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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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원인
3. 대한민국 사회의 남성혐오 경향
5. 양상
5.1. 페미니스트의 남성혐오
5.1.1. 페미니스트 남성혐오자
5.2. 인터넷상의 남성혐오
5.3. 여성의 남성혐오
5.4. 남성의 남성혐오
5.6. 게이의 남성혐오
5.7. 레즈비언의 남성혐오
6. 인터넷상의 남성혐오 관련 소문들과 그에 대한 반박
7. 남성공포증과의 차이
9.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남성혐오(Misandry)는 남성에 대한 열등감, 질투, 미지 혹은 불쾌감 등의 사유를 기반으로 하여 남성을 폄하하고 조롱, 멸시하며 여성보다 강한 차별과 배격을 노골적으로 허용하며, 일방적으로 타자화하는 사상 및 행위이다. 줄여서 남혐이라 부른다.

남성에 대한 혐오와 폭력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남성 혐오를 하는 여성들은 거의 대부분 여성우월주의 성향이다. misogyny와 마찬가지로 '혐오'라는 단어로 번역하기에는 의미의 폭이 넓다. 성적 대상화(혹은 성적 객체화)[1]처럼 은연 중의 폭력이나, 남성 멸시와 폭언 등의 직접적인 폭력은 물론이고, 남성의 신체적, 정신적 스펙 차이에서 비롯된 열등감과 질투, 남성의 희생과 어려움을 당연시하는 가부장제, 마초주의와 같은 '남자다움'을 재생산 및 강요하는 성적 역할 고정화 등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는 것, 여성이 남성을 자신과 마찬가지인 인간으로 보지 않고 타자화 및 배격하는 등 포함하는 게 많다. 미소지니와 마찬가지로 미산드리를 혐오라고 번역한 것 역시 똑같은 문제의 소지를 안고 있다.

2. 원인[편집]


제일 큰 원인은 당연하게도 열등감이다. 남성으로부터 신체적, 정신적인 스펙 차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이 것을 사회가 여성을 혐오한다는 식으로 왜곡되게 기억하기 때문에 사회의 주축인 남성에 대한 열등감이 극에 달하여 남성을 혐오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일부 남성의 잘못된 행동을 남성 전체가 그렇다며 잘못된 일반화를 하여 그릇된 인식을 가지는 것이 남성혐오를 강화하고 퍼트리게 된다.뉴스같은 곳에서의 남성의 범죄를 과장하고 남성 모두를 혐오하는 글을 여초 사이트에 써 남성혐오를 유포하기도 하며 여성은 무조건적이고 압도적인 사회적 약자라는, 잘못된 사실로 남성 측 사회적 약자의 의견은 무시한 채로 주장하는 것 또한 남성혐오를 발전시키는 요인 중에 하나다.

한편으로 어떤 잘못된 행위를 비판하는 것에 여성이 관련되면 무조건 여성혐오로 인식하고 비판자를 여성혐오자로 몰면서 남성혐오에 빠지기도 한다. 만물여혐설로도 볼 수 있으며,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에서 일부 진보계와 일부 여성들이 이와 같은 그릇된 형태를 보여줬다. 기사에서는 다수의 여성들도 이 사건을 여성혐오로 보고 있지 않음에도 일부의 진보계와 여성들이 여성혐오로 몰고 가서 남녀 갈등 문제로 확장시키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2016년 7월 25일 (다음-미디어오늘) 메갈리안 해고 논란 이건 여성혐오의 문제가 아닙니다-선택적 정의와 진보의 가치… 극단주의자들이 우리의 신념을 대표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2.1. 성범죄[편집]


성범죄가 발생하면 그 범죄자 개인에 대한 증오를 넘어서 남성 전체에 대한 혐오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

미디어매체에서 이런 편견을 더더욱 더 부추기는 경향이 있다. 영화든 예능이든 애니메이션이든 가슴이나 다리를 쳐다보면서 노골적으로 과장해서 좋아하는, 여자들의 입장에서는 판치라, 몬스터 신사론 등의 상당히 기분 나쁜 변태성만 강조된 남자들만을 반복해서 보고 있다가 토크쇼 등지에서 "어쩔 수 없어, 남자들은 다 그래."라고 (남성의 입장을 대변하는 듯한) 남자 패널들이 스스로 인정하는 순간부터 남성들을 바라보는 편견들이 눈사태처럼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나게 된다.[2]

통계상으로 남성 범죄자나 남성 성범죄자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선량한 대다수의 남성들까지 성범죄자나 죄인, 변태, 짐승으로 일반화시키는 것은 우생학과 다름없는 비상식적인 행위이다.

그리고 성범죄는 남성들만 저지르는 것이 아니다. 2013년 기준 97.5%의 성범죄자는 남성, 나머지 2.5%의 성범죄자는 여성이다. 심지어 이를 인지하고 지적한 것은 남성 관련 집단이 아니라 여성운동계였으며, 절대적인 비율만 보면 낮을지언정 혼인빙자간음죄나 강간죄의 피해자는 여성만이 아니며 남성 또한 해당할 수 있음을 아주 오래 전부터 강조해 왔다.[3] 래디컬 페미니즘을 양성하는 데 가장 악영향을 끼친 여성가족부에서조차 '성인 남성 성폭력 피해자 지원 안내서'라는 책자를 발행하기도 했다.

이런 여성들의 편견에는 남성에 대한 무지도 한 원인이 되지만, 가장 큰 이유로는 여성단체들이 정치적인 이유로 특정 사건을 과장시켜 악용하기 때문이다. 명예훼손으로 처벌될 짓을 하고 검거가 되면 소라넷은 아직도 못 잡아 놓고 여자니까 빨리 잡았다라고 선동하기도 한다. 이 예 말고도 여성이 잡혀가면 여성이라서 빨리 잡았다는 주장을 하는데 경기도 경찰청에서 통계된 바로는 몰카 범죄 검거율은 97프로에 달한다.


