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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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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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우승 반지
2020

아시안게임 금메달
2014

프리미어 12 우승 반지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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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BO 리그 페어플레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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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KBO 퓨처스 남부리그 타격왕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o72v3jpgxR1sqk8veo5_r6_250.png
2012 KBO 퓨처스 남부리그 홈런왕

보유 기록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
6득점



{{{#fff [[NC 다이노스|NC 다이노스]] 등번호 47번}}}
팀 창단

나성범
(2012~)


현역



파일:나성범2020프로필.jpg

NC 다이노스 No.47
나성범
羅成範 / Na Sung-Bum

생년월일
1989년 10월 3일 (34세)
출신지
파일:광주광역시 휘장.svg 광주광역시 남구
신체
183cm, 110kg[1]
학력
광주대성초 - 진흥중 - 파일:9kpR6gN.jpg 진흥고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24px-YonseiUniversityEmblem.svg.png 연세대[2]
포지션
투수[3]외야수[4], 지명타자[5]
투타
좌투좌타[6]
프로입단
2008년 2차 4라운드 지명 (전체 32번, LG)[7][8]
2012년 2라운드 지명 (전체 10번, NC)
소속팀
파일:NC_Emblem_Home.png NC 다이노스 (2012~)
등장곡
드렁큰 타이거 - Monster
응원가
[ 이전 응원가 보기 ]
김건모 - My son[1]
구단 자체 제작 1 - 작사/작곡: 박은비[2]
구단 자체 제작 2 - 작사/작곡: 박은비[3][4]
김경호- rock&rights[5]

구단 자체 제작(2019) - 작사/작곡 : 김주일[9]
아우라(Aura) - 단 한마디[10][11]
가족
부모님, 형 나성용
배우자 박은비(1992년생)(2015년 결혼 ~ 현재)
아들 나정재(2014년 4월 8일생)
딸 나하늬(2017년 7월 24일생)
병역
예술체육요원[12]
연봉
7억 8,000만원 (56%↑, 2021년)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13]
수상
한국시리즈 우승 (2020)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 2회 (2014, 2015)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
3.2. 주루
3.3. 수비
3.4. 체력
3.5. 결론
4. 별명
5. 말말말
7. 연도별 성적



1. 개요[편집]


대한민국 국적의 NC 다이노스 소속 외야수/지명타자.

KBO 리그 현역 최고의 5툴 플레이어 중 한 명이자 NC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 박민우와 함께 창원 아이돌이라고 불린다.[14][15]


2. 선수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나성범/선수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3.1. 타격[편집]




나성범의 스윙과 특유의 동작

KBO 리그의 대표적인 5툴 플레이어. 매년 3할 타율과 150안타 이상을 안정적으로 보장하는 컨택에 20홈런 이상과 5할 이상의 장타율을 꾸준히 기록하는 파워를 가졌다. 타자 전향 3년차이자 1군 데뷔 2년차인 2014년에는 3할 30홈런 100타점을 기록해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거머쥐었을 정도로 리그 정상급 타자로서 빠르게 성장했다.

무게 중심을 뒤에 두고 강한 하체에서 나오는 원심력을 이용한 힙 턴을 통해 빠른 배트 스피드를 만들어내는 타자이다. 거기다 흔히 '손목힘' 이라고 부르는 전완근이 아주 크고 손도 커서 여간해서는 상대의 공에 배트가 밀리지 않으며, 타이밍만 잘 맞추면 무조건 장타를 생산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20개 이상의 홈런을 때릴 수 있는 타자치고는 발사각도 상당히 낮다. 인플레이 타구의 평균은 10도 근처에 머무르고 있으며, 잘맞은 타구의 대부분은 낮은 탄도에 아주 빠른 속도를 가진 라인 드라이브 타구이다. 나성범이 30홈런 이상을 바라보기 어려운 이유로 이 발사각을 꼽는 사람도 있다. 다만 빠른 발과 이 라이너 타구가 맞물려 상당히 높은 BABIP를 뽑아내고 있는데, 통산 BABIP가 3할 후반에 달하며 2017년에 기록한 .413의 BABIP은 역대 규정 타석을 채운 타자들 중 전체 1위의 기록이다. 2020 시즌을 앞두고 진행한 스프링캠프에서는 트랙맨이나 랩소도, 블라스트 모션 등의 장비를 이용해 선수들의 여러 데이터를 수집했었는데, NC의 데이터팀은 나성범의 타구에 대해 "메이저에 근접한 수준"이라고 평했다.

상당히 공격적인 타자인데, 우선 초구에 배트가 나갈 확률이 거의 반에 달하며, 통산 초구 타율도 4할을 넘는다. 홈런도 전체 179개 중 초구를 친 것이 36개나 쳤을 정도. 초구뿐 아니라 전체 배트에 공을 갖다대는 적극성도 매년 50%를 넘기는 타자다.

