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프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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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담당 성우는 호리에 유이, 북미판은 크리스틴 마리 카바노스.[3]
모델이 된 게임기는 게임 기어.
간혹 "넵 기어"라고 부르기도 하고, 이 문서 역시 초기에 "넵 기어"로 만들어졌었는데, 국내 정발판에서의 표기가 "네프기어"이기에 문서명을 변경하고, "넵 기어"는 리다이렉트 문서로 변경하였다.
플라네튠의 여신 후보생. 넵튠의 여동생이다. 일러스트에서 알 수 있듯 언니보다 큰 키에 좀 더 성숙한 외모. 덕분에 이 자매와 첫대면인 인물은 네프기어 쪽이 언니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잦다.
메타발언과 시리어스 브레이킹이 주특기인 언니와는 매우 달리, 모난 곳이 없고 아주 성실하며 남을 잘 돌봐주는 견실한 성격이다.[4] 이런 천사표 여동생의 존재가 언니의 잉여신화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것에는 반론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다만 워낙에 둥글둥글한 성격 탓에 개성이 없어 보인다는 것을 약간 신경 쓴다. 하지만 그런 본인의 걱정과는 달리 실은 상당한 수준의 메카 전문가이며 외에도 공기, (전)주인공 드립성 자학, 얼굴개그 등 의외로 개성을 살린 만담에 능하다.
사용하는 무기는 빔 소드. 히트 수가 많은 기술이 많고 공격력도 높기 때문에 데미지 딜러에 적합하다. 기본적으로 쓸수 있는 회복 스킬과 준수한 버프 스킬, 범위 공격 스킬 등을 보유한 만능형 캐릭터. 변신을 하면 무기가 빔 건 블레이드(멀티플 빔 런처, M.P.B.L. 로 줄여 부르기도 한다.)로 변하며, 여신들 중에서는 유일무이하게 이 형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스킬도 있다. 고유 능력에 의해 SP 증가량이 높아지고, 히트 수가 많은 기술이 있기 때문에 여신화를 유지하기가 무척 쉽다.
하지만 단 한 가지 무지막지한 단점(?)이 있다. 본래 게임 시스템 상 데미지 9999의 카운터 스톱이 있고, 그 때문에 단발성 스킬은 연타성 스킬에 비해 굉장히 취급이 안 좋다. 그런데 넵튠은 유일하게 이 카운터 스톱을 무시하는 '데미지 한계돌파' 능력이 있어서 레벨과 장비가 갖춰지고 카운터 스톱이 본격적으로 걸림돌이 되는 후반쯤 되면 독보적인 딜링도 가능해진다. 그런데 네프기어의 능력은 후위에 있을 시 전위에 있는 링크된 캐릭터에게 데미지 한계돌파를 걸어준다. 전위에 서도 상당히 강력하긴 하지만, 후위에 설 때의 사기적인 성능 때문에 후위에 서서 한계돌파 셔틀을 강요받고 있는 거다!
물론 데미지 한계 돌파 효과가 있는 장비를 별도로 파밍하면 굳이 네프기어를 뒤에 세울 필요가 없기도 하다. 리메이크 시스템이 생긴 Re;Birth 시리즈에서는 데미지 한계돌파 사양서를 활성화 한 이후부터는 오히려 넵튠이 정체성을 상실하고 실질적인 어빌리티가 하나밖에 남지 않아 링크셔틀로 전락해 버린다. 같은 이유로 네프기어가 후위에 있을 시에 실질적인 링크 어빌리티가 하나밖에 남지 않기에 전위로 보내야 효율이 좋다.
2. 시리즈별 모습[편집]
2.1. 본편[편집]
2.1.1. 초차원게임 넵튠 mk2[편집]
본작의 주인공. 플라네튠의 여신 후보생."나랑 같이 싸워주겠어? 언니들을 도와서 게임업계를 구하기 위해…."
