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너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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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브롤스타즈 로고.svg 브롤스타즈 최초의 브롤러 15명
최초의 브롤러 15명

파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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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롤스타즈의 최초의 브롤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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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리
콜트[A]
브록[B]
제시[C]
니타[A]
다이너
마이크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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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희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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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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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스[I]
[J]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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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
크로우
각주 [ 펼치기 · 접기 ]
[각주]


(초희귀, 신화 등급은 2017년 9월 3일 신설)
(일반 등급은 2018년 5월 21일 트로피 진척도 보상으로 이름 변경)
(크로마틱 등급은 2020년 5월 13일 신설, 2023년 12월 12일 삭제됨)
(일반/트로피 진척도 등급은 2022년 12월 12일 삭제됨)






다이너마이크
DYNAM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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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초희귀
역할군
투척수(ARTILLERY)
코드 네임
TNTDude
출시일
2017년 6월 15일[1]
성우
재스 패트릭
플레이어 칭호
버디 버디 버디!
[1] 최초의 브롤러 15명


1. 개요
2. 대사 목록
3. 핀
4. 스프레이
5. 스탯
6. 스킬
6.1. 일반 공격 - 다이너마이트 투척(SHORT FUSE)
6.2. 특수 공격 - 빅 배럴 붐(BIG BARREL O' BOOM)
6.3. 가젯
6.3.1. 피젯 스피너(FIDGET SPINNER)
6.3.2. 화약 주머니(SATCHEL CHARGE)
6.4. 스타 파워
6.4.1. 다이너점프(DYNA-JUMP)
6.4.2. 폭파(DEMOLITION)
7. 성능
7.1. 장단점
7.2. 변천사
7.3. 모드별 평가
8. 상성
9. 추천 조합
10. 스킨
10.1. 기본 스킨
10.2. 획득 / 구매 가능한 스킨
10.2.1. 로보마이크(ROBOMIKE)
10.2.2. 코치마이크(COACHMIKE)
10.2.3. PSG 마이크(PSG MIKE)
10.2.4. 플라멩구 마이크(FLAMENGO MIKE)
10.2.5. LDU 키토 마이크(LDU QUITO MIKE)
10.2.6. 치바스 마이크(CHIVAS MIKE)
10.2.7. 트루 실버 다이너마이크(TRUE SILVER DYNAMIKE)
10.2.8. 트루 골드 다이너마이크(TRUE GOLD DYNAMIKE)
10.2.9. 냄새나는 치즈 마이크(MOLDY MIKE)
10.2.10. 요괴 마이크(TENGU MIKE)
10.3. 단종된 스킨
10.3.1. 산타마이크(SANTAMIKE)
10.3.2. 셰프 마이크(SPICYMIKE)
10.3.3. 벨보이 마이크(BELLHOP MIKE)
10.3.4. 클래식 다이너마이크(CLASSIC DYNAMIKE)
11. 업데이트 내역
12. 기타





1. 개요[편집]


파일:dynamike.png

Who wants some TNT?

TNT 원하는 사람?


Long thought lost deep down a mine. Mad Dynamike is back - and he's still itching to blow everything to smithereens!

깊숙한 광산 속으로 자취를 감췄던 다이너마이크가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참아왔던 폭발 본능을 깨워낼 참입니다!


브롤스타즈 최초의 스로잉 브롤러로, 다이너마이트를 주무기로 사용한다.

파일:다이너승리.gif

승리 모션
패배 모션
승리 시 높게 점프한 뒤 좌우로 몸을 흔들며 춤을 춘다. 이 때 모자 안에 있는 카나리아[2]와 대머리도 보인다.[3] 패배 시 다이너마이트를 땅바닥에 내동댕이치며 분개한다. 2021년 1월 업데이트로 얼굴 애니메이션이 생겼다.


2. 대사 목록[편집]


I've got a short fuse!

내 폭탄은 도화선이 짧지![4]

Here, birdie, birdie, birdie!

이리 와, 새야, 새야, 새야!

Who wants some TNT?

TNT 원하는 사람?

Down the mine!

광산 아래로!

리스폰 시 대사


Not bad for an Old timer!

늙은이 치고는 괜찮지!

Birds are singing!

새들이 지저귀는군!

인게임 진행 중/승리 시 대사


Kapowie!

뻥!

*웃음소리*

Dynamite!

다이너마이트!

적 처치 시 대사


*웃음소리*

특수 공격 사용시 대사


Don't touch my canary!

내 카나리아 컨드리지 마![5]

I'm getting grumpy!

심기 불편해지고 있어!

*신음소리*

피격 시 대사


*신음소리*

사망 시 대사



3. 핀[편집]



[ 핀 목록 ]

상태
희귀도
대사
파일:Dynamike_Pin-Neutral.png
Neutral
일반
Here, birdie, birdie, birdie!
파일:Dynamike_Pin-Happy.png
Happy
일반
*웃음소리*
파일:Dynamike_NewPin-Sad.png
Sad
일반
*울음소리*
파일:Dynamike_Pin-Angry.png
Angry
일반
I'm getting grumpy!
파일:Dynamike_Pin-GG.png
GG
희귀
Who wants some TNT?
파일:Dynamike_Pin-Clap2.png
Clap
희귀
박수 소리
파일:Dynamike_Pin-Thanks.png
Thanks
영웅
Birds are singing!
파일:Dynamike_pin_Phew.png
Phew
영웅
*신음소리*
파일:Dynamike_Pin-Special.png
Special
영웅
I've got a short fuse!
파일:Santamike_Pin-GG.png
GG
한정
Who wants some TNT?


4. 스프레이[편집]


스프레이

파일:Dynamike_Spray.png


도화선에 불이 붙은 다이너마이크의 다이너마이트가 그려져 있다.

5. 스탯[편집]


파워
레벨

파일:Icon_health.png HP
이동 속도
1
2800
빠름
(770 = 2.57타일/초)

[펼치기 • 접기]
2
2940
3
3080
4
3220
5
3360
6
3500
7
3640
8
3780
9
3920
10
4060

11
4200
[2] 병아리처럼 생겼으나 대사를 통해 카나리아로 추측된다. 애완동물인듯.[3] 광부들이 가스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카나리아를 데리고 다닌 것에 유래된 듯 하다.[4] short fuse는 참을성이 없다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5] Canary는 위험 및 문제발생 경고나 예방을 위한 장치나 테스트 버전을 지칭하는 단어로도 쓰인다.

다른 스로어들처럼 HP가 상당히 낮다. 여기서 특이한 점은 이동 속도가 빠름이라는 것. 덕분에 다이너마이크는 추격 및 도주가 어렵지 않고 원거리 딜러에게 물려도 빠른 이동속도로 공격을 피하며 잡아내거나 아군의 도움을 받을 때까지 버티는게 가능하다. 이에 따라 다이너마이크의 포지셔닝에 제약을 없애주기에 상당히 존재감이 크다.

6. 스킬[편집]



6.1. 일반 공격 - 다이너마이트 투척(SHORT FUSE)[편집]


파일:skill-attack_new.png
Mike tosses two sticks of dynamite, passing over any obstacles in the way. The fuses are cut as short as Mike's explosive temper!

경로상의 모든 지형물을 무시하며 날아가는 다이너마이트 두 개를 투척합니다. 참을성 없는 다이너마이크는 도화선도 짧게 잘라놨습니다!
피해량
2 × 800
사정거리
장거리(7.33타일)
재장전 속도
보통(1.6초)


특수 공격 충전량: 25% × 2
폭발 범위(반지름): 1.67타일
딜레이: 1초
[레벨 별 스탯]
파워 레벨
피해량
1
2 × 800

[펼치기 • 접기]
2
2 × 840
3
2 × 880
4
2 × 920
5
2 × 960
6
2 × 1000
7
2 × 1040
8
2 × 1080
9
2 × 1120
10
2 × 1160

11
2 × 1200


다이너마이트 2개를 동시에 던진다. 다이너마이트 1개 당 폭발 범위는 브록의 기본 공격과 발리의 기본 공격의 중간 정도.[6] 다이너마이트 2개가 약간 간격을 두고 던져지기 때문에 실제 폭발 면적은 발리보다 옆으로 넓다. 그리고 2개의 폭발범위가 겹치는 범위 안으로 적을 맞추면 2배의 피해를 줄 수 있다.[7] 이 다이너마이트 2개를 한번에 맞았을 경우 만렙 기준 2000이 넘는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상대의 동선을 예측해서 2발 정도만 맞춰도 4000이 넘는 데미지를 순식간에 줄 수 있어서 킬 결정력은 발리보다 월등하다. 맞히는 게 어려워서 그렇지.

다이너마이크의 장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아이러니한 공격으로, 순간순간 뽑아내는 무지막지한 데미지에 상응하는 매우 어려운 에임 난이도로 타 스로어에 비해 다이너마이크의 난이도가 높은 이유이며 점수대가 높아질수록 강력한 엘리트 다이너마이크를 남기게 되는 일반 공격이다. 보통 스로어라고 하면 틱과 발리처럼 넓은 공격 범위로 견제 위주의 플레이를 예상할 수 있으나 다이너의 공격은 좁은 폭발 범위 때문에 공간을 장악하는 데 적합하지 않고, 대신 높은 순간 딜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견제보다는 공격적이고 능동적인 스로어에 가깝다.

