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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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피해
3. 실제로 있었던 일
3.1. 한국
3.1.1. 정치인
3.1.2. 비정치인
3.2. 미국
3.3. 영국
3.4. 프랑스
3.5. 호주
3.6. 일본
3.7. 기타
3.8. 누명이 의심되는 사건
4. 창작물에서는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누명( / false accusation[1])는 사실이 아닌 일로 이름을 더럽히는 억울한 평판이다. 사람의 관계를 틀어지게 만들기 위해 한 사람의 개인적, 사회적 평판을 몰아가는 행위. 선량한 타인을 해코지하기 위해 이간질하고 따돌림시키며 파벌에서 배척하려고 일부러 행해지기도 한다.

기독교뿐만 아니라 불교, 이슬람, 힌두교, 한국 신화에서도 거짓 증언으로 타인을 모함하거나 누명을 씌우는 것을 살인보다 더 큰 죄로 여겼다. 자유분방한 그리스 신화에서조차 고의적으로 타인을 모함하거나 누명 씌운 자들은 그리 좋은 결말을 맞이하지 못했다. 그만큼 누명에 대한 통상의 사회적 인식이 좋지않음을 알수있다.

흔히 억울한 누명이라고 말하는데, 위의 정의에서 보듯이 뜻이 중복되므로 그냥 누명이라고 하는 게 옳다.

2. 피해[편집]


인간은 항상 실수하는 생명체며 이는 옛날부터 있던 사법체계에서도 생긴다. 범죄 조사시 인간이 갖고있는 편견, 오해, 실수, 거짓 증언, 모함 등으로 억울한 피해자가 생겼고 그중에선 정치적이익, 사회적이익, 경제적 이익 등을 위해서 악의적으로 상대방을 범죄자로 만들는 경우는 지금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당연히 이러한 누명으로 생긴 피해는 상상을 초월한다. 누명이 어지간한 흉악범죄 못지 않은 중범죄인 이유다.

일단 누명을 쓰게 되면 말그대로 끝장난다. 졸지에 하지도 않은 죄로 범죄자라는 낙인이 찍히게 되면 정신적 고통 및 사회적, 경제적 피해가 막대하며 나중에 알리바이가 밝혀지거나 진범이 잡혀 결백이 입증되어도 이미 피해자는 사회와 주변인들로부터 장기간, 또는 평생 따가운 눈초리에 시달리는 형편인데, 하물며 감옥에서 몇 년 수준이 아닌 수십년이나 사형으로 끝나면 결백이 밝혀져도 누명 쓴 피해자의 인생이나 생명은 되돌릴 수 없으며 피해자 뿐만 아니라 피해자 가족들도 범죄자 가족으로 낙인이 찍혀 고생한다는 기사는 인터넷에 검색하면 수두룩하다.

물론 나라에서 누명 쓴 사람의 결백을 알리고 보상도 해주기는 하나, 그렇다고 해서 억울하게 망가진 인생을 완전히 보상해준다고 말하기 힘들다. 그래서 현재 많은 국민들의 비판 속에도 사법부는 유죄추정의 원칙, 국민정서법, 판사 가족이 당했다면을 비판하고 무죄추정의 원칙변호사 그리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체계적이고 과학적 수사를 통해 객관성을 갖추고자 노력한다. 사적제재를 금지하는 이유 중 하나도 무고한 사람을 범죄자로 착각하거나 몰아가 벌하는 것을 통제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고의로 지갑을 길바닥에 흘리고 줍는 사람이 선행을 베풀려다가 범죄자의 악행으로 돈이 모자르다고 거짓말들을 하거나 고의로 누명을 쓰게 만드는 경우들도 있다. 절대로 떨어진 지갑은 함부로 줍지도 말고 그냥 놔두는게 더 좋다.

말 그대로 법원의 판결에 따라서 억울한 피해자가 발생하고 억울한 피해자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범죄 피해자들의 억울함도 해소가 안되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특히 인권 수준이 많이 향상된 지금도 행정편의나 성과를 위해 경찰, 검사 쪽에서 제대로 된 증거도 없이 증거조작 혹은 진범에게 뇌물로 매수되어 무고한 사람을 감옥에 집어넣었다가 무죄로 밝혀져 담당경찰이 처벌이 두려워 자살하는 사건도 있었으며 국민정서 눈치보다가 처벌되었다가 무죄판결 받은 사건도 있는 만큼 지속적인 제도보안과 국민의식 성숙이 요구된다.