신체측정 결과ver. 관람시 후방주의
넵튠의 여동생으로, 언니를 무척 좋아하는 소녀. 성실한 성격이지만 때로는 얼빠진 모습도 보여준다. 언니의 행동에 당혹스러워할 때도 많지만 언니를 좋아하기에 대부분 그냥 넘어간다. 넵튠을 돌보는 것 자체를 좋아하며 넵튠의 요구는 거의 모두 들어주기에 느와르 비롯한 여신들이 너무 넵튠의 응석을 받아주지 말라고 할 정도다. 언니와는 달리 변신해도 성격이 변하지 않는다. 기계를 좋아해서 어디 놀러나갈 때 저항기를 가지고 나가는 독특한 감성의 소유자. 물론 이 기계라는 범주에는 총도 들어가서 총기를 주로 사용하는 유니보다 더 자세하게 안다. 특이한 점이 있는 건 넵튠과 판박이다. 성실한 성격 위에 주위의 영향을 쉽게 받아서 블랑이 어린이가 읽기엔 이르다는 말을 한 책에 신경을 쓰기도 하고, 벨과 치카와 함께 알몸 집사 게임을 강제로 플레이[5]하기도 했다. 플레이 후 네프기어는 멋진 경험을 했다면서 알몸알몸알몸~ 거리며 플라네튠으로 돌아갔다. 벨은 이를 보고 "조교 완료 네요"라고 했는데...
3년 동안 다른 수호여신들과 같이 구속되어 있었지만 아이에프와 컴파에게 구조된다. 3년 동안 아무 것도 못하고 있다가 자기만 구출되었다는 것을 마음 속에 내내 담아두고 있었으나 이내 극복한다.
본작의 주인공인만큼 다른 사람들을 이끄는 밝고 성실한 성격에 파티의 리더격 역할이지만 만약 지배 엔딩 루트에 들어서게 되면...[6]
넵튠과 다르게 말버릇은 없다. 실력이 서로 막상막하인 언니들과 달리 여동생들, 즉 여신 후보생 중에서는 네프기어가 제일 강하다고 한다. 특이한 점으로 언니에 비해 신체적 성장이 있음에도 기본 코스튬을 입고 있는 상태에서는 그 차이가 전혀 드러나지 않는다.
퍼플 시스터 모드
신체측정 결과ver.(퍼플 시스터 ver.) 관람시 후방주의
파워 업 전의 여신 상태에선 레오타드 계열의 흰 복장을 입고 있지만, 파워 업을 한 후에는 색이 넵튠의 복장과 비슷해지면서 노출도도 더욱 상승한 복장으로 바뀐다. 본인 말로는 변신 상태일땐 고양감 때문에 상관없는데 풀고 나면 창피해 죽겠다고 한다. 헌데 언니와는 다르게 체형 변화는 적다.
2.1.2. 신차원게임 넵튠 V[편집]
"응? 아앗! 언니! 언니다! 만나고 싶었어! 만나고 싶었다고!"
"하, 하지만 그건 그러니까... 전작 주인공으로서의 보정으로 어떻게든!"
처음에 게임이 시작되는 서장에서 등장하는 주변 인물들을 소개해 주는 가이드 역할을 해주고 언니인 넵튠과 함께 퀘스트를 수행하다가 넵튠이 계속 일은 안하고 게으름 피우는 걸 보다 못참은 네프기어는 넵튠을 꾸짖고 혼자서 일하고 오라며 밖으로 내쫓는다. 그렇게 홀로 일하러 나간 넵튠은 의도치 않게 (스포일러 때문에 간단히 생략) 신차원 게임업계로 가버리게 된다.
그 후 넵튠이 신차원 게임업계에서 며칠간 지내면서 이스투아르를 통해서 초차원 게임업계에 연락에 성공하자마자 네프기어는 엄청 불안에 떠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데 넵튠이 신차원 게임업계에 있었던건 고작 며칠이며 신차원 게임업계에서의 1년은 초차원 게임업계의 1일이기 때문에 네프기어 입장에선 넵튠이 실종된지 1시간 이내에 연락을 받은건데도 불안에 떠는 거 보면 중증 시스콘 인증.
중반부에 초차원 업계와 신차원 업계가 이어져 있는 1사람이 딱 1번 쓸 수 있는 포트를 이스투아르가 만들어내서 신차원 업계에 있는 넵튠을 돌아오게 해주려고 했는데, 오는 시간마저 참지 못한 네프기어가 냅다 포트로 들어가버리면서 신차원 업계로 와버렸다.
