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윈터 나이츠/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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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오리지널
2.1. 주인공
2.2. 헨치맨
2.3. NPC 및 적
3.1. 주인공
3.2. 헨치맨
3.3. NPC 및 적
4.1. 주인공
4.2. 헨치맨
4.2.1. 챕터 1
4.2.2. 챕터 2 이후
4.3. NPC 및 적
5. 다크니스 오버 대거포드
6. 타이런트 오브 더 문시
7. 킹메이커
8. 파이렛 오브 더 소드 코스트



1. 개요[편집]


게임 스토리 상으로 오리지널은 단독 캠페인이고 XP1과 XP2가 연결되어 있다. 그런데 동료는 이와 달리 오리지널의 동료가 XP2에서 등장한다.(디킨 제외) 이 때문에 스토리 따위 뭔가요? 하면서 대충 플레이하는 유저나 배경설정 무시하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으로 오리지널부터 한 캐릭터로 쭉 이어서 플레이한 플레이어라면 멀쩡히 함께 모험을 했던 동료들이 "명성이 자자한 당신을 만나서 영광이다"는 식으로 대화하는 어색한 모습을 볼 수 있다.


2. 오리지널[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주인공[편집]


  • 네버윈터의 영웅(Hero of Neverwinter)
주인공. 이름, 성별, 종족, 직업이 모두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고라이온의 양자이름없는 자와 같은 정체성은 없다. 다만 학교에서 아리베스가 직접 뽑아서 데려왔을 정도로 재능있다는 언급은 있다. 네버윈터의 영웅이란 호칭은 본편 액트 1에서 웨일링 데스의 치료약을 찾은 이후 액트 2~4까지 불리는 이칭으로, 엘더스크롤 5의 '도바킨', 후속작 네윈나2의 '기사대장' 처럼 게임에서 캐릭터의 이름 대신 부르는 명칭이다. 엔딩 화면에서 따로 행보를 알려주진 않지만 확장팩 호드 오브 언더다크에서 재등장하는 본편의 헨치맨들과 대화를 통해 확인되는 바로는 아리베스의 처형 이후 한동안은 네버윈터에 머물렀으나, 나셰르와 갈등이 있었는지 결국 네버윈터를 떠나 잠적했음을 알 수 있다.


2.2. 헨치맨[편집]


  • 토미 언더갤로우(Tomi Undergallows)
혼돈 중립 성향의 남성 하플링 도적 클래스. 잘나가는 도적길드 출신이지만, 사고를 치고 도망나왔다. 혼돈 성향 특유의 아주 무책임한 인물로, 인생사를 듣다보면 동료들 중엔 사실 이놈이 가장 나쁜 놈임을 알 수 있다. 성능면에서 평가하자면, 전투시 도적은 암습을 잘 써야 하는데 AI 한계상 활용을 잘 못한다. 다만 이 동료의 존재가치는 전투가 아닌 비전투 시 자물쇠 따는 데 있다. 샤윈도 가능은 하지만 스킬이 낮아 정작 좋은 아이템들이 나오는 고난이도 상자를 못 열기 때문. 따라서 플레이어가 도적이나, 마법사 계열이 아닌 이상, 이녀석을 줄창 데리고 다녀야 한다. 다른 동료들이 트레이브 오브 블레이드(Trade of Blades)에 있는데 비해 토미는 홀 오브 저스티스(Hall of Justice)에 있어서 챕터 1을 시작하면 바로 만날 수 있다.

  • 데란 레드타이거(Daelan Redtiger)
혼돈 선 성향의 하프 오크 남성 바바리안 전사. 바바리안 부족인 우스가르트 어머니가 오크에게 강간을 당해 낳은 자식이라고 한다. 그러나 부족은 그를 일원으로 받아들여 줬고, 그래서 그런지 부족에 대한 충성심이 대단하다. 플레이어가 아무리 초반에 약한 클래스를 선택해도, 탱킹과 댐딜을 담당하며 초반을 캐리해주는 강력한 전사. 다만 의외로 물몸이고, D&D 3.X버전의 고렙 전사는 사실 피트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서 성능이 좌우되는데 그게 불가능하다보니 중반 이후에는 한계가 보인다.
사실 이 캐릭터의 중요성은 따로 있는데 바로 퀘스트 아이템인 아뮬렛 오브 레드 타이거 트라이브(Amulet of the Red Tiger Tribe)라는 목걸이다. 이 목걸이를 장착하면 힘을 1 올려주고 공포 저항을 준다. 이 게임에서 미라같은 일부 적들은 플레이어에게 공포를 거는데, 공포에 당하면 캐릭터를 조종도 못하고 도망만 다니다가 몬스터에게 두들겨 맞고 게임 오버되기 때문. 데란의 목걸이는 챕터 2, 3에서 다른 동료 퀘스트를 통해 더욱 강화할 수도 있다.

  • 샤르윈(Sharwyn)
순수 중립 성향의 인간 여성 바드 캐릭터. 몰락한 귀족 출신으로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의 미모를 이용하여 부잣집에 시집보낼 계획이었지만, 신부수업 중에 바드와 바람이 나버리며 방랑을 시작했다. 성능은... 4인팟에도 끼기 힘든 바드가 2인팟에서 환영받을 리 없다. 다만 플레이어가 동물동료 or 패밀리어 + 소환수로 4인팟 비스무리 한 걸 구성할 수 있는 직업이라면, 중반 이후에는 상당히 쓸 만 하다. 아무래도 AI의 한계로 동료들이 상황에 맞는 버프를 넣어주지 못하므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알짜배기 성능으로 들어오는 바드송이 차라리 의지가 된다. 게다가 3.X 버전의 바드는 플레이어에게 힐을 넣어주는 것이 가능하다.

  • 바디노크 그린클(Boddyknock Glinckle)
질서 중립 성향의 노움 남성 소서러. 마법보다는 이성과 기술을 신봉하는 란탄 지역 출신이다. 그 지방에서 소서러란 직업을 택한 그린클은 꽤나 괴짜 취급을 받은 것 같지만, 이쪽에서 보기에는 지나치게 이성적이다. 성능은... 그냥 화살 대신 마법을 날리는 궁수다. 뭐 AI 한계상 어쩔 수 없다. 물론 고레벨 마법의 위력은 대단하므로, 휴식을 자주 취해준다면 순수 딜링 면에서는 가장 좋은 동료일 것이다. 동료들 중 가장 현명한 인물인 게, 혼자 XP2에서 나오지 않는다...

  • 리누 라네랄(Linu La'Neral)
중립 선 성향의 엘프 성직자 클래스. 이쪽 세계에선 흔하지 않은 도짓코 엘프 유부녀 성직자다.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선량한 인물이긴 한데,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본의 아니게 참사를 일으킨다. 얼핏 보면 그냥 운이 나쁜 게 아닌가 싶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오히려 본인은 사고를 치는데 운이 정말 좋은 케이스다. 예를 들면 마법에 대한 호기심에, 생각도 안해보고 차원 이동문으로 기어들어가면, 거기는 마계인데 무려 여신이 친히 강림하여 구출해주는 식.[1] 요약하면 기괴한 형태의 팜므파탈? 사실 그녀의 남편은 최근에 모험 중 사망했는데, 플레이어는 "설마 남편도 (사고로) 죽인 거야?"라고 패드립을 칠 수 있다. 아무리 D&D 세계에서 최강자를 다투는 클래스가 성직자라지만, 아무래도 AI가 맡게 되면 그런 성능이 나오지 않는다. 그래도 힐은 가장 많이 넣어주므로 플레이어가 탱킹과 뎀딜을 다하는 만능 캐릭터라면 채용할 만 하다. 언데드를 상대로 턴 언데드도 효과가 발군이어...야 하지만, 오리지날의 요상한 레벨 에티팅 때문에 오히려 언데드 지역에 들어가면 본인이 공포에 걸려 도망다니기 바쁘다.

  • 그림노(Grimgnaw)
질서 악 성향의 드워프 남성 몽크. 'Long Death'라는 살육을 숭배하는 교단 소속이다. 동료 중 유일한 악성향 인물이지만, 나름 의리도 있고, 옳고 그름도 이성적으로 따지는 등, 성격 자체는 의외로 좋은 인물이다. 다만 살육을 신봉하는 교단의 사상이 문제일 뿐. 몽크라는 직업의 전형을 보여주는 캐릭터로, 초반에는 '이 아저씨는 살육을 신봉하는 게 아니라 자살을 신봉하는 게 아냐?'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약하지만, 중반 이후 몽크 고유 스킬들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면 필드를 순간이동 하면서 적을 순간삭제 한다. 데란 레드타이거가 초반 탱커/딜러라면 그림노는 후반부 탱커/딜러.[스포일러] 여담으로 주인공이 이 양반에게 왜 그리 자신을 충실히 따라다니는 지 물어보면, "네가 가는 곳마다 피바람이 휘몰아치는 걸 보면, 너는 우리 살육의 신께서 간택한 화신임이 틀림없어."라고 대답한다. 그 말을 들은 주인공은 "나는 살육을 숭배하는 게 아니라 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거다."라고 변명해보지만, 어째 설득력이 없다.