2.2. 폭력/전쟁[편집]


남성을 폭력적이며, 전쟁을 일으키는 존재라고 여긴다. 호주의 여성폭력광고 뉴스 영상 링크에서 남자가 여자를 괴롭히는 건 좋아해서, 관심있어서라는 어릴때부터 배우는 폭력 정당화와 뉴스에 나오는 강력범죄 피의자는 남성이 더 많으니 자신의 남성혐오는 정당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극단적인 페미니스트 중에는 여자가 세계 정치의 주도권을 잡을 경우, 아니 아예 남성이 멸종되고 여성만이 사는 세상이 이뤄지면 전쟁이 사라지고 영원한 평화가 올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4]물론 그러면 인류가 멸망한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르며, 세계사적으로 전쟁과 학살을 일으킨 여왕 등 여성 지도자도 많았으므로, 이러한 주장들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일 뿐이다.[5] 즉, 남자와 여자 간의 진영논리에 불과하다. 전쟁은 성별과 무관하게 인간 자체의 정복욕과 전쟁을 통한 여러 이득을 얻으려는 이기심 등에 기인한다. 그런 전쟁을 결정하는 지도자가 남성이 대부분인 이유는 예전에 여성의 사회 진출이 제약되면서 여성이 지도자가 될 기회가 적어서였다. 이러한 배경을 무시하고, 전쟁을 일으킨 자들 중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보아 남자의 본성이 폭력을 좋아하기 때문에 전쟁을 일으키는 거라고 하는 것은, 반대급부로 여성의 사회 진출이 제한된 배경을 무시한 채 위인들이 대부분 남성인 것을 놓고서(남자가 더 많은 것을 놓고) '남자는 우월하다' 라는 주장을 하는 것과 같다.

이러한 극단적 남성혐오를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비판하는 작품도 있다. 한국에 '합성인간 22X'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제리 솔의 SF 소설 '더 하플로이드(The Haploids)'가 그것으로, 사건의 흑막인 거너 박사는 제2차 세계대전을 겪은 뒤 이 항목과 똑같은 유형의 남성혐오를 갖고 아예 남성들을 멸종시키고 반수체 여성들만이 사는 세상을 만들려고 했다.


2.3. 가사노동[편집]


남녀 모두 분담해야 하는 육아 및 집안일을 남자가 보통 바깥일을 하니 여성이 보통 가사노동을 하는데 여성은 이조차 힘들다고 느끼는 현실때문에 남성혐오가 생기기도 한다. 또한 이는 가사노동의 노동적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다 보니, 서로 영역을 나누어 분업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으로 공적 영역에서 활동하는 남성의 가치를 더 높게 평가했던 것에 대한 반발이기도 하다. 가사노동 및 육아로 인한 여성의 경력 단절 역시 이런 심정적 이유의 일부이다. 맞벌이 부부라도 아내가 가사노동에 더 많은 시간을 쏟는다는 통계아내의 소득비중이 높은 집의 가사노동 등, 불합리한 여성 차별이 아직도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

다만, 2014년 통계청 조사에 의하면 맞벌이 가구에서 여성이 가사노동을 남성보다 4.7배 더 하지만 근로와 통근 시간을 합한 총 노동 시간은 여성이 남성보다 약 50분 정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옴으로써 성별 격차가 많이 줄어 든다. 그리고 외벌이 가정에서는 남성의 노동 시간 총합이 여성보다 더 많다. 그런데 여성단체나 언론 등에서는 앞의 기사처럼 여성의 가사노동 시간 과다만 강조해서 남성혐오를 부추긴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통계자체가 정확도가 의외로 떨어지며 "통계의 범위를 어디까지 정하느냐? 통계에 무엇을 집어넣느냐?"에 따라서 얼마든지 변화가 가능하다. 당장 새누리당 우세로 예측됐던 20대 총선더불어민주당의 우세로 확정되면서 여론조사가 뒤집힌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다. 통계청의 자료도 무조건 신뢰하지는 말고, 대략적으로 ""가사 노동은 여성이 더 많고 직장 노동은 남성이 더 많다. 그리고 외벌이 가정에서는 남성의 노동 시간 총합이 여성보다 더 많다.""라는 정도로 알아야 한다.

그런데 여기서 진정한 문제는 통계청의 자료 신뢰 여부가 아닌 위의 통계청 조사에서 여성단체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왜곡된 통계[6]만 취하면서 이를 원하는 방향으로 몰고가는 것이다. 여성계에서 맞벌이 가구의 여성 가사 노동 시간이 남성보다 훨씬 더 많다는 것을 통계청 통계를 근거로 들었으면 통계청의 다른 통계[7]도 언급해야 하는데 실제로는 자신들의 방향성에 맞는 것만 임의로 취사선택하면 많은 이들은 현실을 왜곡해서 받아들이게 된다.

단, 이는 상술했듯 가사 노동 자체의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고 있지 못한 부분에서 누가 더 가사 노동, 다시 말해 사적 공간에서의 노동을 누가 더 많이 하는가, 의 논지를 포함하고 있고, 공적 영역에서 아직까지 남성에 비해 밀리고 있는 여성의 입장을 반영한 것도 있다. 분명 동일 노동 비교가 어느 정도 가능한 맞벌이 가정에서의 가사노동 시간 격차는 분명히 존재하고,[8] 인지해야 할 부분이며, 앞으로 개선해나가야 할 공산이 있다. 이것은 남성 혐오의 영역이라기보다는 서로가 조금 더 노력해야 할 부분이다.


2.4. 래디컬 페미니즘의 편향된 역사인식[편집]


초기 페미니즘은 가부장제를 비판했지만 이를 남성 개인들 탓이 아닌 대중들이 깨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9] 그러나 1950년대 들어서 정체성 정치가 여성들에게도 확산되면서 "남성들이 가부장제를 만들었고 그 것때문에 여성들이 수천년동안 착취당해왔다."라는 역사인식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당시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은 시스젠더 여성 정체성이 피해당한 사례들만 조사하여 여성은 핍박당하는 불쌍하고 비극적인 존재라는 인식이 래디컬 페미니즘 지지자들 사이에서 퍼지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그들은 남성 개인들에 적대적으로 변했고 남성이 사라지는 것이 여성해방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지니게 되었다.[10]


3. 대한민국 사회의 남성혐오 경향[편집]


현재 대한민국은 2010년대 이후로 남성이 점점 차별받기 시작하고 남성혐오가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이에 대한 갈등도 더이상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무척 심한 상황이다. 2010년대 부터는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남성혐오가 주 여론인 경우가 많다. 제도적으로 행해지고 개인의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남성징병제에 대해서 문제의식을 제기하거나 여성징병제를 주장하기만 해도 여성혐오자나 남성우월주의자 같은 비난이 다수의 여론을 점하는 것이 대표적이다.[11] 관련 링크 참고

사회 전반적으로 남성에게는 가부장제의 역할인 집과 자산 마련, 가족 생계 부양이 강요되고 따라서 안정된 직장을 선호한다. 이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 더욱 심화되었다. 또한 자녀가 외동 아니면 2명이라서 자기 자녀를 고생시키는 것에 극도로 민감해진데다가, 외동딸이거나 딸만 있는 가정의 경우 그런 성향이 심하다. 집과 자산을 마련하지 못했거나, 가족 생계를 부양할 능력이 안 되는 남성에 대해 자기 역할을 못하는 남자 정도로 취급하고 멸시하거나, 어린애 취급하거나, 피하는 것이 보통이다. 이는 주로 대도시나 신도시보다는 시골과 저소득층, 저학력자 밀집지역에서 심한 편이다.

