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마사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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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마사히로의 수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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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V1.svg
NPB 일본시리즈
우승반지
2013


파일: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로고.svg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c7bc69 우승반지}}}
2009


파일:2020 도쿄 올림픽 로고.svg
2020 도쿄올림픽
{{{#c7bc69 금메달}}}
2021


파일:NPB 로고.svg 2011년 일본프로야구 사와무라 상

마에다 겐타
(히로시마 도요 카프)

다나카 마사히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셋츠 타다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파일:NPB 로고.svg 2013년 일본프로야구 사와무라 상

셋츠 타다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다나카 마사히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카네코 치히로
(오릭스 버팔로즈)

파일:퍼시픽 리그 로고.svg 2007년 일본프로야구 퍼시픽 리그 최우수 신인
야기 토모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다나카 마사히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코마츠 사토시
(오릭스 버팔로즈)

파일:퍼시픽 리그 로고.svg 2013년 일본프로야구 퍼시픽 리그 최우수 선수(MVP)
요시카와 미츠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다나카 마사히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카네코 치히로
(오릭스 버팔로즈)

파일:퍼시픽 리그 로고.svg 2011년 일본프로야구 퍼시픽 리그 최우수 방어율
다르빗슈 유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다나카 마사히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요시카와 미츠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파일:퍼시픽 리그 로고.svg 2013년 일본프로야구 퍼시픽 리그 최우수 방어율
요시카와 미츠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다나카 마사히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카네코 치히로
(오릭스 버팔로즈)

파일:퍼시픽 리그 로고.svg 2011년 일본프로야구 퍼시픽 리그 최다 승리
와다 츠요시(소프트뱅크)
카네코 치히로(오릭스)

다나카 마사히로(라쿠텐)
D.J. 홀튼(소프트뱅크)

셋츠 타다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파일:퍼시픽 리그 로고.svg 2013년 일본프로야구 퍼시픽 리그 최다 승리
셋츠 타다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다나카 마사히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카네코 치히로
(오릭스 버팔로즈)

파일:퍼시픽 리그 로고.svg 2012년 일본프로야구 퍼시픽 리그 최다 탈삼진
2009-2010
다르빗슈 유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다나카 마사히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카네코 치히로
(오릭스 버팔로즈)

파일:퍼시픽 리그 로고.svg 2011년 일본프로야구 퍼시픽 리그 최고 승률
스기우치 토시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다나카 마사히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셋츠 타다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파일:퍼시픽 리그 로고.svg 2013년 일본프로야구 퍼시픽 리그 최고 승률
셋츠 타다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다나카 마사히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1.000

키시 타카유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파일:퍼시픽 리그 로고.svg 2011년 일본프로야구 퍼시픽 리그 투수 부문 베스트 나인
와다 츠요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다나카 마사히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요시카와 미츠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파일:퍼시픽 리그 로고.svg 2013년 일본프로야구 퍼시픽 리그 투수 부문 베스트 나인
요시카와 미츠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다나카 마사히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카네코 치히로
(오릭스 버팔로즈)

파일:퍼시픽 리그 로고.svg 2011년 ~ 2013년 일본프로야구 퍼시픽 리그 투수 부문 골든 글러브
와쿠이 히데아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

다나카 마사히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카네코 치히로
(오릭스 버팔로즈)


다나카 마사히로의 보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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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NPB 로고.svg 일본프로야구 보유 기록
선발투수 최다 연승
28연승[1]
선발등판 연속 승리
17경기 연속 (2013.06.09. ~ 2013.10.08.)
등판 연속 승리
15경기 연속 (2013.06.09. ~ 2023.09.21., 타이기록)
단일 시즌 최다 연승
24연승 (2013.04.02 ~ 2013.10.08)
개막 최다 연승
24연승 (2013.04.02 ~ 2013.10.08)
최다 연승
28연승 (기네스 기록)
단일 시즌 최고 승률
1.000
단일 시즌 무패 최다 승리
24승 0패
클라이맥스 시리즈 최다 연승
3연승 (CS 타이 기록)
클라이맥스 시리즈 최다 연속 완투 승리
3연승
정규시즌+포스트시즌 최다 연승
30연승 (2012.08.26 ~ 2013.10.27., 기네스 기록)

