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라이브/지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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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개설 전
3. 주요 떡밥
4. 기대 효과
5. 사회 채널에 통합
6. 부활?



1. 개요[편집]


나무라이브의 채널 중 지리, 도시, 교통 관련 분야를 다루는 채널로, 위키 채널에 상주하던 지리덕후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2016년 11월 9일 21시 50분에 개설되었으나, 2018년 6월 1일 채널 개편으로 사회 채널에 통폐합되었다.

2. 개설 전[편집]


사실 채널 신설 요구는 2016년 9월 6일부터 '도시 채널' 이란 이름으로 꾸준히 주장되어 오고 있었다. 다만 당시엔 나무라이브의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았고, 지리덕후의 비중이 지금처럼 많지 않아 사실상 한 명만이 관련 분야의 채널을 주장했기에 묻히고 말았다.

그러다가 나무라이브에 사람이 하나 둘 빠지기 시작하고, 지리덕후의 비중이 늘면서 나무라이브의 글의 1/3 이상이 지리 글이 되어 버리는 상황이 오게 된다. 이로 인해 슬슬 지리 채널의 신설 요구가 하나 둘 늘어나게 되고, 이로 인해 운영자가 개입하여 지리 채널 신설에 관한 투표를 하게 되는 처지까지 오게 되었다. (해당 게시물)

하지만, 너무나도 짧은 데드라인[1]과 터무니없이 많은 의견 개수[2]로 인해 해당 게시물은 여러 유저들에게 터무니없다는 불만이 많이 제시가 된 상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려 23명이 투표에 참여해 주었고, 이 때문인지 결국 첫 제시일로부터 64일만에 드디어 지리 채널이 신설되었다!!


3. 주요 떡밥[편집]


자신이 여행을 한 여행기나 지리 퀴즈, 릴레이 소설 등이 올라왔다가 지리퀴즈 및 릴레이소설 떡밥이 시들해지자 일반적인 지리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위키 채널에서 도배테러가 발생할 때 지리 채널이 대피 채널 역할을 맡고 있다.


4. 기대 효과[편집]


나무라이브의 지리 떡밥이 지리 채널로 옮겨갔다. 이로써 지리에 관심이 없던 이용자들은 지리 떡밥의 이동을 환영할 듯.

기존 글리젠의 약 1/3 이상을 차지하던 지리 떡밥의 이동으로 인해 위키 채널의 글리젠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와 함께 지리 채널이 망해서 사람들이 전부 위키 채널로 오는 사태가 일어날 것 또한 예상했으나 위키채널의 떡밥이 다른 것으로 변경되면서 위키채널의 글리젠은 크게 줄어들지 않았다. 그냥 소소하게 지리 얘기가 오고 가는 중.

생성 초기에는 위키 채널을 제외하면 글리젠이 가장 높은 편이었으나, 2017년 중반부터는 글이 거의 안 올라오고 있다.


5. 사회 채널에 통합[편집]


결국 2018년 6월 1일에 채널 개편으로 정치 채널 등 5개 채널과 함께 사회 채널로 통합되었다.


6. 부활?[편집]


사설 채널에서 나무라이브/도시·지리 채널로 부활하였다. 해당 채널 창설자가 과거 지리 채널 개설을 지속적으로 건의했고, 도시·지리 채널이 지리 채널을 계승한다고 표방하였기에# 부활했다고 보는게 맞을 듯.

[1] 해당 게시물이 올라온 시간으로부터 고작 5시간 10분 안에 의견이 모여야 하는 상황, 결국 데드라인이 12시간이 연장되긴 했지만 새벽과 아침이 겹쳐 사실상 큰 의미는 없었던 연장[2] 나무라이브에 상주하는 고닉이 30명이 채 되지도 않음에도 불구하고 무려 30명의 참가를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