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스킬 다 내꺼!/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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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너네 스킬 다 내꺼! 1. 개요[편집]
너네 스킬 다 내꺼!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백강현[편집]
본작의 주인공. 백강현 문서 참고.
3. 용상재[편집]
용상재 문서 참고.
4. 정훈[편집]
처피뱅의 짙은 갈색 머리카락, 꽤나 순해보이는 인상을 가진 인물.
1차 입학시험 볼 때 주인공에게 시험장 길을 물어봄
주인공에게 김치찌개를 만들어 줌
4.1. 스테이터스[편집]
- 굳건한 의지(A)[4]
신체의 맷집을 올려준다. 추가 옵션으로 갖고 있는 방패 효율을 최대치로 올려준다.
자연히 맷집이 늘어난다. 자신의 의지를 실현했을 때, 타인을 위한 행동일 시, 다양한 부가 효과가 생성된다.
자연히 맷집이 늘어난다. 자신의 의지를 실현했을 때, 타인을 위한 행동일 시, 다양한 부가 효과가 생성된다.
- 격룡검(A)
방패를 갈라서 검에 붙인다. 충격은 둘째치고 부가 효과까지 붙어 더욱 예리해지고, 위력이 강해진다.
- 기연 미션
- 1단계 - '정훈'과 함께 점심을 먹는다. (1/1).
- 2단계 - 삼시 세끼를 전부 '정훈'이 만든 음식으로 먹는다. (3/3).
- 3단계 - 잠겨 있음.
4.2. 호칭[편집]
4.3. 작중 행적[편집]
4.3.1. 폴리곤 수험[편집]
8화에서 첫 등장. 미래의 대한민국의 탱커 중 하나, 철산벽(鐵山壁). 나중에 대한민국의 손꼽히는 S급 탱커가 된다. 자신의 벽을 깨기 위해 용상재에게 접근하기 위한 빌미로 폴리곤의 수험을 치러 온 백강현에게 접근한다. 아버지의 고혈압으로 인해 직접 만든 도시락을 전해주기 위해 아버지의 직장인 적성검진소에 갔다가 용상재와 함께 있는 백강현을 보게 되었다. 폴리곤 수험 후 6일간 오답노트를 만들어 따로 공부 할 정도로 모르는 게 풀리면 자기 것이 될 때까지 연습하는 유형. 뼛속부터 노력파다.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며 특히 김치찌개를 잘 한다. 폴리곤 7기 필기시험에서 7,287위를 달성한다. 원래 기존 정훈의 무장은 대검과 방패. 방패마저 검으로 사용하는 유명한 탱커다. 큰 핵심은 단순히 방패를 대검 위에 끼우는 것이다. 미래의 그가 사용하는 방패는 조금 특수한 카이트 실드. 물방울 모양의 방패로 깔끔하게 반으로 갈라지며 대검 위에 끼우면 더 큰 대검이 된다. 이것이 트레이드 스킬인 격룡검이다.
4.3.2. 폴리곤 입학[편집]
폴리곤에서 배정 된 반은 성흔(聖痕) 반. 용상재, 정훈, 윤시애, 한승희, 아일라 레스티아와 같은 반. 같은 반이 된 백강현에게 다가가 아침을 거르고 왔냐며 몸의 건강에 아침은 중요하다고 잔소리한다. 담임인 유영득이 자신의 주 무기를 고르라고 했을 때 검과 방패를 골랐다.
5. 윤시애[편집]
백강현 씨. 저 병원 싫어하니까, 가능하면 찾아 갈 일 없게 만들어주세요.[5]
식 }}} ||
5.1. 스테이터스[편집]
- 은빛 날개(S)
이동기. 능력을 갓 각성했을 때는 비행 가능 고도가 30cm였다.
- 빛의 장막(A)
방어기. 충격을 흡수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제약으로 인해 하루에 한 번만 사용이 가능하다. 제약은 마나의 결핍이며 백강현 기준 절반의 마력을 앗아간다. 마력소모가 크지만 보호막의 크기를 줄이면 그만큼 마력이 적게 들어가므로 필요한 부분에만 보호막을 두름으로써 커버가 가능하다.
- 깃털검(A)
공격기
- 간이 게이트(A)
이동기이자 일격기. 시야에 닿는 거리라면 게이트를 열 수 있으며 오픈 시간은 10초. 일방통행으로밖에 이동하지 못한다. 제약으로 인해 하루에 한 번만 사용이 가능하다. 일격기로써의 사용 방법은 연결 된 게이트를 끊어버리며 그 사이에 끼어있던 무언가를 썰어버린다. 백강현은 이를 게이트 단두대라고 부른다. 사람 이외의 존재가 통과하려고 할 때 게이트를 닫으면 절단되며 사람일 경우는 들어온 방향으로 튕겨나간다. 질량의 크기에 따라 소모되는 마력이 다르다.
- 기연 미션
- 1단계 - '윤시애'를 보호하며 마물 퇴치(50/50).
- 2단계 - '윤시애'의 기분이 최고조일 때, 그녀가 원하는 선물을 주기(1/1).
- 3단계 - 잠겨 있음.
5.2. 호칭[편집]
5.3. 작중 행적[편집]
10화에서 첫 등장. 허리까지 내려온 옅은 갈색의 머리카락, 커다란 눈동자는 마치 황옥처럼 이채를 띄고 있으며 도톰하고 작은 입술을 가졌다. 전체적으로 어려보이며 우윳빛의 흰 피부를 가진 미인.
