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잭슨/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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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력 초기
2.2. 2021-22 시즌
2.3. 2022-23 시즌
2.3.1. 이적 사가



1. 경력 초기[편집]


카사 스포츠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2018-19 시즌, 17살의 나이에 1군 스쿼드에 합류하였다. 2018년 11월 16일, AS 피키네를 상대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었다.


2. 비야레알 CF[편집]


2019년 9월, 라리가비야레알로 이적하였다. 계약 서명 후 후베닐 스쿼드에 합류하였다.


2.1. CD 미란데스 (임대)[편집]


2020년 10월 5일, CD 미란데스로 임대를 떠났다.

2020년 10월 18일, 미란데스 소속으로 RCD 마요르카와의 리그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1달 뒤 CD 카스텔론과의 홈 경기에서는 선제골이자 자신의 프로 데뷔골을 만들어냈다. 결과는 1:1 무승부.


2.2. 2021-22 시즌[편집]


임대 복귀 후, B팀에 합류하여 활약하다가 2021년 10월 3일, 레알 베티스 전에서 후반 아르나우트 단주마 대신 교체로 들어가며 비야레알 1군에 데뷔하였다.


2.3. 2022-23 시즌[편집]


2022년 8월, 에버튼 FC와 링크가 있었지만 비야레알에 잔류하였으며, 알렉스 바에나와 함께 정식으로 1군에 승격하였다.

원정에서 치러진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리그 첫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으면서 1군 첫 득점을 기록하였다.

2023년 1월, 사우스햄튼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25M. 현재 비야레알 측은 선임대 후 완전이적을 원하고 있고 AFC 본머스와도 링크가 뜨고 있다. 현재로서는 AFC 본머스로의 이적이 유력하다.

그리고 로마노가 HWG를 띠우며 본머스 이적이 확정되는 듯 했으나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본머스 의료진이 3월 10일 이전까지는 복귀가 어렵다는 판단하에 메디컬 테스트에서 탈락을 시켜버렸고, 이에 따라 비야레알로 복귀가 확정되었다.

이후 복귀하며 31R RCD 에스파뇰전 1골, 32R RC 셀타 데 비고전 2골, 33R 발렌시아 CF전 1골, 34R 아틀레틱 클루브전 2골을 넣으며 절정의 폼을 달리고 있다.

현재 22경기 출장 9골 2도움.


2.3.1. 이적 사가[편집]

2023년 5월, RB 라이프치히가 그를 영입 리스트로 고려했으나 최종적으로는 영입을 결정하지 않았고, 라이프치히는 영입 타겟으로 로이스 오펜다를 선택했다.

이후 2023년 6월 14일, 니자르 킨셀라의 보도에 따르면 돌연 첼시 FC가 니콜라 잭슨의 이적 협상을 위해 리스트에 올렸으며, 비야레알의 요구 이적료는 바이아웃 액수인 €35M이라고 한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또한 첼시의 영입 후보 리스트 중 한 명이며, 아직 두 구단간의 접촉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이후 6월 16일 저녁,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니콜라 잭슨이 첼시와의 개인합의를 완료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첼시는 잭슨 외에도 즉전감 유형의 공격수를 한 명은 더 계획에 두고 있다고 한다.

2023년 6월 17일, 로마노의 보도에 따르면 첼시가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하기로 결정하였고, 5년 이상의 장기 계약이 될 것이라고한다. 또한 비야레알은 첼시의 요청대로 바이아웃 액수의 분할 지급을 받아주기로 결정을 했다고 했으며, 이 영입 또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구단 이사진과 함께 의견을 모아서 낙점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바이아웃 조항 발동이 아닌 그 액수에 해당되는 이적료를 지급하고 일반적인 형태의 이적으로 진행될 것이 유력한데, 이는 라리가의 바이아웃 조항 관련 세금 문제 때문에 이 세금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 구단 합의까지 거칠 예정이라고 한다. 비야레알의 요구 조건은 분할 지급에 응해주는 대신, 잭슨에게 셀온 조항을 추가하는 것이라고 한다.

