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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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최강의 군단의 후속작에 대한 내용은 나이트 워커 문서, 매직 더 개더링의 플레인즈워커에 대한 내용은 레쉬락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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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 메이플스토리 시그너스 기사단의 도적 직업이다.나이트워커는 정령 다크니스의 힘을 받아들여 그림자와 어둠의 힘을 사용하는 도적입니다.
표창에 어둠의 힘을 실어 그림자로 빚어낸 배트를 다수 소환하고,
자신의 행동을 따라하는 종복을 여러 개 소환하여 끊임없는 공격을 선보입니다.
나이트워커는 배트와 종복들을 이용해 쉴 새 없이 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2. 기본 외형[편집]
자세한 내용은 노블레스(메이플스토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스토리 및 퀘스트[편집]
자세한 내용은 시그너스 기사단/스토리 및 퀘스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홈 타운 : 에레브[편집]
5. 역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나이트워커/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성능[편집]
6.1. 스킬 목록[편집]
자세한 내용은 나이트워커/스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 특징[편집]
나이트워커는 시그너스 직업 중에서 원본이 되는 모험가 직업과 가장 유사한 직업이다.
초기 시그너스 직업군은 모험가의 특정 직업인 불독, 히어로, 보우마스터, 나이트로드, 바이퍼 등에서 파생된 캐릭터로 출발했다. 이후 시그너스 개편을 통해 각 직업들이 모험가들과 뚜렷한 차별화를 가지게 되었으나, 나이트워커의 경우 상대적으로 그 차이가 적고, 어떤 의미에선 나이트로드 보다도 근본적인 표도의 특징을 보존하고 있는 직업이다.
수차례 개편과 리마스터를 받아, 표창 이외의 다양한 공격 기술을 가지게 된 나이트로드에 비하여, 나이트 워커 쪽은 사냥과 보스 양면에서 나이트로드 이상으로 표창을 활용한 스로우 공격기에 집중하고 있다. 메이플스토리의 오래된 유저라면 추억처럼 여기고 있을 어벤저라는 스킬의 경우, 나이트로드에게는 오래전에 삭제된 옛날 스킬인데 비해서, 나이트워커는 어벤져와 매우 유사한 연출을 가지고 있는 2차 범위 공격 스킬 '스타더스트'라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거대한 표창으로 적을 관통하는 유일한 광역 공격 기술이라는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어떤 의미에선 나이트워커가 표도 답다기 보단, 나이트로드 쪽이 옛날 표도로 부터 멀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나이트워커가 차별화된 특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점프를 통한 스로우 스킬 모션 캔슬을 통해 동작속도나 기동성이 우수하고, 배트 계열 스킬의 사출기를 통해 사냥터를 장악하거나 보스전의 타수를 늘리는 등 매력적인 컨샙 또한 갖추고 있기에 직접 플레이 할 때의 감각은 크게 다르다.
6.3. 운용[편집]
6.3.1. 사냥[편집]
나이트워커 사냥의 핵심은 쉐도우 배트다. 1대1 대인전 스킬을 사냥기로 사용해서 사냥이 안 좋다는 인식이 있지만 필드몹을 대상으로 배트 원킬이 가능한 나이트워커는 시커 원킬 엔버, 메익 원킬 섀도어 못지 않게 뽐내는 사냥 효율을 자랑한다. 물론 원킬이 아니더라도 3방 정도만 나면 보통 수준은 된다. 단지 원킬에 대한 로망이 인식을 잡아먹다시피 했을 뿐이다. 사출기 사냥을 주로 하는 섀도어, 나이트로드, 엔젤릭버스터 등 다른 직업보다 사출기 원킬이 상대적으로 훨씬 쉬워서 자본을 조금만 투자해줘도 최상위권의 사냥 능력을 자랑한다. 그리고 오멘도 원하는 위치나 공중에 깔아놓는 방법을 익혀놓으면 수족처럼 쓸 수 있다.
사출기로 사냥을 한다는 특성상 사냥터를 거의 가리지 않는다. 그래서 최대한 젠량이 많은 사냥터로 가는게 좋다. 다만 몬스터에서 몬스터로 전이되는 특성상 한두 마리씩 새는건 어쩔 수 없다. 괜히 새는 몹 잡겠다고 뛰어다니는 것보다 젠컷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게 오히려 실질적인 마릿수에도 피로도에도 좋다.
멀티킬이 거의 드물고 전 직업 중 가장 콤보킬을 잘 쌓는 직업이므로 아란 링크는 필수로 착용하고 콤보킬 구슬도 최대한 챙기는 것이 좋다.
6.3.2. 보스[편집]
극딜 준비 과정이 조금 복잡하고 까다롭지만, 쉐도우 모멘텀의 관성 시스템을 잘 활용하면 비(非)속사기 직업 중에서도 압도적인 타수를 욱여넣을 수 있다. 같은 표창 도적 직업인 나이트로드와 흡사하지만, 화력을 약간 덜어낸 대신 유틸리티를 받아챙긴 케이스라고 보면 된다.
