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라티오

Nissan (Tiida) Latio / Almera / Sunny / Versa
日産・ラティオ
Renault Scala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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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 티다 라티오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으며[1] 2011년부터 라티오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일본 제조사 닛산의 서브컴팩트 차량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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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티다 라티오 (SC11, 2004~201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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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티다의 세단형 버전으로 2004년 일본에서 '티다 라티오'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는 라티오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2011년에 신형 라티오가 등장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판매되었다고 한다.

2.2. 1세대 (N17, 2011~현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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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중국 모델이 닛산 서니라는 이름으로 광저우 모터쇼에서 공개되었고 이후 2011년부터 여러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C11 티다 세단과의 차이는 닛산 V 플랫폼을 사용했고, 공간이 증가한데 비해 차체 중량이 감소하였다.

2.2.1. 일본 (2012~201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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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출시 예정이었으나 그 해 일어났던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전력 부족으로 생산이 불가능했고, 2012년 10월에 태국에서 들여온 차량이 출시되었다. 차량의 코드명은 DBA-N17이었고, 1.2L 엔진이 사용되었다. 경쟁 차종 대비 열세였던 옵션 등으로 인한 판매 부진으로 인해 2016년에 단종되었다.

2.2.2. 아시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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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미얀마

닛산 서니로 판매되었다. 중국에서는 2019년 단종되었다. 미얀마에서는 2017년 출시되어 현재도 판매 중이다.

• 태국

닛산 알메라로 판매되었다. 닛산 마치와 같은 1.2L 엔진을 사용하며, 5단 수동변속기와 CVT 방식의 변속기가 제공되었다.

• 필리핀

필리핀 지역에서 생산되었으며, 닛산 알메라로 판매되었다.

• 말레이시아&싱가포르

닛산 알메라로 판매되었으며, 1.5L HR15DE 엔진이 적용되었고, 4단 자동변속기와 5단 수동변속기가 제공되었다.

• 인도

중국처럼 닛산 서니로 판매되었고, 르노 브랜드를 달고 스칼라로 판매되기도 했다. 생산은 닛산 미크라가 생산되는 첸나이 공장에서 생산되었다.

• 인도네시아

택시 용도로만 판매되었고, 개인용으로는 판매되지 않았다.

2.2.3. 호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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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알메라로 판매되었다. 1.5L 엔진을 사용했으며,판매량이 좋지는 않았으나 관용차 및 렌터카 판매량이 높은 편이었다. 5단 수동변속기와 4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2.2.4. 북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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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닛산 베르사라는 이름으로 2011년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되었다. 1.6L 가솔린 엔진이 사용되었고, 2011년 8월에 10,990달러에 판매되었다. 2013년에는 미국 시장에서 가장 싼 차량으로 판매되었다. 2015년에 페이스리프트되었으며, 1.6L 엔진이 사용되었으고, 블루투스를 통한 전화 연결 서비스가 추가되었다. 2017년형에는 블루투스 핸즈프리 서비스, 시리우스 XM 위성 라디오, 15인치 알로이 휠 등이 적용되었다. 2018년에는 2017년에 비해 120달러 상승했으나, 기능은 바뀐 것이 없었다. 이전에 사용된 SL 트림은 단종되었다. 2019년 풀체인지 되면서 단종되었으며, 현행 베르사는 마이크라 기반의 차량으로 출시되었다.

• 캐나다

판매 부진으로 인해 단종되었으며, 후속 차종으로 닛산 마이크라가 판매되었다.

• 멕시코

닛산 츠루의 대체 차량으로 출시되었으며, 택시와 우버 사용자들에게 할인 및 프로모션을 제공한 결과 2017년 멕시코에서 가장 잘 팔리는 차량이 되었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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