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튼 애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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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0년부터 2015년까지 방영되었던 드라마 다운튼 애비의 극장판. 시간 상으로 마지막 시즌의 뒷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므로 사실상 후속작이다.
대한민국에서는 극장 개봉 없이 2019년 11월 26일에 VOD가 발매 되었다.
2. 예고편[편집]
3. 출연진[편집]
- 튜펜스 미들턴
- 미셀 도커리
- 매기 스미스
- 엘리자베스 맥거번
- 로라 카마이클
4. 줄거리[편집]
어느 날 다운튼 애비에 버킹엄 궁전으로부터 왕과 왕비가 방문한다는 편지가 도착한다. 그랜섬 백작을 포함한 가족들과 고용인들은 들뜬 마음을 안고 이를 준비하는데, 예기치 못한 복병을 만나게 된다. 식사 준비부터 집안 청소, 시중들기까지 모두 왕실담당 집사[2] 등 외부인에게 맡겨야 한다는 것. 다운튼 애비의 고용인들은 다운튼 애비의 위상과 명예를 지키기 위해 궁정인들의 손을 묶어둘 방법을 고안해내는데.
5. 평가[편집]
6. 흥행[편집]
6.1. 북미[편집]
개봉 주말 3103만 3665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하였다. 그 다음 주말에는 50퍼센트가 넘는 드롭율을 기록하였지만 2위를 기록하였다. 북미 최종 성적은 1억이 조금 못 되는 9685만 3865달러을 기록하였다. 이는 배급사인 포커스 피처스가 배급한 영화들 중 최고 성적이다.
흥행이 성공하면서 영화판 후속작 제작의 가능성을 열었다.# 그리고 2022년 3월 14일에 후속작 개봉이 확정되었다.
7. 여담[편집]
- 드라마 시리즈의 후속작이지만 크게 배경지식을 요구하진 않는다. 덕분에 드라마를 본 적이 없다고 해도 내용 이해에 무리가 없다.
- 원래 다운튼 애비는 영화로 기획되었으나 여러 사정으로 인해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돌고 돌아 거의 10년만에 원래 계획대로 개봉된 것이다.
- 은퇴한 집사 카슨 역의 배우 짐 카터와 여왕의 시녀 레이디 베그쇼어 역의 배우 이멜다 스턴톤은 실제 부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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