인터넷 커뮤니티SNS에선 누명이 쉽게 일어나는 반면 억울함을 소명하기 어렵다. 유명인이나 왠만한 일이 아니면 단순 말싸움에서 모욕죄, 명예훼손 정도로 끝나는데 사소한 말싸움이 대부분이다 보니 네티즌들이 문제 의식을 느끼면서도 누명이 많은지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를 악용하는 네티즌은 의외로 많으며 단지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사고와 논란을 일으킨 경우가 적어서 눈에 안 띤다. 아카이브로 잘못 박제하면 거의 영구적인 누명이 될 수 있다. 유명인이나 정치인보다 덜하지만 영향력이 높은 어용 네티즌이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를 누명에 악용하는 상황에서, 피해자가 억울함을 소명해 무죄추정의 원칙에 근거해 증거를 찾으려면 오프라인 탐문이 아니라 컴퓨터와 온라인 공간에 들어가서 데이터를 수집해 타임라인을 정리해야 한다. 빽이 있는 악성 유명인과 고독한 피해자의 소송전이므로 회유를 빙자한 강압이 있을 수 있다.


3. 실제로 있었던 일[편집]



3.1. 한국[편집]



3.1.1. 정치인[편집]




3.1.2. 비정치인[편집]




3.2. 미국[편집]


  • 이한탁 사건: 1989년에 재미교포 이한탁이 정신병을 앓던 딸을 방화 살해했다는 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는데, 증거가 부족[4]하고 담당 변호사가 노골적으로 비협조하는 등의 행태 때문에 본인도 억울함을 호소하고, 미국 변호사계도 적극 지원했다. 결국 2014년, 재판이 부당했다는 점을 들어 석방 명령이 내려지고, 2015년 8월 20일에 검찰이 제기한 항소도 기각되어 완전히 석방되었다. 다만 무죄를 완전히 인정받으려면[5] 다시 소송을 제기해야 한다.
후일 조사 결과 이 사건에 범인은 아예 있지도 않았다. 화재의 원인은 전기 합선이었으며, 이한탁의 딸은 샤워를 마치고 나오던 중 화재로 녹은 천장에서 떨어진 고온의 재를 얼굴에 그대로 뒤집어쓰고 현장에서 즉사했다고 한다. 즉 살인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단순 사고사였을 뿐이다.

  • 웨스트 멤피스 쓰리 사건: 해당 문서로. 미 아칸소주 검찰과 경찰의 무능, 여론몰이 등의 결과 무고한 사람[6]을 감옥에 집어넣고 18년을 가둬둔 것은 물론, 진범을 잡을 기회까지 놓쳐버렸다.

  • 카타리나 브로우 살인사건: 컨빅션 문서로. 경찰의 강압수사 및 여론몰이, 빨리 사건을 해결하라는 상부의 압박, 범인으로 몰린 사람이 죄를 뒤집어씌우기 쉬운, 사회 하류계층에 위치하고 평소 평판이 좋지 않았으며, 그래서 특별히 그를 위해 싸워줄 사람이 없는 점 등이 비슷하다. 동생의 노력으로 위의 사건과 달리 무죄가 인정되었지만, 6개월 만에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다만 진범이 잡히지 않고 있는 것은 비슷하다.

  • 에마 크랩서 살인 사건: 1977년, 당시 18세의 듀이 보젤리는, 빙고게임을 즐기고 귀가 중인 에마 크랩서(Emma Crapser)라는 92세 노인을 전깃줄에 묶어 구타한 후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1983년에 첫 재판을 받고 싱싱 교도소에 수감됐다. 20살 때부터 저지르지도 않은 살인을 저지른 혐의로 줄곧 수감생활을 해야만 했던 보젤라는 끊임없이 무죄를 주장했지만, 법원은 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당시 검찰이 보젤라를 살인 혐의로 기소한 것은 전적으로 두 사람의 증언 때문이었는데, 이들은 범죄 전과를 가지고 있었고, 증언 내용도 수시로 바뀌었다. 게다가 살인 현장에서는 보젤라의 혐의를 입증할 어떤 증거도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었다. 무죄 입증이 어려웠던 보젤라는, 2007년에 잘못된 기소로 고통 받는 이들을 무료로 도와주는 ‘이노센스 프로젝트(Innocence Project)'를 이용했고, 윌러해일(WilmerHale) 로펌 변호사들의 도움으로, 2009년 10월 28일 수요일에 무죄 판결을 받고, 26년간의 수감생활을 끝낼 수 있었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도 《익스트림 서프라이즈》에서 다뤘다.

  • 스티븐 에이버리 사건: 위스콘신주 매니토웍 카운티에서 발생한 사건. 성폭행 미수로 실형을 받은 용의자 스티븐 에이버린이 간신히 무죄를 증명해 출소한 뒤 보안관이 우리 집안을 싫어해서 증거를 조작해 날 범인으로 몰아갔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걸었지만, 스티븐은 얼마 뒤에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다시 잡혀갔고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현재 복역 중으로, 무죄를 증명하여 풀려난 사람이 다시 잡혀가서 다시 무죄를 주장한다는 점에서 여론의 이목을 끌어 다큐멘터리가 제작되었다.