파일: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엠블럼.svg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보유 기록
단일 시즌 최다 승리
24승 (2013)
일본시리즈 최초 승리
2013년 일본시리즈 2차전
그 외 보유하고 있는 일본프로야구 기록


다나카 마사히로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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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등번호 18번}}}
와타나베 코키
(2005~2006)

다나카 마사히로
(2007~2013)


임시결번
{{{#ffffff [[뉴욕 양키스|뉴욕 양키스]] 등번호 19번}}}
크리스 스튜어트
(2012~2013)

다나카 마사히로
(2014~2020)


현재결번
{{{#ffffff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등번호 18번}}}
임시결번

다나카 마사히로
(2021~)


현역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No.18
타나카 마사히로
田中将大 | Masahiro Tanaka

출생
1988년 11월 1일 (35세)
효고현 이타미시
국적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학력
코마자와대학 부속 토마코마이 고교 (홋카이도)
가족
아내 사토다 마이(2012년 ~ 현재)
신체
188cm, 97.5kg, A형
투타
우투우타
포지션
투수
프로입단
2006년 드래프트 1라운드 (라쿠텐)
소속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2007~2013)
뉴욕 양키스 (2014~2020)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2021~)
국가대표
[ 펼치기 · 접기 ]
올림픽 2회 (2008, 2021)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2회 (2009, 2013)

계약
2023 / ¥450,000,000
연봉
2023 / ¥450,000,000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1]
후원사
미즈노[2]
등장곡
FUNKY MONKEY BABYS-아토히토츠(あと一つ)[3]
그 외 다수[4]
1. 개요
2. 학창 시절
4. 피칭 스타일
5. 연도별 성적
5.1. NPB
5.2. MLB
6. 이모저모



1. 개요[편집]


일본 국적의 일본프로야구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소속 우완 투수.

고교시절 모교를 고시엔 우승으로 이끌어 일찍부터 '괴물'이란 칭호를 받은 선수였으며, 손수건 왕자 사이토 유키와의 결승 15회 연장 승부 끝에 재경기는 아직도 일본에서 고시엔 명경기로 회자된다. 졸업후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에 1순위로 지명되어 데뷔 1년차부터 범상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헤이세이의 괴물' 마쓰자카 다이스케 이후로 8년 만에 고졸 신인 신인왕을 타이틀을 타냈고, 2011년에는 사와무라 상도 수상하는데 성공했다.

2013년에 이르러 개인 연승, 승률 관련 세계신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28경기 212이닝 24승 0패 ERA 1.27를 기록해 리그 MVP와 사와무라상을 동시에 수상했고, 포스트시즌에서도 정규시즌에서의 활약을 이어가며 본인이 직접 일본시리즈 마무리 세이브를 기록하는 등 팀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로 모두의 예상대로 포스팅 신청을 하며 메이저리그에서 단 1경기도 뛰지 않은 선수가 FA 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올랐고, 결국 뉴욕 양키스와 7년 1억 7500만 달러[5]라는 아시아 투수 역대 최고 금액으로 빅리그에 진출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투수들의 지옥인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6시즌 연속으로 10승 이상을 거두는 준수한 성적으로 꾸준히 로테이션에 들고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등 양키스에 걸맞는 솔리드한 선발로 정착했다.[6] 이후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무리하고 다시 라쿠텐으로 돌아와 선수생활의 황혼기를 보내고 있다.


2. 학창 시절[편집]


초등학교 1학년 때 연식야구로 야구를 시작했으며 이때 포지션은 포수사카모토 하야토와 배터리를 짠 적이 있다고 한다. 또한 배팅 연습에서 좌측 방향으로 홈런을 연발하는 타격 실력을 보여줬다고. 심지어 4학년 때는 사카모토를 상대로 타격 경쟁에서 승리했다. 이때를 기점으로 사카모토는 스위치히터에서 우타자로 고정했다.

중학교로 진학하면서 경식야구를 시작했고 이때부터 강한 어깨를 살려서 투수도 겸업하게 되었고 3학년 때엔 관서지방 지역팀에 선발되기도 했다.

관서지방을 떠나 홋카이도에 있는 고마자와 대학 부속 도마코마이 고등학교[7]로 진학 이후엔 본격적으로 투수에만 전념하기 시작해 1학년 때부터 140km/h에 육박하는 패스트볼과 고속 슬라이더, 포크볼을 주무기로 주전 투수로 활약하기 시작했고 2학년으로 등번호 11번을 달았던 2005년에 모교의 하계 고시엔 2연패에 공헌한다.

