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신더가드/선수 경력/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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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노아 신더가드/선수 경력 1. 개요[편집]
노아 신더가드의 2023 시즌을 정리한 문서다. 이 문서에 나오는 날짜는 한국 시간이라는 명시가 없다면 현지 시각(PDT)을 기준으로 작성되어있다.
2. 시즌 전 [편집]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언급에 따르면 첫 불펜 세션에서 작년보다 구속이 상승했으며 시즌에 들어가면 구속이 눈에 띄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있다.#
2월 18일에는 라이브 피칭으로 타자들을 상대했다.#
스프링 트레이닝이 시작한지 일주일도 안된 시점인데, 밥 나이팅게일 기자에 따르면 벌써 96마일을 찍었다고 한다.#
2월 28일 스프링 캠프 첫 등판에서 3번째 투수로 나와 2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패스트볼 구속은 91-93마일이 나왔다고 한다.#
3월 6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스프링 캠프 2번째 등판을 가졌고, 3이닝 동안 24구만을 던지며 2탈삼진 무실점 노히트를 기록했다. 패스트볼 구속은 91-94마일에서 형성되었다.#
3월 11일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4⅓이닝 3피안타 1피홈런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패스트볼 구속은 92-94마일이 찍혔다.
원래 3월 16일 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로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하루 전 콜로라도 로키스전이 우천 취소되며 등판 일정이 밀린 클레이튼 커쇼가 16일 텍사스전에 나서게 됨에 따라 신더가드는 같은날 열리는 캑터스 리그 B게임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상대하게 되었다. 5이닝 동안 60구를 던졌으며 패스트볼 구속은 93-95마일로 지난 등판에 비해 1마일 정도 상승한 모습이다.
3월 21일 스플릿 스쿼드로 꾸려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스프링 캠프 경기에서는 우천 속에서 제구가 잘 되지 않는 모습이 자주 나왔고, 실책성 수비 등이 겹치며 4⅓이닝 6실점으로 대폭망했다. 당연히 시원하게 패전투수가 되었다.
3월 27일 작년에 몸담았던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상대로 등판해서 마이크 트라웃과 테일러 워드에게 홈런을 내주며 5이닝 9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한 투구를 보였다.
3. 페넌트레이스[편집]
3.1. 4월[편집]
3.1.1. 2일: ARI전 (홈) [ND][편집]
3월 24일 개막 4연전 선발 로테이션이 발표되었고, 마지막 4차전 선발로 낙점되었다.
1회초 첫 두 타자를 연속 삼구 삼진 처리하며 출발했고, 6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다저스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하지만 팀타선이 잭 데이비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불펜에 묶이며 승리를 챙기진 못했다.
3.1.2. 8일: ARI전 (원정) [패배][편집]
2회에 2아웃을 잘잡고 3루타-홈런-안타-홈런을 내주며 순식간에 역전을 허용하는 등 4이닝 8피안타 6실점으로 무너지며 패전을 안았다. 특히 3회까지 98마일 이상의 하드히트만 7개를 내주며 난타당했다.
3.1.3. 14일: CHC전 (홈) [패배][편집]
3회부터 5회까지 매이닝 실점했지만 그래도 6이닝 9K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잘 막아줬다. 하지만 타선이 저스틴 스틸에게 막혔고 안드레 잭슨이 8회부터 불을 지르면서 패전 투수가 되고 말았다. 3경기 중에 2경기가 퀄리티스타트인데 퀄리티스타트를 한 경기에 타선이 식어버리며 승운이 따라주지 않고 있다.
3.1.4. 19일: NYM전 (홈) [패배][편집]
5회초에 브랜든 니모에게 역전 투런포를 맞으며 2실점했지만 전체적으로는 6이닝 2실점 퀄리티스타트로 순조로운 경기 내용을 보였다. 하지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또다시 패전 투수가 되고 말았다. 이날까지 올 시즌 퀄리티스타트가 3번인데 처참한 팀 타선 덕분에 퀄리티스타트를 한 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만을 떠안고 있어 승운이 너무나 따라주지 않고 있다.
3.1.5. 25일: PIT전 (원정) [ND][편집]
팀이 1회초 공격에서 2점을 지원해줬음에도 좀처럼 편안하게 가는 이닝이 없었고, 결국 2이닝만에 3점을 내주며 역전을 헌납했다. 3회는 무실점으로 막았으나 4회 앤드류 맥커친에게 쓰리런 홈런을 얻어맞는 등 추가로 4실점을 헌납하며 4이닝 9피안타 7실점 최악투로 강판당했다. 특히 전성기 시절에도 도루 허용이 지나치게 많은 약점이 있었는데, 이날도 배지환에게 허용한 도루 2개를 포함해서 총 3개의 도루를 허용하며 이닝 못먹고 탈삼진 못잡고 구속 느리고 피안타와 피장타는 많고 주자 내보내면 도루 허용률도 높은, 투수로서 최악의 조건들만 모아놓은 수준이다.