던져진 다이너마이트는 바로 터지는 것이 아니라 손에서 떠난 후 1초 가량이 지나야 터진다. 이 때문에 다이너마이크를 플레이할 때는 상대의 동선을 예상해서 예측샷을 날리는 것이 플레이어의 기본 소양이 된다. 움직이는 상대 발밑에 던져봤자 폭발 딜레이 때문에 맞질 않기 때문. 이러한 특징 탓에 다이너마이크는 전체 브롤러 중에서도 가장 오토에임을 써먹기 어려운 브롤러이며, 에임 실력이 낮은 유저가 잡을 경우 그야말로 잉여로 전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반대로 천상계에서는 에임으로 던진 것을 상대가 피할 것을 예측하고 오토에임을 쓰는 경우도 있다.

다이너마이트를 멀리 던질 경우 폭발하기 전에 땅에 툭 튕겨서 날아간다. 땅에 튕기는 거리는 멀리 던질수록 늘어난다. 이 땅에 튕기는 효과 덕분에 폭탄을 멀리서 던질수록 상대 입장에서는 피하기가 더 어려워진다. 단순히 폭탄이 떨어지는 지점만 피하면 안되고 폭탄이 굴러가는 거리까지 계산해야되기 때문. 만약 땅에 튕기는 효과없이 단순히 더 높고 완만한 포물선으로 폭탄을 던지는 방식이었다면 상대 입장에서는 지금보다 폭탄을 피하기가 훨씬 쉬웠을 것이다. 아무튼 넓은 폭발범위와 더불어 이러한 시각적 효과까지 있는 덕분에 다이너마이크가 멀리서 던져대는 폭탄은 피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하지만 상대가 가까이 붙었을 경우엔 지옥을 맛보게 된다. 그 첫 번째 이유는 폭발 딜레이 때문이다. 폭탄을 땅에 던지고나서 1초 뒤에야 터지니 상대 입장에선 보고 피하기가 쉽다. 땅에 튕기는 효과도 발생하지 않으니 더더욱. 두 번째 이유는 브롤스타즈의 에임 시스템 때문이다. 오토에임을 쓰지 않고 공격을 조준하기 위해서는 공격버튼을 끌어서 착지지점을 맞춰야하는데, 이 때 미세한 조정이 힘들기 때문에 다이너마이크 바로 발 밑에 폭탄을 던지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어쩔 수 없이 약간 앞쪽이나 뒤쪽으로 폭탄을 던져야 하는데 상대방이 무빙을 치면서 다이너마이크의 앞쪽이나 뒤쪽으로 왔다갔다하기 시작하면 예측을 조금만 틀려도 헛방을 날리기 십상이다.

이 때문에 1번째 스타 파워가 있지 않는 한 다이너마이크는 대부분의 브롤러가 근접해 있을 때 거의 끔살 확정이라 보면 된다. 하지만 이런 부분도 다이너마이크 폭탄의 강력한 데미지를 감안했을 때 만렙 기준 2천이 넘는 데미지를 가진 폭탄이 근접에서 즉각적으로 터진다면 엄청난 밸런스 붕괴를 야기하는 꼴이기에 근접에선 당연하게 주어진 리스크라고 할 수 있다.

일반 공격으로 공격할 때 몸이 공중에 뜬 채로 고정된다. 탄창 3발을 모두 다 날렸을 때는 손에 다이너마이트를 쥔 것이 없으며 다시 장전됐을 때는 손에 다이너마이트가 생겨난다.[8]


6.2. 특수 공격 - 빅 배럴 붐(BIG BARREL O' BOOM)[편집]


파일:Super_image1.png
A big-bada-barrel of dynamite blows up just about everything. Enemies get knocked back on impact!

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배럴을 던져 폭발 시킵니다. 폭발의 영향에 살아남은 적은 뒤로 밀려납니다!
피해량
2200
사정거리
장거리(7.33타일)


[6] 멀리 던질수록 폭발 범위가 약간씩 증가한다.[7] 대충 범위 표시에서 가운데 부분(동선이 그려지는 지점)에 다이너마이트 2개 피해가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8] 정지 상태에서 재장전을 할 시 통에서 다이너마이트를 꺼낸다.

특수 공격 충전량: 50.05%
효과 범위(반지름): 2.67타일
딜레이: 1.3초
[레벨 별 스탯]
파워 레벨
피해량
1
2200

[펼치기 • 접기]
2
2310
3
2420
4
2530
5
2640
6
2750
7
2860
8
2970
9
3080
10
3190

11
3300


등 뒤에 매고 있던 다이너마이트 통을 던진다. 넓은 범위+흉악한 피해량+지형지물 파괴+넉백+빠른 충전 속도[10] 등 좋은 효과라면 가리지 않고 다 가진 다재다능하고 강력한 스킬이다.

잔인한 점은, 범위가 넓어서 여러 명을 맞추기가 쉽다는 것이다. 3대3 한타에서 이 스킬로 적을 2명 이상 맞추면 적은 엄청난 데미지에 곧바로 죽거나 설령 죽지 않더라도 넉백과 지형지물 파괴로 진형 붕괴까지 당하는데 또 한 번 특수기까지 발휘할 수 있어 이미 다이너의 팀이 압살했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이 공격 역시 날아갈 때 상당한 딜레이가 존재하기에 상대의 동선을 예측하여 던져야 할 필요가 있다. 잘못하여 특수 공격으로 마무리를 짓지 못한다면 상대 브롤러가 금세 체력을 채워서 반격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상대가 풀피이거나 조금만 체력을 깎고 각이 나오지 않았는 데도 던지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폭발한 뒤에 넉백이 딸려오기 때문에 상대와 거리가 가까워지거나 반대로 공격 사거리 밖으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리스크가 있지만 탱커도 반피 가까이를 날려버리고, 원딜같은 물몸들은 70% 정도만 남아도 한방에 끝내버릴 수 있는 무시무시한 특수 공격임에는 변함이 없다.

하지만 이 넉백을 오히려 역으로 이용할 수도 있는데, 다이너마이크에게 달라붙은 적을 멀리 날려보낼 수도 있고, 브롤 볼에서 공을 가진 브롤러를 공으로부터 쳐낼 수 있고, 넉백되는 적은 움직임이 제한되는 걸 이용해 넉백 지점에 평타를 깔아 반응할 틈도 없이 삭제하는 소위 '각폭'으로 응용하는 게 가능하다. 여러모로 사용자의 실력을 판가름하는 특수 공격.

벽 파괴 기능의 경우 다른 브롤러라면 유용한 옵션이겠으나, 다이너에게 있어선 강력한 특수 공격에 대한 패널티에 가깝다. 다이너를 보호하는 벽을 부숴서 무방비 상태가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경기가 진행될수록 벽이 점점 부숴질 것이고, 투사체를 쏘는 저격수에게 노출되어 버린다. 이는 오브젝트를 지켜야하는 하이스트나 시즈 팩토리에서 더 부각되는 문제점.[11]

여담으로 일반 공격을 먼저 던지고 바로 특수 공격을 날리는, 일명 각폭 콤보가 있다. 정통으로 맞았다는 가정 하에, 1레벨 기준 3800 데미지를 주어 쉘리, 모티스, 롤라 이하를 죽일수 있고, 특수공격 게이지가 바로 충전되어 그것도 던져서 맞추면 총 6000 데미지를 주어 프랭크를 제외한 모든 브롤러를 죽일 수 있다.

6.3. 가젯[편집]



6.3.1. 피젯 스피너(FIDGET SPINNER)[편집]


파일:Dynamike_gadget.png
Dynamike spins furiously with increased movement speed and throws multiple sticks of dynamite around himself. Each dynamite deals 2000 damage to enemies.

맹렬하게 회전하며 주변에 여러 개의 다이너마이트를 던집니다. 회전 시 이동 속도가 증가하며 다이너마이트마다 적에게 2000 피해를 줍니다.

발사 횟수: 20번
이동 속도 증가량: 20.83%

총 20개의 다이너마이트를 돌면서 주위로 흩뿌리고, 활성화 시 2초간 이동 속도가 930으로 약 20%만큼 증가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흩뿌리는 거리가 길어진다.

빙글빙글 돌면서 이동 속도도 증가하는 덕분에 이동기 겸 도주기로도 유용히 사용되는 편으로, 근거리와 중거리에 다이너마이트가 광범위하게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이너마이크에게 적이 근접하기 까다로워진다. 가젯의 다이너마이트 1개당 피해량은 2000으로 만렙 다이너마이크의 일반 공격 1개분 피해량보다 높다.

다만 단점도 확실하다. 공격 범위는 넓지만 공격 시전 시간이 긴 편이고, 가젯을 사용하는 도중에는 일반/특수 공격을 사용할 수 없으며, 폭탄이 촘촘하게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공격을 맞추기도 힘들어서 공격용으로 활용하기엔 영 그렇다. 그냥 조건이 있는 이동 속도 증가 가젯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을 정도.

