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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슈퍼 루이지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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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3년 7월 Wii U 로 출시된 슈퍼 마리오 시리즈. 정식 명칭은 뉴 슈퍼 루이지 U(New Super Luigi U)다.[3] "2013년은 루이지의 해"라고 공표한 후 뽑아내고 있는 루이지 단독 주인공 시리즈 중의 하나로, 마리오 이즈 미싱, 루이지 맨션 같은 경우는 루이지가 주인공이더라도 마리오가 조연으로 출연했었지만 이 작품은 위의 박스아트에서도 볼 수 있듯이 마리오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
2019년 1월 11일에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와 이 게임이 함께 수록된 Nintendo Switch 합본 이식작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디럭스가 발매되었다.
2. 상세[편집]
마리오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만 빼면 사실상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의 스탠드얼론 확장팩이다.
스토리나 월드 구성은 모두 뉴슈마U와 동일하지만, 320초대[4] 였던 각 스테이지가 100초[5] 클리어에 맞춰 모두 짧게 리뉴얼되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다른 분위기를 보인다.[6] 하지만 아무리 코스가 짧아졌다 해도 모든 코스가 100초 고정 시간대를 가지고 있어 자칫 시간에 쫓길 수 있고, 체크 포인트가 없어졌으며, 코스 자체의 난이도도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보다 상향 평준화되어서 초심자가 클리어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게임이다. 일부 스테이지는 숙련자라도 처음 해보면 당황할 수 있을 정도. 그나마 보스전에서만 추가 시간을 주는 정도가 보완책의 전부이다. 쿠파는 250초, 쿠파 7인조와 부웅부웅은 100초의 추가 시간을 준다. 그리고 월드 5-비행선의 쿠파주니어 1차전은 150초가 주어진다. 월드 7-비행선에서의 2차전은 그대로 100초이다. 스테이지가 워낙 짧다보니 비밀길도 찾기 어려운 곳에 숨어있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몇몇 숨겨진 비밀길과 스타코인에는 "이 길이나 스타코인이 여기 있었냐, 참 졸렬하고도 대단하다"는 반응까지 나온다.
마리오는 그나마 오프닝 컷신에 마리오 모자만 피치 성 식탁에 있는 게 전부. 쿠파를 처음 무찌르고 엔딩 후에 나오는 M블록을 이용하면 마리오 성능의 루이지로 플레이하게 된다. 다만 그정도까지 오면 이미 관성에 적응되어 있을 때이기 때문에 두드릴 일은 잘 없다. 심지어 두드리면 점프 성능때문에 진행이 안되는 스테이지도 존재한다.
각각의 스테이지에 여러 이스터 에그가 존재하는데 루이지의 8비트 도트, 타일셋, 심지어는 깨알 일러스트 등이 있다. 이 깨알 일러스트들이 압권인데 루이지의 초상화, 그림부터 시작해서 덩굴이나 거미줄 등 다양한 요소들이 모두 루이지의 얼굴을 이루고 있다.[7] 자세한 것은 영상 참고.[8]
2017년 6월 30일까지의 판매량은 297만 장.
3. 등장인물[편집]
루이지와 키노피오 2명까지 출연진이 그대로이며, 마리오가 빠진 자리에는 톳텐이 등장한다.
3.1. 톳텐[편집]
톳텐을 최초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할 수 있는 작품이다. 톳텐의 최대의 특징이자 장점은 적과 충돌하는 것으로는 절대로 죽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무리 닿아도 대미지가 없다. 그래서 적 신경 쓰지 않고 맵을 자유롭게 달릴 수 있다. 용암 크리처에 맞으면 잠시 넉백을 당하고 깜빡일 뿐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 그 대신 깔리거나 추락, 용암과 독극물에 빠지거나 우걱우걱에게 잡아먹히면 죽으며 당연히 시간 초과도 못 막는다. 다시 말해서 아예 안 죽는 게 아니다.
그리고 스타 이외의 아이템은 먹어도 효과를 받을 수 없으며 먹으면 그냥 1UP이 된다.[9] 톳텐을 1P로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다.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월드 맵에서 스테이지를 시작할 때 Wii U 게임패드는 A버튼과 ZL버튼을, Wii 리모트로는 A버튼과 B버튼을 동시에 눌러주면 된다. 선택하면 라이프 걱정은 안 해도 된다.
4. 스테이지[편집]
하위 문서: 뉴 슈퍼 루이지 U/스테이지
5. 비판[편집]
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U와 똑같이 맵과 적당한 크기이지만 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u에 비하면 맵이 짧고 시간이 100초 밖에 없고, 특히 많은 사람들이 짜증내기를 스타코인을 완전 개거지같이 숨겨놨다는 점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bj녹두로가 이 개임을 플레이 했을 때 스타코인은 물론 비밀길도 찾기 어려워했다고 하였고, 최고기도 스타월드 6에서 너무 빠른 파이어바 때문에 개어려워하였다. 참고로 이 게임은 비밀길과 스타코인 찾는 것 때문에 여러 사람들에 의하 비판을 많이 받는 편이다.
6. 기타[편집]
깃대를 잡아 1up을 하는 게 마리오 시리즈 중 가장 쉬운편이다.
7. 둘러보기[편집]
[1] 패키지는 2013년 한정 판매.[2] Wii U GamePad로 5명까지 지원[3] 본작품에서 브라더스에 X표가 되어있다.[4] 시간 카운터가 0.8초에 1씩 줄어드므로, 제한시간이 400인 코스는 실제로는 320초라고 보면 된다.[5] 다른 뉴슈마 시리즈와는 다르게 본작에서는 타이머가 1초에 1씩 줄어든다.[6] 이 스테이지별 코스 단축이 꽤나 영향력이 큰데, RTA 기준으로 any% 세계 기록이 약 11분 정도, 100% 세계 기록이 약 1시간 10분 정도 빠르다.[7] 스테이지 하나씩 모두 존재한다.[8]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는 이 게임의 특징 중 하나인 가만히 있기를 이용할 수 있다.[9] 코스를 클리어할 때 아이템 수에 따라 1UP의 수 결정하며, 상술했던 압사 등으로 죽을 경우에는 먹은 아이템이 초기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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