  • 파인우드 소녀 살인사건: 1944년 3월 23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파인우드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11살 베티 비니커와 7살 메리 텐즈가 살해되었는데[7] 이 사건의 범인으로 14살 흑인 소년 조지 스티니가 지목되어 결국 사형선고를 받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그러나 이 사건은 2013년 10월 재심을 거쳐 사형선고를 내린 재판의 무효선고를 받았으나 조지 스티니는 이미 70년 전에 사형당한 뒤였다. 진범의 정확한 신상은 가족의 요청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8] 사람은 데즈카 오사무의 만화 블랙잭에서 이 일화를 모티브로 한 에피소드가 나온다.[9] 현재 조지 스티니의 묘비에는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의해 부정적으로 유죄판결을 받고 불법적으로 사형에 처해졌다'는 내용의 묘비명이 적혀있다.

  • 칼리프 브라우더 자살사건: 미국의 검사와 경찰이 가난한 유색인종에게 마음만 먹으면 얼마나 끔찍한 짓을 저지를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건. 피해자는 다행히 사형이나 수십년 징역까지는 가지 않고 3년 만에 풀려났지만, 정신적 후유증으로 얼마 못 가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문서를 보면 이게 정말 미국에서 벌어진 일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그런데 원래 미국에서는 1960년대 민권운동이전에는 유색인종에게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했지만, 제일 큰 문제가 되는 것은 본 사건이 2010년대에 일어났다는 것이다. 50여 년 전에나 일어날 법한 일이!


  • 패트리샤 스털링즈 사건: 1989년 9월 7일, 세인트루이스에서 일어난 사건. 아이가 희귀유전질환으로 단순 병사한 것뿐인데, 뚜렷한 동기나 물적 증거도 없이 어머니가 자녀 살해범으로 몰려 억울하게 기소, 종신형을 선고받은 사건이다. 전문가와 과학자들의 노력으로 과학적 물증이 밝혀 무죄로 풀려났지만 당사자들의 이후 인생에는 큰 상처를 남겼다.

  • 루빈 카터 살인 누명 사건 - 1966년 미국 흑인 복서 루빈 카터가 술집에서 3명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지만, 인종차별로 인해 누명을 썼다는 의혹이 커지며 각지에서 구명 운동이 일어났고, 약 20년의 옥살이 끝에 무죄로 판명되어 가석방된 사건. 대표적인 인종차별 사건으로 꼽힌다.








3.3. 영국[편집]


  • 티모시 에반스 사건: 티모시 에반스라는 남자의 아내와 딸이 살해된 사건. 영국 경찰은 이 사건을 가장인 에반스의 소행으로 몰아 자백을 받고 재판에 회부했으며, 결국 사형선고를 받고 얼마 후 집행되었다. 그러나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도 않아, 다른 사건의 살인범으로 붙잡힌 존 크리스티가 사형당하기 전 이 사건도 자기가 저질렀다고 자백하고, 조사 결과 사실로 확인되면서 영국 사회에 충격을 주었다. 사형제도에 대한 여론의 시선이 악화되었고, 결국 영국은 1965년 사형을 폐지해야 했다. 심지어 에반스는 죽은 뒤에도 재심을 하면 이거저거 복잡하다는 이유로 무죄판결을 받지 못하고, 죄를 짓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없는 죄의 사면을 받았다.

  • A6 도로 살인사건: 위의 티모시 에반스 사건과 함께 대표적인 수사 및 사법오류 사건으로 유명했으며, 티모시 에반스 사건 이후 영국을 휩쓸던 사형제 폐지 여론에 불을 붙여 사형제 폐지에 쐐기를 박은 사건이었다. 그러나 반전으로 범인은 사형당한 그 사람이 맞았다. 그래서 취소선이 그어진 것.


3.4. 프랑스[편집]




3.5. 호주[편집]




3.6. 일본[편집]




3.7. 기타[편집]



