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받은 걸까, 구원받은 걸까. 아마, 이번 역시 닳아 없어져도 모를 터였다.
연안어귀 저 낙오된 자
연안어귀 저 낙오된 자
나무위키/불안정 요소 및 문제점 (r2020030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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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저작권
- 데이터베이스를 가져다 업체의 식별력을 침해하여 혼동을 일으키는 경우와
- 상업적 목적으로 쓰는 경우 두 가지를 제재하고 있다.
리그베다 위키에서 CCL을 명시한 이후에 생성된 문서 및 추가된 내용은 CCL에 따라 나무위키에서 사용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다. 하지만 리그베다 위키에서 CCL을 표기하기 전의 문서나 편집 내용은 개별 저작권자에게 일일이 허가를 받고 써야 저작권 침해가 아니다. 따라서 이런 저작권 침해를 피하기 위해서는 리그베다 위키에서 CCL을 표기하기 전의 문서나 편집 내용은 삭제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1]
즉, 리그베다 위키가 언제 최초로 CCL을 달았는지가 중요하다. 그래야 나무 위키가 포크한 문서 중 어디까지가 합법인지 알 수 있기 때문.
엔하위키 (리그베다 위키) 는 2008년 10월 25일(문서수: 19253, 총 회원수: 17, 개설일: 2007/03/01)에 아래와 같은 CCL 안내문을 달고 있었다.(참고) 따라서 28만 개의 문서 중 최소한 26만 개의 문서는 CCL이 적용된다.
공지 사항
사이트 하단위키 게시물의 저작권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BY-NC-SA 2.0KR 라이센스를 따릅니다. 자세한 사항은 오른쪽의 저작권 안내를 참조해 주세요.
반면 2008년 2월 12일(문서수: 7927, 총 회원수: 15)#과 2008년 3월 28일(문서수: 10689, 총 회원수 : 15)#에는 CCL 관련 안내문이 없었다. 대신 다음과 같은 안내문이 있었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CCL 안내문은 2008년 3월 28일과 2008년 10월 25일 사이에 부착되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위키 게시물의 저작권은 각 게시물의 작성자에게 있으며, 모든 게시물의 무단 펌을 금합니다.
2015년 1월, 공동 저작물을 다른 저작권자와의 합의없이 써도 공동 저작권자의 경우 저작권 침해가 아니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와 리그베다 위키와의 소송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2]
한편 2015년 5월 28일 리그베다 위키 vs 엔하위키 미러 소송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관련 기사. 다만 이 기사는 기자가 법률 지식이 전무한 상태에서 작성하여 애매모호하거나 잘못된 곳이 많으니 주의할 것. 어쨌거나 본격적인 재판이 시작되기 전에 리그베다 위키의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는 것. 따라서 정식 재판이 실시되면 결과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기사에 따르면, 법원은 위키위키 사이트의 특성 상 리그베다 위키의 자료는 불특정 다수의 사용자들이 기여한 것이고 리그베다는 이에 대한 어떤 대가도 지불하지 않았으므로, 리그베다 위키는 이 자료에 대한 저작권을 주장할 수 없다고 본 듯하다. 따라서 저작권법을 이유로 가처분을 받아들이지는 않았다.
다만 저작권법과 별도로 엔하위키 미러가 '엔하위키'라는 상호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과 관련하여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보았다. 따라서 부정경쟁방지법에 근거하여 엔하위키 상호 사용 금지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CCL을 CC BY-NC-SA 4.0으로 변경할 경우 향후 작성되는 문서들은 DB권을 공개하게 되어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같은 DB에 대한 사유화 시도를 막을 수 있다.
1심에서 리그베다위키의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이 나왔으며 저작권에서는 해당 사항이 없지만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에는 해당 사항이 있다고 한다. #
2.1. 기계적 수집
리그베다에서의 포크가 불완전하여 많은 누락된 문서가 있어서 추가로 작업이 필요하다. 로그가 누락된 문서들은 나무위키:포크 누락 문서 참조. 또한 잘려버린 이미지들도 많다.
리그베다 위키와 엔하위키 미러 사이에서 벌어진 법정 공방에서, 법원은 리그베다 위키에게 저작권도, 데이터베이스권도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리그베다 위키의 내용을 기계적으로 수집하는 것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보는 게 합당하다. 리그베다 위키가 그걸 막을 근거가 없기 때문. 엔하위키 미러가 진 이유는 '엔하위키'라는 상호를 무단으로 썼다는 이유 뿐이다.
