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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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현실에서 필연적으로 노팬티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
3.1. 선택적으로 노팬티가 되는 상황
4. Going commando
5. 서브컬처
6. 노팬티 속성 작품
7. 노팬티 속성 캐릭터
7.1. 작붕으로 노팬티가 된 경우
7.2. 일시적으로 노팬티가 되는 캐릭터
8. 노팬티 속성 실존 인물


1. 개요[편집]


나는 지금, 노팬티 노브라입니다.#
마블 코믹스네이머 1993년 3월 이슈커버 중[1]

팬티를 입지 않은 상태를 가리키는 말. 한국 및 일본에서 쓰이는 표현이며 영어로는 No panties가 아니라 'go commando' 라고 한다. 이 표현에 대해서는 아래 별도 항목에서 설명하였으니 흥미가 있다면 참조하도록 하자.


2. 설명[편집]


워낙 특이한 표현이다 보니 농담거리로 종종 사용한다. 비디오 게임인 Grand Theft Auto IV에서 TV를 틀면 나오는 코미디 프로 중에도 이를 비꼬는 농담이 나오는데 진짜로 특공대가 바지도 팬티도 안 입고 적진에 잠입하다가는 철조망에 거시기를 잃을 거라나 뭐라나.

일본에서 유래된 재플리시지만 막상 일본에선 이젠 잘 쓰지 않는 표현이 되었다. 줄여서 "노판(ノーパン)"이라고도 한다. 요새는 "하이테나이(はいてない, 입지 않았어)"라는 표현이 흔히 쓰이며, pixiv 등에서 태그로도 많이 쓰인다. 단, 픽시브에선 노팬티하이테나이구분한다. 위 링크에 따르면, 노판(ノーパン)은 팬티를 입지 않은 게 명확한 상황을 뜻하며, 하이테나이(はいてない)는 팬티가 보일 법한 상태인데도 보이지 않을 때 쓰는 말이다. 후자는 그저 팬티가 보이지만 않을 뿐, 입었는지 안 입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영어로도 "no panty"라는 표현이 있을 것 같지만 그런 표현은 원래는 잘 쓰지 않는다. 영어로는 속옷 하의를 "panty"가 아니라 "panties"라고 쓰며[2] 게다가 팬티는 영어로는 여성용 속옷 하의만을 지칭하는 단어다. 남성의 속옷 하의는 panties 라고 부르지 않는다.[3] 영어로 노팬티는 상술한 대로 go commando 등의 표현으로 나타낸다. 다만 pantyless라는 표현은 통하며, Rule 34Danbooru 계열 사이트 등에서는 일어에서 역수입된 용어로 no_panties, nopan 등의 태그가 존재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완전히 나체인 상태라서 자연스레 팬티를 입지 않은 것은 노팬티라고 부르지 않으며 다른 옷을 제대로 입었는데 팬티만 입지 않은 경우를 노팬티라고 한다.

현실에서는 일반적인 상황에서 찾아보기 어렵다. 현대에는 팬티라는 것이 남녀를 막론하고 가장 기본이 되는 의복이며 성기배설기관을 보호하고 이곳에서 나오는 분비물을 1차로 막아주고 처리해주는 기능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팬티가 없으면 이런 효과를 기대할 수가 없기 때문에 매우 불편해진다. 거기다 간혹 분비이 나오는 여성들(성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다)에겐 치명타라 이런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만 남성의 경우는 바지를 입기 때문에 팬티가 바지 위로 올라오는 경우가 너무 많은지라 그 불편함 때문에 고려하는 경우도 있다.

탁재훈은 팬티를 절대로 입지 않는 것으로 연예계에서 유명하다. 팬티를 입지 않는 게 훨씬 편해서 오랫동안 일관된 노팬티주의자로 살아오고 있고, 주변인들에게도 노팬티를 권유할 정도로 철저한 노팬티주의자이다.

때로는 노팬티가 편할 경우도 있다. 특히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면서 팬티를 자주 갈아입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볼기에 습진이 생길 수도 있다. 노팬티일 경우 그런 고통을 겪을 일은 적다. 완선과 같은 질병을 겪은 사람들도 종종 노팬티를 선호하는 경우가 있다.

남자들의 경우 노팬티와 앞지퍼 달린 바지가 조합되면 그곳에 극심한 데미지를 입을 수 있다.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포피가 지퍼 사이에 끼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노팬티로 바지를 입으면 좋은 점도 있지만 청바지 같이 거친 재질의 바지라면 마찰 때문에 거기에 큰 고통이 올 수 있다. 처음 경험하는 경우 등 뒤에서 땀이 줄줄 흐를 정도로 당황하겠지만, 털을 가지런히 정리하고, 찝힌 부위를 조심스럽게 당기면서 지퍼를 다시 내리자.

현실에서 그나마 가장 근접한 예는 T팬티를 입는 정도. 특히 치마가 너무 짧아서 엉덩이를 노출해야 할 때는 T팬티를 입고 끈을 엉덩이 사이 항문에 안 보이게 끼워 팬티의 노출을 최소화한다. 정말로 노팬티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음모를 완전히 깎아서 없애고 성기 부분을 마에바리 등으로 감추는 이른바 '공사' 를 한다 카더라. 물론 여자일 경우만 가능하고 그곳이 온전한 남자라면 답이 없다. 코스프레를 하는 상황이라면 팬티가 안 보이게 두꺼운 피부색 스타킹을 신거나 속바지를 입는 경우가 많다.

팬티스타킹이 처음 발명되었을 때는 '팬티스타킹을 신을 때에는 노팬티가 정장' 이라는 사고방식이 유행했다고도 전해진다. 실제로도 보디 스타킹은 무조건 노팬티로 착용해야만 하는데 속에 팬티를 입고 보디스타킹을 착용할 경우 소변을 볼때마다 옷을 완전히 벗고 소변을 본 후 처음부터 옷을 다시 입어야 한다. 이거 엄청난 애로사항이다.

