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오 샤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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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d428a><tablebgcolor=#1d428a><width=20%> 코칭스태프 ||<colbgcolor=#ffffff,#191919>
감독
코치
앳킨슨 · 프레이저 · 애덤스 · 드마르코 · 밀로예비치 ||
|| 가드 || 0 페이튼 II · 1 조셉 · 2 포지엠스키 · 3 · 4 무디 · 18 로빈슨TW · 30 커리 ||
|| 가드-포워드 || 11 탐슨 · 15 산토스 · 22 위긴스 · 25 퀴뇨네스TW ||
|| 포워드 || 00 쿠밍가 · 20 샤리치 · 23 그린 ||
|| 포워드-센터 || 5 루니 · 12 가루바TW · 32 잭슨데이비스 ||
|| 센터 || ||
||<-2><bgcolor=#fff> * TW : 투웨이 계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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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오 샤리치의 수상 이력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No.20
다리오 샤리치
Dario Šarić

출생
1994년 4월 8일 (29세)
크로아티아 시베니크
국적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display: none; display: 크로아티아"
행정구
]]

신체
208cm (6' 10")
신체
102kg (225 lbs)
포지션
파워 포워드 / 센터
드래프트
2014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2순위
올랜도 매직 지명

소속 팀
즈리네바츠 1937 (2009)
KK 자그레브 (2009~2012)
→ KK 두브라바 (2010~2011)
KK 치보나 (2012~2014)
아나돌루 에페스 SK (2014~2016)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2016~2018)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2018~2019)
피닉스 선즈 (2019~2023)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2023)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023~)
등번호
20번 - 크로아티아 농구 국가대표팀 / 피닉스
/ 골든스테이트
9번 - 필라델피아, 오클라호마시티
36번 - 미네소타
계약
2023-24 / $2,709,849
연봉
2023-24 / $2,709,849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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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선수 경력
2.1. 지명
2.2.1. 2016-17 시즌
2.2.2. 2017-18 시즌
2.3.1. 2018-19 시즌
2.4.1. 2019-20 시즌
2.4.2. 2020-21 시즌
2.4.3. 2022-23 시즌
2.6.1. 2023-24 시즌
3. 수상 내역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636245022331977212-USP-NBA-PHILADELPHIA-76ERS-AT-ORLANDO-MAGIC-88655694-1-.jpg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소속 농구선수. 포지션은 파워포워드.

2017-18시즌부터 기량이 한층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필라델피아 76ers를 대표하는 최고의 파워 포워드로 변신했으며, 필라델피아의 주전자리중 한 자리를 꿰찼다. 구단의 탱킹과 크게 상관이 없는 선수이나,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2017-18시즌 동부 플레이오프자리까지 순위를 끌어올려준 선수.

스트레치 빅맨의 정석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선수중 하나이고, 돌파 및 몸싸움 리바운드, 야투 등 모든 면에서 준수한 기량을 선보인다. 특히 재능있는 패싱센스와 빅맨인데도 불구하고 보여주는 3점능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별명은 Homie

2년차를 맞아 필라델피아의 성적을 끌어올리는데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대 농구에서 PF에게 요구되는 가장 이상적인 스킬셋(리바운드, 포스트 수비, 윙 디펜드, 컷 인, 3점 및 중거리, 패싱 시야, 스크린)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극찬도 나오기 시작했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지명[편집]


파일:adam-silver-nba-nba-draft.jpg

2013년 NBA 드래프트에 참가한다고 선언했지만, 크로아티아 소속팀인 KK 시보나에 머물기로 하며 NBA 드래프트 선언을 2일만에 뒤집었다.

그리고 유럽에서 경험을 더 쌓기 위한 목적으로 6월 무렵 NBA 드래프트 선언을 완전히 철회하였고, 1년 뒤인 2014년 NBA 드래프트에 나가 1차 드래프트 12순위로 올랜도 매직에 지명되었고, 마지막으로 필라델피아 76ers에 와 계약하며 NBA 선수생활을 시작하였다.

계약 내용은 완전 비공개로 신속하게 처리되었으며, 이 해에 필라델피아는 2017-18 시즌의 성적을 있게한 사리치, 벤 시몬스를 보유하게 되었다.

우리는 필라델피아 76ers에서 마침내 다리오 사리치와의 계약을 발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 브라이언 콜란젤로, 전 필라델피아 76ers 사장


2.2.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편집]



2.2.1. 2016-17 시즌[편집]



2016-17시즌 전체 하이라이트
기대받았던 조엘 엠비드벤 시몬스의 끝을 알 수 없는 부재로, 필라델피아는 4시즌 연속 강제 탱킹(?)에 돌입했으며,[2016-17시즌] TJ 맥코넬과 로버트 코빙턴과 함께 식서스 라인을 이끌었다. 공수에 적극적인 활약을 펼치며 81경기 출장중 36번의 선발라인업을 맡으며 팀의 주전보다는 벤치맴버로서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었는데, 모든 부문에서 준수한 기록을 보여주며 팀과 팬들에게 본인의 이름을 알렸던 시즌이다. 당시 벤 시몬스조엘 엠비드만큼 관심을 받았던 선수이고, 나름 본인의 위치에서 기대만큼의 성적을 보여줬던 시즌이다.