  • 녜수빈(聂树斌) 사건: 일명 옥수수밭 살인사건으로도 불리우는 중국 역사상 최악의 누명사건으로 불리는 사건. 1994년 중국 허베이성 스자좡시의 한 옥수수밭에서 여성이 살해된채로 발견되었는데 성폭행을 당하고 살해된걸로 드러났다. 스좌장시 공안은 별다른 증거나 근거도 없이 해당 옥수수밭을 자주 오갔던 20살의 녜수빈을 범인으로 붙잡아 기소했고 3개월 뒤인 1995년 3월에 허베이성 중급인민법원은 사형을 선고했다.녜수빈은 항소했으나 4월 허베이성 최고인민법원이 사형을 확정했고 확정판결 이틀만에 총살형에 처해지고 만다. 20년이 지난 2005년 다른 연쇄살인사건으로 붙잡힌 왕수진이 스좌장시 옥수수밭 살인사건도 자신이 저지른것이라 자백하면서 상황이 심각해졌다. 당시 왕수진의 사건을 수사하던 허베이성 공안 정성월은 왕수진의 자백과 여러 증거들을 수집해 녜수빈은 억울하게 죽었고 진범 왕수진을 기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허베이성 공안은 정성월의 주장을 묵살하면서 끝내 왕수진을 기소하면서 녜수빈 사건은 제외해버렸다. 이후 정성월은 상급기관에 이 사건의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으로 언론을 통해 이사건을 널리 알려 전 중국에 반향을 일으켰다. 결국 전 중국의 여론에 굴복한 허베이성 정법위와 검찰, 법원등이 참여하는 기구에서 이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를 진행하였으나 역시나 외압이 작용해 재심절차는 중단되었고 재심을 지지하던 고위층 인사가 경질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2009년에 이르러서는 허베이성 공안이 아직 정년이 남아있던 정성월에게 조기 퇴직을 압박했고 결국 정성월은 공안을 떠나 대형로펌의 법률고문으로 들어가면서도 이 사건의 재조사와 재심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이런 정성월의 지극한 노력이 통했는지 2014년 중국최고인민법원이 이 사건에 대한 재조사를 시작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외압없는 공정한 재심을 위해 허베이성이 아닌 산둥성 고등법원에서 이 사건에 대한 재심을 맡게 되었다. 2016년, 산둥성 고등법원은 녜수빈에게 사형을 선고한 원심이 객관적 증거가 부족하고 범인으로 입증할만한 근거가 불확실하다고 지적하며 녜수빈에게 사형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 예수[10]
  • 라이온 킹/표절 누명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편파판정 논란 - 캐나다플로렌스 브뤼넬 선수가 누명을 쓰게 되어 패널티를 받고 경계선 블록을 던진 중국 선수 판커신은 아무런 페널티가 없었다.


3.8. 누명이 의심되는 사건[편집]



  • 라시 피터슨 살해사건: 2002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임신 8개월 중이던 라시 피터슨이 실종되었고 이후 시간이 지나 라시 피터슨의 사체 일부와 임신 중이던 태아의 유체 일부가 발견된 사건. 경찰은 이 사건의 범인으로 남편 스캇 피터슨을 지목했고 이후 스캇 피터슨은 부인과 부인의 몸속 태아까지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스캇 피터슨이 살해했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없고 구체적으로 어떤 과정을 거쳐서 부인을 살해했는지에 대한 사항이 명백하게 밝혀지지 않은 데다가, 당초 경찰이 주장하던 대로 스캇 피터슨이 부인의 마지막 목격자라는 것과는 달리 남편 스캇이 낚시를 하러 집을 나간 뒤에 라시 피터슨을 목격했다는 동네 주민이 30여 명에 이르는 등 경찰 수사결과와 맞지 않는 모순점들이 나온 상황이다. 스캇 피터슨의 변호인들은 재심청구를 준비 중이며 2018년 중에 재심이 개시될 가능성이 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 트로이 데이비스 사건: 1989년 8월 19일 조지아 주 사마나의 버거킹 주차장에서 경관 마크 엘렌 맥필이 총상을 입고 숨진 사건. 이 사건의 용의자인 트로이 데이비스는 1991년 살인 혐의로 법정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범행에 사용된 총기 등 물적 증거는 아무것도 없었고, 유죄 판결의 근거로 제시된 9명의 증인 중 대부분인 7명이 경찰의 강압적인 수사를 이유로 증언을 철회하면서 논란이 되었다.[11] 이 때문에 그의 사형 집행은 판결부터 2011년에 이르기까지 3번이나 유예되었다. 2008년 트로이 데이비스가 연방법원에 항소 요청을 한 후, 지미 카터 전 대통령과 교황 베네딕트 16세 등의 유력 인사를 포함한 전 세계 수 만 명의 탄원이 몰리면서 그는 사형제 폐지 운동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조지아주 법원이 재심리에 이어 사형 감형까지 기각한 바로 다음날, 트로이 데이비스에 대한 약물주사형이 2011년 9월 21일 집행되었다. 향후 트로이 데이비스의 결백이 확실히 밝혀지더라도, 이미 세상을 떠난 그를 구제할 방법이 없으니 안타까운 일.