적중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 존재한다. 가젯을 발동한 후 자세히 보면, 무조건 무작위로 폭탄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 다이너마이크가 폭탄을 자기 발 밑을 기준으로 하여 작은 원, 중간 원, 큰 원 순서로 동그랗게 뿌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큰 원은 다이너마이크의 일반 공격 사거리보다 반지름이 더 크기 때문에, 이를 숙지하고 거리를 잘 조절하여 움직이면 의외로 잘 맞는다. 견제 및 딸피 처리로 어느 정도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폭탄이 촘촘하지 않아 안 맞는 경우도 많다.

결국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적고 불안정하여 대부분의 유저들은 티밍이나 인성질 용도로도 쓰인다.[12] 일각에서는 해당 가젯이 다이너마이크의 티밍 행위를 풍자한 것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여담으로 가젯으로 공격할 시 일반 스킨이 씌워지는 다른 가젯들과는 다르게 스킨에 따라 던지는 다이너마이트가 달라진다. 또한 요즘엔 뱀의 초원같은 맵에서 부쉬 체크용으로 사용하는 유저들도 있다.[13]

하지만 최근 업데이트로 공격력이 1200에서 800 오른 *2000* 이라는 어마무시한 피해를 주도록 변경되어 픽률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물론 실질적으로 적이 잘 맞지는 않지만, 이 2000이라는 딜량이 무시못할 수준이라 이 가젯을 사용한 다이너마이크를 상대할 때의 입장에서 꽤나 까다로워졌다. 사정거리도 은근히 길어 체력이 낮은 딜러들이 어쩌다 한두번 맞았을 때 다소 큰 영향을 받는다.

6.3.2. 화약 주머니(SATCHEL CHARGE)[편집]


파일:Dynamike_Gadget2.png
Once activated, the next main attack also stuns enemies for 1.5 seconds.

활성화 시 다음 일반 공격이 적을 1.5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가젯 후 다음 공격에 한해, 다이너마이트에 맞은 적이 1.5초 기절한다. 한 판 당 3번씩 쓸 수 있다.

기절 시간이 무려 1.5초로, 적중시키기만 한다면 일반/특수 공격의 딜레이 덕분에 맞추기 힘들었던 적을 쉽게 제압할 수 있게 된다. 때문에 암살자 브롤러 등이 기습해올 때 착지 지점과 폭발 딜레이를 잘 계산해서 미리 가젯을 사용하고 일반 공격을 던져놓으면 스턴으로 역관광시킬 수도 있다.[14]

타 브롤러들과 마찬가지로, 가젯 발동 시 다이너마이트의 머리 위에 가젯의 모양을 한 헤일로 표시가 생긴다. 하지만 부쉬 안에 있으면 보이지 않아서, 부쉬 안에서 가젯을 쓴 다음 기습적으로 공격하는 플레이를 할 수도 있다.

다이너 점프만큼은 아니지만, 사용자의 실력에 따라 성능이 천차만별이다. 제대로 맞출만큼 에임이 뛰어나면 학살이 가능하지만, 에임이 좋지 않으면 있으나 마나한 가젯이기 때문. 하지만 상술한 첫 번째 가젯의 성능에 비해 더 뛰어난 포텐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 2번째 가젯을 많이 채용한다.

다만 이 가젯을 맞는다는 것 자체가 거의 죽음이 확정되는 것이므로 대놓고 켜두면 거리를 두거나 무슨 수를 써서라서도 피하려 한다. 따라너 부쉬에서 켜서 암살 각을 노리거나 각이 나오면 바로 쓰고 던지는 게 좋다. 후자의 경우 순간적인 에임 실력이 매우 중요해서 주로 랭커대에서 이렇게 쓴다.

팁으로, 가젯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적에게 일반 공격을 적중시켜서 스턴을 걸었다면, 가급적 특수 공격을 던지지 말고 일반 공격으로만 마무리 하는 것이 좋다. 헤비웨이트가 아닌 이상 어지간한 브롤러는 일반 공격을 직격으로 3방 맞으면 죽거니와, 특수 공격의 넉백으로 인해 후속타 적중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또한 가젯을 던진다는 것 자체가 확실히 죽이겠다는 마인드를 먹는 것과 다르지 않기 때문에 가젯을 던지고 적어도 한발은 연속해서 예측샷을 던지는 것이 좋다.

6.4. 스타 파워[편집]



6.4.1. 다이너점프(DYNA-JUMP)[편집]


파일:Dyna-jump.png
Dynamike can ride the blast wave of his explosives to jump over obstacles!

다이너마이트의 폭발을 이용해 지형물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일반/특수 공격의 범위 내에 있으면, 터지는 반대 방향으로 뒤로 밀려난다. 밀려날 때에는 공중에 떠 있는 체공 상태이기 때문에 상대의 중요 스킬을 씹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다. 적이 근접하면 무력해지는 다이너마이크의 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꽤 파격적인 스타 파워. 다만 착지 지점을 통제하기가 매우 까다로워 손을 많이 탄다.

고수라면 지형물 따위 무시하면서 끝까지 쫓아가 상대 브롤러를 척살하거나, 모티스 같은 극카운터도 지형을 이용해 역으로 쓰러트릴 수 있으며, 폭탄 하나는 바닥에 떨구어 놓고 하나는 공격함으로써 무적 판정을 받으며 공격하는 것을 구사할 수 있다.

일반 공격 뿐만 아니라 특수 공격으로도 다이너점프를 발동시킬 수 있으며, 특수 공격으로 인한 다이너점프는 체공 시간과 거리가 더욱 증가한다. 이를 활용해 근접전이 벌어질 경우 특수 공격을 적절히 사용하면 상대방을 넉백시킴과 동시에 강화된 다이너점프로 상대방과의 거리를 크게 벌리는 것이 가능하다.[15] 지형물을 넘을때에도 일반 공격의 점프로는 기껏해야 최대 4~5타일 두께의 지형물밖에 넘지 못하지만 특수 공격의 점프로는 6타일 이상을 넘어갈 수도 있다.

하이스트에서 상대 기지에 침투하여 금고를 끊임없이 폭격하는 다이너마이크의 포지션과 다이너점프와의 궁합은 아주 좋은데, 금고 주변에 긴 벽이 있을수록 다이너점프를 잘 활용한다면 바퀴벌레와 같은 집요한 생존력으로 금고에 더 많은 데미지를 넣는 것은 물론이고 덤으로 이를 수비하는 상대방에게 엄청난 시간 낭비와 딜로스까지 안겨줄 수 있다. 쇼다운에서도 잘 쓴다면 효과가 아주 좋다. 벽이 많은 맵에서는 잘 쓰면 앵그리 로보와 티밍인 마냥 움직일 수도 있다. 쫓아오는 적들을 상대로 점프 한 번에 로봇의 어그로를 바꿔버릴 수도 있다.

그러나 극단적인 난이도 때문에 초반에 이 스타 파워를 얻으면 트로피를 높이는 데 꽤 방해될 수 있다. 상술했듯이 초보자들이 사용하다가 오히려 짐이 될 수도 있다는 점 때문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한번 얻으면 해제가 불가능하기 때문. 그렇기에 다이너마이크는 만렙이 되기 전에, 실력을 다른 캐릭터보다 늘릴 필요가 크다. 현재 출시된 모든 스타 파워 중 가장 컨트롤이 필요한 스타 파워다 보니, 초보라면 꼭 훈련장에서 연습을 한 후 큐를 돌리도록 하자.

횟수 제한이 있는 가젯이나 사용에 큰 제약이 따르는 특수 공격으로 지형물을 넘어야하는 다른 브롤러들과는 달리, 다이너점프를 장착한 다이너마이크는 일반 공격만으로 지형물을 자유자재로 넘나들 수 있는 점 때문에 특이한 지형이 많이 나오는 유저맵에서 꽤나 선호된다. 어지간한 브롤러는 도저히 도달할 수 없는 지형도 자유롭게 넘나들면서 프리딜을 하는 식.

2022년 12월 전에는 타이밍을 잘 맞춰서 2단으로 점프하는 더블 점프가 가능했으나 2022년 12월 업데이트로 일반 공격이 더 빨리 터지면서 불가능해졌다. 다만 벽을 이용하거나 특수 공격을 이용하면 아직은 가능하다. 단지 벽 없이는 일반 공격으로만 더블 점프가 불가능하단 소리.

  • 업데이트 전의 다이너 점프




  • 업데이트 후의 다이너 점프


6.4.2. 폭파(DEMOLITION)[편집]


파일:Dynamike_Starpower2.png
Adds +1000 damage to Mike's Super.

특수 공격의 피해량이 +1000 증가합니다.


2019년 7월 10일에 출시된 2번째 스타 파워.