평균 출장시간 26분에 평균득점 13점으로, 팀이 원하는 이상적인 벤치맴버로 자리잡은셈. 다만 주로 가비지타임에 출전했다는 점과 벤치맴버의 탱킹시즌이었던 만큼 다음 시즌을 기대해볼만한 놀라운 성적은 아닌듯 보였으나, 그의 어시스트 능력과 스코어링 능력은 팀내에서도 주목했었던 점을 보았을 땐 17-18시즌 활약을 생각해볼만도 하다.

2017년 3월 17일 시카고 불스전 32득점이 사리치의 시즌 커리어 하이 스코어이다. 말콤 브록던과 함께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혔지만, 브록던에 밀리며 신인왕을 내주었다.


2.2.2. 2017-18 시즌[편집]


파일:Joel-Embiid-Dario-Saric.jpg
조엘 엠비드벤 시몬스의 복귀와 로버트 코빙턴의 여전히 준수한 활약, JJ 레딕의 영입으로 대규모 선수개편을 한 식서스는 4년 간의 탱킹시즌을 뒤로하고 고속질주를 선보였고, 사리치는 필라델피아의 주축멤버 중 하나로 떠올랐다. 모든 기록 면에서 커리어하이시즌인데다가 아직 2시즌밖에 뛰지 않았고, 나이도 만 23세이므로 무한한 가능성을 보인다. 크로아티아에서는 국가대표로 이미 주장자리를 맡았다.

엠비드와 시몬스를 공격 1,2옵션으로 사용하는 만큼, 본인에게 찾아오는 인사이드존 공격은 거의 없다시피 했다. 따라서 적극적인 박스아웃으로 리바운드를 잡거나, 라인 외곽에서의 3점옵션으로 공격을 풀어나갔는데 이것이 대박을 쳤다. 16-17시즌 3할이던 본인의 3점성공률을 무려 4할까지 끌어올렸으며, 자유투성공률도 72%에서 86%까지 끌어올리는 등 모든부분에서 우수한 기량을 더 발전시켰으며, 거의 전경기에 가까운 선발출전과 30분이넘는 출전시간을 뛰면서도 턴오버횟수는 오히려 전시즌에 비해 2.3에서 2.0으로 줄어드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팀턴오버횟수]

그럼에도 기복없는 스코어링과 리바운드, 특히 눈에 띄는 3점성공률상승은 현지해설진도 극찬하는 부분이다. 평균 경기당 3점슛을 5개정도 시도해, 2-3개를 무조건 넣어주는 포워드는 타 팀에게도 위협적인 빅맨이다. 점점 효율성(야투성공/시도 횟수)이 중시되어지는 추세의 NBA에서 사리치의 공격효율성은 주목해볼만 하다.

2018년 3월 29일 뉴욕 닉스전 26점이 사리치의 시즌 커리어 하이 스코어이다.


2.3. 미네소타 팀버울브스[편집]



2.3.1. 2018-19 시즌[편집]


시즌 초반 잠깐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점점 살아나며 부진을 말끔히 털어냈다. 특히 3점슛 성공률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는건 아주 고무적이다.

그러던 중 11월 10일, 지미 버틀러와 트레이드됐다. 36번의 유니폼을 입고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서 뛰게 됐으며, 벤치맴버로 활약했다. 출전시간은 15분 남짓 줄어들었으나, 오히려 10점 내외의 스코어링 활약은 여전하며 꾸준히 본인의 장점을 잘 수행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줄어든 출전시간이지만 전체스탯엔 크게 변화가 없고, 오히려 본인의 약점이었던 클러치상황[1]에서 더 강해진 모습을 보여주며 한 단계 더 발전하며 다음 시즌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로 진화됐다.

시즌 종료 이후 드래프트 당일, 높은 순위의 픽을 얻기 위해 미네소타는 그를 피닉스 선즈로 트레이드 하였다.[2]


2.4. 피닉스 선즈[편집]



2.4.1. 2019-20 시즌[편집]


트레이드된 후 주전과 식스맨 역할을 오가면서 쏠쏠한 활약을 했고, 이 덕에 시즌 종료 후 11월에 3년 계약연장을 체결했다.


2.4.2. 2020-21 시즌[편집]


디안드레 에이튼이 각성하면서 에이튼의 주요 백업이자 식스맨으로 활약하면서, 크리스 폴의 합류로 각성한 피닉스의 포스트시즌 런에 기여했다.

그러나 2021 NBA 파이널 2차전 1쿼터 도중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시즌을 마감했다.보도자료 부상의 강도와 타이밍상 내년을 통째로 날려먹을 것이라 예상되며, 피닉스는 부상선수 예외조항을 신청했다.