6월 19일 90min에 따르면 첼시가 빅터 오시멘이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등 빅네임 스트라이커를 영입할것이라고는 하나 잭슨의 영입은 순조롭게 진행될것으로 보인다.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라고 한다. 이후 6월 23일 9시쯤, 로마노가 Here We Go!를 띄우며 곧 첼시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셀온 조항이 추가되지 않았고, 첼시에서 이적료를 바이아웃 액수에서 조금 더 얹어주고 분할 지급 형태로 마무리했다고 한다.

6월 24일, 로마노에 따르면 메디컬 테스트의 주요부분이 완료되었고 매우 긴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종적인 이적료는 €37M이 될 것으로 보인다. 메디컬 테스트가 완료되고나서 계약하면 첼시의 오피셜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계약 기간은 무려 2031년까지라고 한다. 그리고 일요일 날에 메디컬 테스트를 치룰것이라고 한다.


3. 첼시 FC[편집]


한국 시간 2023년 7월 1일, 첼시행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계약 기간은 8년.# 이적료는 €37M이라고 한다.

3.1. 2023-24 시즌[편집]



프리시즌 렉섬전에서 선발출장하였다. 시작한지 3분이 채 되지 않은 시간에 좋은 드리블링 후에 패스로 어시스트 하였으며 이후에도 낮은 위치까지 내려와 연계플레이와 전진패스로 경기를 풀어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 이상의 플레이를 선보였다. 첼시 팬들은 은쿤쿠와의 시너지에 많은 기대를 걸고있으며 남은 프리시즌 잭슨의 활약상에 따라 첼시는 스트라이커 추가 영입에서 더 많은 선택지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얄궃게도 이는 잭슨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차출 이슈 등이 남아있기 때문.

프리시즌 브라이튼과의 경기에도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어 뛰어난 연계와 침투를 보여주며 미하일로 무드리크코너 갤러거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본인도 마르크 쿠쿠렐라가 뿌린 롱 패스를 받아 뒷공간 침투를 통해 팀의 네 번째 골을 넣으며 1골 2어시스트를 적립, 팀의 승리에 기여하며 이 경기의 MOM으로 선정되었다. 경기 후에도 미하일로 무드리크에게 연계 플레이를 할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손짓으로 알려주는 모습이 잡히면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1] 경기 후에는 어릴 때부터 첼시의 경기를 지켜봤으며, 첼시의 제안을 수락 또는 거절해야하는 상황을 맞이했을 때 본인의 대답은 수락밖에 없었고, 디디에 드록바에 대한 존경심을 언급하며 그를 뛰어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뒤이어 뉴캐슬전에서도 선발출전하여 절정의 폼을 과시하고 있다. 전반에 조금씩 오프사이드에 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11분만에 이안 마트센에게서 날라온 땅볼패스를 좋은 침투로 잡고 원터치로 슈팅하여 뉴캐슬의 골문을 가르며 선취점을 기록했다.

등번호는 비야레알 CF 시절에도 사용한 15번을 선택했다. 이는 드록바의 첫 시즌 번호이기도 하다.[2]

개막전인 1R 리버풀 전에도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42분 수비를 벗겨내고 리스 제임스의 땅볼 크로스를 받아 어려운 각도에서 슈팅 시도했으나 크게 벗어났다. 후반전에 돌입한 후 후반 1분부터 강도 높은 압박을 시도하다 버질 반 다이크의 클리어링 상황에서 영 좋지 못한 곳(…)을 맞았다. 이후 후반 7분 리버풀의 도미니크 소보슬러이가 코너킥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루이스 디아스가 헤더 슈팅을 시도해 본인의 손에 맞아 핸드볼 상황이었으나 이를 VAR실이 그냥 넘겨버리면서(…) 논PK가 되었고 카드 역시 받지 않았다. 다만 이후 왜 상대 선수에게 옐로카드를 주지 않냐고 항의를 하다가 옐로카드를 받았다(...). 막판인 후반 47분에 로베르트 산체스의 스로우를 받고 하프라인 뒤에서부터 달리며 리버풀 수비의 거친 수비를 몸으로 버티면서 쇄도하는 미하일로 무드리크에게 넘겨줬으나 무드릭이 골키퍼를 제치는 과정에서 터치를 길게 해 마트센에게 다시 컷백하는 과정에서 타이밍이 맞지 않아버려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나며 첼시와 리버풀의 7경기 연속 무승부로 게임이 끝나버렸다. 이 경기에서 잭슨의 모습은 프리시즌부터 보여준 간결한 드리블과 좋은 연계, 빠른 스피드를 전부 보여주긴 했지만 결정력 부분에서 다소 아쉬움을 보여주었다고 볼 수 있다. 그래도 터치도 부드럽고 경합도 되며 활동량과 수비가담도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전체적으로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고 할 수 있다.

