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카미 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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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일:나루카미 켄지1.jpg
이름
나루카미 켄지(鳴神剣二)
현지화명
류노/유노[1]
나이
21세
성별
남성
소속
SHOT, 아케보노서
주요 출연작
마탄전기 류켄도
인물 유형
주연, 주인공, 히어로
변신체
류켄도, 갓 류켄도
변신 타입
마탄전사
첫 등장
이것이 히어로다!
(마탄전기 류켄도 에피소드 1)
배우
야마구치 쇼고[2]
한국판 성우
전광주

파일:마탄전기 류켄도 로고-1.jpg
마탄전기 류켄도 등장 전사 & 무기
[[류켄도|{{{#ffffff 류켄도
드래곤 유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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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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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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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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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액스}}}]]



1. 소개
2. 상세
3. 작중 행적
4. 여담



1. 소개[편집]


마탄전기 류켄도의 주인공.

“어둠의 마물아, 설령 부처님이 널 용서 하신다 해도 이 드래곤 유켄은 널 용서 못한다!” [3]

아케보노 마을에 새로 부임해 온 신임 형사. 아케보노 마을에 이사오자마자 마물과 관련된 사건에 휘말려들어 고전하던 와중, SHOT 본부에 잠들어 있던 게키류켄에게 선택받아 류켄도가 된다.[4] 형사지만 아케보노 서에 일손이 부족해 형사업무 외에도 이런 저런 잡무를 맡는다. 근데 아케보노 서의 관계자들이 원래 개판인 것도 없진 않지만.


2. 상세[편집]


정의감이 투철하며 집안에 전해지는 나루카미 용신류(鳴神龍神流) 검술을 수련하고 있어 신체 능력, 전투 능력이 상당히 높다. 부임한 첫날에 마물을 보고 쫄지 않고 오히려 맨몸으로 상대하려고 할 정도로 대담하다. 대신 자신의 몸을 방패로 해서 싸우는 무모한 전법을 많이 썼으며 후도 쥬시로를 아저씨라고 부르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면서도 매번 까먹는, 전형적인 열혈바보이다. 특별편인 26화에서는 퀴즈 대회에서 키의 사용 횟수를 맞추는 문제를 맞춰[5]상품으로 키를 받았으나[6] 그 키가 튜닝하지 않은 키라 폭발하고 SHOT 동료들에게 다굴당한다.[7] 성격도 나이에 비해 어린 탓에 동료와의 마찰이 자주 생기는 편. 레이디 골드의 소행으로 류켄도의 모습을 한 거대한 마물이 마을을 공격해서 마을 사람들에게 욕을 먹기도 했다.[8] 하지만 주인공 보정으로 처음부터 여러가지 모드와 마탄 키, 수왕들의 혜택을 받았다.

파트너이자 경찰 선배인 후도 쥬시로와는 티격대면서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동료. 다만 켄지는 후도를 처음 만난 이래로 거의 아저씨라는 별명으로 불렀는데, 덕분에 후도는 온 동네 사람들에게 25살이라는 나이에 아저씨라고 불리는 불명예를 떠안게 되었고 이 때문에 엄청 씅질이 난 후도에게 "아저씨라고 한번만 더 불렀다간 드래곤 캐논 맛 볼것"이라고 위협까지 받기도 했다. 이것만 빼면 사이는 매우 좋은 편이다. 다만 가끔은 선배로 부르기도 했다. 그 빈도가 낮긴 하지만.

땡땡이를 굉장히 잘 한다. 근무 중에 잠을 자거나 게임을 하는 것은 물론 마물을 처치한 뒤 보고나 키는 전부 후도에게 맡긴채 놀러가거나 마을 외부로 일을 나갈 때 일이 끝나자마자 복귀하는게 아니라 그대로 옆마을 라면 순회를 하였다. 당연히 그때마다 린이 타박하는데 뒤에 두 경우에는 그 덕에 본의 아니게 마을 사람이나 동료들 목숨을 구한지라 뭐라하기도 애매해졌다.[9]

15화부터 등장한 시라나미 코이치와는 자신들에게 협조하지 않으면서 시비만 걸어대는 오만한 그의 성격과 켄지가 반해 있던 노세 카오리와의 삼각관계 때문에 매우 최악의 관계였으나, 후도의 부재시 합을 맞추기도 하면서 나중에는 만담을 주고받을 정도로 사이가 개선된다. 이후 공개된 토이광고 특전에서는 나중에 코이치와 고로케 먹기 대결로 승부를 보지만, 결국 둘다 사이좋게 20개째에서 포기하면서 무승부로 끝났다.

