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투명성 보고서/요청/정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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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운영진께.

안녕하세요. 저는 성우겸 연기자 정명준입니다.

나무위키에서 제이름인 정명준을 검색하면 저에 대한 글이 뜨더군요.

제가 메일을 드리는 이유는

얼마전 지인으로부터 황당한 얘기를 듣고서 나무위키를 알게 되었습니다

제이름 정명준 세글자를 검색해보니,

나무위키에 저에 대한 불명예스러운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는 거였습니다.

확인를 해보니 기가 찬 내용이더군요.

1. 활동정지사건이라는 제목하에 혼인빙자간음 부분

( 입에도 올리기싫은 기억인데..또 괴롭게 생각나게 하는군요.

당시 저와 금전적 원한관계에 있던 사람이 앙심을 품고서 저를 괴롭히기위해,

일방적으로 사건을 날조해서 인터넷에 게재했다가 제가 법적으로 대응해서 마무리된일.

그일로 저는 당시 많은 정신적 고통을 당했고, 법적인 대응등으로 정신이 없던차에

여러가지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있던중

그 여파로 저의불찰로 방송펑크와 그로인해 관계자와의 갈등등등..그리고 잠시 안정을 얻기위해 활동을 중단한겁니다 .

이런 내용을 쓰는 것도 참 기분이 그렇습니다.

더이상의 불필요한 오해를 없애기위해 많은 고민끝에 써내려가는 것임을 헤아려 주십시요.

아무튼 게시글의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른 허위사실임과 동시에 심각한 명예훼손에 해당됩니다. )

2. 저를 tv 엑스트라로 소개

(저는 엄연히 방송연기자노조 정회원자격을 가진 연기자입니다...엑스트라가 아닙니다)

* 처음에는 바쁜 일상사에 귀찮기도해서 그냥 넘어갈까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 큰애가 이제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는데 혹시나 이런 글을 보게되면

상처를 받을수 있겠구나 싶더군요.

둘째애도 그렇구요.

이건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도저히 그냥 지나칠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나무위키운영진께 저에대한 글 자체를 아예 "게시중단" 해줄것을 요청합니다.

저는 나이가 이미40대후반 이므로 이런 인터넷이 익숙하지 않습니다.

나무위키란 사이트도 경험을 해보지 않아

처음에는 회사인줄 알고, 전화로 저의 답답하고 고통스런 심정을 전하려했지만

회사가 아니더군요.

이제서야 이렇게 메일보내는 방법을 깨닫고

저의 심정과 요청글을 보냅니다.

제가 정명준 본인이라는 증거로 저의 신분증인 운전면허증과 저의 프로필을 첨부했습니다.

이글을 확인하시면 저에 대한 글 자체를 전면 게시중단시켜 주시길 바라고

이후 이런글이 두번다시 게시되지 않도록 관리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