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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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스스틱스의 자식들
니케

승리

젤로스

질투

크라토스

권력

비아

폭력



승리의 신
니케 (Nike)
파일:승리의여신 니케.jpg
그리스어
Νίκη
라틴어
VICTORIA

Νike
1. 개요
2. 사모트라케의 니케 상
3. 기타
4. 이 이름을 가진 것



1. 개요[편집]


그리스 신화의 날개가 달린 승리이다. 티탄 신족 팔라스와 오케아니스 스튁스의 딸로, 어머니의 명령으로 티타노마키아 때 남매 크라토스와 함께 참전했다. 이후 아테나와 함께 다니며 언제나 승리를 가져다 준다고 한다.[1] 일설에는 아테나가 니케에게 자신 외의 신들이 접근하는 걸 싫어하여 날개를 잘라버렸다는 이야기도 존재한다. 누구 아니랄까 봐[2] 로마 신화빅토리아와 동일시되었다.

2. 사모트라케의 니케 상[편집]


파일:루브르 니케1.jpg
파일:de4e3yp-00aab428-b922-4c9f-b36c-aabfd3a4ca39.jpg
작품
1935년의 복원도
니케의 조각상 중에서도 특히 유명한 작품이다. 에게해 북서부 사모트라케(Σαμοθράκη)[3] 섬에서 로도스 섬의 에우다모스가 안티오코스 대왕이 이끄는 셀레우코스군과의 해전에서 승리한 기념으로 세웠던 조각상이다.

이 조각상은 1863년에 오스만 제국령이었던 에디르네 주재 프랑스 대사 샤를 샹푸아조(Charles Champoiseau)가 당시 오스만 제국령이었던 사모트라케 섬에서 발견한 것이다. 수백 조각으로 파괴된 상태로 발굴되었다가 복원되어 현재 프랑스 파리루브르 박물관에 전시 중이다. 이 조각상은 해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것이라, 석상의 대좌였다고 추정하는 큼지막한 석제 뱃머리와 같이 발견되었다. 루브르 박물관에 찾아가서 보면, 정말로 승리의 여신이 축복을 내리기 위해 막 뱃머리에 내려앉는 듯한 생생함이 살갗으로 스민다.

니케상은 팔과 머리, 발이 사라지고 오른쪽 날개 한 쪽이 부서져 일부 없어진 채로 발견되었다. 루브르 박물관은 니케상의 파괴된 오른쪽 날개 조각들을 수습하고 없어진 부분까지 석고로 형상을 맞추어 다시 니케상에 붙였다. 조각난 부분을 이어붙이고 소실된 부분을 석고로 복제하여 붙이는 과정은 현대 고고학의 승리라 할 만했다. 루브르 박물관 오디오 가이드는 사모트라케의 니케 상은 고대 그리스 조각의 승리이자 19세기 고고학의 승리라고 자화자찬한다.

팔과 이어지는 부분의 근육의 형태로 추정해 보면 오른쪽 팔은 앞으로 뻗거나 혹은 위로 올리고 왼쪽 팔은 자연스럽게 뒤로 늘어뜨린 형태였던 모양이다. 1950년에 오른손이 엄지와 검지만 달린 온전하지는 않은 형태로 발견되었고 추가로 손가락 하나도 오스트리아 빈 박물관에 따로 소장되었던 것들이 발견되어 현재는 같이 전시된다.

발견된 손의 형태로 추정하건데 뭔가 대롱 같은 것을 들었던 듯한데, 아마도 니케와 승리를 뜻하는 개선 나팔 혹은 월계관이었으리라 여긴다. 다만 뭔가 든 형태가 아니라 그저 손바닥이 위를 향한 형태 혹은 수직을 향하게 펴거나, 손등이 위를 향한 채로 다른 손가락들을 어중간하게 구부리고 검지 손가락으로 전승지를 가리키는 형상이었다는 의견도 있다. 이 때문에 새로운 손가락들이 발견되어서 손에 아무것도 들지 않았음이 밝혀졌다는 이야기가 꽤나 퍼졌다. 하지만 설사 아무것도 없이 손바닥이 위를 향했거나 손바닥이 아래를 향하고 손아귀를 어중간하게 구부렸다고 해도, 황금 또는 청동 월계관을 걸어놓기엔 아무 문제가 없으므로 무작정 손에 아무것도 없었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밀로의 비너스처럼 원형의 구체적인 모습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기에, 현존하는 조각을 기초로 나머지 부분을 복원해 만든 근현대의 니케상들 또한 모습이 제각각이다.

루브르 미술관에서도 모나리자, 밀로의 비너스 상, 황제 나폴레옹 1세의 대관식 등과 함께 인지도가 높아서 관람객들이 많이 몰리는 작품이다.

3. 기타[편집]


홍은영의 그리스 로마 신화 2권 폰토스의 자손들[4]에서 잠깐 소개된다.

유명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바로 니케에서 유래된 이름. 나이키의 로고도 니케의 날개를 형상화 한 로고이다. 나이키사엔 실제로 니케 신상이 있다고 한다. 나이키 제품을 착용하면 니케의 이름과 니케를 상징하는 로고를 몸에 지니고 다니게 되는 셈이다.

최고급 자동차 브랜드 롤스로이스의 아이콘인 환희의 여신상(Spirit of Ecstasy)은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된 니케의 신상에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세인트 세이야에서는 어째서인지 대대로 아테나가 들고 다니는 무기인 지팡이가 '니케의 지팡이'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청동좀비들의 필승 요인 중 하나라고 작가도 공인할 만큼 내내 주인공들에게 알게 모르게 승리 버프를 걸어주고 있다.

올림포스 가디언의 극장판에서는 호르아크티 같은 위상으로 나온다. 제우스와 포세이돈, 하데스의 삼신기의 힘으로 소환하는 것이 가능한데, 기간테스들을 모조리 쓸어버린 후, 기간테스의 왕의 공격을 간단히 막아낸 후 가소롭다는 듯이 일격에 기간테스의 왕을 박살내버린다.


4. 이 이름을 가진 것[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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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대로 아레스는 아들인 공포의 신 포보스, 근심과 참패의 신 데이모스와 함께 다니는데, 이는 적을 공포에 질리게 하고 패배시킨다는 의미.[2] 아테네에는 날개가 없는 니케 상이 있는데, 파우사니아스는 이를 스파르타의 에뉘알리오스(아레스의 아들로 승리의 신) 상과 비교하고 있다. 이 에뉘알리오스도 사슬에 묶여 있는데, 폴리스에서 승리가 떠나지 않길 바라는 신자들의 마음이 담긴 것이라는 이야기이다.[3] 현대 그리스어로는 '사모스라키'[4] 니케의 아버지 팔라스의 어머니 에우뤼비아가 폰토스가이아의 딸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