  • 페이블(Pavel)
본편을 시작하자 만나는 NPC. 주인공에게 아리베스의 학교와 전염병인 웨일링 데스에 대해 설명해준다. 쌍둥이 동생으로 빔(Bim)이 있다. 그러나 아카데미가 습격받고 빔은 사망, 페이블은 주인공을 따라 다니며 동료가 된다. 이후 튜토리얼 막바지에서 "나는 너같은 영웅이 아니다." 라는 말과 함께 파티에서 이탈하며 이후 게임에서 볼 수 없다. 튜토리얼에서 연습삼아 데리고 다닐 수 있는 동료.
튜토리얼용 동료라서 그런지 취급이 대단히 안 좋은데, 플레이어가 페이블을 그냥 무시하고 지나갈 수도 있고, 동료로 받아줘도 고블린하고 싸우다가 죽는 경우도 있다.


2.3. NPC 및 적[편집]



  • 나셰르 알라곤다
네버윈터의 영주. 아래의 펜딕과 마찬가지로 등장인물 연계가 많지 않은 후속작에서도 여전히 네버윈터의 통치자로 등장. 2편에서도 얼굴을 몇 번 봐야하는 NPC인데 1편 이야기는 거의 안해서 1편을 해봤던 사람들이라면 심심하게 느낄듯.

  • 펜딕 모스(Fenthick Moss)
아리베스의 연인으로 아리베스와 함께 주인공을 격려해주는 역할. 그러나 본편 챕터 1 마지막에 친구인 데스터가 배신자란 사실이 알려지자 "내 친구가 그럴 리가 없다, 뭔가 오해가 있었을 것이다" 며 아리베스의 말을 무시하고 데스터를 쫓아갔다가 배신자가 맞다는 걸 깨닫고 허탈해한다. 이후 펜딕이 보인 반응 때문에 데스터처럼 배신자 아니냐는 누명을 쓰고 처형당한다. 불쌍하기 짝이 없는 인물로 호드 오브 언더다크에서 아리베스가 고백하는 내용 중 하나가 펜딕을 정말로 사랑하지 않았다는 것. 등장인물 연계가 많지 않은 후속작에 웬일로 등장해 고인능욕을 추가로 당한다.

  • 데스터 인델레인(Desther Indelayne)
펜딕의 친구로 챕터 1 내내 주인공과 아리베스에 대한 험담을 꾸준히 말하는 인물. 이 때문에 플레이어는 이 인물을 보며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런데 챕터 1 마지막에 주인공이 완성한 질병 치료약을 훔쳐서 달아나는 것으로 사실 배신자였음을 알게 된다. 이후 챕터 1의 최종보스, 게임 전체로 볼 땐 중간보스로 싸우게 된다. 이후 주인공에게 패배, 처형당한다.

  • 워터데이비안 생물(Waterdhavian creature)
네버윈터 시에 퍼진 전염병 웨일링 데스(Wailing Death)를 치료하기 위해 아리베스가 모아온 재료들이다. 하지만 튜토리얼 마지막에 탈출하여 오리지널 캠페인의 챕터 1에서 네버윈터 도시를 쑥대밭으로 만든다.[2]
작중 페닌술라 구역(Peninsula District)에 들어가서 난동을 부린 괴물. 알레핀(Alaefin)이라는 지휘 교도관의 몸안에 들어가서 감옥의 모든 죄수들을 풀어줘서 해당 구역에 폭동이 일어났다. 원본 D&D보단 약하지만[3] 그래도 정석적으로 플레이하면 싸울 당시 레벨 4~6 즈음이므로 상당히 강적이다. 게다가 일부 능력치를 저하시키기 까지 한다. 쉽게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먼저 주변에 있는 다른 경비병 NPC들에게 말을 걸어서 도망치게 만들고[4] 알레핀과 싸우는 것이다. 알레핀을 죽이면 인틀렉트 디바우러가 직접 나와서 싸우는데 싸우다가 불리해지면 귀환석(Stone of Recall)을 써서 신전에 가서 아리베스에게 치료받고 50 골드 내고 다시 싸우러 가는 것도 방법이다. 위저드, 소서러일 경우 주의해야 하는 점이 있는데 불 공격에 면역이라 버닝 핸드파이어볼이 안 통한다.
부둣가(Docks District)에서 발견할 수 있는 생물. 사실 이미 죽었고 부둣가의 해적들끼리 누가 코카트리스의 깃털을 차지하느냐 마느냐로 싸우고 있었다. 해적들을 죽이거나 일부는 설득해서 코카트리스의 깃털을 회수하면 된다.
네버윈터의 상류층이 사는 블랙레이크(Blacklake) 지역에서 발견할 수 있다. 멜다넨(Maldanen)이라는 엘프 소서러 귀족에게 붙잡혀 있었는데, 플레이어가 발견하면 멜다넨이 나타나서 공격한다. 멜다넨에게 대미지를 입히면 항복을 외치며, 이때 멜다넨에게 부탁해서 드라이어드를 풀어줄 지 아니면 멜다넨을 끝장을 낼지 결정할 수 있다. 멜다넨은 꽤 강하므로 끝까지 싸울거면 주의.[5] 다만 작중 어떤 NPC가 멜다넨은 악덕 귀족이므로 죽여달라는 퀘스트를 하기 때문에 죽이는 것이 이득이다. 이후 드라이어드를 풀어주면 드라이어드가 약을 만드는덴 자신의 머리카락만 필요하다며 살려달라고 부탁한다. 살려줄 수도 있고 드라이어드를 죽일 수도 있다. 다만 죽여봤자 별다른 이득이 없으므로 드라이어드는 풀어주고 머리카락만 받는 것이 낫다.
  • 걸난(Gulnan)
유안티 클레릭이다. 빈민가(Beggar's Nest)에 좀비 아포칼립스를 일으킨 주범이다. 굉장히 강적이므로 싸울 땐 주의. 특히 걸난 뿐만 아니라 빈민가의 중간보스라 할 수 있는 부풀어 오른 거대 거미(Bloated Dire Spider), 소드 코스트 보이(Sword Coast Boy), 드롤(Drawl), 좀비 로드(Zombie Lord)[6]들도 꽤 강해서 빈민가 자체가 어려운 편이다. 사실 따지고 보면 걸난 자체가 어렵다기 보단 다른 구역을 모두 정리하고 와도 이때 즈음엔 레벨 7~9인데 저 몬스터들은 레벨 7 즈음에 간신히 죽일 수 있어서 그렇다. 레벨이 좀 더 높으면 그렇게 어렵지 않다. 물론 꼼수를 쓰지 않으면 레벨을 더 올리는 건 불가능하므로 인틀렉트 디바우러와 싸울 때처럼 헨치맨을 희생향 삼아서 걸난에게 공격을 하다가 불리해지면 귀환석을 써서 바로 도망치는 전법을 쓰는 것이 좋다. 걸난은 주로 주문 저항(Spell Resistance)을 걸어서 마법이 잘 안 통하므로 위저드, 소서러 등이면 디스펠(Dispel Magic)이나 스펠 브리치(Spell Breach) 계열 마법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 냐타(Nyatar)
챕터 1의 네버윈터 시의 거대한 나무 근처에 있는 엘프 드루이드. 회복 아이템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설득에 따라 주인공에게 블랙레이크 지역에 있는 동물원의 동물들을 해방시켜 달라는 퀘스트를 준다. 이 퀘스트를 끝내고 냐타에게 더 많은 보상을 요구하면, 설득되냐 안되느냐에 따라 아이언우드(Ironwood)라는 아이템을 주는데

  • 오팔라(Ophala)
네버윈터 시에서 문스톤 마스크(Moonstone Mask)라는 유흥업소를 운영하는 인물. 플레이어에게 자신이 도둑맞은 3가지 미술품을 찾아 달라는 퀘스트를 주는데 이 퀘스트들을 끝내고 오팔라에게 좀 더 보상을 요구하면 다이아몬드(Diamond)라는 아이템을 준다. 마록에게 마법 무기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할 때 필요한 물건이므로 퀘스트를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미술품들은 도시 이곳 저곳에 떨어져 있는데다가 미술품들이 있는 귀족 저택은 함정이 많아서 상당히 귀찮다.

