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테일

덤프버전 :

노스테일
파일:external/cdn.gamemeca.com/Nostale_no9update.jpg
개발
엔트웰
유통
넷마블[1], 엔트웰[2][3]
장르
아니메 MMORPG
등급
전체이용가[4]
서비스 형태
한국 서비스 종료
스팀에서는 서비스 중
서비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6년 5월 17일 ~ 2019년 1월 28일
시스템 요구 사양
운영체제
Windows 98 이상[5]
CPU / RAM
펜티엄 3 / 256M 이상
하드디스크
여유 공간 1.8G 이상
그래픽 카드
Geforce 2 MX
ATI Radeon 8500
사운드 카드
DirectX 호환
사운드 카드
NETWORK
ADSL, CABLE 전용선
홈페이지[6] / 페이스북 / 트위터[7] / 유튜브[8]

1. 개요
2. 역사
2.1. 무난한 시작
2.2. 전성기
2.3. 위기
2.4. 부활
2.5. 서비스 종료
3. 노스테일의 주요 컨텐츠
3.1. 노스메이트
3.2. 미니랜드
3.3. 시공의 돌
3.4. 스페셜리스트
3.6. 프로즌 크라운
3.7. 각성레벨
3.8. 카오스
4. 문제점
4.1. 현질 유도와 사행성
4.2. 신규 유저와 복귀 유저의 진입장벽
4.3. 유저와의 소통
5. 기타
6. 해외 서비스
7. 평가



1. 개요[편집]


노스테일은 자사 엔트웰 에서 서비스 했던 아니메 MMORPG 장르를 표방하고 있는 게임이다. 노스테일을 기억하는 유저들은 과거 넷마블 시절의 영광을 알고 있는 유저들도 있을 것이고, 지금은 거의 골수 유저 층만 남아있다는 사실을 인지했던 유저들도 많을 것이다.


1.1. 아니메 MMORPG??[편집]


'노스테일' 의 뜻은 'Nomad of silver spirit'와 'tale'라는 단어가 합쳐져, '은빛 영혼을 가진 방랑자들의 이야기' 라는 뜻으로, 약간은 서구 동화를 생각나게 하는 네이밍 센스이다. 페어리테일과 비슷한 용례라고 보면 되겠다. 그리고, 이 게임의 장르인 "Anime MMORPG" 는 그야말로 애니메이션 같은 만화영화를 보는 듯한, 약간의 동화적인 스토리가 전개된다는 것도 큰 특징이다. 그래서인지 그래픽도 위와 같이 아기자기하고 귀엽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게임 이름의 유래와 장르 네이밍 센스를 게임을 하면서 점차 거부감 없이 "아~" 하고 납득할 수 있게 한다.

스토리를 중시하는 장르인 만큼, 스토리의 전개에 따라 맵의 이동이 번거로워지기도 하기 때문에 다른 어느 게임들보다도 스토리에 더욱 더 치우쳐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게임이기도 하다. 무려 도입부에는 영상까지 만들어 놨다. 그림 몇 장 깨작거리는 수준이지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토리지만 나름 심도있고 반전있는 스토리 전개로 평판은 좋았는지, 클로즈베타때는 'Act.1 페르논의 나무' 까지밖에 없었는데, 점차 업데이트를 통하여 2009년에 업데이트가 된 마지막 스토리 Act.5까지 업데이트가 되어 있다. 다만, 현재 Act.5 스토리를 즐기기 위해서는 거의 최고레벨 수준에 도달해야 하기 때문에, 추후에 Act.6 스토리의 컨텐츠가 착실하게 준비될 여지가 있는지는 미지수.

2015년 모든 확률을 뚫고 Act.6이 등장하였다 하지만 메인퀘로 아닌 서브퀘스트로 진행하였다.


2. 역사[편집]



2.1. 무난한 시작[편집]


파일:/image/031/2005/05/27/153617_01.jpg
노스테일은 장수게임이다. 2019년 기준으로 무려 14살이나 먹은 게임이다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것은 2005년 6월 3일부터 9일까지 실시한 클로즈베타 테스트가 최초였으며, 이때의 노스테일을 아는 유저들도 어느정도는 되었었다. 개성 넘치는 시스템들과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이목을 끌었었다고 한다. 그 와중에, CJ 인터넷과의 퍼블리싱 계약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엔트웰은 마지막으로 유저들과의 피드백에 들어갔으며, 미흡한 점 및 보완 요소들의 수정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공식 서비스 전까지 서비스 준비에 여념하였다.

그리고 2005년 7월에 독일, 인도 등 7곳 해외의 게임 배급사들과 서비스 목적의 각서를 체결한 바가 있을 만큼 독특한 게임성을 인정받은 기대작이었다고 한다. 즉, 지금의 노스테일은 해외에서도 서비스되고 있다는 뜻이다.

2.2. 전성기[편집]


파일:external/file.gamedonga.co.kr/nostale060608.jpg
첫 노스테일 클로즈베타를 성공적으로 마친 엔트웰은 드디어 넷마블에서 2006년 2월 8일부터 2월 13일까지 클로즈베타 테스트가 실시되었다. 그리고 4월 6일부터 19일까지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도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그리고 마침내, 5월 17일에 오픈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 당시의 캐치 프레이즈는 "노 스트레스! 노스테일".

위의 처녀작을 접했던 노스테일 유저들이라면 당황했을 부분이 있는데, 바로 그래픽이 대폭 수정된 점이 그러하다. 처녀작의 조금은 튀어 보이는 그래픽에서, 안정적인 비율로 리모델링하여 지금의 노스테일이 만들어졌다. 여러 맵의 배경이나 인터페이스 등도 싹 다 대폭 수정하여서 게임이 완전 환골탈태한 수준이었다. 당연하지만 기존 유저들의 평은 호평이었다.

파일:external/file.gamedonga.co.kr/nostale20061107.jpg

컨텐츠도 시공의 돌, PvP 등 즐길거리 자체도 충분했고, 모자라더라도 지속적인 컨텐츠 업데이트를 통하여 컨텐츠 부족 현상도 보완해나갔기 때문에 승승장구하기 시작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서는 캐쉬(유료컨텐츠) 제도까지 도입하여 노스몰이 추가되기까지에 이른다.

여성유저들의 이목을 끌기 시작한 것도 이때부터다. 커뮤니티 성을 중시하는 패밀리시스템 업데이트로 패밀리를 통하여 가족처럼 지낼 수 있는 점은 커뮤니티 게임을 좋아하는 여성 유저들에게 큰 메리트를 지니게 하였다. 이당시 만렙에 해당하는 70레벨 게이머 3명 중 2명이 여성이며 전체 여성 게이머가 차지하는 비율이 45%나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2006년은 그라나도 에스파다와 같은 대작 게임이 판을 치던 시기였기 때문에 큰 인기를 얻지는 못하였으며, 게임 시스템 자체가 단조롭다보니 파고들기를 하는 유저들이 많았고, 때문에 '노스트레스 노스테일'을 비꼬아 '예스스트레스 노스테일'이라는 비아냥도 들었다.