페미니스트 및 여성계에서는 한국 사회의 남성혐오에 대해 '남성혐오는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주장하거나, 혹은 남성혐오를 인정하면서도 한국사회의 만연한 여성혐오에 대한 되갚기이거나, 그것이 변질되어 혐오표현만 남았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다.

1980년대~1990년대엔 말그대로 가부장제가 강성했던 시기였기에 여성혐오가 확실히 존재했었고, 실제로 남성으로서의 특혜도 있었다. 정년도 달랐고, 임금격차는 더 나던 시대였다. 산아 제한 정책의 실시와 태아 성별 감별이 가능해짐에 따라, 남아 선호 사상으로 인한 여아 낙태로 인해 80~90년대 한국의 성비 불균형 현상이 발생한 것도 이 때였다. 남성에 대한 비하, 혐오 표현도 없었던 것은 아니고 남성으로써의 의무도 막강했지만, 그냥 이 당시엔 남성이 견뎌야 될 작은 부스럼 등으로 여겨졌다.

그 이후 페미니즘 운동으로 인하여 여성인권신장이 어느정도 이뤄졌기에 2000년 초반~2010년 초반 이전의 사회는 여성에 대한 혐오표현은 문제제기가 이루어진 경우가 몇 번 있으나, 남성에 대한 혐오,비하표현은 이전처럼 그냥 차별비용 혹은 남성이라서 받아야 될 반격으로 취급받을 뿐이였다.

또한 IMF 등 경제불황으로 너나내나 못살게 된 상황에서 남성성을 강요하는 표현 혹은 가부장이 되라는 강요는 아직도 남성으로써 견뎌야 되는 것 정도로 여기는 경우가 많았다, 말 그대로 젊은 남성들에게 남성성은 그대로 강요하면서 외부에선 가부장제를 없애자는 모순적인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대표적으로 여성인권단체, 일부 여성들의 군 복무 및 군 장병 비하발언, 주거비용 책임 분할에 있어서의 남성에게 부여되는 과다한 의무[12], 속칭 루저의 난 사태로 비견되는 남성의 외모에 대한 품평 등등이 그러하다.

이러한 남성혐오 표현들이 대한민국 사회, 인터넷 및 오프라인 등지에서 여과없이 투과되었으며,[13] 디시인사이드, 일베저장소를 기점으로 삼일한, 김치녀 등의 여성혐오성 단어들이 퍼져나가기 시작한 기점이 2000년대 중후반인 것이고, 이후 메갈리아의 탄생이 2015년임을 감안하면, 젊은 세대 한정으론 남녀가 사실상 서로 주고 받았다는 변명이 나온다. 젊은 여성이야 4050대 이상 남성들에게 차별대우를 받았다고 우기니[14] 그걸 되받아치기 위해 자기 말마따나 남성혐오를 한다지만, 젊은 남성으로썬 4050대 이상 남성들이 저지른 여성차별의 짐과 댓가를 자신들이 치러야 하는 어이가 없는 상황이 벌어졌기에 기성세대인 586 정치인에 대한 반감까지 겹쳐져서 안티페미니즘으로 기울거나, 그게 아니라도 여성혐오 성향이 강해지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이로 인하여 2010년대 중반부터 젊은 남녀간의 혐오가 오가며, 끊어지지 않는 악순환이 벌어진 것이다.

외국에서 봤을 때 한국 사회의 남성혐오가 심각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네이버웹툰에 도전만화 스시녀와 김치남를 그린 후 일부 내용 때문에 테러를 겪은 일본인 여성작가 사야카가 여러 차례 이런 관점을 보였다. 관련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2016년 9월 10일 네이버-국민일보 (페북지기 초이스) “한국 온 사회가 여성모드” 깜짝 놀란 일본인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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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Jtbc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인터넷상의 게시물 5200만건 분석 결과, 남성혐오 게시물(19.6%)이 여성혐오 게시물(10.4%)의 1.9배로 더 많았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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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보도에 따르면, 2016년 6월부터 인터넷상의 남성혐오 신조어가 폭증했다.

2016년 12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조사에 따르면, 성차별 표현이 가장 많은 커뮤니티는 1위 일베저장소[15], 2위 네이트판, 3위 워마드, 4위 메갈리아 순으로 2~4위가 여초 사이트다. 기사 여성을 편들어주는 편파적 활동이 잦은 양성평등교육원에서 이럴 정도면 실제로는 훨씬 심각하다는 것.


4. 사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남성혐오/사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양상[편집]



5.1. 페미니스트의 남성혐오[편집]


대체로 래디컬 페미니스트가 남성혐오 성향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는 래디컬 페미니즘의 분파인 정치적 레즈비어니즘에서 유래된 것인데 이들은 남성과 여성은 본질적으로 다르고, 여성주의 운동을 순수한 생물학적인 여성이 해야된다고 여기기에 전략적으로 성소수자와 연대하고, 가부장제를 탈피하는 면에선 온건한 남성주의와 공통점이 있기에 남성의 참여를 수용하는 자유의지론 계열 (자유의지주의 래디컬 페미니즘)과 달리 남성을 아예 배제한다.

남자 페미니스트 중 자신이 가부장제+마초주의에서 구원받았다고 생각하는 부류도 일종의 남성혐오에 빠졌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들은 자신들을 '페미니즘을 모르는 마초들과는 다르다' 라며 다른 남성들과 구분지으려고 하며 여성에 대한 배려심이 뛰어난 자신들의 도덕적 우월성을 뽐내곤 한다.