하지만 그런 성향 탓에 타석당 삼진 비율이 매년 20%[16]를 넘길 정도로 삼진수가 많다. 특히 스윙 삼진, 그 중에서도 떨공삼이 많다. 이런 짤처럼 포수가 결정구를 던져야 할 때면 투수에게 떨어지는 변화구를 대놓고 요구하고, 그런 나성범은 알면서도 당하는 패턴이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다. 그 반대로 볼넷을 얻어 내는 능력은 홈런 타자로서 나쁜 편이다. 그럼에도 선구안을 조금씩 발전시키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2014년 37.5%나 되었던 O-Swing%는 2015년 33.1%, 2016년 32.4%로 차츰 줄여나가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2016년 볼넷 수가 급격히 증가하며 종전 최고인 32개를 두 배나 뛰어넘는 67개를 기록했다. 그로 인해 BB/K가 2015년(0.25)보다 배로 증가(0.49)했다. 순출루율도 2015년 .047에서 2016년 .079으로 늘었다. 하지만 2017년에는 이 지표들이 다시 하락했고[17], 2018년엔 더욱 하락했지만[18] 2019년 부상 전까지의 기록만 보면 이를 극복하고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19]

그러나 2020년 들어 다시 삼진이 늘었다. 삼진이 증가한 이유는 타격폼을 바꾸면서 기존에 있던 떨공삼뿐만 아니라 높은 패스트볼에도 헛스윙을 하는 경우가 늘어났기 때문인데, 다만 많은 삼진이 무색할 정도로 다른 공격지표가 수준급으로 향상되었다. 2020 시즌 RC/27[20]이 9.28로 리그 전체 3위이고, 찬스에 강한 덕분에 시즌 결승타가 리그에서 가장 많았다.(20개) 나성범 본인도 "단점은 누구나 있으니 장점을 극대화하려고 집중한다. (삼진이 늘어나더라도) 홈런 등 다른 부분을 강화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즉, 단점을 보완하는 것보다 삼진이 쌓이더라도 자신의 장점인 과감한 스윙으로 공격 지표를 올리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한 것.[21] 이 전략은 대성공하면서 결국 2014년에 이어 커리어 두번째로 3할 30홈런 100타점을 달성했고, 2020 시즌 국내 타자 중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했다.[22]2020년 한국시리즈에서는 이동욱 감독은 타자들에게 짧은 스윙을 주문했는데, 나성범은 0.458/0.440/0.625의 슬래시라인과 득점권타율 0.750, 11안타 1홈런 6타점이라는 미친 활약으로 정규시즌과는 다른 컨택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렇게 약점이 매우 명확한 타자인지라 이 부분만 개선되면 상위리그 진출을 노려볼 수 있다는 평가지만, 그걸 고치지 못한 채 몇 년간 성장이 정체되어 있고 대졸 야수로서 나이도 어느덧 30대에 진입해 기량 발전이 주춤해질 나이라 나성범은 원래 이 정도가 한계인 선수가 아니냐는 회의론도 조금씩 고개를 들고 있는 상황이다.

타자 전향 이후 OPS, wRC+ 등 비율 스탯은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2014년에 OPS 0.998 wRC+146.2로 정점을 찍은 뒤 2년동안 약간씩 감소했으나[23][24] 2017 시즌 OPS 1.000, wRC+ 154.3로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며 반등에 성공했고, 팀 전체가 역대급 부진을 겪었던 2018 시즌에도 OPS 0.899, wRC+126.6을 기록하며 타선의 중심에서 꿋꿋이 자신의 자리를 지켰다. 2019년에는 부상 전까지 23경기에서 OPS 1.089로 역대급 비율스탯을 찍을 조짐을 보였었는데, 중심이동을 활용한 타격폼 조정이 적중해 외야로 향하는 뜬공 비율이 크게 증가했고 타구 스피드도 좋아졌다. 특히 패스트볼 계열 투구 공략에 큰 강점을 보였다. 2020 시즌에는 OPS 0.987, wRC+ 152.2로 부상으로 시즌 아웃했던 선수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1년만에 좋은 비율스탯을 회복했다.

2017 ~ 2018 시즌 들어서는 BB/K나 장타력등 타격에선 나성범보다 모든 면에서 뛰어났던 박병호, 김현수, 등이 잇달아 MLB에서 실패를 맛보고 리턴함에 따라 그들보다 급수가 떨어지는 나성범의 MLB진출을 회의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아졌다. 물론 2017 시즌에는 BB/K가 개선되고 장타율, 출루율이 크게 개선되어 한 걸음 나아가는 데 성공하였으나 그마저도 박병호, 김현수의 진출 직전 성적에는 미치지 못했고, 2018년엔 다시 성적이 퇴보했다. 당시 기사를 보면 본인도 예전보다는 회의적으로 보는 듯 했는데, 하지만 2018 시즌 중 스캇 보라스에이전시 계약을 맺었고, 2019 시즌에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한 MLB 진출 의사가 있음을 꾸준히 밝혀 왔다. 2020년 1월 현재까지도 그나마 MLB에 도전해 볼 만한 툴을 갖춘 KBO 리그 선수로는 나성범과 김하성 두 명만이 현지 기사에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좌타자지만 좌완 투수 상대로도 굉장히 강하다. 한때는 우완 상대 타율보다 좌완 상대 타율이 더 높을 정도. 그렇다고 우완 투수에게 약하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2016년까지는 좌투수 상대 타율이 좋았으나 2017년부터 바뀌었는데 그 이전에도 홈런, 장타는 2016년을 제외하고 우투수를 상대로 쳤을 때가 더 많았다. 2018년에는 좌완 상대 타율이 우완보다 4푼이나 낮았지만 부상에서 복귀한 2020년에는 투수유형 가리지 않고 비슷한 비율스탯을 기록했다. 즉, 좌우를 가리지 않고 잘치는 타자라고 봐야 한다.