간단하게 특수 공격 피해량을 1000 증가시킨다. 가뜩이나 강한 다이너마이크의 특수 공격의 피해량이 더 증가해서 무려 4300이 된다. 만렙 기준 체력이 4300 이하인 브롤러들을 깔끔하게 확정 원콤내고, 특히 피해기어까지 발동되면 11렙 기준 5160이라는 피해가 들어간다.[16] 덕분에 부쉬에 숨어서 특수 공격으로 상대 물몸 딜러를 암살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1번째 스타 파워와 비교했을 때 다이너점프는 다이너마이크의 단점을 해소할 수 있어 보다 뛰어난 잠재 성능을 가졌지만 그 성능을 발휘하기가 매우 어려운 반면, 폭파 스타파워는 간단하고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초중반부에는 이쪽이 선호되고, 후반부에는 두 스타 파워가 경쟁하게 된다.

1스파가 역효과를 내는 브롤 볼 등의 모드에서는 이 스타파워를 채용하는 게 낫다. 그러나 반대로 쇼다운에서는 생존 능력이 절실히 필요하기도 하고 1000 정도의 피해량 차이는 파워큐브 3개 정도면 극복이 가능하기에 채용률이 낮다.

7. 성능[편집]


브롤스타즈에서 조작 난이도가 가장 어려운 브롤러 중 하나. 스로어답게 주로 발리와 비슷하게 벽 너머에서 적을 견제하는 역할을 맡는다. 발리보다 투사체의 속도는 훨씬 빠르지만 다이너마이크의 공격은 탄착 지점에 도착한 뒤에도 일정 시간이 지나야만 터지기 때문에 적을 정확히 맞추기가 굉장히 어렵다. 그만큼 기본적으로 정밀한 에임실력 및 예측샷 능력을 요구하며 스타파워의 경우에도 제대로 가치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파일럿의 센스를 요구하는 등 전형적인 상급자용 브롤러이다. 쉽게 말해 고수가 잡으면 상대를 정신 없게 하는 폭탄마가 되지만, 초보가 잡으면 그냥 할아버지가 된다는 것. 스로어 중 화력을 담당하고 있다.

초보자와 숙련된 유저의 플레이가 극과 극을 달리는 브롤러이다. 초보자가 하면 다이너마이크 특유의 어려운 에임과 낮은 체력, 불가능에 가까운 근접대처로 인해 이도저도 아닌 브롤러가 되기 일쑤지만 숙련된 유저의 경우에는 월등한 순간 폭딜을 이용하여 추격하는 근접 브롤러를 손쉽게 잡아내거나 정밀한 에임, 예측샷 및 흉악한 특수 공격으로 강력한 원거리 싸움을 보여주며 하이스트에선 스타 파워를 활용하여 금고에 폭격을 가하는 캐리력 충만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초근접에서조차 자동조준의 도움을 거의 못 받는 브롤러이며 이 때문에 어느 정도 근접 대응이 가능한 발리와 비교해서 성능이 불안하다. 근거리에서 땅바닥에 닿자마자 바로 터지는 발리의 공격과 달리 폭탄의 터지는 딜레이를 계산하며 대응하기가 상당한 난이도를 요구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발리가 더 안전하고 쉽다는 평이 있다. 성능 자체는 발리, 틱이 훨씬 더 우수하다는 평이 많지만 다이너도 잘만 쓴다면 충분히 좋다.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사람들이 발리를 상대적으로 더 선호하는 이유도 다이너마이크 특유의 어려운 에임과 숙련자가 아니면 거의 불가능한 근접대처 등 전체적인 운영이 까다롭기 때문인데 다이너마이크의 특수 공격 및 평타의 강력한 데미지는 근접과 원거리를 불문 발리의 지속딜로는 보여주기 어려운 뛰어난 킬 결정력을 보여주며 어려운 에임에 상응하는 충분한 성능이다. 결과적으로 발리와 다이너마이크 두 브롤러 장단점이 매우 뚜렷하나 발리가 상대적으로 쉽고 다이너마이크가 까다로운 탓에 브롤러를 제대로 활용하기까지의 진입장벽이 높아 여러 유저들이 발리를 선호하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록 상대의 무빙 실력 역시 매우 뛰어나 다이너마이크 숙련도가 높아도 공격 적중이 쉽지 않은 것 역시 발리에 비해 선호도가 떨어진 이유 중 하나로 보인다.

추격하는 근접 브롤러를 상대할 때에는 상대의 무빙이 단순해지는 특성을 이용하여 도망가며 상대의 추격 경로에 빠르게 폭탄을 떨구는 스킬로 추격하는 브롤러를 잡을 수 있는데 당황하지 않고 이를 능숙하게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높은 숙련도가 요구된다.[17] 만렙 기준 폭탄 2대를 떨구고 상대가 추격하며 그대로 밟았을 시에 4천이 넘는 데미지가 순식간에 들어가고 이 때문에 추격을 멈추고 돌아서려고 할 때에는 이미 반대로 다이너가 역관광으로 킬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 자주 생기기에 이런 점에서 보면 순간 딜량은 발리보다 우수하여 트로피가 높아질수록 근접 브롤러들이 다이너를 무리하게 쫓지 않게 된다. 반대로 하위권에서는 근접 브롤러들이 다이너[18]를 보면 그냥 닥돌하는 경우가 많아 다이너로 역관광을 시키기 쉽다.

실력이 어느 정도 된다면 아예 개활지나 아예 덤불판이 아닌 이상 어느 맵이든 범용성 있게 원만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공수를 유동성있게 전환하며 중앙을 커버하는 역할. 포지션은 발리와 겹치지만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발리와는 아주 딴판이다.

최대 사거리 싸움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되고[19] 다이너마이크로 상대방을 맞추려면 상대방 사거리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이게 위험부담이 굉장히 크다. 근접브롤러는 말할 것도 없고 원거리 브롤러라도 한~두대 맞춘 후 다이너마이크에게 근접으로 붙어버리면 웬만큼 능숙한 유저가 아닌 이상 떼어내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라서 그리 길지도 않은 자신의 최대 사거리와 근접 그 사이의 거리를 유지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따라서 여타 투척계 브롤러들과 마찬가지로 벽을 끼고 싸우는 게 기본인데 적이 잡으러 들어올 때 예측샷이 잘 안되면 바로 끔살인데다가 적이 사거리 밖으로 나가 버리면 할 게 없어지므로 여러모로 숙련도가 필요하다.

7.1. 장단점[편집]


장점
* 곡사포 방식의 공격
다이너마이크는 발리, 틱, 스프라우트, 그롬, 윌로우와 더불어 벽을 넘어 공격이 가능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 덕분에 벽 뒤에서 안전하게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게다가 아래에 후술하듯이 DPS 및 순간 피해량이 장난 아니게 높기 때문에 상대 쪽에 벽을 부술 수 있는 브롤러가 없을 경우 상대 입장에서는 굉장히 난감해진다.

* 강력한 피해량
발리나 틱이 높은 거점 장악 능력을 가지고 있고, 스프라우트는 일반 공격의 특성과 특수 공격으로 인한 뛰어난 유틸성을 가지고 있다면, 다이너마이크는 엄청난 폭딜을 쉴 새 없이 쏟아붓는 브롤러다.[20] 게다가 다이너마이트 하나하나의 순간 피해량도 높을 뿐더러 장전 속도도 투척 브롤러 중 가장 빨라 전체적인 DPS 또한 모든 브롤러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높고[21], 특수 공격의 피해량 및 파괴력은 말할 필요도 없을 만큼 강력하기 때문에 다이너마이크를 상대로 무빙을 조금이라도 실수할 경우 그대로 증발하는 상대를 볼 수 있다.[22]

* 활용도 높은 스타 파워
다이너마이크의 첫 번째 스타 파워인 다이너점프는 자신의 공격을 이용해 로켓 점프를 하는 능력으로, 순간 체공으로 너비가 긴 형태의 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상황일수록 효과가 극대화되며 이는 매우 고성능의 비상 탈출 장치인 동시에 하이스트 같은 맵에선 벽을 무시하고 상대 기지를 넘나들 수 있게 되는 매우 활용도가 높은 스타 파워다. 또한 두 번째 스타 파워인 폭파는 특수 공격의 데미지를 무려 4300[23]까지 올려 킬 결정력을 넘사벽급으로 올려주기에, 말 그대로 이름 값에 걸맞는 특수 공격 그 자체로 만들어준다.[24]

* 빠른 이동 속도
다이너마이크는 탱커와 동일한 770의 이동 속도를 가진 유일한 투척 브롤러로, 타 투척 브롤러들에 비해 기동성이 높아 불리한 상황에서 빠져 나오거나, 적을 추적하거나, 아군에게 합류하기에 매우 용이하다. 특히 이 점은 후술할 능동성과 겹쳐 더욱 시너지를 발휘하는 장점.

* 스로어 중 가장 능동적인 포지션
위 장점들이 합쳐져 도출되는 다이너마이크의 가장 큰 장점. 다이너마이크는 순간 딜량(즉시 피해량)과 지속 딜량(DPS)이 모두 강력하다는 점에서 어마무시한 폭딜이 가능하며, 이동 속도도 탱커와 동일하다 보니 전장 합류와 도주도 매우 쉽기 때문에, 에임이 좋다면 적을 빠르게 제압할 수 있으며 고정 목표물 철거에도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이러한 점 덕분에 벽이 적어도 어느 정도 전투력이 유지되며,[25] 투척 브롤러 중 유일하게 팀원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다. 이 덕분에 발리, 틱, 스프라우트, 그롬보다 솔로 쇼다운에서 훨씬 많이 보인다.

