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물고기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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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전 시뮬레이터 2013와 나는 빵이다를 만든 Bossa Studios에서 2021년 9월에 내놓은 어드벤처 게임.[1]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물고기가 되어 플레이하는 게임이다. 목표는 물고기 친구들을 모아 바닷가로 돌아가는 것이다.

2.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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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는 2가지로, 물고기 모드와 세이브 포인트가 없는 강철 물고기 모드로 나뉘어진다. 강철 물고기 모드는 일반 물고기 모드를 클리어할 시 해금된다.

3. 일반물고기 모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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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금붕어 에피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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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해금되는 에피소드. 첫번째 이야기답게 금붕어는 아무런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2]
탈출에 성공하면 물 밖으로 뛰어올라 반짝이는 몸으로 친구들에게 신호를 보낸다.

3.2. 복어 에피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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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를 클리어하면 뒤이어 해금되는 에피소드들 중 하나. 물에서 나온 뒤에도 몸을 부풀려 빠르게 굴러갈 수 있다. 금붕어보다는 물 밖에서 오래 버티긴 하지만 역시 물고기인지라 오래 나오면 죽어버린다.

금붕어 이후 세 물고기중 난이도가 가장 쉽다.

탈출에 성공하면 금붕어와 만나고 몸을 부풀려 금붕어를 높이 날려준다.가시에 안 찔리나

3.3. 피랴냐 에피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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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를 클리어하면 뒤이어 해금되는 에피소드들 중 하나. 붉게 표시된 장소를 물어뜯을 수 있다. 물 밖에 있는 것도 뜯을 수 있고 갈매기 꽁지를 물어 멀리 이동할 수도 있지만 오래 나와 있으면 사망한다.

중반의 병원 에피소드[3]에 서는 눈 테러에 유의하자.[스포일러]

금붕어 이후 세 물고기중 난이도가 보통이다.

탈출에 성공하면 금붕어와 만나고 금붕어를 물어서 높이 던져준다.

3.4. 날치 에피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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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를 클리어하면 뒤이어 해금되는 에피소드들 중 하나.물 밖에서 비행기처럼 날 수 있다. 다만 이 비행의 조작감이 정말 거지같으니 주의. 그나마 세이브 포인트 범위가 넓다는게 다행.

공항에 들어간 후 화물칸에서 한 화물에 들어간 뒤 비행기가 이륙할 때 빠져나가서 탈출한다.[4]

금붕어 이후 세 물고기중 난이도가 가장 어렵다.

모든물고기 구출이후, 금붕어, 복어, 피라냐, 날치는 함께 춤을 추다 다른 물고기들이 도망가는것을 지켜보다 그물에 걸린다. 그리고 피날레가 해금된다.

4. 피날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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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스포일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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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토리 외에 게임을 만든 게임사[6]의 게임들의 스토리가 작중 내에서 이루어 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프닝에서 전작의 주인공 "밥 머튼"이 빵을 사가지고 온 것을 시작으로 하여 금붕어 에피소드의 주방에서 움직이고 있는 빵으로 인하여 집이 엉망이 되고 다른 곳이 빵을 두어봤지만 빵만은 토스트가 되어있는 것을 보고 생긴 혼란으로 인해 사고가 난 뒤에 병원에 실려간 것. 그리고 피라냐 에피소드에서 나오는 병원에서 나는 빵이다의 엔딩 후 서전 시뮬레이터의 주인공인 나이젤에게 수술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