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나(패러렐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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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패러렐 파라다이스 등장인물 니시나.jpg

1. 개요
2. 작중 행적
2.1. 현실
2.2. 샌드리오 마을
2.3. 알슬레이어 마을로 가는 길
2.4. 알슬레이어 마을
2.5. 카룬나하로 가는 길
2.6. 카룬나하
2.7. 성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니시나 (仁科)

만화 패러렐 파라다이스의 등장인물.

타다 요우타소꿉친구. 루미와 닮았다. 요우타와 남매처럼 자랐지만 요우타는 어느 순간부터 매일 그녀를 쳐다본다고 한다. 그런데 주인공 친구가 말하는 걸 보면 아직 사귀는 남자는 없는 듯. 요우타 본인은 그렇다고 이 관계를 어떻게 하고 싶거나 그런 걸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요우타가 이세계에 끌려가면서 '이럴 줄 알았다면 그 녀석에게...'라고 하는 걸 보면 마음이 있었던 듯하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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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현실[편집]


1화에서는 요우타가 그녀를 지켜보는 것으로만 잠시 등장했다.

48화에서 요우타가 병실에서 깨어났을 때 맞아주었다. 요우타가 한 달 동안 혼수상태에 있을 때 계속 간호했다고 한다. 이를 보아 니시나 역시 요우타에게 마음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의문의 습격자가 요우타 외에는 보이지 않다 보니 요우타가 떨어지는 모습을 스스로 투신한 것으로 봐서 그런지 다시는 떨어지지 말아달라고 약속하자고 할 정도로 많이 걱정하고 있다. 하지만 의문의 습격자가 나타난 것을 본 요우타가 다시 뛰어내리려 하자, 약속을 상기시키며 자신이 요우타를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요우타는 그런 모습에 뛰어내리려는 생각을 접지만, 저번처럼 의문의 습격자가 직접 요우타를 떨어트리고, 니시나까지 함께 떨어져버린다. 그 후 생사불명.


2.2. 샌드리오 마을[편집]


...이었으나, 샌드리오 마을 편을 다루는 70화에서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난다. 사실 질투심 많은 신의 정체는 요우타가 여자아이들만 있는 이세계로 끌려오기 전, 반신불수가 되어 혼수상태에 빠진 자신을 병실에서 극진히 간호했던 니시나 자신이었다. 그리고 요우타가 또다시 목격한 충격적인 현실은, 이 세계는 자신이 살던 머나먼 문명(인간들이 성별이 뚜렷함을 가지고 있었고 현대 문명이 존재했던 과거의 지구)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멸망하게 되고 판타지 세계로 변모함과 동시에 세계에 여성의 성별만 남게 되고 동시에 여성에게 질투심 많은 신(니시나 자신)의 저주가 내려진 미래의 피폐해진 지구였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동면 장치 비슷한 것 안에 잠들어있으며, 그녀를 깨우기 위한 부적은 ID카드, 주문은 비밀번호였다. 그러나 요우타마저도 ID카드도 없고 비밀번호를 전혀 모르기 때문에, 정체만 확인하고 아무런 조치를 취할 수 없었다. 요우타는 ID카드를 가리아로부터 받게 되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가리아의 말에 의하면 요우타에게 엄청난 살의를 지니고 있어서 깨우면 제일 먼저 요우타를 죽일 거라고 한다.

샌드리오로 돌아온 요우타는 그녀를 깨우게 되지만, 샌드리오의 가디언은 자신의 사명과 그녀를 깨우면 모든 인간이 파멸할 것과 그녀를 죽이면 붕월의 저주가 풀려나기 때문에 죽이려고 했다. 요우타는 얘기할 시간을 달라고 하지만 그러면 늦기 때문에 결국 아마네에게 목을 베이고 만다.[1]

그런데 돌연 니시나의 목이 녹아내리더니, 마치 가리아마냥 니시나의 목이 다시 생겨나고, 곧 멀쩡히 깨어난다. 다만 3천 년간 잠들어있던 후유증인지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고통을 느꼈다. 이에 요우타는 그녀를 안심시키지만 어째선지 니시나는 요우타를 알아보지 못한다. 혹시나 싶어 요우타가 만져보지만 그녀는 발정하지 않는다. 이에 요우타는 그녀가 기억을 잃은 니시나임을 확신한다.