2.3. 위기[편집]


파일:external/gtssl.gametrics.com/Nostale_Close.jpg
CJ 인터넷은 돌연 2008년 6월 8일, 오는 8월 5일에 노스테일을 서비스 종료한다고 밝혔다. 사유는 국내 흥행 실적부진으로 판권계약 미연장으로 인한 판권계약 만료라고 밝혔다.[9] 게다가 엔트웰 측도 CJ 인터넷으로부터 이용자 데이터베이스를 넘겨받지 않기로 하였기 때문에, 자사 서비스의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 결국 많은 유저들은 쓴 맛을 다시며 서비스 종료일을 맞이해야 했다.


2.4. 부활[편집]


몇달 후, 엔트웰 자사에서 직접 새롭게 서비스를 준비중이라고 엔트웰 측에서 발표, 노스테일 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로부터 약 몇달의 준비 기간 동안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다시 거친 끝에서야 2008년 11월 6일에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유료 아이템 샵 노스몰도 서비스 1달만인 12월 10일에 다시 시작했다.

그리고 게임 타이틀도 소소하게 변경되었는데, SE가 추가되어서 "노스테일SE"가 되었다. SE는 "스페셜 에디션"의 약자다.

시스템, 공식 일러스트 등등 전반적인 시스템을 싹 다 갈아 엎어버렸는데, 이 때문에 기존에 진행했던 유저들은 게임이 왜 이렇게 달라졌냐고 불평불만하는 유저들이 많았지만 곧 유저들은 적응했고, 이 시스템은 서비스 종료까지 유지했다.

하지만 업데이트는 연례행사 급으로 있는 편이며, 이벤트도 새로운 이벤트를 내놓는게 아닌, 계속 했던 이벤트만 계속 했으며, "넷마블 때의 전성기 시절 그 많던 유저들은 어디갔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의 적은 수의 유저들만이 남았다. 유저 수가 계속 줄어들자 2017년 8월 말에 3개 있던 채널을 하나로 통합했다.

2.5. 서비스 종료[편집]


하단에 작성된 문제들과 함께 여러가지 문제들이 쌓이면서 코어 유저 층도 서서히 줄어감을 보이고 있다가 결국, 노스테일SE의 서비스 종료가 자체 서비스를 한 지 11년만인 2019년 1월 28일로 확정되었다. 넷마블에서 서비스를 철회 한 후 부활시켜 달라던 글이 많이 달리던 옛 시절을 들이켜 보면 꽤나 쓸쓸한 퇴장이다.


3. 노스테일의 주요 컨텐츠[편집]



3.1. 노스메이트[편집]


은빛 영혼의 방랑자 Nos(당신, 즉 플레이어) + Mate의 합성어로, Mate는 펫과 파트너를 의미한다. 이는 기본적으로 3 캐릭터 플레이어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뜻이다.

F1부터 F5까지 키 설정으로 각자 개별적으로 행동할 수도 있으며, A(어택땅), S(제자리에 서기), D(플레이어 명령 우선), F(이동) 의 명령어로 간단 명료하게 명령을 내릴 수도 있다. 펫은 충성도, 파트너는 호감도가 있으며, 1000의 최대치에서 공격 등의 행동을 하면 천천히 감소하기 시작한다. 만약 펫이나 파트너가 죽으면 충성도(또는 호감도)가 50이 감소하고 3분 이내에 부활하게 된다. 즉시 제자리에서 체력 반이 회복된 상태로 부활이 가능한 인형들도 있지만, 개당 3만 골드로 초심자 때는 터무니없이 비싼 편. 충성도(또는 호감도)가 500이 되면 동행 해제 시 동행이 불가능하고, 0이 되면 동행이 아예 불가능해져 미니랜드로 강제로 보내게 된다. 회복하는 방법은 충성도(또는 호감도)를 회복시켜주는 아이템을 먹이던지, 미니랜드에서 휴식을 하고 있으면 조금 느리게 회복된다.

노스메이트는 누구든지 다 구할 수 있으며, 최초로 얻는 펫은 꼬닭인데, 성장 능력치가 완전 구려서 가장 빨리 버려지는 이다(...). 가장 최초로 얻는 파트너인 레인은 25레벨 시공을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다.

펫의 경우 처음부터 있는 기술 포획으로 플레이어의 레벨이 타겟보다 높음, 타겟의 체력이 노랑색(50%)이하라는 조건 하에 일정 확률(...)로 동료로 만들 수가 있다. 레벨은 대부분 1에서부터 시작한다.(...) 분명 높은 레벨이였는데 포획만 하면 리셋

노스테일se 에서 가장 많이 나온 펫 종류는 "토리" 류이다. 산타토리, 펌프킨토리, 감기걸린토리, 해군토리 등등.. 가장 종류가 많고 비싼가격을 자랑한다. 대부분 현질을 통해 얻어지고, 펌프킨토리의 경우에는 할로윈(halloween) 이벤트로 얻게된다.

파트너는 일부 시공의 돌을 클리어 시 기본으로 레인, 케빈, 킁이 동료로 들어오고, 일부는 레이드로 얻는다. 그리고 시공에서 얻는 셋은 과금으로 사는 스킨으로 이동속도가 증가하고 외형이 멋지게 변한다. 스킨이 없으면 상당히 느린 게 체감이 된다. 다행히 옛날 패치로 레벨이 1로 시작하진 않는다.

참고로 노스몰에서 파는 프리미엄 메달을 사용시 미니랜드에 입장하지 않아도 펫으로 창고 열기가 가능하며 파트너의 인벤토리가 개방된다. 파트너의 배낭은 상당히 넓은 편이며, 파트너 인벤토리 내의 내용물은 같은 계정의 캐릭터들끼리 모두 공유된다. 물론 파트너가 없다면 사용하지 못한다. 인벤토리가 개방되면 좌측에 뜨는 파트너 얼굴 동그라미의 우측상단에 인벤토리 모양으로 존재한다. 더해서 펫과 파트너의 이동속도가 더 증가하게 된다.

현재는 파트너도 스페셜리스트를 사용하는데 각각의 파트너마다 입을 수 있는 카드가 다르다. 케빈-청량, 레인-연화를 비롯한 상시판매되는 카드와 레이드 보상상자에서 나오는 카드로 나뉘게 된다. 다행히 파트너 스페셜리스트 카드의 경우에는 sp소모가 없다.

이렇게 카드를 사용한 파트너는 스킬이 생긴다. 총 3개가 추가되며 각각 다르다. 스킬은 등급이 매겨지며 가장 높은 등급은 S다. 한번 정해진 등급은 노스몰에서 초기화권을 구매한 후, 다시 등급을 매길 수 있다.

파트너는 장비를 착용할 수 있는데 직업별로 딱딱 나뉘어져 있다. 파트너용 장비는 유저가 얻는 장비를 대장간에 가져가서 파트너용 장비로 변환해야 한다. 예를 들어 검사가 쓰는 무기인 검의 경우는 변환 시 케빈이나 킁같이 근접 파트너만 사용할 수 있다.