사이클은 간단하다. 이론적으로는 스로우만 쓰다가 90초마다 준극딜[5]을 쏟아붓고, 180초마다 바인드 극딜을 넣기만 하면 된다. 그러나 공격 사거리가 짧고 몸이 약하기 때문에 패턴을 정확히 숙지하고 생존에 집중해야 한다.
그나마 빠른 공속과 캔슬기, 3단 점프, 위치 지정형 텔레포트, 다크 사이트 등 다양한 회피기를 보유했지만, 고유 무적기는 극딜 버프인 도미니언 단 하나뿐이다. 설상가상으로 피해 경감 패시브인 사이펀 바이탈리티는 설계상 하자가 부각될 정도로 성능이 낮아 피격을 허용하면 위험해진다. 결국 맞지 않는 것만이 답인 고난도 직업인 셈이다.
6.3.2.1. 점프 캔슬[편집]
스로우 스킬의 '보라색 표창을 한 개 던지는 마지막 공격'은 점프키를 누르면 액션 딜레이가 즉시 끝나는데, 이걸 유저 사이에서 점프 캔슬이라는 별명으로 부른다.
리마스터 이전에는 강제적이었으나, 리마스터 이후로는 쉐도우 모멘텀[6]이 생긴 데다가, 점프 뿐만 아니라 래피드 이베이젼으로 스로우를 캔슬해도 다크 사이트가 일시적으로 발동하기도 하니 점프 캔슬을 할 수는 있으나 굳이 할 필요가 없게 됐다.
점프 캔슬을 사용할 경우는, 스로우 사용 후 (쉐도우 모멘텀으로는 '스로우'가 '스로우'로만 캔슬이 되므로) 스로우가 아닌 다른 스킬로 좀 더 빨리 연결하고 싶을 때만 하면 된다.
6.3.2.2. 공략[편집]
- 카오스 자쿰
쉽다. 땅찍기는 래피트 이베이젼으로 피하면 그만이고, 본체만 래버너스 배트와 스로우로 들입다 때리면 되기 때문에 팔 다 떼고 난 이후의 패턴을 볼 일도 적다. 물론 팔이 거슬린다면 오멘을 깔면 된다.
- 카오스 핑크빈
내성과 방어력이 낮은 탓에 석상들이 걸어대는 각종 CC기에 취약하다. 그러므로 시작하자마자 타이밍에 맞게 도미니언을 쓴 후 래피드 스로우를 최대한 많은 석상을 타격할 수 있는 위치에서 타격시키도록 하자. 석상들을 빠르게 넘기는 것이 중요하며, 만약 석상들을 한 번에 부술 딜이 부족하다면 래버너스가 아닌 쉐도우 배트로 석상 하나하나를 부셔가도록 하자. 익스텐드, 파트너, 일루전을 더한 스피어로 인해 유지 시간 동안만큼은 지속딜이 충분하기 때문에 빠르게 석상을 깰 수 있을 것이다. 석상을 깬 후 핑크빈 본채는 공반을 주의하면 특별한 패턴이 없기 때문에 걸어다니는 샌드백. 퀸터플만 난사해대면 충분히 사냥 가능하다.
- 하드 매그너스
수동으로 다크사이트를 운용할 수 있는 나이트워커는 다른 직업들에 비해 매그너스를 보다 쉽게 사냥할 수 있다. 후방 이동, 자체 바인드, 슈스탠, 자체 해도, 배트 피흡이라는 유틸이 빛을 발한다. 공통 파훼법인 헬존 전까지 적당히 딜을 한 후 바인드-극딜은 나워에게도 유효하다. 다크사이트는 수면가스, 운석을 씹기 때문에 기억해두자. 오멘으로 슈스탠과 공중부양한 매그너스를 때릴 수 있으므로 오멘 관련 하이퍼가 유용하다. 도미니언은 무적기라는 것보다 극딜기라는 것을 잊지 말고 헬존 직전 바인드-극딜 때 꼭 쓰도록 하자.
- 카오스 파풀라투스
나워가 보유한 유틸들이 상당히 유효한 보스이지만, 특유의 억까 패턴과 무적기의 부재로 까다롭다. 후방 이동과 익스텐드의 자리 변경, 바이탈리티의 보호막으로 시계 폭탄에 대처 가능하고, 다크 사이트로 장판과 저주를 파훼 가능하지만 딱 거기까지. 쉘기 or 짧쿨 무적기의 부재로 레이저가 답이 없고 레이저와 폭탄, 레이저와 순간이동 같은 억까 공식에 무력하다. 게다가 보스와 너무 딱 붙으면 스로우가 빗나가기 때문에 거리를 유지를 위해 발판 밑 안지에서 나와야 하는 경우도 발생. 그래도 파풀라투스는 말뚝딜이 수월하여 바이탈리티는 꾸준히 갱신하는 것이 가능하다. 보호막을 통해 레이져 + 폭탄 패턴에 대처하고 도미니언, 어센션을 사용하여 최대한 데카를 소모하지 않는 것이 유효한 공략법. 또한 시간 이동이 뜨면 래버넌스를 쉐도우로 교체하고, 발판에 올라갈 땐 윗점을 쓰기보단 3단 점프 후 이베이젼으로 부드럽게 올라가는 것이 낫다.