옷은 입었지만 노팬티라는 것은 묘하게 남성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 때문인지 자세히 설명하기는 힘든 몇몇 성인업소에서는 일부러 노팬티 옵션이 있다고 카더라.

엽기적인 그녀에서는 여자친구가 견우에게 '자신은 시험 날에는 노팬티인데 오늘 시험 날이었다며' 과감한 도발을 할 때도 소재로 쓰였다.

평소에는 꺼려지더라도 남녀 모두 최소한 수면중에 노팬티로 있는 것은 혈액순환 등의 건강을 위해 권장되는 부분이다. 평소 삼각팬티나, 보정속옷, 스패츠, 드로즈 등 조이는 속옷을 입을 경우. 여성의 경우 허리 아랫부분에서 윗부분으로 올라가는 기혈순환을 방해해 울혈이 생길 수 있다고 하며. 자궁에 울혈이 생기거나 혈액의 순환이 정체되면 생리통이나 생리불순과 같은 여성질환에 쉽게 노출된다고 한다. 남성의 경우 고환 통풍에 지장을 주고 허벅지와 유착되어 마찰이 되는 등 평상시 고환 온도를 높여서 성기능 악화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잘 때만이라도 시원하게 해줘서 호르몬 분비를 활성화시키는 게 이롭다고 한다.

흔히 고대 사회에서는 모두 노팬티였을 것이라 착각하곤 하는데, 인간의 생리는 고대나 현대나 마찬가지이므로 당연히 속옷도 있었다. 다만 오늘날의 팬티와 형태가 달랐을 뿐이다. 고대 이집트는 오늘날의 팬티에 해당하는 로인클로스[loincloth]를 기본으로 입었는데 이를 뭐라고 불렀는지는 알려져있지 않다. 마직(리넨)으로 만들었으며 어떤 형태였는지만 알려져있을 뿐(그림이 남아있다). 고대 로마인들은 남녀 모두 서브리가쿨룸(subligaculum)이라는 아랫속옷을 입었다. 오히려 중세 유럽에서 여성은 팬티가 없어지고 시프트(shift)라는 얇은 원피스형의 전신 하의를 입게 되었다. (반면 남성은 브레이스[braies]라는 속옷 하의를 입었다.) 유럽에서 여성이 다시 속옷 하의(니커스[knickers])를 입게 된 것은 19세기 무렵이다.



3. 현실에서 필연적으로 노팬티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편집]


일본기모노는 정식으로 입을 때 팬티를 입지 않는다. 일본의 전통 복식 중 여성용 속옷이 딱히 없기 때문이다.[4] 물론 요즘은 거의 모든 여성들이 팬티를 입지만 개화기 때만 해도 노팬티가 일반적이었다. 이후 기모노에도 팬티가 착의되도록 하는 사건이 쇼와 초기에 발어졌는데 바로 오사카에서 일어난 백화점 화재사건이다. 전통적 복식에 따라 팬티를 입지 않았던 기모노 차림의 상류층 여인 상당수는 건물에서 소방대원의 구조용 쿠션으로 뛰어내리지 못했다. 이유는 뛰어내릴 때 기모노가 벗겨져 아랫도리가 드러날까봐 주저한 것. 이 때문에 이들 귀부인들은 화재를 피하지 못한 채 질식 등의 이유로 사망하였다.

미얀마에서 남성들이 입고 다니는 치마인 론지에도 속에는 아무것을 입지 않는다고 한다. 한 한국인 만화가가 현지에서 이걸 입고 다니다가 론지 안에 뭐 입었냐는 말에 팬티 입었다고 답변하자 우린 아무것도 안 입는다고 하여 주저 없이 팬티를 벗고 론지 차림으로 다녔다고 한다. 물론 현지인들은 웃으면서 더 좋아했기에 식사와 차도 대접받았다고 하지만, 위의 일본의 사례와 같이 남방계 민족들은 속옷이란 문화가 없었다. 현대시대엔 서구식 복식이 들어오면서 입게 된것이지만, 옛날엔 거지같은 신축성과 통풍성, 흡습성을 지녔으므로 덥고 습한 나라에서 입기엔 매우 쓸데없는 옷이었다.

자전거 탈 때 입는 탄력 있는 기능성 직물로 만드는 패드 달린 쫄바지 (레이싱 스킨 수트)도 맨몸에 입는다. 왕복 50 킬로미터 이내 짧은 거리에서는 상관 없지만, 한 번에 달리는 거리가 100km 쯤 되면 속옷을 입을 경우 안장에 눌려서 속옷의 솔기가 살 속으로 파고 들기 때문이다. 심하면 땀과 압력으로 살에 달라붙은 팬티를 떼어내면 피부가 같이 떨어져나오기까지 한다. 특히 안장 위에 올라가 있는 시간이 긴 로드자전거에서 노팬티에 패드가 붙은 전용 수트는 필수이다. 그래서 장거리 갈 때 마찰과 달라붙는 것을 막아 주는 기능의 패드에 바르는 크림까지 나와 있다. 뚜르 드 프랑스 같은 장거리 경주 중계를 보다 보면, 사고로 낙차한 선수들이 유니폼이 찢어져 엉덩이가 다 드러나는 참사를 겪는 것을 자주 보게 된다.

패드만 없고 모양이 거의 같은 인라인 스케이팅용 스킨 수트도 사정은 비슷한데, 로드자전거와 달리 엉덩이에 직접 압력은 오지 않기 때문에 장거리라도 큰 문제는 없어서 속옷을 입는 사람도 많다. 인라인용 스킨 수트도 습도가 높은 날씨거나 날씨가 더울 때엔 속옷을 입으면 땀이 잘 마르지 않고 통풍이 덜 되기 때문에 안 입는 편이 낫다.