  • 인천 일가족 살인사건[12]: 1974년 대한민국 인천시에서 발생한 일가족 살인 사건, 경찰의 끈질긴 수사덕에 두이분, 오휘웅 두 용의자를 지목해서 수사하고 재판에 넘겼다. 그런데 두이분은 구치소에서 자살하였고 오휘웅은 재판정에서 자신은 두이분의 남편과 아이들을 죽이지 않았다고 진술을 번복하였고 실제로 오휘웅이 범인이라는 명확한 물적 증거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시절 대법원까지 가서 사형판결을 받았고 1979년 9월 13일, 오휘웅은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오휘웅은 사형 집행 전까지도 무죄를 주장하며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고, 만나는 사람마다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였고, 사형집행전 유언으로 "저는 절대로 죽이지 않았습니다. 저의 유언을 가족에게 꼭 전하여 제가 죽은 뒤에라도 누명을 벗도록 해주십시오.(중략)" 식으로 끝까지 무죄 주장을 하였다. 세월이 흘려 2019년 12월 11일, 유튜브 그알 채널에서 재심변호사로 유명한 박준영 변호사가 해당 사건을 보고 기록만 있으면 재심을 신청할 수 있을 것 같은 사건이라고 언급하며, 오휘웅 씨의 동생들이 현재 5~60대일텐데 혹시 기록을 가지고 있다면[13] 그것이 알고 싶다로 연락해달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해당영상

  • 손준호 중국 억류 사건 - 대한민국 국민인데도 불구하고 중국 공안에 의해 억류당했는데, 중국 측은 뇌물 혐의라고 주장하지만, 삼권분립이 없어서 공정한 재판이 전혀 보장되지 않는 독재 국가의 특성상 재판에서 유죄가 확정되더라도 누명일 가능성이 높다.[14]