여자에게 약하며 소꿉친구이자 약혼녀인 사이온지 우미가 찾아왔을 때는 마물보다 무섭다고 발언할 정도이다. 약혼자가 있으나 동네 꽃집 아가씨 노세 카오리에게 반해 시라나미 코이치와 연애 관계로 대립할 뻔 했지만, 카오리는 코이치에게 넘어갔다. 같은 SHOT 대원인 사쿄 린과 성격 차로 티격태격하는 사이지만, 극이 진행될수록 서로 호감을 보이면서 연애 플래그가 서는 것으로 보이지만[10] 확실하게 사귄다고 공언한 일이 없는 관계로 이것도 추측이다.

게키류켄, 그리고 수왕들과는 우정을 쌓고 있으며 쟈만가쟈크문과는 검사로서 라이벌 관계를 맺고 있다. 29화에서 대마왕 그렌고스트의 분신인 그렌고블린이 게키류켄을 강탈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게키류켄이 그렌고블린의 손에서 폭주를 일으켜 류간오, 류진오의 마력을 흡수하면서 폭주하지만 켄지가 직접 칼날 잡기로 그것을 받아 축적된 마력을 직접 자신의 몸으로 받아들여 폭주를 멈추게 되고, 게키류켄이 남은 파워로 파워 업을 하여 갓 게키류켄으로 진화함과 동시에 갓 류켄도로 진화에 성공하게 된다.


3. 작중 행적[편집]


1화
날뛰는 츠카이마에게 붙잡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강아지를 구하며 맨몸으로 피하는 그 때 후도 쥬시로가 나타났다. 츠카이마를 잡고 켄지를 꼬마 취급하고 퇴장한다. 츠카이마가 사라지고 문이 닫혔던 가게들이 하나둘씩 열리고 원래 모습을 되찾는 모습을 보며"이런 곳에도 사람이 사는 거야?"하며 놀라 한다. 여러 가지 얘기를 물어보며 마물이 나오게 된 이유를 듣게 된다. 반년 정도 전에 공사 중에 지하에서 유적이 발견된 후부터 마물들이 나오게 된다는 얘기와 가면쓰고 총들고 다니는 사람 얘기도 듣게 된다. 여자에게 약한 것 같다. 그때 마을에 마물이 등장하게 되고 맞서 싸 우려할 때 세이지 경찰이 등장한다. 경찰들은 SHOT의 관할이라며 막는데 나한텐 관할같은 건 관계없다며 맨몸으로 싸운다. 하늘에서 교전 중에 게키류켄의 선택을 받았고 그대로 엄청나게 높은 하늘에서 신사로 떨어졌는데 살아남았다.[11]

유노: 나 살았.., 살아있는거야 나?

??: 허둥대지마.

유노: 누구냐 너.

드래곤 스워드: 난 드래곤 스워드

유노: 스워드? 나, 어떡하지 머리를 잘못 부딪혔나 봐...

게키류켄 알려준 대로 하지 못하고 어리바리하고 있자. 게키류켄이 "어쩔 수 없군. 지금부터 널 지배하겠다."`라며 켄지를 지배하며 류켄도로 변신하고 적을 무찔렀다.

2화
아케보노 서 새로 부임됐다. 아침부터 여자와 대화하느라 출근 시간이 촉박하게 뛰어간다. 서에서 사쿄 린 그녀를 보고 어디서 본 것같은데 그쪽? 라며 이름을 봤을 때 "히다리, 쿄, 스즈..."라고 읽었다.[12][13]

신임 형사로 온 첫인사

형사계 유노라고 합니다. 오늘부로 세이지 경찰서에 배속받았습니다!