2006년에는 등번호 1번을 받아 3학년 때엔 고시엔 결승전에서 손수건 왕자 사이토 유키가 버티고 있는 와세다 실업 고등학교와의 명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는데 다나카는 3회부터 중간 계투로 등판해 15회까지 1실점[8]으로 막았지만 사이토 유키도 15이닝 1실점 완투를 하는 바람에 37년 만에 고시엔 결승 재경기가 열렸다. 다시 열린 결승전에선 1회부터 중간계투로 등판했지만 4:3으로 패하고 말았다[9]. 이때 마지막 타자인 다나카가 사이토한테 삼진을 당하면서 끝났다.

대회 종료 후엔 일본 대표로 미국 원정에 참가하기도 했고, 가을에 있는 제61회 국민체육대회에선 또 다시 사이토 유키의 와세다 실업고와 결승에서 맞붙었지만 1:0으로 패배하고 만다. 이 대결은 2006년 일본 스포츠를 대표하는 명장면으로 꼽히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고교 통산 458탈삼진을 기록, 탈삼진수와 탈삼진율에서 종전 마쓰자카 다이스케를 웃돌았고 150km/h에 육박하는 패스트볼과 마구에 가까운 고속 슬라이더로 일찍이 주위에서 괴물이라는 호칭을 얻었다. 타자로서도 고교 통산 13홈런을 기록한 강타자이기도 했다.

한편 라이벌 위치였던 사이토 유키가 와세다 대학으로 진학하면서 더욱더 프로구단의 관심을 받았고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오릭스 버팔로스,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4개의 구단의 1순위 지명을 받았고 추첨을 통해 라쿠텐이 교섭권을 획득, 고졸 선수로서는 이례적으로 계약금 1억엔+인센티브, 연봉 1,500만 엔(추정)으로 대학, 사회인 출신 입단자들과 동등한 대우를 받고 프로에 입단하게 되었다.


3. 선수 경력[편집]



4. 피칭 스타일[편집]



일본시절부터 2018년까지 주무기로 사용했던 고속 스플리터. NPB, MLB 최고의 스플리터로 평가받았다.

2019년부터 주무기가 된 슬라이더. 스플리터가 고장 나자 세컨드 피치였던 슬라이더가 주무기가 되었다.
파일:다나카구종구사.png
2009년 이후 구속과 구종 구사 비율

다나카의 일본 시절 주무기는 최고 155km/h, 평균 145~149km/h에 달하는 포심 패스트볼[10]과 최고 144km/h, 평균 130대 중반의 크게 꺾이는 슬라이더를 중심으로 평균 139.7km/h의 고속 스플리터, 그 외 카운트를 잡는 커브, 체인지업, 투심 패스트볼을 간간이 배합하기도 한다. 2010년까진 포크볼을 구사했으나 소프트뱅크 호크스마무리 투수인 브라이언 팔켄보그의 인터뷰 기사를 읽고 스플리터를 습득해 그 이후엔 포크볼이 아닌 스플리터를 쓴다. 다만 MLB의 몇몇 스카우트들에 의하면, 다나카의 패스트볼은 특유의 딜리버리로 인해 막판에 떨어지는 경향이 있고, 이것이 실제 구속에 비해 무브먼트가 좋지 않고 치기 좋게 들어오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11]

메이저리그로 건너와서는 일본 시절보다 더 빨라진 최고 97마일 포심과 싱커, 스플리터, 슬라이더, 커터, 커브 등 다양한 구종들을 구사한다. 구종별 구사 비율을 보면[12] 포심 16%, 싱커 17%, 스플리터 27%, 슬라이더 27%, 커터 7.5%, 커브 5.5%를 기록중이다. 단 일본에서는 패스트볼이 강력한 무기였지만, 메이저리그에서 다나카의 패스트볼은(포심과 싱커 통합) 최하위권이다. 팬그래프에서 제공하는 Pitch Value 값을 살펴보면 14 ~ 18년까지 -53.5를 기록했는데 이는 같은 기간 메이저리그에서 뛴 모든 투수들 중 뒤에서 4번째다..