3.1.6. 30일: STL전 (홈) [승리][편집]
5⅓이닝 3실점으로 마침내 6경기만에 다저스 소속으로 첫 승을 따냈다. 하지만 탈삼진이 1개도 없었고, 95+마일의 하드힛을 무려 7개나 내주며 내용 자체는 상당히 좋지 않았다.
3.2. 5월[편집]
3.2.1. 9일: MIL전 (원정) [ND][편집]
시작부터 안타와 볼넷을 내줬고, 윌리 아다메스에게도 큼지막한 타구를 내줬으나 좌익수 크리스 테일러의 호수비 도움을 받았고, 다음 타자를 병살로 잡아내며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닝 종료 후 물집 부상으로 결국 1회만 투구하고 필 빅포드로 교체되었다. 중계 화면에서 신더가드의 손을 잡아줬는데, 피범벅이 된 모습이다.#
3.2.2. 15일: MIN전 (홈) [ND][편집]
- 경기 전
- 경기 결과
3.2.3. 20일: STL전 (원정) [ND][편집]
1,2회 난타당하며 3실점을 헌납했지만 3-5회는 3이닝 연속 삼자범퇴로 틀어막고 그래도 5이닝 3실점으로 사람다운 피칭은 해주고 내려갔다. 6회초 J.D. 마르티네즈의 동점 쓰리런 덕에 패전 위기에서 벗어났다.
3.2.4. 26일: TB전 (원정) [패배][편집]
1회부터 4회까지 매이닝 실점하면서 6실점으로 어김없이 난타당하며 당연히 시원하게 패전 투수가 되었지만 그나마 6이닝을 버텼고 팀도 불펜진을 저스틴 브룰 한 명만 쓴 것이 그나마 위안거리였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지금 당장은 긍정적인 부분이 많지 않다."며 본인 역시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모습이었다.
3.2.5. 31일: WSH전 (홈) [ND][편집]
- 경기 전
3.3. 6월[편집]
3.3.1. 7일: CIN전 (원정) [ND][편집]
- 경기 전
- 경기 결과
3.4. 7월[편집]
3.4.1. 26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로 트레이드[편집]
결국 다저스에서 이 이후에 등판 기회를 잃어버렸고, 7월 26일자로 아메드 로사리오와의 맞트레이드로 가디언스로 떠나게 되었다.
3.4.2. 31일: HOU전 (원정) [ND][편집]
클리블랜드 데뷔전에서 5⅓이닝 2피안타 1볼넷 1실점을 기록해 승리투수 요건을 갖춘 채 내려왔으나 구원등판한 일라이 모건이 곧바로 불을 질러 팀도 패배하고 본인도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흥미로운 점은 이날 잡은 탈삼진이 없었다는 것.
3.5. 8월[편집]
3.5.1. 5일: CHW전 (홈) [패배][편집]
무볼넷 피칭을 했지만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 앤드류 본, 오스카 콜라스, 엘비스 앤드루스에게 홈런을 허용하며 피홈런으로만 5점을 내주고 패전 투수가 되었다.
3.5.2. 10일: TOR전 (홈) [승리][편집]
4월 30일 이후 3개월 10일 만에 승리 투수가 되었다.
3.5.3. 16일: CIN전 (원정) [패배][편집]
3.5.4. 22일: LAD전 (홈) [ND][편집]
트레이드 직전 소속팀인 다저스를 상대로 퀄리티스타트를 보여줬지만 노디시전에 그쳤다.
3.5.5. 27일: TOR전 (원정) [ND][편집]
이 경기에서 홈런 3방을 맞고 5실점하며 부진했고 결국 이 경기 이후 곧바로 DFA되었고 8월 30일에 방출되었다.
3.6. 9월[편집]
3.7. 10월[편집]
3.8. 페넌트레이스 전체 요약[편집]
4. 시즌 총평[편집]
작년보다도 구속이 더 감소하며 최악의 커리어 로우를 보냈다.
다저스로 처음 갈 때까지만 해도 투수 육성이 좋은 다저스 시스템상 신더가드의 구속이 늘거나 구속은 그대로더라도 피칭 레퍼토리 변화를 통해 반등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많았지만 그 어떤 변화도 없이 구속만 더 떨어져 성적도 수직하락했다.
작년에는 에인절스 시절에 나름 보여준 게 있어서 지난 오프시즌에는 그에게 관심을 가지는 팀들이 많았었지만 올해는 시즌 전체를 말아먹는 바람에 이번 오프시즌 때 그에게 관심을 가질 팀이 얼마나 될 지는 알 수 없다.
이대로다간 팀 동료였던 맷 하비와 함께 근래 들어 최악의 토미 존 수술 실패 사례[1]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다저스에서도 해답을 찾지 못한 이상 구속 회복은 요원해 보이고 다른 부분에서의 돌파구를 스스로 찾아 나가야 하는 상황이다.
5. 관련 문서[편집]
[1] 그마저도 하비는 혹사로 인해 구속이 감소했다는 변명의 여지라도 있지만 신더가드는 관리를 받았는데도 구속이 떨어져 빼도박도 못할 수술과 재활 과정에서의 문제로 귀결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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