- 카오스 블러디 퀸
카파풀과 동일하게 덩치 큰 고정형 보스인 카블퀸은 나워의 강한 극딜 능력이 빛을 본다. 익스텐드 - 블퀸 - 나 순으로 위치한다면 위치 변환 기능으로 인해 블퀸의 평타에 맞을 위험이 적다. 굳이 익스텐드가 아니어도 후방 이동이 있기 때문에 피하기가 쉽다.
- 카오스 피에르
레투다 + 일루전 + 익스텐드 + 래피드 스로우로 인해 분열 스킵이 쉽다. 익스텐드와 다크 사이트와 후방 이동으로 인해 하늘에서 떨어지는 모자와 피에르의 공격을 회피하기도 쉽다.
- 카오스 반반
익스텐드와 이베이젼으로 반반을 유도하며 편하게 딜을 넣으면 된다. 특이하게 모든 즉사 패턴을 점프와 다크 사이트로 피할 수 있어 점캔을 사용하면 난이도가 더 하락한다.
- 카오스 벨룸
정직한 보스이기 때문에 딜찍누가 불가능하다면 결국 정직하게 싸워야 한다. 다크 사이트를 보유하여 종유석은 날먹할 수 있으며 익스텐드의 텔포로 깊숨 패턴에도 대처 가능하다. 후방 이동으로 꼬리 피하기도 쉽다. 그러나 난무하는 즉사기와 적은 딜타임은 뾰족한 수가 없다. 마찬가지로 바이탈리티를 채우기도 어려우므로 생존에 집중하되 3분마다 바인드 극딜을 최적으로 꽂아넣는 것이 유일한 해법이다.
- 노말 시그너스
딜이 된다면 래버넌스만으로도 쉽게 처리할 수 있으나 최소 컷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래버넌스 배트와 쉐도우 배트는 서로 공존할 수 없으므로 서로 전환을 하면서 사용할 필요가 있는데, 그러면 이전의 배트가 전부 증발하기 때문에 사실상 최소 컷으로 도전한다면 래버넌스가 아닌 기존 쉐도우 배트로 도전하는 것이 더 낫다. 후방 이동과 익스텐드 순간 이동으로 인해 회피 기동도 쉽다. 잡몹을 많이 소환하는 시그너스 특성 상 바이트 + 배트로 잡몹 정리가 유효하고, 그게 아니어도 오멘 + 팔랑크스가 있기 때문에 손쉽다. 단 퀸터의 보스 우선 타격 기능으로 인해 신수를 잡는 것이 불편할 수 있다. 최소 컷이라면 무적기가 없기 때문에 기사단장 처치 시마다 사용하는 전체 광범위 공격이 제일 위험할 것이다. 이때는 양 옆 끝으로 이동하여 피하면 된다.
- 스우
1페를 잘 넘기는 것이 중요하다. 익스텐드의 텔포로 전기줄을 피할 수 있으며 바이탈리티도 이론상으로는 전기줄을 맞아도 산다[7]. 까다로운건 비행 로봇으로, 광역기가 부족하여 필연적으로 로봇에 맞게 된다. 쉐도우 배트를 켜고 오멘, 바이트를 적절히 써주는게 최선이다. 1페만 넘기면 2페와 3페는 담당일진 수준이다. 이베이젼의 자동 다크 사이트, 후방 캔슬 이동, 슈스탠으로 낙하물을 씹어먹고 스우를 갖고 노는 것이 가능하다. 오멘도 슈스탠이 있어 유용하다.
- 데미안
매우 좋지 않다. 사실상 최하위권의 딜링을 보여주며 무적기가 필요 없는 보스지만 이동 반경이 매우 넓고, 스로우 특유의 짧은 공격 범위가 발목을 잡는다. 1페이즈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2페이즈는 초월석의 존재가 이를 더 압박하고 딜로스를 유발한다. 때문에 서번트를 활용하여 초월석 관리를 해야 하고 래피드 스로우는 데미안이 떠있을 때 사용하는 게 더 효율적일 수도 있다. 데미안이 주기적으로 왼쪽으로 텔포하므로 왼쪽에 서번트를 깔고 오른쪽으로 초월석을 유도하면 좋다. 운석 패턴 때 공중에서 래피드를 사용하면 초월석을 신경쓰지 않고 딜을 넣을 수 있다.