이후 일단은 옷을 입히고 밥을 먹이며 돌봐주는 상태. 요우타는 그녀의 기억을 되찾으려 하나, 떠올리면 안 되는 걸 떠올릴 것 같아 무섭다며 처음부터 추억을 만들면 안 되냐고 한다.[2] 하지만 요우타는 저주를 풀기 위해, 또한 니시나의 고백에 답해 나도 널 좋아한다고 말하기 위해 기억을 되찾겠으니, 반드시 내가 널 지키겠다고 한다.


2.3. 알슬레이어 마을로 가는 길[편집]


119화에서 알슬레이어로 같이 떠나게 되는데, 떠나기 전 요우타는 혹시나 싶어 바이콘을 만져보게 시키지만, 바이콘은 날뛰지 않았다. 이에 요우타는 니시나는 비처녀냐면서 누구랑 했는지 생각하며 잠시 실의에 빠진다. 어쨌든 요우타, 루미와 셋이서 출발하는데, 도중에 루미가 발정해 둘이서 또다시 교미하지만 어째선지 니시나는 표정도 변하지 않고 지켜보고, 야영 중 요우타는 이상하게 여기다가 또다시 루미와 교미하다 69 자세로 잠드는데 '그때 나는... 완전히 잊고 있었다. 니시나의 또다른 이름... 질투심 많은 신'이라는 요우타의 독백과 함께 죽은 눈으로 둘을 쳐다보는 니시나의 모습이 나온다.

이후 알슬레이어로 가기 위해 산을 오르던 중 123화에서 루미에게 요우타를 좋아하는지 묻는다. 요우타 외의 남자를 본 적이 없으니 당연하겠지만 정말로 요우타가 아니면 안 되는지 알 수 없는 거 아니냐고 하고, 다른 수많은 남자가 있더라도 요우타를 좋아할 거라는 루미의 말에 잠깐의 침묵 후 알았다고 한다. 이후 같이 요우타를 찾으러 가던 중 요우타가 엘프들한테 강간당하는 걸 목격하는데, 루미가 구하려고 하자 '딱히 곤란해보이진 않는다. 단순히 요우타가 다른 여자애랑 교미하는 게 싫은 것 아니냐', '상대의 전력을 모르니 상황을 본 뒤에 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리고, 결국 루미가 요우타가 다른 여자랑 교미하는 게 싫다고 하면서 덤비자 질투심 많다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그 직후 어째선지 엘프들이 니시나를 본 순간 겁을 먹고 달아난다.[3]


2.4. 알슬레이어 마을[편집]


마을에 잠입한 뒤 니시나는 빈 방에 숨어있고 다른 둘이서 마녀를 만나러 가려던 찰나, 둘만 남게 되자 또 발정해서 교미하는데 니시나는 그걸 죽은 눈으로 듣고 있었다.

130화에서 요우타가 메이하고 교미하는 걸 들으면서 이전에 보여준 눈들보다 더 섬뜩한, 불쾌하고 짜증난다는 듯한 죽은 눈을 하고 있었다. 이내 요우타랑 메이가 있는 방으로 들어오더니 어이없다는 듯 경멸하는 눈으로 쳐다보며, 요우타 보고 너도 똑같다며 죽는 게 좋다고 한다.[4] 다음화에서 기억이 돌아오진 않았지만 요우타처럼 여자를 물건처럼 다루는 남자가 죽이고 싶도록 증오하고 있다는 게 새겨져있다고 하곤 다시 돌아간다.

134화에서 요우타랑 루미가 가디언들의 대기소에 간다고 하자, 죽을 거라고 한다. 그러다, 요우타가 쾌락을 위한 게 아닌,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면 가고, 그걸로 자기가 죽으면 끝이라는 걸 듣자, 웃는다. 비웃는 게 아닌 순수하게 웃는 표정이다.

137화에서 요우타와 루미가 돌아와 교미하자 이번에는 얼굴이 홍조를 띄며 질투하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5]

147화에서 기억을 되찾을 거라는 얘기를 듣고, 요우타에게 기쁘냐는 질문을 듣고 무섭다고 한다.

148화에서 드디어 사냐의 집으로 가서 기억을 되찾으러 간다. 이때, 사냐는 식은땀을 흘리며 니시나를 질투심 많은 신이라 부르며 오랜만이라며, 살아있을 줄은 몰랐다고 한다. 그리고 기억을 되찾는 의식이 시작되자 무섭다고 한다. 그러나, 사냐는 전혀 걱정할 것 없다며, 이 정도로 죽지 않을 거라며, 손의 눈을 머리에 맞대, 기억을 되찾기 시작한다.