레오타드를 입을 때는 팬티를 입을 수 없다. 레오타드가 덮는 면적이 매우 좁아서 속에 팬티를 입으면 팬티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레오타드를 입는 직업군인 에어로빅 강사나 발레리나는 노팬티 상태에서 국부를 면 거셋으로 처리한 팬티스타킹을 신고 그 위에다 레오타드를 입는다. 뿐만 아니라 레오타드와 같은 구조인 원피스 수영복도 팬티와, 브라가 일체형이라 엄연히 따지면 노팬티가 된다. 물론 이를 잠수복 안에 입을 경우 팬티와 브라, 런닝셔츠가 하나로 합쳐진 옷을 속옷으로 입는 것과 같게 된다.

스코틀랜드 지역 전통의상인 킬트 역시 속에 아무것도 입지 않는다. 치마에 체크무늬가 있는 형상이며 남녀 구별 없이 입는 복장이다. 영화 브레이브 하트에서 월레스의 군대가 킬트를 들어올리며 잉글랜드 군대를 조롱하는 장면을 보면 실감할 수 있다.[5] 사실 현지에서는 킬트를 오직 남성용으로만 취급하면 상당히 싫어하며 엄연히 남녀 공용의 전통의상으로 친다.

유도 남성 선수들이 입고 경기를 할 때도 팬티를 입지 않는다. 덧붙여 도복 외에는 티셔츠 등 다른 옷을 아무것도 입지 않는 게 룰. 연습할 때는 선수 성향에 따라 입는 경우도 있지만 많지 않으며 본 경기에 나가면 입을 수 없다. 반면 여성 선수들은 티셔츠와 속옷을 입는 게 룰이라고.

그리고 원칙적으론 검도도 노팬티며 도복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는 게 룰이다. 비록 칼을 들고 싸우지만 유도만큼 발을 많이 쓰는[6] 무술이기 때문에 헐렁한 사각 팬티를 입고 대련이라도 하게 되면 팬티가 찢어진다. 다만 여성 수련자의 경우엔 사람에 따라 안엔 팬티나 타이즈, 위에는 브래지어를 입는 경우가 많으나 불편함 때문에 스포츠 브래지어, 사람에 따라선 노출을 피하기 위해 속옷 위에 티셔츠를 입는 경우도 있다. 대련이나 수련중에 아래가 덜렁거려 신경쓰이면? 훈도시라도 둘러라

또한 보디빌딩 경기를 하는 선수들도 트렁크를 입어서 노팬티인 경우가 있다.

패션 모델들도 자주 겪게 된다. 모델은 직업 자체가 걸어다니는 옷걸이인 만큼 옷맵시나 라인이 죽는 것을 우려해 T팬티C스트링으로도 안될 땐 노팬티가 되기도 한다. 2012년 12월 배우 앤 해서웨이레미제라블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다 이런 이유로 노출사고를 일으킨 적이 있다. 그런데 오히려 이 사건 이후로 점차 노팬티를 하는 할리우드 여배우들이 늘고 있는 추세인 듯하다.[7] 에바 롱고리아, 리즈 위더스푼 등의 노출사고가 끊임없는 것을 보면... 유사 케이스로 대만 모델 왕완비의 현대차 모델 활동 중 노팬티 포착 사고가 있다.#


3.1. 선택적으로 노팬티가 되는 상황[편집]


스쿠버 다이빙이나 서핑 등을 할 때 안에 아무것도 안입고 잠수복만 입을 경우에도 자연스럽게 노팬티가 된다. 보통 수영복을 안에 입고 슈트를 입는데, 잠수복 안에 입는 수영복은 속옷 역할을 한다. 다만 수영복을 안 가져왔다거나 안에 아무것도 안입고 슈트만 입는 게 더 편해서 그렇게 하는 사람도 있는 모양.

하지만 이 방법을 선택할 경우 약간의 제약이 따른다. 탈의실에서 잠수복으로 갈아입는 경우에는 상관없지만 탈의실이 없어서 야외 혹은 배 위에서 잠수복을 입는 경우에는 중요부위 노출 방지를 위해 수영복을 입은 뒤 슈트를 입어야 한다. 또한 남자의 경우 안에 아무것도 안 입더라도 수면휴식 등을 할 때 덥다고 느껴질 때에는 슈트 상의를 잠깐 벗을 수 있지만, 여자가 안에 아무것도 안입고 슈트만 입을 경우 노브라와 같이 수반되기 때문에 등지퍼에 한해 지퍼를 내릴 수 있는 거 외에는 슈트 상의를 벗을 수 없어 불편한 측면도 있다. 보통 노출 부담이 적은 남자 다이버들이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잠수복 하나만 입는 경우가 많다.


4. Going commando[편집]


상술하였듯 미국식 영어로는 노팬티 차림을 지칭하는 going commando라는 속어가 있으며, 간혹 (남성의 경우에) freeballing이라는 표현도 쓴다.[8]

Freeballing이라는 것은 불알이 성기과 함께 free하다는 의미이니 쉽게 이해가 되는 표현이나, going commando, 즉 "특공대처럼 하다"는 표현은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미국 특공대는 속옷을 입지 않는다는 말인가?

의외로 그런 경우가 많다고 한다. 미국의 특수부대들은 최소한의 보급품과 짐만을 휴대한 채 장기간 작전행동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속옷 따위는 그냥 안 갖고 간다는 풍조가 1950년대부터 생겨나 지금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미 해군 보건매뉴얼에 "아무리 그래도 최소한의 속옷은 챙겨라"라는 내용이 있을 정도다. 게다가 근년에는 각종 IED(사제폭발물)가 미군들에게 큰 위협이 되다 보니, 불에 노출될 경우 불타며 피부에 달라붙어버리는 합성섬유제 속옷의 착용이 금지되고 있어 속옷 미착용의 빈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실정.

그렇다보니 미국인들조차도 "going commando"라는 표현이 특수부대원들의 노팬티 차림에서 비롯된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흔하다.