- 루시드
나워가 보유한 유틸들이 거의 힘을 못쓰며 스킬 구성 자체가 굉장히 불리하다. 1페에선 다수기인 바이트나 오멘은 딜량이 강한 스킬이 아닌데 퀸터플은 몹을 관통하지 못하고 보스에게만 유도 되어 잡몹 처리가 늦고, 쉐도우 배트를 쓰게 되면 보스 딜량은 떨어지는데 그렇다고 잡몹 처리가 탁월히 좋아지는 것도 아니다. 더군다나 소환수나 잡몹, 폭탄 등의 억까패턴 때 사용할 수 있는 무적기, 텔포기가 전무해 딜찍이 아닌 이상 1페 생존이 굉장히 난해하다.[8] 2페에선 퀸터플의 사거리가 짧아 이리저리 움직이는 루시드에게 딜을 못넣는다. 탄막형 보스인 루시드 상대로 바이탈리티는 순식간에 소실되며 폭탄 대처도 어려운건 덤. 1페에선 블링크, 2페에선 로프 커넥트를 채용하고 그나마 있는 다수기를 적절히 사용하여 골렘을 치우며 바인드 극딜을 넣는 것이 공략법이지만 사실 이건 전직업이 동일하다. 그저 딜찍누 혹은 파티로 격파하는 것이 편하다. 스펙이 낮을 수록 고생하는 보스.
- 윌
익스텐드를 본인 위치로 불러오는 기능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1페에서 강제 이동을 당해도 익스텐드를 본인 위치로 끌어올 수 있다. 기존 스인미 자리에 에르다 노바를 장착하면 1페의 양 쪽 윌에게 바인드를 넣을 수 있다. 퀸터와 래버넌스의 보스 우선 타격때문에 달빛 보호막을 못 올릴 수 있기 때문에 해당 패턴에는 오멘과 바이트를 활용하자.[9] 수동 다크사이트로 인해 2페의 양 쪽 끝 거미줄을 씹기 쉽고, 극딜도 강력하기 때문에 2페 게이지를 채우는 것에도 쉽다. 3페는 기동성이 좋은 나이트워커 특성 상 회피기동도 용이하다. 게다가 3페는 사실상 자쿰마냥 고정되어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불리한 것보다 유리한 점이 많다.
- 가디언 엔젤 슬라임
3분 주기인 나워는 가엔슬 또한 쉽다. 퀸터의 보스 우선 타격으로 인해 가엔슬이 소환하는 잡 슬라임은 처리가 안되기 때문에 배트는 래버너스가 아닌 기존 쉐도우 배트로 켜주고, 가엔슬은 많이 크기 때문에 3층 혹은 2층으로 유도하며 같은 라인이 아닌 한층 더 위에서 딜을 넣어주도록 하자. 래피드는 90초 쿨이기 때문에 쿨이 돌 때마다 꼬박꼬박 써주자. 익스텐드는 그런 래피드에 맞춰서 주기적으로 깔아주면 충분하다. 추가로 매혹 슬라임의 공격은 의지로 풀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면 주저않고 풀자. 가디언 웨이브 패턴 파훼 이후 그로기상태의 가엔슬이 등장하기까지의 시간이 10초가량 되기 때문에 나이트워커의 긴 극딜 준비시간으로 인한 단점이 퇴색되는 것 또한 플러스요소.
- 더스크
극딜보스인 더스크에서 나이트워커는 뛰어난 극딜과 운석을 막는 다크사이트가 있어서 좋은 편이지만 광역기 부족으로 암흑 패턴을 넘기는 것이 힘들다. 에르다 의지를 채용하는 것이 생존에 좋다. 애초에 딜타임이 뒤죽박죽 제멋대로인 더스크 특성 상, 카파풀과 루시드 때처럼 최소컷이라면 생존을 위해 도미니언을 아끼다가 암흑 때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크사이트 + 래피드의 공중 체공으로 인해 레이저 패턴 때에도 이악물고 극딜 욱여넣기가 가능하다.[10]
- 진 힐라
유리한 점도 있고, 불리한 점도 있다. 회복이 원천 봉인된 진힐라 특성상 바이탈리티의 추가 보호막은 굉장히 유용하며 이베이젼이 있기 때문에 실과 파바를 피하는데 섬세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다크사이트로 잡몹들의 지속딜을 막아낼 수 있다는 점도 좋은 편. 불리한 점은 역시 빈약한 다수기이고, 퀸터플은 진힐라에게만 유도 되기 때문에 잡몹 처리가 불안정하다. 진힐라가 소환하는 스데미를 빨리 잡지 않을 수록 생존이 어려워지므로 스우 데미안이 나오면 먼저 처리해야하고, 딜량이 약해도 오멘, 바이트, 팔랑크스를 꾸준히 써주는게 좋다.
- 듄켈
유리한 편이다. 듄켈의 답이 없는 운석들은 다크사이트로 모조리 회피가 가능하고 듄켈은 잡몹이 없기 때문에 오멘과 쉐도우 배트에 연연할 필요가 없어 딜 누수도 없다. 서번트를 텔포로 활용하기 다소 난해한 보스이지만 윗점 + 더블점프 연계로 쥴라이와 카리아인의 화살, 구체도 손쉽게 피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듄켈 특성상 후반부로 갈수록 워낙에 개판이고 억까도 심하다보니 억까 패턴이 겹쳤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무적기가 없다는 점 정도이다.