결정구인 고속 스플리터와 슬라이더는 홈플레이트 앞에서 뚝 떨어지는 마구 수준으로 2011년 NPB 현역선수들이 꼽는 최고의 변화구 순위에서 다르빗슈 유의 슬라이더와 1, 2위를 다투기도 했다. 실제로 메이저에서도 2018 시즌까지는 스플리터만큼은 구종 가치 1위를 매년 찍었으나 2019시즌부터 스플리터가 영점도 안 맞고 구위도 약해지면서 맞아나가기 시작해서 팬그래프 구종가치 -7점의 똥볼이 되면서 2019시즌 스플리터를 구사하는 9명의 투수들 중에 꼴찌를 기록하고 있다.[13] 다나카도 이를 인지하고 구사율을 5%정도 낮추고 주무기를 슬라이더로 바꿨다. 사실 스플리터에 가려져서 그렇지 다나카의 슬라이더는 NPB 시절부터 다르빗슈 다음가는 슬라이더로 평가받았고 MLB에서도 손에 꼽히는 구종이다.

투수로서 스트라이크 존 구석구석을 공략할 수 있는 제구력을 갖췄으며, 완급 조절에도 능해서 위기 상황이나 삼진이 필요한 상황에선 구속을 끌어올리는 등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골든글러브를 연속 수상할 정도로 준수한 수비력을 갖췄고 견제 동작도 날렵하다. 단점으론 잔부상이 잦아 매 시즌 로테이션을 몇 경기 거르는 일이 많다는게 흠. 메이저리그 건너와서는 첫 시즌을 반년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며 장기 DL에 갔고, 다음 시즌도 시작한지 얼마 안 돼 DL에 갈 정도로 내구성에서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다.

NPB와는 다르게 처음에는 MLB에서도 극강이었으나 두 번째로 다나카를 상대했던 팀들은 훨씬 나아진 대처를 보여줬다. 두 번째로 만난 팀들과의 방어율은 3점대. 또 잦은 피홈런도 문제로 지적된다. 대부분 솔로홈런이긴 하지만 7경기 연속 피홈런이나 한경기 멀티 홈런을 맞을 정도로 피홈런이 매우 늘어났다. 2012~2013년 일본 시절과 2014~2015년 8월까지 맞은 피홈런 숫자를 비교하면 피홈런 갯수가 몇 배나 차이난다. 2015년 휴스턴과 양키스의 와일드 카드 매치 때도 다나카가 무릎을 꿇은 이유는 역시나 피홈런 2방 때문. MLB와 NPB타자들의 차이도 있지만, 비교적 홈런을 치기 어려운 구장으로 알려진 미야기 구장에서 홈런 팩터만큼은 메이저리그에서 최고를 다투는 양키 스타디움으로 옮긴 탓에 피홈런 증가가 더욱 두드러져 보이고 있다. 실제로 다나카는 메이저리그 통산 HR/9가 홈 1.39 , 원정 0.87로 홈에서 훨씬 많은 피홈런을 허용하고 있다. 투구 패턴의 변화를 주며 피홈런을 어느 정도 억제하는 데 성공한 2016년에도 홈·원정 피홈런 편차는 여전히 극복을 하지 못했다.(2016년 홈HR/9 1.22 , 원정HR/9 0.78) 하지만 2016년 들어 스플리터의 비율을 거의 절반 가까이 끌어올렸고 포심 대신 싱커의 구사 비율을 높이며 효과적으로 땅볼을 유도하고 있다. 그 결과 투구 결과 1이 넘어가던 HR/9이 절반 정도로 뚝 떨어졌고 성적도 좋아지고 있다.

NPB시절 유독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있으며 메이저리그 진출전 세이부전 성적이 24경기 7승13패일정도로 유독 세이부전에서만 고전하고있다. 메이저 복귀후에는 그나마 나은상황을 보이고있지만 2023년 기준 현재 세이부전 성적은 11승19패다. 반면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상대로는 강한모습을 보여주고있다. 메이저리그 시절에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에게 매우 약하다. 정규시즌에서는 통산 7경기 0승 2패 ERA 6.62만을 기록했으며 35⅓이닝을 던지는 동안 무려 11피홈런을 허용했다.[14] 메이저 리그 역사상 최초의 선발투수 불명예 기록도 휴스턴에게 털리며 달성했다.