149화에서 드디어 기억을 되찾자, 유마에게 한번 두동강나지만, 다시 재생된다. 자신이 두동강난 것은 모르는 듯했으나 다행히 요우타를 알아보고, 병원에서 떨어졌던 걸 기억한다. 하지만, 그 뒤에 어떻게 되었는지, 자신이 어째서 질투심 많은 신이 된 건지는 기억이 없다고 한다. 기억 나는 건 병원에서 떨어졌던 것과, 지하실에서 깨어난 이후의 기억뿐이라고. 그리고 사냐가 자기한테 3천 년 전에는 이 세상의 존재라고 보이지 않을 정도로 무서운 여자였다고 하자, 불쾌한 듯 노려본다.[6] 이후 질투심 많은 신을 죽일 수 있는 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뒤 유마가 자길 구속하겠다고 하자 또다시 불쾌한 듯 노려본다. 그래도 사냐처럼 눈에 띄게 노려보지는 않았다.[7]

155화에서 혼자 그네를 타고 있다가 요우타가 찾아오자 반긴다.[8] 그리고 오늘 이미 교미했냐고 묻고, 요우타가 놀라자 자기 앞에서 늘 교미했었잖느냐며, 익숙하단 듯 태연하게 말한다. 이전에 요우타를 추하게 보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웃으면서 이런 세계니 어쩔 수 없다며 태연하게 말한다. 그리고, 여전히 창문 밖으로 떨어진 이후 기억이 없다고 하자, 요우타에게 자기가 질투심 많은 신이라는 것, 이 세계에 저주를 건 것, 그리고 마지막에 현재로서 저주를 푸는 유일한 방법이 자신을 죽이는 것이라고 듣자, 무덤덤하게 그런 것 같다며 이해한다. 그리고 자신을 죽일 수 있는 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고, 요우타가 자신을 죽일 순 없다고 하자, 자기는 요우타가 그 검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한다. 당황한 요우타에게 루미에게 검으로 찔리면 죽을 텐데 무섭다는 생각이 드냐며 묻고, 아니라는 대답을 듣자 마찬가지라고 한다. 요우타가 그 검을 가지고 있어도 요우타를 믿으니까 무섭지 않다고 하며, 누구 손에 죽는 것보다 안심할 수 있다고 한 다음, 요우타가 선택해달라고 한다. 자신하고 이 세계 중 무엇을 구할지.

156화에서 요우타가 니시나의 말을 승낙하고, 카룬나하로 가서 검을 찾으면 지켜주겠다고 한다. 그리고 같이 가자며 제안하고 받아들인다. 이때 요우타가 루미도 함께 가자며 너는 내 교미 담당이니 내 곁에 있지 않으면 곤란하다고 하자, 요우타를 뒤에서 살벌하게 노려본다. 요우타가 기척을 느끼고 뒤를 보지만 웃는 표정으로 싹 바뀐 채 아닌 척 태세전환하는 게 압권.[9] 이것 때문에 요우타가 신경 쓰이는 점이 생겨 검을 손에 넣겠다고 한다.

162화 마지막 부분에서, 루미랑 다른 여자들이랑 교미하고 난 이후의 요우타를 무섭게 노려본다.[10]

163화 표지에서 음침하게 웃으며 칼을 드는 모습으로 나왔다.[11] 알슬레이어 마을을 떠나는 날이 되자, 유마에게서 기억을 되찾고, 붕월로 갑자기 사람이 죽는 공포로부터 구해주는 걸 기다리겠다는 말을 듣자 살짝 당황한다.[12]


2.5. 카룬나하로 가는 길[편집]


길을 가는 도중 요우타가 복잡한 심정으로 자신을 보자 당황하는 도중 서큐버스의 저택이라는 곳에 도착하고, 서큐버스에 관한 얘기를 둘이서 하자, 어이없다는 듯 서있는다.

164화에서 요우타랑 루미가 서큐버스의 기습을 받자, 혼자 태연하게 두 손을 들고 항복 표시를 한다.[13] 그리고 루미와 같이 감옥에 갇힌다.[14] 다음화에서 나타난 카룬나하의 상위 가디언 리메어리에 의해 구출되는데, 요우타는 그녀를 보고 엄청 성스러운 여자라며 발정하면 어떻게 될지 생각하는데 루미에게 '지금 리메어리와의 교미를 생각했지?'라고 지적받자 자기는 발정하면 어떻게 될지 생각했을 뿐이라고 변명하고, 루미는 똑같다고 말다툼을 벌이는 꼴을 보고 또다시 어이없어 한다.