4. 창작물에서는[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창작물(대중매체)에서 누명을 쓴 사람에 대한 클리셰는 대체적으로 이렇다.
* 경찰로부터 필사적으로 도망친다.
* 누명을 씌운 범인은 대체로 권력자 혹은 그 사주를 받은 자
* 심지어 어떤 작품에서는 본인의 소행으로 알려져 그에게 찾아갖지만 알고보니 누군가가 사칭한 것으로 드러내는 반전도 존재한다.
* 사람으로부터 신뢰를 얻는 일도 불가능.
* 사고는 대부분 부정적.
* "무죄가 증명되느냐"의 여부에 따라 전개가 크게 갈린다.
* 증명된다 하더라도 사람을 계속 의심한다.
* 권력자의 심기를 건드린다면 거의 살인 누명을 쓴다.
* 불합리한 운명을 계속 맞는 것에 대해 증오가 폭발하는 경우도 있다.
* 이미 투옥된 경우에는 어떠한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탈옥하려 한다.
* 탈옥 후에는 죄를 덮어씌운 장본인과 직접 대결한다.
* 누명을 쓰고 투옥되어도 당당하게 투옥 생활을 보내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는 얼마안가서 누군가가 나타나 구해준다. 지인이나 동료이거나 적이라도 그저 라이벌 수준이다.
* 진실을 알고 있는 등의 이유로 숨겨주는 지원자가 몇 명 있다.
그 밖에 클리셰 파괴를 위한 클리셰애써 누명을 벗겨놨더니 진범이었다는 패턴도 있으며 주로 진범임을 알리는 증거를 주인공이 발견하는 장면에서 끝나는 경우도 역시 많다.
  • 13계단 - 사카키바라 료
  • 20세기 소년 - 엔도 켄지
  • 7번방의 선물[15] - 이용구
  • 7인의 탈출 - 방다미, 이휘소
  • 귀멸의 칼날 - 카마도 탄지로[16], 히메지마 교메이[17]
  • 가면라이더 빌드 - 반죠 류우가
  • 가짜 여자친구와 나쁜 짓을 저지르는 법 - 민우진
  • 강철의 연금술사 - 마리아 로스[18]
  • 검사외전 - 변재욱
  • 골든 슬럼버 - 아오야기 마사하루
  • 귀전구담 - '어떤 사랑 이야기'의 박 소장의 아들, '그 소녀의 진실 이야기'의 성아람
  •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 카네코 텟페이[19]
  • 그랜드체이스 - 카리나
  • 그린 마일 - 존 커피
  • 꽃만 키우는데 너무 강함 - 레드
  • 나쁜 녀석들 - 이정문
  • 날아라 개천용 - 김경률, 강상현, 최재필, 임수철, 김두식
  • 너에게만 보이는 - 나주금
  • 너의 목소리가 들려 - 장혜성, 황달중
  • 낚시신공 - 허 황
  • 난바카 - 무사시
  • 노란복수초 - 설연화
  •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 - 아카마츠 카에데[20]
  • 레고 닌자고 - 카이, 로이드, , , 니야, 제이
  • 다시 만난 세계
  • 단간론파 어나더 -또 하나의 절망학원- - 쿠로카와 미카코[21]
  • 당신의 과녁 - 최엽
  • 더 헌트 - 루카스
  • 던전앤파이터 - 오즈마, 카잔 [22]
  • 데드맨 원더랜드 - 이가라시 간타
  •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 아이작 클라크
  • 도망자 - 리처드 킴블
  • 도망자 2 - 마크 셰리던
  • 두 번째 남편 - 봉선화
  • 디지몬 어드벤처 시리즈 - 흰수염 도사[23]
  •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 마커스
  • 딜리셔스 파티♡프리큐어 - 시나다 몬페이[24]
  • 랜덤채팅의 그녀 - 이태양(랜덤채팅의 그녀!), 최준우(랜덤채팅의 그녀!)
  • 레카 - 슈리
  • 록맨 클래식 시리즈 - 블루스[25]
  • 리그 오브 레전드 - 야스오
  • 마녀의 게임 - 정혜수
  • 마녀의 여행 - 암네시아
  • 마법천자문 - 옥황상제[26]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스파이더맨
  • 마비노기 영웅전 - 놀 치프틴
  • 명탐정 코난 - 모리 코고로[27]
  • 몬스터 - 텐마 켄조
  • 몬테크리스토 백작 - 에드몽 당테스
  • 몬스터 헌터 시리즈 - 라기아크루스, 마가이마가도 등 몇몇 간판 몬스터
  •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 마리네뜨 뒤팽쳉
  • 미스틱 리버 - 데이브 보일[28]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 바이오하자드 제로 - 빌리 코엔[29]
    • 바이오하자드 6 - 에이다 웡[30]
  • 방패 용사 성공담 - 이와타니 나오후미
  • 뱀이 앉은 자리 - 김무혁
  • 베리드 스타즈 - 장세일[31]
  • 복학생 정순이 - 정순이
  • 북두의 권 - 토키
  • 붕괴3rd - 라이덴 료마
  • 뷰티풀 군바리 - 오정화
  • 비밀의 남자 - 이경혜, 강상태
  • 비밀의 숲 - 강진섭, 영일재
  • 빛나라 은수 - 오은수
  • 빠삐용(1973), 빠삐용(2017) - 앙리. 원작 자서전의 실제 주인공인 앙리 샤리에르의 무죄 여부는 재판기록이나 증거가 남은 바가 없어 확실하지 않지만 최소한 영화상의 앙리(빠삐용)은 누명이다.
  • 사랑은 노래를 타고 - 김윤식[32]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 제럴드 로보트닉, 마리아 로보트닉, 그 외 연구원들
  • 소년탐정 김전일 - 긴다이치 하지메[33], 나나세 미유키, 하야미 레이카, 켄모치 이사무[34], 까마귀[35]
  • 쇼생크 탈출 - 앤디 듀프레인
  • 순정빌런 - 박로사
  • 슈퍼전대 시리즈
  • 스타워즈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 - 제다이 기사단