2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원정에서도 마찬가지로 원톱으로 선발 출전해서 좋은 영향력을 보여주었으나 마찬가지로 결정력이 따르지 않아서 무득점에 그쳤다. 팀의 패배는 덤.

파일:Screenshot_20230827_020016_Instagram.jpg

3R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루턴 타운 FC 전에서 선발로 출전하며 3경기 연속 선발 출장이다. 이 경기에서도 잭슨은 어김없이 센스있는 연계, 탄력있고 단단한 피지컬을 이용한 쫄깃한 경합, 창의적인 드리블 돌파, 똑똑한 오프더볼 움직임, 몸을 아끼지 않는 허슬 플레이 등 잭슨을 상징하는 여러 툴을 보여주며 라힘 스털링과 함께 팀의 공격 루트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후 여러차례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다가 후반 72분에 스털링의 크로스를 받아 마침내 EPL 데뷔골을 넣었다![3] 경기를 마치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잭슨을 찾아보기 힘든 매물이며 장차 PL 최고의 스트라이커가 될 재목이라고 극찬하는 인터뷰를 했다. 그동안 경기력은 정말 최상을 달리고 있었고 영향력도 굉장히 좋았지만, 골이 안 들어가서 팬들이 불안해 하며 아쉬워하고 있었다. 그러나 잭슨은 첼시가 필요했던 몇 년간 보지 못했던 전형적으로 스트라이커가 마무리해야하는 상황에서 멋지게 골을 집어넣으며 첼시 팬들을 매우 행복하게 만들어주었다. 다만, 활동량이 너무 많아 후반전에 가면 약간 지치는 모습이 있기 때문에 빠르게 브로야가 복귀해 어느 정도 경기를 뛰어줘야 두 유망한 스트라이커들이 서로를 보완해주며 성장할 수 있고 결과까지 챙길 수 있게 될 것이다.

4R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 전에서는 결국 움직임만 좋고, 골을 넣지 못하는 스트라이커로서 치명적인 단점이 폭발했다. 결정적인 찬스에서 슛을 때리지 못하고 질질 끌다가 막히기 일쑤였고, 스털링의 결정적인 크로스를 골키퍼가 없는 골대에 넣지 못하며 패배에 일조했다. 그동안 득점 외 다른 툴로 올려치기되었던 평가가 이번 경기를 통해 민낯을 드러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태 보여줘왔듯, 골문 앞에서 중요한 순간에 결정짓지 못하고 불필요한 접기만 남발하다가 키퍼나 수비수에게 막히는 모습에 팬들의 인내심은 기어이 바닥을 드러냈고, 비판하는 여론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4R까지 스텟으로만 봐도 빅찬스미스 6개로 리그에서 불명예스러운 1위 기록을 달리고 있고 슛팅 15개라는 리그에서 3번째로 많은 슛팅을 하고서 단 1골만을 기록하고 있다. 이정도면 주변 선수들이 충분히 지원을 해줬지만 본인이 결과를 못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스트라이커는 드리블과 퍼스트 터치, 팀워크, 오프 더 볼 등도 중요하지만, 결정력보다 우선시 될 수는 없으며, 결국 득점으로 클러치 능력을 보여줘야 하는데 득점력이 없는 수준이면 다른 능력치가 아무리 좋아도 소용이 없다는 걸 이 경기에서 제대로 증명된 셈이다.[4]

5R 본머스 전에서도 움직임, 연계도르만 보였지 득점을 하는 스트라이커로써의 장점은 전혀 보여주지 못했고 오히려 경기 중 온몸을 비틀면서 관중석으로 날려버리는 슈팅을 보여주며 팬들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점점 부정적인 평가가 늘며 검은 베르너, 잭추아이 같은 멸칭이 붙기 시작했다.