현재 페미니스트들 중에서 가장 급격히 늘어난 래디컬 페미스트 들 중에서 일부는 남성혐오를 함으로 페미니즘을 실현하다고 주장하는데 남성혐오는 그냥 혐오이다. 오히려 혐오라는 것 때문에 외부에서는 환영받지 못할 확률이 높다.[16]

5.1.1. 페미니스트 남성혐오자[편집]


급진적, 전투적 페미니즘인 경우는 예전부터 남성혐오 성향을 가진 페미니스트들이 더러 있었다. 특히 문화주의 계열에선 heforshe를 결코 인정하지 않고, 남성의 페미니즘 운동에 대한 참여를 용납하지 않는다.[17]

특히 대한민국의 페미니스트는 남성혐오를 적극 지지하고 주동하며, 현재까지 남성혐오에 반대 입장을 밝힌 대한민국 페미니스트는 없다. 오히려 남성혐오는 없다는 식의 의견이 지지를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듀나, 은하선 등이 있는데, 2015년 메갈리아의 탄생을 기점으로 해서 이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꽤 늘어나고 있다.

2016년에는 갓건배라는 게임 스트리머가 등장, 2017년 상반기에는 퀸두사가 유튜브 최초로 얼굴을 공개하고 페미니즘 사상을 표방했다. 퀸두사가 쏘아올린 작은 공은 호주국자, 팜므 등의 유튜버들이 대거 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들은 레드필(여성단체)이라는 단체를 조직하기도 했다. 2017년 하반기에는 마약사범 한서희가 페미니즘을 공개적으로 지지했었다.[18]

몇몇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는 웹툰 작가같은 유명인들이 메갈리아 지지 발언을 하고 있는 상황. 일반 사람들에겐 일밍아웃이랑 크게 다를 바 없이 받아들여지고 있는데, 메갈리아와 워마드를 비롯한 남성혐오에 대한 지지를 개인의 자유로 생각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5.2. 인터넷상의 남성혐오[편집]


남성혐오는 주로 네이버 블로그[19]여초 사이트, 트위터와 인터넷 댓글을 중심으로 상당히 널리 퍼져 있는 편이며, 남성과 여성이 같은 행동을 해도 이중잣대를 들이대는 경우가 많다. 보통 여성이 남성보다 인터넷 커뮤니티를 더 많이하기 때문에 인터넷을 하게되면 남성혐오가 더 많이 보인다. 2015년을 기점으로 여성시대 사태로 인해 이것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었으며, 메르스 갤러리에서 파생된 남성혐오 사이트인 메갈리아등의 활동으로 인해 인터넷상의 남성혐오 또한 상당히 큰 논란이 되고 있다. 그리고 소셜 미디어에서도 남성혐오를 부추기는 콘텐츠들이 돌아다니며, 소셜 미디어 고유의 특징으로 말미암아 남성혐오 콘텐츠들이 삽시간에 많은 이들에게 퍼지기도 한다.

인터넷 상의 남성혐오는 명백히 남성을 공격할 목적으로 표출되며 자국 남성에 대해 극단적인 혐오를 드러내면서 외국 남성은 찬양하기도 하는, 일반적인 남성혐오와는 다른 형태를 띠고 있기도 한다. 주로 성평등을 전면에 내세워 방패로 삼고 있지만 성차별적 인식을 바탕으로 한다는 점이 모순이다. 자세한 내용은 메갈리아, 메르스 갤러리, 여성시대, 워마드등의 항목을 참조.

인터넷 상의 남성혐오의 양상은 주로2016.3.5자료 이와 같이 여혐을 들먹이며 남혐은 여혐에 반대하기 위해 나타났다는 논리를 근거로 나타난다. 하지만 이건 한 면만 본 것이다.(3번 문단 참고) 실제로 1990년대에도 인터넷상에서 대놓고 남성혐오를 하는 여성들이 있었으나,여성인권단체들은 이를 무시했다. 물론 이때까지야 위에서 말했듯이 남성혐오 = 가부장제로 특혜를 받은 남성이 받아야 될 멍에나 작은 부스럼으로 취급받았기에 대중들에게도 대수롭게 넘어갔었다. 그러다가 여성인권 신장과 성평등 의식의 내재화 IMF, 2008년 금융위기로 인한 경제불황등이 겹쳐져서 남성혐오적 표현에 대한 반감이 커진 것이다.

또한 여기에 기름을 부운 여성시대 대란이 벌어진 2015년을 기점으로 남혐이 한국 인터넷에 많이 퍼져 있긴 했지만 여성시대-메갈리아-워마드로 대표되는 남혐이 여혐을 뿌리뽑기 위한 운동으로 보기는 어렵다. 물론 이들은 미러링이라는 용어를 만들어 주장하고 있지만 미러링 항목에도 나와 있듯이 이들이 말하는 미러링의 실상은 모킹(Mocking), 즉 대상을 모방범죄를 저지르면서 조롱하는 것 뿐이다., 실제로 이들이 하는 커뮤니티에서는 '시작은 미러링이였으나 지금은 진심이'라는 글과 그에 동조하는 무수한 댓글들이 올라와있다. 또 그들이 미러링한다는 남초커뮤사이트의 발언과 단어들이 거울처럼 미러링되지 않는 일도 있다.

일례로 똑같은 고인드립인 '운지'(노무현에 대한 조롱)를 미러링해 '재기(성재기처럼 뛰어내려라는 의미)', '태일(전태일처럼 분신하라는 의미)'이란 단어를 만들어 낸 것이다. 운지는 '여성'이 대상이 아닌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조롱'에서 그 어원이 시작된 것에 비해 '재기하다'와 '태일하다'는 일부로 남성혐오에 근간을 둔 단어다. 안타깝게도 남녀를 아우르는 노동자에 대한 노동권 보장을 외치며 죽었던 전태일씨조차 '한국 남성'이라는 이유로 다른 남성 독립투사들처럼 영문모를 조롱을 당하고 있다.

남혐과 여혐은 피해의식상대 성에 대한 불이해라는 공통 분모에서 시작하며 둘 다 어떤 논리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이러한 피해의식과 상대 성별의 불이해로 만들어진 혐오가 또 다른 혐오를 연쇄적으로 불러일으켜 서로를 넷상에서 더욱 더 미워하게 될 수 있다. 허나, 이 말의 진위성과는 별개로 양 측 모두 서로를 미러링하면서 이해를 할 생각조차 없다는 것이 현실이자, 더 본질적인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혐오는 결국 차별이며 폭력이고, 이로 인한 2차 피해자의 발생 가능성도 항상 있다.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을 이용하여 남성혐오를 조장하려는 세력들이 있다. 이들은 경찰에 이어 검찰에서도 여성혐오가 이유가 아닌 정신질환이 문제였다 밝혀도 여성혐오여야만 한다는 듯이 행동을 하기도 했다. 애초에 해당 범죄의 원인이 여성혐오에 있다 하더라도 이를 모든 남자들의 잘못으로 돌리려고 하는것은 옳지 못한 행동이다. 이러한 주장을 하는 자들의 행태에 대해선 강남역 시위 충돌 사건을 참조하자.