  • 올레프(Oleff)
네버윈터의 티어 신전 옆방에 있는 NPC로 OC 튜토리얼을 끝내고 챕터 1에서 바로 만날 수 있다. 할루에스 에버(Halueth Ever)라는 인물의 유물들을 찾아 달라는 퀘스트를 주는 인물. 할루에스 에버의 유물들은 네버윈터 시 이곳 저곳 떨어져 있는데다가 유물들을 지키고 있는 몬스터들이 꽤 강하므로[7] 상당히 골치 아픈 퀘스트들이다. 심지어는 보상도 좋지 않다. 다만 4가지 유물을 전부 되찾고 올레프에게 보상을 좀 더 요구하면, 설득이 되느냐 안 되느냐에 따라 아다만틴(Adamantine)을 주는데 마록에게 아이템을 만들어 달라고 할 때 필요한 아이템이므로 좋은 무기를 원하면 할 필요가 있다.[8]

  • 더가(Durga)
네버윈터 시에서 샤이닝 나이트 암즈 앤 아머(Shining Knight Arms and Armor)라는 상점을 운영하는 하프 오크 상인. 무기와 갑옷을 파는데 별로 대단한 물건은 없다. 다만 후술할 '마록'과 대화하려면 이 NPC의 허락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좋은 무기를 원하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인물.

  • 마록(Marrok)
드워프 대장장이. 상술한 '더가'의 허락을 받고 샤이닝 나이트 암즈 앤 아머 지하에 내려가면 있다. 여러 아이템을 모으면 갑옷, 무기 등을 강화시켜 주기 때문에 콘솔 치트를 쓰지 않은 파이터 계열 플레이어에겐 반드시 만나야 하는 NPC다. 왜냐하면 네버윈터 나이츠는 대부분의 좋은 아이템이 랜덤이라 고정된 장소에서 좋은 무기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9]
그렇지만 어이없는 일도 있는데, 마록이 만들어 주는 무기보다 더 좋은 무기를 들고 마록에게 부탁하면 무기가 약화된다. 무슨 말이냐 하면 마록은 자신이 만드는 마법 무기 재료로 '이미 마법이 걸린 무기'를 요구하는데[10] 이때 롱소드 +5를 들고 아스트랄 블레이드 롱소드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면, +5가 +1으로 오히려 줄어든다. 아스트랄 블레이드 롱소드는 +1이라서 그렇다. 만약 좋은 무기를 미리 얻은 캐릭터를 미리 연동하는 사람이면 주의.

  • 록사르(Loxar)
네버윈터 시와 블랙레이크 지역의 중간 지역인 노 맨스 랜드(No Man's Land)의 지배자인 하프 오크. 적 NPC로 상당히 강적이지만 노 맨스 랜드의 어떤 NPC가 록사르를 죽여 달라는 퀘스트를 주는데다가[11] 록사르의 시체를 뒤지면 아다만틴이 나오므로 되도록이면 제거하는게 좋다.

  • 아린 겐드(Aarin Gend)
챕터 2부터 주인공을 도와주는 인물.




  • 가디언 화이트 드래곤
이름을 밝히지 않고 화이트 드래곤이라 가장 약한데, 클라우스도 사용하지 못한 워드 오브 파워로 영원한 생명을 누리고 있다.

  • 아쿨라트래자스
그린 드래곤, 알을 훔치는 힐 자이언트에 관한 퀘스트가 있다. 알을 훔쳐서 클라우스에게 갖다줄 수 있다.

  • 고르고다
골드 드래곤, 클라우스 살해 퀘스트가 있다. 자신도 상대할 수 없는 에인션트급 드래곤을 플레이어에게 부탁하는 이상한 모순이 있다. 역시 알을 훔쳐서 클라우스에게 갖다줄 수 있다.

마법으로 급성장시킨 블루 드래곤이라 지능은 아기다. 죽인 다음 드래곤 스피어로 만들어서 클라우스에게 주면 상당히 약화시킬 수 있다.

유명한 레드 드래곤. 평범하게 진행한다면 20레벨도 안되고, +5 장비없이 위해 쓰지 않고 일반적인 무력 전투로는 이기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 모그림
중간보스라고 할 수 있는데, 호드 오브 언더다크에서는 그림노 부하가 된다.

  • 모랙
크리에이터 수장이자 최종보스. 모든 공격에 면역을 가지고 있지만 뒤에서 기도하는 놈들 중에 약점을 골라 죽이고 패면 된다. 그 전에 소환한 놈들의 공격과 모랙의 마법을 버틸 수단이 필요하지만 클라우스보다는 쉽다.

3. 쉐도우 오브 언드렌타이드[편집]



3.1. 주인공[편집]


  • 드로건의 제자(Drogan's Pupil)[12]
시골 마을인 힐 탑에서 사는 드로건의 제자로 아래의 미샤, 자노스, 도르나와 동기생. SoU, HotU의 주인공으로 위에서 꾸준히 언급했듯이 스토리 상으로는 네버윈터의 영웅과는 다른 인물이다. 네버윈터의 영웅과 마찬가지로 성별, 종족, 직업, 성향 모두 정해지지 않은 흔한 서양식 CRPG 주인공이다. 스승이 코볼트들에게 부상당하고 아이템을 강탈당하자 그것들을 되찾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진행 방식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최종적으로 사단을 일으킨 최종보스를 물리치고 무너지는 언드렌타이드에서 생사불명, 그러나 하퍼즈만은 주인공의 업적을 칭송했다...인데 상술했듯이 HotU에서 멀쩡히 생존하여 등장한다.[13]


3.2. 헨치맨[편집]


  • 자노스 메사모스(Xanos Messarmos)
혼돈 중립 성향의 하프오크 바바리안-소서러 멀티클래스. 드로건 드로건슨의 제자로 주인공과 동문. 그러나 스승인 드로건에게 별다른 존경심도 없어 보이며 다른 동문들을 비웃는다. 성능은 서로 접점이 전혀 없는 클래스인 바바리안-소서러인데다가 매력이 주 스탯인 소서러임에도 매력 페널티를 받는 하프 오크라 매우 나쁘다.
이후 드로건의 제자와 모험하면서 털어놓는 이야기에 따르면 자노스는 사실 부모 없는 자신을 거둬준 드로건에 대한 존경심을 숨기고 있고, 그가 꿈꾸는 야망 또한 그가 겪은 고난에 의해 세상을 좀 더 자신이 원하는 나은 방향으로 인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드러나는 등 비록 기인 성향이 강하지만 악과는 거리가 먼 인물.

  • 도르나 트랩스프링어(Dorna Trapspringer)
중립 성향의 드워프 클레릭 로그-멀티클래스. 드로건 드로건슨의 제자로 주인공과 동문이다. 클래스 조합이나 갑옷 착용 가능성, AI 등을 고려했을 때 당연히 자노스를 압살한다.
처음에는 입만 열면 돈을 밝히는 수전노 같은 사람 같지만 그 와중에도 은근히 "선행하면서 돈도 버니 어찌 좋지 아니한가"하는 명목으로 선행을 베푸는 인물. 모험 후반으로 가면 드로건의 제자에게 자신이 모험가의 길을 택한 이유도 털어놓는다.

바드/로그 멀티 클래스.


3.3. NPC 및 적[편집]


  • 드로건 드로건슨(Drogan Droganson)
주인공의 스승. 나름 저명한 드워프 마법사(인 동시에 아마도 전직 하퍼즈 일원). 하퍼즈가 맡긴 네 개의 아티팩트를 보관하고 있었으나, 게임 시작과 함께 털리고 부상까지 당한다. 그리고는 드러누운 채 게임 내내 아무것도 안하는 줄 알았으나...[스포일러2]

  • 아얄라 윈드스피어(Ayala Windspear)
하퍼즈의 일원으로 드로건 드로건슨의 옛 동료인 듯 하다. 네 개의 아티팩트를 회수하러 왔으나, 이미 빼앗긴 후이다. 이를 되찾기 위한 임무와 정보를 주인공에게 준다. 여담으로 주인공이 작업을 시도할 수 있지만, 이 게임은 발더스 게이트드래곤 에이지도 아니다.

  • 미샤 웨이밋(Mischa Waymeet)
질서 선 성향의 인간 성기사 드로건 드로건슨의 제자로 주인공과 동문. 동료로 데리고 가고 싶어도 불가능하다. 아마도 캠페인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대사를 통해 보면 졸업시험에서 불합격했기 때문에 그런 듯. 챕터 1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 카트리아나(Katriana)
하플링 상단의 대장. 챕터 1에선 상단원들이 코볼트들에게 부상을 입어서 힐탑 마을에서 쉬고 있지만 막간극에선 드로건의 제자가 다른 마을로 가야 하는지라 합류한다.

  • 럼것(Rumgut)
힐탑 마을 밖 동굴에서 사는 언덕 거인. 베카라는 드워프 여성을 납치해서 그의 아버지가 베카를 구해달라고 부탁하여 퀘스트가 시작된다. 럼것은 베카를 색시 삼는다고 데려왔으며 동굴에 가보면 베카가 철장 안에 갇혀 있다. 구출 방법은 세 가지이다. 1. 럼것을 쓰러트린다.[14] 2. 럼것을 술에 취하게 한 다음 구한다. 3. 반대로 플레이어가 술에 최하면 베카와 함께 감옥에 갇히는데 이때 잘 보면 쥐구멍이 있다. 이곳으로 탈출한다.

