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디아

1. 프로필[편집]

---

前 WWE 여성 프로레슬러.

2. 프로레슬링 커리어[편집]

---

2001년에 열렸던 터프 이너프에 참가한 니디아는 메이븐과 함께 우승을 차지하며 WWE와 계약에 성공, OVW로 가 수련을 받게된다. 여기서는 무려 빅토리아와 라이벌리를 쌓는 활약을 했다.

이후 2002년 6월 제이미 노블과 허리케인의 백스테이지 세그먼트에 첫 모습을 보인 니디아는 제이미 노블과 스크린 커플로 정해진 뒤 트레일러 트레쉬 기믹을 쓰기 시작한다. 제이미 노블을 여러번 도와 그의 승리를 도왔과 킹 오브 더 링에서 제이미 노블이 허리케인을 꺾고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에 오르는데 돕기도 한다. 니디아 본인은 토리 윌슨과 대립을 하는데 주로 노블과 혼성 태그팀으로서 토리 윌슨과 스맥다운의 몇몇 크루저급 선수들과 경기를 갖는다.

노블이 빌리 키드먼과 대립했을때도 키드먼이 노블과의 대결에서 주도권을 잡을때면 니디아는 방해작전을 쓰곤 했다.

눈지오가 노블의 사촌이라는 설정으로 데뷔했을땐 노블&눈지오랑 함께 다니며 상대 선수와의 경기때는 셋이서 비열한 짓을 하거나 악역답게 경기를 지저분하게 하곤 했다.

토리 윌슨과의 대립 당시엔 비열한 짓을 하다가 입고있던 핫팬츠가 토리 윌슨에 의해 뒤에서 당기는걸로 강제로 벗겨지는 굴욕을 몇번 당하기도 했다. 토리 윌슨 & 던 마리와 같이 샤니카와 대립하기도 했지만 샤니카의 파워밤에 당한다.

이후 노블과 타지리가 대립하게 되었을때 노블과 타지리의 경기 중 타지리를 방해하다 타지리가 뱉은 그린 미스트를 맞아 시력을 잃는 각본을 수행한다. 노블은 앞이 보이지 않는 니디아를 방패막이로 쓰며 괴롭혔고, 결국 2004년 들어 시력을 회복한 니디아가 그에게 반기를 들어 노 웨이 아웃 2004에서 경기를 치루지만 패한다. 정확히는 노블이 그동안 니디아를 이용해왔음이 드러나자 배신감을 느낀 니디아가 노블과 완전히 갈라섰다. 게다가 니디아는 뒤끝이 강하다는 것이 후에 드러나는데 후술할 드래프트때 자신이 RAW로 이적하게 되자 스맥다운 티셔츠를 노블한테 던지고 떠났다. 노블과 갈라선뒤 대립까지 끝난 뒤였지만 뒤끝은 여전했던 것이다.

2004년 RAW로 드래프트된 니디아는 위민스 챔피언십 획득을 천명하고, 3월 29일 몰리 할리를 상대로 경기를 갖으며 첫 RAW 데뷔전을 치룬다. 그러면서 스테이시 키블러, 빅토리아와 태그팀을 맺고 당시 악역이던 트리쉬 스트래터스, 재즈, 게일 킴과 경기를 가지며 이러저러한 활동을 하나 2004년 11월을 끝으로 WWE에서 방출된다.

3. 이후[편집]

---

WWE에서 방출당한 뒤 멕시코의 토류묜, 호주의 WSW, 또 TNA와 그외 NWE같은 단체에서 활동하지만 2005년 은퇴 선언을 한 뒤 2007년 딸을 낳은 다음 고향인 휴스턴에서 요리사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