한편, 남성혐오 세력들은 이 사건을 통해 한국의 모든 남성들이 한국에 만연한 여성혐오의 직간접 관련자이므로 모든 남성은 여성에 대한 잠재적 가해자라는 이론을 강력히 밀어붙이고 있다. 즉, 해당 문서에 나왔듯이 이들은 대한민국의 모든 남성들은 간접적/직접적, 소극적/적극적의 차이만 있을 뿐이며 예외 없이 여성혐오에 가담하므로 (방관 포함) 한국 남성들은 여성에 대한 잠재적 가해자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 그러나 아무런 밝혀진 죄가 없는 이들을 싸잡아 잠재적인 범죄자로 몰아가고 일반화하는 행동은 형법의 기조인 무죄추정의 원칙을 무시하는 행위이며, 일부 여성의 무개념 언행을 모든 여성으로 간주해서 여성혐오를 하는 남성들과 아주 유사하다.

이에 대한 반발로 다음과 같은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2016년 7월 29일 네이버-국민일보 (페북지기 초이스) ‘남자라서 인격살해 당했다’ 이진욱 미러링글 호평…

한편 진보적 역사학자 전우용은 메갈리아워마드를 비판하면서 강자의 약자에 대한 혐오와 마찬가지로 약자의 강자에 대한 혐오도 비판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2016년 8월 26일 네이버-국민일보 (페북지기 초이스) “한남충 욕먹어도 메갈·워마드 비판합니다” 전우용 글…

전우용 씨는 메갈과 워마드를 비호하는 행위는 오히려 ‘벌레들의 세계’에 유폐됐던 일베를 석방할 수 있다고도 했습니다. 그는 “강자의 약자에 대한 혐오는 부당하나 약자의 강자에 대한 혐오는 정당하다는 주장에 수긍하는 강자는 없다”면서 “오히려 이런 경우 강자는 도덕적 열세조차 극복했다며 기뻐한다. 뉴라이트가 궁극적으로 원한 게 바로 이런 담론세계”라고도 했는데요. 그러니까 불평등한 존재(강자와 약자, 혹은 남성과 여성)들 간의 평등한 경쟁을 억제해온 구실을 해온 게 도덕과 윤리인데 메갈과 워마드는 그 규범을 스스로 깨뜨리고 있다는 비판입니다.



5.3. 여성의 남성혐오[편집]


여성우월주의 내지는 급진적 페미니즘 성향에서 나타나는 남성혐오도 존재하며, 일부 여성 지식인은 최근 평등경쟁사회의 대두로 남성을 경쟁자로 봐서 혐오하는 경우도 많다.[20]

추가로 남성혐오에는 남성성이 거세된 남자에 대한 기호까지도 포함하기도 한다. 실제 여성들 중에서 남성의 생리학적 신체 구조상의 힘의 차이가 무섭다고 하는 여성들이 존재한다.

사회적 관계에서 남성에게 무시를 당한 경험이 남성혐오로 발현되는 경우도 있다. 여성혐오와 마찬가지로, 한 질 나쁜 개인에게 불쾌한 경험을 한 경우에, 또는 그렇다는 망상을 한 경우 그에 대한 원인을 자신이나 원인 제공자 개인보다는 원인 제공자가 남성이라는 것에만 집착해, 남성 일반에 대해 편협하고 부정적인 시각을 갖게 되는 경우를 말한다.

심각한 수준의 남성혐오를 강하게 가진 일부 여성들은 모든 남성들이 다른 여성을 성적인 대상으로만 본다고 생각하거나, 남성이 여성에게 보이는 모든 호의는 성관계를 목적으로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 나아가 남성은 이성적인 사고가 불가능하고, 허세와 허영이 있고 폭력적이며, 언제든 자신에게 위해를 가할 것이라고 생각해 격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5.4. 남성의 남성혐오[편집]


당연하지만 남성이 남성에 대한 혐오와 반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흔히 남성이 남성의 롤모델이 되는 경우, 남성 캐릭을 좋아하는 경우의 대상에게 무조건 게이 등으로 치부하는게 대표적. 이런 경우엔 자성혐오가 되지만 게이트랜스젠더(여자이면서 남성이 되는 수술을 받은 경우)의 남성혐오는 다소 다른 관점에서 봐야 된다.[21] 여성우월주의 또는 래디컬 페미니즘과 같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더도 덜도 아니라 또 다른 차별이라고 부를 수 있다.

어린시절 형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했거나, 남자다움을 강요당했거나, 군대 부조리(요즘은 처우라든가 월급이라든가 군대가 많이 바껴서 고문관을 무시는 해도 때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학교폭력(통계적으로 남자는 거의 무조건 남자만 괴롭힌다.)의 피해자가 되었을 경우에도 같은 남자인데 남성혐오감이 등장할 수 있다.[22] 흔히 자신 주변에 남자들만 있어 이를 너무 싫어하는 경우에도 해당되는데 대다수 남성에 의한 남성 혐오는 자기 혐오 또는 자신의 정체성 집단에서의 자기 차별화 또는 우월화의 작용에서 나타난다. 혹은 주변에 여성들이 없거나 여성의 미적인 성향에 너무 미쳐 여성을 극도로 편애하는 사상이 대표적이다.

MGTOW같은 래디컬 남성주의자들과 남성 안티페미스트들도 남성혐오 언행을 보이는데 남성 페미니스트들을 스윗남이라 부르며 잠재적 가해자몰이를 하고 있다.[23]

사실 생각보다 많을 것이다. 어느나라를 가도 여성에게 인기있는 소수 남성을 제외하면 대부분은 그냥 평생 남자 끼리만 주로 지내고 ( 아예 여사친이 한명도 없는 남자도 상당히 많다.)[24]남자 끼리 있는게 대부분인데 서열짓과 부조리 폭력이 가장 심했던 10대 시절, 같은 남자들에게 갑질 당하며 산 경우 특히 가장 학교폭력이 심했던 2000년대 학교를 다닌 경우 같은 남자들에게 시달렸다면 그럴 확률이 높다.