  • 타이모파라(Tymofarrar)
디킨의 전 마스터이자 코볼트들을 부리는 화이트 드래곤. 그런데 HoU에서 밝혀진 디킨의 후일담에 의하면 취미가 인간 형태로 변신하고 인간 마을인 힐탑에 내려가서 파이를 먹는 것이고, 디킨에게 바드로서의 소양을 교육시켰으며 드로건 드로건슨의 아티팩트를 강탈하기 위한 중간 보스, 자냐의 음모에 가담하는 등 D&D의 화이트 드래곤의 스테레오 타입인 '야성적이고 지성과 거리가 먼 야수 같은 드래곤'과는 영 다른 별종이다. [15]

  • 즈나(J'Nah)
구 한국어판 번역에서는 '쟈나'로 표기. 을 시켜 코볼트들이 가지고 있던 아이템을 강탈하려던 하프엘프[16] 소서러. 흐로디스의 부하로 원래 타이모파라와 거래를 하여 힐탑에 있는 아티팩트를 모으려 했지만 막상 배신하여 본인이 독차지하려 했다. 당연히 타이모파라와 사이가 나빠서 타이모파라와 싸울 때 유리한 아이템을 준다. 반대로 타이모파라에게 즈나를 죽이는 걸 도와달라고 설득하면 그 역시 즈나와 싸울 때 유리한 아이템을 준다. SoU 챕터 1의 최종보스로 아이템의 도움 없이는 꽤 강하므로 주의.[17]

  • 기쉬낙(Gishnak)
하이 포레스트(High Forest)에 있는 놀 동굴의 전 대장. 즈나에게 패배하고 억지로 돕고 있어서 즈나를 증오하고 있다. 기쉬낙을 줘패면 기쉬낙이 항복을 하는데, 여기서 대화 선택을 잘하면[18] 즈나와 싸울 때 도움을 주기로 약속한다. 이러면 동굴 내의 다른 놀들을 건드릴 수 없고 놀들이 블룸버그 마을에서 붙잡은 인질들도 해방시킬 수 없으니 미리 다른 놀들을 처치하고 인질들을 해방하는 걸 추천한다. 해방하면 경험치를 주기 때문이다.[19]. 다 좋은데 좀 귀찮은 것이, 즈나는 본인 말고도 다른 부하들도 데리고 있는데 만약 플레이어가 즈나가 아닌 부하들부터 공격할 경우 기쉬낙이 나타나지 않는다. 최소한 즈나를 한 번 이상 때려야 나타나므로 만약 기쉬낙의 도움을 받고 싶으면 즈나부터 공격해야 한다.

  • 아쉬타라(Ashtara)
챕터 2부터 등장하는 아사비(Asabi) 상인. 흐로디스 때문에 돌이 된 드로건의 제자를 원래대로 만들어 준다. 호의 때문에 그런 건 아니고 사실 드로건의 제자를 노예로 삼아 데리고 다닐 생각으로 그런 것이었으나, 드로건의 제자 때문에 언드렌타이드가 무너질 때 사망하고 막상 드로건의 제자는 아쉬타라로부터 해방되는 엔딩을 맞게 된다.

포가튼 렐름 최강의 대마법사. 여기선 주인공이 최종보스인 흐로디스하고 싸우기 위해 현명한 바람(Wise wind)이란 아이템을 얻으려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갔을 때 등장한다. 현명한 바람을 얻으려면 카서스가 지닌 펜이 필요한데 설득해서 얻을 수도 있고 죽이고 빼앗을 수도 있다. 물론 원본 카서스의 능력치를 그대로 구현했다간 플레이어는 죽었다 깨어나도 이길 수 없으니, 굉장히 약하게 나온다.

  • 흐로디스(Heurodis)
구 한국어판 번역에서는 '헤우로디스'로 표기. 최종보스. 코볼트들을 시켜서 드로건이 보관하고 있던 유물을 빼앗은 흑막이다. 목표는 언드렌타이드의 힘을 빌려 세상을 정복하는 것이었다. 플레이어가 처음 만났을 땐 그냥 여자 마법사라고 생각하기 쉽지만,[20] 마지막 전투는 흐로디스를 직접 공격하는게 아니라 주변 오브젝트를 부수는 것인데 이것만 알면 너무 싱겁다.


4. 호드 오브 언더다크[편집]



4.1. 주인공[편집]


  • 드로건의 제자
설정 상으론 SoU의 주인공과 동일인물이지만 HotU부터 시작했거나 SoU를 건너뛰고 오리지널 캠페인에서 연동한 플레이어 입장도 있는지라 성별, 종족, 직업, 가치관 모두 플레이어 입맛대로 정할 수 있다. SoU 사건이 하퍼즈 내부 뿐만 아니라 포가튼 렐름에 퍼졌는지 극초반부터 영웅 대접을 받고 있다. SoU의 업적만으로도 대영웅의 반열에 손색이 없고 HoU에서의 업적은 바알스폰 사가에 필적할 위대한 업적이지만...안타깝게도 네버윈터의 영웅처럼 정사가 아니다.


4.2. 헨치맨[편집]


이번 캠페인에선 바드/레드 드래곤 디사이플 멀티 클래스로 등장. 향상된 투명화와 아이템 식별, 짐꾼 역할을 충실히 해낸다. 버프셔틀이 아닌 근접 전투용으로 활용할 거라면 즉시 대화를 걸어 RDD를 올리도록 지시하자. 다만 근접 전투용으로 쓰려면 높은 스탯 뿐만 아니라 공격 보너스 등 파이터형 스탯도 필요한데 바드+RDD 전직인 디킨의 한계 때문에 근접전 성능을 기대하기는 어려운지라 순수 바드로 육성하는게 좋다. 유일하게 챕터 1부터 끝까지 데리고 다닐 수 있는 헨치맨이다.

  • 나시라(Nathyrra 구 한국어판 번역에서는 '나틸라'로 표기)
중립 악 성향 여성 드로우 헨치맨. 클래스가 개판(위자드/어새신/로그 멀티 클래스)이라 공보가 처참하다. 디킨을 데려오지 않거나 액트 2부터 시작할 때 데리고 다니는 용도. 쌍검술보다 라이트 크로스보우를 사용하는 것이 무기 업글 비용도 절약되고, 그게 더 안전하다. 주 역할은 디킨과 동일하게 아이템 식별과 향상된 투명화 그리고 짐꾼. 위저드 훈련에 집중하지 않으면 민첩이나 건강을 올린다. 기본적으로 균형있게 올리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데, 또한 액트 1에서는 지능이 17인데 액트 2에서는 지능이 14로 줄어든다. 정식 헨치맨으로 쓸 수 있는 건 챕터 2부터지만 챕터 1에서 할라스터를 구출할 때 임시 동료로 쓸 수 있다.


4.2.1. 챕터 1[편집]


챕터 1에선 그림노, 바디노크를 제외한 오리지널 캠페인의 헨치맨들이 등장하는데 이들은 챕터 1에서만 쓸 수 있다. 챕터 1 마지막에 할라스터가 "늬들은 지상으로 가라." 라면서 이들을 날려 버리기 때문.

  • 토미 언더갤로우
이번 캠페인에선 로그/섀도우댄서 멀티 클래스로 등장. 오리지널 캠페인과는 달리 별로 쓸 데가 없다. 잠긴 상자나 문은 그냥 때려부수면 그만이라. 극초반에 더난의 여관이 드로우에게 털리다 복수를 위해 언더다크에 뛰어들었다가 사망한다.[21] 플레이어가 되살려서 다시 써먹을 수도 있다.

  • 데란 레드타이거
액트 1 용병 중에서 가장 싸움을 잘한다. 격노 쓸 때 뜸들이고, 버그로 계속 가만히 있는 경우가 있으니 미리 쓰는게 좋다.

  • 샤르윈
이번 캠페인에선 바드/파이터 멀티 클래스로 등장. 초반 숨겨진 장소를 찾는데 좋긴 하지만 디킨과 역할이 겹치기 때문에 2회차 이후에 데리고 다니자

  • 리누 라네랄
클레릭 주제에 디바인 파워 쓰지도 않고, 파워 어택을 쓰는걸 보면 마음이 답답해진다.