- 검은 마법사
1페를 빠르게 넘겨야한다. 아이온이 2타겟이므로 퀸터플의 딜 누수가 있는 편이며, 배트는 래버너스보다 쉐도우 배트를 사용하는게 더 좋다. 2페부터는 검마 단일로만 나오기도 하고 래버너스의 흡혈과 운석을 피할 수 있는 다크사이트, 어센션의 보험 데카 1, 이베이젼의 후방이동, 바이탈의 추가 보호막 등 나워의 유틸이 빛을 발하기 때문에 못해도 무난한 수준은 된다. 단점으로는 무적기의 부재와 검마에서 활용성이 높은 텔포가 없다는 점인데 텔포는 없는 직업도 많으므로 단점이라 하기엔 애매하다.
6.4. 스펙[편집]
- 5차 스킬은 30레벨 기준이다.
7. 평가[편집]
스킬 구조 전반이 공격 판정의 발생 횟수에 비례해 생성되는 전이형 투사체(=쉐도우/래버너스 배트)에 특화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멀티킬을 보기 어려운 대신 콤보킬이 잘 쌓인다. 보스전에서는 쉐도우 모멘텀의 관성 중첩을 통한 유사 속사기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지만, 극딜 버프가 지나치게 많아 준비 단계에서 발목을 잡는다.
7.1. 장점[편집]
- 우월한 기동성과 빠른 공격속도
기본 공속이 8단계로 최대치를 찍고, 스킬 시전 속도 또한 스타 더스트와 다크니스 오멘을 제외하면 매우 빠르다. 쉐도우 모멘텀 3스택 기준으로 주력기의 후딜레이가 390ms까지 줄어든다. 게다가 그 딜레이까지도 래피드 이베이젼으로 캔슬할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에서 제일 빠른 주력기 후딜레이 기준이 540ms~570ms임을 감안하면 나이트워커의 공격속도는 독보적인 경지에 있다. 기동성 측면에서도 도적 직업군 답게 트리플 점프가 가능하며 도적 직업군 중 유일하게 트리플 점프에 상향 점프(윗점)가 같이 내장되어 있는 직업군이다.[16] 이같은 우월한 기동성으로 사냥 능력을 보완할 수 있고, 스피릿 세이비어 등의 컨텐츠에서도 상당히 유리한 위치에 있다. 보스 레이드에서도 트리플 점프와 윗점을 활용하여 여러 즉사 패턴들로부터의 회피가 용이하다.
- 강력한 극딜 능력과 다양한 유틸리티
나이트워커는 극딜 능력이 매우 좋은 편이라 리레딜, 40초딜 가릴 것 없이 뛰어나다.[17] 이는 가디언 엔젤 슬라임, 하드 루시드 3페에서 매우 유리하며 현 메타에서도 평딜 보다는 극딜 능력이 뛰어난 쪽이 더 선호된다. 유틸리티 측면으로는 도적 직업군의 트리플 점프[18], 쉐도우 배트 1타 한정이지만 흡혈기도 있어 팬텀의 드레인 카드보다 효율이 좋다. 또한 자체 바인드, 순간 무적기, 피해량 감소, 사망 방지[19], 후방 이동, 슈퍼 스탠스, 다크 사이트,[20] 지속 설치기, 위치 변경 등 보스전에서 유용한 다양한 유틸을 가지고 있다. 유틸은 따지면 나이트로드보다 훨씬 좋으며 전직업 통틀어도 평균 이상은 된다. 때문에 숙련된 컨트롤을 할 수 있다면 매우 강력한 보스전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 뛰어난 사냥능력
저레벨대는 몹들의 체력이 워낙 낮기 때문에 쉐도우 배트가 대부분의 몹을 원킬낸다. 100레벨 이후 스타포스 사냥터와 170레벨 이후 무기고와 연무장에 진입하면서 급격히 효율이 떨어지지만 초고스펙의 경우 다시 좋아진다. 5차 스킬 쉐도우 스피어와 쉐도우 서번트 익스텐드, 쉐도우 바이트 같은 경우 보스전보다는 사냥에서 더 빛나는 스킬이다 보니 5차 이후 이 3개의 스킬을 얻으면 그나마 사냥이 나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21] 특히 쉐도우 배트 원킬과 맞물리면 사냥이 엄청나게 수월해진다.[22] 배트 자체 데미지도 괜찮고, 5차 이후의 스킬코어 강화, 뎀증 기능이 있는 데몬어벤져•일리움•아크나, HP 100%시 몬스터 데미지 증가 기능이 있는 호영과 일반 몬스터 데미지 증가 기능이 있는 라라의 링크 스킬들을 활용하면 원킬이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다. 쉐도우 배트가 나이트워커의 정체성인 만큼 배트의 퍼뎀은 섀도어나 엔젤릭버스터의 사출기보다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에 세르니움 이후로 가도 배트원킬 사냥이 가능할 정도이다.[23] 심지어 배트 원킬이 나지 않아도 사냥 능력이 꽤 좋은편이라 분명 원킬은 안나는데 젠컷은 나는 이상한 상황도 많이 생긴다.