자연계에서 진화심리 방향은 힘이 약하고 공부도 별로 못하고 성격도 내성적이고 말도 잘 못하고 할 줄 아는 것도 없는 동성을 가장 먼저 공격하는 방향으로 설계 되었다. 통계적으로도 강제 심부름, 금품갈취가 남녀공학에서조차 남학생이 여학생이 아니라 같은 남학생에게만 한다. (가끔 어리숙하고 왜소한 남성이 과거 누군가에게 괴롭힘을 당하는등 대인관계에서의 ptsd를 호소하는 인터뷰가 종종 올라오면 요즘엔 커뮤니티발 성별갈등 영향으로 남자라서 당했다 남자는 이렇게 힘들어도 신경도 안쓰는구나 하는 댓글이 달리는데 사실 어리숙하고 왜소한 남자는 같은 남자 무리에게 괴롭힘을 당했을 것이다. 여자는 친구는 안해도 어차피 다른 세계니까 그런 남자들을 굳이 건들지는 않는다. 여자가 좀더 도덕적이라서 그렇다기 보다는 진화심리학적으로 그렇다.) 이런 경우는 자국혐오와 자국 동성혐오가 같이 나온다.

애초에 디시인사이드에서 자국 남성의 어리숙한 사진을 올리며 (뿔테안경 같은)조롱하는 유저도 대부분 같은 남자다.


5.5. 약한 남성에 대한 혐오[편집]


남성은 약자가 될 수 없다, 남자가 울면 안 된다, 남자는 참아야 된다, 남자가 찌질하게 등 아직까지도 가부장제적 가치관과 사고방식에 입각한, 약자 남성 혐오는 성별과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이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 이는 충분히 세대간의 갈등을 유발할 수 있는 사례이다.

주로 옛 가치관이 잘 변하지 않는 시골이나 폐쇄적인 사회 집단에서 이러한 혐오가 보이기 쉽다. 하지만 나라 전체가 조금씩 도시화가 되면서 이런 경우는 감소하는 추세다. 그래도 아직은 남성은 강해야 한다는 편견과 약자 남성에 대한 혐오는 강한 편이다. 그러나 이것도 하나의 사회적 차별 발언 일 수 있는게 과거 정보통신이 원할하지 않고 도시와 농촌간의 교류가 없고 미약했을 시대엔 그럴지 모르지만 세대 별로 소위 시골로 대변되는 (시골의 기준이 정확하게 어떤 기준인지는 모르겠으나) 작은 지역에 사는 젊은 세대들은 이미 저런 구시대적 가치관에서 벗어난지 오래이다. 물론 아직 시골에서 사는 중장년층 및 노년층들에겐 저런 현상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

남성인 장애인, 정신질환자 및 저소득 계층 등의 사회적 약자에 관해서는 장애인 차별도 섞여있다. 가장 큰 문제점은 이들 대부분이 남성성 그 자체의 큰 성별적 고정관념에 의해서[25] 모든 미디어에 큰 사회적 인정을 기대할 수는 없는 현상이 생긴다는 점이다.


5.6. 게이의 남성혐오[편집]


남성을 좋아하는 게이가 웬 남성혐오인가? 라고 생각하겠지만, 자세히는 남성에 대한 혐오라기보다는 남성성, 남성 성역할 강요에 대한 혐오가 존재한다. 하지만 이는 한 인간이자 게이의 성적 지향을 존중하지 않고, 게이를 혐오해 온 고정관념, 편견(homophobia) 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일부 게이에 한해서는 자신들이 남성이라는 정체성은 인정하자는 쪽으로 의견이 나오면서, 남성성을 혐오할 뿐 남성혐오는 다소 자제하자는 쪽의 의견도 더러 있다. TERF나 일부 레즈비언의 게이 혐오 역시 일부 게이 진영이 남성혐오에서는 한 발 거리를 두게 했다.


5.7. 레즈비언의 남성혐오[편집]


근래 들어 심각한 부류 중 하나이다. 남성에 대한 열등감, 남성에게서 성적 끌림을 느끼지 못하는 특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대다수 레즈비언 여성은 이성애자 남성이 자신의 파트너가 될 여성들을 빼앗아간다는 공포감이나 열등감을 가진다. 자신들은 힘들게 동성인 여성과 연애를 하는데 남성은 단지 남성이라는 이유로 여성과 연애하는게 당연시 되었다는 점을 생물학적인 측면보다는 사회 구조적 편견으로 접근하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지배적 구조 질서를 해체하고 일종의 해게모니를 자신들이 중심으로 편입되는 가치로 교체해 이성애를 담론으로 규정하고 거부 또는 배제하며 그로써 남성과 동등한 입장에서 여성과 자유롭게 연애하거나 또는 남성을 배제하는 특정 여성 내부의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문화를 권장하려는 시도를 보이고 있다. 일종의 자기 판타지 실현을 위한 도구인 셈이다. 여기서의 특징은 이성애가 일종의 특정 성별 또는 성별이 중심이 되는 집단에 의한 착취의 구조에 기반한다는 인식을 주장한다는 것이다. 이는 지극히 계급투쟁적인 관점이다. 때문에 이들의 주장은 흔히 레디컬 또는 몇몇 페미니즘의 주장과 결합해 이성애는 착취적 구조라는 계급적 관점을 취하고 있다.

대한민국여성혐오가 대두되기 전인 2016년 이전에도 레즈비언이 주로 사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한남, 냄져 등의 남혐단어가 쓰였다.[26] 그래서 오세라비는 메갈리아의 미러링은 레즈비언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주장한 적도 있다.


6. 인터넷상의 남성혐오 관련 소문들과 그에 대한 반박[편집]


  • 소문 1: 한국 여성 세 명 중 한 명은 성폭행 피해자이며, 한국의 강간 사건 발생률은 OECD 국가 중 최고다.
한국이 OECD 국가 중 성폭행 발생률 1위라며 날조된 통계를 근거로 궤변을 펼치는 것이 주된 레퍼토리다. 해당 통계 자료를 보면 한국이 16위인데, 한국보다 윗 순위에 같은 OECD 국가인 프랑스(15위), 스페인(14위), 영국(13위), 미국(9위), 캐나다(5위), 호주(3위)가 위치해 있다. 굳이 장단 좀 맞춰 주자면 '아시아 OECD 국가 중에서 1위'이긴 하다. 심지어 OECD 문서에서도 지적된 것이지만, OECD의 통계 자료 제출 지침이 정확하게 명시되어 있지 않아 통계 자료를 제출할 때 각 국가별로 기준을 다르게 잡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런고로 통계를 맹신하지 말고 세부적인 사항을 꼼꼼히 따져 봐야 한다. 통계에서 '일본이 54위'라는 부분에 대해서 반박한 자료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일본은 자료 제출 단계에서 기준을 어이없을 정도로 높이는 방식으로 사실상 조작을 했다. 그리고 극과 극은 통한다고, 이 자료는 혐한들이 낼름 주워먹어서 한국을 강간대국이라고 모함할 때 자주 사용하고 있다. 자국 이성 혐오도 모자라 앞장서서 나라 망신까지 시키는 꼴이다.
(영상 참고. 이 영상은 한국의 성범죄율이 일본의 3배라는 자료에 반박하는 것이다.)
파일:external/ataglance.files.wordpress.com/comp_korus_rape_rate_2000-05.jpg

