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한 마왕은 신과 싸우기로 결심한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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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훈이 연재하는 네이버 베스트 도전만화. 광기가 넘치는 그림체[2]와 표정묘사가 특징.

2. 내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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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인간들의 성 '소돔'에 강림한 신들.

소돔 반대편에 있는 마왕을 데려오는 말과 함께 인간들을 학살하기 시작한다.

지옥도가 펼쳐진 상황에서 성을 뛰쳐 나온 한명의 기사는 마왕을 데리러 가게된다.

3.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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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나태한 마왕은 신과 싸우기로 결심한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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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왕

세상을 지배하고 인간과 싸우는 존재. 누군가 마왕을 쓰러뜨리면 또 다른 마왕이 나타나게 된다. 마왕관을 쓰고 검을 사용한다. 현재는 나태한 마왕을 제외하고 전원 사망한 상태.

• 마족

마왕을 섬기는 종족이며 머리의 뿔의 모양이 모두 다 다르게 생겼다. 꼬리로 의사표현이 가능하다. 인간들보다 문명이 덜 발달했으며 우월한 신체능력으로 냉병기를 주로 사용한다. 과거 신과의 싸움에 진 악마가 퇴화한 종족이다. 마왕이 마왕관을 쓰면 영혼을 마왕에게 귀속당하여 하나의 군집체가 되어 움직이게 된다.
현재 숲 마족 이외에는 전원 멸종당한 상태.

• 천사

과거 악마가 마족으로 퇴화하기 이전에 대립하던 존재로 신의 심부름꾼 역할을 수행했다. 주로 활과 화살을 사용하며 크기가 매우 크다.[3] 어떠한 이유로 멸종당했다. 악마와 대립하던 종족.

• 프라이드 기사단

인간군 정예부대이며 숲 사자의 머릿 가죽을 투구로 쓴다. 화염검과 방패 이외에도 '무기'가 있었지만 종교적 이유로 금지하고 있다. 소돔에 주둔하는 기사단. 암사자와 숫사자로 나뉘어져 있지만 작품이 시작되는 시점에서는 숫사자만 남아있는 상태.[4] 기사단장은 남성들만 가능하며 전투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거나 교주와 신부들의 투표로 정해지...는 건 겉치레고 한 가문이 대대로 기사단장 자리를 이어오고 있다.

• 신

갑작스레 강림해 인간을 학살하는 존재들이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마왕. 크툴루 신화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추정.

• 소돔

교회가 사람들을 이끌며 주변의 대륙을 교화하여 물자를 보급한다. 수백년 전부터 신을 믿어왔다.처음 신을 믿었을 때와는 다르게 신앙이 광기로 바뀌어버렸다.몇몇 사람들을 빼면 자각을 하지 못하고 있다. 작중에 나오는 성이며 신이 강림한 곳이다. 31화에서 금가누의 권능으로 인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다. 이름은 성경에 나오는 소돔에서 영감을 따온 것으로 추측된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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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웹툰의 마지막에 일러스트가 나오는데, 36화부터 이거에서 이거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