열혈 바보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듯이 종종 이름이나 단어를 잘못 말하는 것 같다. 이름을 린이라고 되새겨줬는데도 "왼쪽." 이라고 불렀다. 쥬시로가 나타나 켄지를 SHOT로 데려가 사람들과 인사를 하는데 거기서 한 여자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여기서 쥬시로가 아직 잠 덜깼어?라고 말한다.사령관 유우야를 통해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듣게 된다. 공식적으로 SHOT의 정체를 발표하지 않았고, 켄지가 의문으로 물었다. 마법이나 마물은 현대과학으로 해명할 수도 없고 증명도 안 돼서 법률을 통과할 수조차 없어서 초월하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일이다. 게키류켄이 켄지를 선택한 건 SHOT도 예상외의 일이었다. 켄지가 류켄도가 된 건 자기 의지가 아녔다고 말하고 아무나 상관없으면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라고 말한다. 거기에 사령관이 SHOT가 되는 걸 거부하는 거냐 묻자

유노: 강해지는 건 대환영이에요 제 손으로 마물을 쓰러뜨려서 마을을 지킬 수 있다면야. 하지만, 그 건방진 칼한테 앞으로 계속 조종당해야 한다니 그건 싫다고요!

드래곤 스워드: 누가 건방지다는 거야? 이봐 잘 들어. 아무나 나하고 공명할 수 있는. 드래곤 유켄이 될 수 있는 건 아니야 넌, 특별히 선택된 인간이라고.

유노: 내가... 말야?

드래곤 스워드: 네가 할아버님과 같이 도달한 검의 최고경지. 그건, 마법의 어떤 부분과도 통하는 거지. 부탁한다. 네가 아니면 안 돼 부디 내 파트너가 되어줘

그렇게까지 말하는데 거절한다면 사나이가 아니지!라며 파트너가 되기로 결정한다.
갑자기 마을에 나타난 마물.

유노: 드래곤 스워드여 내게 힘을 빌려다오! 드래곤 스워드!

드래곤 스워드: 불타오른 것같군!

유노: 난 뜨거운 남자라고!

라며 합을 맞추고 검을 꺼낸다. 드래곤 유캔으로 변신해 교전하던 상황에서 SHOT가 새로운 마법키를 사용하라며 파이어 유캔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파이어 브레이크를 사용해 화염으로 마물을 태우며 마무리했다.

3화
잠으로 늘어져 있는 켄지를 후도 쥬시로가 깨운다. 아저씨라고 발언하자 누가 아저씨냐 되받아친다. 갑자기 나타난 마물 군대. 도와주러 온 교통과 경찰들. 먼저 수왕 소환한 후도 쥬시로 켄지는 아직도 변신을 못 했다. 그렇게 경찰들과 같이 마을을 구하러 돌아다니는 도중 마물 출현 총을 쏘며 후도 쥬시로 가 그런 거나 쏘지 말고 빨리 오라며 일침을 날리며 켄지는 깨닫고 변신을 시작한다. 왜 이렇게 굼뜨냐는 드레곤 스워드의 말과 함께 새로운 키를 써보라며 켄지의 수왕을 불러낸다. 켄지의 수왕은 사자. 하지만, 켄지의 말을 무시한다. 드레곤 스워드의 말론 레온은 자존심이 세다고 한다. 드레곤 스워드의 조언에 따라 레온를 조종하기 시작하는데 막 달리기 시작한 레온를 켄지가 당황하고 있을 때 드레곤 스워드가 레온의 목소리를 느껴봐 마음으로 타는 거야라고 가르쳐주었다. 그렇게 레온과 여러 가지로 고전하고 있다. 사실 레온이 길을 알려준 거라며 지름길로 온 거였다. 또 마물들과 싸우던 중 경찰들도 도와준다며 같이 싸우게 되는데. 드래곤 너클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그러던 도중 리츠코가 마물들에 의해 끌려가게 됐는데. 이치코가 눈물을 흘리며 리츠코를 내놓으라며 장갑차에 총을 쏘기 시작한다. 그걸 지켜본 켄지는

유노: 이봐, 라이온 내게 힘 좀 빌려줘.

레온: 브레이브 레온이다.

유노: 난 말이지 여자 울리는 녀석 따윈 절대 용서 못 해!

그 말에 레온이 도와주기 시작한다.

독총박사: 이 짐승 녀석들 그만둬!

유노: 내 친구한테 짐승이라고 하지 마! 소매 끈만 스쳐도 인연. 울고 있는 저 애를 대신해서 내가 대신 악행을 발하겠어!