위 도표는 미국과 한국의 10만 명당 강간 발생률 통계이다. 물론, 이 표는 실제 범죄율이 아닌 단순 신고 사례를 표시한 것이고, 우리나라의 문화상 범죄 신고율이 외국보다 낮은 것도 감안해야 하겠다만, 통계대로 세 명 중 한 명이라는 뜻은 우리나라 인구 5150만 명 중 절반이 여성이고, 그 중에 1/3이라면 858만 3000명이 강간 피해자라는 뜻이 된다. 이 자료가 사실이라고 치면 사실상 국가붕괴 수준으로 치안이 박살난 것이다. 성폭행이 피해자에게 얼마나 심각한 상처를 남기고 악영향을 주는지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이런 심각한 문제에 대해 악의적으로 잘못된 수치를 제시하지 않았을 것이다.
참고로 20년 전에 미국에서도 거의 똑같은 도시전설이 돌았던 적이 있다. 유년기의 친딸 강간 문제를 이슈로 했는데, 무서운 것은 이런 소리를 사실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자기 기억조차도 그에 맞게 왜곡된다는 것이다. 멀쩡하게 살아온 평범한 여대생들이라도, 그들을 붙잡고 이런 논리를 반복적으로 주입시키면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가상의 상황에 대한 온갖 세세한 진술들을 늘어놓으며 자신이 여지껏 비참하게 살아왔다고 굳게 믿어 의심치 않게 된다. 물론 남성도 이러한 인지적 착각이 가능하다는 점은 굳이 말할 필요가 없지만, 행여라도 누군가가 문제삼을 수 있기에 이러한 경향에 성별에 대한 차이 따위는 없다는 것을 명백히 밝혀두는 바이다.
이 외에도 이들이 별 근거도 없이 일반적인 남성들을 마치 성범죄자 집단처럼 몰아가는 일들은 굉장히 다반사인데, 그 근거랍시고 제시하는 자료들을 보면 하나같이 OECD 국가 중 성범죄 발생률 1위 운운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날조와 왜곡이 가득찬 물건들밖에 없다. 그저 그들의 남성혐오를 정당화시키는 구실을 만들려는 의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들이 내세우는 근거는 상술된 것처럼 주로 남성들이 즐기는 포르노이거나 개인적인 경험인데, 절대 다수의 정상적인 남성들은 포르노와 현실을 구분할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이 개인적 경험이랍시고 읊어대는 사례는 증거도 뭣도 없으니 진위성을 인정받을 수 없다. 아예 조작일 가능성도 높고, 이들이 실제로 경험했다고 주장해도 거짓이거나 부풀려진(또는 왜곡된) 기억일 가능성이 있다.
정말 심각한 경우는 여성을 혐오하거나 성범죄를 저지르는 남성들이 소수이더라도 일반 남성들 또한 그들을 방관했고, 그것은 곧 암묵적으로 성범죄에 동조한 것이므로 그런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 기여했다는 아전인수식 주장을 펼친다. 그러나 현실은 성범죄 사건이 일어나면 언론과 일반인이 한 목소리로 공개적으로 강도 높은 비판과 처벌을 요구하고 있으며, 만약 그런 사람이 주변에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즉각 사회적 처벌을 가한다.

  • 소문 2: 한국 남성의 절반은 성매매를 한 경험이 있다.
성매매 관련 기사 또는 페미니스트들의 주장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 주장인데, 마찬가지로 근거가 매우 희박하다. 그 근거 통계는 여성가족부에서 발표한 성매매 실태조사인데, 이 통계에서는 한국 남성들 중 성매매를 한 번이라도 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이 57.6%로 나왔다. 하지만 이 자료는 대표성의 저하, 조사 방법의 객관성 부재 등을 이유로 통계청에서 승인이 취소되어 통계로서의 가치가 전혀 없다고 공인된 자료다. 출저 반대로 일부 남초 사이트들에서는 이에 대한 반박으로 페미니스트들이 근거로 드는 성매매 실태조사의 2007년 버전을 들고 와서 한국 성매매 여성은 27만 명으로, 인구 1만 명당 매춘 비율이 베네수엘라 다음이다 라는 주장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간 여성가족부에서 진행한 성매매 실태조사는 모두 국가승인통계에서 철회됐다. 성매매 여성의 수를 추산하는 과정에서도 남성을 추산하는 과정과 동일한 오류가 범해졌다. 참고로 성매매 여성이 27만 명이라 추정한 2007년 성매매 실태조사보고서에서는 1년에 성매매를 하는 남성을 한국 남성의 절반도 아닌 9395만명으로 집계했다. 즉 잘못된 통계 하나가 남녀갈등의 근거로 사용되는 셈이다.
파일:전국 성의식 조사.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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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남성공포증과의 차이[편집]


대강보자면 남성혐오남성공포증이 유사하다 여기는 경우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이들은 명백히 다르다. 남성혐오는 딱히 남자란 인종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는게 아닌 남성이란 성별에 혐오감을 나타내는 것이고, 남성공포증은 남성을 두려워하는 경우다. 남성에 대한 혐오감과 남성공포증이 동시에 발생할 수도 있다.



