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통(삼국지)/기타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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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정사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 등장하는 능통을 다루는 항목.


2. 게임[편집]



2.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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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인의 삼국지
삼국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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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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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3, 삼국지 14

탑클래스 무력 장수가 부족한 동오의 장수들 중에서 손꼽히는 맹장으로, 무력 순위로는 감녕, 태사자, 주태 바로 다음에 해당한다. 무력은 삼국지 8까지는 80대 초중반으로 낮았다가, 삼국지 9부터 80대 후반으로 상향되었다.

수명은 〈능통전〉의 서술을 따라 237년에 49세로 죽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능통전〉의 서술을 따른 것도 있지만, 게임상으로도 능통마저 일찍 죽으면 후반기 오나라에 맹장이 거의 없다는 것도 고려한 것이다. 또 능통처럼 인지도가 있는 무장들이 수명 논란이 있거나 연의나 정사의 수명이 다르면 웬만하면 좀 더 긴 쪽의 수명으로 배정해준다. 인기가 있는 무장을 좀 더 오래 쓸 수 있게 배려하는 편이 고증을 맞추는 것보다 더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인 듯. 그래서 정사에서는 이릉대전 이전에 자연사하는 감녕의 수명이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항상 연의대로 이릉대전 때 전사하도록 되어있고 태사자도 206년 자연사가 아닌 209년 장료와의 전투로 전사하는 것으로 처리되어 있다.

삼국지 2에서는 무력은 83인데도 일기토는 매우 잘한다. 무력에 대한 보정치가 있어서인지 어지간한 90대 중후반 장수들에게 밀리는 일이 거의 없다.

삼국지 3에서는 무력이 80대라는 것 말고는 상당히 박하다. 시나리오3 이후에서는 손권의 부하이지만 시나리오1과 2에서는 미등장 상태이며 아버지인 능조손견, 손책의 영지에 재야장수로 존재한다. 따라서 능통은 거의 무조건 처음부터 오나라에 소속되어 있는 것과 다름없다. 능력치는 육전지휘 71/수전지휘 70/무력 81/지력 65/정치력 57/매력 74에 야망 10, 운 7, 냉정 7, 용맹 11로 아버지보다 머리는 잘 쓴다. 하지만 아버지와 능력치가 대동소이하다.

삼국지 9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78, 무력 87, 지력 52, 정치력 39로 보병 최강인 병법 '분신'을 가지고 있다. 특히 영웅집결에 손견, 손책, 감녕, 서성, 주태와 조합하면 매우 강력하다. 허나 장비처럼 노병계나 궁기병계 병법이 없어 공성전에서는 매도나 써야 한다는 게 흠.

삼국지 10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77/무력 88/지력 56/정치력 50/매력 71. 무력은 오나라에서도 순위권이지만, 통솔력이 조금 아쉽다. 특기 10개는(훈련, 돌격, 일제, 기습, 저지, 기합, 기염, 반격, 삼단, 나선) 모두 통솔력, 무력에 의존하는 특기들이라 적절하다.

삼국지 11에서는 무력이 89으로 상향됐는데 오나라에서는 감녕, 태사자, 손책, 주태, 손견 다음가는 수치이고, 무엇보다도 전까진 그다지 멋있지 못하던 일러스트가 절세미남으로 바뀌었다. 아버지인 능조의 일러스트와 비교해보면 입양이라고 해도 믿을 수준. 같은 회사에서 나오는 진삼국무쌍 시리즈에서의 취급이 좋아지면서 덩달아 덕을 본 케이스으로 추정된다.

문제는 얼굴을 안 이어받은 건 좋은데 별로 안 좋은 특기인 소탕은 아버지 능조에게 그대로 물려받았다.[1] 파워 업 키트이면 연구를 통해 다른 특기를 주는 게 좋다. 좀 괴이한 건 분명 연의 설정대로라면 감녕과 혐오무장 사이였다 바뀌거나 해야 할 텐데 그냥 처음부터 서로 친애무장 사이다.[2] 하나 덧붙이자면, 감녕에 비해 지력이 낮은 반면 정치력은 훨씬 높아서 서로의 능력치 총합은 똑같이 332가 나온다.