그 외에도 추신수에게 상대 전적에서 한 차례를 빼고서는 대부분 얻어맞거나 볼넷을 내준다.[15][16]

포스트시즌에서 상당히 강하다고 평가받는다. 특히 2015부터 2019년까지 가을야구 7번의 선발 등판동안 46이닝 5승 3패 ERA 1.76[17]를 기록하였다. 경기당 이닝수가 적긴 하지만 방어율을 보면 실점 억제력이 뛰어남을 알 수 있다. 또한 메이저에서 최초로 포스트시즌 첫 7경기에서 2실점 이하를 거둔 투수가 되었는데, 이는 기존 6경기 기록을 본인과 함께 유이하게 달성한 샌디 코팩스의 기록을 추월한 것이라는 점에서 그의 가치를 알 수 있다. 2018년 디비전시리즈에서 팀이 라이벌에 털리는 와중에도 유일한 승리를 가져왔고, 정규시즌에 기대 이하였던 2019년에도 디비전 시리즈 2차전에서 5이닝 1실점, 챔피언십 시리즈 1차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하지만 폼이 떨어진 2020년 포스트시즌에서는 2경기 연속으로 조기 강판을 당해 처음으로 가을 야구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다나카가 고작 2경기 연속 강판당했다고 가을 야구에 약하다고 할 수는 없다. 저 2경기를 포함한 다나카의 포스트시즌 통산 성적은 10경기 54이닝 5승 4패 ERA 3.33이다. 다나카는 정규시즌 ERA가 3.74이므로 정규시즌보다 포스트시즌에 더 잘했다. 마지막 2경기를 치르기까지 8경기 46이닝 ERA 1.76이라는 코팩스의 기록조차 뛰어넘는 피칭을 한 다나카가 마지막 2경기 때문에 ERA 3.33으로 폭등했다고 하더라도, 이 3.33도 충분히 강하다고 할 수 있는 수치다. 또한 현재 아시아 투수중 가장 많은 포스트시즌 승리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메이저리그 커리어 말기 가을 야구에서의 연속적인 고전은 결국 양키스가 다나카에게 더 이상의 기대가 없다 판단해 미련없이 포기하는 계기로 작용했고, 다른 구단들도 그에게 눈길을 주지 않아 일본으로 돌아갔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일본 복귀 후로는 30대 중반이 된 만큼 완만한 노쇠화를 보여주고 있다. 2022 시즌 기준 시즌 초반엔 최고 154km/h 까지 나오던 패스트볼이 후반으로 가자 최고 149km/h 평속 143km/h 정도로 구속도 5km 가까이 감소했고, 구위 또한 상당히 감소했다. 더 이상 일본을 제패하고 양키스에서 프론트라인 선발을 맡던 그때 그 시절 기량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전히 일본리그에선 2선발 정도의 실력은 되며 라쿠텐 팀보다 더 유명한 선수인 네임밸류를 더하면 충분히 1선발을 맡아줄 수 있는 괜찮은 선발투수.

5. 연도별 성적[편집]



5.1. NPB[편집]


파일:NPB 로고.svg NPB 통산 기록
연도
소속
경기




승률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탈삼진
WHIP
ERA+
WAR
2007


28
11
7
0
0
.611
186.1
3.82
183
17
68
196
1.35
94
4.2
2008
25
9
7
1
0
.563
172.2
3.49
171
9
54
159
1.30
114
5.7
2009
25
15
6
1
0
.714
189.2
2.33
170
13
43
171
1.12
179
6.1
2010
20
11
6
0
0
.647
155
2.50
159
9
32
119
1.23
164
4.6
2011
27
19
5
0
0
.792
226.1
1.27
171
8
27
241
0.87
238
9.8
2012
22
10
4
0
0
.714
173
1.87
160
4
19
169
1.03
161
8.3
2013
28
24
0
1
0
1.000
212
1.27
168
6
32
183
0.94
278
8.9
2021
23
4
9
0
0
.308
155.2
3.01
134
17
29
126
1.03
122
3.2
2022
25
9
12
0
0
.429
163
3.31
160
16
30
126
1.17
97
3.5
2023
24
7
11
0
0
.389
139.1
4.91
156
15
38
81
1.39
68
1.3
NPB 통산
(10시즌)
247
119
67
3
0
.640
1773
2.66
1629
114
372
1571
1.13
133
55.5
  • 볼드체는 리그 1위, 적색은 일본프로야구 1위 기록.