단점
* 근접/기습 상황에서 거의 무력함
다이너는 역할군이 스로어인 만큼 근접한 브롤러에게 공격을 적중시키기가 매우 까다롭다. 때문에 적의 접근을 허용할 경우 살아나가기가 힘든 편. 게다가 다이너마이크는 일반 공격 특유의 딜레이 때문에 초근접 상황에선 유효한 공격을 맞추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데다 이 점 때문에 오토에임 사용 또한 봉인된다.[26] 이 때문에 초근접 상황이 만들어지기 이전에 이미 가까운 거리에서 추격하는 상대에게 빠르게 예측샷을 가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는데, 이 또한 보통 쉬운 컨트롤이 아니다.

* 폭발 딜레이로 인한 매우 높은 공격 적중 난이도
다이너마이크 최악의 단점. 다이너마이크는 거리에 따라 폭탄이 터지는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이런 딜레이를 인지하고 또 계산하며 싸우기에는 다이너마이크가 주 브롤러가 아닌 유저들한테는 매우 어렵다. 특히 트로피가 높아질수록 유저들이 다이너마이크의 공격을 예측해서 페이크 무빙을 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 딜레이 때문에 폭탄이 제 때 안 터지다 보니 상대가 무빙을 조금씩만 해줘도 안전거리가 쉽게 깨지며, 이후 공격 및 수비에 있어서 타 스로어들보다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 다이너마이크가 여러 장점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1티어의 반열에 올라서기 힘든 이유.

* 예측이 가능한 공격과 그로 인한 주도권 상실
위 단점에서 파생되는 단점[27]으로, 폭발 딜레이가 너무 긴 탓에 다이너마이크가 아무리 예측샷을 잘 한다고 하더라도 결국 보고 피하는 상대 쪽에서 무빙 실력이 좋으면 좋을수록 맞추기가 극도로 어려워진다.[28] 이 때문에 점수가 높아질수록 상대가 다이너의 폭탄을 피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다이너가 상대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게 되는, 즉 공격의 주도권을 빼앗기게 되는 상황이 더 심해지는 결과로 이어진다.

* 활용하기 어려운 첫 번째 스타 파워
특수 공격만 잘 던져줘도 강력한 효율을 발휘하는 폭파 스타 파워와 달리 다이너마이크의 첫 번째 스타 파워인 다이너 점프 스타 파워는, 자체적으론 엄청난 응용력과 다이너의 근접 대처 능력을 보완해주는 매우 좋은 스타 파워이지만, 폭파 딜레이, 주변 지형, 사용자의 에임 등이 모두 갖추어져야만 활용할 수 있는, 다이너 장인 중에서도 극히 일부만 활용할 수 있을 정도의 극단적인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29]

* 회피기의 부재와 솔로 플레이가 강제되는 특성
틱과 반대되는 특성으로, 사실 다른 브롤러에게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 단점이지만, 다이너마이크 경우 약점이 매우 명확하게 드러나는 스로어 중에서 능동적이라는 특성 탓에 이 단점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30] 그렇다고 다이너마이크의 핵심 장점 중 하나인 솔로 플레이를 포기할 수도 없어 최소한의 밥값을 하기 위해서라도 실력을 키우는 것 외에는 딱히 대책이 없기에 더욱 부각되는 단점.

7.2. 변천사[편집]


정식 출시 이후에는 2000트로피를 모아야 잠금 해제가 가능했으며, 계정 연동 이벤트로 쉽게 발리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발리로 먼저 투척 브롤러를 접해 보고 그 다음 다이너마이크를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았다.[31] 특히 출시된 지 얼마되지 않다 보니 대부분 일자 무빙에 오토 에임을 쓰는 경우가 많았으므로 발리보다 에임의 중요도가 더 높은 다이너가 좀 더 고수용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32] 그만큼 실력이 있으면 포텐셜이 터지던 나쁘지 않던 브롤러로 평가받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실력이 평준화되자 발리의 2차 데미지와 지역 장악력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다이너마이크보다 발리가 좀 더 난이도가 높은 대신 활용성이 높다 등의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고, 연구가 완료되자 더 나아가 다이너마이크가 발리의 하위 호환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위상이 시들해졌다. 하지만 이런 얼빠진 점 덕분에 오히려 이득을 본 면이 있는데...

정식 출시 후 다이너마이크라고 한다면 역시 악명 높은 해골천 티밍.[33][34] 발리보다 데미지는 강했지만 명중률과 압박이 힘들고 근접한 적을 상대하는 것이 매우 힘들었지만, 이런 단점 덕분에 오히려 티밍에 특화된 브롤러로서 입지가 변하기 시작하면서, 대규모 티밍의 시발점을 알리게 되었다.[35] 때문에 상위권에선 틈만 나면 해골천에서 5~6명씩 모여들어 티밍을 하면서 나머지를 학살했고, 이 때문에 다이너마이크 티밍의 악명은 상당히 높았다.[36] 얼마나 악명이 높았었는지 한때는 해골천의 별명이 "티밍천"이었을 정도. 그리고 이 티밍이 점차 번져나가기 시작하면어, 2019년 4월 팸과 원거리 브롤러들의 대규모 티밍 이전까지는 벽이 배치되어 있는 거의 모든 쇼다운 맵에서 빙글빙글 도는 다이너마이크를 볼 수 있었다.

그러나 다이너 티밍에서 위주의 티밍으로 넘어가면서 다이너마이크 티밍은 해골천 등의 벽이 많은 맵 한정으로 점점 축소되다 사라지게 되었고, 결정적으로 틱이 출시되며 투척 브롤러로서의 메리트가 사라진 이후로 입지가 순식간에 바닥을 치기 시작하고, 가젯 출시 시절에도 다른 브롤러들은 생태계를 파괴할만한 OP가젯이 출시하는 와중에 브롤스타즈 역사상 최악의 가젯을 받으며[37] 안 그래도 입지가 없다시피한 다이너마이크를 관 속에다 처박아버렸다.[38]

결국 2020년 후반을 시작으로 여러가지 버프를 받으면서 과거보다 성능이 개선되었지만, 동시에 2020년 후반에 모든 투척 브롤러의 하드 카운터인 에드거가 무료로 풀려나면서 다이너마이크를 포함한 모든 투척형 브롤러들이 간접적인 너프를 받아 오히려 운용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이후 2021년 3월에 이루어진 밸런스 패치에서 다이너마이크의 버프가 예상되었으나 결국 밸런스 패치 내역에서 제외되었고, 설상가상으로 라이벌 격인 발리가 유독성 알코올이 버프를 받으면서 안 그래도 벌려진 격차가 더 벌어졌으며, 이것으로도 부족했는지 21년 4월 밸런스 패치로 발리의 기본 사거리와 피해량이 증가하는 패치로 안 그래도 부족한 경쟁력이 더욱 떨어져버려 투척이라는 이점과 딜량을 제외하면 다른 브롤러들의 완전한 하위호환 신세가 되어버리며 관뚜껑에 쐐기를 박아버렸다.

그러다 5월 패치로 이동 속도가 보통에서 빠름으로 증가되는 의외의 패치를 받게 되었다.[39]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긴 폭발 딜레이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면서, 답답한 몇몇 유저들은 공격 딜레이 시간을 감소시켰어야 한다며 슈퍼셀에 대한 비판이 거세졌다.[40]

그래도 확실히 고인 탈출에 일조를 할 만한 큰 버프라 다이너 유저들의 큰 기대를 받았다. 물론, 폭탄의 딜레이는 여전하기에 다이너마이크가 쓸만한 브롤러로 올라서지는 못하고 있지만, 버프 이전보다는 확실히 나아졌다는 평가가 많다.

그러나 6월 패치로 탱커들의 버프의 신규 가젯 출시로 인하여 또 다시 전망이 어두워지고 말았다. 이동 속도가 빨라졌어도 일반 공격의 딜레이에 범위가 너무 좁다는 점에서 상대가 공격을 쉽게 피할 수 있다는 문제점은 여전한데다, 탱커들의 버프와 에드거와 스튜의 2번째 가젯 출시, 신규 브롤러 버즈로 인해 입지가 더욱 좁아졌다.[41]

게다가 2021년 8월 25일 패치 이후로 다이너마이크의 대표적인 하드 카운터인 모티스와 에드거가 큰 버프를 먹고 대부분의 이벤트 모드들이 사라진 상황에서 남은 입지까지 모조리 사라지는 중.