5.3.1. 폴리곤 수험[편집]
폴리곤 실기 시험에서 시스템의 랜덤 매칭으로 백강현과 페어를 이룬다. 어릴 적부터 집안 때문에 존댓말을 쓰는 것이 익숙하며 폴리곤에 들어 온 이유는 자신의 오빠가 걸린 상태이상 '석화'를 해제하기 위해. 실기시험으로 홀로그램실 103호에서 A타입 섬멸형 던전인 드레이크의 묘지에 도전했다. 윤시애의 헌터 랭크 등급으로 인해 A급 던전에 도전하게 되었다. 비명은 질러도 눈은 절대로 떼지 않는 담력이 꽤 강한 타입. 스킬의 제약으로 인해 4개 중 2개가 하루에 한 번만 사용 가능한 일회용 스킬이다. 간이 게이트의 이용으로 마나 결핍 증세를 겪으며 시험이 끝난 후 쓰러진다. 백강현의 응급처치로 무사할 수 있었다. 제약으로 모든 능력치가 한동안 F로 고정되었다. 축복계인 만큼 생존력은 압도적이며 미래에는 성녀로 칭송받는 은익(銀翼)이라고 불린다. 자신에게 응급처치를 해 준 백강현에게 감사인사를 하기 위해 자신이 입원 한 병원으로 오게 했다. 백강현에게 병문안 선물로 체리세이지(꽃말:건강) 꽃을 받았다. 과거로 돌아가면 마력 결핍을 겪어가면서까지 또 일격기를 쓸 거냐는 백강현의 질문에 통과하기 위해서라면 쓸 것이라고 대답하며 백강현은 이를 보고 담력이 세다고 판단했다.
5.3.2. 폴리곤 입학[편집]
폴리곤에서 배정 된 반은 성흔(聖痕) 반. 백강현, 용상재, 정훈, 한승희, 아일라 레스티아와 같은 반. 백강현을 만나고 번호를 교환한 뒤 아쉬운 마음에 백강현에게 같이 카페를 가자고 했으나 시간이 없다고 거절당했다. 살아오면서 만난 사람은 어른들뿐이라 동년배를 대하는 것이 어색하며 타인을 볼 때면 '누구 씨'라고 말했다. 평생을 이렇게 살아와서 쉽게 고칠 수 없을 거라 생각한 윤시애는 가능하면 반 애들과 대화 할 상황 자체를 만들지 않았다.[7] 백강현은 이런 윤시애의 집안 배경을 알고 있어서 배려 차원으로 '윤시애 씨'라고 부르며, 윤시애는 이를 듣고 편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느낀다. 과제를 위해 백강현과 만나며 이수정에게 들었다면서 아티팩트에 관심이 많냐고 묻는다.[8] 아티팩트는 자신같은 C급 능력자도 좀 더 높은 곳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가능성'이라는 말에 '가고일 홀' 던전 브레이크에서 석화 저주로 병상에 누워있는 오빠를 위해 치료용 아티팩트를 연구중인 윤시애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9] 백강현이 과제에 대해서 조사해온 자료를 보며 아티팩트의 재해석,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적힌 것을 보고 깜짝 놀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백강현에 의해 랫맨 주거지 던전에 들어오게 된 후 패닉에 빠지다가 백강현에 의해 원상태로 돌아온다. 한승희를 지키고 백강현을 보조하기 위해 교육생용 검을 꺼내든다.
6. 한승희[편집]
뭐야, 나 왜 웃고 있지?
최은지: 한승희가 아무리 S급이고, 인기 연예인이라고는 하지만 결국 10대 소녀. 그렇다면 지금 이 시기라면….
'사춘기가 와도 이상하지 않아!'[10]
6.1. 스테이터스[편집]
- 공상(S)
어떤 물건의 본질과 구조를 꿰뚫어 보고 그것을 머릿속으로 재구성 하는 스킬.
- 변환(S)
구상으로 재구성 한 것을 만들어낸다.
- 기연 미션
- 1단계 - '한승희'를 치명적인 위험에서 보호. (1/1).
- 2단계 - '한승희'의 기분이 최고조일 때, 그녀에게서 '한승희'만이 줄 수 있는 선물 받기(1/1).
- 3단계 - 잠겨 있음.
6.2. 호칭[편집]
6.3. 작중 행적[편집]
4화에서 첫 등장. 예쁘장한 흑발의 소녀. 용상재보다 조금 늦게 재능을 개화한 S급 능력자. 연예계에서 아역 때부터 아득바득 버텨 온 자신이라는 존재에 자부심이 엄청난 소녀. 어린 시절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해서 보이는 곳, 보이지 않는 곳에서 별의 별 일을 당했기 때문에 자존심이 매우 강하고 시간약속에 투철한 편. 과거에는 스캔들이 터졌었으나 단순한 찌라시였다. 회귀 전의 명칭은 심판자(審判者) 한승희.
6.3.1. 폴리곤 수험[편집]
한창 잘 나가는 인기 연예인이다. 수많은 탄환을 동시 사출하는 변환술사. 이 페어의 시험은 폴리곤 측에서 만들어낼 수 있는 최상위 던전인 피닉스의 요람. 용상재가 얼음 조각을 만들면 한승희가 그걸 탄환으로 재구성하여 다시 사출하는 방식이었다고 한다.
6.3.2. 폴리곤 입학[편집]
폴리곤에서 배정 된 반은 성흔(聖痕) 반. 백강현, 용상재, 정훈, 윤시애, 아일라 레스티아와 같은 반. 윤시애와 함께 있기 위해, 조별과제에서 백강현에게 얹혀가기 위해서 같은 조원이 된다. 번호를 교환하고 그날 밤 백강현에게 번호를 받아갔는데 연락이 없는 이유와 자기는 "야"라고 부르면서 왜 시애는 "윤시애 씨"라고 부르는지에 대해 물어본다. "윤시애 씨가 그쪽을 편하게 느끼시니까."라는 배려하는 답장을 받고
백강현에 의해 랫맨 주거지에 갇히자 패닉이 와버린 채 멈춰있지만 백강현의 덕분에 깨어난다. 랫맨이 질색이라는 듯 인상을 찡그리는 자신에게 백강현은 평생 홀로그램만 상대할 거냐고 빨리 익숙해져서 나쁠 것 없다고 말하자 말하는 게 꼭 용상재 같다고 욕한다. 자신을 보조하라는 백강현을 보며 스킬 '변환'을 사용하기 위해 '구상'이 끝나야 한다며 지켜달라고 한다.
7. 전제원[편집]
전제원 문서 참고.
8. 아일라 레스티아[편집]
아일라 레스티아 문서 참고.