신차원로 와버린 이상 넵튠처럼 여신화 할려면 여신 메모리가 필요한 상황인지라 다른 여신들이 전력에 도움되기 어려운 상황의 네프기어를 교회에 두고 갔는데 덕분에 플라네튠 교회에 침울함이 가득해졌다. 작은 잇승이 큰일났다고 난처해할 정도. 두고 간데다가 선물도 안 사왔다고 심하게 낙담하며 삐져있었는데 넵튠이 사랑한다고 하니까 곧바로 풀렸다. 어떤 의미로는 매우 가벼운 성격.
그리고 여신 메모리는 벨이 하나 더 소유하고 있어서 그걸 이용했지만 동일 메모리코어에서 만들어진 여신 메모리를 두 사람이 사용한다면 서로 자매가 될 수 있다는 발언[7]에 놀라고 말아 정신줄을 놓고선 '벨씨는 제 언니, 저는 벨씨의 여동생' 발언을 해버렸다.
그리고 아이리스 하트의 등장상 4번째, 실제로는 5번째 피해자가 되어버렸다. 게다가 친언니가 한번 정도는 경험해보는게 좋을 거라면서 구조는커녕 철저하게 방관했다.
전작에서 무개성한게 고민이였는지 노력을 한 결과 각종 속성을 습득할 수 있는 능력을 배웠지만, 신차원으로 넘어온 이후로 이래저래 안좋은 속성만 붙어버렸다.(네거티브 속성, 뒷담화 속성 [8][9], 속이 검은 속성, 배신 속성, 대우가 안좋음 속성, 전자기계 오타쿠 속성[10], 혼잣말 속성, 질투 속성 등등. 심지어 나레이션이나 생각하는것 만으로도 붙어버린다. 물론 본편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리버스3에서는 이걸로 고민하다가 사이버 커넥트 투 와 아이에프에게 수인 코스프레를 당할뻔했다.
기계를 좋아한다는 전작의 설정이 이번작에서는 잘 드러나는데[11] 느와르 방에서 발견되어 부서진 도청카메라에 대해서 분석한후 직접만든 수제 도청감지기[12]로 느와르의 방에 몰래 불법으로 설치된 카메라의 전파발신지를 추적해서 7현인 중 한 명인 아노네데스를 찾아낸다. 찾아낸 이후에 아노네데스의 모습에 제대로 반할 뻔했으나 아노네데스가 오카마라는 사실에 조금 유감스러운 로봇이라며 흥미를 잃는다. 도청 감지기로 아노네데스를 찾아내는 장면은 애니메이션에서도 그대로 나왔다.[13] 참고로 MAGES.는 네프기어의 카피로봇도 만들었는데 뭘어떻게 만든건지 '네뿌갸!네뿌갸!등 만 연발해서 공짜로 줄테니 가져가라고 하는 이벤트가 있다.
06장에서 이벤트에서는 로봇의 부품을 보고서 제대로 열광, 무엇보다 슈퍼 로봇이라는 사실에 열광하여, 넵튠에게서 이걸 조립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아내어 조립에 착수 얼마 지나지 않아 완성시킨다.[14] 이후 이 로봇은 넵튠의 스킬로 등장.
06장이 끝나고 07장이 시작되는 이벤트에서는 카피리에이스를 보고 분해해보고 싶다고 나오는 장면이 그녀의 아이덴티티가 뚜렷해지는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힌다. 눈을 반짝거리면서 정말 꼭 해보고 싶다는 표정으로 카피리에이스한테 '부탁드려요! 머리만, 머리만이라도 괜찮으니까요!' 라고 분해 당해주길 부탁하는 장면이 바로 그 명장면이다.
그리고...... 엔딩에 따라서 초차원으로 돌아가는 이벤트에서 넵튠과 프루루트만 돌아가서 네프기어 혼자 신차원에 남겨지기도 한다!
mk2를 해 본 유저들이라면 많이 느끼겠지만, 물론 다른 캐릭터들도 전작을 바탕으로 동일한 스킬과 스테이터스 지니고 있고 비슷하지만, 네프기어만큼은 정말 전작(mk2)과 똑같다.
