤던 과거를 적어놓았다.
2. 내용[편집]
이준하가 고등학교 시절에 학력고사를 봤을 때, 나문희 여사가 도시락을 건내주고 특별 반찬이라 말한 게 비극의 시작이었다. 시험을 보다가 특별 반찬이 무엇인지 알고 싶었던 이준하는 시험장에서 가방을 뒤져서 내용물을 보려 했다가 시험 감독관이 그 광경을 보는 바람에...[1] 하지만 인생목록의 2번 인생을 보고 대학시절을 회상한 걸 보면 3수생으로 합격한 것 같다.1. 나는 도시락 때문에 청춘을 잃었다.
준하가 대학교를 다닐 때의 일로, 철민이라는 친구의 김밥을 보고 '한 입만'이라 말하며 김밥을 빼앗으려다 친구를 계단으로 밀쳐서...2. 나는 김밥 때문에 우정을 잃었다.
준하가 증권 회사를 다닐 때 주어진 일을 하면서 햄버거를 먹다가 햄버거 케첩이 떨어져서 닦으려고 애를 썼다. 헌데 하필이면 케첩이 떨어진 곳이 키보드 숫자 0번이었고 키보드를 닦을 때 0을 눌러서 1,000주를 10,000,000주로 적는 바람에 해고당한 이야기다. 근데 이건 100% 이준하의 잘못이다. 어느 직장에서든 근무 중 취식은 당연히 금지되있고, 그대로 해고건이다.3. 나는 햄버거 때문에 직업을 잃었다.
이건 과거 이야기는 아니지만 목록에 적은 내용이다. 준하는 건강 검진을 계속 미루다가 결국 가족들에게 걸렸고, 이순재가 이번에도 안 받으면, 호적에서 파버릴거라고, 최후통접을 했다. 그런데도 그새를 못참고, 또 음식에 손을 대다가 이순재에게 걸렸으며, 보다못한 나문희가 위에 글을 하나씩 적어두어서, 이준하가 음식을 먹을 때마다 보고 반성하게끔 했다.4. 나는 샌드위치 때문에 가족을 잃을 것인가?
이민용과 서민정에 대한 회의를 한 이후, 이준하가 검진을 받으러 갈 때 박 간호사가 샌드위치를 먹는 모습을 보고 폭주하며 달려들자, 나문희 여사가 "샌드위치 때문에 호적에 파이고 싶니?"라고 말해서 샌드위치를 포기했다. 이때 윤호와 민호도 합세해서 완력으로 뜯어 말린것도 모자라 우리도 병원까지 동행할테니 제발 그만하라고 했을 정도이니... 만약 이를 무시했다면 이 네 번째가 가족을 잃었다로 바뀌었을지도 모른다.
3. 결말[편집]
다행히 준하는 4번의 항목이 수정되는 일을 넘기고 무사히 종합검진을 완료, 집에 돌아오자 마자, 지금까지 못먹었던
https://www.youtube.com/watch?v=gT784IyIx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