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여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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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기도 화성시 버스회사로, 수원여객의 계열사이다. 본래는 본사처럼 수원시 면허였고, 버스노선도 이름답게 화성시 구간이 더 길다. 다만 11번 같이 화성시를 전혀 지나지 않는 노선도 있다. 남양유업과는 이름의 유래가 같다는 거 빼고는 전혀 관련 없다.
2. 역사[편집]
90년대 말 수원시 버스회사인 삼성여객이 부도남에 따라 수원 - 남양을 잇던 버스를 수원여객에서 인수하게 되는데 이들 노선을 모아서 남양여객이라는 회사를 만든다. 이때 삼성여객 간부 출신 직원들을 고용하는데, 이로 인해 제부여객과는 거의 원수지간이다. 정작 모기업인 수원여객과 용남고속은 비교적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는 것을 보면 아이러니하다. 뭐 제부여객이 용남고속으로 인수된 것이 2009년이니 그럴만도 하다.
서신(남양)으로 가는 노선 대부분이 제부여객 1004번과 겹치는데다 장비면에서 압도적으로 밀린다. 그래서인지 현재는 운행하던 모든 좌석버스를 시내버스로 형간전환하면서 1004번과는 달리 남양 방면 모든 노선이 비봉을 경유한다.
근데 장사는 입석버스와 좌석버스와의 요금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400번, 990번이 훨씬 더 잘되는 편으로 1004번이 2천명 초반일 때 990번은 5~6천, 400번은 8~9천명을 찍는다. 하지만 제부여객의 모회사인 용남고속에서 22-1번과 46-1번을 합쳐 22번을 신설하여 2~30분의 준수한 배차간격과 전 차량 신차를 투입하였으니 두고볼 일. 이후 999번이 오목천동으로 단축되었다가 결국 22번이 남양여객에게 인수되면서 999번이 환원, 22번이 수원시내 구간만 오가게 바뀌었다.
3. 현황[편집]
11번, 400번은 확실히 흑자이다. 특히, 11번은 승하차량 순위를 보면 경기도 전체로 보면 30위대에 랭크되고, 수원시내로 좁히면 열 손가락 이내에 든다. 400번도 광교-남양뉴타운 버프를 받아 흑자전환했고, 일 평균 10,000명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다만 마도산단용 셔틀인 400-4번은 4천명대 후반을 기록하는데, 적자폭이 아주 큰 편은 아니지만,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광교나 남양 부분을 좀 손보면 승하차량을 더 높일 수 있을 듯.
그 외에도, 수요 주워먹기 999번과 공영 취급의 22, 50 시리즈 등을 합쳐보면, 결국 적자가 되고 만다.
2019년 5월 23일에 파업을 했으며 23일에 노사합의로 24일부터는 정상 운행한다.
2019년 10월 들어서 일부 차량 지자체 로고가 화성시 로고로 변경되었다. 관련 게시물 GBIS에서도 11번, 22번 등이 화성시 소속으로 변경된 것으로 보아 이관 확정. 다만 차량 면허는 수원시 면허 그대로다.
2009년 이후로 수원여객 출신 연식이 어느 정도 된 차량들만 받아서 쓰다가 8년만에 2017년 7월에 신차를 출고하면서 앞으로는 수원여객에서 차를 받아오지 않는다고 한다. 현재는 수원여객과 다르게 대형차의 경우 좌석형만 출고하고 있다.[1]
수도권에서 AC540을 가장 오랫동안 굴린 회사이다. 2011년 봄까지 굴린 후 대차하였으며, 2000년식 인터쿨러 옵션이였다.
2020년 7월 27일경 부터 전 승무원이 임금체불이 적힌 빨간조끼를 입고 운행 중이다. 코로나19 사태 탓에 심각한 임금체불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사측과 이견을 좁히지 못했는지 2020년 8월 11일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
사측과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2차 조정에도 결렬되면서 결국 사측에서 직장 부분폐쇄에 돌입했다. #
2020년 8월 28일 파업이 중단되며 첫차부터 정상적으로 운행한다. #
2021년 8월, 부천시 버스 회사 소신여객의 모회사인 자비스자산운용이 수원시 업체인 경진여객, 수원여객, 용남고속과 화성시 업체인 남양여객, 제부여객의 지분을 인수함에 따라 소신여객의 대표이사였던 권성욱 씨가 상기 업체들의 대표이사로 선임되었다. 이에 따라 남양여객은 소신여객, 경진여객, 수원여객, 용남고속, 제부여객, 화성운수와 한 지붕 아래 같은 식구가 되었다.
2022년 2월 하이퍼스1611을 출고했다. 해당 차량은 남양여객 최초 전기버스이자 최초의 저상버스 차량이며 11번에 투입했다. 이후 2023년 7월에 eBus-12도 출고했다.
4. 논란[편집]
- 제부여객과 사이가 몹시 안 좋아서 가끔 물리적인 다툼이나 언쟁 등이 일어나곤 한다. 문제는 먼저 시비거는게 남양여객이란 것. 과거 수원역 롯데몰 오픈 당시에 1004번이 남측정류장에도 정차하게 되자 남양여객이 이에 반발해 관광버스를 대절해 무료로 1004번 표시를 한 셔틀버스를 굴리기도 했었다.[2] 제부여객이 수원역 남측정류장 추가 정차에 불만을 가진 남양여객의 반발로 이 사달이 났는데, 결국 다시 북측 정류장에서만 정차하는 걸로 일단락되었다. 이로 인해 남양여객은 많은 비판을 받았으나 현재는 두 업체 모두 K1 모빌리티 그룹의 계열사가 되어 갈등이 사라졌다.
5. 차고지[편집]
6. 운행 노선[편집]
7. 면허 체계[편집]
8. 보유차량[편집]
8.1. 현재 보유차량[편집]
8.1.1. 현대자동차[편집]
8.1.2. BYD[편집]
8.1.3. 하이거[편집]
8.2. 과거 보유차량[편집]
8.2.1. 현대자동차[편집]
- 현대 에어로타운 디젤
- 현대 글로벌900 천연가스버스
- 현대 글로벌900 F/L 천연가스버스
- 현대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540 디젤
- 현대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540L 디젤
-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디젤
-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L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L 천연가스버스
8.2.2. 자일대우버스[편집]
9. 지배구조[편집]
2021년 12월 기준
10.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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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원여객의 경우에는 2010년(2009년식) 이후로는 좌석차를 뽑지 않고 있다.(용남고속 출신 제외)[2] 관련 게시물 1, 관련 게시물 2[3] 기사에 나온 업체는 과천시 G여객, 양주시 Y교통·J여객, 안성시 B운수, 양평군 K고속, 수원시 N여객, 안양시 S운수·B운수, 평택시 H여객·S고속·P여객, 부천시 S여객이 있다.[4] 수원여객과 공유[5] 수원여객 본사 건물은 연무동차고지 인근에 있으며, 1반 소속은 경기대 내의 차고지를 이용한다.[6] 수원여객과 공유[7] 경진여객과 공유. 정확히는, 수원역환승센터로 이어지는 구석의 공간을 남양여객 노선 주차공간으로 활용한다.[공동배차] 제부여객과 공동배차[본사] A B C D E F [광교] A B C [경기대] A B [8] 수원시 회사 증차 면허로 용남고속 차량 인수분[9] 수원시 면허 시절 주면허. 2500호부터 2600호까지 사용한다.[10] 화성시 회사로 변경 후 새로 발급되는 면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