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차태

魯且泰
1929년 1월 2일[1] ~ 2001년 2월 17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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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본관은 강화(江華)[2], 호는 송연(松蓮).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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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1월 2일 경상남도 사천군에서 아버지 노철두(魯哲斗, 1882. 1. 7 ~ 1964. 1. 11)와 어머니 김해 김씨 김마전(金麻田, 1890. 11. 17 ~ 1969. 8. 23)[3] 사이의 4남 2녀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이후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으로 이주했다. 동아대학교 법정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영진건업(주) 대표이사, 영진관광호텔 대표이사 회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09 B지구 부산클럽 사업분과위원, 초량4동 개발위원, 동양석유 대표이사, 태종여성대학 이사장 등을 지냈다. 1978년 제2대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으로 선출되었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국국민당 전국구 국회의원(제4번)에 당선되었다. 이후 한국국민당에서 정책위원회 부의장, 재정위원회 부위원장, 부산직할시당 위원장을 지냈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국국민당 후보로 부산직할시 중구-동구-영도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한국당 김정길 후보와 신한민주당 박찬종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주공화당 후보로 부산직할시 영도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통일민주당 김정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부산직할시 영도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자유당 김형오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부산광역시 영도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자유당 박대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부산광역시 영도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한국당 김형오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1년 2월 17일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5가 영진관광호텔 집무실에서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