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사 알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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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버스의 등장인물
닛사 알 굴
Nyssa al Gh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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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닛사 랏코
Nyssa Raatko
نيسا رعتكو

이명
닛사 알 굴 Nyssa al Ghul[1]

출신
지구-1 / 중국
종족
인간
출생
1985년 5월 10일
성별
여성
가족 관계
라스 알 굴 (아버지)
애미나 랏코 (어머니)
탈리아 알 굴 (이복언니)

소속
[탈퇴]
리그 오브 어쌔신

등장 드라마
애로우
플래시(언급)
DC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언급)
배트우먼(언급)

담당 배우
카트리나 로
테일러 다이앤 로빈슨 (아역)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3.1. 애로우 시즌 2
3.2. 애로우 시즌 3
3.3. 애로우 시즌 4
3.4. 애로우 시즌 5
4. 능력
4.1. 전투 스타일
5. 기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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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버스의 닛사 랏코.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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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알 굴의 딸이자 리그 오브 어쌔신의 고위간부이다. 세라 랜스의 전 연인이기도 하며, 작품 내에서 팀 애로우와 협력하기도, 적대하기도 하는 인물이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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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애로우 시즌 2[편집]


13화 초반에 스탈링시 국제공항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공항에서 여권 검사를 하는데 이때 직원이 용무를 묻자 개인적인 일이라고 답한다. 여권을 스캔하자 컴퓨터에서 위험 인물이라는 아거스의 경고가 뜨고 곧이어 공항 경비원들이 체포하려고 오자 이들을 전부 손쉽게 제압하고는 공항을 나간다.

사라에게 굉장히 집착하는데, 이게 전부 이 둘이 연인 관계였기 때문이다. 세라와의 조우장면에서 찐한 딥 키스를 해 올리버와 시청자들이 벙찌게 만들었다. 게다가 사라 본인이 "내가 너와 함께 했던 이유는 네가 내 생명을 구해줘서가 아냐, 널 사랑했기 때문이지."라고 말해서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관계는 아니다. 사라에게 란다 파르밧으로 복귀하자고 부탁하지만 사라가 계속 거절한다. 사라는 말콤 멀린도 풀어주었으니 자신도 아버지(라스 알 굴)에게 부탁해서 해방시켜 달라고 호소할 정도로 거절을 하자 뱀독으로 사라의 언니인 로렐을 감염시키고, 입원한 로렐 때문에 병원에 온 어머니 다이나 랜스를 납치한다. 이렇게 어머니를 인질로 잡고 사라에게 돌아와달라고 부탁하자 사라는 뱀독[2]을 마시고 닛사 앞에서 쓰러진다. 쓰러진 후 닛사에게 자신은 더 이상 살인을 하기 싫다며 돌아가길 거부하는 사라를 보고 결국 라스 알 굴의 이름을 대며 사라를 놔준다.[3]

나중에는 궁수부대를 데리고 등장해 팀 애로우를 지원, 최종전투에서 대활약한다.[4]

사건이 끝난 이후에는 세라와 함께 떠난다. 랜스 일가에게 세라는 안전할 것이라고 장담하지만...


3.2. 애로우 시즌 3[편집]


해당 시즌 1화에서 세라 랜스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한다... 범인으로 추정되는 유력한 인물이었지만 오히려 올리버의 기지에 활을 들고 와서 세라 어딨냐고 난리를 피우며 의혹은 사라진다.

4화에서 세라를 죽인 범인을 말콤 멀린으로 지목하고, 그를 죽이고자 애로우 일행과 함께 움직인다. 물론 올리버는 말콤을 죽일 생각은 없었고, 말콤을 제압한 후 살려 보내는 모습에 분노하여 앞으로 적이 될 것임을 시사하며 본거지로 돌아간다.

9화에서 재등장해 올리버에세 범인을 찾아낼 것을 시민들의 목숨을 담보로 종용했다. 그 결과 올리버가 라스 알 굴과 생사격전을 벌이게 되었다. 이후 그에게 자신보다 먼저 세라를 볼수있다고 질투가 난다며 비꼬고 라스가 이기는 것을 확신하다. 그리고

12화의 말콤 멀린의 회상에서 어린 시절의 그녀가 등장한다. 말콤에게 '알-사-허'[5]라는 이름을 하사한 장본인.