마스코트 스킬인 미라쥬 댄스도, 네프기어의 필살기인 플라네틱 디바도 그대로 나왔고, 넵튠과 네프기어의
간단히 말해서 mk2에서 달라진 게 아무 것도 없다 스킨과 스킬, 모션도 동일하고 스테이터스까지 동일. 말 그대로 손가락 하나 대지 않았다.
여담으로 본작 초차원에서 넵튠이 사라진 채 30분도 안되는 시간 사이에[15] 넵튠이 실종됐다고[16] 통신에서 호들갑을 떠는 네프기어를 보면 과연 중증 시스콘임을 실감할 수 있다. 다만 이미 mk2에서 한 번 넵튠을 두고 도망쳐야만 했었고 이번에는 자신이 넵튠을 혼자 보냈다가 그대로 사라져버려서 큰 자책감을 느낄 법 했다는 걸 감안할 필요가 있다.
2.1.3. 신차원게임 넵튠 VII[편집]
"…기앗치. 기앗치, 인가… 에헤헷, 별명으로 불리는건 처음일지도"[17]
플라네튠의 여신 후보생이자 넵튠의 여동생. 기계 만지는 것에 소질이 있으며, 숨겨진 특기를 가지고 있는... 기계 오타쿠 속성이다.
착실한 성격과 외형 때문에 이쪽이 언니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으며, 언니를 너무 좋아하기에 넵튠의 응석을 다 받아준다. 초차원게임 넵튠 mk2에서는 주인공을 맡은 적도 있다. 사실 이번 작에서도 진 주인공에 해당된다. 넵튠이 특정 루트를 제외하면 페이크 주인공에 해당하기 때문에...
넵튠이 주위를 끌어들여 억지로 끌고가는 타입인데 반해, 그녀의 경우는 주위를 지지하는 타입.
"무언가를 희생시키지 않고 끝낼 방법이 있을지도 몰라요. 함께 찾아보도록 해요."
네프기어가 여신이 된 모습.
총과 칼의 기능을 겸비한 빔 런처를 손에, 공격과 백업을 양립하는 올라운더.
변신후엔 약간 완고하게 되지만, 여신화로 모습이나 성격이 확 바뀌는 언니에 비해 변화가 작은 것을 미묘하게 신경 쓰고있다.
넵튠이 수수께끼의 흰색 바탕에 소용돌의 무늬가 그려진 게임기를 주워와 수리를 한다. 수리를 완료한 후 시작버튼을 누르자 넵튠과 함께 의문의 소용돌이에 말려들게 되고, 영차원으로 날려지게 된다.
기계에 눈을 반짝이는 기계 오타쿠 속성은 여기서도 유감없이 발휘된다. 우선 우즈메의 비주얼 라디오를 자신의 N기어를 활용해
초차원편에서 넵튠 루트의 도중에 등장하고 재회하지만 넵튠이 벨에게는 도와줄 사람이 없을거 같으니 네프기어에게 벨을 도와주라고 린박스로 파견보낸다. 덕분에 벨 루트의 파트너로 초중반부터 등장한다. 전통 아닌 전통에 따라 벨이 매우 좋아 죽으면서 여동생으로 매우 강하게 노리는 것은 기본이고 목욕탕에서 벨의 사랑을 많이 받는다(...). 그리고 영차원에서 만났던 큰 넵튠과 재회하지만 자세한 것은 큰 넵튠 항목 참고.
그래도 신기한 건 어째 자신이 주인공이었던 mk2보다 훨씬 더 주인공스러운 모습을 보였으며, 상단에 서술했듯이 사실상 V2의 진주인공으로 봐도 무방하다. 사실 이번 작에서의 넵튠은 쿠로메에게 잡혀가는 등 생각보다 사건 해결에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하며, 지나치게 시리어스 브레이커로써의 이미지만 강조된 면이 있기 때문이다. 영차원편에서 심각한 상황에서 푸딩을 달라고 한다던가..
추가로 이번 편에서 네프기어의 스킬로 드디어 네프기안담 소환이 등장하였다.