3.2. 주루[편집]




전력질주로 얻은 내야 안타[25]

2015 시즌 20-20 클럽에 가입한 경력을 갖고 있는 준족으로, 슬럼프를 겪었던 2016년과 부상으로 일찌감치 시즌을 마감한 2019년을 제외하고는 데뷔 이래 매년 두 자릿수의 도루를 기록했다. 상당한 거구의 사나이지만 팀 동료이자 리그를 대표하는 리드오프인 박민우보다도 순수 주력이 빠르다.

중심타선에 배치되는 타자임에도 어느 타구든지 가리지 않고 1루를 향해 전력질주를 하며, 이러한 플레이 덕분에 내야안타도 많이 생산해낸다. 그리하여 병살타가 될만한 타구도 본인의 발로 어찌어찌 모면하는 경우도 꽤 있다. 주루 센스 역시 좋은 선수이며 적극성 역시 뛰어난 편.

다만 2019 시즌 중반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으면서 예전처럼 적극적인 주루를 시도하지는 않게 되었다.

3.3. 수비[편집]




정확한 레이저 송구로 만들어낸 보살[26]

KBO 리그의 대표적인 강견 외야수 중 하나로, 투수로서도 시속 150km/h에 육박하는 공을 던질 수 있을 정도의 강한 어깨를 자랑한다.[27] 지금은 공격력을 살리기 위해 우익수로 전향을 했지만 데뷔 초 2년 간 풀타임으로 중견수를 소화했을 정도의 수비력을 갖춘 선수이다. 나성범의 수비 RAA는 데뷔 시즌부터 꾸준히 플러스를 기록하는 중이며, 덕분에 WAR 등등의 종합 지표에서 굉장한 이득을 보고 있다. 세이버메트릭스로 봐도 프로 데뷔 이후 스탯티즈 기준 통산 WAR이 28.44로 동 시기 전체 야수 중 4위를 기록하고 있다.[28] 그러나 2018년 메이저리그 스카우터 말에 따르면 "어깨가 강한 것은 긍정적이다. 그러나 수비 당시의 풋워크나 전반적인 수비 능력은 좀 더 향상될 필요가 있다”라고 한다. 2019 시즌에는 주전 중견수로 낙점한 김성욱이 시즌 초반부터 크게 부진하면서 5년 만에 중견수 자리로 돌아왔지만 큰 무리없이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다.

2020년에는 부상 여파로 RNG가 1/10로 폭락했고, 사실상 풀타임 지명타자로 출장했다.


3.4. 체력[편집]


큰 체구로 뛰는 야구를 하는 데서 오는 부상의 위험이 커보이지만 정작 2013년에 손바닥 유구골 골절로 1달, 2017년에는 손목 부상으로 보름 정도 빠진 것을 제외하면 잔부상도 당한 적이 없었다. 한규식 코치가 영상에서 언급했다시피 나성범의 가장 큰 장점은 수비이닝 소화 능력으로, NC에서 가장 수비 이닝이 많은 선수이며 라인업을 짤 때 나성범은 항상 빠지지 않았다. 2015, 2016, 2018 시즌 등 총 세 번의 시즌에서 144경기 전경기 출장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남겼을 정도로 금강불괴 속성을 지녔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2019 시즌 슬라이딩을 하는 과정에서 십자인대 부상이라는 커리어 최악의 부상을 맞게 되어 1시즌을 통째로 날리며 결국 우려는 나쁜 쪽으로 현실화되었다.

큰 부상으로 일찍 시즌을 마친 2019 시즌 후 나성범이 복귀 시즌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야구팬들의 귀추가 주목되었는데, 보란듯이 풀타임 시즌을 소화하며 건재함을 알렸다. 144경기 중 130경기 출장으로, 팀내 4위. 다만 풀 타임 지명타자로 출장하며 아직 물음표를 완전히 지워내지는 못해 2021시즌의 귀추가 주목된다. 저렇게 한번 크게 다쳤으면 몸을 사릴 법도 한데, 여전히 몸을 사리지 않는 허슬이 좋은 선수.