사실 이 표현은 영국에서 비롯된 것으로, 원래는 "going regimental"이라는 표현이었다. 여기서 regiment는 다름아닌 스코틀랜드 연대를 말하는 것으로, 영국군에 편재된 스코틀랜드 연대는 그 구성원인 스코틀랜드 병사들의 대담무쌍함과 높은 자긍심, 그리고 무엇보다도 전통의상 유니폼의 하의인 킬트로 유명했다.

위에서 기술하였듯 스코틀랜드인들은 원래 킬트 아래에 속옷을 입지 않는다. 하지만 실제로 노팬티일 경우 여름엔 땀 때문에 힘들기도 하고 추위나 벌레 등 여러가지로 불편하기 때문에, 스코틀랜드인이라 해도 킬트 아래에 속옷을 챙겨입는 일이 흔히 있다.

파일:attachment/노팬티/image.jpg
"엄마 뭐 봐?" 스코틀랜드 연대 병사가 정말 킬트 아래에 아무것도 입지 않았는지 궁금해하는 유럽 여성들의 모습을 그린 삽화.

그러나 영국 육군 스코틀랜드 연대의 경우 1940년대까지도 주임상사가 병사들의 복장을 점검할 때 막대기에 매단 거울로 킬트 안을 살펴 속옷을 입은 병사를 잡아낼 정도로 노팬티 준수(?)에 대해 엄격하였다. 제1차 세계 대전 때의 크리스마스 휴전 당시 스코틀랜드 연대와 축구를 하던 독일군 장병들은 영국 장병들이 동작 특성상 슬적 보이곤 하던 맨엉덩이그곳을 보며 신기해 하기도 했고, 전투 후 전사하면서 킬트가 뒤집어지는 바람에 다 드러난 채 썩어가던 한 스코틀랜드 연대원 시체의 그곳을 독일 육군에서 사진을 찍어가며 조롱하기도 했다는 등의 기록이 있다.

2차 대전을 거치며 킬트가 작전활동에 불편하며 부상에 취약하고 특히 화학공격에 무방비라는 등의 이유로 전투복으로써는 킬트 및 전통복장 착용이 폐지되었지만, 아직도 스코틀랜드 연대의 정복 및 예복에는 킬트가 포함되어 있으며, "진정한 스코틀랜드인(true Scotsman)"이라면 "연대 풍으로 차려입는다(go regimental)", 즉 노팬티 차림으로 다닌다는 말을 아직도 할 정도이다.

이 표현이 대서양을 건너 미국에 수입되면서 연대가 특공대로 와전된 것이며, 미국인들의 대부분은 어원도 모르는 채 going commando라는 속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


5. 서브컬처[편집]


모에 세계에서는 판치라보다 한 단계 위의 색정적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강철치마 등 아슬아슬하게 그곳을 가리는 요소와 결합되면 에로도가 배로 상승한다. 이 계열 원조는 뭐니뭐니해도 "안 입었다" 를 일러스트의 한 장르로 만들어버린 코마츠 에지일 것이다. 2000년대 들어 유명한 노팬티물의 대표작은 사키 -Saki-,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 롯테의 장난감 등이 있다. 아스타롯테의 장난감의 작가 하가 유이 역시 노팬티물 대표 작가이다. 유래라고 하면, 판치라에 대한 심의가 강해지자 이를 비판하는 한편 팬티 심의를 피해가기 위한 꼼수로 아예 팬티를 안 입힌 거.

노팬티 캐릭터를 피규어로 구현할 때는 보통 팬티를 입히거나 고간 부분에 가리개(...)를 씌우곤 한다. 오보로 무라마사의 주인공 모모히메 피규어의 경우 팬티를 착용한 모습으로 나왔다. 그래도 캐릭터나 제조사에 따라서는 노팬티를 구현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아래에 설명하는 사키 -Saki-의 일부 캐릭터가 그러한 경우. 다만 설정상으로 노팬티가 아니지만 속옷 부분의 착탈이 가능하거나 파츠를 교체하는 방법으로 노팬티를 구현하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은 고간 부분을 민둥산(...)으로 표현하지만 일부 피규어 제조사 한정으로 자세히 묘사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


6. 노팬티 속성 작품[편집]


등장인물 전원이 노팬티다. 스핀오프인 사키 아치가편도 마찬가지. 애초에 사키의 세계관엔 아예 속옷이란 물건이 없는 것 같기도 하다. 치마 아래로 엉덩이가 그대로 드러난다거나 캐릭터들이 옷을 갈아입기 위해 치마를 벗을 때 아무것도 입지 않음을 나타내는 구도가 제법 많이 등장하며, 애초에 등장인물들이 팬티나 브래지어를 입거나 구입하거나 하는 등의 간접적인 묘사 조차도 없다. 그 중에선 상의만 벗으면 아주 위험한 X도 있긴 있다.사실 가 더 위험하다 팬티와 마찬가지로 브래지어가 그려져야 할 부분에서도 그리지 않고 넘어간다.
사키에서 더 괴이한 부분은 앵글상 팬티 혹은 노팬티가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 분명한 부분임에도 그것을 보는 주변인물들이 그런 노출에 대해 전혀 무반응이라는 점. 마치 벌거숭이 임금님을 보는 듯한 묘사이다.
원작자의 언급에 따르면 일단 공식작에선 팬티를 그리지 않도록 하고 있지만 사실은 팬티를 입든 안 입든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쿠니히로 하지메아타라시 아코를 제외한 사키 캐릭터 피규어들이 멀쩡히 팬티를 입은 채로 나오는건 그런 이유다. '중요 설정'이라곤 생각하지 않는 다는 얘기. 그리고 방금 언급한 두 캐릭터는 공식 노팬티라는 얘기 참고로 저 둘의 피규어에는 피규어와 같은 스케일의 반창고가 동봉되어 있다. 물론 용도는...
결론적으로 따지자면 아네타이 토요네는 노팬티 + 팬티스타킹인 셈이다.
  • 사립 입지않는 학원[9]
무려 교칙이 "팬티를 입지 않는 것"이다. 그 이유는 팬티를 입지 않으면 행동을 조심스럽게 하게 돼서 품위있는 여성이 될 수 있다고...
그런데 해당 학교는 남녀공학이며, 당연히 남자도 입지 않는다. 작중 남학생의 말에 따르면, 여학생의 경우가 더 위험할 것 같지만 사실은 남학생이 더 위험하다고 한다. 이 교칙은 신임 학생회장이 만든 것인데, 운동부 학생들이 항의하자 노팬티 상태로 테니스를 치면서 한 번도 노출되지 않는 위엄을 보여준다. 한편, 교칙 준수 여부를 위해 풍기위원이 매번 검사를 하고 있는데, 검사 방법은 치마를 들췄다 내리는 것. 남자는? 바지를 내렸다 올리는 것 아닐까
내용 중에는 노브라만이 등장했지만, 표지 일러스트는 죄다 노팬티 상태.
팬티는 전투시에 팬티를 벗고 싸우기 때문이다.[10] 그리고 후반에 악마 자매와 싸울 때 스타킹도 자기 팬티를 벗고 팬티에게 넘겨주니 이 처자도 포함.
주연인 토우하라 아스하부터 팬티를 잘 안 입으려 하고 다른 아가씨들도 가끔 팬티 입는 걸 깜빡한다.