9. 전형민[편집]
9.1. 스테이터스[편집]
9.2. 호칭[편집]
10. 흑련[편집]
- 이시스 엘레노아
"그럼 물어볼게. 네 목적은 뭔데?"88화에서 첫 등장. 어떤 목적으로 인해 성 넬피아 학원에 입학했으며, 세레나 데 로시의 노란색 영혼을 취하려고 일일 강의를 들으러 갔다가 백강현의 하얀색 영혼을 보고 반해버린 빌런. 성 넬피아 학원의 2학년생이며 '풍월의 보옥' 이라고 하는 유물을 찾고있다.
"그야 백강현의 사랑이랍니다."
긴 은색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으며 다나의 유물중 반지 아티팩트를 착용해 본인의 외모에 대해 인식을 저해시켜서 현재 이시스의 외모를 아는 사람은 백강현이 유일하다. 처음에는 백색의 영혼이 신기해서 단순하게 폴리곤, 동양인, 백강현 이 세개의 키워드만 기억했으나 자신의 마음이 떨리는 것의 이유가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고 백강현에게 반해 자신을 기억해달라는 의미로 아티팩트를 빼서 실제 외모를 보여주며 자신의 이름을 말해주었다. 백강현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자동반사적으로 황홀한, 쾌락적인 미소를 짓게된다. 백강현을 사랑하고 있으며 백강현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해줄 수 있으며 원하는 것은 백강현의 사랑이다. 아일라 레스티아의 주변 관계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주변인을 배회한 결과 아일라가 백강현의 페어라는 의미를 백강현의 짝이라는 의미로 알아듣고 질투했으며, 용상재는 자신의 사랑을 방해하는 방해꾼, 전제원은 관심 없으며 윤시애는 당돌하지만 꼬맹이, 한승희는 백강현을 사이에 두고 싸우는 사이가 되었다.
사용하는 스킬은 사람의 인식을 바꾸는 것. 스테이샤 골든버그라는 학생에게 스킬을 사용하여 '자신의 하나뿐인 친구'라고 인식하게끔 만들어서 학교 내의 매번 정보를 물어다주는 착한 새로 만들었다. 스테이샤의 모습을 보며 굳이 귀찮게 하나하나 발로 뛸 필요가 없어 만족하고 있다. 약초학에 능한 것으로 보이며 본인의 말에 의하면 탈모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것 같다.백강현이 말하기를 전투력은 용상재와 대등하거나 그 이상.
사용하는 무기는 랜턴과 진주목걸이. 랜턴은 유리로 되어있으며, 목소리가 흘러나오는 식으로 연락이 가능하고 유리에 영상을 띄우는 cctv로 활용할 수 있다. 푸른 불꽃은 몬스터를 담아둘 때 나오며, 보라색 불꽃은 이동할 때 나온다. 검은 불꽃으로 무언가를 끝까지 태울 수 있으며 이는 모래나 물을 이용해 끌 수 있는 평범한 불꽃이 아니라서 백강현은 마력을 이용한 물스킬인 간헐천을 이용하여 불을 껐다. 불꽃을 이용하여 검을 만들 수 있으며 연기로 길을 만들어 순간이동이 가능하다. 화합의 장 이후 백강현이 망가뜨린 랜턴을 대신해서 수리가 끝날 때까지 영혼을 담을 그릇으로 진주목걸이를 사용하고 있다.
백강현의 영혼추적 스킬로 이시스의 현재 위치를 추적한 결과 던전이 생성되는 속도가 3배 증가하고 일정 경로로 유도하듯이 나타나는 사건의 범인으로 추정된다. 이시스가 인천항에 도착했을 때 백강현과 다시 조우하게 되고 다른 여자와 바이크에 탔다는 것에 질투하여 살기를 띄움과 동시에 백강현을 부르는 호칭이 일시적이지만 백강현에서 당신으로 바뀌었다. 백강현은 이시스의 화를 풀게 하기 위해 이건 특별한 사람을 안전하게 태우기 위한 예행연습이라고 했다가 화만 더 나버렸다. 이후 백강현의 자신에게는 특별한 상대가 '아직' 없다는 말에 화를 풀고서 드라이브 데이트 약속을 잡고, 연락 수단으로 해외에서 만든 종이형 일회용의 연락이 가능한 아티팩트를 준다. 약속을 잡고 돌아가려고 램프의 불꽃을 키웠을 때 백강현의 "기대할게, 이시스." 라며 자신에게 처음 이름을 불러줘서 매우 두근거리는 상태에서 다른 사람에게 방해받기 싫다는 백강현의 말을 떠올리며 방해받지 않기 위해 모든 계획을 뒤로 미루고 다른 조직원에게 양도한다.
482화에서 성 넬피아 학원의 대표와 성령신제 대표로 발탁되었다. 백강현과 함께 학창생활의 추억을 쌓고 싶어서 성령신제의 대표가 되었으며 서로 진심으로 좋아하게 되는 것이 소원이다. 함께 수업을 듣고, 함께 축제를 즐기는 것이 목적. 성 넬피아의 대표가 된 이유는 백강현에게 깜짝 선물을 주기 위하여. 자신이 백강현을 보고싶었던 만큼 백강현도 자신을 보고싶어 했을 것이라 믿고있다. 폴리곤의 교복을 입은 자신을 보여주며 잘 어울리냐고 물었고 아니라고 답한 백강현의 말을 듣고 다른 옷이 더 잘 어울린다 라고 해석하여 고맙다고 말했다.