166화에서 길을 가는 도중, 요우타에게 남자는 다들 교미밖에 생각 안 한다며 그렇지 않냐고 묻지만, 시큰둥하게 모르겠다고 한다. 그리고 카루에게 습격당할 뻔하고 구해진 어떤 여자애가 비색광충이라는 벌레를 찾고 있다고 하자 흔쾌히 도와주겠다는 요우타를 보고 얼굴을 붉힌다. 이후 밤이 되었을 때 먼저 비색광충을 찾아낸다. 하지만 카루가 나타나는 바람에 비색광충이 도망간다.

167화에서 여자애가 사망한 후 반드시 아침까지 벌레를 찾아서 그녀의 마음을 소꿉친구에게 전하겠다고 다짐하는 요우타의 모습을 보고 교미만 하고 있어도 요우타는 어렸을 때부터 변함이 없다며, 요우타의 엄마가 죽었을 때가 생각난다고 반응한다. 하지만 요우타가 어렸을 때가 아니라 이 세계에 왔을 때를 떠올려 달라고 하자 사과한다.[15]


2.6. 카룬나하[편집]


168화에서 카룬나하에 도착하고 리메어리를 만나 얘기를 나눈다. 그런데 신을 죽이기 위해서 카룬나하의 검이 필요하다는 말에 리메어리는 어처구니 없는 반응과 함께 그건 이 나라의 신기이며, 검을 뽑으면 질투심 많은 신이 눈을 뜨고 만다는 말을 한다.[16]

169화에서 검을 뽑으면 질투심 많은 신을 죽일 수 있냐는 리메어리의 질문에 요우타가 대답을 못하자, 자리를 뜬다. 그리고 혼자서 먼 산을 바라보다가 갑자기 바람을 쐬고 싶다며 어딘가로 사라져버린다.

170화에서 뜻밖의 사실이 밝혀지는데, 니시나는 질투심 많은 신이 아니었으며, 3천 년 전의 남자가 진짜 질투심 많은 신이었다.[17] 이 사실이 밝혀진 직후 요우타 일행이 있던 신을 죽이는 검이 있는 곳으로 오더니, 하이랜더를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는 듯, 여전히 태도가 거만하다고 한다. 이때, 하이랜더가 두려움에 겁먹으면서 니시나를 니나라고 부른다.[18] 요우타가 당황하며 쭉 기억이 없는 척한 거냐고 묻자, 결국 사악하게 웃으며, 본색을 드러낸다. 아무래도 니시나는 마녀인 듯하다.[19]

171화에서 정체가 밝혀지자 사악하게 웃으며 검은 기를 뿜어댄다. 진실을 알게 된 요우타가 왜 사실대로 말하지 않았냐며 분노하자 사과하며 계속 거짓말을 한 이유를 대는데, 만약 말했으면 카룬나하에도 오지 않았을 거라고 한다. 질투심 많은 신의 정체가 요우타의 검도 숙적, 카네죠 군이며, 요우타는 항상 그에게서 도망쳐왔기 때문. 그리고 기억을 되찾기 전에 미리 사냐에게 가서 자기를 질투심 많은 신이라고 거짓말하라고 한 거였다.[20] 그리고 요우타가 카네죠를 죽여주길 바랐다며, 악의가 있었던 거는 아니었다고 한다. 그러나 요우타가 무리라고 하자, 자기는 그걸로 이 세계의 인간들을 구할 수 있다면 죽이려고 했잖느냐며 조롱하듯 묻는다. 그래도 요우타가 무리라고 하자, 실망한 듯 잠잠히 있는다. 이때 리메어리가 공격하자 방어막을 쳐서 간단히 막고, 자기는 인간 편이라며 안심하라고 한다.[21] 하지만 하이 엘프는 별개라며 혐오하는 눈으로 하이랜더를 노려봐 아무것도 안 할 것임을 다짐받는다. 그래도 요우타의 입장은 헤아리는 듯한데 요우타가 혼자 있고 싶다고 하자 혼자 있게 내버려 두었다.