7. 노팬티 속성 캐릭터[편집]


단순히 의심이 가는 캐릭터는 적지 않는다. 확정이라면 어쩔 수 없다. 아예 옷을 안 입는 경우, 다리가 없는 경우는 제외.
  •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 블루벨[11]
  • 감옥학원 - 시라키 메이코[12]
  •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 쇼토쿠 태자
  • 고블린 슬레이어 - 검의 처녀[13], 엘프 궁수[14]
  • 골때리는 연극부 - 초코선생
  • 곰돌이 푸 -
  • 괴짜가족 - 하나마루키(동배만), 오오사와기 코테츠(변태지)[15]
  • 귀축안경 - Mr.R
  • 그 여름에서 기다릴게 - 키타하라 미오
  • 그린 엘리펀트 - 대위, 아우.
  • 나루타루 - 쿠리 마미코
  • 나이트런 - 프레이 마이어
  • 난다 난다 니얀다 - 미미[16]
  • 날아라 슈퍼보드 - 마녀
  •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 - 나츠카와 마스즈 [17]
  • 네모바지 스폰지밥 - 징징이[18]
  • 니들리스 - 아르카 실트
  • 단간론파 어나더 -또 하나의 절망학원- - 이라나미 사츠키
  • 더 킹 오브 파이터즈('96~'98) - 죠 히가시
  • 던전 앤 파이터 - 아슈타르테[19], 비탈라[20]
  • 데스티니 차일드 - 바리, 헤스티아, 이둔
  • 데드엔드 99% - 고냥이
  • 라스트오리진 - 질주하는 아탈란테, 바바리아나, 스카디, 프레스터 요안나[21], 코헤이 교단 소속(아자젤, 베로니카, 사라카엘, 엔젤, 라미엘)
  • 럭키짱 - 지대호
  • 롯테의 장난감 - 토우하라 아스하, 잉그리드 소르베이크 소르그림스
  • 리그 오브 레전드 - 대다수의 동식물 챔피언들, 바루스, 비주얼 업데이트 이전의 시비르, 아트록스, 검투사 드레이븐 막대사탕 미스 포츈(리그 오브 레전드)
  • 마기(만화) - 등장인물 전원[22]
  • 메탈슬러그 시리즈 - 에리 카사모토, 피오 제르미, 나디아 커셀[23]
  • 마사무네의 리벤지 - 후지노미야 네코
  • 마이오토메 - 나츠키 크루거
  • 마이히메 - 쿠가 나츠키
  •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스트라이크 프론티어 - 샤론 에임[24]
  • 마법선생 네기마 - 카구라자카 아스나[25]
  • 마법소녀 아이 - 히에 하루미
평소 때는 아니고 H신 한정. 한데 게임판을 보면 하루미 선생이 검열삭제를 하는 CG를 보면 항상 윗옷 티셔츠는 입은 상태에서 노팬티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 만화가씨랑 어시스턴트씨랑 - 미나노 마토메
  • 발드 뷸렛 리벨리온 - 세르게이 커크랜드 & 레베카 플루셴코 & 페이 마리니나
  • 벌레공주님 - 레코
  • 벽람항로 - 셰필드[26], 류호[27], 프린츠 하인리히[28], 하나즈키
  • 붕괴3rd - 여와, 복희, 악의 꽃 쿠로냐, 새달이, 브라우니[29]
  • 블러드 래드 - 하이드라 벨
  • 사립 입지 않는 학원 - 하카나이 학원 학생들
  • 사서와 가위와 몽당연필 - 피프 데그리스[30]
  •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 하세 칸나
  • 사키 -Saki- - 작중 모든 여캐들
  • 신이 말하는 대로 - 나츠카와 메구
  • 소녀전선 - 수오미[31], MP-443(소녀전선), G11(소녀전선)[신년스킨에서] DP-12(소녀전선) [32], 류 소총(소녀전선)
  • 소닉 붐 시리즈 TVA - 스틱스 더 배저, 에이미 로즈[33]
  •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 - 타나카 간다무
  • 스타크래프트 2 - 사신[34]
  • 스파르타쿠스 : 저주받은 자들의 전쟁 - 티베리우스 리키니우스 크라수스