그렇게 마무리했다. 파이어 키를 사용해 마무리했다. 그 후 다친 리츠코가 나보다 먼저 일반 시민을 지켜 달리는 말에 이치코가 울면서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며 그런 장면을 뒤에서 본 켄지는 감동을 하며 이 마을 사람들은 내가 꼭 지키겠다며 열의를 다졌다.

4화
마물들은 왜 동네에서만 나타나고 살리는 것도 죽이는 것도 아닌 건지 경찰서에서 말하는 할아버지 이야기를 듣고 켄지에게 어떻게 생각하냐며 묻는 린.

녀석들이 사나워지면 사나워질수록 우리도 강해지면 되잖아?

라 하는 켄지. 정말 바보라며 두번 연속이나 들었다. 빛의 카논서를 해독하는 키이치 옆에서 아는 척한다. 빛의 카논서엔 과거에서 미래를 이루는 지구의 모든 역사가 나타나 있다고 한다. 해독 내용을 바탕으로 아쿠아 키를 만든다. 그 후 쥬시로는 숲속에서 쟈만가 일당을 만나 교전 중이다. 쥬시로는 깊은 강해진다는 것에 괴로워하고 있게 구나 하며 걱정하는 데 켄지는 편히 크로켓을 먹고 있다.

드래곤 스워드: 맛있게도 먹는군

유노: 먹고 싶어? 싫어 안 줘.

드래곤 스워드: 내가 애냐?

급히 연락받고 쥬시로가 있는 세이지 절로 향한다. 진화한 마인과 교전 중이던 쥬시로를 아저씨, 도와주러 왔다며 진화한 마인을 상대한다.

유노: 왠지 낯이 익다 했더니 오늘 아침에 쓰러뜨린 녀석이잖아?

태호: 조심해야 해. 녀석은 진화했다. 네 기술을 흡수해서 자기 걸로 만들었어

유노: 그런 것도 가능하단 말이야? 아, 신제품이 나왔단 말이군

태호: 너 어느 별에서 왔냐...

라며 엉뚱하게 말을 하며 싸우기 시작한다. 그러다 언제까지 기다리게 해라며 켄지를 도와주는 쥬시로에게 "고마워, 아저씨"라고 말하는데 쥬시로는 "누가. 아저씨야 누가!" 라고 받아쳤다. 이후 파이어 류켄도와 교전하다가 둘이 검을 맞대면서 튕겨져 나온 불꽃들이 전부 마을로 떨어지는 바람에 마을이 불바다가 되어버리는 사태가 벌어진다. 아쿠아 모드는 아직 미지수이기도하고 우리가 강해지면 강해질 수록 저쪽이 하는 짓이 점점 포악해진다는 린의 말에 난 믿는다 그게 모두를 지키는 방법이니라 말하는 사령관. 엄청난 녀석이 나타났다며 말하는 쥬시로에게 이정도야 싸울 맛이 나죠! 라며 말한다.

유노: 무슨 대책 없을까?

드래곤 스워드: 흔들리지마 마법을 믿는거야 그러면 언젠가 굉장한 힘이 발휘될거야.

유노: 없구나...

그렇게 SHOT 쪽에선 이 싸움에서 의지할 건 빛의 카논서 밖에 없다며 린을 설득하고 아쿠아 키를 켄지에게 통신한다...

얼음으로 둘러싸인 지구에서 무수한 생명이 탄생했지. 빙하의 검은 활인검 즉, 사람을 살리는 마법이다!

그렇게 아쿠아 브레이크로 마무리하며

유노: 이겼어요.

태호: 간신히 말이지?

유노: 어쨌든 이겼어요

태호: 죽을 뻔했는데 말이지?

유노: 상당히 호되게 당했어요

태호: 나도 이런 건 처음이야.


