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츠 오브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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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에서 제작한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에 대한 내용은 나이츠 오브 더 라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1.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등장 마물
1.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등장 마물[편집]
1.1. 파이널 판타지 VII[편집]
최강의 소환수들. 해석하면 '원탁의 기사들'이 되겠다.
KOR(Knights of Round)라고 줄여 부르기도 한다. 복수형으로 쓰는 나이트 오브 라운즈와 혼동하지 말도록.
소환하면 말 그대로 열세놈이 달려와 상대를 죽도록 팬다. 다굴 소환수. 사실 바하무트나 여타 소환수에 비해 얻는 시간이 늦고 연출이 별로.(개중에 마법을 쓰는 녀석이 있는데 멀린이 아닌지 추측되고 있다.) 또한 시전시간이 길기 때문에 지루하다는 단점도 있다. FF7에서 최강의 데미지를 뽑아내는 KOR + 더블소환(소환을 두 번 시전) + 흉내내기 조합으로 KOR을 네 번 연속으로 사용하면 그야말로 무쌍이지만, 시전시간 중에 양치질 정도는 하고 올 수 있다. 에메랄드 웨폰을 상대할 때도 이 커맨드를 여러명에게 입력시켜놓고 잠시 딴짓을 하다가 오면 경험치 획득창이 떠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지만...
다른 소환수들과 비교해서 정말로 개념없이 강한 데미지를 자랑한다. 기본적으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공격은 데미지 한계치가 9999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아무리 강한 공격이라도 9999를 넘길 수가 없지만 (8의 에덴이나 10에서 생긴 데미지 한계돌파등의 예외는 있음) 이 KOR은 13회 연속공격이기 때문에 데미지를 13회에 걸쳐서 주며 최대 9999*13의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두번째로 강한 소환수가 바하무트 영식이지만 어차피 1방 공격이라 9999데미지가 한계인 소환수이므로 비교를 불허한다. MP소비가 250으로 엄청나서 자주 쓰기 힘들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보조 마테리아인 MP흡수와 조합해서 사용하면 이거 하나로 적을 전멸시키고 MP는 완전회복되는 기묘한 광경을 볼수가 있다.
또한 상대의 방어/마방을 무시하고 데미지를 준다는 점이 엄청난 메리트. 알테마 웨폰따위는 한방에 처치 가능하며, 물리공격을 맞아도 알테마를 맞아도 데미지 1000을 넘기기 힘든 루비웨폰 상대로 10만을 넘기는 풀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웨폰류를 쉽게 깨기 위해서는 거의 필수(기왕이면 마스터까지)인 소환수. 마테리아를 마스터할 경우는 전투 한번에 최대5회까지, 소환마스터 마테리아를 얻었을 경우에는 무한대로 사용 가능. 초구무신패참이 리미트기이기 때문에 쉽게 쓰기 힘든 데 비해 아무때나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이점까지 있다. FF8 스퀄의 연속검 라이온 하트, 파판6의 밸리언트 나이프 난도질과 함께 FF의 최강기를 언급할 때면 반드시 후보로 드는 기술.
얻는 과정이 매우 노다가성이 짙다는 단점이 있지만 얻기만 하면 이미 난이도고 뭐고 아무것도 없어지는 무개념할 정도로 강한 소환수.
월드맵의 1시방향, 구석진 곳에 작은 도트로 존재하는 엄청나게 작은 섬에서 얻으며, 이 섬에는 비공정이 착륙할수 없기에 해초코보가 필요하다.해초코보를 만들려면 다양한 교배 과정을 진행해서, 만든 초코보들을 또 다시 교배시켜야지만 나오기 때문에 얻기는 매우 힘들다. 플레이스테이션 1에서 사가 프론티어 CD로 교체하여 해초코보 없이 그 작은 섬에 도달하는 꼼수가 있다.
- 해초코보는 루비웨폰을 잡아도 얻을 수 있는데 문제는 KOR없이 루비웨폰을 잡는게 만렙파티라 할지라도 더럽게 어렵다는거(...)