4.2.2. 챕터 2 이후[편집]


  • 발렌 쉐도우브레스
남성 티플링 헨치맨. 웨펀 마스터라(파이터/웨마 멀티 클래스) 공격은 무지막지하게 강력하다. 작중 아리베스와 함께 성능에서 투탑을 겨루는 강력한 동료. AC가 낮지만 엑스퍼타이즈를 사용하고 HP가 높아서 그 전에 공격으로 적을 때려눕히니 메이커 섬의 미스릴 골렘 2마리와 막판 보스외에는 크게 문제는 없다. 그림노 패거리와 싸울 때에도 약간 주의. 진짜 약점은 상태이상에 취약하다. 몽롱에 걸려서 아군을 공격하면 좀 위험하다. 가치관 보호나 마인드 블링크를 걸어주는 것이 안전하다. 빅스스라와 싸울 때는 드래곤 부츠나 프라즈매틱을 껴서 공포 면역으로 만들어주면 OK. 액트 2에는 산성 보호막을 쓰는 적들이 많아서 산성 저항 반지을 껴주지 않으면 HP가 걸레짝이 된다.
다만 AC가 낮고 처음 주는 헤비 플레일이 액트 2에서는 큰 문제가 없지만 액트 3부터는 씨알도 안 먹히니 다른 좋은 걸로 바꿔주고 무기 인챈트도 꼬박꼬박 챙겨줘야 한다.

액트 3부터 시작한다면 아리베스외에는 용병이 없고, 디킨이나 나틸라를 빼고 발렌과 같이 강력한 파티를 만드는 것도 좋다. 아이템 식별이 귀찮을 뿐


4.3. NPC 및 적[편집]



  • 화이트 테사

  • 올긴 라스테리안(Olgin Hasterean)
언더마운틴 지하 1층에 있는 오우거 메이지.[22] 플레이어와 만나면 싸우는데 방어 마법을 두르고 있는데다가 넉다운에 면역이라 상대하기 버겁다. 그래서 디스펠이나 돌파 계열 주문이 있는게 편하다. 좀 때리면 "우리 둘 다 문명인이니까 싸움은 그만두자." 면서 대화를 시도한다.[23] 그리고 플레이어가 페어리 여왕의 부하인줄 알았다며 말을 한다. 그리고 설명을 해주는데 할라스터가 사라지고 언더마운틴의 몬스터들이 두 패로 나뉘어서 싸우고 있다는 것. 하나는 올긴의 오우거들이고 다른 하나는 페어리 여왕의 부하들이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그냥 보내줄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다.

  • 더 시어(The Seer)
발샤레스와 싸우는 드로우 반란군(rebel)의 수장.

  • 사발
발샤라스의 부하로 보스 중에 가장 약하지만 부하들과 같이 자주 싸우니 귀찮다. 에너지 드레인을 사용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나 발렌이 걸려서 레벨이 대폭 깍이면 공보가 상당히 낮아지기 때문에 할라스터 버그로 레벨을 27 이상 올리지 않았다면 시어에게 다녀와야 한다.
특히 마지막 전투에서는 거울로 보통 성가신 짓을 해대는게 아니라서 속전속결로 해치우지 못한다면 도리어 조르박무어의 엘더 브레인보다 어려울 수도 있다. 골렘으로 변신한 상태에서 죽이면 아이템을 먹지 못하니 변신 풀릴 때까지 도망다니는 것이 좋다. 버그를 쓰지 않고 정석적으로 플레이한다면 골렘상태로 죽이기 매우 어렵고 그 전에 풀리긴 한다.

  • 메이커
데미리치로 그렇게 강력하지는 않지만, 정석적으로 플레이한다면 미스릴 골렘[24] 2마리가 매우 막강하기 때문에 메이커의 섬은 가장 마지막에 가는 것이 좋다. 다만 메이커의 던전 2층에서 숨겨진 감옥을 찾아서 메이커의 조수에게 암호를 미리 들어서 미스릴 골렘의 기능을 정지시키는 꼼수를 쓴다면 데미 리치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쉽다.

  • 엘더 브레인
보스라지만 직접 싸우지는 않는다. 버그로 마지막 대사에서 문쪽으로 이동하면 또 대사가 나오면서 경험치를 몇번 더 먹을 수 있다. 물론 이렇게 되면 적들도 횟수만큼 복사된다.

  • 타이런트 비홀더
대사가 없고 비홀더보다 조금 큰 수준이라 보스라는 인식이 잘 안된다. 하지만 석화될 수 있기 때문에 비홀더들은 약간 위험한 점은 있다. 동굴 하층은 마법 무효화 구역인데, 로어나 스펠크레프트가 높으면 쉬워진다. 숨기, 조용히 이동이 높아서 베빌리스를 지나치거나 몽크 레벨이 높으면 빠른 이동속도로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다. 그 외 일반적인 캐릭은 지나갈려다 거미줄에 걸려 사망하기 쉬운데, 안가도 무방하니 그냥 스킵해도 된다.

  • 빅스스라
드라코리치라 성물함을 먼저 부수지 않으면 몇번 부활한다. 성물함을 부수고 죽여야 경험치를 먹기 때문에 괜히 시간낭비하지 않는게 좋다. 보스들 중에선 가장 싸울 맛이 나는 보스. 하지만 스피드런에서는 가장 귀찮은 스테이지가 절망의 계곡이다.

  • 발샤라스(Valsharess)
드로우 여성으로 킬라스 가문의 가주. 드로우 사이에서 최근 급상승한 가문이며 군대를 몰아 워터 딥을 침공한다. 호드 오브 언더다크를 시작하면 주인공의 환영을 보며 "이 자가 날 막을 거라고? 누구도 날 막을 수 없어!" 라며 허세를 부리기 때문에 최종보스처럼 보이지만 이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중간보스다. 사실 킬라스 가문은 그렇게 대단한 가문이 아니었지만 발샤레스는 롤쓰가 실종된 사이 메피스토펠레스를 소환, 계약하여 강해진 것이다. 액트 2 보스로 시간을 주면 오히려 더 위험하다. 나도 버프 걸어봤자 디스펠 날려서 없애버리기 때문에 주력 버프 1개만 걸고, 화염 저항반지 끼고 바로 패야 회복만 하다 죽는다. 사망시 이벤트가 바로 발생하는데, 죽는 타이밍에 일시정지를 눌러야 발샤리스의 아이템을 접수할 수 있다. 디바인 실드를 거는지 AC가 높아서 공보 보통인 캐릭의 가장 큰 고비다.

전개 상 초반에 실종되었다고 나온다. 액트 1 주요 스토리가 발샤레스의 부하에게 납치된 할라스터를 찾는 것. 액트 1 끝부분에서 구해줄 수 있는데 그러면 다른 할라스터가 나타나서 발샤레스를 끌어내려고 클론을 이용해서 일부러 붙잡힌 척 했는데 네(플레이어)가 다 망쳤다 라며 역정을 내고, 플레이어에게 기아스를 걸어 발샤레스를 잡으라고 언더마운틴 깊숙한 곳으로 보내 버린다. 액트 1에서 버그로 마지막에 할라스터를 클릭한 만큼 이벤트 경험치를 받는다. 컴퓨터 사양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성능이 좋은 컴퓨터일수록 더 많이 획득할 수 있다. 샤르윈, 데란, 토미, 리누 4명의 아이템이 복사되므로 전용템 외에 전부 다 빼고 1명에게 무기 1개, 방어구 1개, 악세사리 1개 비싼 거나 복사하고 싶은 템을 착용시키면 된다. 디킨도 데려가지 않는다면 템을 모두 다 빼는게 좋다.

최종보스라서 데미지와 피해 감소가 높다. 상태이상을 쓰지 않는데다가 산성 저항이 전무하기 때문에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는 않다. 대개 메피스토펠레스가 무서워서라기보다 이 무서운 아크 데빌을 능욕하는 쾌감을 즐기고자 비싼 골드 들여가며 비전투 엔딩 루트를 타는 경우가 대부분. 다만 맨손 몽크로 플레이하는 사람은 데미지를 주기 힘들어서 고전할 수도 있다.


5. 다크니스 오버 대거포드[편집]


  • 대거포드의 영웅(Hero of Daggerford)[25]
네버윈터의 영웅이나 드로건의 제자처럼 종족, 성별, 직업, 성향이 정해져 있지 않고 뒷배경도 없는[26] 흔한 서양식 RPG 주인공이다. 특이 사항이라면 스토리상 후속작인 타이런트 오브 더 문씨의 주인공과 동일인물이라는 점. 이 때문에 후속작의 시작마을인 분라(Voonlar)의 상점 주인이 "유명한 당신이 우리 마을에 온다는 소문이 돌더라." 라는 말을 한다.

  • 탈라렌(Talarenne) (NPC)
용병이라 주인공의 절친인 여성. 게임 시작하면 마차가 사고가 나서 멈춘 상태인데, 주인공이 다른 NPC보고 "탈라렌은 괜찮은가?" 라는 대화문이 있는데다가 둘이서 "너 와이번한테 잡아 먹힐 뻔한거 내가 구해줬잖아!" 라며 서로 낄낄 대는 걸 보면 사이가 좋은 듯. 그러나 뜬금없이 산적들의 마법에 의해 납치되는데 사실 산적들이 아스트리엘을 납치하려 했는데 착각해서 탈라렌을 납치한 것. 산적들을 해치우고 주변을 둘러 보면 산적들의 쪽지를 볼 수 있는데 목표는 검은 머리카락의 여자다 라고 적혀 있다. 납치된 탈라렌을 찾기 위해 아스트리엘과 협력하는 것이 주요 스토리.