DLC로 네뿌갸라는 캐릭터를 쓸수가 있는데, 네프기어의 당황했을때 나오는 특유의 표정[18][19]을 하고 있다. 차이점은 묘하게 다른 대사, 목소리, 네프기안담 소환시 반응[20], 그리고 네뿌갸는 여신화가 불가능하다. 쉽게 말해 개그 캐릭터이자 네프기어의 마이너 카피, 하나 더 쓰는 네프기어...[21]
참고로 부활 엔딩 이후의 서브 이벤트 중에는 유니랑 엮이는 이야기가 있다. 목욕탕에서 유니랑 커피우유 내기를 했는데 다름 아닌 사우나에서 오래 버티기(...) 여기서 둘다 계속 버티다가 둘다 쓰러지고 말았는데 다행히도 큰 넵튠에게 구해져서 살았다. 그리고 둘이 이 내기에 목숨 걸고 한 이유가 있는데 둘다 커피 우유의 돈 절반 밖에 없었다는 것.
2.1.4. 초차원게임 넵튠 시스터즈 VS 시스터즈[편집]
mk2에 이어서 다시 주인공으로 등극.
프롤로그의 사건으로 인해 다른 여신후보들과 함께 잠들어 있었다가 깨어나 보니 이미 2년이 지났는데, 플라네튠은 몬스터들의 침공에 함락되어 국민들은 난민 상태이고 언니는 아예 행방불명된 상태. 본인도 처음에는 믿기지 않은 현실에 방에 틀어박혀서 현실도피를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나라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 와중에 마호, 안리와 아는 사이가 되어 그녀들과 함께 마제콘느에게 맞서게 된다.
작중 중~후반부에 나오는 누군가의 회상에 따르면 미래에 멸망해가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 어느 수단까지 사용하게 되고 마지막에는 자기 자신도 희생시켰다고 한다.
2.2. 미디어믹스 및 번외편[편집]
2.2.1. 초차원게임 넵튠 THE ANIMATION[편집]
애니판에서 여동생들은 초반에 변신을 하지 못했다.
착실한 성격이지만 어느새 넵튠에게 물들어버려 일 안하고 노닥거리다가 이스투아르에게 한 소리 듣고 언니를 따라 라스테이션으로 간다. 그 뒤 츤데레 언니 덕분에 고생하는 유니를 위로해준다.
슬라이누를 때려잡을 때 슬라이누를 잡고 있었는데 슬라이누들에게 온갖 능욕을 당하고, 결국에는 뻗어 버린다. 그리고 그 서비스 사진은 넵튠의 실수로 모두에게 뿌려졌는데 그 덕분에 플라네튠의 쉐어 수치가 올라갔다. 그리고 넵튠은 서비스신을 더 뿌리겠다고 하고 네프기어는 필사적으로 막는다.
전화기를 위험한 곳에서 꺼낸다거나 슬라이누들에게 당하거나 하는 장면들로 1화부터 서비스신이 많다.
3화에서는 쓰레기 처리장에 출몰한 몬스터들을 잡으러 떠나는 언니 넵튠을 포함 4명의 여신에 대해 불길함을 드러내고 이는 현실이 되어 넵튠 일행이 쓰레기 처리장에서 마제콘느의 함정에 빠져 쉐어 에너지를 봉인당하고 전선 촉수에 결박당하게되면서 대핀치에 몰린다. 그리고 그것을 아이에프와 함께 목격하는데...!
4화에서는 길에서 안티크리스탈을 만젔다고 하자 유니가 화를 내며 마음에도 없는 폭언을 날렸다. 하지만 나중에 롬 & 람 에 의해 화해하긴 하지만...
일단 4화 제목이 '여동생의 턴'이라는것을 감안했을때 여동생들의 여신화가 나올듯했다.
5화에서는 유니,롬 & 람도 같이 변신에 성공했으며, 언니들을 구하기위해 고군분투 한다. 전투 종료후 언니와 동생들의 감동적인 상봉중에 혼자있는 벨을보고 안아주며 훈훈하게 마무리.
