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엑스퍼트

Nissan Expert
日産・エキスパー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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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닛산 차체에서 제조하고 닛산 브랜드를 통해 판매했던 밴 차량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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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세대 (VW11, 1999~200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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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6월에 등장했으며, 코드명은 VW11이었다. 판매 부진과 상용차의 배기가스 규제 기준이 강화되면서 생산이 불가능해진 닛산 세드릭 밴 / 닛산 글로리아 밴을 대체하는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기본 설계는 W10형 닛산 아베니르와 동일하며, 차량의 적재량은 500kg이었다.[1] 출시 이후부터 2001년 3월까지 기존 닛산 차체 교토 공장에서 생산되었으나, 이후 생산되는 차종은 닛산 차체 쇼난 공장에서 이루어지게 되었다.

파워트레인은 125PS의 1.8L QG18DE형 직렬 4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79PS의 2.2L YD22DD형 직분사 디젤 엔진이 적용되었다. 전륜구동 / 4륜구동 형태의 차량이었으며, 전면부는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이 전륜구동 차량의 후면부에는 토션빔 서스펜션이, 4륜구동 차량의 후면부에는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2002년 8월에는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는데, 2000년 8월 닛산 블루버드 실피에 적용된 NE-01형 서체가 적용되었으며, 그릴 디자인, 계기판의 색상 일부가 변경되었다. 2004년 12월에는 디젤 사양이 단종되었다.

2005년 9월에는 형제차였던 닛산 아베니르가 단종되었으며, 11월에 연식변경이 이루어져 수동식 레벨러 기능과 턴 시그널 램프가 적용되어 당시의 램프 규제 기준을 만족하였다.

2008년 12월 20일에 AD 밴의 풀체인지로 인해 단종되었고, AD 밴의 고급 사양으로 'AD 엑스퍼트'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으나, 2016년 NV150 AD밴으로 변경되었으며, '엑스퍼트 LX'와 '엑스퍼트 GX' 사양으로 계승되었다. AD 밴의 경우 최대 적재량이 450kg이었기 때문에 500kg 형태의 차량은 모두 단종되었으며, 닛산 블루버드 밴, 닛산 스카이라인 밴을 통합한 닛산 AD 밴으로 통합되었다. 참고로, 엑스퍼트 이전에 만들어진 1세대 아베니르의 경우에는 닛산 서니 밴과 닛산 펄사 밴을 통합한 차량이었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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