5화
사건이 없어 평화로운 하루. 어디 강적이 안나타나나하며 상대가 누구라도 지지않는다며 자신감 넘쳐하는 켄지. 달이 말을 걸어 왔다며 경찰에 신고하는 할아버지. 다들 술취하셔서 헛걸 보신거 아니냐며 시큰둥한 반응이였는데 어떤 한 여자가 켄지에게 진짜인것같은데?라며 말을 걸었다. 켄지가 저기 아름다운 분 저에게 소개시켜주면 안될까요?라며 부탁하는데 무슨 실없는 소리를 하는 거냐며 무시한다. 직접 자기 소개하며 밝혀진 이름은 코마치. 켄지와 게키류겐 눈에만 보이는 것 같다. 대체 그 쪽 정체가 뭐냐는 켄지의 질문의 다른 답을 하며 엄청나게 강한 적이 널 노리고 있다며 내말을 무조건 믿어달라 했다. 그렇게 강한 녀석이라면 한판 붙고 싶다며 자신감이 넘쳐하는 켄지. 경찰 관계자들이 습격당하고 있는 상황을 알리는 SHOT. 적의 이름은 쟈크문. 만일을 대비해서 쥬시로와 켄지가 연기하며 경계태세를 부탁했는데 켄지가 그 임무는 자기 혼자 하겠다며 뛰쳐나갔다. 그렇게 혼자 나왔는데 코마치가 나타나 말리기 혼자서는 못한다며 말린다. 하지만, 할 수 있다며 단독으로 쟈크문이랑 교전을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힘든 싸움을 이어나가며 결국 쥬시로의 도움이 있었고 깨닫게 되었다.

정말 바보도 이런 바보도 없지 혼자서 열을 내다가 하마터면 모두 죽일뻔했어. 고마워요 마노씨. 저, 이제서야 깨달았어요 쟈만가와의 싸움이 같이 힘을 합쳐야 된다는 걸 말이죠.

그렇게 코마치에게 고마움을 말하며 수왕을 소환해 쥬시로를 따라 들어갔다.

드래곤 스워드: 지금 멈추면 당하고 말거야!

유노: 그렇다고 안멈추면... 맞아! 우리도 힘을 합치자고!

드래곤 스워드: 우리라니?

유노: 몰라서 물어? 너하고 나. 그리고 수왕이지 준비 됐어? 드래곤 소드! 너도 잘 부탁한다. 브레이브 레온

유노: 이게 바로 우리의 삼위일체 공격이야!

그렇게 쓰러진 유노와 다음을 기약하며 잠시 물러난 쟈크문. 혼자 나선 벌로 청소를 시작한 켄지 그 집에서 옛날 사진을 보게 된다. 그 사람은 바로 코마치. 코마치에 정체를 알게 되었다.

6화
켄지가 회수한 마법 키를 해독한다. 「마물을 발하는 용의 무리가 모여 빛나는 거룡이 되려 하네」라 해석하며 빛의 드래곤이란 걸 밝혀내고 드래곤 캐논키가 드래곤 유건에게 새로운 공격 기술을 가능하게 하는 키라고 한다. 이때 켄지가 기대해보겠다며 아저씨라고를 언급하자 멱살을 잡으며 마을 사람들마저 자기를 부르는 명칭을 아저씨로 통일하는 바람에 스트레스가 쌓여 켄지에게"아저씨라고 한번만 더 불렀다간 드래곤 캐논 맛 볼것"이라고 위협까지 받기도 했다. 이후 힘든 훈련을 맞친 켄지에게 굉장하다며 "대단해요 아저씨"라고 실수로 언급하고 입을 막자 "배짱 한번 좋군"이라며 이때 켄지가 "드래곤 캐논으로 한방 먹이는거 아니죠?" 라며 묻자 쥬시로는 웃음으로 답했다. 그리고 결국 마물에 의해 풍선이 된 켄지가 또 아저씨라고 부르는 바람에 진짜로 드래곤 캐논을 날려 마물과 함께 박살내려고 했다.[14] 이후 아쿠아 브레이크로 마무리. 이후 밥을 먹으며 자연스럽게 아저씨라 언급했다. 그렇게 다른 명칭을 생각해보겠다며 이봐, 태호. 선배 이름을 막 불러? 하며 받아친다. 귀엽게 친근함을 담아서 태호 형, 태호 씨, 화룡점정으로 사령관님은 존경과 친근감을 담은 태호님 등 여러가지를 제시해봤지만 결국 아저씨다.