- 매우 쉬운 5차 코어 강화 난이도
코어 강화가 매우 쉬워서, 5차 스킬 4개와 퀸터플 스로우, 쉐도우/래버너스 배트, 다크니스 오멘만 강화하면 끝이다. 덕분에 코어칸이 매우 널널하다. 다른 직업이라면 코어칸 부족, 효율성 등의 문제로 사용하지 않는 공용 스킬 코어도 부담없이 채용할 수 있다. 강화 스킬도 9개밖에 안 돼서 3중 코어도 금방 뜬다.
7.2. 단점[편집]
- 5차 스킬의 구조적 문제
주력 딜링기인 쉐도우 배트, 퀸터플 스로우에 집중한다면 코어 강화가 쉬운 것은 분명한 장점이다. 하지만 최상위 보스에서 나이트워커의 5차 스킬에는 활용하기에 몇 가지 결함이 존재한다.
- 쉐도우 스피어
그림자 창이 가진 애매한 범위, 지면에 발을 붙이지 않는 후반의 보스들에게 효율이 떨어지는 문제 등이 겹쳐 성능 자체도 뛰어나지 않음에 더해, 가동률마저 50%를 넘기지 못한다. 또한 보스가 구석에 일정 시간 가만히 있을 때 타격시 어느 순간 발동이 되지 않는다. 이는 특히 무릉도장에서 상당히 체감되는 단점이다.
- 쉐도우 서번트 익스텐드
타 직업의 5차 스킬에 비해 가동률은 굉장히 높고, 조건이 좋다면 높은 점유율을 보여주기도 한다. 하지만 소환한 분신이 고정된 소환수라는 점에서 나타나는 한계와, 이를 보완하기 위해 주어진 유틸인 위치 전환과 재소환에 하자가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발바닥을 땅에 붙여야 분신과 위치를 바꿀 수 있고 나워의 표창 스킬들은 사거리가 짧아 분신의 공격이 자주 빗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가장 큰 문제로 5차 스킬인데도 굉장히 성의없이 만들어 재미가 없다.
- 래피드 스로우
래피드 스로우의 경우 독특하게도 키다운이 아니라 연타형식이며, 스킬 키를 계속 연타해야만 막타까지 발동된다. 사용 중 다크사이트가 자동 발동 되기는 하지만 공중에서 사용해야만 슈퍼 스탠스가 적용되며 사용하는 동안은 자리에 고정되어 움직이지 못한다.
- 빈약한 생존 유틸리티
생존 관련 유틸리티를 다수 보유하고 있지만, 하나하나 뜯어보면 어딘가 나사빠진 모습을 보여준다. 무적기인 도미니언은 최종 데미지 20%가 증가하는 극딜 버프고, 3분 주기라 무적은 사실상 이펙트를 보완하기 위한 들러리다. 사이펀 바이탈리티는 공격이 끊기지 않아야 한다는 까다로운 조건을 요구하며, 보호막 수치도 10~13%[24]에 불과해 간신히 죽음만 면하는 정도에 불과하다. 서번트 또한 텔레포트 판정이기는 하나 3회 제한이 있는데다 호영의 왜곡 축지부와 같은 위치 변환 메커니즘이라 텔포기로 사용하기는 애매하고, 추가 피해량을 제공하는 스킬이라 생존기로만 소비하기에도 애매하다. 또한 래피드 이베이젼에 끼어있는 다크 사이트 역시 액션 딜레이로 인해 남는 지속 시간이 사실상 없다시피하다.
- 지나치게 많은 극딜 버프
극딜 시동 준비가 굉장히 오래 걸리는 직업이다. 극딜 발동 직전 올려야 하는 버프만 10개 이상이며 이는 같은 도적 직업군인 호영과 함께 전직업 탑 3안에 드는 극딜 준비 시간을 자랑한다. 그리고 극딜시 사용하는 자버프만 나열해도 도미니언, 쉐도우 스피어, 쉐도우 일루전, 쉐도우 익스텐드, 쉐도우 바이트로 5개나 되며, 공용 버프와 시드링까지 고려하면 10개를 웃도는 수준이다.[25] 따라서 각각의 버프 시전 시간으로 인한 지연이 필연적으로 발목을 잡는다.[26] 그래서 파티원이 "바인드 스킬을 쓰겠다"라는 콜을 던져줄 때부터 버프를 올리기 시작해야 한다. 걸리고 난 다음은 너무 늦는다.[27] 따라서, 고정형 보스에서는 그나마 괜찮으나 이동형 보스나 텔레포트형 보스에게는 상성이 매우 좋지 않다. 스우 1페이즈, 가엔슬, 더스크, 윌 3페이즈 같이 충분히 상황을 예측해 버프를 올릴 수 있는 시간이 부여되는 보스는 상당히 유리한 편이나 데미안 2페이즈, 루시드 2페이즈, 윌 1~2페이즈, 듄켈 이후의 보스처럼 이동을 수시로 해야하고 후딜이 심해 텔레포트에 대한 대응이 늦을 수밖에 없는 직업 특성상 이 경우 상당히 불리하다.