6R 아스톤 빌라전에서 역시 끔찍한 결정력을 보여주며 결국 팀이 1:0으로 패한 원흉이 되고 말았다. 무드릭이 좋은 패스로 1:1찬스를 만들어줬지만 여지없이 날려먹으며 팀과 본인의 무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게다가 이 경기에서 시즌 5번째 경고를 받으며 다음 경기 경고누적으로 결장까지 확정지었다. 스트라이커가 6경기 5골도 아닌 6경기 5경고를 기록해 많은 첼시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고 있다.[5] 이 때문에 스트라이커 보강에 너무 미적지근한 것이 아니었냐는 반응이 꽤 많았을 정도.[6][7]

하지만 EFL컵 3라운드 브라이튼과의 홈 경기에서는 선발 출전을 하면서 전 경기에서의 부진을 딛고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줬으며, 콜 파머의 기가 막힌 스루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골로 마무리하면서 첼시 이적후 두 번째 골이자 이 경기의 결승골을 넣었다.[8] 비록 이후에도 추가골을 넣을 기회가 있었으나 오프사이드로 인해 추가골이 취소되었고 아르만도 브로야와 교체되기 직전까지 손목에 테이핑까지 해 가면서 절치부심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결국 이 스코어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면서 EFL컵 16강 진출의 수훈갑이 되었다. 다만 경기 도중에 손목을 세게 젚질려서 테이핑까지 하고 경기를 뛰어야 했을 정도로 통증에 시달렸고, 이에 따라 손목 부상의 가능성이 있는 상황인데 어찌되었든 이 경기가 향후 반등의 가능성일지는 앞으로 8R 이후 리그 경기가 중요해진 상황이다. 이후 인스타그램의 스토리에서 그의 손목 상태가 공개되었는데, 환하게 웃는 얼굴 뒤로 부상을 입은 손목에 깁스를 한 모습이였다.[9]

카드 트러블로 본인이 결장한 풀럼전에서 부상에서 복귀해 첫 선발 출전을 가진 아르만도 브로야가 잭슨보다 빨리 첫 골을 신고하면서 본인의 분발이 없으면 주전 자리를 뺏길 위기에 처해있었으나 8R 번리와의 원정 경기에서 하프타임에 부상 관리 차원에서 교체된 브로야 대신 투입되어서 45분 가량을 소화했고, 75분경에 콜 파머가 만들어준 슈팅 찬스에서 침착하게 골문을 가르며 4:1로 달아나는 쐐기골을 기록했고, 그 외에도 마르세유 턴을 성공시키거나 압박이나 중원싸움 가담도 왕성하게 하면서 자신감을 많이 찾은 모습을 보였다. 이후 A매치 기간에는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지 않고, EFL컵 3라운드 당시의 부상으로 깁스를 했던 손목 부위의 수술을 받고 회복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한다. 예상 복귀 날짜는 10월 말이다.

9R 아스날 전 교체 출전하였으나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오히려 투입된 후 첼시 공격이 확 죽어버렸으며 라야와의 1대1 찬스에서 어정쩡한 드리블을 시도하다 라야에게 그대로 볼을 헌납하는 모습도 보였으며, 롱패스를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앞만 보고 뛰는 이도 저도 아닌 모습을 보여 주었다. 여전히 패널티 박스 안에서 빅 찬스를 잡을 때 발동되는 특유의 새가슴 상태는 여전히 있는 것으로 보이며 문전에서의 정확하고 과감해야할 판단력도 개선이 여전히 안되있다. 아직 수술에서 제대로 회복하지 못한 것인지 컨디션이 좋아 보이지 못했다. 사실 잭슨은 손에 붕대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아도 부상에서 회복되지도 않고 투입된 것으로 보이며 핏 자체는 리스 제임스 보다 덜 되어있을 정도로 출전하기 어려운 상태인 것은 맞다. 그래서 아스날전 포체티노의 몇 안되는 아쉬운 점으로 무드리크를 너무 빨리빼고 잭슨을 이른 시간에 투입한 것이 대표적이다.