3.5. 결론[편집]


데이터에 물었다 “나성범은 ML서 성공할 수 있을까요?” [정철우의 애플베이스볼\]

체격이 아주 좋고 운동 능력이 훌륭한 툴덩어리라 추후 상위리그 진출을 노려 볼 수 있는 젊은 야수로서 키움 히어로즈김하성 등과 함께 첫 손에 꼽히는 선수이다. 약점은 타격 항목에도 쓰여있듯이 선구안과 30대에 접어든 나이, 그리고 2019년의 십자인대 부상 전력이다.

이 십자인대 부상 전력으로 인해 장점 중 하나이던 주루툴과 수비툴을 잃어버리게 되었고, 결국 타격 문제와 더불어 이 부상전력으로 인한 툴의 상실로 메이저리그 포스팅에 실패하고 NC다이노스에 잔류하게 되었다. 사실 이런 다재다능한 툴플레이어들이 나이를 먹으며 나성범처럼 부상이 이유던, 장타에 집중하기 위해 몸을 불리던 고액계약 후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건 이도저도 아니면 그냥 단순히 자연스러운 노화로 인한 툴의 감퇴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지닌 툴을 잃어버리는 것은 선수가 나이를 먹어가면서 생기는 당연한 일이지만, 나성범 정도의 타격으로는 MLB에서 주전을 차지하기 힘들고 MLB 팀들은 나성범에게 백업으로서의 역할을 바라는데, 백업에게는 수비와 주루툴도 굉장히 중요해서 수비 주루툴이 없어진 십자인대 부상 이후의 나성범은 그리 매력적인 매물이 아니었다.

그래도 NC 다이노스에서 제일 꾸준하며 양의지와 더불어 가장 믿을 수 있는 타자. 볼삼비가 나쁘고 브레이킹볼에 약한 선구안이 약점이라지만 KBO 수준에서는 충분히 먹히는 선구안이며, 비록 포스팅을 통한 메이저리그 진출은 실패했지만 KBO에서는 충분히 좋은 외야수인 만큼 앞으로도 KBO리그에서는 좋은 활약을 해 줄 것이다.

4. 별명[편집]