시즌 10 업데이트로 대릴, 엘 프리모, 칼까지 버프되고, 경쟁자인 그롬의 등장과 하드 카운터인 팽의 등장으로 관짝에 못질까지 당하는 중.[42]

다행히 그롬이 리메이크를 받고 입지가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솔로 쇼다운과 브롤 볼에서 빼앗긴 입지를 다시 되찾는데 성공한다.[43]

그러나 2022년 4월 업데이트로 스파이크와 팽이 너프를 받으면서 스튜 같은 다른 암살자들의 입지가 상승했고, 다이너마이크를 카운터치기 좋은 브롤러 비비가 큰 버프를 먹어 입지가 다시 떨어지고 말았다. 심지어 6월 업데이트 부터 칼이 엄청난 탄속 버프를 먹는 바람에 입지는 증발에 가까울 정도로 더더욱 떨어져 사실상 유저들에게 완전히 잊혀진 지 오래.[44]

결국 2022년 12월 패치로 드디어 일반 공격의 트리거 딜레이가 0.1초 줄어드는 결정적인 버프를 받았다. 다이너마이크의 핵심 단점 중 하나가 바로 기폭 딜레이이기 때문.[45] 물론 고작 0.1초에 지니지 않아 체감되지 않을 것 같아 보였으나, 실전에서 확인해 보니 버프의 체감을 확실히 느낄 수 있을 만큼 큰 차이를 보여주며 다이너의 성능을 크게 개선시켜 주었다.[46]

그러나 여전히 어려운 난이도 때문에 애매하게 3~4티어 정도에 머물었지만, 시즌 17 업데이트로 파괴되지 않는 철 블록이 등장하면서 특수 공격의 리스크가 크게 줄어들었고, 다이너마이크의 오랜 숙원 중 하나인 취약한 근접전 및 개활지 대응력이 크게 해소되면서, 드디어 다이너마이크의 장점들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는 판이 깔리게 되었고, 결국 발리를 뛰어넘으면서 투척수들 사이에서의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게 되며 투척수 중 최악이라는 타이틀을 벗어나게 된다.[47][48]

이후 극 초창기를 제외하면 보이지 않던 대회에서도 종종 모습을 보이면서 나름대로 활약하는 중이며 현재 3티어에 머물고 있다. 상황에 따라서 윌로우나 다이너마이크 중 무엇을 선택할 지 고를 수 있는 변수픽.

7.3. 모드별 평가[편집]


모드에 따라 사용하기 매우 적합, 적합, 약간 적합, 약간 부적합, 부적합, 매우 부적합, 편차 심함[49][50]으로 분류하였다.

  • 벽이 많은 맵 한정 공통
다이너마이크는 곡사형 브롤러이다. 벽을 무시해서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벽이 많은 맵에서는 강력한 데미지로 상대를 위협할 수 있지만, 벽이 없으면 매우 약해진다.

한때 쇼다운에서는 티밍의 상징이였으며 투척 브롤러끼리 티밍하여 오인 사격 없이 다른 브롤러들을 학살해 버렸다. 하지만 티밍 부분을 제외하면 다이너마이크 혼자선 활약하기가 어렵다. 거기다가 스로어 브롤러를 카운터치는 스튜, 에드거, 모티스, 레온, 버즈 등 암살자 브롤러들도 자주 나오는 모드여서 평가가 좋지 않다. 상자깡 속도는 준수한 편이지만 일반/특수 공격의 폭발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순간적인 1대1 상황에 약한 편이다. 다이너점프 스타파워를 보유했다면 생존용으로는 도움이 되나 난이도가 높다. 그래도 자신의 실력이 좋다면 못 써먹을 수준은 아닌데다 스로어들 중 가장 능동적이고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은 확실한 메리트다.[51] 다이너 점프와 화약 주머니 조합으로 일정 숙련도만 된다면 하드 카운터가 아닌 이상 근접 브롤러를 상대로도 어느정도 대항이 가능하며, 높은 깡딜로 일발 역전도 노리기 좋다. 최근 딜레이 버프로 인한 2단 점프 삭제로 인해 트리키하고 화려한 플레이는 불가능해졌으나, 딜레이가 줄어들어 2가젯을 맞추기 훨씬 쉬워진 덕분에 즉발적인 대처 능력은 오히려 강해졌다.

생각만큼 나쁘지는 않다. 팀원이 앞에서 상대와 싸울 때 다이너마이크는 벽 뒤에서 상대를 공격해볼 수 있다. 특수 공격이 잘 맞으면 상대 팀을 한 번에 없애버릴 수도 있으나, 다이너마이크의 폭탄 자체가 느려서 쉽지는 않다. 부쉬가 많은 맵에서는 근접 브롤러, 개활지 맵에서는 저격수와 같은 팀인 것이 좋다. 다른 투척 브롤러와 같은 팀일 경우, 상대 에드거나 모티스 1명에 전멸할 확률이 높아서 매우 위험하다. 그나마 발리와 팀인 경우에는 발리의 근접 대응력이 높아서 낫지만, 그마저도 모티스 등에게 취약한 것은 여전하다.

벽에 구애받지 않는 투척 브롤러라는 점 때문에 벽 뒤에서 상대를 견제하기에 좋다. 거의 안 맞더라도 일단 다이너마이크 자체의 데미지는 강하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서 다이너마이크가 견제하면 들어가는 것이 생각보다 까다롭다. 특히 다이너 같은 경우는 본인이 숨을 벽은 지키고 상대 벽을 모두 없애버려서 상대팀이 리스폰되어도 숨을 수 없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근접전, 기습에 약하고 체력이 애매해서 젬 캐리어로는 부적합하며 주로 벽 뒤에 숨어 견제하는 역을 맡는다.

공을 골대까지 운반해야 한다는 모드 특성 상 다른 모드에 비해 상대방의 움직임 예측이 쉽고, 몰려다니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기본공격과 특수 공격으로 강력한 데미지를 쉽게 선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반면, 다이너마이크 유저의 에임 실력이 상대팀 실력에 비해 조금이라도 부족할 경우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하며 쓰로어의 낮은 체력 특성상 기회가 와도 쉽사리 골을 넣기 어려운 단점 역시 가지고 있다. 하지만 팀원 조합이 맞을 경우 다소 해결된다. 그러나 상대가 공을 들고 무작정 들어올 경우, 즉발적인 효력을 내지 못하는 다이너마이크는 발리나 스프라우트 보다도 무력하게 작용한다.

발리보다 높은 DPS로 금고 딜링도 잘하는데 무엇보다도 금고 근처에 벽이나 울타리가 있는 맵일 경우 안전하게 금고를 박살낼 수 있어서 아주 유용하다. 게다가 다이너점프로 상대의 공격을 피하며 딜을 넣을수 있으며, '폭파' 스타 파워로 딜을 향상시킬 수도 있다. 다만 수비면에서는 상당히 힘든데, 금고에 붙기 전까지는 어느 정도 진입을 막을 수 있으나 이미 적이 금고에 붙은 상황에선 상대가 다이너마이크의 폭탄을 다 피하며 프리딜을 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다만 다이너마이크 특성상 수비 능력이 0에 가깝기에 라인이 완전히 무너져내리면 대응하기 힘들하는 게 흠.

벽이나 덤불이 맵을 전반적으로 차지하지 않더라도 벽도 없는데 괜히 앞으로 나가서 저격수들에게 죽지만 않으면 어느 정도의 성능은 발휘할 수 있다. 곡사인 만큼 위치를 특정하는 것이 전부이기에 덤불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발리와 틱에게 사거리와 견제력으로 밀리는 감이 없지 않아 있으니 견제와 더불어 순간 딜을 잘 살려 넣어야 한다. 상당히 맵빨을 많이 타는 브롤러. 쌩 개활지만 아니라면 실력이 곧 트로피 등락이다. 탁 트인 맵에서는 저격수들에게 일방적으로 찢길 수 있으니 주의. 낮은 점수대에서는 벽이 많은 맵에서 상당히 좋다.

녹아웃 특성상 엄폐물이 많은 맵이 자주 등장해서 좋은 편이다. 다시 부활하지 못하는 녹아웃 특성상 다이너마이크의 살인적인 딜링은 상대편에게 크게 위협이 되기도 한다. 다만 암살자나 유사 암살자들도 꽤 나오는 모드이므로 이들이 상대편에 있다면 약간 불리할 수도 있다.

1인으로 사용하게 될 경우 최악의 픽 중 하나이다. 벽 너머나 모퉁이 쪽에 자리를 잡고 이리저리 도망다니면서 폭탄만 던지면 직사형 브롤러나 근접형 브롤러의 공격을 피하며 일방적으로 학살할 수 있기는 하나 시야확보가 되지 않을 경우 명중률이 크게 떨어져 버린다. 특히 샷건형 근접 브롤러 한마리라도 붙었다면 끝이다.

벽 너머에서 보스를 엄청나게 짜증나도록 만들 수 있다. 보스가 크기가 크기 때문에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을 맞추기 쉬워지고, 벽을 이용해 일방적으로 공격을 퍼부으면서도 잘 살아남는다. 빅게임(1인)의 경우와는 다르게 보스의 움직임은 포착이 쉬워서 풀숲의 영향도 잘 받지 않는다. 다만 잘만하면 폭딜을 꽂아 넣을 수 있지만 폭발 범위가 긴 트리거 딜레이에 비해 좁기 때문에 보스가 신들린 무빙을 칠 경우 높은 에임이 요구된다. 다만 모티스가 빅 브롤러일 경우에는, 모티스의 일반 공격 때문에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을 적중하는 게 정말 어려워진다.