백강현이 자신과 함께하기 위해 자신이 듣는 강의마다 청강을 하고있다고 착각하고 있다. 자신과 남의 관계를 질투하지만 스킨십은 부끄러워하는 귀여운 성격이라고 멋대로 생각중이며 한승희가 백강현에게 붙어있자 한승희를 견제하고 서득화에게 폴리곤에서 알아낸 성령신제 대표들의 정보를 넘기며 한승희의 정보를 조사해달라고 하였다. 서득화의 말에 따르면 이 때의 이시스의 눈이 죽어있었다고 한다. 백강현이 아일라 레스티아와 페어라는 말에 왜 짝이냐고 자신이 백강현의 페어가 될 것이라 질투하지만 용상재의 백강현을 지킴과 동시에 이시스의 실력을 알아보기 위한 방해로 인해 용상재와 페어가 되며 그쪽만 아니라면 백강현은 나와 페어가 됐을 것이라고 말하며 던전 공략 중에 보라색 불꽃을 용상재에게 날린 뒤 죽이려고 한다. 이후의 수업에서 백강현과 단 둘이 데이트를 하는 도중에 방해받지 않게끔 마물들이 근처에 오지 못하게 조작했으며 백강현의 배고프지 않냐는 말에 백강현을 걱정하며 원래 모여있던 장소로 돌아갔다. 정훈의 요리를 먹고 자신은 입맛이 매우 까다로운데도 맛있다고 칭찬하며 백강현에게 맛있다고 먹여주지만 실패한다. 백강현과 무슨사이냐고 묻는 모두의 말에 백강현의 가슴을 쓸어내리며 웃고, 모두의 반응에 흡족스러워 한다.[21]
이시스 호칭 정리 ▼
- 게오르크
- 서득화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고성에서 성유물에 관한 정보를 찾거나 그 외적인 정보를 찾는다. 벌레를 이용하는 능력을 가졌으며 맥주사탕을 입에 달고 산다. 작중 언급에 따르면 대장과 함께 일한지는 오래 되었다고 한다.
서득화 호칭 정리 ▼
- 에단
야, 중력은 내 편이거든?금발, 적안을 가진 사내. 척력을 사용하며 이시스에 따르면 진심으로 맞붙었을 때 손쉽게 이길 자신은 없다고 한다.
사용하는 스킬은 중력이다.[22] 생명이 없는 물체는 물건의 무게를 조정하여 가볍게 만들 수 있기에 운반책으로 쓰이고 있다. 사람또한 날려버릴 수 있을 정도로 강한 능력이며 중력을 구체로 변형시켜 사용하기도 하고 중력구슬을 이용하기도 한다.
백강현과 싸우던 도중 리체 클라인이 자신과 백강현의 싸움을 방해하려들자 죽이려고 백강현과 싸울 때는 비교조차 안 될 정도로 살기와 중력 구체를 방출한다. 리체 클라인이 전의를 상실하고 백강현은 리체를 향해 날아오는 공격들을 단검으로 잘라내며 다른 역할을 맡긴다며 보내준다. 백강현은 에단을, 윤태환은 게오르크를 맡는다는 작전으로 드디어 에단은 백강현과 싸우게 되었다.
도망치는 백강현을 향해 주위를 보지 않느냐고 물어 일반인을 반 인질로 붙잡고 공격한다. 공격을 맞지 않으면 나를 보지 않느냐고 화풀이로 공격, 공격에 맞으면 이제야 나를 보는 것이냐며 다시 공격한다. 그렇게 자신이 몰아붙이는 듯 하였으나 사실은 백강현에 의해 길을 유도당하고 있었고 백강현의 공격에 의해 심장을 찔릴 뻔 하지만 중력 능력으로 백강현의 칼날은 더이상 자신의 심장에 닿지 못하였지만 백강현의 원소 폭발 스킬에 의해 폭발이 일어나며 죽음의 위기에 이른다.
쓰러진 에단은 자신에게 이렇게까지 위기감을 준 놈은 처음이라며 기쁨이 넘쳐 흐르고, 백강현을 호적수로 인정하며 백강현에게 잔챙이로 봐서 미안하다고 사과하자 돌아온 대답은 죽고싶어 안달이 났느냐는 대답이었다. 그런 말에 자신이 원하던 것은 바로 그것이라고 대답한다. 서로 죽고, 죽이는 목숨을 건 싸움을 하고싶다고 말하는 에단은 역시 말하지 않아도 자신을 이해해 주는 사람이라며 기뻐한다.
백강현에게 전력으로 죽이기 위해 달려들겠다고 선전포고함과 동시에 에단의 주위에 마력이 회오리치더니 검은 로브에서 중세 귀족같은 풍채를 내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변해있었다고 서술된다. 복장이 바뀌며 마력 증폭력이 올라가고 양 손에 창을 쥔 모습을 본 백강현은 에단을 중력으로 다룰 수 있는 물체가 한정적인 학교로 유인하지만 그 학교를 대피소로 이용하던 일반인들에 의해 강제로 경로를 이탈하며 그나마 넓은 지붕쪽으로 간다. 백강현에게 이제 도망치는 건 그만두었냐고 묻고 윗공기가 좋다는 대답에 자기도 마찬가지라며 우린 마음이 잘 맞는 것 같다고 맞장구친다.
에단 호칭 정리 ▼
- 롭
대머리에 뱀 문신을한 사내 키메라를 만드는 연구중인 흑련의 단원, 아기로 만드는 연구도 하고있다.[23] 샤츠카마 박람회 에피소드에서 인간형 키메라를 거의 완성시켰다고 나온다.[24]
- 아나벨
살짝 분홍빛이 도는 은발에 붉은 눈동자를 가진 소녀[25]이다
- 모르미아
"강현이가 나중에 흑련으로 들어오면 전부 다 해결되는 거잖아?"
강현이 걔, 많은 걸 숨기고 있어.
백강현은 누구에게도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
강현이는 혼자야.
...응, 이러면 전부 이해가 돼.
그 눈빛은 설명할 수가 없지.
상실감이야.
정말... 이러면 가만히 둘 수가 없잖니...
지금의 백강현에게 필요한 건 소중한 보금자리.
그냥 강현이를 데리고 가버릴까?
그래, 아무리 생각을 거듭해봐도, 모르미아가 봤을 때 백강현은 역시 흑련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사람이었다.
백강현은 누구에게도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
강현이는 혼자야.
...응, 이러면 전부 이해가 돼.
그 눈빛은 설명할 수가 없지.
상실감이야.
정말... 이러면 가만히 둘 수가 없잖니...
지금의 백강현에게 필요한 건 소중한 보금자리.
그냥 강현이를 데리고 가버릴까?
그래, 아무리 생각을 거듭해봐도, 모르미아가 봤을 때 백강현은 역시 흑련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사람이었다.