  • 쓰리몬 - 오가타 아이리
  • 아르카나 하트 - 파라세 루시아
  • 아마가미 - 나나사키 아이[35]
  • 엉망진창 테크닉 - 아베 타카카즈
  • 야마다와 7명의 마녀 - 사이온지 리카
OVA에서는 줄창 이걸로 치마 뒤집히는 개그씬만 찍어댄다. 바람을 부르는 소녀
팬티를 벗고 킬러 일을 하면 명중률이 오른다는 이상한 징크스가 있다. 여담으로 킬러 일을 가르친 사부조차 왜 이러는지는 치나츠가 비밀로 함구해서 말 그대로 죽을 때까지도 모른다.
  • 우라라 미로첩 - 치야[36]
  • 원신 - 노엘[37]
  • 원펀맨 - 전율의 타츠마키[38], 괴인공주 초S, 무희 플라즈마
  • 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 - 권영빈#
  • 이누야샤 - 전국시대 인물들 전원. 전국시대 시절 당시 일본에는 팬티가 없었다. 따라서 현대 인물은 제외.
  • 이코노클라스트! - 멜리니 코드란, 펠테아 인페라스를 비롯한 희무녀 전원.
가터벨트를 통해 희무녀복과 사이 하이 삭스를 연결시켜주고 있지만, 일러스트를 보면 팬티를 입고 있지 않다.
팬티 대신 반창고를 붙였다.
애니메이션판 한정. 팬티가 보여야 정상인 자세나 각도에서도 보이지 않으며, 원작 라노벨 일러스트에서 팬티가 나온 장면에서도 팬티가 나오지 않는다. 다른 캐릭터들 역시 동일하나 아쿠아의 치마가 유독 짧아서 이런 현상을 제일 자주 보인다. 사실 이러한 연출은 어느 정도는 의도된 것으로서, 애니메이션판에서는 판치라가 없는 작품을 지향했기 때문에 노팬티가 된 것이라고 한다.뭔데 그게!
이쪽은 아쿠아와 다르게 쉬는 날 한정으로 팬티를 입지 않는다.
기모노를 입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사실상 앞뒤로 천을 붙인수준의 옷을 입고있는데, 고정용 끈을 빼면 양 옆이 완전히 비었지만 골반의 안쪽 선까지 드러나는 자세를 취해도 아무리봐도 팬티가 보이지 않는다. 옆가슴까지 보이니 노브라인 것은 덤.
  • 엘소드 - 아이샤[39]
  • 일곱 개의 대죄 - 엘레인(일곱 개의 대죄)
  • 재배소년 - 염라(레어 버전), 홍백
  • 제로의 사역마 - 시에스타
평민이라 팬티 살 돈이 없어서... 엄밀히 말하자면 제로의 사역마 세계관에서 우리가 아는 속옷귀족들이 주로 입으며 서민들은 속바지를 입는다.
넨도로이드가 노팬티로 나왔다.
2기 중반부터는 아레인이 준 나뭇잎(…)으로 된 T팬티를 입게 된다.
원래 모든 몹이 거의 벗고 있지만 이 스토커는 이벤트 스킨이 씌워지면 몰라보게 예뻐진다. 게다가 치마도 입는데 이하 생략...
  • 타임 걸 - 키리시마 레이카 - 게임오버시 한정. 전투중 게임오버 상황에서 상대의 칼공격에 권총벨트가 잘리고 팬티가 찢어저셔 노팬티 상태가 되고 레이카가 부끄러워서 양다리를 모아서 가리는 장면이다.
  • 포켓몬스터 SPECIAL - 사파이어[40]
  •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 - 아나키 팬티[41], 아나키 스타킹[42], 스캔티 데이먼[43]
  • 하야테처럼! - 사기노미야 이스미
늘 기모노만 입고 다니는 것이 원인. 딱 한 번 일반 미니스커트를 입은 적이 있는데 이때는 입었을 것이다.
단, 이 만화 특성상 실제로 확인할 수는 없다. 단지 주변에서 (혹은 자기 입으로) 그렇다는 언급만 나올 뿐. 대신 정조대를 차고 다니는 경우가 1기에서는 많았지만 2기에서는 아예 몇몇 상식인을 제외하고는 죄다 직접 확인해보고 안다.
미션 1에서 노팬티를 인증했다.
복장을 보면 옆구리가 노출되는 복장인데, 잘 보면 팬티를 입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 Fate 시리즈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판도라
  • 아랑전설 시리즈, KOF 시리즈 - 시라누이 마이[44]
  • TAKE ON ME - 츠다 토모노리, 오오노 히카리, 에나츠 료코, 타츠가와 코우이치[45]