삼국지 12에서는 쌍검을 든 상태에서 황조를 토벌한 후 손권군 내에서 연회를 벌이는 중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서나 유수구 전투 때 칼춤을 추며 감녕을 도발하는 상황으로 묘사되는 모습이 일러스트로 나왔다. 능력치는 여전하지만 그의 성격대로 전법이 돌파[3] 기동력 상승에 병과가 기병이고 신속, 수련도 가지고 있어서 백도어에 특화되어 높은 능력치에 비해 평범한 성능의 전법인 맹공을 받은 감녕보다 좋다. 다만 높은 무력에 비해 호걸이 없다는 점은 다소 아쉬운 대목.

삼국지 13에서는 통솔력 77/무력 89/지력 60/정치력 40의 능력치로 나왔으며 12 때의 경무장으로 검무 추던 일러스트 때와는 전혀 다르게 젊을 때의 얼굴과 나이가 든 얼굴, 그리고 고위직 때의 이미지 교체까지 있어서 많이 대접을 받았다. 헌데 바뀐 일러스트가 강유와 굉장히 흡사해졌다. 두건 색깔과 얼굴의 미세한 차이만 있을 정도.[4] 일찍 요절했음에도 중년 외모의 일러스트가 있다는 점이 특이하다. 최종적으로 내정 일러스트는 두 손을 펼치고 있고 전투 일러스트는 두 손으로 검을 든 채 돌격하고 있다. 전투쪽 일러스트는 감녕을 보자마자 분노하여 달려드는 상황으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호걸도 레벨이 3이기에 의외로 1인 주태보다 높은 모습을 보인다.[5] 다만 전법이 꾸준히 별로라 능력치만으로 승부해야 하는 것은 11 때부터 이어져오고 있는데, 연격이라는 가성비 좋은 전법을 부여받았으나 오나라에는 라이벌인 감녕의 열장돌격 등 좋은 전법이 워낙 많아 사용하게 될 일이 많지 않다. 전투 특기도 분전이나 연전 같은 필수 특기가 없어 좀 메롱하지만 나쁘지는 않은 편이라 주장을 맡을 급은 충분히 된다. 중신특성도 호단맹진을 가지고 있으나, 통솔력이 낮은 게 단점. 태수나 도독으로서 적용시키는 게 가장 좋을 것이다. 전체적으로 특기는 훈련 4, 신속 5, 수영 7, 일기 6, 호걸 3이며 전수특기는 수영이다. 능통의 팬이라면 에디터를 써서 가성비 최강 전법 돌진지휘나 돌격지휘까지 달아주면 좋을 것이다.

삼국지 14에서의 일러스트는 전작의 전투 일러스트를 재활용했으며 능력치는 통솔 77, 무력 89, 지력 58, 정치 40, 매력 70으로 전작에 비해 지력이 2 하락했다. 개성은 소탕, 과감, 호걸, 수전, 혈로, 주의는 아버지와 같은 패도, 정책은 추행강화 Lv 4, 진형은 봉시, 장사, 추행, 고유 전법은 적군에게 피해를 입히면서 도발을 부여하는 사사삼백이며 그 이외의 전법으로는 분전, 교란, 구축, 시람, 친애무장은 감녕, 여몽, 유찬, 혐오무장은 없다. 출진 화면에서 소탕 개성 설명 때 "이 능통님이 단련시킨 정예병은 수준이 다르지!"라는 전용 대사가 뜬다.

개성 중 소탕, 호걸, 혈로가 좋은데 소탕은 공격력을 늘려주고 호걸은 적장과 마주쳤을 때 단기접전을 쉽게 진행할 수 있게 해주며 혈로는 아군이 전멸했을 때 포로가 되지 못하게 해서 상당히 쓸만하다.

