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원러시

[include(틀:포켓몬 기술, 악=, 물리=,
파일=다른차원러시 1.png, 파일2=다른차원러시 2.png,
한칭=이차원러시, 일칭=いじげんラッシュ, 영칭=Hyperspace Fury,
위력=100, 명중=-, PP=5,
효과=많은 팔로 방어와 판별 등을 무시하는 연속 공격이다. 자신의 방어가 1랭크 떨어진다.,
변경점=9세대: 다른차원러시 → 이차원러시 기술명 수정,
성능=필중, 성능2=랭크, 성질=비접촉)]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부터 추가된 후파의 전용기. 구멍 안에서 주먹이나 발 등을 소환해서 공격한다.

필중기 중 제일 높은 위력을 가지고 있다. 에어로블라스트나 공간절단과 동급. 저 둘에게 있는 급소 보정이 없는 대신 반드시 명중한다. 후파가 폼체인지하면 에스퍼/악 타입을 가지게 되므로, 폼체인지한 상태에서 자속받는 주력기로 쓸 수 있게 된다. 이차원홀과는 달리 물리기지만, 여전히 비접촉 판정이다. 또한 물리기 중에서는 섀도스틸과 더불어 대타출동을 뚫고 공격하는 단 둘뿐인 기술이다.

사용 후 방어가 1랭크 떨어지긴 하지만, 어차피 HP 80, 물방 60의 후파는 초전설전에선 어떤 물리기를 맞아도 확정 1타라고 봐야 하니 무의미한 디메리트다.

그리고 굴레를 벗어난 후파와 굴레를 벗어난 후파로 변신한 포켓몬 이외의 포켓몬은 이 기술을 사용할 수 없다.[1] 일반 후파의 경우에도 대략 "이 모습으론 사용할 수 없다"는 전용 메시지가 뜨며 발동 자체가 무효화된다.

7세대에선 기술 시전 시 링을 던지는 모션이 없어졌다. 9세대엔 여타 폼체인지 시 변형되는 기술처럼 이차원홀과 서로 연동되는 사양으로 변했다.

포켓몬 초불가사의 던전에서는 4칸 직선 공격기로 나오며, 이는 필중기 중 파동탄, 이차원홀과 더불어 셋뿐인[2] 직선기다.

극장판에서도 한번 썼는데, 지우가 다 피했다. 필중기인데도. 역시 초마사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