7.1. 작붕으로 노팬티가 된 경우[편집]


  • 다오 배찌 붐힐 대소동 - 마리드[46]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사쿠라 쿄코
  • 메이플스토리 - 시그너스
라이징 스타 영상을 자세히 보면 팬티를 안 입은 것이 보인다.
그래픽의 한계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 배경에서 바지와 피부의 색깔이 같다. #
  • 아기공룡 둘리 - 고철수[47]
  • 원피스 - 나미(원피스)
  • 저, 트윈 테일이 됩니다 - 츠베 아이카, 신도 에리나
둘 다 작붕의 정점을 찍었던 9화에서 하의가 사라졌다.
점프할 때 확인할 수 있다.
41화에서 작화 미스로 노팬티가 되었다. #


7.2. 일시적으로 노팬티가 되는 캐릭터[편집]


  • 나와 호랑이님 - 치이: 라노벨 2권 코믹스 33화에서 랑이의 호통에 팬티에 쉬야를 해버리며 가절하고 이후 오줌을 누어 젖은 팬티와 옷이 벗겨져 티셔츠 하나만 입혀진 채 깨어나 성훈을 공격하려다 다리를 들어올려 아랫도리를 전부 보여준 이후에야 팬티가 없다는 걸 알아채 급히 가리고 어째서 팬티가 없는지 묻다 성훈이 치이가 팬티에 소변을 본 걸 말해줘 창피한 나머지 다시 공격하려 한다.
  • 방구석의 인어아가씨 - 명아연: 애초에 평소에 하반신이 물고기 꼬리인 인어이지만 종종 사람의 다리 형태로 돌아올 때가 있다. 당연하지만 인어 형태일 때 속옷을 입을 리가 없으니 사람 다리로 돌아오면...
  • 입어주세요, 타카미네 양 - 타카미네: 속옷을[48] 벗으면 속옷이 사라지고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타카미네의 생가슴을 본 사람 빼고 모두 기억까지 리셋한다. 이걸로 교실 한가운데서 팬티를 벗거나 아이들 앞에서 치마를 걷어 올리고 팬티를 벗거나 노팬티 상태로 엉덩이를 들고 자전거를 타는 등 온갖 기행을 볼인다.
  • 콥스파티 시리즈 - 모치다 유카: 애니판에서 오줌을 지려서 팬티를 벗어 서랍에 숨기고 코믹스 블러드 커버드에선 오줌을 지려버리다 구출되어 33화에서 오줌을 싼 팬티를 벗어서 버리고 갔다가 36화에서 나오미의 치마가 뒤집여져 엉덩이와 팬티를 보고 사다리를 타려 하다 뒤늦게 노팬티인 걸 생각하고 엉덩이가 보여질까봐 오빠를 먼저 올려보낸다. 무스메에서도 오줌을 지려서 팬티를 벗고 오줌을 닦으며 뒤처리를 하다 귀신에게 공격받고 도망치면서 팬티를 버라고 간다. 이후 8화에서 벽에 끼게 되는데 치마가 완전히 뒤집어져 맨엉덩이를 오빠에게 전부 보여져버린다.
  • 에이머 - 쉴케: 2-58화에서 옷을 찢으며 알몸이 돼서 64화에서 알몸으로 배에 오른 후 옷을 입는다. 2-102화에선 산타가 팬티가 없어서 팬티를 사러 가는데 노팬티에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간다
  • 여자 초등학생 시작했습니다P! - 등장인물 대다수: 로리 이외 캐릭터는 19화에서 용변을 누던 도중에 팬티를 도둑맞은 후 용변을 다 본 후 팬티를 올리려다 팬티가 없는 걸 보고 팬티 안입고 왔다고 생각해 엉덩이만 가리는 미니 스커트에 노팬티 상태로 간다.
  • 에어기어 - 279화에서 샬롯이 치마를 걷어올려 자신의 성기를 보여주며 엄청난 코끼리라고 말하며 남자임을 밝히고 이후 282화에서 지레에 알이 찍히고 뭉개져 얼굴이 빨개진 채 성기를 쥐며 웅크린다. 303화에서 과거 회상을 보면 팬티를 입고있어 그날만 팬티를 인입고 나온것으로 보인다. 295화에서 여자가 추락하는 요시토을 구해주기 위해 알몸에 옷하나만 입고 나온다. 이후 전투에서도 맨엉덩이를 노출하고 공격을 받아 옷이 가슴 아래 대부분이 찢어져 구해질때 지퍼부분이 성기를 겨우 가린다.
  • 하늘의 유실물 - 미츠키 소하라, 사츠키타네 미카코, 카자네 히요리: 원작 3화, 애니메이션 2화, 극장판 초반부에 해당하는 에피소드에서 이카로스가 토모키에게 준 카드가 발동되면서 소하라가 먼저 노팬티가 되고, 난처해하는 토모키의 말을 이카로스가 잘못 이해하는 바람에 반경 100m의 여학생들의 속옷, 속바지까지 전부 날아가버려 사실상 소라미 마을 여학생 전체가 이 에피소드 때 노팬티가 되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게 전설의 팬티 유성군.


8. 노팬티 속성 실존 인물[편집]