못 써먹을 급은 아니지만 굳이 쓸 이유도 없는 정도. 원거리 로봇을 안전하게 정리할 수 있는 점은 좋지만 근접 로봇에게 너무 심하게 취약하다. 특수 공격이 벽을 부수기 때문에 트롤픽이 될 수도 있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보스의 공격이 온사방의 벽을 다 박살내는 통에 스로어라는 장점을 살릴 기회가 없어진다. 그나마 피해량이 높아서 크레이지 이하에서는 기용할 수는 있는 편.

8. 상성[편집]


모든 상성은 1대1 기준이며, 가장 일반적인 전투 상황[52]을 기준으로 하였다.

  • 다이너마이크가 상대하기 힘든 브롤러
    • 대부분의 암살자 및 속공형 브롤러: 체력이 낮고, 근접전이 약한 다이너마이크 특성상 대부분 접근을 허용할 경우 일방적으로 당하게 된다. 특히 이들은 다이너마이크와의 거리를 순식간에 좁힐 수 있는 브롤러들로 다이너마이크의 대표적인 카운터이다. 벽 뒤에 있어도 이들을 상대로는 절대로 안심할 수 없고 슬금슬금 눈치를 봐야하며, 접근을 허용하는 순간 그대로 끔살. 또한 이들은 기동성이 높아 다이너마이크의 공격을 손쉽게 회피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이너점프' 스타 파워로 도망칠 수 있기는 하지만, 너무 어려워서 다이너마이크가 불리하다.
      • 모티스[53][54],에드거[55], 스튜[56], 엘 프리모[57], 대릴[58], [59], 비비[60], 맥스[61] 레온[62], 크로우[63], 서지[64] , 버즈[65], [66]


  • 기타
    • : 진의 2차 사정거리까지 합하면 사거리가 다이너보다 길어서 진이 작정하고 멀리서 짤짤이 딜을 넣으면 생각보다 상당히 골치가 아프다. 또한 진의 특수 공격에 끌려가면 그대로 다이너의 장례식이 시작된다. 물론 진이 특수 공격이 없다는 전제하에 벽을 끼고 싸우면 어느 정도 다이너에게 유리하게 흘러갈 수는 있지만 이 또한 진이 넓은 2차 공격 범위로 커버할 수 있어서 일반적으로 불리한 상성이다.

  • 다이너마이크가 상대하기 쉬운 브롤러
    • 터렛을 설치하는 브롤러 일부 : 다이너의 먹잇감. 다이너마이크는 스로어이기 때문에 벽 뒤에 있는 터렛까지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터렛의 중요성이 높은 브롤러들 상대로 다이너마이크는 까다로운 존재가 된다. 특히 기본적인 데미지가 낮은 일부 브롤러들에게 다이너마이크는 더더욱 어려운 적이다.
      • 제시[67], 페니[68], 8비트[69], [70]
    • 다이너마이크와 거리를 좁히기 어려운 브롤러: 사거리가 꽤 길고, 벽 뒤에서 공격할 수 있는 다이너마이크는 대부분의 근접 ~ 중거리 브롤러 상대로 유리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근접전만 약간 조심하자.
      • 쉘리[71], 니타[72], [73], 엠즈[74], 포코[75], 로사[76], 리코[77], 프랭크[78], [79], 그리프[80], 바이런[81], 스퀴크[82], 앰버[83], 샌디[84], 러프스[85], 메그[86], 콜레트[87], 버스터[88], 맨디[89], 체스터[90], 오티스[91], [92], 나니[93]


  • 편차가 심한 브롤러
    • 콜트, 브록, 파이퍼: 평소에는 벽 뒤에서 일방적으로 괴롭혀줄 수 있지만 이들은 다이너마이크에게 유리한 지형을 넘거나 제거하는 데에 일가견이 있어 장기전으로 갈 경우 불리해진다. 콜트는 언제든지 벽을 쉽게 뚫어버리는 '실버 불렛', 브록은 벽을 쉽게 넘어가거나 광역으로 제거하는 '로켓 스니커즈'와 '로켓 연료' 가젯, 파이퍼는 벽을 부수는 특수 공격을 보유하고 있어 까다로울 수 있다.
    • 대부분의 탱커 브롤러
      • [94], 재키[95], 애쉬[96]
      • 롤라: 사정거리가 매우 길고 데미지가 괴랄해서 개활지에서 마주치면 까딱 잘못하면 녹아버린다. 하지만 벽을 끼고 싸우게 되면 반대로 롤라는 다이너를 잡을 방도가 전혀 없기 때문에 얻어맞기만 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만 롤라의 특수 공격은 어느 정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 롤라가 벽 너머로 분신을 던진 뒤에 다이너를 조준하여 공격하면 다이너가 패배할 수도 있다.
    • 기타
      • 발리: 사거리는 비슷하나 폭발 범위가 발리가 더 넓고 다이너랑 달리 착탄 시 딜레이가 없어서 일반적으로는 불리할 것 같지만 발리는 그 대가로 착탄 속도가 상당히 느린데다 내구력과 기동성도 다이너 보다도 낮은 편이라 중원거리에서는 생각보다 그렇게 불리한 편은 아니다. 물론 근접전에서는 당연히 다이너마이크가 불리해지니 주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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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추천 조합[편집]


주요 조합
파일:Dynamike_Gadget2.png파일:Dyna-jump.png
파일:Dynamike_Gadget2.png파일:Dynamike_Starpower2.png

차선 조합
파일:Dynamike_gadget.png파일:Dyna-jump.png
파일:Dynamike_gadget.png파일:Dynamike_Starpower2.png

추천 기어
파일:Gear-Speed_Level1.png파일:Gear-Damage_Level1.png
파일:Gear-Speed_Level1.png파일:Gear-Shield_Level1.png

  • 다이너점프 - 화약 주머니 (주요 조합)
cc기와 생존기를 부여함으로써 막강한 유틸성을 챙겨 다이너마이크를 가장 능동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조합. 두 능력이 조합되면 다이너마이크의 취약한 근접 대응력을 상당부분 해소시켜주며, 폭파 스타파워가 없어도 다이너마이크의 화력은 꽤나 높기 때문에 적을 확실히 무력화시키는 화약 주머니 가젯으로 킬 결정력 또한 크게 올라가게 된다. 때문에 스킬셋 자체의 구조적 한계를 확실히 깰 수 있어 대부분의 유저들이 픽하는 조합이다. 다만 난이도는 가장 높다.

  • 폭파 - 화약 주머니 (주요 조합)
생존력을 다소 포기한 대신 킬 결정력을 극대화시킨 조합. 다이너 점프를 잘 활용하지 못한다면 이 조합이 가장 무난하다.

  • 다이너 점프 - 피젯 스피너
다이너마이크의 생존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조합. 하지만 상대로부터 도망치긴 쉬워도 2가젯에 비해 반격하긴 어렵기 때문에 이 조합을 쓸 바엔 2가젯으로 적을 확실히 위협하거나 사살하는 플레이가 더 낫다고 평가된다. 애초에 피젯 스피너 자체가 성능이 매우 좋지 않다.

  • 폭파 - 피젯 스피너
다이너마이크의 화력과 생존력을 높일 수 있는 조합. 난이도가 가장 낮아 초보자에게 추천되는 조합이다. 단, 두 스타파워와 가젯의 시너지가 전혀 나지 않아 가장 성능이 떨어지는 조합이다.

  • 스타 파워의 경우 선호하는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픽하면 되며, 가젯의 경우 2번째 가젯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기어는 보통 피해, 보호막, 속도 중 택2를 하는 편이다.

10. 스킨[편집]



10.1. 기본 스킨[편집]


파일:Dynamike_Pin-Neutral.png
다이너마이크
기본 스킨

파일:Dynamike_Skin-Default 2.png
구 모델링: #1[97]
구 일러스트: #1

리모델링을 거치며 기존의 정체불명의 과학자 같은 이미지에서 친숙한 할아버지 이미지로 바뀌었다. 또 안전모 안에 새가 한 마리 있는데, 카나리아라고 하지만 병아리에 더 가까운 모습이다. 카나리아가 있는 이유는 아마 광부들이 산소에 민감한 카나리아를 이용해 산소가 부족해 죽는 것을 보고 빠져나오는 데 사용한 것에서 따온 듯 하다.

여담으로 자신의 무게를 족히 넘기는 듯한 화약통을 아무렇지도 않게 매고다니는 것을 보아서 노인임에도 불구하고 힘은 상당한 듯.[98]


10.2. 획득 / 구매 가능한 스킨[편집]



10.2.1. 로보마이크(ROBOMIKE)[편집]


로보마이크

파일:RoboMike.png
브롤러 전용 외형
전용 이펙트
전용 애니메이션
전용 사운드 효과
전용 음성
비용
파일:brawlgemicon.png 299

카나리아가 로보 마이크를 조종한다. 로봇이라는 컨셉에 걸맞게 대사의 경우 기계음 노이즈가 낀다.