'나'라는 성이 특이한 것도 있고 마지막 자인 '범'에도 찰지게 붙는 말이 많아서 웬만한건 갖다 붙이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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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단시 95kg, 현재 프로필 상은 100kg, 2019년 스프링캠프 인터뷰에서 100kg 초반대까지 다이어트가 목표라고 하였다.# 현 110kg정도라고 본인 인터뷰에서 밝혔다.[2] 체육교육학과(2008학번)[3] 후술하겠지만 대학 시절까지는 유망한 좌완 파이어볼러였다. 프로 입단 이후에는 외야수로 전향. 그러나 2015년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는 투수로 등판했다! 0.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방어율 0점대 투수의 위엄을 선보였다. 여담으로 나성범이 선호하는 등번호인 47번은 좌완투수가 다는 경우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현재 LG 트윈스의 투수코치인 이상훈톰 글래빈을 존경해 그 의미로 47번을 달았으며 코치로 복귀한 이후에도 계속 47번을 달고 있다. 이외의 KBO 리그의 다른 팀에선 두산 베어스권혁, SK 와이번스박희수, kt wiz박세진까지 10개 구단 중에서 4개 구단의 선수가 좌완 투수로서 47번을 달고 있다. 또한 나성범은 대학 시절부터 47번을 달고 활약했었던 좌완투수이기도 했다(4학년 때만 21번이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보면 나성범에게도 47번이 자신에게 의미있는 번호일 수도 있다.[4] 데뷔 이후 2014년까지는 붙박이 중견수로 활약했으나 2015년부터 우익수로 전향했다. 그 이후에는 WBSC 프리미어 12나 2017년 8월 15일 경기에서 중견수로 출장한 것이 전부. 하지만 2019년에는 시즌 초 김성욱의 부상과 부진으로 중견수로 출장을 많이 했다.[5] 2019년 부상이후 2020년부터 체력 안배를 위해 양의지, 이명기와 번갈아가며 지명타자로 출장중이다. 2020올스타전에는 지명타자로 등록됨[6] 등록상으론 좌투좌타이지만 필요시에는 내야수로서 오른손으로도 던질 수도 있다고 한다.[7] 연세대학교 입학으로 인해 지명권 소멸. 이미 대학 입학이 확정되어있던 상태였고 당연히 LG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3라운드까지 지명을 마친 LG는 더 뽑을 선수가 없다는 판단 하에 대학에 가는 선수들을 못 먹는 감 찔어보는 식으로 지명했다. 실제로 5라운드에서 지명한 노진용이 지명 후에 대학 진학 결정을 번복하고 프로에 입단하긴 했다.[8] 여담으로 그의 형 나성용 또한 전년도에 LG의 지명을 거부하고 연세대로 갔다는 공통점이 있다. 단, 나성용은 후에 FA 보상선수로 LG로 와서 뛰긴 했다.[9] NC의 나성범 워어어어어 승리를 위하여 워어 NC의 나성범 나! 성! 범! (x2)[10] 오 NC 나성범 오 오오오오오 다이노스 승리위해 NC 나성범~오 NC 나성범 오 오오오오오 하나 되어 외쳐라 NC 나성범~[11] 애런 알테어, 양의지와 함께 팀 내에서 응원가가 2개 있는 선수.[12]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부문 금메달 획득.[13] 2020년 정규시즌 우승 후 새로 개설했다. 나이에 맞지 않은 아재스러운 글로 팬들에게 화제가 되었다.[14] NC 창단 이후 매년 팀 내 유니폼 판매량 1위였으나 2019 시즌 불의의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당하면서 3위로 하락했다.# 허나 5월 이후 경기에 전혀 나오지 않았는데도 양의지와 박민우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보다 판매량이 높은 것은 나성범에 대한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보여주는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15] 복귀 시즌인 2020 시즌 상반기 유니폼 판매량 역시 양의지에 이은 팀 2위였고#, 코로나 19로 인해 ESPN에서 KBO를 중계하면서 개시된 해외 유니폼 판매량도 리그 전체 1위를 기록했다.#[16] 2013년 20.7%, 2014년 23.9%, 2015년 20.4%, 2016년 20.8%, 2017년 20.7%. 2018년 21.1%[17] 순출루율 0.68, 볼넷/삼진 0.41[18] 순출루율 0.62, 볼넷/삼진 0.34[19] 순출루율 0.78 , 볼넷/삼진 0.46[20] 한 타자가 아웃 카운트 27개를 모두 소화한다고 가정했을 때 발생하는 추정 득점[21] 계속 쌓이는 삼진…더 과감하게 치는 NC 나성범[22] 리그 최다 홈런 타자는 로하스, 2위가 라모스, 3위가 나성범(34홈런)이었다.[23] 이런 이유로 2016 시즌까지 엔갤 등 NC 팬덤에서는 팀 내에서 출루율이 높은 박석민, 에릭 테임즈, 박민우 등을 나성범 자리인 3번에 놓고 나성범을 5번으로 내리자는 주장도 꽤 나오기도 했다. 실제로 2015년에는 표본 차이가 꽤 나지만 3번보다 5번에서 훨씬 더 우수한 비율스탯을 기록했다.[24] 다만 기동력을 중시하는 김경문 감독의 야구 특성상 나성범이 박석민과 순서를 바꿔 5번으로 가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2015 시즌 5번으로 기용한 이유도 나성범 위주라기보다는 김경문 감독이 기동력을 살리기 위해 이종욱, 김종호, 박민우로 구성된 3인 테이블 세터의 일환이었기 때문이다. 2017 시즌에는 모창민, 권희동 등 본인보다 출루율과 주력이 비교적 떨어지는 타자들이 많이 출전한 관계로 대부분의 경기를 3번 타자로서 출전했으나, 다른 팀원들이 부상으로 자주 빠지면서 4번 타자로도 많이 나왔고, 강한 2번타자를 목적으로 가끔씩 2번으로 배치돼 재미를 보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25] 2020년 8월 20일 KIA전 6회초.[26] '방심하지 마라' 주자를 홈에서 잡아내는 나성범의 보살[27] 나성범, 감탄을 자아내는 기가 막힌 홈 보살 언제나 봐도 짜릿한 나성범의 보살 '감상하시죠' 나성범, 실점 막는 레이저 홈 송구 슈퍼 어깨 나성범, 김성현을 잡아내는 레이저 송구[28] 물론 외국인 선수들과 본인보다 높은 평가를 받는 박병호, 강정호, 김현수 등등이 KBO 리그에 없었던 이유도 있다.
엠스플 인증 나스타
SBS sports 주간야구 인터뷰 마지막 영상[29]


  • NC팬들이 부르는 가장 대표적인 별명은 역시 중요할 때 적시타를 때려내는 스타본능을 갖췄다며 붙여진 나스타. 잘 해야 할 때(역전 기회에서 나성범이 타석에 들어섰을때 등) 팬들은 나스타를 소환한다.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별명도 나스타라고 인터뷰에서 직접 밝힌 바 있으며 실제로도 승부를 결정짓는 결승타를 때려내는 횟수가 리그에서 최상위권이다. 스타라는 이름값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부분.
{{{#!wiki style="margin: -5px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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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1군 진입 시즌인 2013 시즌 이래 리그 최다 결승타를 기록중인 나성범[30]

  • 최근 NC 팬덤에서는 나단장이라는 별명을 자주 사용한다. 2018 시즌 후 가졌던 한 인터뷰에서 "아직 다른 팀에 비해선 부족하단 걸 느껴요. 올해보다 많은 분이 야구장에 찾아오셨으면 좋겠어요."라며 관중 수를 챙기기고 했고, “우리 팀이 좀 더 많은 관심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후배들이 저렇게 열심히 잘하는데도 그만큼의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게 아쉽습니다.”라며 취재기자가 몇 명이 왔는지를 묻기도 하는 등 팀의 미래부터 관중 동원, 심지어 미디어의 관심도까지도 염두에 두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31] NC 팬들은 나성범의 이러한 마인드가 선수보단 GM에 어울린다며 이런 별명을 붙였다. 2020 시즌 인터뷰에서도 팀이 1위를 질주하고 있음에도 무관중 경기가 계속되자 팀이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는데 아쉽다고 말하기도 했다.#