  • 아스트리엘 샬린(Astriel Shalyn) (NPC)
워터딥에서 온 인물. 대거포드에서 뭔가를 조사하기 위해 파견되었으나 산적들에게 노림을 당한다. 그러나 아마라 레온타인(Amara Leontyne)이라는 가명을 써서 산적들이 탈라렌을 대신 납치하는 바람에 화를 면한다. 이후 대거포드에서 주인공에게 협력을 부탁한다.

  • 레이젠 브룬가(Raegen Brunegar)
동료인 인간 여성 파이터. "난 태어났을 때부터 검을 잡았다", "내가 할 줄 아는 건 싸움밖에 없다" 고 말하는 근육뇌.

  • 퍼프빈 두그릭(Purfbin Doogrick)
동료인 노움 남성 로그. 원래 워터딥에서 도둑질이나 하던 인물인데 실수로 귀족의 지갑을 소매치기 했다가 사형당할 위기에 처하자 도망쳤다.[27] 이후 주인공이 산적과 싸우는 모습이 감명 깊었다며 동료가 되길 요청한다.


6. 타이런트 오브 더 문시[편집]


  • 대거포드의 영웅
설정 상 다크니스 오버 대거포드의 주인공에서 이어진다. 대거포드 사건으로 유명해졌는지 머독을 포함해서 여러 캐릭터들이 주인공을 알아보는 장면이 있다. 진행에는 차이가 있지만 최종적으로 레벨 22 즈음의 에픽 레벨에다가 비록 화신이긴 했지만 마신급 캐릭터인 오르커스도 쓰러트렸으니 네윈나 관련 주인공중 가장 취급이 좋다. 심지어 HotU와는 달리 이쪽은 정사다.

  • 머독(Madoc) (NPC)
드워프 상인으로 주인공을 호위삼아 분라(Voonlar)까지 데려온 장본인. 원래는 호위에게 100 골드 정도만 주고 고용하는데, 특별하게 주인공에겐 1만 골드라는 거금을 주었다. 그런데 분라에서 안절부절 못하는데 사실 몰래 젠타림과 거래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젠타림에서 손을 씻기 위해 주인공을 고용해서 싸우게 한 것. 결국 머독을 죽이려 들던 불스태그 흘라미슬[28]가 주인공과 싸워 이기면 보내주겠다는 내기를 하고, 주인공이 이기면 "난 살았어! 1만 골드가 아깝지 않아!" 라며 기뻐하지만 주변에 있던 젠타림 요원이 약속을 무시하고 살해한다.

  • 아스타 그레이스틸(Astar Graysteel)
인간 남성 중립 선 파이터. 카즈테멧의 분라 습격 사건 이후 여관으로 가면 "당신의 활약이 대단했다" 며 동료가 되는 인물. 사실 원래 어떤 암살 조직의 일원이었으나 암살 상대를 죽이지 않고 도망쳤다. 이 때문에 아스타를 죽이려는 자객이 습격하는 이벤트도 있다.

  • 에레무스 실버윈드(Eremuth Silverwind)
하프엘프 남성 혼돈 악 위저드. 카즈테멧의 분라 습격 사건 이후 여관으로 가면 아스타 이후 동료가 된다. 꽤 시니컬한 성격으로 엘프 마을에 갔을 때 주인공이 "네 동족들이 사는 곳인데 반갑지 않아?" 라는 질문을 하면 인간하고 사는게 좋다고 대답한다.

  • 리레사(Lyressa)
뱀파이어 여성 혼돈 중립 로그. 주인공 일행이 마을을 떠나기 전에 나타난다. 뱀파이어라서 종족도 게임 상에선 언데드로 분류되고 다른 동물의 피를 빤다는 묘사도 있다.

  • 샤랄린 록리프(Sharalyn Lockleaf) (NPC)
하퍼즈 소속인 하퍼이다. 카즈테멧의 분라 습격 이후 주인공이 베인 신전에 있던 마법사까지 처리하면 주인공에게 부탁이 있다며 접근하는 인물. 사교 집단인 오더 오브 크리플드 팽(Order of the Crippled Fang)에 대해 조사해 달라고 한다.

  • 카즈테멧(Kazz'Temmet) (NPC)
머독 사후 뜬금없이 분라를 습격하는 악마, 정확하겐 발러이다. 뜬금없이 악마가 나타나서 당황할 수도 있는데, 사실 이때 카즈테멧은 무시해도 된다. 주변의 젠타림 요원들이나 분라의 경비병들이 싸워서 퇴치해주기 때문. 어차피 이때 플레이어가 쓰러트려도 순간이동으로 도망칠 뿐, 끝장을 낼 수 없다.
이후 다른 마을로 가는 도중 습격하는 악마들을 전부 때려잡으면 재등장, 공격을 안 하고 대화를 하는데 그 이유가 내가 보낸 부하들 전부 다 죽였는데 너랑 싸우고 싶겠냐? 이다. 이때 주인공에게 거래를 하자고 하는데 그라즈칸이라는 슬라드를 죽여달라고 살인청부를 한다.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선택지는 다음과 같다.
  • 그냥 카즈테멧을 죽인다.
  • 청부를 받아서 그라즈칸을 죽인다.
  • 청부를 받아서 그라즈칸을 죽이러 간 다음 그라즈칸과 대화하여 2중 거래를 할 수도 있다.
가장 좋은 건 그라즈칸을 죽이는 것을 수락한 다음, 그라즈칸을 찾아가서 사정을 설명하면 그라즈칸이 "카즈테멧의 검만 빌려주면 너희들에게 피해 안 주고 림보로 돌아가겠다." 고 주인공을 설득한다. 이 말을 받아 들이고 카즈테멧에게 돌아가서 검을 빌려달라고 하면 감히 필멸자 놈이 내 검을 노려? 라면서 주인공을 공격하는데, 이때 카즈테멧을 죽이고 검을 루팅하여 그라즈칸에게 주면 된다. 왜냐하면 이게 경험치가 가장 좋기 때문[29]. 어차피 청부대로 그라즈칸을 죽여도 카즈테멧이 너처럼 강한 인간은 우리 악마에게 위협적이다 라며 배신하기 때문이다.

  • 그라즈칸(Grazkhan) (NPC)
슬라드이다. 원래 림보에서 살고 있었는데 마가누스라는 마법사에 의해 소환되었다고 한다. 인간 마을을 습격했지만 갑자기 소환되어 혼란스러워서 그런 것 뿐, 실제로 인간을 싫어해서 그런 건 아니라고. 그래서 플레이어에게 청부를 하는데 카즈테멧의 검이 있으면 원래 세상으로 돌아가겠다고 한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카즈테멧을 죽이고 검을 줄 수도 있고, 아니면 그라즈칸을 죽일 수도 있다. 그라즈칸을 죽여도 카즈테멧이 공격하는데다, 그라즈칸을 원래 세상으로 돌려 보내주는게 경험치를 더 주기 때문에 이쪽이 이득.

  • 칼러 원핸드(Kalor Onehand) (NPC)
샤랄린 록리프의 친구로 레드 플룸즈의 일원이다. 힐스파(Hillsfar)의 폭군 영주인 말티어르를 몰아내기 위해 샤랄린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샤랄린은 칼러를 도울 겸, 사교척결에 칼러의 도움도 받을 겸 주인공을 힐스파에 보낸다. 참고로 왼손이 잘렸는데 어릴 적에 오크에게 습격받아서 가족이 죽어서 그렇다고 한다. 그래서 이름이 원핸드(Onehand)이다. 말티어르가 여는 투기장에서 우승하여 말티어르를 접견했을 때 암살해달라며 주인공을 끌고 가는 척 하지만, 말티어르를 진작 눈치채고 있었고 투기장에서 주인공의 마지막 상대로 나와 사망한다. 고문받은 상태라 미쳐버린 상태에서 주인공에게 악을 쓰다 죽는 것이 씁쓸하다.

  • 왁 라사(Wak Rathar) (NPC)
샤랄린의 부탁으로 칼러를 만나러 힐스파에 가면 뜬금없이 어떤 미치광이 거지가 자해공갈까지 하면서 주인공에게 시비를 건다. 이 거지의 정체가 왁 라사로, 사실은 미치광이도 아니고 거지도 아닌데다, 힐스파의 영주의 친구이자 본인도 강력한 마법사이다. 결국 주인공이 자신에게 시비를 걸었다는 누명을 씌워 칼러를 시켜 주인공을 투기장으로 보내버린다.