스팀판에서는 포획 시 해당 몹의 레벨에서 15를 차감한 상태로 펫이 된다. 또한 수호인형이 없는 상태에서 사망할 경우 플레이어 본인은 혼돈의 씨앗 10개로 즉시 부활, 그외에는 혼돈의 씨앗 5개로 3분 후 부활할 수 있으며[10] 혼돈의 씨앗이 부족할 경우 무조건 동행해제가 되며 미니랜드로 돌아간다. 그리고 부활 직후 무적시간이 없어서 십자포화를 받고 3초만에 산화할 수 있다. 특히 펫이나 파트너보다 플레이어가 부활하는게 더 치명적인데 혼돈의 씨앗을 쓰면 반피, 마을로 돌아가면 1/1로 부활하고 무조건 약 5분간 부활약화 디버프[11]가 걸리기 때문에 죽는것 자체가 치명적이다.

3.2. 미니랜드[편집]


파일:external/www.nostale.com/3-2010-03-12-234453.jpg

각자 개인의 캐릭터들마다 "미니랜드"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필드 혹은 후술할 시공의 돌 내에서 몬스터를 잡으면 일정확률로 드랍되는 상자[12]를 통하여 구조물들이나 그 재료들을 직접 얻을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하여 저렇게 평평한 평지에서 화분이나 파라솔 등을 세팅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미니랜드는 게임 내 아이템을 통하여 타인에게 초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용도로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트릭스터"의 "마이캠프" 시스템과도 똑같지만 몇가지 시스템이 트릭스터의 마이캠프보다 진보적이다.

우선 첫번째로 창고 시스템을 들 수 있다. RPG 게임 내에서 필수요소급으로 쓰이는 창고 시스템은 이 미니랜드에 들러야만 사용이 가능하다. 미니랜드는 게임 내 아이템인 "스위트홈 방울"(1000골드) 이라는 아이템으로 쉽게 들락날락 가능하고 마을 내에도 위치해 있기 때문에 창고를 이용하기 위해 미니랜드를 들러서 생기는 불편함은 생각보다는 적다.

두번째로 채집 시스템이 있다. 4가지 구조물을 통해서 채집을 할 수 있는데, 이 채집 재료들은 게임 내 회복 아이템인 "회복포션"을 만드는 데 쓰이기 때문에 나름 유용한 시스템이다. 그 외에도 "혼합육류", "달콤한 시럽"이라는 아이템도 채집 구조물을 통해서 랜덤하게 획득 가능한데, 혼합육류는 시중에서 판매중인 아이템보다 더 효율성 좋은 간이식량이나 음식을 만들 때 쓰이고, 달콤한 시럽은 프로즌크라운에서 SP 회복 아이템을 만드는 데에 쓰이는 중요한 재료이다. 이까지만 봐도 채집 시스템이 얼마나 좋은 시스템인지 알 수 있다. 다만, 채집도 하루마다 제한이 있으며, 00시 기준으로 매일 2000포인트가 쌓이는데, 한번 채집하면 50 포인트가 깎이므로 하루 최대 40번 채집할 수 있다는 소리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니게임 시스템. 일반상자 이상의 상자를 통하여 미니게임을 할 수 있는 구조물 4가지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는데, 그 구조물 근처로 가서 간단하게 재미있는 미니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하지만 옛날 넷마블 서비스때와는 달리 지금의 노스테일SE는 아무런 보상을 주지 않기 때문에 미니게임을 한다는 게 별 의미 같은 건 없다. 스코어가 있긴 하지만 별도의 랭킹 시스템도 구축이 안 되어 있다.

이런 3가지 시스템들 때문에 큰 문제는 없어보이지만 막상 게임에 능숙해지면 여러 문제점을 발견하게 된다.

커뮤니티성 컨텐츠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미니랜드 구조물의 부재와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는 구조물을 건축하기 위해 필요한 어마무시한 재료 요구량 등은 이 시스템 내에서의 단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실제로 트릭스터의 마이캠프는 비록 기능 자체는 커뮤니케이션 용도로 한정적이었지만[13] 어마어마한 수량의 구조물을 캐쉬만 있으면(..) 마음대로 꾸밀 수 있었기 때문에 이 점에 있어서는 아쉽다. 노스테일SE의 미니랜드는 구조물 건축 재료를 다 모아서 건축가능한 품목을 살펴봐도 기껏해야 집과 별채[14], 창고가 전부이다.

여기서 최고 효율을 자랑하는 구조물은 창고를 뜻한다. 집과 별채는 별 기능이 없기 때문(..). 이 게임은 렙업하면 할 수록 인벤토리 공간 부족 문제가 엄청 심각해지는데, 창고쪽 문제는 전술했듯이 재료도 어마무시해서 돈없는 사람들은 만들기 힘들고, 오죽 힘들었으면 기간제 캐쉬로도 팔고 있을 정도. 하지만 8칸짜리 창고는 재료가 1개밖에 안 들기 때문에 만들기 쉬우므로 도전해 볼 만 하다.

19레벨에 받는 어중이에게 낡은 곡괭이 7개 전달하는 메인 퀘스트를 깨면 창고를 받을 수 있다.

3.3. 시공의 돌[편집]


파일:external/gameabout.com/200611241022552fcfe.jpg
캐릭터 뒤에 둥둥 떠 다니는 시공의 돌. 이것은 히든 시공의 돌이다.

한때 초창기 노스테일 내에서의 핵심 컨텐츠였다. 지금도 핵심 컨텐츠지만 고레벨 유저들에게는 사장되는 편이다.

이 컨텐츠에 대해서 쉽게 말하자면, 미션을 수행하는 인스턴스 던전이라는 느낌.

몬스터를 사냥하면 일정 확률로 드랍하는 "혼돈의 씨앗" 이라는 아이템을 지불해서 들어갈 수 있다. 임무 시작 전에 대기할 수 있는 방이 있으며, 정비를 다 하고 출발해도 좋다. 다만, 5분 이상 아무 조작도 하지 않으면 미션 실패로 간주하여 강제로 시공의 돌에서 퇴장되니 주의.

기본적인 임무 외에도 "돌발임무" 라는 서프라이즈 미션이 방마다 걸려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조건을 완수하거나 완수하지 않아도 좋다. 물론 완수하면, 보너스 시간, 잠겨있는 문 개방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돌발임무에 실패할 경우에는 시간이 감소되거나 지름길을 이용할 수 없어서 험난한 길을 이용해야 한다던지, 심각한 경우에는 즉시 미션이 실패할 수도 있다. 고로 "돌발임무"를 잘 이용하면 미션 완수를 보다 능수능란하게 할 수 있다.

미션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면 받을 수 있는 아이템 종류가 총 3가지가 있다. 보너스 아이템, 뽑기 아이템, 스페셜 아이템 이렇게 3가지인데, 보너스 아이템은 해당 시공의 돌을 매번 수행 완료할때마다 받을 수 있는 보상으로 대체로는 그닥 좋은 아이템은 안 준다. 뽑기 아이템은 여러가지 보상품 중 랜덤하게 뽑을 수 있으며 역시 마찬가지로 매번 완료할때마다 받을 수 있다. 대신 28레벨 시공의 돌 같이 원하지 않는 보상품이 나오면 정말 열이 빧친다. 나올 때까지 해야하기 때문. 그리고 마지막 스페셜 아이템은 시공의 돌 임무 최초 완료시에만 지급하며, 그 이후로도 몇 번이고 클리어해도 더 이상 스페셜 아이템은 지급하지 않는다. 보상 품목들도 대체로 비싼 것들이 많으며, 기간제 캐쉬 코스튬 아이템 등도 이 스페셜 보상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특정 시공의 돌 미션은 "영웅 임무" 라는 시공의 돌이 있는데, 일반적인 시공의 돌 미션보다 어렵고 훨씬 오래 걸리는 미션이라서 보상이 쏠쏠하다. 맵에 파란색으로 표시되는 일반 시공의 돌과 달리 보라색으로 표시된다. 그리고 몇몇 미션은 파트너의 영입도 가능한 미션이다. 노스메이트를 만드는 데에 있어서 필수불가결인 컨텐츠.