  • 2020년 들어서는 팬들에 의해 엔씨의 심장, 다이노스의 심장이라고도 불리고 있다.[32] 2018 시즌 팀이 추락하며 최하위를 기록할 때에도[33] 홀로 팀을 지탱하면서 그동안 '개인 성적만 신경쓰는 이기적인 선수 아니냐'던 팬들의 오해가 전부 해소되었고,# 2019 시즌 팀이 양의지를 영입하며 반등을 시도할 때 나성범이 커리어 하이급 페이스로 맹활약하다 불의의 부상으로 이탈하게 되자 안타까워한 NC 팬들이 그의 빈자리를 크게 느끼게 되면서 팀의 역사를 함께한 나성범의 헌신이 재조명되며[34] 팬심이 폭발했다. 상기한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핵심 선수로서 팀의 미래를 챙기는 모습 때문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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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15일 기준 NC 타자 WAR 나성범 점유%

  • 2020 시즌에는 트위치 코리아에서 KBO 리그가 중계되면서 트수들에 의해 나스오라는 별명이 생성되었다. 야스오충들이 보여주는 과학 플레이처럼 나성범의 떨공삼이 너무 뻔한 과학이라서 그렇다나. 이외에도 나성범이 아웃될 때 주된 레파토리인 하이패스트볼이나 떨어지는 공에 삼진을 당할때면 트수들이 '공략집 읽고 왔네' 등의 채팅을 치면서 놀리곤 한다.

  • 반대로 타팀팬들이 나성범을 부르는 별명은 나전범이 있다. 담장에 발이 충돌했는데 이 과정에서 욱일기를 연상케 하는 모양이 절묘하게 만들어졌고 나성범의 '성범'과 '전범'이 라임이 딱 맞아서 '나전범'이라는 별명이 붙게 된 것. 하필 포지션도 우익수다.

  • 미미한 활약을 보이거나 경기의 역적 수준일 때는 봉미미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나미미# 또는 떨공삼 이라며 까인다.

  • 나모질, 모지리 등의 애칭으로도 불리는데, 약간 어수룩해 보이는 나성범의 행동과 인터뷰[35] 때문에 붙여졌다. 예를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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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허술한 면모들이 자주 보이기 때문. NC 팬들에게 "우리형"이라며 사랑받고 있는 나성범의 모습들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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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질의 연장선상인 별명으로, 고프로범[36]과 ㅂㅁㅂㅁ(버미버미)가 있다.[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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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우승 직후 촬영한 브이로그 1편
2020년 한국시리즈를 우승하자마자 고프로를 들고 촬영한 셀프캠에서 우승의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과 시리즈 MVP 욕심이 있었지만 선정되지 못해 아쉬워하는 모습까지 생생하게 드러내며 NC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2편 3편 이후 팬들의 요청으로 나성범 본인의 셀프캠 리액션 영상도 나왔다. 1편 리뷰 2,3편 리뷰 명기형이 사라진 이유

  • 나범성이라고도 불린다. 2013년 6월 한 자수업체에 유니폼을 맡긴 엔갤러가 마킹이 완료된 유니폼을 찾으러 갔는데, 당시 인지도가 부족한 신인이었던 나성범의 마킹을 나범성으로 해 준 것을 인증한 글이 개념글로 올라가면서 최초로 생성되었다.인증글 이후 엔갤에서 한 고닉이 나성범의 모질한 모습을 보고 "저 선수는 나성범이 아니라 나범성이다"라고 부르는 글을 꾸준글로 올리면서[38] 갤러들이 성범보다는 범성이 입에 붙는다며 부르기 시작해 이후 널리 퍼지게 되었다.

  • 2018 시즌 팀이 리그 최후반까지 꼴찌 싸움을 하는 처지가 되자 "미래를 봤을 때 좋은 선수를 데려올 수 있다면 10위도 나쁘지 않다"는 발언을 하면서 탱킹범이라는 별명이 추가되었다. 당시만 해도 그게 프로 선수가 할 말이냐는 비판을 받았지만[39] 10위의 대가로 202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정구범, 박시원, 안인산, 임형원 등 우수한 선수들을 한꺼번에 지명함으로서 이 발언이 재평가되기도 했다.

  • 육중한 몸으로 빠르게 전력질주하는 모습이 흡사 코끼리와 닮았다 하여 나끼리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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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9월 22일 인천 아시안게임 태국전을 마치고 "이런 느린 공은 초등학교 이후 처음 봐요"라고 인터뷰했다가 생각이 없다며 일부 롯데 팬들의 주도하에 까였다.[40] 덕분에 과거 다큐멘터리 때의 짤이 재발굴되면서 나텅범이라는 별명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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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시즌 한동안 슬럼프에 빠지자 부정배트라는 헛소문[41]이 도는 바람에 부정 → 긍정이라고 팬들이 나긍정이란 별명을 지어준 적이 있다.