  • 말티어르(Maalthiir) (NPC)
힐스파의 영주이자 폭군. 본인 스스로 강력한 마법사이며 투기장에서 우승한 주인공을 만나는데, 사실 주인공과 칼러의 암살 작전을 눈치채고 있었고 주인공을 이용하여 칼러를 제거한다. 다만 말티어르 본인도 사교 집단을 탐탁치 않아 하기 때문에 주인공을 시켜 사교 척살을 청부한다.

  • 고통의 혁신자(Innovator of Pain) (NPC)
힐스파의 투기장 관리인. 언제나 가면을 쓰고 있으며 투기장에서 누가 죽는 걸 보며 즐거워 하는 새디스트이다. 그러나 주인공이 우승하는 것을 보고 원통해 한다.

  • 블리자드(Blizzard) (NPC)
힐스파 투기장에 붙잡힌 위저드 여성. 주인공보다 선배이다. 블리자드는 본명은 아니고 얼음 마법을 주로 써서 붙은 별명인듯. 마법사라서 블리자드를 제거하기 위해 고통의 혁신자가 마법이 전혀 안 통하는 골렘을 특수 제작하여 끝장내려 했으나, 주인공이 난입하여 간신히 살아난다.[30] 우승자도 아니면서 나중에 투기장에서 풀려 났는데 사실 말티어르의 사생아라서 말티어르가 편의를 봐준 것이다.

  • 엘프(Elf) (NPC)
종족이 엘프가 아니고 이름이 엘프다. 사실 이름이 엘프라기 보단...원래 종족은 오크인데 본인 스스로 종족이 엘프라고 하는 괴짜. 주인공이 직접 "너 피부색하고 얼굴하고 손을 좀 봐, 너같은 엘프가 어딨어?" 라고 말해줘도 은근슬쩍 대답을 회피하면서 "내 얼굴은 엘프 얼굴이 맞는데?" 라고 대답하는 걸 보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뭔가 사정이 있는듯 하다. 중간에 죽지만 주인공의 선택에 따라 다시 살아나는 것이 가능하다.

최종보스. 당연히 진신은 아니고 화신이다.


7. 킹메이커[편집]


동료들은 총 4명으로 공격받는 사이언 요새를 지원하기 위해 온 용병들이다. 그러나 전투중 사망하고 누군가가 주인공을 살려주는데 "동료중 2명만 골라라." 라는 조건을 건다. 결국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2명은 사망하는데 고르기 전에 동료들과 대화하여 그들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특이하게도, 동료들끼리 서로 싫어하는 동료가 각각 다르다. 칼리바스트는 트립은 겁쟁이이니 믿을 수 없다 고 말하며 자볼리는 카이달라는 맨날 죽고 싶다고 징징댄다 고 하고 카이달라는 칼리바스트의 화염이 무섭다 고 말하는데 트립은 자볼리는 호랑이처럼 생겼고, 호랑이는 고양이과이니 나를 잡아 먹을 거다 라며 무서워 한다.

  • 킹메이커의 주인공
원래는 밑의 4인방과 함께 다니던 용병이었으나 사이언 요새에 지원하러 왔다가 사망한다. 이후 어떤 신비한 힘에 의해 부활하여 사이언 요새의 영주가 되기 위해 고분분투한다. 나중에 사실 최종보스인 일리시드와 핏줄이란 것이 밝혀진다.

  • 칼리바스트
아저(azer)라는 화염 드워프 종족[31] 파이터, 남성. 플레이어가 여성일 경우 연애 대상이다. 주인공과 가장 오랫 동안 친구였기에 정에 호소하여 목숨을 구걸한다. 그러나 선택받지 못해도 웃으면서 "나를 기억해줘" 라며 주인공을 원망하지 않는 선한 인물.

  • 자볼리
락샤사 위저드, 여성. 원래 락샤사는 다른 종족을 지배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포악한 종족인데 자볼리는 다투지 말고 각 종족간에 율법을 만들어서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말하는 특이한 인물. 이 때문에 락샤사 종족에서 소서러로서의 능력을 빼앗기고 추방당했다고 한다. 레질리먼시처럼 다른 사람의 거짓말을 간파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하는데 정작 게임에선 별로 안 쓴다. 선택받지 못하면 "역시 난 선택받지 못할줄 알았다" 라며 씁쓸해 하는 인물.

  • 카이달라
님프 드루이드, 여성. 과거 집이던 숲이 불타버린 충격에 언제나 나를 죽여줘를 외치며 이 때문에 주인공에게도 나 말고 다른 사람을 살리라고 설득하는 인물. 그러나 이상하게도 카이달라 주변에 유령이 돌아다니는데, 이 유령은 카이달라의 영혼을 고문하기 위해 멤도는 중이라고 한다.[32] 이걸 얘기해줘도 "난 어차피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고 대답하지만, 정작 카이달라를 죽이는 선택지를 고르면 죽음을 반기다가 이 유령을 보고 비명을 지르는, 끔찍한 장면이 있다. 주인공이 남성일 경우 연애 대상.

  • 트립
웨어랫 종족 남성 로그, 즉 쥐 인간이다. 겁이 많아 캠페인 시작하자 마자 "사이언 요새 가지 말고 도망치자" 고 동료들을 설득하지만 무시당한다. 이 때문인지 주인공에게 가장 목숨을 구걸한다. 죽을 때도 "죽기 싫어!" 라며 비명을 지르는 인물. 모델링이 가장 우스꽝 스러운데 작은 몸통에 비해 머리와 손이 굉장히 크다.

동료 2명을 고르고 빈 전투 공간(The Empty Battlefield)에 가면 옆쪽에 어떤 동굴이 있는데 그곳에서 사는 은둔자. 벌꿀을 양봉하는 인물인데 주인공이 나타나면 "요즘 내 꿀 맛이 이상해졌다. 조사해달라." 는 퀘스트를 주는 인물. 근데 사실 이 인물이 중요한 이유는 버그 때문에 무한 레벨 업이 가능한 인물이라는 점이다. 하는 방법은 이런데, 일단 허밋을 만날 때 지혜(Wisdom) 수치가 13보다 아래여야 하고 카이달라, 트립이 없어야 한다.[33] 그리고 허밋에서 말을 걸고 "당신의 꿀을 팔아 주겠다." 는 선택지를 고른다. 그러면 경험치가 300이 들어오며, 이 선택지는 계속 선택할 수 있어서 시간이 좀 걸리지만 만렙인 레벨 40까지 가능하다. EE에선 저 선택지가 1번 선택지라서 허밋에서 말을 걸고 숫자 1번 키만 꾹 누르고 있으면 무한 레벨 업이 된다.


8. 파이렛 오브 더 소드 코스트[편집]


  • PotSC의 주인공
미드나이트 로즈에서 신세지는 선원. 최종적으로 선택에 따라 평생 언데드 해적이 될지 다시 부활하여 평범한 필멸자 해적이 될 지 결정할 수 았다.

  • 니사르 자이드(Nisar Zayid)
인간 남성 혼돈 중립 바바리안-소서러 멀티 클래스. 게임 시작하자 마자 동료가 되는 인물로 원래 미드나이트 로즈라는 배의 선원이지만 게임 중간에 배가 침몰하는 바람에 최종적으로 주인공의 부하가 된다. 그러나 초반에는 주인공하고 짬이 비슷하여 주인공이 뭔가 잘못하기만 해도 투덜 거려서 플레이어는 이놈을 보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후 타시나에게 미드나이트 로즈를 빼앗겼을 때 주인공과 따로 따로 바다에 버려지지만, 어찌 살아 남아서 다른 마을에서 재회한다. 클래스가 특이한데 바바리안-소서러 클래스를 동시에 올리고 있다. 뭔 소리냐하면 주인공이 레벨 10이면 이 녀석은 바바리안 레벨 5, 소서러 레벨 5가 된다. 당연히 굉장히 허약하다.[34] 다만 XP1의 도르나와 자노스와 마찬가지인 경우로, 대화에 따라 한 클래스만 올리게 조정할 수도 있다.

  • 감(Garm)
트로글로다이트 종족인 동료. 이쪽도 니사르 만큼 클래스가 이상한데 파이터, 클레릭 멀티클래스를 동등한 레벨로 올리고 있다. 주인공이 트로글로다이트 마을에 붙잡혔을 때 투기장의 챔피언으로 주인공이 감을 이기면 주인공의 부하가 된다.[35]

  • 알렌드리 선장 (NPC)
주인공이 타고 있던 미드나이트 로즈의 선장이다. 하지만 아내인 타시나에게 배신당해 사망하고 나중에 유령으로 등장한다. 주인공에게 타시나를 죽여 자신의 원수를 갚아 달라고 부탁하는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타시나를 죽일 수도 있고 무시하고 용서해줄 수도 있다.