파일:NPB 로고.svg 다나카 마사히로의 역대 NPB 포스트시즌 기록
년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결과
2009


2
2
0
0
0
18
1.00
13
1
1
0
15
0.78
CS2 탈락
2013
5
2
1
2
0
29
1.55
26
2
5
1
30
1.07
JS 우승
NPB 통산
(2시즌)
7
4
1
2
0
47
1.34
39
3
6
1
45
0.96
JS 1승
1CS2


5.2. MLB[편집]


파일:MLB 로고.svg 다나카 마사히로의 역대 MLB 기록
연도
소속
경기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fWAR
bWAR
2014
NYY
20
13
5
0
0
136.1
2.77
123
15
21
4
141
1.06
138
2.9
3.1
2015
25
12
7
0
0
154
3.51
126
25
27
1
139
0.99
116
2.3
3.1
2016
31
14
4
0
0
199.2
3.07
179
22
36
3
165
1.08
140
4.7
5.2
2017
30
13
12
0
0
178.1
4.74
180
35
41
7
194
1.24
95
2.6
1.2
2018
27
12
6
0
0
156
3.75
141
25
35
7
159
1.13
112
2.4
2.4
2019
32
11
9
0
0
182
4.45
186
28
40
2
149
1.24
100
3.3
1.9
2020
10
3
3
0
0
48
3.56
48
9
8
2
44
1.17
121
0.8
0.7
MLB 통산
(7시즌)
174
78
46
0
0
1054.1
3.74
983
159
208
26
991
1.13
114
18.9
17.6

6. 이모저모[편집]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헤비 유저다. 최고 티어인 정복자를 달성할 정도로 실력도 매우 좋다. 그리고 티어 결산을 트위터 헤더로 달아놨다.

  • 일본을 대표하는 에이스들이 상당한 미남인데다가 얼굴 크기와 비율도 탈동양이라고 평가받는데 반해 키는 크지만 얼굴은 평범한 다나카는 묘한 동정을(...) 받는다.
파일:DoE4OeK.jpg
파일:vOcC64T.jpg
파일:오타니다나카.jpg

  • 2년 열애 끝에 2012년 1월에 4살 연상의 아이돌 출신 사토다 마이와 약혼을 했고 3월에 정식으로 혼인신고를 했다.
파일:external/cfs6.blog.daum.net/4748636985f93&filename=img181.jpg

  • 2011년 12월, 센다이시에서 운전하던 중 길을 건너던 행인을 치었다. 다행히도 다나카가 브레이크를 신속하게 밟아 피해자는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2012년 2월에 과실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다.#


파일:attachment/tanakamomokuro.jpg
  • 또한 모모이로 클로버 Z에도 빠져있는 듯. 어느 정도냐 하면 연습용 글러브는 모모쿠로 5인 멤버의 컬러로 염색한 특별 주문 글러브였다. 공식전에선 저런 글러브를 쓸 수 없기에 클로버 자수를 새긴 것을 쓴다고 한다. 2012년부터는 아예 홈 등장곡을 모모쿠로의 노래로 바꿨다. 덕분에 2013년 9월 3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전에선 모모쿠로가 라쿠텐의 홈구장인 클리넥스 미야기 스타디움에서 시구식을 하며 다나카와 특별 만남을 가졌다. 양키스로 이적한 뒤에도 등장곡을 모모쿠로의 노래로 정해 무려 '야구의 대성당' 양키 스타디움에서 모모쿠로의 노래가 울려 퍼지는 걸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영상.

  • 오프시즌인 2013년 12월 17일에는 낮에 미야기현 센다이시에서 메이저리그 진출에 대한 기자회견을 연후 밤에 도쿄로 올라와서 AKB48의 이벤트 행사인 '제3회 AKB48 홍백대합가합전'에 게스트로 참여 해서는 모모쿠로의 콜과 제스쳐를 AKB48 멤버들과 함께 외치기도 했다.[18]
파일:FH2EnON.jpg

  • 2014년 10월 11일, 이번에는 노기자카46의 언더 공연을 보러 갔다. 과거 2013년 시라이시 마이의 시구때 낯을 익힌 적 있었고, 이코마 리나가 AKB 겸임 후 총선거에 참여할 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그 외에 AKB48상설 극장 공연 세트리스트를 직접 짠다던가 오프시즌에 아이돌이 나오는 TV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꾸준히 참가한다던가 정말 열과 성을 다해 아이돌 덕질을 하며 살고 있다.
파일:external/apopidols.org/75b6a39a311ee8b62eb040b39b3fd5e4.jpg