적갈색의 머리카락을 가진 흑련의 단원, 자주 사용하는 스킬은 흔적의 길이며 상대가 걸어온 흔적의 갈래를 볼 수 있다. 이 스킬은 상대가 노력해 온 길을 뜻하며 지금까지는 흑련의 대장과 백강현만이 또렷하고 수많은 갈래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사용하는 무기는 아스트롤라베와 스크롤. 아스트롤라베로 이시스의 랜턴처럼 상대와 통화를 할 수 있다. 보통은 상대의 내면세계를 보기 위해 사용한다. 사용 방법은 상대에게 마법을 걸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상대가 잠든 사이에 아스트롤라베가 내면 세계를 구축하여 들어갈 수 있다. 내면세계를 구축할 땐 주황색 빛, 구축이 끝나면 붉은 빛이 난다. 백강현을 흑련으로 데려오기 전 이시스의 상대로 괜찮은지 내면 세계를 엿보기 위해 마법을 걸었으나 좀처럼 걸려들지 않았고 백강현의 던전 공략과 스킬 연습으로 육체가 지쳤을 때 겨우 내면세계로 입장했으나 백강현의 강한 자아로 인해 제대로 된 단서도 건지지 못한 채 세계 밖으로 튕겨져 나왔다.[26] 하지만 내면세계에서 본 어른인 백강현의 텅 비고 가라앉은 눈동자와 한기를 느낀 후 고독만이 남은 인생을 살아왔다는 것을 알게되고 흑련과 너무나도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최대한 빨리 내면세계에서 구해주기 위해 무언가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모르미아 호칭 정리 ▼
- 대장
수려한 외모를 가진 흑발의 사내. 오싹한 분위기를 가졌으며 차가움이 느껴지는 굳게 닫은 입, 살짝 가라앉은 시선. 칠흑같은 검은 머리카락 사이로 투명한 금빛 눈동자가 보인다.
서득화의 말에 따르면 모든걸 꿰뚫어보는 눈이 있다고 한다. 자신에게 물질이든 감정이든 무언가를 숨기는 행위 자체를 싫어한다. 흑련의 단원들을 꽃잎이라고 부르지만 개개인을 대할 때는 성을 포함한 이름을 부른다. 흑련은 대장을 무서운 사람이라고 느끼고 있지만 싫어하는 것은 아니며 벌을 받는 것을 두려워한다.
이시스가 백강현의 주변 사람들을 죽이려고 했다는 소식을 듣자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것은 이시스 엘레노아의 장점이나 큰 실수를 저지를 가능성이 있다며 흑련 내 움직일 수 있는 꽃잎들을 모아 이시스를 저지하려고 한다.
서득화의 말에 따르면 모든걸 꿰뚫어보는 눈이 있다고 한다. 자신에게 물질이든 감정이든 무언가를 숨기는 행위 자체를 싫어한다. 흑련의 단원들을 꽃잎이라고 부르지만 개개인을 대할 때는 성을 포함한 이름을 부른다. 흑련은 대장을 무서운 사람이라고 느끼고 있지만 싫어하는 것은 아니며 벌을 받는 것을 두려워한다.
이시스가 백강현의 주변 사람들을 죽이려고 했다는 소식을 듣자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것은 이시스 엘레노아의 장점이나 큰 실수를 저지를 가능성이 있다며 흑련 내 움직일 수 있는 꽃잎들을 모아 이시스를 저지하려고 한다.
대장 호칭 정리 ▼
11. 기타 인물[편집]
- 강우혁
2화에서 첫 등장. 백강현, 용상재와 같은 중학교를 다니며 백강현을 괴롭혀왔다. 백강현의 전기충격기에 지져져서 쓰러졌다.
- 박헌
4화에서 첫 등장. 백강현의 방에 포스터가 붙은 헌터 중 하나였다. 이후 전제원과 한승희의 멘토로써 다시 등장한다.
- 허상훈
4화에서 첫 등장. 백강현의 방에 포스터가 붙은 헌터 중 하나였다.
- 김지연
4화에서 첫 등장. 백강현의 방에 포스터가 붙은 헌터 중 하나였다.
- 장동운
5화에서 첫 등장. 백강현과 용성재의 중학교 선생님. 미래에 대머리가 된다. 매번 백강현과 용상재를 비교하며 백강현의 자존감을 팍팍 낮춘 사람. 백강현이 재능을 개화하지 못하는 걸 보며, 매번 넌 안된다며무리라고 끊임없이 세뇌하려 들었던 선생.
- 김윤성
6화에서 첫 등장. 회귀 전, 백강현이 학생 때부터 친하게 지냈던 형. 기자 생활이 바빠지며 어느 순간 연락이 뜸해졌다. 일할 때 사람이 많아서 때려 치고 싶다고 말하지만 향후 10년은 여기에 있다. 1년 쯤 뒤에 재능을 개화하며 등급이 D라서 재능검진소에 말뚝을 박게 된다. 능력명은 분노 조절. 공무원 특화 능력이다.
- 김현호
16화에서 첫 등장. 검성. 준수한 외모에 갈색의 짧은 스포츠 헤어, 능글맞아 보이는 눈매. 목에 검은색 스카프를 두르고 있다. 최고 인기를 가진 현존하는 정점의 S급 헌터. 테드의 묘지를 공략 후 헌터 잡지의 1면에 나왔다. 입학식의 축사를 위해 초청되어 폴리곤에 왔다가 출석만 하고 튄 백강현과 복도에서 마주쳤다. 별명은 투 머치 토커. 할 일이 없다는 이유로 수업을 참관하러 왔다가 백강현과 대련을 하게 되고 뒷통수를 맞고 반격하려는데 백강현이 기권을 외치며 튀었다.
- 기연 미션
- 1단계 - '김현호'와의 대련에서 1회 타격(1/1).
- 2단계 - '김현호'의 곁에 설 수 있는 전력으로 인정받기(0/1).
- 3단계 - 잠겨 있음.
- 신다해
16화에서 첫 등장. 단정하게 묶은 흑발의 여성. 직책은 폴리곤 이사. 폴리곤 수험에 합격한 학생들의 2차 실기 영상을 보며 인재를 발굴하는 역할. 백강현을 초성장의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숨기는 것이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이명은 광명의 마녀, 주된 속성으로 빛을 사용하는 S급 네임드 헌터. 하지만 과거 '아르고나의 하늘성' 던전 공략 이후 하고싶은 일이 있다는 이유로 은퇴.