  • 데뷔 초 많이 불렸던 별명으로는 나루키, 나짐승, 나럭키[42], 나팔팔[43] 등이 있었지만 지금은 거의 쓰이지 않는다.

  • 2017 시즌에는 최정과 더불어 이상하게 롯데 자이언츠와 만날 때마다 결정적 순간에서 클러치 에러를 저지르는 탓에 나비갈(비밀 갈매기) 내지는 나대갈[44]로 불리기도 했다.

  • 2017년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1이닝 2실책으로 1사 만루 위기 상황을 자초한 직후 홈 보살로 이닝을 종료시키는 환상적인 결자해지 플레이 덕에 나지배라는 별명도 획득했다.

  • "성" 하면 떠오르는 그 한자와 발음이 같은 한자가 들어간 성범이라는 이름 때문에 "섹타"라는 별명도 있다.[45] 그리고 불암콩콩코믹스에서 실제로 써먹었다.


5. 말말말[편집]


‘NC의 상징’이란 말은 과분합니다. 저는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웃음). 저 말고도 NC를 상징하는 선수는 많아요. (박)민우도 있고, (모)창민이 형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이 한 구단을 대표해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팀원 모두가 NC를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그라운드에 나섰으면 해요. 그런 책임감을 바탕으로 팀원 모두가 마음을 모았으면 합니다. 저 역시 ‘NC 대표 중 한 명’이란 책임감을 느끼며, 타석에 들어설 계획이에요.

2018년 8월, NC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수가 나성범인 건 분명하다는 기자의 질문에.

[이동섭의 하드아웃] '마산의 별' 나성범 “공룡군단 위용 되찾고 싶다”


우리보다 역사가 오래된 팀들도 4년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은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빠르게 강팀의 면모를 갖췄다는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 우리팀이 절대 약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모든 선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다 보니 모든 면에서 강해진 것 같다. 나만 NC의 중심이 아니다. 우리팀에서 중요하지 않은 선수는 없다. 모두 똘똘 뭉쳐있기 때문에 강한 NC라고 생각한다.

2017년 11월, 마무리 캠프에 참가해 가진 인터뷰에서.

"NC는 강팀이라는 자부심"…나성범이 말하는 현재와 미래


시즌 중간에는 체력적으로 지치기도 하고, 매 시즌 슬럼프에 빠지기도 한다.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내가 슬럼프를 금방 극복한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더 치고 올라가야 한다는 생각이다. 나는 내 성적이 정말 좋을 때도 내게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선·후배를 따지지 않고 직접 찾아가 물어야 직성이 풀린다. 모든 면에서 완벽할 수는 없기 때문에 앞으로도 많이 훈련하고 많이 질문할 생각이다.

2018년 12월, 예년보다 한 달 빨리 시즌 준비에 돌입하게 되어 훈련이 지치지는 않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인터뷰/ NC 캡틴 나성범


팀의 미래를 생각하면, 잘하는 선수들이 많이 들어와서 팀내에 경쟁이 생기는 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래야 저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좀 더 긴장하고, ‘나 아니면 안되겠지’란 생각을 갖지 않을 것 같아요. 제 자리를 위협할 만한 선수가 들어와도 좋습니다. 주전을 위협할 선수가 들어온다는 건, 그만큼 팀이 강팀이 된다는 얘기니까요.

2018년 10월, 시즌이 마음대로 풀리지 않아 팀이 10위가 되더라도, 반대급부로 좋은 신인 선수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나쁘지만은 않다는 이야기를 하며.

[배지헌의 브러시백] 마산구장 7년, 나성범은 '리더'로 성장했다


인생을 바꿔 준 팀이요. 대학교 때까지 투수로 뛰었는데 프로에 입단하고 타자로 전향하며 팬들의 사랑 속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었어요. 지금의 나성범을 있게 한 감사한 곳입니다. (반대로 NC에 나성범은 어떤 존재일까요?) 음… 가족 아닐까요? 창단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함께해왔거든요. 물론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할 거고요.

2020년 4월, 나성범에게 NC란 무엇인지 묻자

[DUGOUT People] NC 다이노스 나성범



6. 여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나성범/여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연도별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출루율
장타율
2012
NC
1군 기록 없음(NC 1군 미참가)
2013
104
404
.243
98
18
5
14
64
55
12
48
.319
.416
2014
123
477
.329
157
(5위)
28
5
30
101
(5위)
88
14
57
.400
.597
2015
144
(1위)
564
(1위)
.326
184
(2위)
34
5
28
135
(4위)
112
(4위)
23
48
.373
.553
2016
144
(1위)
572
(5위)
.309
177
37
2
22
113
116
(4위)
7
76
.388
.497
2017
125
498
.347
(4위)
173
42
(1위)
2
24
99
103
17
70
.415
.584
(5위)
2018
144
(1위)
556
(3위)
.318
177
(5위)
36
3
23
91
110
(4위)
15
59
.381
.518
2019
23
93
.366
34
12
1
4
14
19
2
13
.443
.645
2020
130
525
.324
170
37
2
34
(3위)
112
115
(2위)
3
58
.390
.596
(3위)
KBO 통산
(8시즌)

