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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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수

파일:몸값_캐릭터 포스터 형수.jpg

배우: 진선규
출생

직업
경찰
소속
강원춘천중부경찰서 강력반
계급
경위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드라마 《몸값》의 등장인물.

몸값을 흥정하던 중 뜻밖의 위기에 휘말리는 남자. 갑작스러운 대지진으로 구사일생하지만, 무너진 건물에 갇힌 후 또다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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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중 박주영과 일시적 동맹 관계를 맺으며 춘천중부경찰서 형사라는 거짓말을 하게 된다. 이후 다른 직원들도 형사 대접을 해준다.

  • 허당이지만 대충 1인분은 하는 캐릭터로 그려진다. 작품 내내 박주영과 서로 속고 속인다. 다른 장기구매자들에게는 자신이 잠입한 형사이며, 박주영은 자신이 심어둔 언더커버였다고 둘러댄다. 특활비를 1억 5,000만 원이나 썼다고 주영과 티키타카 한다.

  • 고극렬과 자꾸 엮인다. 고극렬에게 장기 매매 제안을 수락하라는 협박을 당하는데, 그것을 수락할지 말지 가지고 고민하는 법알못의 모습을 보여준다. 칼 들고 협박의 기수에 이른 고극렬이 구두로 반사회적 계약을 체결하라고 하는데, 마치 자신이 이를 수락하면 그 내용대로 유효가 될 것처럼 이해가지 않는 행동을 보인다.

  • 마지막화인 6화에서 그려진 수중 탈출 직후, 실제로는 경찰공무원 학원 서무였다는 것이 박주영의 말을 통해서 드러났다. 휴대폰에 백도어를 심어 놓았다고 한다. 위조된 경찰 신분증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와 다소 빈 구멍이 많았던 이유가 설명되는 순간. 따지고보면 권총사격은 박주영이 거의 존윅 처럼 화려하게 보여주고, 노형수는 권총 보고 감탄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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