  • 시그널 - 박선우
  • 신병 - 최일구 [36]
  • 신병 - 김경태 상병
  • 아오이 소라의 플레이 엔젤스 1
  • 아이들의 권 선생님 - 하권
  • 아이언 자이언트 - 자이언트
  • 알드노아. 제로 - 슬레인 트로이어드
  • 야인시대 - 개코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 알타이어 이븐 라'아하드, 타릭 바레티, 아르노 도리안
  •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 서준호[37]
  • 오! 삼광빌라 - 박서연[38]
  • 용의자 - 지동철
  • 우아한 모녀 - 차미연
  • 위험한 약속 - 차은동
  • 이누야샤 - 키쿄우[39]
  • 이웃사람 - 안혁모
  • 인생존망 - 김진우
  • 엘소드 - 레이븐
  • 역전재판 시리즈 - 작중 등장하는 피고인 대다수
  • 왔다! 장보리 - 문지상
  • 원피스 - 몽블랑 노랜드
  • 원 더 우먼 - 강명국[40]
  • 자이언트 - 이강모
  •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 오쿠보 신페이
  • 전자오락수호대 - 패치, 흑기사를 포함한 언데드들, 페르스토, 무토
  • 제로게임 - 유한라, 백신우, 크리스(제로게임)
  • 재심 - 조현우
  • 조작된 도시 - 권유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쿠죠 죠린, 선더 맥퀸[41]
  • 주술회전 - 고죠 사토루[42], 옷코츠 유타[43], 이타도리 유지[44]
  • 추노 - 송태하
  •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 - 이시가미 유우
  • 타임 크라이시스 5 - 키스 마틴
  • 트로피컬 루즈! 프리큐어 - 타키자와 아스카
  • 페르소나 5 - 주인공
  • 페이트 그랜드 오더 - 솔로몬(Fate 시리즈)
  • 펜트하우스 시리즈 - 민설아, 배로나, 오윤희[45], 유동필[46], 천서진[47]
  • 푸른사막 아아루 - 소티스 샤 아스타르테
  • 프리즌 브레이크 - 링컨 버로스
  • 하나뿐인 내편 - 강수일, 김도란
  • 하나의 하루 - 이하나, 하루
  •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 벨리아르 공작부인
  • 해리 포터 시리즈 - 시리우스 블랙
  • 황금가면 - 유수연
  • 황후의 품격 - 오써니
  • 회색도시 시리즈 - 유상일, 최재석[48], 정은창, 하성철
  • G.I. Joe: 리탤리에이션 - G.I. Joe
  • Rusty Lake 시리즈 - 로버트 밥 힐
  • SKY 캐슬 - 황우주
  • The A-Team - A특공대 전원
  • THE K2 - 김제하
  • Warhammer 40,000: Dawn of War - Soulstorm - 반스 스텁스와 카우라바 252연대
  • Kamelot - 10집 Silverthorn의 남주인공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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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lse charge라고도 한다.[2] 이관술독립운동가들이 누명을 쓴 사건.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3] 수학교사가 아닌 국어교사가 1학년을 귀가시킨 것이었다.[4] 사고사일 가능성이 제기되었는데, 이걸 대놓고 무시했다고 한다.[5] 좀 이상해 보이지만, 미국 법원은 재판이 잘못됐다는 이유로 석방을 지시한 것이지, 공식적으로 무죄 판결을 한 게 아니다. 참고로 이건 밑에 나오는 아칸소주 사건 범인들도 마찬가지로, 이들 역시 형벌 집행에 마땅한 수준의 적법한 법적 절차와 충분한 증거가 모이지 않았다 뿐, 일단 기술적으로는 유죄라는 이유로 형집행이 무효가 되어 풀려나기만 했을 뿐, 국가 배상을 받지 못하고 범죄자라는 꼬리표가 그대로 남았기에 정식 무죄를 얻어내려고 하고 있다. 무죄판결의 조건은 진범이 잡힐 때?[6] 사실상 무고하다고 봐도 무방한 것이, 이들이 범인이라는 명백한 증거가 단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오죽하면 피해자 가족들조차 범인이 아닐 거라고 했을까.[7] 초반에는 성폭행 가능성도 제기되었지만, 부검 결과 시체에서 성폭행 흔적은 나오지 않았다.[8] 참고로 처형 당시에도 한 사업가의 아들이 이 사건의 진범이라는 소문이 나돌았는데, 이 사업가의 친척들은 사건에서 배심원으로서 스티니에게 죄를 뒤집어씌웠고, 심지어 스티니의 선생님한테까지 돈을 주며 허위증언을 강요하기까지 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사건의 진범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사건 3년 뒤에 병으로 죽었다고 한다.[9] 이 에피소드에서 블랙잭의 대사가 압권이다. "어차피 사형판결을 내릴 거면 뭐하러 재판을 하는가?" 본 사건의 진상이 알려지기 전임에도 데즈카 오사무는 어느 정도 인종차별에 의해 일어났던 진상을 파악하고 있던 듯 하다.[10] 공식 죄명은 사람들을 선동하여 로마에 대한 반역을 꾸민죄로 십자가형을 당했다. 실제로는 종교적 가르침 해석을 두고 예수가 갈등이 있던 율법학자들, 유태인 사회의 부패한 기득권층과 그들과 갈등이 생기는 것을 두려워 한 빌라도가 예수의 누명을 외면하면서 생긴 비극.[11] 목격자 벤자민 고든은 증거 심리에서 "사건 당시 16살에 불과한 자신에게 경찰이 '트로이 데이비스가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진술서에 서명하라'라고 강압적으로 요구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증언을 철회한 증인 중 3명은 재판 이후 진술을 번복하여 실베스터 콜스라는 다른 용의자를 지목했다.