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연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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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같이보기


1. 개요[편집]


6.25 전쟁 당시 북한삼팔선 이남 연백군, 벽성군 지역에 설치했던

2. 역사[편집]


남북분단이 이루어지면서 황해도 대부분의 지역은 북한에 넘어갔지만 연백군, 옹진군 대부분과 벽성군 남부, 장연군 백령도대한민국에 속하게 되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장연군과 벽성군 서부는 옹진군에, 벽성군 동부는 연백군에 합치고 이들 지역을 경기도로 편입시켰다. 한편 북한 역시 삼팔선 이북에 남은 연백군 지역을 다른 군에 편입시키지 않고 그대로 존치하면서 한동안 2개의 연백군이 공존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6.25전쟁의 결과 서부전선이 38선 밑으로 넘어오면서 남한령 연백군 전역을 북한이 차지했고 북한은 38선 이남의 남한령 연백군 지역에 임시로 남연백군을 설치했다. 이후 1952년 군면리 대폐합으로 연백군과 함께 폐지하고 이들 지역에 배천군, 연안군, 청단군[1]을 설치하였다.

3.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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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안군과 배천군은 1914년 부군면 통폐합 이전에도 존재했던 군이지만 청단군은 이 때 처음 단독 군이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