교배로 만드려면 먼저 산천초코보가 필요한데, 초코보를 교배시켜서 랜덤으로 나오는 천초코보와 산초코보 암/수 한쌍을 교배해야 산천초코보를 얻을 수 있다. 거기에 최고등급의 초코보[1]를 교배시켜야 비로소 해초코보를 만들 수 있는데 산/천초코보의 결정 조건이 같고, 성별조차 랜덤이기 때문에 리셋 노가다에 걸리는 시간이 엄청나다.[2]
단 한가지. 위에서 이미 얘기했지만 KOR이 데미지 면에서 실질적으로 유용한 것은 어디까지나 마테리아 레벨업을 한 후의 이야기다. 얻었가고 좋아라해서 제노바를 KOR로 쓰러뜨리고 세퍼 세피로스에게 도전했다간 기껏 얻은 KOR도 보람없이 한번만 딱 쓰고[3] 130000만 가량의 HP를 남겨놓은 세피로스와 육탄전으로 싸우게 되는 수가 있다. 못해도 마테리아 레벨을 1~2 정도는 올려두고 하는게 좋다. 다행히 대공동 진입 후 1번째 파티 분담 부분에서 왼쪽으로 가서 위쪽 통로를 선택하면 늪지대가 나오는데, 여기서 나오는 매직포트와 무버들이 마테리아 경험치를 천 단위로 퍼주니 마테리아 성장률이 높은 무기에 KOR을 장착하고 노가다를 뛰면 금방 레벨을 올릴 수 있다.
여담이지만 국내 PC 게임 잡지가 한창 파이널 판타지 VII로 도배를 할 무렵 V 챔프를 비롯한 몇몇 게임잡지에서는 이 소환수를 '세피로스 때려잡기'에 딱 맞는 소환수라고 공략에 적어놓아 입지가 급상승 한 적이 잠깐 있었다.
1.2. 파이널 판타지 XI[편집]
플레이어 캐릭터가 사용 가능한 스킬 이름으로 등장한다.
나이트 & 적마도사 직업의 플레이어 캐릭터가 장비 가능한 한손검 렐릭 무기인 엑스칼리버의 렐릭 전용 웨폰 스킬이다.
1.3. 파이널 판타지 XIV 창천의 이슈가르드[편집]
- 나이츠 오브 라운드(파이널 판타지 14) 문서 참조. 스포일러 주의!
1.4. 파이널 판타지 XV[편집]
- 나이츠 오브 라운드(파이널 판타지 XV) 문서 참조.
2. 에이스컴뱃 제로의 주인공과 싸운 파일럿들.[편집]
- 긍지로 살아가는 파일럿(A Pilot who Lives by Pride) 로트(Rot) 1 데틀레프 플라이셔(Detlef Fleisher) 벨카 공국 공군 제2항공사단 제52전투비행대.
- 전략가(The Strategist)그륀(Grün) 1 베른하르트 슈미트(Bernhard Schmidt) 벨카 공국 공군 제10비행사단 제8전투비행대.
- 명예를 받드는 자(A Man who Upholds Honor) 인디고(Indigo) 1 디미트리 하인라이히(Dimitri Heinreich) 벨카 공국 공군 제7항공사단 제51전투비행대.
- 전사자(The Fallen) 겔프(Gelb) 2 라이너 알트만(Rainer Altman) 벨카 공국 공군 제5항공사단 제23전투비행대.
- 죽음을 부르는 자(The Bringer Of Death) 슈바르체(Schwarze) 1 도미니크 주보프(Dominic Zubov) 벨카 공국 공군 제13항공사단 제6전투비행대.
- 전투를 위해 사는 자(A Man who Lived for Battle) 슈니이(Schnee) 1 에리히 힐렌베란트(Erich Hillenberand) 벨카 공국 공군 제22항공사단 제4전투비행대.
- 다시 태어난 베테랑(The Reborn Veteran) 질버(Silber) 1 디트리히 켈러만(Dietrich Kellerman) 벨카 공국 공군 제51항공사단 제126전투비행대.
- 죽지 않는 신념의 여자(A Woman OF Undying Faith) 에스파다(Espada) 2 마르세라 바스퀘즈(Marcela Vasquez) 사핀 왕국 공군 9항공사단 제11전투비행대.
오프닝에는 안 나온 사람들
- 목격자(The Witness) 소서러(Sorcerer) 1 앤소니 파머(Anthony Palmer) 오시아 국방공군 8항공사단 제32전투비행대(위저드 편대와 소서러 편대 번호가 같다.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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