2.4.3. 2022-23 시즌[편집]


부상 복귀 이후 이전보다 더 느려진 발로 고생하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로 트레이드되었다.


2.5. 오클라호마시티 썬더[편집]


썬더로 트레이드된 이후 바이아웃 썰이 나왔으나, 의외로 오클은 사리치를 안고 가기로 결정했다.[3] 이후 그냥 무난무난하게 뛰었다. 팀은 플인 최종전까지 갔으나, 아쉽게 패하며 시즌을 마쳤다.

2.6.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편집]



2.6.1. 2023-24 시즌[편집]


오프시즌에 워리어스와 미니멈으로 1년 계약을 맺었다. 골스가 원했던 빅맨 스타일과 딱 맞아 활약이 기대된다. 골스는 지난 시즌 플로어에 플레이메이킹 옵션 부족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답답하고 막나가는 농구를 했는데, 이를 크리스 폴과 샤리치의 영입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페이싱이 가능한 픽앤팝 옵션으로써[4] 백업 센터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3. 수상 내역[편집]


수상 내역
NBA 올루키 퍼스트 팀 (2017)
튀르키예 바스케트볼 쿠파스 우승 (2015)
쿰후르바쉬 쿠파스 우승 (2015)
ABA 리그 MVP (2014)
ABA 리그 파이널 MVP (2014)
ABA 리그 득점왕 (2014)
ABA 리그 전망왕 (2014)
ABA 리그 아이딜 스타팅 5 (2014)
FIBA 유럽 올해의 영플레이어어상 2회 (2013, 2014)
흐르바츠키 텔레콤 프레미예르 리가 우승 (2013)
흐르바츠키 텔레콤 프레미예르 리가 파이널 MVP (2013)
크레시미르 초시치 쿠프 우승 2회 (2010, 2013)
흐르바츠키 텔레콤 프레미예르 리가 퍼스트 팀 2회 (2013, 2014)
흐르바츠키 텔레콤 프레미예르 리가 올해의 포워드 2회 (2013, 2014)
FIBA 유럽 U-18 챔피언십 MVP (2012)
FIBA 유럽 U-16 챔피언십 MVP (2010)


4. 여담[편집]


  • NBA 데뷔 전, U-19 크로아티아 대표 시절에 한국을 상대한 적이 있다. 2013년 U-19 세계선수권 한국전에서 32득점 12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크로아티아의 승리를 이끌었었다. #

  • Dario Saric doesn’t want to face LeBron James 라는 제목의 인터뷰[5]마켈 펄츠가 부상에서 복귀한 뒤로 한 적이 있다.
    간단히 '르브론은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고, 우리 팀은 어떤 팀과 붙어도 이길 수 있다' (?) 는 내용의 인터뷰를 담았는데, 국내 농구매체에서도 기사로 보도되었다.

    여담으로 이 인터뷰 바로 직전의 경기에서 조엘 엠비드마켈 펄츠의 어깨와 강하게 얼굴이 부딪쳐 경중한 부상을 입었다. 17-18시즌 NBA 플레이오프에서 사리치의 어깨가 한층 더 무거워졌다. 다행히도 엠비드는 마이애미 히트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부터 마스크를 끼고 출장했다.

  • 클리블랜드 선수진과의 충돌이 한 번 있었다. 로드니 후드, 르브론 제임스조던 클락슨이 강력한 항의를 했다. 이기는 팀의 4쿼터 공격제한시간이 게임시간보다 길 경우 공격을 하지 않는다는 불문율을 무시하고 야투를 넣었다는게 주 원인인데, 상대방이 수비의사가 있었다고 착각해서 덩크를 한 것으로 보인다. 영상 당시 조던 클락슨은 사리치의 몸에 공을 던지는 행위로 경기종료 12초를 남기고 퇴장당했고, 사리치가 덩크를 한 후 이해할 수 없다는 제스쳐를 표현하는 팀 동료인 엠비드의 모습도 볼 수 있다.

  • 이름의 발음기호상 올바른 발음은 다리오 사리치가 아니라 다리오 리치이다. 자세히 보면 샤리치의 스펠이 S가 아닌 Š다. 편의상 국내에서는 사리치로 쓰이고 종종 샤리치로도 보이지만, 현지에서의 발음은 다리오 샤리치가 정확한 표현이다.


  • 탈모가 더 심해졌다.


5. 관련 문서[편집]



[2016-17시즌] 팀 20승 62패, 동부 전체 14/15위[팀턴오버횟수] 17-18 전체지구 팀 중 29위[1] 12/24 vs OKC전 종료 10여초를 남기고 역전결승3점[2] 피닉스는 미네소타의 11순위 지명권과 다리오 샤리치를 얻었고 미네소타는 피닉스의 6순위를 얻었다.[3]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사리치의 바이아웃을 노렸다고 한다.[4] 전 시즌 3점슛 성공률 39.1%를 기록했다.[5] Youtube 영상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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