2.2. 엔하위키 미러 사건에 대한 재판부의 판단
2.2.1. DB권 침해의 경우
1심에서는 청동의 DB권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판결이 나왔지만 고등법원과 대법원에서 청동의 DB권을 인정했다.
2.2.2.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의 경우
재판부는 엔하위키 미러가 부정경쟁방지법 제2조 제1호 차목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또한 채권자는 채권자 사이트의 각 페이지의 집합물 또는 각 페이지와 연계된 데이터베이스를 기계적인 방법으로 또는 대량으로 복제하거나 영리 목적으로 복제하거나 사용하는 행위의 금지를 구하고 있으나, 주문 제2항의 범위를 넘는 이 부분 신청은 피보전권리에 관한 소명이 부족하거나 집행이 가능할 정도로 특정되었다고 볼 수 없으므로 받아들이지 아니한다."
주문 제2항은 "채무자는 채권자의 인터넷 사이트 ‘http://rigvedawiki.net/r1’를 복제하여 채무자가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에 게시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이므로 위 문장은 채권자 사이트(리그베다 위키)를 복제해서 채무자 사이트(엔하위키 미러)에 게시하는 것을 금지시켜달라는 요청은 받아들이지만 복제하는 것 자체를 금지시켜달라는 요청은 들어줄 수 없다는 의미이다.
재판부가 엔하위키 미러가 부정경쟁방지법 제2조 제1호 차목을 위반했다고 판단한 근거는 다음과 같다.
결론을 내면 채무자의 위와 같은 행위는 채권자 사이트에 집적된 게시물을 공정한 상거래 관행이나 경쟁질서에 반하는 방법으로 자신의 영업을 위하여 무단으로 이용하는 행위로 볼 여지가 있다. 나아가 채무자의 위와 같은 행위로 인하여 인터넷 이용자들이 채권자 사이트 대신 채무자 사이트를 방문하게 됨으로써 채권자 사이트를 통한 광고 수입이 감소하는 등 경제적 이익이 침해될 개연성도 충분하다고 보인다.
따라서 부정경쟁방지법 제2조 제1호 차목 위반을 피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행위를 해야할 것으로 생각된다.
1. 없음.
2. Puzzlet Chung이 미러 사이트를 방치하지 않고, 적절히 관리를 한다.
3. 사이트 독자적인 컨텐츠를 생산한다.
4. 없음. 또는 CCL
5. 광고 수입의 일부를 청동에게 분배한다.
나무위키의 경우는 엔하위키 미러보다 상황이 나은데 사이트 관리 및 독자적 컨텐츠 생산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3. 리그베다 위키 정상화 여부와 나무위키 존속 문제
게다가, 15년 5월 중에 터진 사태로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볼 수 없는 내용들이 추가되어 나름대로의 입지를 굳히고 인지도를 많이 쌓았다. 사실 나무위키가 현재의 입지를 굳히게 된 큰 사건이며 리그베다 위키 폭파 이후로 나무, 리브레 등 여러 대안위키가 생기다 보니 어디가 주류가 될지 모르는 통에 아예 위키질을 쉬고 있던 구 유저들이 나무위키로 결집하고 있기 때문.
다만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의 발단 중 하나였던 엔하위키 미러에 대한 소송에서 가처분 판결이 나왔기 때문에, 향후 어떤 전개로 이어질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청동이 나무위키에 소송의 화살을 돌릴 경우, 저작권 및 DB권과 관련해 어떻게 될지 장담할 수 없기 때문. 그러나 청동은 나무위키의 규모가 사태 당시에 비해 커졌기 때문인지 다른 이유 때문인지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저작권 염려 때문에 나무위키에서 CCL업그레이드 논의가 나오기도 했는데, 위키백과에서는 당시 이에 대해 안 좋은 소리가 오가기도 했다. 토론 결과 나무위키를 등재하는 대신 정렬 방법을 문서 수 랭킹에서 가나다순으로 바꾸기로 했다.
3.1. 리그베다 위키가 완전 폐쇄됐을 때의 문제
문제는 사진이 아니라 로그. 포크할 때 누락되어서 로그가 없는 문서가 문제다. 사진이야, 위키에 올라왔을 정도면 다른 곳에서 충분히 찾을수 있지만, 로그가 없으면 저작권 시비에 걸릴 수 있다. 2015년 7월부터 로그인 사용자는 역사를 볼 수 있으며, 빨리 가져오는 게 이로울 듯하다.
