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내리던 겨울밤
1ST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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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1981년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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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 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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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사
| 서울오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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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사
| 한국음반 -> 오아시스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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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 김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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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정규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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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수
| 10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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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시간
| 34분 5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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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 눈내리던 겨울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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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5월 12일에 발매된
이화의 첫 정규 앨범이다.
1979년 음악생활을 시작한 후 자신의 이름을 건 첫 앨범으로, 정성조와 메신저스가 편곡하였다.
김현식의 자작곡뿐만 아니라
이장희의 명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가 수록되어 있다. 1982년 김도향이 한국음반에서 오아시스레코드로 음반사를 이전하였는데, 동시에 자신이 만든 앨범들의 판권도 함께 넘겼다. 그래서 1982년 오아시스의 4인 힛트송 모음집과 오아시스 힛송 25집 앨범에 이화의 1집 수록곡이 들어갈 수 있었던 것. '마음과 마음' 명의로 발표했던 곡도 다시 수록했다.
눈내리던 겨울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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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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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눈내리던 겨울밤Title
| 김현식
| 김현식
| 정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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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그게 나예요
| 김기덕
| 정성조
| 정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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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그대와 나
| 김현식
| 김현식
| 정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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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밤의 찬가 II
| 김기덕
| 정성조
| 정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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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난 알았네
| 이승희
| 이승희
| 정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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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첫사랑
| 김현식
| 김현식
| 정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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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난 오늘
| 이승희
| 이승희
| 정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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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휘파람을 부세요
| 이장희
| 이장희
| 정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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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꿈과 사랑사이
| 김호선
| 정성조
| 정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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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 이장희
| 이장희
| 정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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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던 겨울밤〉 전곡 듣기[1] 현재 이 앨범의 판권이 오아시스레코드에 있어서 고음질 업로드가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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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1 〈눈내리던 겨울밤〉3분1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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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눈내리던 겨울밤〉은 김현식이 이화에게 선물해준 곡으로, 이화의 나긋한 목소리와 감정처리가 돋보이는 발라드 트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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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던 겨울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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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
눈 내리던 겨울밤 수줍게 고백한
그대 사랑이 내 곁을 떠났을 때
내 마음 외로움에 달빛을 바라보며
그댈 그리네 그대를 생각하네
눈 내리던 겨울밤 수줍게 고백한
그대 사랑이 내 곁을 떠났을 때
내 마음 허전함에 달빛을 바라보며
그댈 그리네 그대를 생각하네
그대는 없지만 항상 내 마음 속에
그대는 남아있네 그대는 남아있네
그대여 우우우우 우우
그대여 우우우 우우 우우
눈 내리던 겨울밤 수줍게 고백한
그대 사랑이 내 곁을 떠났을 때
내 마음 외로움에 달빛을 바라보며
그댈 그리네 그대를 생각하네
그대는 없지만 항상 내 마음 속에
그대는 남아있네 그대는 남아있네
그대여 우우우우 우우
그대여 우우우 우우 우우
그대여 우우우우우우 우
그대여 우우우 우우 우우
그대는 없지만 항상 내 마음 속에
그대는 남아있네 그대는 남아있네
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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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1986년
김현식, 2002년
김범수, 2007년
변진섭이 리메이크하였다.
Track 2 〈그게 나예요〉2분31초[2] 1집 뒷면에 재생시간이 3분 58초로 표기 오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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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예요〉는 영화 '밤의 찬가' 삽입곡으로, 명랑한 분위기 속 이화의 귀여운 음색을 들을 수 있는 포크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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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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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
갈대처럼 내 마음은 쉽게 변하고
장미처럼 내 마음은 향기 넘치네
사랑할 땐 꿈을 주고 미워할 땐 눈물 주지요
냉정하지만 (그게 나예요)
할 수 없지요 (다 그런 거죠)
그래야만 내 마음이 아프지 않죠
갈대처럼 내 마음은 쉽게 변하고
장미처럼 내 마음은 향기 넘치네
사랑할 땐 꿈을 주고 미워할 땐 눈물 주지요
냉정하지만 (그게 나예요)
할 수 없지요 (다 그런 거죠)
그래야만 내 마음이 아프지 않죠
그래야만 내 마음이 아프지 않죠
그래야만 내 마음이 아프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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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3 〈그대와 나〉3분5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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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나〉는 잔잔한 어쿠스틱 악기와 현악기의 조화로 색다른 맛을 선사하는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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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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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
그대와 나 달빛 고운 길을 걸었네
그대와 나 손에 손을 잡고 걸었네
똑같은 마음으로 서로 손을 마주잡고
사랑을 노래하며 내일을 기약했다네
그대와 나 둘이서 맺은 언약은
그대와 내 맘 속을 밝히는 등불이네
그대와 사랑은 영원하리
그대와 나 사랑은 영원하리
그대와 나 눈 내리는 길을 걸었네
그대와 나 손에 손을 잡고 걸었네
똑같은 마음으로 서로 손을 마주잡고
사랑을 노래하며 내일을 기약했다네