  • 타시나 (NPC)
알렌드리의 아내로 게임 초반엔 괴한들에게 당할 뻔한 걸 주인공이 구해주는 것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이후 움버리의 사제란 것이 밝혀진다. 이후 움버리를 강림시키기 위해 노력하지만 주인공에 의해 방해된다. 최종 전투에선 주인공과 대면하는데 이때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타시나를 용서해줄지, 아니면 용서하지 않고 그냥 죽일지 결정할 수 있다. 용서해주면 움버리가 강림하여 최종보스가 되고 죽이려 들면 타시나가 괴물로 변신하여 최종보스가 된다. 스토리 상으로 용서해주면 주인공의 언데드 저주가 풀리고 타시나와 함께 여행을 떠나지만, 타시나를 죽일 경우 주인공과 동료들은 평생 언데드로 살았다고 나온다.

  • 프러그더시(Prugdush)
스핀드리프트(Spindrift)라는 마을에 있는 사하긴 대장장이 NPC다. 꽤 좋은 아이템들을 팔고 있는데 사실 그것보다 중요한 건 이 NPC는 무기, 갑옷 방패 등을 업그레이드 해줄 수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업그레이드에 별다른 조건도 없다. 예를 들어서 아무런 인챈트가 없는 평범한 롱소드를 들고 가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다만 업그레이드에 한계가 있어서 +5 이상은 안 되며, 돈이 엄청나게 많이 든다.

[1] 비슷한 경험을 가진 아리베스는 자신을 구출한 게 티르인지 아닌지 본인도 확신을 못하는 반면, 리누의 경우는 아예 목격자들이 세하닌 문보우의 강림을 증언하는 모양이다.[스포일러] 호드 오브 언더 다크에서는 죽어서 지옥인 카니아에서 적으로 등장한다. 다만, 오리지널에서 마지막 보스와 싸우기전에 '나는 이 싸움에서 죽을지도 모른다'고 사망플래그성 대사를 하는지라 어느정도 개연성은 있다.[2] 정확하겐 쑥대밭으로 만든 건 인틀렉트 디바우러, 걸난 이 둘이고 드라이어드는 잡혀 있었고 코카트리스는 이미 죽은 상황이다.[3] 원본 D&D에선 인틀렉트 디바우러는 자그마치 도전지수 7이다. 도전지수 7이면 레벨 7급 캐릭터 4명이서 덤벼서 25%의 손해를 보고 이긴다는 소리인데 이 게임에선 플레이어가 레벨 5~6 정도면 어찌 어찌 죽일 수 있다.[4] 인틀렉트 디바우러는 알레핀의 몸 안에 들어와 있는데, 알레핀을 죽이면 주변 경비병 NPC 몸안에 들어가서 다시 부활(?)한다. 그러므로 알레핀을 죽이기 전에 NPC 설득부터 해야 한다.[5] 투명 마법을 잘 쓰니 진실의 시야(True Seeing)나 투명화 해제(Invisibility Purge)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6] 이놈은 레서 스펠 맨틀(Lesser Spell Mantle)까지 쓰는 강적이다. 그래서 공격 마법이 안 통하므로 전사형 헨치맨을 데리고 다니는 것이 필수다.[7] 블랙레이크 지역에 숨겨져 있는 '할루에스의 녹슨 갑옷(Halueth's Rusted Armor)'을 지키는 4자루의 둥둥 떠다니는 검이 있는데, 이 검들이 얼마나 강하냐하면 네윈나 EE 스팀 도전과제중 "이 검들을 레벨 8 이전에 잡아라." 라는 것이 있을 지경이다. 그만큼 어려운 전투다.[8] 다른 아이템들과는 달리 아다만틴은 콘솔 커맨드를 쓰지 않는 이상, 게임을 통틀어 별로 나오지 않는다.[9] 콘솔 커맨드나 오로라 툴셋으로 좋은 무기를 제작해서 들고 다닐 수도 있지만 이런 건 따지고 보면 치트니까 제외하고, 정당한 방법으로 좋은 무기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마록 밖에 없다.[10] 예를 들어 마록이 만들어 주는 아스트랄 블레이드 롱소드(Astral Blade Longsword)를 만드려면 롱소드 +1이 필요하다. 일반 롱소드로는 만들 수 없다.[11] 증거로 록사르의 목이 필요하다. 그냥 죽이는 것만으론 퀘스트 완료가 안 되니 주의.[12] 출처[13] 이 사람이 생존하게 된 비결은 언드렌타이드를 모험하는 도중 얻은 그림자 차원으로의 도피가 가능한 휴대용 차원문 덕분으로, 최종보스전을 마치면 이벤트 컷으로 추락하는 언드렌타이드에서 탈출하기 위해 차원문을 여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렇게 차원문을 통해 도망친 후 몇 년 뒤를 다루는 이야기가 호드 오브 언더다크의 모험.[스포일러2] 최종보스의 함정에 빠진 주인공을 구해주고 사망.[14] 사실상 불가능하다. SoU를 처음부터 시작했으면 이때 즈음 아무리 노력했어도 레벨 3~4인데 언덕 거인을 이때 이기는 건 굉장히 힘들다.[15] 만약 '넌 즈나도 통수치려고 하지 않았냐'는 선택지를 고르지 않아 맹세를 받지 못하고 즈나에게서 얻을 수 있는 서리 거인 변신 부적을 가져와 협박하지 못한 경우에는 타이모파라가 플레이어를 통수치면서 전투가 강요되는데, 변신을 못할 경우 드래곤답게 챕터 1 최고 레벨에서도 이기는게 불가능할 정도로 어렵다. 타이모파라를 죽이고 싶다면 꼭 즈나에게서 얻을 수 있는 서리 거인 변신 아이템을 가져오는 걸 추천한다.[16] 정확하겐 엘프와 악마의 혼혈이다.[17] 팁을 주자면 후술할 기쉬낙과 대화 선택을 잘하면 즈나와의 결전에서 놀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물론 큰 도움은 안 되지만 주문 시전자인 즈나의 주문을 빼주는 것만으로도 큰 이득이니 즈나와의 전투가 버거울 것 같다면 놀들을 포섭하는게 좋다.[18] 선택지중 "죽어라 놀!" 을 고르면 그냥 기쉬낙을 죽일 수 있다.[19] 즈나와 싸울 때 도와주는 놀이래봤자 기쉬낙과 기쉬낙 근처에 있는 몇 마리 정도이므로 동굴의 다른 놀들은 죽여서 경험치를 얻는 것이 이득이다.[20] 복선으로, 포탈을 가동시켜 쫓아가는 동안 석상이 줄줄이 다양하게 있다. 처음보면 그냥 장식으로 착각하다가도 위치를 생각하면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들게 되는데... 실제 종족은 메두사라서 드로건의 제자를 석화시켜 버린다.[21] 이는 다른 오리지널 캠페인의 동료들도 마찬가지.[22] 오우거 메이지라곤 안 나오지만 모델링, 포트레이트를 보면 뿔이 있다.[23] 이때 대화문을 잘 선택하면 발더스 게이트 1, 2편의 패러디가 있다. "내가 'Me crush you good!' 이런 소리 하는게 더 어울리지?" 라고 말하는데 Me crush you good! 이란 대사는 발더스 게이트에서 오우거들이 하던 대사다.[24] 원래는 9레벨 이하 모든 마법 면역이지만 호드 오브 언더다크에서는 마법 저항 32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피해 감소가 50/+5에서 25/+6으로 바뀌었다.[25] 출처[26] 캠페인 초반엔 용병으로 유명했다고 언급되긴 하는데, 과거 이야기가 안 나와서 사실상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27] 이 이야기를 할 때 "훔친 게 아니라 그 지갑이 내 주머니에 자동으로 들어온 거다" 라고 우기는 걸 보면 뻔뻔한 성격인듯.[28] Buorstag Hlammythyl. 작중에선 브론(Bron)이라 나오는데, 브론은 이름이 아닌 직책이다. 아마 영주나 촌장 쯤으로 추정.[29] 근데 별차이 안 난다. 경험치가 500 정도 더 높은데 이때 즈음이면 경험치 500은 간에 기별도 안 갈 정도라서...[30] 이때 정말로 마법이 안 통하므로 주문 사용자면 주의. 이름 끝에 +1이 붙은 마법 무기도 안 통한다. 파이터 계열이면 맨손으로 때리면 데미지가 들어간다.[31] 특이하게도 온몸에 불이 붙은 드워프 종족.[32] 이 유령은 주인공 눈에만 보이며, 공격은 하지 않는다.[33] 카이달라, 트립을 동료로 되살려 냈어도 일시적으로 파티에서 퇴출하면 된다.[34] 네버윈터 나이츠에선 직업이 여럿일 때 레벨을 동등하고 나누는 게 안 좋기 때문이다. 당연히 소서러 레벨 10이 소서러 레벨 5/바바리안 레벨 5보다 강하다.[35] 져도 선택지에 따라 부하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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