174화에서 니시나는 역시나 자비심 많은 신이라는 게 밝혀졌다. 하지만, 딱히 자기가 자비로운 게 아니라 카네죠가 심했을 뿐이라고 한다. 그리고, 질투심 많은 신(카네죠)를 죽이기 위해선 먼저 '유마'[22]를 죽여야 된다고 한다. 유마는 다름 아닌 질투심 많은 신, 즉, 카네죠의 연인이자 장난감이며, 지금의 국모라고 한다. 지금까지의 행적을 봤을 때 적어도 질투심 많은 신을 죽일 때까지는 적어도 아군으로 남을 듯하다.

175화에서 딱히 국모를 죽이고 싶은 건 아니지만, 이 세계의 인간을 원래대로 돌리기 위해서 필요한 절차라고 한다. 게다가 그녀는 죽어도 어쩔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죄를 저질렀다고 한다. 그러나 리메어리가 갑자기 탁상을 치자 죽은 눈으로 쳐다보는데, 리메이리가 설령 폭군이라도 주군을 배신할 수 없다고 하자, 표정도 변하지 않고 인정하며 순순히 구속당한다.

178화에서 카네죠가 요우타의 엄마를 죽인 계기가 나오는데, 다름 아닌 니시나였다.[23] 요우타에게 카네죠한테 한 판 땄다는 말을 했는데, 카네죠는 이것을 곡해하여 하교하던 니시나에게 느닷없이 사귀자고 하지만 거절한다. 그러자 카네죠는 이건 명령이라며 너한테 선택권이라는 건 없다며 폭행하려는 순간, 다행히 지나가던 같은 학교 여학생 두 명이 보고 도움을 요청해서 위기를 모면한다. 다음날 소식을 들은 요우타가 걱정해주지만 자기가 인기가 많다며 신경 안 써도 된다며 덤덤하게 넘어간다. 이후 자신을 걱정한 친구 두 명이 같이 동행해준 뒤 집에 들어가려는 찰나 카네죠가 또다시 집 앞까지 나타나 강제로 집 안으로 끌고 간 후, 억지로라도 내 것으로 만들겠다, 힘으로 굴복시키겠다며 폭행과 강간을 당할 뻔한 순간, 요우타가 나타나 위기를 모면한다.[24]

179화에서 위기를 모면했지만 요우타에게 카네죠 군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테니 조심하라고 한다. 그 후 한동안 나타나지 않았으나 현 대회 전날 갑자기 나타난 카네죠에게 기습당하고 납치당한다. 그리고 요우타의 어머니도 같이 납치당한 후 180화에서 카네죠가 둘에게 누가 죽을 건지 선택하라고 하자 왜냐고 물었다가 또다시 맞는다. 그러나 직후 요우타의 어머니가 자기가 죽겠다고 나선다.

181화에서 무사히 돌아오고, 요우타에게는 그동안의 사정을 들려줬지만, 요우타는 감금되었을 때 카네죠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 밖에도 뭔가를 숨기는 듯한 기색을 하고 있었다고 느꼈다.[25]

184화에서 밤중에 리메어리가 찾아와 국모에 대해 알려달라고 하자, 들으면 분명 괴로울 거라고 한다.

185화에서 리메어리에게 3천 년 전의 진실을 얘기해준다. 니시나는 유마랑 덤으로 달의 부름에 이세계로 넘어온 것이다. 또한 그녀가 정말로 부르고 싶은 사람은 요우타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26] 그리고 유마는 카네죠의 옆에 있기 위해 카네죠의 피를 마시고 마녀가 되었고,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사람들을 수없이 죽여 피를 짜내 뒤집어썼다는 추악한 진실을 알려주자, 그랬다는 증거가 없지 않냐며 화내는 리메어리에게 네가 본 국모의 모습이 어땠는지, 만약 아름다운 얼굴이었으면 아직도 그런 짓을 하고 있다는 것이며, 성 지하에 있는 음악실에 가면 진실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리메어리에게 요우타가 또다시 죽으면 이젠 이곳으로 돌아올 수 없다며 요우타를 죽이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고, 자기는 요우타가 반드시 이 세계를 구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얘기한다.

188화에서 요우타가 자기에게 뭔가를 물으려 찾아오자, 기다렸다는 듯 미소를 짖는다.