937
4140
.317
1170
244
25
179
729
718
93
418
.384
.542
(5위)
[46]

투수기록[47]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WHIP
2015
NC
1
0.1
0
0
0
0
0.00
1
0
0
3.00

[29] 2019년 4월 창원 롯데전, 프로데뷔 첫 끝내기 안타 영상이다.[30] 2020년 7월 9일 기준.[31] 그래야 동료들이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인기를 모으고, 소속팀 NC가 더 강한 팀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32] NC의 심장으로 돌아온 나성범 “팬들 덕분에 도전할 수 있었다” ‘순수 비FA 야수 최고액’ 나성범은 역시 NC의 심장[33] 2018 시즌 NC 분석글처럼 나성범 단 한 명을 제외하고는 스크럭스, 박석민, 모창민, 손시헌, 권희동, 노진혁, 김성욱 등 거의 모든 타자들이 모두 부상 또는 부진으로 한차례 이상 자리를 비웠다. NC 타선의 큰 기둥중 하나인 박민우 역시 크게 부진하다 시즌 후반기에야 제 컨디션을 찾아 겨우 3할 타율에 턱걸이했었다.[34] 2019 시즌 부상 전까지 NC에서 수비이닝이 가장 많았던 선수이자 부동의 3번 타자로서 팀에서 가장 솔리드한 타격을 해주는 선수가 나성범이다. 각종 팀 통산 타격기록(특히 누적 기록)은 대부분 나성범과 박민우가 세웠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35] 데뷔 초부터 신생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정말 인터뷰를 많이 했는데, 긴장해서 더듬거리는 모습 때문에 그런 소리를 자주 들었다.[36] 엔튜브 공식별명 이다(...)[37] 2020년 한국시리즈 우승 직후 나온 위 사진은 NC 다이노스 갤러리 개념글 치트키이며, 달리는 모든 댓글은 ㅂㅁㅂㅁ.[38] 최초로 언급된 글 이후 이런 식으로 꾸준글을 남겼다.[39] 상단에 기술된 내용을 봐도 알 수 있지만 2018 시즌 당시 나성범 말고는 팀에 제대로 된 타자가 없었고 본인도 "야구가 정말 재미없었어요"라고 말할 정도로 10위팀을 혼자 지탱했기 때문에, 저 푸념은 유일하게 풀타임 시즌을 소화하면서 개인성적을 당당히 댈 수 있는 타자이자 팀의 프랜차이즈로서의 진심을 말한 것이라서 NC 팬들도 어느정도 납득한 부분은 있었다. 저 발언은 '본인을 밀어내도 좋으니 제발 좋은 선수가 왔으면 한다'는 얘기인데 당시 팀에 김태군이 병역으로 빠지자 제대로된 포수가 없어 역대급 포일로 수많은 경기를 망치고 있었고 나머지 선수들 역시 투수/타자 막론하고 김경문 시대 이후 혹사 여파 및 집단 부상으로 성적이 바닥을 기던 시대였으며, 신생팀의 부실한 뎁스를 보강하기 위해 즉전감이라고 뽑아왔던 신인들도 매년 시원찮았던 상황임을 고려해야 한다. 허나 물론 대놓고 탱킹을 의미하는 저 발언은 추락하는 팀을 응원하기 위해 야구장을 꾸준히 찾던 팬들에게 상처를 주었다. 당시 팬들의 반응###[40] 김현수가 홍콩전이 끝나고 "이런 공은 초등학교 때도 본 적 없었다"며 비슷한 말을 했는데도 쉴드받은 것과는 대조적이다.[41] NC는 부정배트 관련 징계 사실이 전혀 없다. 기사에 따르면 6월 경기에서 김사율을 상대하다 자신이 친 타구에 오른 발목 부근을 맞은 후부터 타격 밸런스가 무너져 슬럼프가 왔다고 하는데 공교롭게도 이 부상과 함께 타율도 하락하면서 근거없이 구설수에 휘말렸다. 이 역시 롯데 팬들의 주도로 루머 유포가 이루어졌는데,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42] 유독 나성범의 타석 때 상대팀의 실책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송승준이 공을 놓친다든가, 최희섭이 공을 못 찾는다든가...[43] 8과 관련된 일이 많이 생겨서 붙은 별명.# 예를 들어 8월 8일 8회에 홈런을 친다던가...[44] 대놓고 갈매기[45] 물론 실제 이름의 한자는 그렇지 않다. 실제 한자는 成範.[46] 통산 3000타석 이상 타자.[47] 2015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5차전 구원투수로 등판한 내용으로 정규시즌 기록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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