15화에서는 올리버가 살아 있다는 것을 알고 아버지에게 항의한다. 라스는 그가 세라를 죽인 진범이 아니었다고 말하며, 비극으로 끝난 닛사와 세라의 관계는 인정할 수 없다고도 말한다. 물론 닛사는 여전히 올리버에 대한 적의를 표출한다. 이후 테아가 리그에게 말콤을 넘기자, 부하들과 그를 직접 잡아가지만, 자신은 애로우의 개입으로 포로가 된다. 올리버는 그녀에게 난다 파르밧의 위치를 심문하고, 닛사도 올리버가 그곳에서 죽기를 바랬기에 순순히 알려준다. 그리고 여전히 세라의 빈자리를 느끼는 로렐과 약간의 교감을 하기도 하고, 죄책감에 사로잡힌 테아가 그녀 앞에서 진실을 밝히고 자신을 죽일 것을 종용한다. 물론 바로 그 다음 회차에서 그녀는 테아의 요청을 거부하고, 이후 올리버가 닛사를 풀어 준다. 라스에게 돌아간 닛사는 어째서 말콤을 살려 보낸 건지 따지고, 아버지가 올리버를 자신의 후계자로 삼으려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되자, 갈등이 더욱 심화된다. 이 시기에 그녀는 역시나 세라의 죽음을 숨긴 것 때문에 아버지 퀜틴과 갈등을 빚던 로렐과 약간의 우정이 생기게 된다. 이후 올리버의 요청에 리그 오브 어쌔신의 스탈링 시 내의 본거지를 알려 준다. 올리버 일행이 이 본거지롤 그들을 추적하지만, 라스는 오히여 이것을 역이용해 경찰이 올리버 일행을 추격하게 만든다. 닛사는 이때 이들을 잡으려는 랜스 서장을 제압한다.

로렐을 훈련시키며 그녀와 나름의 우정을 쌓게 되지만, 라스의 후계자가 된 올리버가 자신을 잡으러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에 맞서려 한다. 로렐과 디글, 펠리시티가 어떻게든 올리버를 막으려 하지만, 올리버는 디글의 아내인 라일라를 납치하는 강수를 둔다. 결국 저항이 무색하게 닛사는 아버지 앞으로 끌려오고, 자신이 훔쳐 갔던 알파-오메가 생화학무기도 빼앗긴다. 라스는 그녀에게 죽음은 과분하다며, 올리버의 아내로 맞을 것임을 밝힌다. 결국 결혼식은 강행되고, 아버지와 올리버가 비행기로 스탈링 시로 가는 것에 동행한다. 이때 비행기 엔진에 이상이 생기며 추락 위기에 처하고, 라스에게 본색을 드러낸 올리버와 같이 리그 단원들과 맞선다. 그러나 라스는 생화학무기를 가지고 탈출하고, 이에 올리버는 비행기를 비상 착률시킨다. 이후에는 팀 애로우와 말콤이 라스의 계획을 막는 것에 협력한다. 사태가 마무리된 후 올리버와의 거래에 따라 새로운 라스 알 굴이 된 말콤을 일단은 인정하지만, 그가 세라의 죽음을 초래했다는 사실을 계속 기억하며 나중에 그와 맞설 것이라는 선전포고를 한다.



3.3. 애로우 시즌 4[편집]


여전히 말콤 멀린에 대해 불만을 많이 가지고 있다. 서로 스파링을 하면서 그를 죽이려 할 정도. 로럴과 테아가 세라의 시체를 가져와 라자러스 핏으로 그녀를 되살리려 하자, 이미 자신은 세라의 죽음을 인정했다며 완강하게 반대한다. 그러나 말콤이 딸 테아를 위해 사라를 부활시키려는 시도를 보고 분노한다. 이후 세라가 부활하자, 라자러스 핏을 파괴하고는, 로럴을 원망하며 말콤에 의해 갇히게 된다.

후에 12화에서 자신의 심복들을 통해 탈옥을 한다. 탈옥 직후 그녀는 먼저 일본 규슈로 간다. 그곳에서 '로투스'라는 약초를 지키던 야마시로 타츠를 만나 올리버 퀸에 관련된 일로 로투스를 넘길 것을 요구한다. 그 다음에는 라자러스 핏의 부작용으로 혼수 상태에 빠진 테아의 병실을 찾아가 올리버에게 제안을 한다. 바로 로투스를 넘겨 주는 조건으로 말콤 멀린을 죽이라는 것.