8. 육성 가이드[편집]
8.1. 어빌리티[편집]
나이트워커는 어빌리티 의존도가 높은 직업이 아니다.
- 보스 몬스터 공격 시 데미지 증가(최대 20%)
통칭 '보공'. 어느 직업에게나 잘 어울리는 어빌리티다.
- 메소 획득량/아이템 드롭률 증가(최대 20%)
광부용 어빌리티. 캐릭터보다 5~10레벨 가량 높은 사냥터에서도 배트 1~2킬이 날 정도의 스펙이라면 고려할 만하다.
- 크리티컬 확률 증가(둘째 줄 이하 최대 20%)
나워의 기본 크리티컬 확률은 40%로, 평균보다 다소 낮다. 다만 어빌 첫줄 크확을 쓰기보단 둘째줄 크확을 노리거나 유니온, 링크, 하이퍼스탯 쪽에서 끌어오는 것이 좋다.
- 상태이상 추가 데미지(둘째 줄 이하 최대 8%)
통칭 상추뎀. 직업 특성상 어빌리티에 자유로운 직업으로 보통 유니크 2~3번째 줄에 상추뎀을 띄워 사용한다.
8.2. V 매트릭스[편집]
강화 코어의 선택지가 적고 필수 강화 대상인 스킬이 확고부동하기 때문에, 남은 자리에는 각종 스킬 코어를 장착하면 된다.
8.2.1. 강화 코어[편집]
- 쉐도우 배트 / 퀸터플 스로우 / 다크니스 오멘
확고부동한 삼중 코어. 배트와 스로우는 사냥과 보스를 불문하고 가장 중요한 코어이며, 원킬컷과도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필수다. 그리고 다크니스 오멘은 사냥 시 설치형 다수기로 사용할 수 있다. 이 3중 코어 2개만 챙겨도 코어 강화는 끝난다. 다른 스킬에 눈길 줄 생각은 일절 하지 않는 게 좋다.
8.2.2. 스킬 코어[편집]
- 쉐도우 스피어, 쉐도우 서번트 익스텐드, 쉐도우 바이트, 래피드 스로우
순서의 차이는 있으나, 나워 전용 스킬은 딱히 거를 것이 없다.
- 레디 투 다이, 시그너스의 축복, 시그너스 팔랑크스, 스파이더 인 미러
넷 다 말할 것도 없는 극딜 단골이다. 특히 팔랑크스와 스인미는 사냥에서도 자주 채용되므로 강화해서 나쁠 것이 전혀 없다.
- 쓸만한 홀리 심볼, 쓸만한 샤프 아이즈, 에르다 샤워 등
홀리 심볼은 강화할수록 경험치 증가량과 아이템 드롭률이 높아져서 성장과 젬스톤 드롭에 영향을 준다. 샤프 아이즈는 강화하지 않아도 크리티컬 확률이 살짝 모자라거나 크뎀을 올릴 때 쓴다. 그리고 에르다 샤워는 광범위 공격기로서 사용되는 것은 물론 설치기로도 쓸 수 있어서 나워의 사냥을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9. 여담[편집]
- 2016년 여름을 기점으로 나이트워커의 어두운 현실을 자조적으로 풍자하는 문학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작가의 닉네임은 일중으로 그림, 사진은 유명한 짤방을 패러디하며 표현하고, 문학은 마치 한시를 쓰듯 표현하는 게 특징이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나워뎐, 나워의 한, 나워의 꿈이 있으나, 작품이 게시된 인소야닷컴이 폐쇄되면서 볼 수 없게 되었다.
- 고통의 미궁 지역에서 새로 나오는 캐릭터인 아잘린이 나이트워커 부대 소속으로, 나이트워커로 플레이한다면 상당히 골 때린다. 기껏해야 일개 기사단원에 불과한 아잘린이 직속 상관이자 명예 기사단장인 플레이어한테 독설을 날리니 어이를 상실하게 되는 것이다. 스크립트 통일로 인한 폐해.
- 플레임위자드와 함께 개편된 후 이미지 캐릭터가 없었다가 5년이 넘어서인 2019년 9월, 6000일 이벤트에 임박하면서 일러스트가 추가되었다. 헤어스타일이 숏컷이라 오해할 수 있지만, 속눈썹이 있고 가슴이 있으므로 여성임을 알 수 있다.[28]
- 이 직업을 컨셉으로 한 치장 아이템으로 어둠의 기사 의상세트가 있다.