2.2. 영걸전 시리즈[편집]


삼국지 영걸전에서는 무력 81의 기병대로 등장. 오군에서 주태와 함께 단 둘 밖에 없는 기병계 무장이지만 주태와는 달리 아이템을 안 들고 있어서 위협적이지 않다. 나중에 오나라와 화친하여 위나라를 토벌할 때 조건부로 아군에 들어오기도 하는데,[6] 아이템이 없는 것은 이 때문인 듯하다. 영걸전에서 아군(NPC 제외)으로 쓸 수 있는 장수는 모조리 다 빈손이니...

삼국지 조조전에서는 무력 90이다. 외모가 전체적으로 본가 삼국지 시리즈와 닮게 나왔다. 적군 기병계에서도 무력 90은 흔치 않기 때문에 상당히 대우받은 편. 물론 능통 자체에 대한 재평가는 아니고, 오에도 태사자가 죽은 뒤에도 강한 기병 한 명 두려고 한 게 이유일 것이다.[7]

파일:조조전 온라인 능통.png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에서는 연의 비중은 낮고 장수성능도 구려서 외면받았다. 2018년 12월 오나라 장수 리밸런싱에서도 사전안내 내용만 봐서는 버려질 가능성이 높다.


2.3. 진삼국무쌍 시리즈[편집]


능통(진삼국무쌍) 참조.


2.4. 삼극희[편집]


미청년 무장으로 등장한다.


2.5. 토탈 워: 삼국[편집]


희귀 용장으로 등장하며, Total Unique Pack 사용 시 고유 인물화 된다.


3. 만화[편집]



3.1.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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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녕과 마찰이 잦은 모습만 나오고 근본적 원인인 능조 살해에 관해서는 전혀 언급되지 않아 단지 능통이 열폭하는 모습만 그려질 뿐. 여기서의 감녕은 긍정적인 모습만 묘사되어서 더욱 그렇다. 그래도 손권의 주선으로 화해하는 모습은 나온다.

적벽대전에서는 뒷모습만 나왔지만 그 이후부터는 정면 모습도 공개된다.


3.2. 화봉요원[편집]


꽤 어린 시절부터 등장. 작중 손권, 육손과 함께 손 꼽히는 쇼타캐(…) 주군인 손책이 자신의 아버지를 자살 임무로 보냈다는 사실을 알게된 후에도 달관한 모습을 보여준 그였지만, 손책이 그런 아버지의 유해마저 책략의 도구로 악용하였을 때는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며 그에게 칼을 들이대고 그를 저주하기도 했다. 게다가 나중에는 우길의 최면으로 손책을 죽일 뻔 했고, 겨우 최면에서 치료되어 손책과 마음을 트게된 직후 손책은 그가 보는 앞에서 화살에 얼굴이 꿰뚫렸다. 이래저래 기구한 소년.

적벽대전 이후 남군을 공격하면서 소곽(小郭), 이삼(李三) 등을 이끌고 공격하면서 자신들이 입성할 때까지 다른 아군이 남문에게 강력한 공격을 하도록 명령을 내렸다.


3.3. 삼국전투기[편집]


능통(삼국전투기) 문서 참조.


3.4. 삼국지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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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6(관도대전) 106화에서 아버지 능조가 만든 굿즈를 통해 간접 등장. 아버지의 보라색 눈썹을 물려받은 것만 제외하면 굉장히 귀엽게 생겼다.