6화에서는 초반부터 여동생NTR을 벨과 함께 시전. 벨의 푹신푹신한 곳에 뿅가있다. 이런 모습이라 넵튠을 당황하게 만든다. 라스테이션으로 넘어가서는 유니에게 언니가 방에들어가서 무엇을하는지 신경이 쓰인다는 상담을 받고 기계덕후(...) 본능을 발휘해 감시 카메라를 설치해줬다가 혼선이 일어나는 것을 발견, 도촬범의 위치를 추적하는 계기를 만들어준다.[23]
7화에선 넵튠,프루루트,피셰와 함께 놀고있다가 모두가 졸려 낮잠에 빠져 있을때, 아이에프가 마제콘에게 인질로 잡혀있다는 소식을 접하게된다. 이를 넵튠에게 알리고, 각각 퍼플 시스터, 퍼플 하트로 변신하여 프루루트를 데리고 아이에프를 구하러 가게된다. 그 장소로 가보니 그곳은 다름아닌 언니가 제일 싫어하는 가지밭(...). 가지 혐오증이 있는 넵튠의 변신이 풀리자 둘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손을 놓아 버리게 된다.
역시 제작진들의 사랑을 받는지, 8화에서는 여신 후보생들중 유일하게 언니들을 따라 R-18 아일랜드의 퀘스트를 도우러 간다. 신체 특성상 네프기어는 무사히 통과. 벨과 넵튠, 프루루트가 느와르와 블랑을 속이기 위해 수영복을 전부 벗어도 빛이 가려준다는 설정으로 시전한 몰래카메라에 어쩌다보니 걸려버려 혼자서만 전라를 공개해버리고 만다. 모두가 놀고 있을때 벨이 오일을 발라주는 등 서비스가 많았다. 서비스의 절정은 벨이 가슴으로 손이 스윽.
9화에서는 여신들을 따라 다니기만 한다. 넵튠과 프루루트가 싸울때 안절부절 못하거나, 이스투아르에게 연락을 받고 새 국가에 대해 조사하러 가는등, 별 활약은 없었다.
10화에서는 지난화의 충격으로 방에서 나오지 않는 넵튠을 대신해 홀로 옐로우 하트와 맞서 싸우게 된다. 힘의 차이가 너무 큰 탓인지 결국 털릴려는 찰나, 마음을 다잡고 나타난 넵튠이 본인이 싸울테니 저항군과 몬스터를 맡아달라고 부탁한다. 옐로우 하트 사건 종료후, 원래 차원으로 돌아가는 프루루트에게 약속한 인형을 선물받게된다. 마지막엔 친구들과 이별하여 슬퍼하는 넵튠을 보고 걱정한다.
C파트에서는 프루루트에게서 인형을 받는 장면에서 네프기안담 인형을 받는다. 네프기안담 인형을 보고 다른 거랑 뭔가 다르지 않느냐며 한마디 하려다가, 프루루트의 "소중히 간직 해야돼~~?^^"[24] 한마디에 바로 겁먹는다.
11화에서는 넵튠이 기획해서 만든 놀이동산에서 일을 하며 도와준다. 그러다 갑자기 여신의 힘에 각성한 키세이죠우 레이의 공격으로 무너지고있는 놀이동산에서 사람들을 구하고 대피시킨다.
최종화에서는 모두를 대피시키고 나서 언니를 도우려 하지만 레이의 쉐어 에너지 흡수 장치에 의해 변신도 못하고 주저 앉게된다. 위험한 순간까지 갔으나 다른 여신들과 여신 후보생들이 나타나 구해지게 되고, 흡수 장치를 파괴한후 변신에 성공하여 다른 여신들과 함께 레이에게 맞서 싸운다. 모두의 유대로 레이의 야망을 저지하는데 성공하고, 수개월 후엔 플라네튠 교회 재건설 식에 참여하여, 넵튠의 폭탄선언을 듣는다. 마지막엔 모든 여신들과 사이좋게 놀며 마무리한다.
미방영의 13화에서는 배드 엔딩 신드롬에 걸려서 앓아누운 상태. 참고로 그녀가 꾼 배드 엔딩은 자기가 주인공인 작품의 지배 엔딩인데 이후에 넵튠을 닮은 슬라이누가 다량으로 나타나 덮치는 개그신이 등장하는 것이 차이점.
