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2. 음원 및 라이브[편집]
3. 가사[편집]
4. 곡 분석[편집]
- 조성 : B (나 장조)
- 최고음 : 2옥타브 시(B4), 애드립 : 3옥타브 레(D5)
2옥타브 시(B4) 끝판왕 곡으로 알려진 헬곡이자 허각이라는 이름을 아주 잘 알려준 명곡이다.
1절 벌스는 어렵지 않지만 2절 벌스에서 뜬금없이 2옥타브 시(B4)-2옥타브 라♯(A♯4)를 길게 이어야 한다. 후렴구는 거의 2옥타브 파♯(F♯4)~2옥타브 시(B4)에서 내려오지 않으며 락발라드가 아닌 순수 발라드라서 무턱대고 지를수도 없다. 게다가 쉬는 구간마저 없고 중고음역에서 길게 빼야하며 어려운 발음이 중고음역에 산재되어 있어서 내기도 힘들기 때문에 호흡 쪽에서도 난이도가 격상하였다.
그 어렵다는 사랑을 외치다보다도 어려우며 같은 2옥시 끝판왕인 동가수의 곡 우린 어쩌다 헤어진걸까 ,얀의 그래서 그대는, 김경호의 Rock And Light, 먼데이 키즈의 아픈 기억으로 남은 그때로, 국카스텐의 Vitriol과 동급으로 봐도 된다.
5. 커버[편집]
5.1. 김동현[편집]
5.2. 탑현[편집]
5.3. 임한별[편집]
5.4. 정은지[편집]
5.5. 임지묵[편집]
6. 기타[편집]
- 멜론 2012년 차트에 14위, 4월 차트 5위를 할 정도로 큰 인기를 자랑했던 곡이다. 다만 이 곡으로 1위는 못했는데 하필 경쟁 상대가 버스커 버스커였고 당시 낸 곡이 그 유명한 벚꽃 엔딩... 때문에 허각 커리어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었음에도 콩라인으로 밀려났다.(...) 곡이 애절한 이별을 주제로 했기에 만남이 테마인 따뜻한 봄보다는 쌀쌀한 가을이나 겨울에 냈다면 더 큰 인기를 끌었을 듯 하다.
- 다만 노래방에서는 벚꽃엔딩과 1위 자리를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많이 불렸다. 당시 수많은 남자 고등학생들, 대학생들이 도전했다 낭패를 본 곡이기도 하다. 3옥타브가 넘지 않아서 처음에는 얕보다가 큰 코 다친 격. 현재에도 마찬가지로 많이 불리고 많이 울면서 나간다.
- 노래방에서 TJ는 35198, 금영에서는 47703이다.
7.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7 21:57:11에 나무위키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