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라케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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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날라케투스는 에오세 전기인 5000만년 전 파키스탄에서 살았던 파키케투스과의 원시 고래다.
2. 상세[편집]
날라케투스는 파키스탄의 루테시안 적색층에서 화석이 발견되었다. 파키케투스처럼 담수 환경에서 살았고, 물과 땅을 오가며 살았으며, 육식성이었다. 날라케투스를 기재한 논문에서는 단계통군으로 간주했다. 크기는 늑대만하며, 고래하목의 가장 초기 형태 중 하나이다. 현재까지 발견된 화석으로는 오른쪽 구개 조각인 H-GSP 96055 및 오른쪽 상악 단편인 H-GSP 30306, 이빨 조각, 분리된 아랫니, 하악골 조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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