189화에서 요우타가 뭔가 물어보려는 순간 바로 대답해줄 수 없다는 말을 한다. 왜냐하면 모든 진실을 알면 요우타의 마음이 무너질 것이기에 자신은 필요할 때만 요우타를 이끌어줄 것이라고 한다. 요우타는 되물으려고 했지만 차가운 눈으로 바라본다. 그러자 요우타는 지금까지 자신이 했던 짓과 자신이 뒤틀려지려고 할 때 올바르게 이끌어 주었던 건 니시나였기 때문에 납득한다. 니시나는 요우타의 입장을 헤아리면서 그래도 자신의 입장 역시 이해줬으면 좋겠다고 한다. 왜냐하면 실제로 카네죠에 대해 알면 요우타는 분명히 포기하려고 생각했을 텐데 실제로 그랬으며, 그래도 자신은 언젠가 요우타가 세상을 구해줄 거라고 믿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카네죠와 싸워서 이 세상을 구할 거냐는 물음에 요우타는 약속은 할 수 없지만 3천 년 동안 카네죠가 잠들었기 때문에 시간은 있으니 이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자신없게 말하지만 니시나는 만족했는지 카네죠의 봉인을 풀기 위해서는 국모에게 부탁하거나 국모를 죽일 수밖에 없다고 하자 요우타는 어찌 되었던 국모를 만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 후 요우타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고 자신을 믿어달라고 말하고 요우타는 믿는다고 답하자 갑자기 귓속말로 리메어리를 죽이라는 말을 한다.[27] 이유는 바로 리메어리는 국모의 저주를 받았으며, 리메어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국모를 해하려는 자는 반드시 죽이려고 한다는 것이었다.

190화에서 연금이 해제된 후 당신의 목적은 대체 뭐냐는 리메어리의 질문에 당장의 목표는 이 시대의 여자애를 구하는 것이고, 그걸 위해선 다소의 희생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답한다. 리메어리는 희생이라는 단어에 의문을 표하지만 갑자기 돔에서 불길이 치솟자 요우타, 루미와 함께 달려가는데 질투심 많은 신인 카네죠가 눈을 뜬 것을 보고 당황하는데, 니시나는 셋에게 태연히 국모가 봉인을 푼 것일 거라 하고, 요우타와 니시나를 향해 죽여주겠다고 말하는 카네죠의 모습에도 태연하게 여전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직 카네죠의 상처가 낫지 않았는데 봉인이 풀린 것을 보면 국모가 봉인을 풀었거나 혹은 국모가 죽은 것이라고 한다.

191화에서 카네죠에게 박힌 검이 점점 빠지려고 하자, 요우타에게 준비됐냐고 묻고 부활하면 카네죠에게서 검을 빼앗고 그 검으로 카네죠를 죽이라고 한다. 무리라는 요우타의 말에도 카네죠의 상처는 아직 아물지 않은 상태라서 싸울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싸우면 내가 이길 수 있냐는 요우타의 말에 아무 말 없이 바라본다. 직후 카네죠가 갑자기 다시 잠들자, 국모가 완전히 죽은 게 아니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요우타에게 리메어리는 국모와 접촉해서 저주를 받았기에 국모가 주문을 외우면 리메어리는 괴물로 변해 요우타를 공격할 것이며, 그러기 전에 리메어리를 죽이라고 충고한다.

192화에서 국모가 주문과 이름을 말하면 리메어리가 어디에 있든지 괴물로 변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국모는 예전부터 배신당할 때를 대비해 유능한 사람을 불러내 만져서 괴물로 변신시키는 저주를 걸었다고 한다. 루미는 아마도 괜찮을 거라고 하는데 이때 루미가 자기 얘기냐며 끼어들고, 요우타가 루미를 잠시 다른 데로 보내려 하고 루미가 교미 상담이냐고 반응하자 요우타를 째려본다.

어쨌든 성에 들어가려면 리메어리와 함께여야 하니 죽일 거라면 그 뒤여야 하는데, 요우타가 정말로 살인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죽이지 않으면 요우타가 죽을 것이란 걸 잊지 말라고 한다. 이후 침입 작전에서 니시나는 국모랑 구면이라서 카룬나하에 남기로 한다. 그리고 성실하게 작전을 이행하는 리메어리를 보고 요우타가 널 절대로 죽게 두지 않겠다고 하자 한심하다는 표정을 짓는다.[28]