"OTL 모드"라는 일종의 이지 모드로도 진입할 수 있다. 2번 연속 해당 시공의 돌 미션을 실패하면 생기는 모드로[15] , 이 모드로 도전하면 제한시간 2배, 몬스터 공격력 감소 등의 핸디캡을 걸어준다. 하지만 미션 완료 시에는 스페셜 아이템만 받을 수 있으므로 뽑기나 보너스 아이템에 욕심이 있다면 일반 모드로라도 미션을 완수하도록 하자.

그리고 이 시공의 돌이 가지는 커다란 의의는 이 "노스테일"이라는 게임의 스토리를 전개해준다는 점이 크다. 각각의 시공의 돌 마다 스토리가 모두 함축되어 있으며, 시공의 돌을 차례대로 진행할 때 마다 스토리도 같이 전개되기 때문에, 보다 더 재미있게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큰 특징.

위 사진처럼 '히든 시공의 돌' 이라는 특수한 시공의 돌이 있는데, 유저가 인게임 아이템인 '다우징 막대기' 로 수맥을 짚듯이(..) 스팟 지점을 찾아서 조건에 맞는 시공의 돌 조각을 사용하면 만들어지는 인공 시공의 돌이다. 다우징 막대기는 소모품으로 여러개 사둬야 한다. 파티 플레이를 권장하는 컨텐츠로 입장하면 무수히 많은 수의 몬스터들을 상대하게 된다. 보상도 짭짤한 건 덤. 한 번 진입하면 재입장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진입 전에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기록도전이라는 모드도 있는데, 이 모드는 약간의 골드를 내고 입장할 수 있으며 2가지 보상이 주어진다. 첫번째는 해당 시공의 돌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사람은 그 시공의 돌에 캐릭터 닉네임이 올라가게 된다. 하지만 이건 명예보상이기 때문인데다가 시공과 레벨이 1 차이날 때마다 최종점수가 2%씩 깎이므로 양학해봐야 의미가 없으므로 거의 아무도 하지 않는다. 두번째 보상은 하이스코어 서브 퀘스트인데, 각 시공의 돌을 기록도전 모드로 XXX점 이상 퀘스트가 레벨 구간별로 주어지며, 해당 레벨대를 모두 완수하면 골드 약간과 상당한 명성치가 주어진다.

일반모드든 OTL모드든 상관 없이 시공 클리어에 실패할 경우 현재 레벨만큼 체면이 깎이게되며, -인 상태에서 일정 수치 이상 내려갈 경우 패널티가 붙는다. 깎인 체면은 몬스터를 사냥하여 일정 마리수마다 1씩 올라가고, 성스러운 수정구로 100씩 올릴 수 있으며 최대치는 +100이다. 다만 중저렙때는 비싸다. 체면이 -로 떨어지게 되면 원래 명성등급 및 타이틀 대신 붙여지게 되며 수상쩍은, 자기앞가림도 못하는(...) 등등의 굴욕적인 명칭이 붙는다. 상당히 많이 떨어지면 상점에서 물건을 살 때 바가지 가격이 붙고 펫과 파트너를 동행못함은 물론이고 파티 불가 패널티도 붙는다.

몇몇 시공의 돌은 뽑기 아이템에서 주무기/보조무기/옷이 나오는데 보조무기는 그렇다쳐도 주무기와 옷은 거의 반드시 뽑아야 한다. 특히 초반 25레벨 퀘스트에 아침의 평원에서 지하마수 사냥을 2마리부터 시작해서 10마리까지 잡으라고 시키는데 저항력 합성으로 어둠저항을 왕창 올려도 지하마수가 더럽게 아픈데다 상태이상 저주를 걸어서 회피불가로 만들기 때문이다. 참고로 필드 몬스터가 드랍하는 장비처럼 뽑기에서도 레어등급이 붙은 장비가 나온다. 가급적이면 +2 이상이 좋다. 레어등급을 보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또한 모건 스미스를 통해 지르기로 레어등급을 바꿀 수 있지만 실패하면 장비는 날아간다. 지르기로 고레어를 노려볼 생각이라면 최소한 스페어 장비는 들고 있자.
-2 : 손상된
-1 : 하급
0 : 접두어 없음
  1. : 쓸만한
+2 : 좋은
+3 : 고급
+4 : 뛰어난
+5 : 고대의
+6 : 신비로운
+7(MAX) : 전설적인

한국 노스테일 시절에는 레어등급에 따라 각종 추가 능력치가 붙었지만 스팀 노스테일은 레어등급에 따라 장비의 성능이 차이나게 만들었다. 상점제는 레어등급이 모두 0이다. 따라서 -1 이하는 상점제 이하의 쓰레기이므로 지르기가 필히 요구된다.

액트1 시공의돌 위치는 다음과 같다.

1-1
1시공
밀라노마을 북동쪽
5시공
밀라노 북부평원 남동쪽
8시공
밀라노 북부평원 북동쪽
10시공
밀라노 북부평원 북북서쪽
12시공
밀라노 북부평원 남서쪽
14시공
서부 광산지역 남동쪽[16]
15시공
서부 광산지역 남서쪽[17]
16시공
제 1 광산 북쪽
17시공
제 1 광산 서쪽
18 영웅시공
제 1 광산 남서쪽

1-2
20시공
서부 광산지역 중앙[18]
21시공
서부 광산지역 중앙[19]
22시공
서부 광산지역 북쪽
23시공
서부 광산지역 북동쪽
24시공
제 2 광산 중앙
25 영웅시공
제 2 광산 남동쪽[20]

1-3
26시공[21]
아침의평원 남서쪽
27시공
아침의평원 남남동쪽
28시공
아침의평원 남동쪽
29시공
아침의평원 동쪽
30시공
아침의평원 중앙
31시공
아침의평원 북동쪽
32시공
아침의평원 북서쪽[22]
33 영웅시공[23]
북부광산[24]

1-4
34시공
페르논 신전입구 남쪽[25]
35-1시공[26]
페르논 신전입구 남동쪽
35-2시공[27]
친위대 대피소[28]
36시공[29]
페르논 신전입구 동동남쪽
37시공[30]
페르논 신전입구 서남쪽
38시공
페르논 신전입구 북동쪽
39시공
페르논 신전입구 북서쪽
40시공
만드라 약재밭[31]
41시공
페르논신전 1층 남쪽[32]

3.4. 스페셜리스트[편집]


파일:external/file.gamedonga.co.kr/nostale20060926.jpg
위 사진은 첫 업데이트 당시 최초로 공개된 1세대 스페셜리스트들이다.