팀 애로우는 이 제안을 듣고 고뇌하고, 로렐은 닛사를 찾아가 평화적으로 설득하려 하지만, 닛사는 말콤의 죽음을 위해 스타 시의 파괴하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한다. 올리버 또한 어떻게든 이들의 접선을 주도하여 누구의 희생 없이 해결하기 위해 말콤이 라스 알 굴의 자리를 내려놓을 것을 부탁하지만, 말콤 또한 생각을 바꾸지 않으며 과격하게 나간다. 이 때문에 스타 시는 리그 오브 어쌔신의 내전으로 난리가 나며,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올리버는 묘책을 생각해 낸다. 바로 닛사와 말콤의 대결 자리를 마련하고, 닛사 대신 자신이 그녀의 남편으로서 참전하는 것. 결국 올리버는 말콤의 왼손을 잘라내 승리하고, 닛사에게 라스 알 굴의 반지를 주며 자리를 넘긴다. 올리버와 로렐의 행동을 보며 자신의 행동이 아버지의 그늘에서 발버둥치는 것이었음을 깨달은 닛사는 이후 그들과 말콤 앞에서 반지를 불에 녹이고 리그를 해체한다.

19화에서는 로렐이 데미안 다크에게 살해당하고 현실 부정에 빠진 랜스 서장을 보며 착잡함을 숨기지 못한다. 그녀는 이 사실을 올리버에게 알려 랜스의 폭주를 막는다. 이후에는 로렐의 장례식에 참석한다.


3.4. 애로우 시즌 5[편집]


시즌 후반부인 22화에서 등장. 해당 시즌의 메인 빌런이었던 프로메테우스가 팀 애로우의 팀원들을 리안 유로 납치하는 수를 쓰자, 도움을 받기 위해 올리버가 연락한다. 같이 잡혀 간 딸 테아를 구하기 위해 올리버와 협력하던 말콤은 그녀를 보고 표정이 썩는다. 올리버와 같이 리안 유로 갈 때는 세라를 처음으로 만난 곳이었다며 잠시 감회에 젖기도 한다.[6]



4. 능력[편집]



4.1. 전투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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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무장은 활로,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미라쿠루를 맞은 로이 하퍼를 가볍게 압도할 정도로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올리버보다 약한 편으로 올리버와 싸울 때 한번도 이긴 적은 없다. 다만 가끔 애매한 모습도 나오는데 올리버를 압도한 적이 있는 말콤을 여러번 이긴 적이 있어서 굉장히 애매한 편이다.[7]



5. 기타[편집]


  • 원작에서는 '닛사 랏코(Nyssa Raatko)'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캐릭터로, 2003년 <디텍티브 코믹스> #783에서 첫 등장했다. 라스 알 굴의 사생아로, 탈리아 알 굴과는 이복자매 관계. '랏코'라는 이름은 본작에서 그녀가 스탈링 시에 처음 왔을 때 쓴 가명으로 언급된다.

  • 배트맨 TAS에서 '레드 클로'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적이 있다.

  • 대중적으로 더 많이 알려진 탈리아 알 굴이 등장하지 않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탈리아와 엮어줄 사람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큰 작품인지라 그 대안으로 등장한 것으로 추측됐었다. 대신 탈리아 알 굴은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에서 등장하며 닛사가 태어나기도 전 시점에서 어린 모습으로 나온다. 그리고 이후 애로우 시즌 5에서 탈리아가 비중있게 나온다. 심지어 시즌 5 최종편에서는 자매 간 격전마저 일어났다. 문서 참조.

  • 같은 간부 급인 알 오왈'요즘 화살에 겁먹는 사람도 다 있나?'라며 깠는데 고위 간부인 그녀가 활을 쓰고 나중에는 궁수부대를 데리고 등장하는 것을 봐서는 그녀가 특이하던지 알 오왈이 활에 부정적인 듯 하다.


[1] نيسا الغول[2] 센트럴시 동물원에서 빼온 독이다. 도중에 닛사가 데려온 암살자 한명과 싸우다가 제압하는데, 이 암살자가 독으로 자살하자 그의 시신에서 뱀독이 든 유리병을 찾아낸다.[3] 물론 쉽게 해방시켜준 것은 아니고 퀜틴과 다이나가 다같이 있을 때 그렇게 가족을 보고싶으면 지옥에서 보라며(...) 단검을 꺼내 죽이려다가 애로우에게 저지당하기도 한다.[4] 미라쿠루 군단을 상대로 완전히 제압하는데, 리그의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묘사된다. 상대는 전투기술이 아무리 떨어진다고 해도 일반인의 신체능력 물론 달인의 것조차 아득히 초월하는 슈퍼 솔져였고, 병력도 적이 세배는 많았다. 물론 이쪽은 치료제 같은 것이 있어서 한방에 보낼 수 있긴 하지만 당시 전투상황은 궁수들이 싸우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난전이었다.[5] '마술사'라는 뜻이다.[6] 아버지 라스 알 굴이 이 곳을 방문하라고 명령한 적이 있다고 한다. 이곳에서 세라를 만난 뒤 리그 오브 어쌔신으로 데려왔을 거라고 추정.[7] 사실 실제 싸움에서는 서로 실력 차이가 엄청 나지 않는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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