7화
강철의 마수 메가 노무를 칼로 베려 하지만 단단해 베이지 않고 화염으로 녹이려 하지만 실패했다. 새로운 키에 힘을 써보라는 스워드의 조언에 따라 콩 키를 사용해 파이어 콩을 소환한다. 하지만, "뭐야? 고릴라잖아?" 라는 켄지의 반응을 들은 수왕은 마음의 상처를 입고 켄지의 말을 듣지 않는다. 스워드의 말에 의하면 파이어 콩은 자존심이 센 편이라고 한다. 그대로 토라진 수왕을 바라보며 말로도 안 되는데 어떡하라고...라며 방법을 생각하던 와중에 츠키오카 류시키의 "말로 해서 안되면 한 대 쳐서라도!"라는 말을 생각해 수왕을 한 대 친다. 그러자 수왕은 화가 나며 반격했고 그대로 자리를 떴다. 쫓아가는 켄지. 멈춰있는 수왕 옆에 바나나를 보며 하나다 켄이치가 했던 말인 "물고기도 떡밥을 뿌려줘야! 말입니다."를 떠올리고 바나나를 들고서[15] 수왕에게 칭찬 퍼붓고 이거라도 먹고 기분 풀라며 바나나를 던져주지만 못 집는 수왕을 보며 그것도 못 잡냐며 웃었다. 그러자 마음 상한 수왕이 또 도망친다. 쫓아가면서 발견한 칠의 장인과 그의 아들 타메키치의 대화 현장을 보게 되었다. 타메키치는 일탈로 헤비메탈을 하느라 일을 내팽개쳤었는데 위험한 순간에 도망을 치지 않고 벽 칠에만 집중하는 아버지를 보며 도망치자고 권유하지만 난 어중간하게 끝내지 않아.라며 일에 집중한다. 켄지는 온 고집이라고 말하며 지켜보는데 타메키치는 그 고집에 따라 빨리 끝내자며 아버지를 도와준다. 그 감동적인 모습에 울적해지지만 메가 노무를 발견한다. 그 싸움을 지켜보던 수왕. 고전하는 켄지를 보며 깨달은 건지 도와주기 시작한다. 그렇게 파이어 콩과 합체하고 파이어 캐논으로 마무리한다. 그렇게 터벅터벅 SHOT로 돌아와 힘들다며 지쳐있는 켄지를 린이 보며

린: 저러고 있으니 유노가 꼭 고릴라 같네요? 그런 주제에 길들이는 데 애를 먹다니

태호: 길들인 게 아니야 믿음을 준 거라고. 무슨 일이든 믿음을 주지 않으면 아무도 안 따라오지 유노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수왕에게 보여줌으로써 신뢰를 얻은 거야 하지만, 수왕이 왜 자기를 따르는지 자신은 모르고 있을걸?


8화
같이 수색하는 린과 켄지. 반딧불이 얘기를 하는 도중 어째 네 이미지랑 안 어울린다는 켄지의 말에 그렇다며 동의하는 린을 켄지는 의아해하며 화를 내라며 소리친다. 갑자기 나타난 마물의 습격에 오염된 연못. 그렇게 도망친 마물을 찾으며 심각한 SHOT 분위기 린도 용서 못 해라며 혼잣말을 하는데 켄지가 옆에서 들었다. 린은 초조한 얼굴로 세토야마 키이치에게 이리저리 캐묻는다. 켄지는 혼자 심각해 하지 말라며 왜 이 사건에 집착하냐며 묻는다 린은 뭐가.라며 되묻지만 켄지가 린의 손을 이끌며 크로켓 가게를 간다. 그 가게에서 이렇게 보니 둘이 남매 같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렇게 수신의 숲에서 마수가 나타나 린에게 위험이 쳐해졌을 때 나타나 마수와 싸우며 스워드에게 상어 수왕을 부르라는 말을 듣고 샤크 키를 사용해 아쿠아 샤크를 소환한다. 아쿠아 브레이크로 마무리. 그렇게 밤하늘을 보며 앉아 있는 린에게 다가간다. 내가 진짜 오빠와 닮았냐는 말에 하나도 안 닮았다고 화를 내고 그래도 린이 고맙다며 말을 했다.


4. 여담[편집]


좋아하는 것은 단것, 마물 크로켓[16], 검술 수련. 싫어하는 것은 낫토와 여자아이를 울리는 녀석.