- 기연 미션
- 1단계 - '신다해'의 누적된 피로를 완화 시켜주기. (0/1).
- 2단계 - 잠겨 있음.
- 유영득
19화에서 첫 등장. 온통 검은 색 옷(검은색 셔츠, 검은색 바지, 검은색 안경)을 입은 살짝 쳐진 눈매에 피곤에 쩔어보이는 퀭해보이는 인상, 바싹 말라있는 입술을 가진 교사. 과학 기술의 부족으로 스킬의 리스트를 뽑아내지 못하는 현실을 짜증난다고 느낀다.
486화에서 후천적으로 재능을 잃어버린 헌터임이 밝혀졌다. 능력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교육관이 된 이유는 헌터가 된 순간부터 2년동안 총 던전 공략 횟수 311회, S급 던전 22회, A급 던전 37회. 그 부분을 인정받았기 때문. 던전 공략 횟수는 압도적, 그 자체이며 이론의 천재라고 불렸다. 유사시에 단 한 번 정도는 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반동이 심각하고 후유증이 따라온다고 한다. 백강현의 심적안정감을 이유로 성령신제 경호 헌터로 같이 가고싶다는 제안에 기뻐하지만 거절한다.
486화에서 후천적으로 재능을 잃어버린 헌터임이 밝혀졌다. 능력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교육관이 된 이유는 헌터가 된 순간부터 2년동안 총 던전 공략 횟수 311회, S급 던전 22회, A급 던전 37회. 그 부분을 인정받았기 때문. 던전 공략 횟수는 압도적, 그 자체이며 이론의 천재라고 불렸다. 유사시에 단 한 번 정도는 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반동이 심각하고 후유증이 따라온다고 한다. 백강현의 심적안정감을 이유로 성령신제 경호 헌터로 같이 가고싶다는 제안에 기뻐하지만 거절한다.
- 아이자와 유이치
20화에서 첫 등장. 전형적인 딜러형의 도를 사용하는 학생. 백강현을 보며 한국인 답게 우악스러운 무기를 쥐고있다고 말했다가 백강현에게 털렸다.
- 오승철
23화에서 첫 등장. 수업 중 용상재와 떠드는 백강현에게 강의에 자신이 있는 것이냐며 질문을 한다. 백강현을 마음에 들어한다.
- 긴급조작(A)
던전과 관련된 정보를 조작 가능하다. 지속시간은 5분이며 단순히 정보를 감추는 정도. 백강현은 이 스킬을 이용하여 자신의 스탯을 속인다.
- 기연 미션
- 1단계 - '오승철'과 던전을 주제로 토론. (1/1).
- 2단계 - 잠겨 있음.
- 이수정
24화에서 첫 등장. 마석의 충전 후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논문인 아티팩트 재생론을 발명한 폴리곤의 교수. 아티팩트의 관련으로 타국에서도 강연을 해달라며 많이 초청되는 아티팩트의 권위자이자 업계 네임드. 강연 내용은 아티팩트를 활용한 스킬 강화. 거의 쉬는 일은 없으며 발표, 강연, 발표, 강연이 일상이라 눈 밑까지 다크서클이 내려와 있다. 백강현이 합법적이면서 무료로 마석을 얻기 위해 기연을 공략하는 대상. 5년 뒤 5차 상한 해방으로 나타난 스킬로 스크롤을 추출하는 데 성공한다. 다만 기술력의 부족으로 C랭크 스크롤이 한계였지만 학계가 뒤집어질 만한 발명이었다.
백강현의 완벽한 스크롤 해석과 확실해 보이는 목표, 연구를 향한 열정에 반해 백강현의 마석 회수 루트가 되어준다. 백강현은 수업 때 쓴 쓸모를 다 한 아티팩트 전부를 받는 조건으로 매 주 연구 내용 레포트를 제출하겠다고 했으나 이수정은 폴리곤의 커리큘럼으로는 소화하기에 불가능 하다고 반대했다. 하지만 백강현은 이수정을 찾아 온 시점에 레포트를 다 써놓은 상태라 문제가 될 일은 없었다. 백강현이 돌아간 후 완벽에 가까운 '라이트 스크롤의 해석본'을 생각하며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봐도 도저히 일반적인 신입 교육생이 작성했다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완성도를 가진 것에 감탄한다. 지금까지 본 어떤 교육생들보다도 압도적인 재능이라며 뒷배경이 있을까 싶어서 조사를 해보지만 아무것도 찾을 수 없었고, 필기 시험 1등에 현역 학자들이 풀어도 오답을 낼 정도의 고난도 문제까지 넣은 본인이 제출한 문제에서 만점을 받았다는 것을 보며 키워볼 만하겠다며 폐기처분 할 예정이던 아티팩트 전부를 백강현에게 건네준다. 이수정의 첫 논문은 아티팩트가 추구해야 할 방향성. 아티팩트 자체의 역사에 관심이 많으며 과거를 알지 못하는 자가 미래를 알 리 만무하다는 것이 이수정의 논리이며 백강현도 이에 동의한다.
백강현의 완벽한 스크롤 해석과 확실해 보이는 목표, 연구를 향한 열정에 반해 백강현의 마석 회수 루트가 되어준다. 백강현은 수업 때 쓴 쓸모를 다 한 아티팩트 전부를 받는 조건으로 매 주 연구 내용 레포트를 제출하겠다고 했으나 이수정은 폴리곤의 커리큘럼으로는 소화하기에 불가능 하다고 반대했다. 하지만 백강현은 이수정을 찾아 온 시점에 레포트를 다 써놓은 상태라 문제가 될 일은 없었다. 백강현이 돌아간 후 완벽에 가까운 '라이트 스크롤의 해석본'을 생각하며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봐도 도저히 일반적인 신입 교육생이 작성했다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완성도를 가진 것에 감탄한다. 지금까지 본 어떤 교육생들보다도 압도적인 재능이라며 뒷배경이 있을까 싶어서 조사를 해보지만 아무것도 찾을 수 없었고, 필기 시험 1등에 현역 학자들이 풀어도 오답을 낼 정도의 고난도 문제까지 넣은 본인이 제출한 문제에서 만점을 받았다는 것을 보며 키워볼 만하겠다며 폐기처분 할 예정이던 아티팩트 전부를 백강현에게 건네준다. 이수정의 첫 논문은 아티팩트가 추구해야 할 방향성. 아티팩트 자체의 역사에 관심이 많으며 과거를 알지 못하는 자가 미래를 알 리 만무하다는 것이 이수정의 논리이며 백강현도 이에 동의한다.