그대와 나 둘이서 맺은 언약은
그대와 내 맘 속을 밝히는 등불이네
그대와 사랑은 영원하리
그대와 나 사랑은 영원하리
그대와 사랑은 영원하리
그대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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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4 〈밤의 찬가 II〉4분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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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찬가 II〉는 영화 '밤의 찬가' 삽입곡으로, 김도향이 부른 파트 1과는 다른 전개로 이어지는데 이화의 맛깔나는 보컬과 밴드 사운드가 묘한 쾌감을 주는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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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찬가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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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
밤은 살며시 다가왔다가
멀리 소리도 없이 간다네
님은 눈길로 사랑을 주고
멀리 꿈꾸듯 멀리 간다네
아침 눈부신 햇살은
어젯밤 환상을 깨끗이 씻어주네
사랑은 정말로 아름다와라
조용한 밤이 또 오면 가슴을 열어놓으리
밤은 살며시 다가오고
님은 조용히 웃고 있네
밤은 살며시 다가왔다가
멀리 소리도 없이 간다네
님은 눈길로 사랑을 주고
멀리 꿈꾸듯 멀리 간다네
아침 눈부신 햇살은
어젯밤 환상을 깨끗이 씻어주네
사랑은 정말로 아름다와라
조용한 밤이 또 오면 가슴을 열어놓으리
밤은 살며시 다가오고
님은 조용히 웃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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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5 〈난 알았네〉4분3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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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알았네〉는 이장희의 친동생인 이승희의 작품. 이화의 건조한 듯한 허스키 보이스를 만끽할 수 있는 트랙으로, 이 앨범에는 솔로 버전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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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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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
난 알았네 사랑이 무언질
당신이 떠나버리고 슬픔만 남았을 때
난 알았네 사랑을
난 느꼈네 사랑이 무언질
가슴이 메어 올라서
한 마디 말도 못 했을 때
난 느꼈네 사랑을
밤하늘 별들이 눈물져 반짝이고
이슬찬 바람이 내 마음 쓸어가는 걸
난 이제 알았네
밤하늘 별들이 눈물져 반짝이고
이슬찬 바람이 내 마음 쓸어가는 걸
난 이제 알았네
난 이제 알았네
음, 난 이제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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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6 〈첫사랑〉2분5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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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김현식 특유의 작법이 도드라지는 발라드 트랙으로, 1984년 따로 또 같이 2집에 다시 한 번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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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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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
언제인지 몰라도 사랑하고 있었나 봐
그댈 보면 내 마음은 뛰는 걸
뛰는 가슴 어이할까 나도 몰래 망설이네
그댈 보면 붉어지는 내 얼굴
사랑이 무엇인지 내 마음은 설레이네
사랑이 무엇인지 나도 몰라 워~ 워~
사랑한다 말해줘요 언제 언제까지나
나는 그대 마음을 알아요
사랑이 무엇인지 내 마음은 설레이네
사랑이 무엇인지 나도 몰라 워~ 워~
사랑한다 말해줘요 언제 언제까지나
나는 그대 마음을 알아요
알아요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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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7 〈난 오늘〉3분4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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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은 부드러운 이화의 목소리와 몽환적인 코드워킹, 화려한 일렉 기타 솔로연주가 인상적인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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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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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
난 오늘 사랑을 느꼈네
그대의 고운 눈빛 보며
당신의 두 눈은 너무 깊어요
그 속에 깊숙이 스며들지요
난 오늘 너무 좋아요
해맑은 그대 웃음 듣고
당신의 웃음은 너무 맑아요
그 속에 깊숙이 스며들지요
당신의 웃음은 너무 맑아요
그 속에 깊숙이 스며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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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8 〈휘파람을 부세요〉3분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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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을 부세요〉이장희의 명곡을 이화의 목소리와 새로운 편곡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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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을 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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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
제가 보고 싶을 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외롭다고 느끼실 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즈막에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 있어요
누군가가 그리울 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즈막에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 있어요
누군가가 그리울 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즈막에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나즈막에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나즈막에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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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9 〈꿈과 사랑사이〉3분1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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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사랑사이〉는 영화 '죽음보다 깊은 잠' 삽입곡으로, 동시에 주제가로 쓰인 김병일의 버전과 사뭇 다른 느낌을 준다. 김호선 감독의 예쁜 가사와 편안한 이화의 목소리, 정성조의 잔잔한 멜로디[3] 1집 가사집에는 김호선 작사 작곡으로 되어 있는데, 정성조 영화음악 앨범에는 김호선 작사 정성조 작곡이라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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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사랑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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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
네가 나에게 눈길을 줄 때
나는 너무 놀라 몸을 떨었지
네가 내 눈에 입을 맞출 때
나는-는 그만 잠이 들었지
너의 팔을 베고-고 너의 눈을 덮고
너의 숨결을 타고 깊은 잠 먼 나라로
둥둥 날아갔지
나는 불꽃처럼 세상을 태워
한 움큼 재가 되어 흩어진다네
네가 내 눈으로부터 멀어질 때에
나는 너의 이름을 불렀었지
내 꿈을 깨워다오 내 잠을 깨워다오
너의 팔을 베고-고 너의 눈을 덮고
너의 숨결을 타고 깊은 잠 먼 나라로
둥둥 날아갔지
나는 불꽃처럼 세상을 태워
한 움큼 재가 되어 흩어진다네
네가 내 눈으로부터 멀어질 때에
나는 너의 이름을 불렀었지
내 꿈을 깨워다오 내 잠을 깨워다오
내 꿈을 깨워다오 내 잠을 깨워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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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10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3분3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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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는 영화 '별들의 고향 1' 삽입곡으로, 당시 이장희가 만들고 불러 공전의 히트를 쳤다. 이화의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잔잔한 피아노 연주가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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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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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내 사랑을
터질 것 같은 이내 사랑을
터질 것 같은 이내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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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 서울오디오 김도향
- 제작 : 한국음반 (주)
- 편곡 & 플루트 : 정성조
- 연주 : 정성조와 메신저스
- 레코딩 & 믹싱 기사 : 최세영
- 녹음 스튜디오 : 서울 스튜디오
- 앨범 아트워크 : 반도에스피알
- 사진 : 문화스튜디오 이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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