노스테일 내에서도 핵심 시스템으로 손꼽히는 시스템이다.
첫 업데이트 당시에 상당히 파격적인 시스템이었으며, 많은 유저들의 호평과 함께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시스템이다. 하지만 고레벨 쪽으로 갈 수록 이 시스템이 웬수로 보일 수도 있다.

30레벨, 40레벨, 50레벨, 60레벨마다 브룩힐드에 위치한 신비한 수정구에게 직업에 맞는 스페셜리스트 퀘스트를 받을 수 있으며, 퀘스트를 완료하면 스페셜리스트 카드를 준다. 수정구에게서 얻을 수 있는 기본 스페셜리스트 퀘스트는 딱히 크게 어려운 건 없으므로 카드를 얻는 데 제한사항 같은 건 없다. 그 외의 방법으로 얻는 특수 스페셜리스트들은 꼬닭 코스츔, 자자마루, 파자마 등이 있다.

카드마다 속성이 있는데, 속성에 맞는 페어리를 착용해야 변신이 가능하다. 만약 스페셜리스트와 맞지 않는 페어리를 가지고 있다면, 28레벨 시공의 돌 임무를 수행하여 뽑기 아이템에서 랜덤으로 나오는 페어리를 원하는 것을 뽑을 때까지 돌아야 한다(..).

이 카드를 장착하고 변신을 하면 전혀다른 캐릭터로 변신이 가능한데, 스킬이나 기본 저항력 증감수치 등도 해당 스페셜리스트에 맞게 변경이 된다. 그리고 스페셜리스트 카드 고유의 레벨이 있으며, 20이 만렙. 처음에는 기본 스킬이 5개가 있으며, 스페셜리스트 레벨을 2씩 올릴 때마다 1개씩 스킬이 추가 해금된다. 만렙인 20을 달성하면 최종 궁극기까지 총 10개의 스킬을 얻을 수 있다는 소리이다. 일부 특수 스페셜리스트는 스킬 개수가 상대적으로 적다(꼬닭 코스츔, 자자마루 등..). 변신을 해제하면 기본 후유증이 30초가 지나야 다시 변신할 수 있지만 스킬 쿨타임이 30초 이상 남은 스킬이 있다면 해당하는 스킬의 남은 쿨타임 시간만큼 후유증 시간이 중첩된다.

기본 직업들보다는 강력한 직업인만큼 당연하겠지만, 이 변신에도 제약이 따른다. 스페셜포인트(이하 "SP" 라고 부르겠다) 라는 개념이 있는데, 기본 SP와 추가 SP로 나뉘어진다. 기본 SP가 모두 소모되면 변신이 풀리며, 추가 SP를 통해서 기본 SP를 충전할 수 있다. 넷마블 때의 노스테일 시절은 기본 SP는 하루마다 충전됐으며, 남는 기본 SP의 1/10을 추가 SP로 전환시켜주고 추가SP까지 모두 소모하면 변신이 풀리는 방식이었는데, 지금의 노스테일은 기본 SP는 충전되지 않으며, 추가 SP를 충전시키는 방법은 빙수기나 SP회복 단체요리를 하거나(다만 이 두개는 저레벨 때는 힘들다.) 후술할 프로즌 크라운 필드에서 자신 레벨-10 이상의 몬스터를 사냥해야만 일정량 회복이 가능하다. 획득한 추가 SP는 조금씩 기본 SP로 넘어가는데, 휴식을 취하면 더 빨리 채울 수 있다. SP 회복 캐쉬템도 있다. 저레벨 때 주는 레벨업 도움상자에서도 나타나므로 유용하다.

고레벨로 넘어가면 즐길 수있는 후술할 컨텐츠인 프로즌 크라운에서는 강적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강화가 필수적이다. 강화는 15강까지 할 수 있으며, 20 만렙을 달성 후에 프로즌크라운에서만 사냥을 해서 강화 경험치를 올려야 한다. 실패 시에는 깨지거나 그러진 않지만 강화 경험치와 재료가 초기화되기 때문에 마치 카드가 없어지진 않았지만 없어진 것 같은 굉장한 딥빡짜증을 유발한다. 하지만 강화에 성공하면 멋진 날개와 부가효과를 얻을 수 있으니 나름 괜찮다. 하지만 강화는 여기서도 끝나는 게 아니다. 특정 레이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재료로만 강화하는 플러스 카드강화라는 것도 있다. 이 플러스 카드강화라는 것에서 코어 유저와 라이트 유저로 나뉘게 된다. 강화 자체는 무한히 중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얼마나 강화를 열심히 시도하냐에 따라서 카드의 강함도 결정된다. 그래서인지 고레벨 유저들의 철천지 웬수 시스템이기도 하다.

현재 2세대 스페셜리스트까지 나온 상태. 핵심 컨텐츠인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추가할 계획인 듯 하다.

스팀 노스에서는 25레벨 시공에서 불속성 페어리를 얻고, 36레벨이 되면 페르논 신전입구의 영혼석에게 말을 걸어서 첫번째 스페셜리스트(이하 SP1)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한국 노스와는 달리 스페셜리스트 선택이 불가능하다. 여기서 얻는 스페셜리스트는 워리어(검사,불속성), 레인저(궁사,물속성), 레드 매지션(주술사,불속성)이다. SP1 착용시 직업레벨 20 이상이어야 한다. 33레벨 시공에서 물속성 페어리를 얻는다.[33]

46레벨이 되면 페르논 신전 지하 1층에서 SP2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SP2로 받는 스페셜리스트는 블레이드(검사,물속성), 어쌔신(궁사,어둠속성), 홀리 메이지(주술사,빛속성)이다. SP2 착용시 직업레벨 35 이상이어야 한다. 보통 이때부터 직업레벨이 현격하게 차이나므로 콩작 등을 통해 직업레벨 노가다를 시작한다. 41레벨 시공에서 빛속성 페어리를 얻는다. 45레벨 시공에서 어둠속성 페어리를 얻는다. 55레벨이 되면 크렘산지 좌측지역에서 SP3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SP3로 받는 스페셜리스트는 크루세이더(검사,빛속성),디스트로이어(궁사,불속성),블루매지션(주술사,물속성)이다. SP3 착용시 직업레벨 50 이상이어야 한다. 65레벨이 되면 전나무숲에서 SP4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SP4로 받는 스페셜리스트는 버서커(검사,어둠속성),와일드키퍼(궁사,빛속성),다크거너(주술사,어둠속성)이다.

스팀판에서는 스페셜리스트가 20레벨을 넘어도 계속 레벨업할 수 있으며 20레벨부터 1레벨씩 오를 때마다 스탯 포인트 3점을 지급받는다. 이것으로 공격력,방어력,HP/MP,속성[34]에 투자할 수 있다. 각각 일정량 투자 시 보너스 효과가 나온다. 하지만 보통은 주술사를 제외하면 공격력에 몰빵하고 특정 탱커직업의 경우 HP/MP에 투자하기도 한다.[35]최종 99레벨에 도달하면 총 237포인트가 되는데 약 10레벨 간격으로 투자에 필요한 포인트가 늘어난다. 따라서 레벨업으로는 72까지밖에 투자할 수 없다. 이후에는 카드강화로 포인트를 벌어야 한다.