- 기연 미션
- 1단계 - '이수정'과 아티팩트를 주제로 토론. (1/1).
- 2단계 - 잠겨 있음.
- 신예은
용상재, 윤시애의 담당 헌터. 백강현의 추천으로 맡게 되었다. 키는 149.7cm, 중학생으로 오해받을 만큼의 외견을 가졌으며 용상재는 첫 만남부터 담당 헌터가 아닌 미아라고 착각했다.
- 기연 미션
- 1단계 - '신예은'의 기분이 나쁘지 않게 들어올리기. (1/1).
- 2단계 - '신예은'의 작업실에 들어간 뒤, '그녀가 만든 작품'을 선물 받기.(1/1)
- 3단계 - '신예은'의 고민을 듣고 해결한 뒤, 그녀의 기분이 나쁘지 않게 머리를 쓰다듬기.(1/1)
- 파벌로 에드윈
- 기연 미션
- 1단계 - '파벨로 에드윈'에게 그가 만든 장비에 진정한 주인으로 인정받기.(1/1)
- 2단계 - '파벨로 에드윈'이 감탄할 무기 가져오기.(1/1)
- 리체 클라인
"아, 아으..."556화에서 첫 등장. 연갈색 머리카락과 순한 눈매를 가진 조금 옅은 분홍빛 눈동자의 소녀. 미래에는 세계적인 네임드 헌터가 되며 '업화의 주인' 이라는 이명을 갖게 된다.
독일 할스텐베르크 교육기관 성령신제의 대표중 한 명이자 2학년 4반의 학생. 마력을 쓰면 청각이 들리지 않게 되는 단점으로 인해 스킬 명중률이 0%에 수렴한다. 백강현과 친해지기 위해 다가온 학생들을 보면 이미 누군가가 지져진 전적이 있다. 이로 인해 학생들도 리체 클라인을 피하게 되고 자신도 누군가를 다치게 할까봐 사람을 피하고 다닌 결과, 사람을 노골적으로 피하고 다니는 극도로 소심한 성격이 되었다.
자신에게 백강현이 끊임없이 다가오자[27] 인기가 많은데 왜 모두가 피하는 자신과 엮이려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 후 같이 도시락을 먹으며 백강현의 이야기를 들은 후 백강현을 믿어볼지에 대한 혼란과 고민이 찾아왔다. 그리고 결국엔 받아들였다.
백강현이 말한 마력 과부하현상 해결에 진척을 보이자 백강현의 말과 선물로 준 팔찌 아티팩트 덕분이라며 감사해한다. 그 후 서로의 호칭이 리체와 강현오빠로 변한다. 월반했기에 나이 상 맞는 호칭이다.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탓에 오빠라는 호칭에 로망이 있고, 백강현은 다른 사람들도 부른다는 이유로 차이를 두고싶다며 한국어로 오빠라는 단어를 붙인다.[28] 백강현의 허가가 떨어지자 보는 사람도 기분 좋아질만큼 해맑게 웃는다.
- 기연 미션
- 1단계 - 현재 '리체 클라인'의 심리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1/1).
- 2단계 - '리체 클라인'에게 새로운 목표를 만들어주기. (1/1)
- 밀리아 치글러
- 기연 미션
- 1단계 - '밀리아 치글러'에게 착한 사람으로 인식되기. (1/1)
- 2단계 - '밀리아 치글러'와 진심이 담긴 기쁨을 함께 나누기. (1/1)
- 아이단 슐츠
- 기연 미션
- 1단계 - '아이단 슐츠'에게 명예로운 기사의 면모 보여주기. (1/1)
- 2단계 - 잠겨있음
- 사트라 레녹스
- 기연 미션
- 1단계 - '사르라 레녹스'에게 용상재를 잊을 수 있을 만큼 매우 강렬한 인상 심어주기. (1/1)
- 2단계 - '사르라 레녹스'가 납득할 수 있는 둘만의 공감대 형성하기. (1/1)
- 3단계 - '사르라 레녹스'가 목표로 한는 자에게 인정받는 광경을 직접 목격하기.(0/1)
- 알브레히트 빌헬름
- 세이라 린드블룸
- 기연 미션
- 1단계 - '세이라 린드블룸'에게 인상깊은 무언가를 건네주기. (0/1)
- 라제니스 랭카스터
- 기연 미션
- 1단계 - '라제니스 랭카스터'가 떠올니지 못한 결과를 그에게직접 보여주기.(1/1)
- 2단계 - 잠겨있음
- 베일 레스너
- 기연 미션
- 1단계 - '베일 레스너'에게 불굴의 정신력으로 인정받기.(1/1)
- 2단계 - 잠겨있음
- 김효균
폴리곤의 첫 중간고사 배틀로얄에서 전투를 피하기 위해 정훈과 같이 숨어있었다.
회귀 전 정훈과 같이 많은 던전을 격파했다.
회귀 전 정훈과 같은 파티였다.
회귀 전 정훈이랑 가장 오래 파티를 맺었다.회귀 전 정훈과 같이 많은 던전을 격파했다.
회귀 전 정훈과 같은 파티였다.