  • FUNKY MONKEY BABYS가 2010년 발매한 싱글 'あとひとつ'의 표지 모델과 동명의 곡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적이 있다. 상단의 사진은 초회 한정반 사진. 이 곡은 원래 2010년 여름 고시엔 응원가였지만, 다나카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도 있고, 본인이 한동안 홈 경기 등장곡으로 쓰기도 해서 다나카를 상징하는 노래가 되었다. 다나카가 등장곡을 모모쿠로의 곡으로 바꾼 이후에도 미야기 구장에서 가끔 틀어주었고, 특히 2013년 일본시리즈 7차전에서 헹가레 투수로 등판했을 때 이 곡을 등장곡으로 사용했다. 7차전 당시 라쿠텐 팬들의 떼창(42초부터)[19]
파일:あとひとつ초회한정판.jpg

  • 취미는 볼링, 낚시, 골프라고 하며 볼링 평균 스코어는 170점, 베스트 스코어는 216점이라고. 다만 부상 위험인지 구단에선 되도록이면 오프시즌에 하라고 한다고.


  • 2009년 말에 한국을 방문해서 봉중근과 만남을 갖기도 했다. 다나카는 봉중근에게 김태균이범호의 공략법을 물어봤다는 듯.
파일:attachment/24432959.2.jpg

  • 다나카를 관찰하기 위해 2013 WBC 대회 당시 메이저리그 30개 전 구단에서 스카우터를 파견한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시즌이 중단된 상황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미국과 일본에 총 3700만 엔을 기부하였다. #

  • 코나미의 야구게임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스마트폰 이식판에도 선수 카드로 등장(?!) 참고로 그는 이 스마트폰판의 석세스 시나리오인 북설 고교(北雪高校)의 시나리오를 프로듀스했다고."요시 겟투!" 덤으로 파워프로 응원 대사라고 한다. 오리지널 변화구 '에어로 스플리터'를 가진 구속태그 캐릭터. 구속 156에 제구A(86) 스태미너S(90) 총 변화량 12, 보유 특능이 10개가 넘는 어마어마한 능력치를 가졌다. 이벤트 캐릭터로의 성능도 발군.