10R 브렌트포드전 선발로 출전했으나 전반전 내내 공격찬스를 수없이 날려먹거나, 동료들에게 패스를 도통 하지 않는 눈이 썩을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전반전이 종료되었을때 그의 경기력을 보다 못한 홈 팬 한명이 "골을 좀 넣어라!"라고 하자, 해당 팬에게 손가락으로 조용히 하라는 제스처(shushing)를 보였다.# 후반전에도 답답한 경기력은 여전했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어째선지 잭슨을 교체로 들여보내지 않고, 기어이 풀타임으로 돌리고야 말았으며, 결국 팀은 2:0으로 참패했다.

11R 토트넘과의 원정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토트넘에게 이번 시즌 첫 패를 안겨줌과 동시에 토트넘을 1위에서 끌어내려버렸다. 비록 세트피스 상황에서 골대에 밀어넣으려고 시도를 한 것이 호이비에르의 호수비에 막히는 등 전반적으로 불운한 장면도 좀 나왔던 데다가, 실제로 3골을 넣은 골 찬스가 모두 동료들이 넘겨준 패스를 적절하게 주워먹은 것에 가깝지만 그럼에도 이걸 잘 주워먹은 덕분에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적잖은 지분을 차지했기에 POTM에 선정되었다. 어찌보면 이전까지 이런 식으로 다 떠먹여주는 찬스까지 주워먹지 못할 정도로 엉망진창이었던 결정력에 비교하면 장족의 발전이라 할 수 있다.[10] 그리고 세 번째 골 당시 아예 원정 팬들에게 Siuuuu 세레모니까지 선보이며 이 날의 해트트릭을 자축한 것은 덤.

어쨌든 3골을 때려박았으니 보였던 모습 대비 평점은 생각보다 꽤 준수했는데, 풀 타임을 뛰는 동안 옵타 평점 9.6점에 슛 6회에 유효슈팅이 5개였고, 빅 찬스 미스도 하나가 나오긴 했지만 이 빅 찬스 미스는 다름아닌 해트트릭을 기록한 이후 찬스가 하나 더 온 것을 관중석으로 날려먹은 게 기록된 것. 패스는 91% 성공으로 전 경기에서의 부진을 꽤나 만회한 데다가 드리블은 4번 시도 중 3번을 성공했으며 여기에 리커버리 1회와 상대 방해 동작 2회를 성공시키는 등 적어도 자기 몫은 해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여전히 지상에서의 볼 경합에서는 단 3회만 성공하는 아쉬운 면이 보였기 때문에 이 점은 꽤 많이 보완해야할 부분이다. 그래서인지 결과적으로 해트트릭을 하고도 욕을 먹고 있다(...) 어쨌거나 해트트릭은 해트트릭이니 선수 본인도 이 경기를 기점으로 자신감을 찾고 폼을 끌어올려야 할 것이다.[11]