3.5. 레이드[편집]


노스테일/레이드


3.6. 프로즌 크라운[편집]


수호의 힘을 받은 후[36] 부터는 브룩힐드에서 프로즌 크라운행 배를 탈 수 있다. 프로즌 크라운은 PVP맵으로, 악마와 천사진영이 자유 PVP를 한다.

맵이 1대1로 갈라지며, 양쪽의 챗이 특수기호로 대체된다. 친구로 추가되어 있는 유저가 다른 진영이며 프로즌 크라운에 있을 경우 메신저 마저도 불가능하다. 귓속말도 마찬가지로 다른 진영의 플레이어를 볼 경우 캐릭터 아래가 붉은 테두리로 되어있어 서로 공격이 가능하다.

또한, 죽으면 수호의 힘이 잠깐 빠진다는 설정으로 씰이 되어버린다. 씰이 되면 대부분의 행동이 제한되고, 일반말은 하지못하며 파티나 귓속말은 가능하다. 씰이 된지 30초가 지나면 곧 마을로 귀환된다. 물론 일반 사냥경험치는 까이지 않으나 각성레벨이 생기면서 각성레벨 경험치는 4%씩 까이기 시작한다.

또한 몬스터가 강한 편이고,[37] 수호자 몬스터가 양쪽 진영에 있다. 레벨도 매우 높고, 선공에, 무적이라 매우 아프다.[38] 옛날에는 그런 수호자를 무시하고 한두마리 잡거나 아예 적진 마을앞 필드에 눌러앉아 HP확장요리를 씹으며(자신의 최대 HP가 50,000이라면 총 100,000까지 만들 수 있다)마을에서 나오는 저레벨 유저들을 학살하는 파티도 있었다만, 패치로 수호자가 2~3마리던게 5마리씩 되어 거의 불가능하다. 참고로 반대 진영의 마을로는 들어갈 수 없다.

여담으로 복귀의 부적을 사용하여 적의 필드에 쉽게 입장하여 저레벨의 유저들을 잡기 쉬웠지만 현재로써는 복귀 사용이 제한되어 있어 일일이 수호자들을 뚫어서 입장해야 하기 때문에 영 귀찮은 일이 되어버렸다.


3.7. 각성레벨[편집]


레벨 88렙부터 이용가능하다 하지만 엑터 6 퀘스트는 90부터 가능하다(왜?)

88레벨을 달성하면 밀라노마을 중심에 있는 NPC와의 대화를 통해 각성레벨을 올릴 수 있는 맵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이때 맵에 입장을 하게 되면 자신의 레벨(+각성레벨) 이런식으로 업데이트가 된다.

각성레벨은 이동한 맵에서만 올릴 수 있으며 기본레벨 경험치도 함께 올라간다.

각성레벨이 업데이트 되면서 각성장비도 뒤따라 생기게 되었는데, 기본레벨 제한은 없으며 각성레벨만 따져 착용할 수 있다.
구장비 보다 성능이 더 뛰어나기 때문에 유저들도 각성장비를 더 선호하는 편이다.


3.8. 카오스[편집]


매일 오후 5시와 8시에 프로즌 크라운의 개척하지 않은 땅이 열리는데, 각자 진영에 포탈이 열리며 진행되는 컨텐츠의 보스이다. 진영은 정해진 것 없이 들어오면 자신의 진영이 천사건 악마건, 랜덤으로 정해진다. 카오스를 20분 내에 잡으면 많은 점수를 획득한 진영은 보상이 두둑한 빛나는 보상 상자를 얻고 점수 차이를 못 이긴 진영은 보통의 보상 상자를 습득한다.

패치로 인해, 초기엔 보스를 안 치든, 치든 보상 상자를 줬지만 이후 활동 점수 500점을 달성하지 못하면 보상을 안해줬다.

유저가 좀 있는 날에는 상황은 개판, PvP를 즐기는 유저가 도를 넘어서서 보스 몬스터인 카오스를 치고 있는 유저를 죽이고 다녔으며
이로 인하여 유저들 간의 갈등이 생기는 일도 비일비재 했었다.

카오스에선 PvP가 허용이 되므로 게임 자체에 문제는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PvP보단 PvE를 선호하는 유저가 적은 편이 아니였기 때문에 갈등이 적지 않게 생겼었다.


4. 문제점[편집]



4.1. 현질 유도와 사행성[편집]


노스테일se의 유저가 점점 사라지는 게임 운영에 큰 문제점을 설명하라고 하자면 운영자의 업데이트가 크게 문제가 된다고 말할 수 있다. 늘 같은 이벤트에 같은 요소를 질리도록 추가하여 유저들이 싫증을 내는 것이 대다수. 다양하게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하는 것도 모자란데다 유저들의 입장을 생각한 게임 운영은 커녕 대놓고 돈을 한바가지로 모으려는 게임 운영을 하였다.

업데이트 했다는 게시글에 들어가보면 노스몰에서 얼마에 팔고 있다는 등 상자(아이템)의 가격은 빠지지 않고 있다는 것[전체]이다. 심지어 가격은8,900원으로 일체 통일이며 그냥 돈만 내면 원하는 아이템을 구매하여 얻는 것이 아닌 상자를 구매해 10가지 이상의 아이템 중에서 랜덤으로 뽑는 것으로 업데이트된 아이템이 나올 확률이 제일 낮다.
업데이트가 같은 요소에 똑같은 현질 유도를 하고 있다면 이벤트마저도 업데이트와 다를 바 없이 몇년전과 같은 이벤트를 쭉 이어 받아 운영되고 있다. 운영자가 업데이트와 이벤트만이라도 잘 해왔다면 떠나간 유저들의 반 이상은 남아있을 것.[39]

현재 노스몰에서는 매달마다 8,900원에 파는 상자만 종류만 다르게 해서 팔고 있다.


4.2. 신규 유저와 복귀 유저의 진입장벽[편집]


여느 마니아층만 존재하는 게임과 똑같이 신규 유저는 게임에 정착하기가 대단히 힘들다.

특히 레벨 업을 할 때, 60레벨 중반까진 어찌저찌 메인 및 서브 퀘스트를 병행해서 레벨 업을 꾸역꾸역 할 수 있지만, 60레벨 대 부터는 프로즌 크라운 북부지역에 있는 아이스 웜을 여러 사람들과 잡거나 비토른 툰드라 하단에 존재하는 바실리스크 라는 몬스터를 잡아야 레벨을 수월하게 올릴 수 있다.

하지만 아이스 웜을 잡는 사람들은 아예 보이지 않아, 이제 웜팟(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며 아이스 웜을 잡는 유저들)은 옛 말이 되어버렸고, 비토른 툰드라는 상대 진영의 유저들이 자주 보이는 지역이라 자주 리타이어를 할 수 있거니와 스페셜 리스트 카드의 강화 경험치나 명성을 얻기 위해 맵에 있는 거의 모든 몬스터를 몰아 한꺼번에 잡는 고렙 유저들이 자주 보여서 60~70레벨 대의 패밀리에 가입되지 않은 유저들은 레벨 업을 하기 힘들다.