[12] 혹은 오휘웅 사건 이라고도 한다.[13] 이 사건에 대해 언급한 영상이 '엄궁동 2인조 사건'에 대한 영상이었는데 이 사건도 원래 기록물은 폐기되었으나 2인조 중 한 명의 어머니가 기록을 보관하고 계셨기에 이와 그 당시 변호사(참고로 이때 변호사가 제19대 대통령인 문재인이다. 본인도 참 안타깝고 억울한 사건으로 기억하고 있었다고 한다.)의 기록을 토대로 자료를 복원해 재심을 청구할 수 있었다.[14] 취소선이 쳐진 이유는 아직 판결과 진위가 나지 않아서 그렇다. 만일 무죄가 나오거나 기소 전 무혐의 판결이 나오면 법적으로 누명 ‘사건’은 아니다. 사건이 성립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큰 분류의 누명이 의심되는 사건인 것은 맞다.[15] 애초에 이 영화는 위의 춘천 강간살인 조작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이다.[16] 혈귀가 된 동생을 죽이지 않은 것, 키부츠지 무잔과 내통했다는 의혹으로 주합재판에 회부되어 처형 위기에 몰렸으나, 기유와 사콘지의 탄원, 카가야의 선처로 누명을 벗었다. [17] 살인자라는 누명을 쓰고 처형위기에 처해있던 교메이를 카가야가 구해주고 누명도 풀어주었다.[18] 2003년 애니메이션에서는 해당되지 않음.[19] 일본에서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20] 주모자가 누명을 씌워버려서 억울하게 처형시켜 버린다.[21] 모노쿠마가 모든것의 진상을 알고 있는 쿠로카와를 위험요소로 판단하여 누명을 씌워 처형시켜버린다. 하지만 처형을 받기도 전에 사망한다.[22] 대마법사 오즈마와 대장군 카잔은 바칼의 삼룡 중 하나인 전성기의 히스마를 별 상처없이 쓰러트려 펠 로스 제국을 위기에서 구해냈을 정도로 대단하고 선한 영웅들이었다. 심지어 누명으로 인해 오즈마는 두 눈을 잃고 카잔은 팔의 힘줄을 당하고 수감됐을 때조차 타락하지 않고 고결한 성품을 유지했으나 그들에게 누명을 씌운 황제가 오즈마의 연인 리즈를 자신의 첩으로 들이고 카잔의 가족들은 모두 처형당했단 소식과 백성들마저 등을 돌리고 배신자라 부르며 경멸하자 결국엔 타락하고 만다. 그 후, 혼돈의 신과 소멸의 신으로서 각성한 오즈마와 카잔은 피의 저주와 카잔 증후군으로 인간들에게 절망을 퍼뜨리기 시작하며 오즈마는 인간들을 멸망시킬뻔한 전쟁, 제 1차 검은 성전을 치르게 된다.[23] 트라이에서 한 동안 겐나이가 변절 내지 흑화된 것으로 묘사되었다. 자세한 건 진범을 참조[24] 이 사람의 질투심 때문에 레시피본를 훔친 범인이라고 누명을 받아 지구로 추방되었다.[25] 자세한 건 진범을 참조.[26] 암흑상제의 저주 때문에 50권이 나오기 전까지 그가 흑막이라는 누명을 씌웠다.[27] 극장판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제로의 집행인/비판 참조.[28] 극중 역할을 맡은 배우는 팀 로빈스. 영화 막판에 극중 주인공 지미한테 지미의 딸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죽는다.[29] 아프리카에서 작전 중 민간인 23명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호송되고 있었다.[30] 사실 사건의 진상은 이렇다.[31] A루트 노멀엔딩에서 진범에 의해 자살극으로 위장하여 살해당하는 것도 모자라, 서혜성 살인 사건의 범인이라는 누명을 뒤집어쓴다.[32] 극 중에서는 죽은 사람으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로 등장한 적이 없었다.[33] 김전일 소년의 살인, 김전일, 목숨을 걸다 참고.[34] 켄모치 경부의 살인 참고.[35] 소년탐정 김전일/시즌2의 단편 항목 참고.[36] 성윤모의 거짓진술로 중대장 한테 불려가 수많은 욕설을 들으며 털린후 남은휴가를 모두 잃었다.[37] 네오 시티 편 참고.[38]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누명을 쓰고 학교에서 퇴출당했다.[39] 자세한 건 관련항목 참조.[40] 전직 조폭 + 폭력전과자라는 이유로 방화 누명을 쓰고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41] 과실치사였으나 살인혐의를 뒤집어쓰고 말았다.[42] 시부야 사변을 일으킨 것은 특급 주령 집단과 켄쟈쿠임에도 불구하고 게토와 공모해서 시부야 사변을 일으켰다는 상층부의 계략에 의하여 누명을 쓴 것도 모자라 주술계 영구 추방이라는 엄청난 중징계를 받았다. [43] 오리모토 리카가 저지른 사물함 사건으로 인해 살인누명을 쓰고 사형선고를 받았다. [44] 시부야 사변 당시 료멘스쿠나의 소행임에도 불구하고 민간인들을 대량 학살했다는 누명을 쓰고 사형을 선고받았다. [45] 심수련 살해 누명을 쓰고 2년 간 억울한 옥살이 및 도주 생활을 해야 했다. 그러나 심수련 대신 민설아를 실제로 죽였었기 때문에 살인자라는 점은 사실이다. 결국 시즌 2 후반부에서 자수하고 정식으로 죗값을 치렀다.[46] 이 살인자의 누명을 쓰고 대신 수감 생활을 한 뒤 출소했다.[47] 천명수는 물론 오윤희, 하윤철 셋을 죽인 범죄자이긴 하나, 오윤희와 하윤철의 복수를 위해 절벽에서 뛰어내린 심수련이 죽기 전 경찰들 앞에서 천서진이 자신을 떠밀려다가 밀쳐진 것처럼 연기하여 죄목에 심수련 살인죄까지 추가되었다.[48] 1억이라는 빚을 만들고 잠적하여 양시백의 원망을 샀으나. 실상은 박근태가 과거 유상일과 관련되었던 경찰 요원들을 잡아들이기 위해 만들어낸 빌미라는 것이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