4. 버그
또한 수정 내역 확인시 수정된 부분만 확인되는 것이 아니라 해당 문단이 통째로 나오게 되어 있어서 보기가 불편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는 5월 13일부터 수정된 부분이 표시되는 것으로 해결되었다.
몇몇 컴퓨터에서는 내용을 입력할 때 스크롤이 지멋대로 왔다갔다하는 현상이 있다. 타이핑을 할 때마다 왔다갔다하니 사용자 입장에서는 OME!라고 외치게 만든다. 아직 엔진이 완벽하지는 않은 모양. 이는 몇몇 모바일 기기에서도 확인된 바 있다.
스마트폰 데이터 네트워크로 접속할 때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을 시도할 경우 같은 통신사를 이용하는 반달이 있으면 편집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다.
그 외에도 실수로 CAPTCHA 수정 버튼을 눌렀더니 내용이 사라져버리기도 했다. 현재는 캡차 인증을 안하면 저장 버튼이 아예 안눌리도록 바뀌었다.
봇 확인용 보안문자 입력기에 문제가 많은 모양인데 이 버그는 문제가 많이 되지는 않지만 봇 확인 버튼을 누르고 잠시 기다려야(1~2초 정도) 확인창이 뜨는데 그 잠시 기다리는 시간에 바로 위에 있는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철회할 수 없습니다.'이런 내용의 동의가있는데 그걸 기다리는 시간에 재빨리 누르면 보안창을 그냥 뚫을 수 있다! 그래서 보안창 귀찮을 때 써먹는 부분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는 검은 화면 보기가 불가능했고 클릭시 기본 하얀 배경이 나왔었지만 6월 6일경부터는 제대로 검은 화면이 보인다.
또한 번호 없는 리스트 기능이 IE(Ver. 8~11), Microsoft Edge에서 작동하지 않았으나 2015년 10월 들어 정상적으로 출력된다.
크롬에서는 간헐적으로 편집 글상자 오른쪽 끝에서 띄어쓰기를 하는 경우 강제 줄 바꿈되는 버그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나무위키 강제개행 버그 문서 참조.
LG전자 스마트폰의 기본 내장 인터넷앱에서, 킷캣 OS 환경일때 모바일 버전으로 검은 화면 페이지 접속시 해상도가 낮아지는 버그가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역시 마찬가지다. 롤리팝 OS의 기본 내장 브라우저 사용시 검은 화면 페이지 접속시 해상도가 낮아지고 일부 문서에선 검은 화면이 강제로 하얀색으로 바뀌었다. 현재 이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일부 문서에서 검은 화면 상태일 때 화면이 압축되는 버그가 새로 생겼었으나 이것 역시 수정되었다.
3DS에서 접속시 볼드체로 된 글자가 안보이는 버그가 있다. 미러의 나무위키 스킨에서도 동일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3DS 내장 브라우저와 나무위키의 스킨이 호환이 안되는 부분이 있는듯. 그밖에도 상단바의 버튼 이미지가 표시가 안 돼서 어느게 어떤 버튼인지 알수없는 문제도 있다. 참고로 뉴다수에서는 문제가 발생하지않는다.
자동 로그인이 종종 풀리며 심한 경우에는 로그인 하루만에 풀리는 경우도 있다.
봇 방지 캡차 인증에서 문제가 잦다. 인증이 까다로울 뿐만 아니라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인증을 누르고 편집을 눌러도 오류가 나서 수정내용이 날아가 버린다. 고질적 문제이니 수정시 급하게 하지 말고 천천히 하는 수밖에 없다. 또 인증 횟수가 너무 많이 늘어나 짜증을 유발하는것도 문제. 가끔 인증 항목이 애매해서 애를 먹는 경우도 존재한다.
라즈베리파이에서 봇 방지 캡차 인증을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다만 로그인을 하면 문서를 편집할 수 있지만 정작 더 중요한 건 위키 문법의 일부(ex: ==제목==, * 요약)이 안먹힌다.
언젠가부터 모든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나무위키에만 모든 한글이 볼드체로 보인다면 나무위키 우상단 검색란과 돋보기와 화살표 우측, 프로필(멤버 메뉴)에서 설정 중 스킨에서 위의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글꼴로 변경하면 해결된다 <-위 문장이 볼드체로 구분되지 않는다면 글꼴을 변경하면 된다.