패밀리에 가입된 유저라면 간단히 패밀리 레이드 중 불 레이드가 열렸을 때 열심히 사냥하면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아이템의 경우, 고렙 때 장착 할 수 있는 좋은 템들은 올드 유저들이 다 가지고 있고 저렙 장비는 이미 실종된 지 오래다. 확성기나 고정 말풍선으로 신규 유저라고 구걸 및 도움을 구하면 몇 몇 헤비유저는 도와줄 수 있지만 쉽게 자기 레벨 대의 좋은 장비를 얻긴 힘들다.[40]

60레벨 중반까지 퀘스트를 마무리 한 후에, 프로즌 크라운에서 몰이를 하거나 팸레를 가지 않아도 쉽게 레벨링을 하는 방법이 있긴하다. 매일 오후 6시에 열리는 배틀 태그 아레나 라는 것이 있는데, 하루에 5번 입장하여 아군과 상대방이 각각 3명, 총6명이 한게임을 치른다. 승패와 남은 아군 소환 횟수에 따라 얻는 경험치 양이 다르다. 한판에 주는 경험치 양도 쏠쏠하기 때문에 60렙 후반에서 80까지는 그나마 쉽게 레벨링을 할 수 있다.[41]

1~2년 정도 동안 접었다가 나타난 어정쩡한 중저렙 복귀유저들 또한 진입 장벽이 높다.
88레벨 이상이면 액트6 지역에서 각성레벨을 올리는 등, 신 컨텐츠를 즐기면서 레벨 업을 할 수 있지만,
그 밑은 불검 or 패밀리 레이드 불속성 던전에 가서 파티 사냥해야 하는데 이러한 중,저렙 노스테일 복귀유저들은 인맥이 없으면 그냥 며칠 하다가 바로 다시 접는 경우가 대다수다.
한마디로 중 저렙의(특히 불검사냥을 가야하는 레벨대의) 복귀유저는 인맥 or 패밀리가 없으면 힘들다.

거기다 신규유저 확보를 위해 한다는 홍보까지 안하는 상황이라 툭 까놓고 비꼬아서 말해보면
한 때 잘 흐르던 깨끗한 강물이였지만, 지금 현재 상황을 보면 고여있어 썩어가는 물이다.

이 모든 문제들을 해결 방법은 과금인맥, 그리고 패밀리에 들어가서 친목질을 하는 것이다.
특히 패밀리는 레벨 업이나 레이드를 하기 위해선 필수로 들어가야 한다고 볼 수 있다.


4.3. 유저와의 소통[편집]


여느 운영을 하는 게 아닌 운0을 하는 게임들과 같이 운영자 및 개발자와 유저 간의 소통이 활발하지 않았다.
특히 버그 및 이의를 제기할 1:1문의에 문의 넣으면 답변이 오는데 하루, 1주가 아닌 아예 답변이 오지도 않는 경우가 있었다.
이메일 문의도 같은 상황.

운영진 같은 경우 기껏해야 프로즌 크라운에서 할 수 있는 컨텐츠인 카오스를 일반 유저들과 같이 방해즐기거나
사람들이 몰려있던 브룩힐드 마을 다리 위 중앙에서 모여있는 유저들 사이에 등장하지만 그냥 가만히 있다가 가곤 한다.


5. 기타[편집]


너무나 적은 유저수로 인해 진행될수 없는 콘텐츠.
기본적으로 어떤 한 콘텐츠를 즐기기위해선 최소한의 유저가 필요로한데 유저가 없어서 진행이 될 수가 없다.
예로 들자면 매일 18시에 진행되는 배틀 아레나를 즐기려면 비슷한 레벨대의 유저가 최소 6명이 있어야 한다.
근데 6명이 모이질 않으니 진행이 되지 않는다.[42] 이러한 문제점때문에 버려진 콘텐츠는 한두개가 아니다.
또 새로운 콘텐츠가 생김에 따라 보상의 격차가 생기니 기존 콘텐츠는 자연스럽게 버려지며 신입 유저 입장에선 진입장벽은 점점 높아진다.


6. 해외 서비스[편집]


노스테일은 한국 서버 서비스 종료 전 부터 해외 서버가 훨씬 인기가 좋았다. 국내 컨텐츠는 조기 업데이트라는 명목으로 빨리 업데이트 시켜 주지만, 해외 서버는 1~2주 더 늦게 업데이트를 시킨다. 이에 대해 첫 1~2주 동안 한국 유저들의 플레이데이터를 종합하여 해외 서비스에 참고하려고 일부러 늦게 패치하는 것 같다며 이의를 제기하는 플레이어들도 있었지만 몇몇 플레이어들이 운영진 및 개발진에 대한 맹목적 믿음을 보여주어 의혹을 제기하는 플레이어들을 순식간에 벙찌게 만들었다.

2017년 9월 18일에 북미와 유럽 서비스를 스팀에 올렸다.

국내 서비스는 종료된 마당에 해외 서비스는 아직까지도 그 명맥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며, 한국 서버가 망한 뒤로 한국 서버에서는 선보인 적 없었던 전사, 궁수, 주술사의 뒤를 잇는 4번째 메인 직업군인 격투가[43]가 업데이트 되었다.

본 편은 스팀에서는 복합적 평가를 받고 있고, DLC 같은 경우 부정적[44]이라는 평을 유지하는 중이지만 유튜브 등의 영상 사이트에서 해외 노스테일 관련해서 꾸준하게 영상이 올라오고 있으며, 게임 내 플레이어들도 많아서 적어도 구인난 만큼은 시달릴 일이 없다.


7. 평가[편집]


분명 노스테일은 첫 스타트는 좋았다. 하지만 유저수는 늘어날 생각을 않고, 엔트웰 측도 점차 다른 게임들도 개발에 몰두하기 시작했고 이는 자연스레 노스테일SE의 관리가 미흡해지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사실상 죽지 못해 살아있다는 의견이 대다수. 당장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면, 2012년 스크린 샷이 베스트 스크린샷으로 계속 있었으며, 한참 지난 게시물이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등 게시판 관리도 매우 부실하다. 유저들의 참여율 자체도 적은 게 현실이지만...
하지만 해외 사정은 다르다. 해외판 유저들은 충성도가 대단하며, 당장 유튜브에 "Nostale"만 쳐봐도 다량의 영상이 올라올 정도로 인지도가 어느 정도있는게임이다. 그리고 앞서 언급하였듯이, 홍콩판 노스테일은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45] 홍콩판이나 우리나라 판이나 게임 자체는 별반 다를 바 없고 같기 때문에 게임이 잘못된 건 아니다.