OVA에선 언니 같은 느와르의 모습을 보곤 넵튠도 언젠가 의젓한 언니가 되었으면 하고 생각한다.[25] 이후 여동생들과 해바라기를 찾다가 다른 차원으로 넘어갔고 거기서 큰 넵튠과 만난다. 혼자서 의젓하게 행동하는 큰 넵튠을 보곤 자신이 상상했던 언니처럼 보이기도 했다. 다음날 몬스터들의 습격을 받았지만 원래 차원의 넵튠의 도움으로 물리쳤고 큰 넵튠은 게이트가 작아지면서 넘어오지 못했고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진다.
2.2.2. 격차원태그 블랑+넵튠 VS 좀비 군단[편집]
이렇게 다 함께 즐겁게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이에요
중등부 소속.
넵튠의 여동생으로, 영화 연구회의 몇 안되는 부원중 한 명.
성실하고 세세한 것에 신경쓰는 성격 때문에 배우, 카메라, 소품, 편집 등 광범위하게 담당하고있다.
유니와 계속 엮기면서 결국 정실이된다(...)
2.2.3. 초차원대전 넵튠 VS 세가 하드 걸즈 꿈의 합체 스페셜[편집]
별의 별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 넵튠 진영에서 그나마 제대로 된 우등생 타입. 넵튠의 여동생이란 것이 기본 설정이지만, 본 작품에서는 서로 면식이 없다.[26]죄, 죄송합니다. 개성이 약한 것은 자각하고 있기는 한데
참전 확정.
2.2.4. 4여신 온라인[편집]
언니를 옆에서 지켜주는 평범한 마법소녀"마법사는 사실 이번이 처음이긴 하지만,
요령을 가르쳐주시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플라네튠의 여신 후보생이자 넵튠의 여동생.
착실한 성격이며 외형은 이쪽이 언니로 보일 때가 많다.
실은 기계와 네트워크에 강한 중증 기계 오타쿠이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선 배경이 판타지라서 그런지,
자신의 약한 개성이 아예 없어지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
게임 내 역할 : 마법사. 딜레이가 크지만, 멀리 떨어진 곳에서 무시무시한 마법을 날리는 원거리 타입.
각성오의 : 마도의 심연에 달한 금지된 한계마법 '스피릿 디종'
3. 캐릭터 송[편집]
4. 여담[편집]
한국 한정으로 신차원아이돌 넵튠 PP 한정판에 네프기어 다키마쿠라를 끼워넣는 초유의 수단을 발동, 많은 신자들을 낚았다고 한다.
동인계의 커플링은 주로 넵튠과의 자매백합이나 유니. 언니들끼리는 티격태격이지만 동생들끼리는 사이좋다는 설정, 특히 유니가 언니를 닮아서 츤데레 기질이 있다는 점과 넵튠이 첫 게임부터 느와르와의 커플링이 제일 많았다는 점이 작용한 듯 하다. 이 외에도 롬 & 람도 곧잘 엮이고, 신차원게임 넵튠 VII 이후로 벨이나 프루루트와의 커플링도 다소 발생했는데, 벨이야 알다시피 열렬한 푸시를 받는 역할이고 프루루트와의 커플링에서는 보통 조교 당하는 역이다. 텐노보시 우즈메나 큰 넵튠도 스토리라인이 공개된 이후 상당수 찾아볼 수 있다.