8. 남성혐오 불성립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남성혐오 불성립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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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적으론 성적대상화는 여성이 그 사례인 경우가 많으나 재범오빠 찌찌파티같이 남성이 대상이 되는 경우도 명백히 존재한다.[2] 성갈등이 심각해진 2020년대부터는 이런 입장을 표력하면 같은 남성들에게도 남자들을 일반화시키고 남혐에 핑계거리를 준다는 이유로 비판당하는 경향이 커졌다. 워낙 사회 분위기가 민감해져서 이런 발언은 농담으로라도 허용되지 않는 분위기.[3] 물론 이는 남성의 권익을 보호하려고 했다기보다는 여성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회복하려고 했기 때문일 공산이 크고, 실제로 한국 내에서 주류가 된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이것을 가장 악용하고 있다.[4] 예를 들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집 파라다이스에 실린 단편 '내일 여자들은', 미국 작가 아민더 달리왈의 만화 우먼월드-여자만 남은 세상 등.[5] 중국 주변 국가를 침공하고 소수민족 독립을 막기 위해 소수민족들을 학살한 측천무후, 자신의 남편을 부추겨 발칸 반도에서 전범행위를 일으킨 미랴나 마르코비치, 민주화 세력을 탄압하는 독재자 셰이크 하시나, 나라의 주요 권력을 쥐어잡아 남편 니콜라에 차우셰스쿠도 능가하는 잔혹성을 보여준 엘레나 차우셰스쿠, 킬링필드의 확장에 크게 관여하고 가족 자체를 해체해버리는 극단적인 래디컬 페미니즘 정책으로 수많은 이산가족을 양산한 이엥 티릿, 메리나 왕국을 통치하며 자국민의 절반을 학살한 라나발로나 1세 등이 있다. 지도자는 아니긴 하나 우스타샤 전범 딘코 사키치의 아내 나다 사키치와 프랑수아 뒤발리에 시기 정치범 수용소 '포르 디망슈'의 소장이던 막스 아돌프 부인 역시 웬만한 남성 전범/독재자도 능가하는 악랄함을 보여줬다.[6] 맞벌이 가정에서 여성의 가사노동 4.7배[7] 맞벌이 가정에서 부부 전체 노동 시간, 외벌이 가정에서 남성의 노동 시간 총합이 여성보다 더 많음.[8] 하루 50분의 노동을 1년치로 환산해 보면 상당한 시간이기도 하다.[9] 이는 18세기까지 유행했던 계몽주의 조류에 따른 것이다.[10] 그러나 워런 패럴등 리버럴 남성주의자들은 1980년대부터 이런 역사인식은 편향되고 심지어 과장된 것이라고 비판하여 가부장제, 맨박스 유지에는 시스젠더 여성들도 공범이라는 증거들을 제시하고 있다.[11] 참고도서 '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 : 입이 트이는 페미니즘 (저자 이민경)'[12] 위에서 상술했지만, 남성이 집을 해오는 것은 이전에도 있었다. 하지만 저 당시엔 남성이 그만큼 특혜도 받았기에 그냥 넘어간 반면, 신세대 남성은 IMF 이후에 태어난 경우가 많았고, 경제불황을 겪은데다가 집값도 훨씬 비싸졌다보니 역차별로 느껴질 수밖에 없는 것.[13] 이때 당시의 TV광고 등지에서 이러한 경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런 표현들이 넘어갈 수 있었던 것도 역시 기성세대가 가지고 있던 남성혐오 = 여성에 대한 차별로 지는 멍에라는 정서 때문이다.[14] 미투 운동의 피지목자가 주로 어떤 세대인지 생각해보면 된다. 물론 스쿨 미투인 경우는 가끔씩 30대 남성 교사가 걸리기도 하지만, 이쪽 역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40대 이상이다.[15] 전체 혐오 표현의 39.1%를 차지했다.[16] 실제로 사회생활을 할 때 대놓고 남성혐오를 한다면 현실에서 도태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17] 참고로 이들은 여성은 본질적으로 남성과 다르고,여성은 오직 생물학적인 여성만의 인권운동을 해야 된다고 여긴다, 그래서 얘네들은 트랜스여성이나 트랜스남성도 배척한다.[18] 이후 페미니즘 지지를 철회했다.[19] 대놓고 하지 않고 인플루언서 인척 하거나 위장을 한다던지 숨어서 남성혐오를 해댄다.[20] 정반대의 사례론 일부 20대 남성에게서 나타나는 여성혐오가 있다. 즉 가부장제의 의무는 그대로 남아있는 상황에서, 불황기가 가속화되고, 20대 여성의 취업률이 소폭 앞서면서 경쟁자로 보고 혐오하는 경우다.[21] 이 쪽은 일반적인 남성혐오가 아니라 일부에 극한된 혐오나 아니면 성소수자가 일반적인 성개념을 지닌 대상 또는 그 일반적인 성개념만을 주장하는 사람을 혐오하는 등 비주류가 주류를 혐오하는 것으로 보는게 더 확실하다.[22] 남성 또한 남성이 저지르는 폭력의 대상이 될 수 있고, 인터넷 등지의 여답돼들로 인해 이들을 싫어하다 그로 인해 남성혐오에 빠질 수 있다. 가정폭력 등을 비롯해 유형도 다양하며 페미니즘에서는 이를 가부장제, 마초주의, 남성의 성 역할 강요에서 비롯되었다고 본다.[23] 여쭉메워가 흉자몰이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24] 진화심리에 따르면 이성간에는 더 우수한 외모의 자손을 낳는 방향으로 설계가 되었기에 허들이 높은 방향으로 설정이 되었다.[25] 이들 대부분의 기본적으로 살아갈 수입을 얻는 데에만 수년~수십년간 돈을 벌 생각에 매달리는 현실에 비하면 너무 잦은 빈도로 경제적, 물리적인 힘이 지나치게 강하게 묘사되고 자주 비웃는 사람, 연극이나 드라마, 소설 등에서는 범죄, 폭력, 강간, 살해자(가해자) 입장의 모습으로 비치기 때문이다. 현실에서의 많은 장애인 남성 및 여성 분들과 저소득 층의 남성 및 여성 분들은 이렇게 산을 뽑을 것처럼 자기 신세에 함부로 날뛸 수가 없고 개인주의가 극도로 발달된 2010년대에는 이러한 편견이 매우 인식 개선이 되어 미개하고 폭력적인 성향 등을 자체적으로 배제한다. 계속 노력해서 안정될 수 있는 직업, 그리고 단 한 명의 배우자와 아이의 삶을 영원히 행복 속에 기억하고 싶어서 계속 고민하는 남성들이 대부분인 것이 현실이다.[26] 위의 세 글은 성소게, 아래 긴 글에서 언급된 트마갤은 트위터 마이너 갤러리다.해당 트마갤 원글[27] 워마드 호주국자 아동 성범죄 사건을 통해 AsiaOne 기사에서 남성혐오 사이트라고 명백하게 규정한 케이스이기도 하다. 국제언론에서 공인한 남성혐오 사이트라는, 그야말로 나라 망신의 극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