그 후 도적 토벌을 끝낸 능조와 전화로 통화하다가 능조가 누군가에게 습격을 받는데, 습격자는 감녕이었다. 능조가 죽인 도적들은 모두 감녕의 부하들이었기에 부하들을 잃은 감녕이 분노하여 능조를 죽였고, 능조에게 아들이 있다는 걸 안 감녕은 '아들 꿈에 가서 난세에는 양심없는 놈들이 강자라고 전해줘라'라며 잔인하게 비웃으면서 능조를 죽였다.[8]

시즌 7(적벽대전) 4화에서 손권군 합류가 확인되었다. 현 시점에서 나이는 18세로, 극 초창기 장비처럼 머리를 투블럭으로 다듬었고, 곽가와 비슷하게 앞머리로 눈을 덮었다.[9]

그는 아버지 능조를 죽인 원수 감녕을 아직도 깊이 증오하고 있는데, 그 감녕이 손권군에 합류하고 수군 지휘관으로 임명되기까지 한 상황에 대단히 불만을 품었다. 해서 능통은 회식판에서 감녕에게 칼을 겨누고 그를 짐승이라고 맹비난하고, 손권을 향해서도 어떻게 제게 이러실 수 있느냐며 원망을 토로한 뒤 감녕을 죽이려고 달려든다.

그러나 곧바로 태사자에게 제지당한 뒤, 손권에게 뺨을 맞고 호된 질책을 듣는다. 손권은 능통이 주군이 보는 앞에서 칼을 뽑은 것을 크게 꾸짖고 '너와 감녕은 둘 다 내게 필요한 인재이니 나를 위해서라도 감녕에게 사과하고 한을 품지 말라'고 타이른다. 이에 능통은 마지못해 무릎을 꿇고 사과한 뒤 물러나지만, 감녕은 여전히 원한이 서린 능통의 눈빛을 보고 적당히 몸을 사려야겠다고 생각한다.

하구 전투에서는 물 밀려오듯 몰려오는 유표군에 맞서 분전하던 와중에, 감녕이 유표군 군복을 입고 유표 진영으로 간 걸 보고 감녕이 배신했다고 여겨, 이를 손권에게 알리며 역시 믿을 자가 못 되었다고 분통을 터뜨린다. 하지만 이는 감녕이 손권조차 모르게 여몽과 짠 작전이었고, 감녕의 활약으로 하구 전투에서 승리한 후 그를 의심한 걸 사과하려 한 건지 뒤에 서있었지만 결국 말을 하지 않고 자리를 떠버린다.

이후 적벽대전에서 황개의 작전대로 대기하다가 능통과 함께 조조 진영에 불을 지르며 조조군을 격파한다.

남군 전투 때 주유를 따라 참전했으나, 홀로 앞서서 조인군을 추격하던 주유가 조인군의 매복에 당해 옆구리에 화살을 맞는 부상을 당하자 크게 당황하지만, 그래도 조조군을 형주에서 격퇴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끝내 주유가 부상의 후유증을 극복 못하고 사망한 후, 주유의 장례식에 제갈량이 나타나자 감녕과 함께 뻔뻔하게 어디서 낯짝을 들이미냐며 무기를 빼들 정도로 분노했지만, 노숙이 먼저 나서서 제갈량을 환영하자고 뒤따라서 여몽이 도독 어르신의 명령을 어기지 말라며 만류하자, 할 수 없이 무기를 내려놓고 제갈량을 향해 조문와준 것에 대한 감사의 절을 올려야 했다.

시즌 9 14화에서 2차 합비 전투에 참전한다. 문제는 여전히 껄끄러운 사이로 지내는 감녕과 함께 싸워야 하는 상황이었던데다 일전 트러블로 인해 감녕의 한쪽 손목에 부상을 입히는 바람에 감녕은 손목을 제대로 쓰기 힘든 상황이었다. 손권은 둘의 사이를 사소한 불협화음으로 여기며 무시했지만...