리버스2 에서 네프기어일행이 르위에 처음 갔을때 네프기어가 일행에게 잠시 자리좀 비우겠다 말하고 자리를 비울려고 하는데 이때 RED가 '화장실이구나. 추우니까 참지말고 빨리 다녀와.'라고 말하자 크게 말하지 말라면서 부끄러워 한다. 이걸로 여신들도 인간과 별 다를바 없이 생리현상이 존재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27]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9 19:13:58에 나무위키 네프기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넵튠의 경우와 마찬가지.[2] 이 BGM은 Re;Birth 시리즈에서 이그제 드라이브 사용 시의 BGM으로 자주 쓰이기도 했다.[3] 공교롭게도 두 성우 모두 쿠시에다 미노리를 맡았다.[4] 하지만 자매는 자매인 듯, 은근슬쩍 메타적인 개그 무드를 종종 만든다.[5] 알몸집사라는 게임은 실제로 있다. 부녀자들 에게 마이너한 인기를 끌었다고.[6] 자세한건 초차원게임 넵튠 mk2/엔딩 참조[7] 이 발언의 자세한 것은 벨 문서 참조[8] 아이에프 일행이 붙힌 넵튠의 별명인 '잉여신'이 네프기어가 언니는 일 안하고 노는 귀여운 잉여신이라고 언니의 뒷담화를 해서 유래한 것이라는게 까발려지면서 습득한 속성이다(...) 이에 넵튠은 네프기어만큼은 믿었는데라면서 절망.[9] 정확히는, 일 안하는 여신은 잉여신(다메가미)네, 라는 대화와 언니는 조금 다메라서 귀여워~ 라는 대화가 결합해서 그렇게 되었다.[10] 이 속성에 대해서 네프기어는 오히려 좋은 모양[11] 아노네데스전 이후 네프기어의 말에 따르면 하드웨어쪽은 강하지만 소프트웨어쪽은 약하다고 한다. 그 와중에 소프트와 하드에 반응하는 프루루트는 덤[12] 요즘 여자아이들의 필수 아이템이라고 한다.[13] 아노네데스 항목에 있는 그림 참조. 네프기어는 로봇인 줄 알았다. 작중에서 아노네데스가 인간이라는 사실을 아는 여신은 없다. 칠현인은 아는지 모르는지 불명.[14] 이 이벤트에서 아틀랜저의 합체영상이 나오는데 로봇의 모습이 그렌다이저와 완전 닮았고 무엇보다 합체장면이....[15] 오차가 있을수 있지만 신차원으로 차원이동된 시점에서 작은 이스투아르가 장보고 복귀하는 시간 3일+차원간 통신을 연결하는 시간 3일을 초차원 시간대로 환산하면 24분이 걸린다.[16] 정확히는 잇승씨에게 함께 혼난 이후로 자신이 너무 응석을 받아줘서 언니가 잉여신이 된거라 생각했고, 그래서 위에 서술된대로 일하고 오라고 내쫓아버린 이후 벌어진 일이다.[17] 우즈메가 넵튠을 네풋치라 부르고 네프기어도 네프로 시작된다고 하며 기앗치라 부르니까 한 말.[18] V에서 피셰에게 명치 맞았을때(...)와 네프기안담 소환시 리액션의 그것.[19] 굳이 이모티콘으로 표현하자면 <0>口<0> ;; [20] 네프기어는 당황하며 네뿌갸의 표정을 짓고,네뿌갸는 좋아한다(...).[21] 일단 별개의 캐릭터로 취급되는 지 클리어 후 특전인 캐스트 코멘트도 서로 다르다.[22] 4화가 끝날 즈음에 등장했다.[23] 위에서 서술한 신차원게임 넵튠 V 에서도 일어난 이벤트다.[24] 표정도 표정이거니와 자세히 들으면 저 대사 발음인 '다이지니 시테네'에서 마지막 '네' 부분이 아이리스 하트 목소리톤이다.[25] 이때 그렇게 상상한 넵튠의 모습이 나오는데 현재 모습에 정장을 입고 목소리만 퍼플 하트로 나온다. 또한 그런 넵튠의 모습에 괴리감이 들어서인지 눈에 모자이크 처리가 되었다(...)[26] 본작에서는 넵튠과 서로 존재한 시대가 다르다. 넵튠은 세가 새턴과 동시대, 네프기어는 게임기어과 동시대. 따라서 네프기어도 본작에서는 여신 후보생이 아니고, 그 시대의 여신이다. 따라서 네프기어도 자신에게 언니(넵튠)가 있다는 사실은 알지만, 네프기어의 시대에서는 넵튠이 이미 존재하지 않으므로 면식이 없다는 것.[27] 사실 전에도 넵튠이 배탈이 나서 화장실에 틀어박혀 있는 장면이 나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