- 윤태환
- 기연 미션
- 1단계 - '윤태환'에게 '백강현'이 '윤시애'의 삶에 있어 필요한 존재임을 현실적으로 납득시키기.(0/1)
- 2단계 - 잠겨있음
- 사샤 다닐로바
- 기연 미션
- 1단계 - '사샤 다닐로바'에게 가능한 최선의 도움을 주기.(1/1)
- 2단계 - '사샤 다닐로바'에게 둘도 없는 강한 신뢰를 받기.(0/1)
- 앨런 터너
- '''기연 미션
- 1단계 - '앨런터너'에게 그의 마음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새로운 안식처가 되어주기.(1/1)
- 2단계 - '앨런 터너'에게 '타인'을 사용해 세계에는 많은 벽이 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기.(0/1)
- 잭 브랜든
- '''기연 미션
- 1단계 - '잭 브랜드'에게 '앨렌 턴너'에 좋은 점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받기(0/1)
- 2단계 - 잠겨있음
- 마르티나 캐리엇
- 루시안 프레드릭
- 페트라 아리안느
[1] 1차 상한 해방 이후 한 단계 상승.[2] 1차 상한 해방 이후 한 단계 상승.[3] 1차 상한 해방 이후 추가됨.[4] 작가가 신념을 의지로 바꿨다.[5] 오빠가 상태이상(석화)로 인해 병원에 있으며, 백강현이 게오르크 전으로 인해 병원에 있을 때 윤시애가 간호해주었다.[6] 백강현과 친해지기 위해 샀다가 건네주지 못하고 졸지에 자신이 먹기 시작한 후로 맛들렸다.[7] 애초에 한승희가 옆에 찰싹 붙어있어서 접근도 힘들었다. 한승희와는 소꿉 친구여서 존댓말을 쓰지 않는 대화가 가능하다.[8] 윤시애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에서 이수정에게 아티팩트를 제공해주기에 이수정은 윤시애에게 백강현에 대해 말해준다.[9] 언제 나올지 알 수 없는 누군가의 스킬을 기다리는 것보다 자신의 손으로 직접 치료법을 찾아내고자 하려는 의지로 치료용 아티팩트를 연구한다.[10] 아역 시절부터 10년 후의 미래까지 단 한번도 바뀌지 않고 한결같이 한승희의 곁을 지킨 매니저. 최근 한승희의 상태가 좋지 않아 기분 전환을 시켜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을 때 한승희가 혼자서 이동한다는 문자가 오자 사춘기인 줄 알았다. 하지만 정작 그녀는 외간남자의 바이크를 타고 일탈했다.[11] 행동거지가 쪽팔린다고 한다.[12] 행운(C) 스탯이 박혀 있었으나 230화 업데이트에서 사라졌다가 595화에 행운(C)로 재등장.[13]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바라보고 있으며, 백강현의 장난스럽게 넘기는 행동으로 인해 자각하지는 못했다. 매니저에 의하면 좋아하는 것에 이미 답은 나왔지만 아직 부정중인 상태. 성 넬피아의 교환학생으로 온 이시스가 백강현과 함께 다니자 좋아하냐고 물어봤지만 완전 싫어한다 라는 대답에 안심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같이 다니는 백강현에게 저렇게 누구를 달고 다닐 사람이 아니라고 하며 신경쓴다.[14] 이탈리아에서 갈만한 곳 소개를 받기위해 같이 다닌 이후 백강현이 계속 신경쓰이고, 백강현이 자신을 신경써주었으면 하고 생각하게 된다. 백강현이 데이빗을 떠보기 위해 데이트 중이다 라고 말한 후로부터 계속 의식하는 상태이며 너는 데이트라고 의심받으면 싫을 거 아냐? 라는 백강현의 말에 싫지 않은 마음이 드는건 어째서인지 생각하다가 연애적으로 다른 감정을 가져선 안된다고 되새기는 중이다.[15] 윤시애에 이어서 같이 있으면 자신의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사람. 백강현이 한승희의 노력을 인정해주고 칭찬해주자 기분이 좋아지고 스킬의 화력도 올라갔다.[16] 던전 브레이크로 인해 혹한의 계곡에 입장했으나 백강현과 전제원이 던전 안으로 들어오지 않자 걱정돼서 남아있겠다고 억지를 부렸을 때 박헌의 수락과 "내가 지키면 될 문제니까."라는 대답에 자신의 생각보다 훨씬 대단한 사람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17] 백강현이 닷새 동안 기절한 사이 용상재가 매일 병문안을 와서 말은 텄다.[18] 모든 일에 백강현을 대신 부른다.[19] 모든 일에 백강현을 대신 부른다.[20] 같은 기수를 나온 동기 헌터. 인터뷰에서도 서로를 언급할 정도로 꽤 사이가 좋다.[21] 입맛이 매우 까다롭다고 몇번이나 언급이 나왔으며 아무것이나 입에 대지 않고, 성 넬피아의 식당에 호텔 주방장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이시스가 백강현과의 데이트 중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음식들을 먹었다.[22] 중간고사때는 척력이었다. 스킬이 진화되었거나 설정오류인듯 함. 자기장 이야기가 나오는 것 보면 전자일 확률이 높음[23] 이시스는 백강현을 죽이는 것에 실패하자 롭에게 상대를 아기로 만드는것이 가능하내고 물었으나 이후 노선을 갈아타 다시 백강현을 죽이자는 결론을 짓고 영혼을 인형에 넣어 평생 같이 살 계획을 세운다.[24] 754화에 완성시켰다[25] 롭이 만든 인간형 키메라다[26] 상대가 잠에서 깨면 내면세계에 금이간 후 침입자를 쫓아내지만 이번엔 시야가 암전되며 그대로 튕겨져 나왔다. 꽤 오랜 세월을 살아온 모르미아는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당황했다.[27] 백강현은 매 순간마다 리체클라인의 위치를 미니맵에 띄워놓았다[28] 백강현은 저 정도면 애칭이랄 것도 없이 평범한 호칭이라고 생각하면서 상관 없다고 한다.[29] 한국의 드라마를 많이 보는 탓에 오빠라는 호칭에 로망이 있는듯 함[30] 현재 사람을 다치게 할까봐 두려워서 일부러 사람들을 피하고 다니는 상황에 자신에게 다가온 유일한 사람. 하지만 자신의 마력을 끌어올리면 청각이 들리지 않는다는 문제를 고쳐주겠다는 말을 듣고 어차피 고칠 수 없을거라 생각하며 한번 시도해서 포기한 뒤 다가오지 말아주었으면 하는 마음.[31] 마력 과부하 현상 해결에 진척이 있자 희망이 생기며 백강현에게 마음을 열었다. [32] 평가: 뒤에서 언제 불덩이로 지져질지 몰라서 무섭다. 상습범이다. 스킬에 배려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다. 싫어하지는 않지만 껄끄럽고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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