드라마나 영화상에서의 연기나 외국 프로에서의 사례 포함.
  • 여성
    •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 속옷 입는 걸 싫어한다고 언론에 고백했다. SHOWBIZ
    • 리사 로저스
    • 불량주부 (공식 홈페이지) - 최미나(신애라)
    • 원초적 본능 - 샤론 스톤[49]
    • 정인영(방송인)
    •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 - 백진희[50]
    • BJ 짱짱걸 - 팝콘TV의 유명 BJ '문고리녀' 로 유명하다.
    • 모치다 료코 - 일본의 AV배우. Final Pinky 剃毛 라는 작품에서 학교 체육복 하복상의만 입고 두 편의 작품을 찍었다.
  • 남성
    • 윤창중
    • 탁재훈
    • 추성훈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스스로 밝혔다. 운동하는 사람들은 많은 수가 노팬티라고 한다. 특히 추성훈은 유도 선수 출신이기도 하고.
    • 이강돈 - 선수시절에 노팬티로 출전했을 때마다 희한하게도 장타력이 좋았었다는 징크스가 있었다.
    • 김원식 - 집에 있을 때 노팬티로 다닌다고 한다. [51]
    • 황룡갑 - 밖에서 노팬티로 다닌다.
    • 두치와뿌꾸 - 방송할 때 노팬티로 한다고 한다.
    • 정덱 - 생방에서 파피 플레이타임을 하는데 시청자가 팬티 6장 필요하다고 하자 노팬티라서 괜찮다는 어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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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모노줄에 일본어로 적혀 있다.[2] 바지 한벌이 pant 가 아니라 pants 인것과 마찬가지.[3] 형태에 따라 Boxers나 briefs 라 칭한다.[4] 엄밀하게 따지자면 '속치마' 가 있지만 이걸 팬티 대신으로 보긴 뭐하니... 훈도시를 생각할 수도 있지만 훈도시는 남성용 속옷으로 분류된다.[5] 같은 동작을 적의 도발에 사용하는 캐릭터도 있다.[6] 대련에서 공격할 때 빠르게 한 발짝 뛰면서 쳐야 하기 때문에 가랑이를 쫙 벌릴 때가 많다.[7] 이는 엄정화가 9집 활동을 할 당시 레오타드와 팬티스타킹을 입고 무대에 올랐는데 이것이 나중에 걸그룹들에게 유행된 것과 비슷하다.[8] 여성의 경우 freebuffing이란 표현이 있긴 한데... 좀 민망한 의미라서 잘 쓰이지 않는 표현이다. 원래 buffing은 가죽 무두질을 뜻한다.[9] 목소리로 일하자!의 작가인 콘노 아즈레의 작품으로, 국내에는 정발되지 않았다.[10] 팬티를 무기로 쓴다![11] 이쪽은 아예 속옷 뿐 아니라 의복을 전혀 걸치지 않는다.[12] 문고리에 T팬티가 찢어지고 나서 새 팬티를 입지 않고 아예 벗은 채로 활동했다.[13] 일러스트로 드러난 복장에서 속옷이 보이지가 않는다.[14] 작중에서 속옷이란 게 필요하냐고 물은 걸로 보아 속옷을 입지 않는 것이 분명하다.[15] 언제나!원조 괴짜가족 20화에서 아기 때부터 쭉 노팬티였음을 인증했다. 허나 옷을 제대로 입고 나온 괴짜가족 때는 입고 다녔는지는 불명.[16] 몸 색이 팬티색과 같은 흰색이라 오해받기도 한다.[17] 피규어에선 수위 조절을 위해 엉덩이골과 성기를 가리는 검은색 마에바리 혹은 T팬티를 입고 있다.[18] 사실 하의실종에 가까우며 일부 에피소드를 보면 팬티를 입고 있는 에피소드가 있다.[19] 구 일러스트가 아무리 봐도 안 입은 것 같다.[20] 일러스트의 드레스의 구멍 뚫린 부분을 자세히 보면 안 입은 것처럼 보인다.[21] 미검열 중파를 보면 팬티를 안 입었다[22] 아래의 이누야샤와 마찬가지로 배경이 되는 시대에 속옷이 없었다.[23] 셋 아가씨 모두 주머니가 뚫려있고 살만 보이는 걸 보면 노팬티다.[24] H신에서 군용런닝은 그대로 입고 밑에만 다벗은 하반신 누드 차림으로 올라탄다.[25] 다만 이쪽은 본의 아니게 그리 된 케이스로 페이트 아베룬쿠스의 마법에 당해서 옷이 돌이 되어 바스러질 때 팬티까지 돌이 돼서 바스러졌다고 한다.[26] 설정상 기동력을 올리기위해 안 입는다고 한다.[27] 일러스터 Tony가 안 입었다고 언급하였다.[28] 일러스트레이터 Dishwasher1910 공인.#[29] 술집 서빙차림이 엉덩이만 겨우 가리는 미니스커트에 노팬티라는 상당한 구성이다.[30] 표지에서도 노팬티이고 실제 작중으로도 팬티를 입지 않고 있다.[31] 아무리봐도 비검열 버전의 중상이 안 입은거로 보인다. 치마가 들쳐져 엉덩이가 다 까져 있지만 팬티 끈이 보이지 않는다. 중파버젼의 피규어도 팬티가 없이 엉덩이가 다 까져 있고 성기는 천조각 하나로 가려져있다. 수영복 스킨도 중상은 팬티의 끈이 풀려 벗겨져 엉덩이가 다 보인다.[신년스킨에서] 중상시 골반Y라인까지 노출되어 있지만 팬티는 안 입고 있다.[32] 중상시 입고있던 팬티를 벗었는지 끈팬티라 벗겨졌는지 엉덩이가 훤히 노출되어 있다.[33] 스틱스는 2화, 에이미는 16화에서 확인되었다. 단 에이미의 경우 메인 시리즈에서는 제대로 흰 속옷을 입고 있다. 그 대신 메인 시리즈에서는 노브라[34] 영문판 대사 중 'I'm going commando.'라는 대사가 있는데, 'go commando'는 속어로 옷 안에 속옷 하의를 입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도 해병 등 강화복을 착용하는 보병들은 강화복에 배변 처리 시스템이 있어서 옷을 입지 않고 강화복을 착용한다고 한다.[35] 팬티 대신 선수용 수영복을 입고 있다.[36] 초반 한정. 이후로는 제대로 속옷을 입고 있다고 한다.[37] 모델링이 평상시에는 안 보이나 물에 들어가면 보인다.# [38] 애니메이션 한정. 원작에서는 흰 팬티를 입었다고 대놓고 나오기도 하고, 킹이 인증을 하기도 한다. 리메이크에서도 팬티를 입었다고 언급된다. 최근 리메이크판을 보면 그냥 안 입었다[39] 인게임 내에서는 팬티를 입고 있고 하의실종이라 팬티노출도 자주 되지만 만화에서의 표현을 보면 엉덩이와 엉덩이골과 엉밑살까지 훤히 노출되어 세계관 내에서는 팬티를 안입고다니는 듯 하다.#[40] 적어도 RS 스토리 시점에선 확실하다.[41] 백 레이스를 들고 있을 때만.[42] 팬티가 쌍권총을 쓸 때만.[43] 스캔티가 마계병기를 들 때만.[44] 정확히는 레오타드형 닌자복이다.[45] 검열삭제 시 한정.[46] 10번째 한정. 그러나 10화 막바지 부분에서는 까만 팬티가 노출된 것이 확인된다.[47] 1987년 KBS판 6화에서 마녀의 개에게 물릴 때 작붕이 확인된다.[48] 니플 패치 등 일단 가릴 수 있으면 모두 포함된다.[49] 취조실 장면은 이 분야(?)의 레전드.[50]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에서 박하선의 집에 얹혀 살고 있다가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는 와중에 안내상이 땅굴을 파느라 드릴로 파고 올라가는데 엉덩이 근육이 뚫리는 굴욕을 받는다(…). 그래서 한동안 제대로 걷지도 못했으며 모자이크로만 간단히 처리한 채 엉덩이 노출신이 있던 적도 있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 이후는 웃는 얼굴 아이콘으로 큼지막하게 가리게 된다.[51] 때문에 음뫄 핫소스김선응은 본인의 닌텐도가 김원식의 맨사타구니에 오염되는 수난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