레스큐포스 극장판 마하 트레인을 구출하라에서 후도, 시라나미와 함께 깜짝 출연했다. 주인공인 토도로키 히카루와 서로 경례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17][18]

11년 후에 나온 옆동네 특촬물에서 닮은 친구가 등장한다. 옷 스타일과 용이 모티브인 변신체, 그리고 이 주 무기인 것, 메인컬러성격까지 완전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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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능 홈페이지와 1기 오프닝에는 류노라고 표기하지만 2기 오프닝에는 유노라고 표기한다. 작중에서는 항상 류노로 발음한다.[2] 1983년 2월 19일 나고야 출생인 배우로, 본명은 야마구치 타츠야. 1999년경 울트라맨 티가의 외전인 '고대에 되살아난 거인' 으로 데뷔했다. 마침 해당 작품이 방송된 채널인 테레비 아이치인 것을 생각하면 은근히 재미있는 부분. 현재도 배우로 활동중이며, 트위터에 간혹 3인방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오는 경우도 많다.https://mobile.twitter.com/YAMASHO_YAM_[3] 단, 이 대사는 게키류켄이 켄지의 육체의 주도권을 잡고 류켄도로 변신한 뒤 한 대사인터라 굳이 따지자면 켄지의 대사가 아닌 게키류켄의 대사이다. [4] 정확히는 어떻게 할 지 몰라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못 봐주겠는지 게키류켄이 켄지의 몸을 멋대로 조종하여 첫 변신을 했다.[5] 예시는 아케보노 무술대회 편 중 변신 시작부터 록 크림존을 쓰러뜨린 순간까지 마탄전사들이 사용한 키. 처음에는 코이치가 8회라고 답해 그대로 우승하는 줄 알았으나(각자 변신하는데 키 3개, 류진오와 류간오의 파이널 키 2개, 류켄도의 파이어 모드 폼체인지, 파이어 콩 소환, 파이널 키까지 3개.) 켄지가 이때 대거를 소환해 트윈 엣지 게키류켄으로 쓰고 있었던 걸 캐치하면서 9회라고 답해 역전해서 최종우승 했다.[6] 자기 멋대로 키의 이름을 상품 키라고 정했다(...).[7] 썬더 키를 처음 사용했을때 베레문이 사용했던걸 튜닝도 안하고 그냥 썼다가 험한 꼴 당했는데도, 정신 못 차리고 또 그대로 사용했으니 맞을만 했다.[8] 심지어 지나가는 초딩에게 돌팔매질을 당했을 때 국내 더빙에서는 "드래곤 유캔은 배신자!", "거짓말쟁이!"라는 말까지 들었다(...).[9] 38화에서 블러드의 가짜 키 때문에 마법발동기가 폭주하여 SHOT 대원 전원이 기지에 갇혔을 때 켄지만은 놀러나간 상태라 화를 피했고 덕분에 유일하게 사태를 수습할 수 있는 리쿠 박사가 기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호위했다. 44화에서도 마을 전체가 돔에 갇히고 내부에 마법전사 전용 수면제가 퍼질 때 혼자만 옆마을에 머문터라 외부에서 돔을 파괴할 수 있다.[10] 후반부에 카오리와 코이치의 애정 행각에 더 이상 별감정이 안 든다고 했는데 이에 후도가 다른 사람을 맘에 두고 있기 때문 아니냐고 간파하지만, 당사자는 그걸 아직도 모른다. 사실 중반부에서도 린이 한번 다른 남자랑 맞선을 보자 본인은 인정하지 않았지만 질투심에 괜히 싸우던 마물한테 온갖 짜증 다 부렸던 적도 있다.[11] 정확히는 게키류켄의 버프이다.[12] 사쿄우 린(左京鈴)이라는 명찰을 보고 음독으로 읽어야 하는데 훈독으로 잘못 읽은 것이다.[13] 한국판에서도 한자 그대로 읽었다. 左京 鈴 "왼쪽, 수도, 방울"[14] 다행히 켄지는 공격이 자신에게 미치기 직전에 갖고있던 후추로 재채기를 해서 그 반동으로 회피하여 목숨을 건졌다...[15] 참고로 바나나 값은 이후에 지불했다.[16] 이노마타에게 이 크로켓을 자주 얻어먹는다.[17] 참고로 더빙판에선 성우가 같다.[18] 최종화에서 린과 우미가 켄지에게 '앞으로의 계획이 무엇인가'를 묻는 장면이 있다. 이 극장판이 마탄전사 3인방의 후일담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가정한다면 켄지는 자기 진로를 형사로 정한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