종종 일부 환경에서 문서 전체가 볼드체로 보이는 일이 일어난다.[3] 현재 원인은 알 수 없는 상태. 일단 파이어폭스에서는 상당히 높은 빈도로 이 현상이 발생하는데, 접속중 갑자기 브라우저가 느려지고 이 상태에서 브라우저를 재시작하면 높은 확률로 볼드체化 현상이 발생한다.
예를 들어, 파이어폭스의 "하드웨어 가속" 기능을 끄고, 나무위키 글을 보면 문서 전체가 볼드체로 보일 때가 있다... 컴덕 분들께서 "하드웨어 가속" 기능을 끄고도, 나무위키 글의 문서 전체가 볼드체로 보이지 않게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길 바란다. 이것 때문에 파이어폭스 재설치한 위키러들이 1, 2명이 아닐 것이다.
Windows XP에서 IE로 접속하면 레이아웃이 박살난 채로 나오는데, 이는 XP의 문제라기보단 IE8 이하 버전의 문제로 버그가 아니다. 나무위키 문서의 기타 문단을 읽어보자. 크롬이나 파폭, 모바일 크롬 등등에서는 정상 작동한다.
일부 모바일 환경에서 나무위키 로고가 보이지 않는 오류가 있다. 이럴 경우에는 모바일용 크롬을 사용하도록 하자. 참고로 안드로이드 버전이 4.1 미만이면 나무위키를 제대로 이용할 수 없으니 필히 업그레이드 하도록 하자.
편집을 할 때 편집 화면 기준 맨 오른쪽에 스페이스가 들어가면 치지도 않은 엔터가 쳐져서 강제개행이 되는 버그도 종종 생긴다.
타일 선택 CAPTCHA에서 오류가 자주 발생한다. 타일을 선택하고 '건너뛰기'를 클릭하면 화면이 하얗게 변하고 넘어가지 않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이러면 편집한거 다 날려먹는거나 마찬가지다. 문제는 2017년 7월 현재 나무위키에서 나오는 CAPTCHA 유형이 거의 타일 선택 아니면 클릭한 자리에 새로운 타일이 올라오는 유형으로 나온다는 것이다. 특히 후자는 해보면 알겠지만 정말 오래 걸리고 짜증난다!!
나무위키의 문서를 사이트를 직접 쳐서 들어갈 때 생기는 오류다. namu.wiki/w/ ←이후에 영어로 된 문서 (Google, OME 등)를 들어갈 때 대문자, 소문자를 제대로 쓰지 않는다면, 없는 문서라고 나온다. OME를 ome로 치고 들어갈 때, 대문자,소문자 배열을 잘못 했을 때, 구글을 소문자로 썼을 때
Ubuntu환경의 모질라 파이어폭스에서 종종 실제로는 로딩이 완료되었는데 로딩바가 계속 움직이는 버그가 있다.자바스크립트로 인한 문제로 추정된다
가끔 문서에 첨부되어 있는 영상들이 하나씩 앞당겨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2019년 11월 기준, 익스플로러 10에서 검색 및 최근 변경, 인기 검색어 란의 갱신이 안 된다. 검색을 시도해도 계속 메인 페이지만 뜨며, 최근 변경 및 인기 검색어 란은 계속 갱신 중이라고만 뜬다.
RAW편집이 따로 분류된 즈음부터 문서 편집 오류가 생겼다. 편집중인 문서 내용이 한번 더 복사되어 입력되는 현상. 발생 조건에 대해 자세히 아는 분은 추가바람.
5. 서버 용량 문제
[1] 리그베다 위키에서 언제 최초로 CCL을 표기했는지, 그리고 혹시 CCL 전에 표기해 둔 라이선스가 있었는지 아시는 분은 해당 내용을 써주시기 바람.[2] 공동저작자와 합의 없이 공동저작물 이용, 지적재산권 침해 행위로 볼 수는 없다고 한다. 대법원, 무죄 원심 확정과 관련된 뉴스[3] 볼드체로 보이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글씨가 전부 깨지고, 이 상태에서 브라우저를 재시작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6. 문서 틀 문제
[ No.407227 (9f602eb410889fabd86d6c62b388620623b57af5) ] 이미지 등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