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리엘 투 오델슈방크/작중 행적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네리엘 투 오델슈방크

1. 개요
4.1. 1차 침공
4.2. 2차 침공
4.3. 바르벨트 공략
5. Can't Fear Your Own World



1. 개요[편집]


네리엘 투 오델슈방크의 행적을 서술하는 문서.


2. 아란칼 편[편집]


웨코문드에서 만난 쿠로사키 이치고와 함께 라스 노체스 내부로 들어가 얼떨결에 함께 움직이게 된다. 아란칼 임에도 불구하고 이치고 일행에게 전혀 적대감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그저 평범하게 지내고 싶어할 뿐이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attachment/377633-nelieltuoderschvank_4.jpg
본래 모습

이후 밝혀진 그녀의 정체는 과거 No.3인 트레스 에스파다. 티아 하리벨의 전임자. 본 모습을 드러낸 상태는 산양의 뼈 같은 가면을 쓴 성인 여성의 모습을 한 아란칼 네리엘 투 오델슈방크.

과거에 실력은 노이트라 질가를 압도할 정도로 뛰어났지만 싸움을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었다. 그러다가 몇 년 전에 노이트라와 자엘아폴로 그란츠의 책략에 의해 배후로부터 공격당해 자신의 두 프라시온(돈도챠카, 펫셰)과 함께 라스 노체스의 바깥에 버려진다. 그때 영압이 상처를 통해 흘러나와 어린 꼬마의 모습으로 변했고 기억상실이 되어버린다. 그런 네루를 본 두 프라시온은 싸움을 좋아하지 않는 그녀를 염려해서 그 일을 입 다물고 어리고 무력해진 네루를 평범한 아란칼로 데리고 있었다.

하지만 노이트라에게 당하는 이치고를 지키고 싶다는 강한 일념으로 과거의 모습을 되찾고 노이트라와 접전을 벌이면서 전황을 이끌었으나, 하필이면 싸움의 결판을 내기 직전 힘이 다해서인지 다시 꼬마의 모습으로 돌아가 도로 위험에 빠지게 된다. 그 직후 갑자기 등장한 사신 원군 자라키 켄파치의 도움으로 다행히 목숨은 건졌다. 그리고 켄파치와의 대결에서 패하여 죽어가는 노이트라를 보며 꼬마의 모습으로 "안녕⋯ 노이트라⋯"라고 하며 그에게 작별인사를 고한다.

여담으로 노이트라를 세로 도블로 날리자마자 이치고에게 달려와서 바로 껴안는 걸 보니 자신을 지금까지 지켜준 이치고에게는 꽤나 호감이 있는 듯하다. 그런 의미에서 쿠치키 루키아를 일생일대의 라이벌로 생각하고 있었다. 처음 만나자마자 루키아를 빤히 째려 보는데 루키아가 "저 녀석은 왜 날 쳐다보는 거야?"라고 물으니 이치고는 '모른다'고 일관했고, 네리엘은 "당신 이치고랑 무슨 관계야?"라고 되묻자 어이없어 한다. 거기에 그렇고 그런 사이잖냐며 놀리는 렌지의 표정이 킬링 포인트란다.


3. Spirits Are Forever With You[편집]


소설편에서 밝혀진 후일담에 의하면 아이젠의 반란이 진압된 후, 이치고를 따라가려했지만 쿠로츠치 마유리를 보고 쫄아서 도망쳤다고 한다.

돈도챠카와 펫쉐와 함께 피카로들에게 쫓기지만 겨우 살아남는다.


4. 천년혈전 편[편집]



4.1. 1차 침공[편집]


어린아이 모습으로 재등장. 울며 이치고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제국의 왕에게 티아 하리벨이 붙잡혀있는 것으로 보아 네루의 도와달라는 구조 요청은 반덴라이히에 의해 점령된 웨코문드를 구해달라는 의미인 것 같다.

이치고 일행과 함께 웨코문드로 향하고, 돈도챠카를 구조하는데 성공. 이후 이치고가 키르게를 상대하는 동안 오리히메에게 맡겨진다. 이치고가 급히 집어던져서 그런지 기절한다.


4.2. 2차 침공[편집]


이치고는 유하바하가 영왕을 죽이는 것에 실패하고 추락했을 때, 가르간타를 열고 나타난 그림죠를 깔아뭉개면서 등장한다. 이치고를 돕기 위해 원래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4.3. 바르벨트 공략[편집]


그림죠와 우라하라가 아스킨 나크 르 바르의 기프트 발 디럭스로 위기에 처하자 그들을 구하러 간다.


5. Can't Fear Your Own World[편집]


둘 다 무사히 구한 것으로 판명이 났다. 또한 할리벨까지 구출해 오는 위엄을 보이고, 영왕궁에 나타난다. 효스베 이치베, 쿄라쿠 슌스이에게 도전하러 가는 그림죠를 막고[1] 셋이서 무사히 웨코문드로 귀환한다.

이윽고, 아란칼들이 퀸시 잔당에게 습격을 받자, 할리벨, 그림죠와 함께 나타난다. 그러나 전투에 돌입하기 전, 갑자기 튀어나온 우부기누 히코네의 이기사기파에 위화감을 느끼고 소설은 막을 내린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3 13:11:44에 나무위키 네리엘 투 오델슈방크/작중 행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그림죠의 뒤통수를 후려갈겨서 제지한다. 당연하지만 정면으로 붙었으면 그냥 순삭당했을 것이다. 쿄라쿠야 만해를 해방할 상황이 못 되니 어찌저찌 싸운다 해도 이치베를 상대론 승산이 없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