12R 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전에는 다시 한 번 나사가 풀린듯한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67분에 미하일로 무드리크가 만들어준 찬스 상황에서 코너 갤러거가 찬 강력한 중거리슛이 에데르송 모라에스에게 가로막히고 나온 세컨볼을 침착하게 차 넣어서 3-3 동점을 만들며 시즌 7번째 골을 기록했다. 경기는 이후에도 팽팽한 난타전이 펼쳐지며 4-4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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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런 모습은 지난 시즌에 볼 수 없었던 팀의 모습이기 때문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와 함께 팀의 분위기가 정말로 변했고 새로운 에너지 레벨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기도 했다.[2] 드록바를 상징하는 11번은 마두에케가 달았다.[3] 이에 첼시 팬들은 많은 평행이론 드립을 내뱉었는데, 에덴 아자르, 디디에 드록바가 모두 8월 25일에 PL 첫 골을 신고했단 점. 드록바의 PL 첫 골이 3R에 승격팀 상대였다는 점. 해당 시즌 첼시가 PL 우승을 했단 점을 들어 많은 평행이론 드립을 내고 있다.[4] 실제로 4R의 토트넘을 보면 히샬리송이 아무리 전방압박에서 뛰어다녀주고 열심히 뛰려고 한들 골이 없자 손흥민으로 교체를 했고, 손흥민이 동점골 포함 해트트릭을 득점해내면서 스트라이커는 골로 보여줘야 한다는 것을 증명해줬다. 다른 선수들이 득점해줄 수는 있어도 스트라이커가 득점을 못하면 아무 소용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셈.[5] 참고로 이 경기 전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컨퍼런스를 통해 직접 불필요한 경고를 받지 말라고 불쾌한 입장을 보였을 정도였는데도 경고가 또 나온 것이다.[6] 다만 파브리지오 로마노 등의 복수 기자들 사이에서 겨울에 아이반 토니를 노린다고 언급이 되었을 정도로 내부적으로 스트라이커 탑 타겟을 토니로 이미 결정한 상태였다. 엄밀히 말하면 토니의 도박 관련 징계 때문에 겨울에 영입을 시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는 것이 문제. 빅터 오시멘의 경우 이 때까지만 해도 나폴리가 판매를 하지 않겠다는 스탠스가 너무나도 강경했던 데다가 €180M의 바이아웃을 삽입한 재계약을 구두 합의까지 했을 정도로 재계약이 기정사실이었는데도 구단의 인종차별 관련 사건이 터지는 변수가 일어난 것이라 사고에 가깝고, 무아니의 경우 선수 본인부터가 PSG만을 원하면서 다른 팀들의 이적 오퍼를 싹 다 거절하고 PSG를 선택한 것. 쉽게 말하면 스트라이커를 오버페이해서 영입하고 싶어도 다른 포지션의 보강에서 이미 큰 지출이 발생한 데다가 이쪽도 만만찮게 더 급했기 때문에 이적 예산을 스트라이커에 몰아주기가 어려웠던 상황이었으며, 이 때문에 다른 포지션에 쓸 수 있는 예산에 제한이 걸리면서 스트라이커에 오버페이를 하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었던 쪽에 가깝다.[7] 다만 그럼에도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었던 것은 당장 라리가 우승을 하지 못하면 거의 실패한 시즌 취급을 받는 데다가 3~4위권만 가도 망한 시즌 소리를 듣기 십상인 레알 마드리드 CF조차도 호셀루를 제외하고는 스트라이커 영입이 전무했고, 결국 9번을 공석으로 두고 시즌을 시작해서 어렵게 가고 있는 플로렌티노 페레스가 그 비판을 온전히 다 뒤집어쓰고 있을 정도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쪽도 이적시장을 시작하자마자 톱 타겟으로 낙점한 포지션에 큰 지출이 발생해서 다른 포지션의 영입에 차질을 빚었다는 사정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었는데도 그런 비판이 나오는 것이 유사하며, 이 비판이 방점을 찍은 것은 데르비 마드릴레뇨로 치러진 6R 경기에서 스트라이커 차이로 참패를 한 것이 한몫을 했다. 물론 이쪽은 킬리안 음바페 영입까지도 바라본답시고 너무 사렸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지만.[8] 참고로 이 골은 한국 시각 기준 9월 28일에 기록된 첼시의 9월 첫 득점이다(...)[9] 이 때문에 첼시 팬들은 이렇게 첫 시즌에는 못하는 것까지 디디에 드록바를 닮아가냐며 탄식을 하기도 했다.[10] 어느 정도였냐면, 잭슨이 골을 넣기 전까지는 팀 동료들조차 잭슨의 결정력을 믿지못해 자신이 직접 슈팅하는 모습을 보였다.(...)[11] 여담으로 2021-22 시즌 당시 구단 내 최다 골을 기록한 선수는 9골을 기록한 조르지뉴였다(...) 그마저도 다 PK로 기록한 것이 함정인데, 리그 27경기가 남은 시점에서 5골이나 기록했다는 것은 그래도 어쨌거나 남은 경기에서 몰아넣을 여지를 더 남겼다고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