도리어 합비를 수호하던 장료의 역공으로 열이 받은 손권이 적진까지 들어갔다가 다리가 끊기면서 고립되는 위험에 처하자, 바로 자신의 말을 태워 손권을 후퇴시킨다. 홀로 남겨진 능통은 아버지처럼 훌륭한 장수가 되지 못하고 죽게 된 것에 한탄하며 죽음을 담담히 맞이하려 하지만, 그 순간 감녕이 능통을 죽이려던 병사를 베고 악진의 얼굴에 화살을 쏴 부상입히면서 능통은 감녕에게 들쳐 업힌 채 후퇴한다. 당황한 능통은 감녕을 향해 어차피 원수지간에 왜 내가 죽도록 놔두지 않았냐며 질책하지만, 감녕은 능통에게 궁디팡팡(...)을 시전하면서 쓸데 없는 소리 말라며 무시하고 능통과 무사히 진영에 복귀한다. 비록 이 과정에서 감녕이 손목의 부상이 덧나긴 했지만, 감녕이 손권을 구출한 능통의 공적을 드높이며 먼저 무릎을 꿇자, 능통 역시 부상이 덧난 감녕의 손목에 아버지의 유품인 스카프를 지혈용 붕대로 덧매주고, 그제서야 능통과 감녕은 서로를 인정하고 비로소 화해하게 된다.

다만 이때 오른쪽 눈을 다치고 왼쪽 다리가 잘리는 부상을 입은지라 연의를 따라 이릉대전에 참여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가 되었다. 정사에서는 합비 2차 전투를 끝으로 행적이 끊기므로 만약 정사를 따라 요절 플래그를 세우려는 것라면 이번 편으로 떡밥을 깐 듯.

3.5. 창천항로[편집]


적벽대전이 일어나기 직전에 오나라의 수많은 무장들과 함께 등장. 오의 모든 장수들이 그렇듯 적벽대전에서 종횡무진하며 날뛰고, 합비 전투에서는 악진을 제압하는 듯 싶었으나 창에 몸이 꿰뚫린 악진이 무한 박치기(...)로 역공. 결과적으로 이 상처(+유수전투 당시 돌던 역병)로 악진은 병사하니 이긴 셈...이려나?
여담으로 작중 감녕과의 은원관계는 나오지 않는다. 아버지인 능조가 감녕에게 당한 사실은 언급되지않고 그저 '여항의 협객 능조의 장남으로 그의 병사를 물려받았다'고만 언급되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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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소탕은 감녕의 특기인 위풍의 마이너 버전이다.[2]유찬을 추천을 한 적이 있어서 유찬과 친애무장이다.[3] 자신의 공격력, 파괴력, 기동력상승 효과을 늘려주는 전법이다.[4] 어째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 두건을 쓴 장수들은 대체로 닮았다는 평을 많이 듣고 있다. 보면 알겠지만 실제로 많이 닮긴 했다. 대표적으로 삼국지 13의 방덕은 그냥 말 탄 이전이란 소리를 듣는다.[5] 의외로 무력이 높다고 호걸이 높은 건 아니며, 하후돈도 호걸 3, 하후연도 호걸 4이다. 물론 여포/오호장군/장료 같은 무력깡패들의 경우 호걸 레벨이 높지만 말이다.[6] 오나라와 바로 화친하거나 서릉 전투까지만 치르고 손권과 화친을 하면 아군이 된다.[7] 영걸전과 달리 조조전은 병과의 등급과 능력치 시스템이 새로 도입되었는데, 가령 공격이 S등급인 기병계의 경우 무력 90과 88이 천지 차이. 그렇기 때문에 적군 무장들을 어느 정도 강하게 하기 위해 능력치를 평소 삼국지 시리즈보다 높게 부여한 케이스가 조조전은 유독 많다.[8] 전투 당시 능조가 자청해서 참전할 때 주유가 '능통 생각 좀 해라!'라고 우려했었다.[9] 작가가 SNS로 푼 설정에 의하면 캐릭터 컨셉은 #으로 잡았다고 한다. 여담으로 실제 능통은 15살 정도에 아버지 뒤를 이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