  • 상술하였듯이 2021년 3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정식 릴리즈된 직후에 게임을 시작했으며, 트위터에 틈틈히 육성상황을 올리는 등 상당한 헤비 유저가 되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2년 4월 1일에는 현재 게임 내에서 평가받는 육성등급 중 상당한 상위권에 해당하는 UG5 등급을 달성하여 유저들을 경악시켰다.[20][21] 다나카 마사히로정도의 연봉이면 과금도 마음껏 하지 않을까 싶지만, 아내인 사토다 마이로부터 1달 과금액에 제한을 받고 있다고(...) 그래서 무료 쥬얼을 뿌리기라도 하면 굉장히 기뻐하는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 23년에도 게임은 계속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토마코마이에서 고등학교를 다녔어서 그런지 홋코 타루마에를 토마코마이 태그를 달고 뽑고 인증하는걸 올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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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년 1월 27일에 생성된 계정으로 1월 30일에 진행된 본인의 입단 기자회견을 생중계 하는것으로 첫 활동을 개시했다.다나카, 日 컴백하더니 유튜버 변신 "구독 부탁드려요"[2] 미즈노 재팬 후원[3] 일본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노래라고 한다. 일본시리즈 때 유튜브 영상이 꽤 핫하다.[4] 다나카는 등장곡을 매년 바꾸기로 유명하다. 상술한 아토히토츠의 경우엔 유일하게 2년 동안 쓴 노래. 2013년 이래로 꾸준히 모모이로 클로버 Z의 노래를 등장곡으로 사용한다.[5] 포스팅 금액 2000만 달러 + 계약 7년 1억 5500만 달러[6] 뉴저지 뉴스 사이트 NJ.com은 다나카를 2010년대 양키스 1선발로 선정했다.[7] 고시엔에 단골진출 하는 야구 명문으로, 엘리트야구를 하는 학교이다.[8] 와세다는 2회전(1회전 부전승)부터 사이토 혼자서 버텼지만, 다나카는 한 학년 아래 투수 키쿠치가 있어 체력을 조금이나 세이브 할 수 있었다.[9] 9회 이전 4-1로 리드했으나 도마코마이 고교가 투런홈런으로 따라붙으며 4-3이 되었다.[10] 특히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팀메이트인 다르빗슈 유로부터 던지는 방법을 전수받아서 더욱 향상되었다고 한다.[11] 근데 이건 구위가 나쁘다기보다는 딜리버리 높이와 발사각에 의한 시각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다나카의 투구추적 그래프를 보면 스핀 앵글이 180도에 가까운 전형적인 오버스로형태라서 패스트볼의 횡변화의 경우 약 5인치가량이지만 종변화의 경우 약 9인치가량으로 수직 변화량을 보면 6~7인치정도 아래로 떨어지는데 이정도 변화량이면 코리 클루버와 비슷한 수치. 따라서 그렇게 나쁘다고는 말할 수 없는 무브먼트였지만 일본 투수들 특유의 늦은 딜리버리로 인해 스핀앵글로 인한 버티컬 무브먼트의 효과가 조금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무브먼트보다는 디셉션의 문제[12] 14~18년, Brooksbaseball 기준[13] 심지어 최근 상태가 말이 아닌 기쿠치 유세이다르빗슈의 스플리터도 구종 가치만큼은 플러스를 기록하고 있다. 참고로 2019시즌 1위는 스플리터 하나로 특급 마무리로 각성한 커비 예이츠.[14] 그러나 포스트시즌에서는 휴스턴을 상대로 5경기 2승 3패 ERA 2.17로 상당히 호투했다.[15] 추신수는 원래 우투수에게 상당히 강하다. 거기에 다나카처럼 패스트볼 구위가 약한 우투수에게는 그야말로 저승사자. 괜히 맥스 슈어저로부터 그런 립서비스성 발언을 들은 게 아니다. 참고로 슈어저는 패스트볼 구위 자체는 강력하나, 변화구보다는 패스트볼을 주무기로 삼는 우투수기 때문에 우투수 킬러이자 패스트볼 킬러인 추신수에게는 약할 수밖에 없는 유형이다.[16] 여담으로, 한때 라쿠텐 팀동료였던 이와쿠마 히사시 역시도 다나카처럼 추신수에게 상당히 약했다. 추신수의 MLB 상대전적 기준, 이와쿠마를 상대로 타출장 0.318 / 0.409 / 0.632 기록. 심지어 이와쿠마를 상대로 기록한 안타 6개 중 무려 4개(3개의 2루타, 1개의 홈런)가 장타다. 2009 wbc 결승전에서도 홈런을 허용한바 있다.[17] 정규시즌 통산 방어율 3.75와 비교하면, 무려 1.99 낮다.[18] 한국으로 치면 원더걸스나 카라의 콘서트에 가서 '지금은 소녀시대'를 외친 셈이다.[19] 이 영상을 보고 장현식이 자신의 등장곡을 あとひとつ로 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일본프로야구에서도 오오시로 타쿠미 등 같은 곡을 등장곡으로 쓰는 선수가 있고, 대만에서도 가오궈후이의 응원가로 사용되는 등 프로야구판에선 상당히 유명하고 인기있는 노래. 여러 일본 프로야구 영상에서 긴 시간동안 시련을 딛고 성공하는 인간승리의 장면에 많이 사용되기도 한다. 우리나라로 치면 엠스플 스페셜 영상 ost로 자주 나오는 마시따밴드의 돌멩이에 가까운듯.[20] 현재 확인된 육성 최고랭크는 UG7이지만, UG5레벨의 평가도 왠만한 헤비 유저가 아니면 달성이 굉장히 어려운 레벨이다.[21] 다나카 마사히로가 대단하고 평가받는 것은 단순히 과금을 때려박아서 SSR등급의 우수한 서포트카드 빨로 UG5를 달성한 것이 아니라, 가성비가 우수한 SR 근성 카드 두장을 정확히 캐치해서 서포트 카드 2장만으로 근성 능력치를 최고치인 1200에 가까운 1180을 찍는 등 우마무스메의 육성 시스템을 완벽하게 이해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슈퍼플레이를 보여줬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 사람은 현역 프로 야구선수다! 이러다보니 취미로 야구를 하는 말딸아저씨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듣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