194화에서 요우타에게 지시를 하는데,[29] 국모를 죽여버리면 그대로 카네죠가 깨어나버리게 되니, 성으로 가는 길에 있는 연구소에서 새장을 가져오라고 한다. 그 새장은 인간의 목을 산 채로 넣을 수 있는 새장인데, 거기에 국모의 목을 넣으라고 한다. 그러면 언제든지 카네죠를 깨울 수 있는 스위치를 손에 넣게 된다고 한다.[30] 거기에 새장이 있는 이유는 사냐에게 언제든 신선한 뇌를 가져다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요우타가 카네죠를 이길 수 있냐는 질문에 또다시 함구하지만, 그럼에도 요우타는 나아갈 수 있다며 최소한의 격려를 해준다. 그리고 요우타 일행이 떠나자, 하이랜더가 연구소에 대한 것 중 일부러 얘기 안 한 게 있지 않냐는 질문에, 자기는 말을 골라서 해야 되고 그 정도는 스스로 극복해줘야 된다는 말을 한다.

197화에서 사냐에게 요우타 일행에게 아무것도 알려주지 말라며 입막음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2.7. 성[편집]


217화에서 요우타가 이전에 니시나가 말했던 리메어리를 죽이라는 말을 떠올리고 분노로 흑화하는데, 니시나가 어떤 마법을 걸었을 가능성이 있다.


3. 관련 문서[편집]