운영진과 개발자 측에서 귀를 막은 것이 서비스 종료가 된 가장 큰 요인이 되었을 것이다.
진정 관리를 할 마음이 있다면 유저들과의 피드백을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우선 시하여 문제점들을 지속해서 보완해 나가야 할 것이다.
운영자들이 노력이라도 보여준다면 유저들은 충성심을 가지고 분명히 그에 맞는 보답을 해줄 것이다.
아래는 홍콩 노스테일 (여)와일드 키퍼 일러스트 월페이퍼
파일:external/nos.gamecyber.net/1024x768_07.jpg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9 21:00:48에 나무위키 노스테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첫 시작일부터 2008년 8월 5일까지 서비스 후 서비스 종료.[2] 2008년 11월 6일부터 서비스 시작[3] 처음엔 야후 등지에서도 서비스후 야후가 망하자 엔트웰에서 서비스.[4] 과거에 넷마블에서 서비스 했을 때에는 12세 이용가였다![5] 권장 사양은 XP이상.[6] 서비스 종료에 따른 홈페이지 폐쇄.[7] 글로벌 기준. 한국 전용 계정은 없다.[8] 존재하지 않는 채널[9] 이는 트릭스터의 서비스 종료 사유와 마찬가지이다.[10] 부활대기시간 동안 미니랜드에 가서 동행하면 부활대기시간을 무시할 수 있다. 단 시공의돌 내에서는 미니랜드 입장이 불가능하다.[11] 모든 방어력 감소[12] 낡은상자, 일반상자, 고급상자 이렇게 있으며, 낡은상자에서 주로 재료를 많이 드랍해준다.[13] 캐쉬로 기간제 창고를 설치할 순 있었다. 노스테일도 최고급 창고는 기간제 도입중.[14] 둘 다 별다른 기능 없음.[15] 이제는 그냥 OTL 모드로 진입할수 있다.[16] 밀라노 북부평원에서 서부광산지역으로 이동하는 포탈을 타면 바로 앞이다.[17] 1광산 바로 앞에 있다.[18] 여기서부터 클리어 시 서브임무를 주는 소리꽃을 확정지급한다. 안해도 무방하지만 초심자들은 스킬 배울 골드조차 없는 경우가 허다하므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몬스터 잡기보다 물품 가져오기가 골드를 더 많이 준다.[19] 20시공보다 조금 북쪽에 있다.[20] 첫 파트너 '레인'을 얻는다. 스팀판에서는 이 시공 첫 클리어시 불속성 페어리(이하 불페) 확정지급.[21] 마왕 다크 레벨이 무려 40이라 근접시 노스메이트가 픽픽 죽어나가므로 혼돈의 씨앗 지출이 심하므로 수호인형 한두개 정돈 구비해두자.[22] 34레벨 이상일 때 이 시공을 클리어하면 파트너 '케빈'을 얻는다. 레인과 달리 근접공격형이라 몸빵에 좋다.[23] 크르코아렌의 공격을 1분간 버텨야 한다. 일점사해서 때려죽여도 무방하다.[24] 페르논 신전입구 서쪽에 있다. 광산 맵은 ㄷ자형이다. 이 시공 첫 클리어시 물속성 페어리 확정지급.[25] 이 맵부터 필드 대부분의 몹들이 선공한다.[26] 첫번째 관문. 마지막 방에서 후르 켄코의 공격을 2분간 버텨야 한다. 33시공의 크르코아렌보다 굉장히 아프므로 일점사해도 검사와 궁사는 쉽지 않다. 주술사는 재생오라와 빛의보호를 켜면 약간 더 버틸 수 있다.[27] 깨도 아무것도 안준다. 난이도 자체는 그냥 미로찾기다. 클리어 시 39시공 근처로 자동이동된다.[28] 가는 길이 복잡하다. 페르논 신전입구 남동쪽 포탈 -> 폐광 -> 폐광지하 -> 폐광 -> 친위대 대피소다. 튼튼한 약재만드라와 악마윙 블랙볼이 깔려있는데다 맵도 좁아서 피하기가 어렵다. 상대적으로 이동속도가 빠른 캐릭터야 그렇다치고 펫파는 뒤에서 맞으면서 와야 한다.[29] 36레벨이 되면 첫 번째 스페셜리스트(이하 SP) 퀘스트 수행이 가능하다. 노변보다 넘사벽으로 강하므로 따서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페르논 신전입구 서쪽 끝에 1SP 석상이 있다.[30] 작은 핏빛 루비가 거머리에게서만 드랍된다.[31] 페르논 신전입구 북동쪽 포탈로 가면 나온다. 길이 끊어져있기 때문에 붉은 나무열매를 채집해서 8개씩 넣으면 다음 길로 이동시켜준다. 32개를 채집하면 시공 위치까지 갈 수 있다. 단 2번째 길부터는 몹이 스폰되어 채집을 방해하므로 신전입구 포탈이 위치한 곳에서 채집하자.[32] 한노 시절에는 페르논 신전 1층으로 가는 포탈 앞에 정예 코아렌 궁수대원 6기가 스폰되어 공격을 퍼부어 이동이 어려웠으나 스팀판은 그런 거 없다.[33] 크르코아렌이 꽤 아프다.[34] 속성저항이 아니라 페어리를 장착하면 나오는 속성이다. 즉 속성 공격력[35] 주술사의 경우 주력 무기인 지팡이의 특성 상 크리티컬이 터지지 않다보니 공격의 메리트가 떨어진다. 따라서 4번째 스페셜리스트인 다크거너를 제외하면 속성 루트를 탄다. 다크거너는 원래 보조무기였던 스펠건이 주무기가 되면서 궁사처럼 크리티컬이 터지기 때문에 공격으로 간다.[36] 20레벨에 전직시 무료로 랜덤으로 받게된다. 혹은 비교적 비싸게 NPC에게 구입할 수 있다.[37] 체감상 일반 필드몹에 비하면 그나마 강하다만, 선공몹은 피통이 적고, 비선공은 좋은 경험치가 된다(...).[38] 그러나 죽긴 죽나보다. 패치전 재미삼아 1마리쯤 잡으려 들던 사람들도 있었으니..[전체] 업데이트 중에서 대부분이 현질을 유도하여 캐시템을 추가했기에 거의 아이템의 가격이 안내되어 있다는 뜻이다.[39] 게시글의 댓글을 보면 업데이트가 왜 이렇냐느니, 현질을 유도한다는 등의 댓글이 많다. 애초에 현질 유도로 인해서 유저가 많이 빠져나가 게시글에 댓글도 없다.[40] 사실 현재 게임 상 저렙 장비를 굳이 구하지 않아도 된다. 일정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장비 상자를 소포로 제공하고, 강화 레벨도 높기 때문에 퀘스트를 진행하거나 사냥하는데엔 큰 무리가 없다. 이는 레벨 70을 달성할 경우 퀘스트와 상관없이 마지막으로 70제 장비가 제공된다. 해당 내용은 한노 기준이고 스팀 노스에서는 해당 패치가 되어있지 않다.[41] 가장 흠이라면 79레벨 까지의 유저의 수가 상당히 적다는 것이다. 비록 고인물 유저들이 부캐를 이용하여 매칭을 잡아주는 배려를 해주기도 하나 6명이 채워지기에는 부족한 날도 있다.[42] 80레벨 이전의 유저들이 레벨업을 하기 위해 애써 여러 캐릭터를 돌려가며 매칭을 하긴 하지만, 고레벨대의 유저들은 인원이 모이지 않을 뿐더러 의미가 없기 때문에 참여하지 않는다.[43] 해외판 정식 명칭은 마셜 아티스트다.[44] 구매를 했지만 아이템을 못 받았다는 평이 있다.[45] 2015년 10월 기준, 전서버 만렙이 200명이 넘는다. 우리나라는 고작 10명 조금 넘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