10. 관련 문서[편집]
11.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8 03:00:41에 나무위키 나이트워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출진 애니메이션에서. 오즈, 소울마스터와 중복이다.[A] A B 출처[2] 남성 캡틴, 이카르트와 중복이다.[3] 하이퍼 극딜 시동기 '도미니언'을 쓰면 나오는 전용 BGM이다.[4] 공식 홈페이지 직업 소개[5] 레디 투 다이, 소울 컨트랙트, 서번트 익스텐드, 시드링 등+래피드 스로우[6] 스로우의 마지막 공격을 스로우로 캔슬할 수 있게 하는 패시브 스킬.[7] 다만 전기줄의 공격 판정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자칫하면 죽는다[8] 도미니언은 극딜 버프라 무적기로 사용할 수 없으며 서번트는 루시드 주변에 깔아놔야 하기 때문에 루시드에선 텔포기로 활용할 수 없다.[9] 오멘은 설치기라 반대쪽 방에 폐가 될 수 있으므로 팟격이라면 바이트가 더 적합하다.[10] 다만 이 방식은 타이밍을 못맞췄거나 자칫 삐끗하면 그대로 골로가니 주의.[11] 쉐도우 파트너, 미러 이미징, 버츄얼 프로젝션과는 달리 공격을 시간차로 따라하는 분신이다.[12] 1.31배, 각각 딜레이 510ms, 390ms[13] 표창을 사용하는 공격 스킬 3회 당 배트 1마리가 소환된다.[14] 소환수 지속 시간 증가 효과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15] 공격력과 마력 25, 상태 이상 내성 15, 모든 속성 내성 15% 증가[16] 심지어 윗정 이후 더블점프도 가능하며, 이게 되는 직업은 라라, 키네시스 정도로 드물고 이들은 더블점프 자체에 약간 하자가 있다.[17] 6차 전직 이후로는 정확한 배율이나 순위는 알 수 없지만, 여전히 강력한 편이다.[18] 비거리는 카데나, 듀얼블레이드, 호영, 칼리와 동일하며, 도적 직업군 중에서 유일하게 윗점 후 더블 점프로 연계가 가능하다.[19] 팬텀의 럭 오브 팬텀시프와 동일하게 사망 후 2~3초 가량의 무적과 HP, 회복 효과가 있지만 무적 시간에 움직임이 가능한 팬텀과 달리 나워는 무적 시간동안 고정되어 이동이 불가능하다.[20] 일반적인 액티브 다크사이트 뿐만 아니라 점프 중에도 2초간 다크사이트가 발동되고, 극딜기인 래피드 스로우도 지속 중 다크사이트 및 슈퍼 스탠스 판정이 있어서 운석류 패턴을 맞지 않으며 안정적으로 극딜이 가능하다. 이는 스우, 듄켈, 더스크 등 운석류 패턴이 맵에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보스에서 빛을 발한다.[21] 특히 쉐도우 바이트는 광역 공격기+자동 사출기+최종뎀 증가 3박자를 모두 갖췄다.[22] 오히려 쇼다운 챌린지의 선후 경직 문제로 인한 나이트로드보다 사냥 능력이 좋다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다.[23] 다만 세르니움부터는 몹들의 체력이 급격하게 늘어나기 때문에 초고스펙이 아닌 이상 배트 원킬은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24] 사이펀 바이탈리티-엑스트라 포인트 습득 시 3%p 증가.[25] 나워의 극딜을 요약하면, 극딜에 사용하는 공격기는 래피드 스로우 하나지만 10개 가량의 버프 효과를 모두 받고서 이 래피드 스로우를 극상으로 끌어올려 단시간에 폭발적인 딜링을 꽂아넣는 방식이다.[26] 버프를 올리는 순서는 취향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초시축>스피어>글로리 오브 가디언즈>스인미>크오솔>일루전>익스텐드>바이트>엔버링크>레투다>시드링>다크 사이트 순으로 쓰면서 도중에 위험할 때 도미니언을 써주는 식이면 얼추 맞는다. 물론 시드링 이전에 도미니언을 쓰는 건 기본이다. 그리고 경우마다 다르지만, 바인드를 본인이 걸어야 되는 경우에는 버프를 올리기 쉬운지 어려운지를 판단하고, 어렵다면 일루전을 걸고 쓰면 된다. 그게 아닌 경우에는 엔버 링크 직전에 쓰면 된다.[27] 의외로 나워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나면 오히려 이 부분을 장점이라고 꼽는 사람도 있다. 주력기 여러 개를 바쁘게 돌려쓰는 것보다 아예 처음에 버프를 올려놓고 스킬 하나만 꾹 누르면 되기 때문에, 극딜 사전준비만 잘 지나면 극딜 타임에는 매우 편해진다.[28] 시그너스 기사단의 직업별 일러스트는 각각 기사단장과 성별이 반대이다. 메이플스토리m 더 비기닝 업데이트 후 추가된 로그인 일러스트를 보면 좀 더 확실히 여성이라는 게 드러난다.[29] 대표적으로 메이플스토리 인벤에서 해당 사건과 관련된 지역드립/전라도, 일베몰이 등의 화젯거리가 이슈화되었다.[30] 본편에서 사용되지 않은 일러스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