[1] 요우타에게는 상처를 주는 일이지만 옳지 못하다고 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녀들은 가디언의 임무를 따르는 것은 물론, 이 여자 하나 때문에 20살밖에 살지 못하는 인생을 살아가야 하기 때문인데다가 깨어나면 많은 인간들이 죽어버리는 걸 막지 못하기 때문에 납득이 되는 선택이다.[2] 게다가 가리아는 니시나에 대해 말했는데 요우타를 상당히 증오해서 깨어나면 요우타를 죽어버린다고 말했을 정도인데 아무래도 요우타와 관련된 끔찍하고 고통스러운 일을 겪었던 것 같다.[3] 잘 생각해보면 그녀는 질투심 많은 신이다. 그러니 오래 산 엘프들은 기억을 잃기 전 니시나를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이다.[4] 이때 니시나는 '니시나'가 아닌 '질투심 많은 신'으로서의 반응을 보인다. 정황상 너도 똑같다는 말은 3천 년 전의 남자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인다.[5] 이때 처음으로 이런 표정을 지었는데 왜 이런 표정을 지었는지 밝혀지지 않았다.[6] 니시나도 사냐를 잘 알고 있는 듯하다.[7] 이를 보아 진작에 기억을 되찾았지만 모르는 척 연기하는 것으로 보인다. 기억을 잃었다가 되찾은 뒤 어딘지 모를 장소에 있고, 병원에서 떨어져 팔다리가 없어졌던 요우타가 멀쩡히 나타나고, 대검을 든 여자가 둘을 순식간에 때려눕히고 자신을 구속하겠다고 선언하는 상식 밖의 상황에도 매우 태연할 뿐더러, 자신을 질투심 많은 신이라고 부르는데도 '그게 뭐야?' 같은 반응은 전혀 없었다.[8] 현세에서 그대로 불렀던 것처럼 '요우 짱'이라고 별명을 부른다.[9] 기억이 없다고 하는 것은 다 거짓말이었다는 것을 암시한다. 아무래도 지금까지의 행적을 보면 요우타를 애증하는 듯하며 요우타에게 자신의 본 모습을 보여주지 않기 위해서 그런 거라고 추측할 수 있다. 실제로 사냐가 자신에 대해 얘기하자 노려본 것도 있고 요우타에게 태세전환한 것이 근거이며, 한 마디로 말하면 요우타를 사랑하는 건 진심인 듯하다.[10] 이때는 완전히 질투심 많은 신 같은 모습을 보이고, 기억이 없다는 건 역시나 다 거짓말이었다는 걸 암시한다.[11] 꼭 자기를 좋아하지 않고, 다른 여자에게 반한 걸 분노하는 듯한 표정이다. 하지만 요우타 잘못이라고 볼 순 없는데 왜냐하면 정식으로 사귀는 사이도 아니었고 정말로 자신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기 때문이다.[12] 평소 자신에게 적의를 보이는 유마가 자신에게 기대를 건다는 것이 의외라는 듯한 표정이다.[13] 이때, 입김으로 기절시킨 요우타랑 루미랑 달리 서큐버스들이 경계하는데, 서큐버스들도 3천 년 전의 니시나를 알고 있는 듯하다.[14] 루미하곤 다르게, 혼자만 차분하다.[15] 요우타 입장상 당연할 수밖에 없는데 이 세계가 이렇게 된 원인이 자신이기 때문이다.[16] 이때 표정이 어두웠는데 이전에 사냐를 찾아온 사람은 니시나였다고 추측할 수 있다.[17] 이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반전이었는데, 그동안 니시나가 기억을 잃지 않았다는 것은 꾸준히 떡밥이 뿌려져서 대부분의 독자들이 예상하고 있었으나, 샌드리오 마을 편에서 니시나가 질투심 많은 신이라고 밝혀진데다 사냐도 니시나를 질투심 많은 신이라 불렀고, 엘프들이 도망치는 점도 니시나가 질투심 많은 신이라서로만 보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복선도 있었는데 볼칸이 만약 질투심 많은 신이 깨어나면 지금 있는 인간 모두가 죽어버린다고 했는데 이상하게도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처음엔 기억을 잃어서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한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알고 보니 니시나가 질투심 많은 신이 아니라는 복선이었던 것이었다.[18] 하이랜더의 말에 의하면, 니나는 3천 년 전 자신의 한쪽 다리를 앗아간 인간으로, 불사를 손에 넣어 좀처럼 죽지 않았다고 한다.[19]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불사신이긴 해도 아무래도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 듯한데, 마녀들은 본래의 모습에 따라 각기 다른 약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전에 최강의 마녀는 가리아라고 나왔고, 게다가 이때까지의 마녀와는 달리 니시나는 봉인되어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렇게까지 강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20] 예전에 많이 혼내줬기에 무슨 말이든 듣는다고 한다.[21] 이를 볼 때, 니시나는 이전에 언급된 인간의 주신, 자비심 많은 신일 가능성도 있다.[22] 알슬레이어 마을의 그랜드 스루인 유마가 아니다.[23] 그런데 이건 계기라고도 할 수 없는데 그만큼 카네죠가 이상한 거다.[24] 소꿉친구 설정을 얕보지 말라며, 열쇠를 숨기는 장소 정도는 알고 있다고 한다.[25] 어린 시절 트라우마로 여성에게 비틀린 감정을 가진 카네죠의 성격과 정황상 카네죠에게 몹쓸 짓을 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미 카네죠는 니시나를 한 번 성폭행하려다가 요우타에게 저지당한 적도 있으니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만화에서 뭔가를 숨기는 것이 복선처럼 묘사된 걸로 봐서 요우타의 어머니도 자신의 어머니와 모성애에 대해 적대적인 카네조에게 그냥 살해당하지 않고 죽을 때까지 카네죠에게 험한 꼴을 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카네죠의 성격상 요우타의 어머니를 그냥 죽이면 스토리가 되려 어색해진다. 이 때문에 본인도 수치스러워서 숨기고 싶겠지만 가뜩이나 어머니의 죽음에 충격받은 요우타가 어머니가 어떻게 끔찍한 꼴을 당하고 돌아가셨는지를 알면 더더욱 정신적으로 무너질 걸 염려했을 수도 있다. 실제로 189화에서 진실을 알면 요우타의 마음이 무너질 것이라고 말하기까지 했다.[26] 요우타가 이세계로 넘어올 때 한 여성을 만났는데 아무래도 그것과 관련이 있는 듯하며 니시나는 뭔가 진실을 알고 있는 듯하다. 게다가 요우타가 이젠 이세계에 돌아올 수 없다는 것까지 알고 있었다.[27] 리메어리가 엿듣는 걸 눈치챈 듯하다. 일부 대화만 몰래 엿듣도록 놔둔 것은 아무래도 리메어리의 의심을 피하려고 그런 듯하다.[28] 니시나의 일그러짐을 알 수 있는 부분인데 확실히 니시나의 판단이 합리적이긴 해도 리메어리는 피해자인데다가 아무런 죄를 저지르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망설일 수밖에 없고 요우타는 그런 리메어리를 죽이는 것에 대해 의문이 들었다. 만약 니시나가 요우타의 입장을 헤아렸으면 적어도 씁쓸한 표정을 지었어야 했다.[29] 본인 입으로 직접 부탁이라기보다 내가 내리는 지시라고 한다.[30] 이때 하이랜더는 니시나가 인간의 목을 스위치 취급하는 것에 기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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