일반 공격을 사용할 시 자신의 양손[99]을 날리고, 특수 공격을 사용할 시 등에 있던 미사일을 발사한다. 이 외에도 가젯 '피젯 스피너'를 사용할 시 던져지는 다이너마이트들이 로켓 손으로 바뀐다. 또한 다이너 점프를 쓸 시 웅크리며 점프한다.

승리 시 상체를 한 바퀴 돌린 후에 무릎을 굽혔다 폈다를 반복하며, 패배 시 카나리아가 사라지며 작동을 멈춘다.

299 보석이라는 엄청난 금액이다.

10.2.2. 코치마이크(COACHMIKE)[편집]


코치마이크

파일:Coachmike.png
브롤러 전용 외형
전용 이펙트
전용 애니메이션
전용 텍스처
비용
파일:brawlgemicon.png 149[100]

PSG 쉘리, 마스코트 대릴과 같은 테마로 출시된 스킨.

일반 공격을 사용할 시 축구공으로 위장한 폭탄을 던지고 특수 공격을 사용할 시 매고 있던 축구공 통을 던진다.

승리 시 축구공 폭탄을 3개 꺼내서 차례로 차다가 저글링을 하고 이를 반복하며, 패배 시 높이 점프하여 모자를 땅에 던지고 모자를 짓밟다가 미끄러져 바닥에 주저 않는다.

출시 초기에만 해도 퀄리타가 좋아서 나름 좋은 평가를 받는 스킨이었으나, 다음해 2021 PSG 챌린지에서 9승만 하면 무료로 얻을 수 있는 PSG 마이크의 등장과, 라틴 아메리카 마스터 리그 스킨들의 가격이 49보석으로 판매해서 지금은 저평가를 받고 말았다. 그러나 경쟁 스킨이 싸서 그런 거지, 자체적인 가성비는 일반적이다. 붉은 마법사 발리와 비슷한 케이스.

10.2.3. PSG 마이크(PSG MIKE)[편집]


파일:파리 생제르맹 FC 로고.svg
PSG 마이크
PSG 스킨

파일:PSGmike.png
브롤러 전용 외형
전용 이펙트
전용 애니메이션
전용 텍스처

비용
파일:brawlgemicon.png 149

PSG와의 콜라보로 나온 스킨. PSG컵 챌린지를 9승할 경우 얻을 수 있다.[101]

색깔이 빨강색에서 파란색으로 바뀐다는 차이를 제외하면 세부 사항은 코치 마이크와 같다.
가끔씩 상점에서 49보석으로 나오기도 한다.

10.2.4. 플라멩구 마이크(FLAMENGO MIKE)[편집]


파일:Skin_Icon_LatinAmerica-MasterLeague.png
플라멩구 마이크
라틴 아메리카 마스터 리그 스킨

파일:FlamengoMike.png
브롤러 전용 외형
전용 텍스쳐
비용
파일:brawlgemicon.png 79

CR 플라멩구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스킨.
매우 가성비가 좋은 편인데 79보석으로 149보석인 PSG 마이크, 코치마이크와 동일한 이펙트를 가지고있기 때문이다.
이 특징은 라틴 아메리카 마스터 리그의 모든 다이너마이크의 스킨에 해당한다.

10.2.5. LDU 키토 마이크(LDU QUITO MIKE)[편집]


파일:Skin_Icon_LatinAmerica-MasterLeague.png
LDU 키토 마이크
라틴 아메리카 마스터 리그 스킨

파일:LduQuitoMike.png
브롤러 전용 외형
전용 텍스쳐
비용
파일:brawlgemicon.png 79

에콰도르의 축구단인 LDU 키토의 로고가 그려진 모자를 쓴 스킨.


10.2.6. 치바스 마이크(CHIVAS MIKE)[편집]


파일:Skin_Icon_LatinAmerica-MasterLeague.png
치바스 마이크
라틴 아메리카 마스터 리그 스킨

파일:ChivasMike.png
브롤러 전용 외형
전용 텍스쳐
비용
파일:brawlgemicon.png 79


10.2.7. 트루 실버 다이너마이크(TRUE SILVER DYNAMIKE)[편집]


파일:Skin_Icon_True_Silver.png
트루 실버 다이너마이크
트루 실버 스킨

파일:True_Silver-Dynamike.png
브롤러 전용 외형
전용 텍스처
비용
파일:브롤스타즈 코인 아이콘.png 10000


10.2.8. 트루 골드 다이너마이크(TRUE GOLD DYNAMIKE)[편집]


파일:Skin_Icon_True_Gold.png
트루 골드 다이너마이크
트루 골드 스킨

파일:True_Gold-Dynamike.png
브롤러 전용 외형
전용 텍스처
비용
파일:브롤스타즈 코인 아이콘.png 25000


10.2.9. 냄새나는 치즈 마이크(MOLDY MIKE)[편집]


파일:icon_Club_league.png
냄새나는 치즈 마이크
클럽 스킨

파일:Moldy_mike.png
브롤러 전용 외형
전용 이펙트
전용 애니메이션
전용 텍스쳐
비용
파일:club_coin.png 2500

일반 공격으로 냄새나는 치즈를 던지며 특수공격으로는 매고 있는 큰 냄새나는 치즈를 던진다. [102]

승리 시 치즈를 들고 덩실덩실 뛰며 점프하고 치즈를 치즈 배낭에 넣으며 사악하게 웃은 다음 치즈배낭에서 치즈를 꺼내 보여준다. 패배 시 치즈 배낭에 있던 치즈가 떨어지면서 방독면을 벗으며 화를 내다가 치즈를 보고 치즈 냄새에 놀라듯이 다시 방독면을 쓰고 무서워한다.

닭 리코와 더불어 클럽리그 스킨중 이펙트가 예쁘게(?) 변하는 스킨이다.하지만 못생긴 외형으로 호불호가 갈린다.

10.2.10. 요괴 마이크(TENGU MIKE)[편집]


요괴 마이크
요괴 클랜

파일:tengu_mike.png
브롤러 전용 외형
전용 이펙트
전용 애니메이션
전용 텍스쳐
비용
파일:brawlgemicon.png 149
일본 전통 가면에서 영감을 받은 '요괴 클랜' 스킨의 일원. 삿갓과 텐구 가면을 착용하고 있다. 요괴 얼굴이 그려진 등불을 던져 공격한다. 모자 속의 카나리아는 다루마가 된다.

일반 공격 시 둥근 요괴 등불들을 던진다. 둥근 등불이 폭발할 때 구름이 흩어지고 귀신이 빠져나오는 이펙트가 나타난다. 특수 공격 시 등에 맨 커다란 요괴 등불을 던진다. 커다란 등불이 폭발할 때는 연기 속에서 요괴의 눈이 나타난다.

승리 시 삿갓을 어깨 위에서 굴리는 묘기를 선보인 후 위에서 떨어지는 둥근 등불들을 손과 발로 잡는다. 패배 시 둥근 등불에서 큰 불꽃이 일자 삿갓을 벗어 그 안으로 등불들을 던져넣고 커다란 등불로 내려쳐 불을 끈 다음 팔짱을 끼고 시무룩한 표정을 짓는다.

이펙트와 애니메이션이 은근 좋다.

10.3. 단종된 스킨[편집]



10.3.1. 산타마이크(SANTAMIKE)[편집]


파일:Skin_Icon_Brawliday.png
산타마이크
브롤리데이 스킨(2018)

파일:Dynamike_Skin-Santa_Mike.webp
브롤러 전용 외형
전용 이펙트
비용
파일:brawlgemicon.png 79 39

  • 일반 공격으로 사탕을 던진다. 특수 공격으로는 등 뒤에 매고 있는 선물 보따리를 던진다.

  • 2020년 브롤리데이를 마지막으로 단종됐다. (2021년 1월 8일까지 판매.)

  • 모자에는 빨간 병아리가 있으며, 선물 보따리 안에는 리코를 닮은 장난감과 루돌프 인형 등이 들어있다.

파일:Santamike_Pin-GG.png
구매 시 지급되는 핀.

10.3.2. 셰프 마이크(SPICYMIKE)[편집]


파일:Skin_Icon_Archive.png
셰프 마이크
아카이브 이동 스킨

파일:셰프마이크.png
브롤러 전용 외형
전용 이펙트
비용
파일:brawlgemicon.png 150 79[103]

모자에는 카나리아 대신 닭이 있다. 일반공격은 다이너마이트 대신 고추를 던지며, 특수공격은 냄비를 던진다.

이펙트만 변하는 데도 150보석이라서 저평가를 받았고, 결국 아카이브로 옮겨졌다. 1년에 한두 번씩 79보석에 판매된다.


10.3.3. 벨보이 마이크(BELLHOP MIKE)[편집]


파일:Skin_Icon_Brawl-Pass.png
벨보이 마이크
브롤 패스 스킨

파일:Bellhop_Mike.png
브롤러 전용 외형
전용 이펙트
전용 텍스쳐

브롤패스 시즌 4를 구매하면 증정되는 스킨.[104] 양손에 여행가방을 들고 등에는 여행가방 3개를 메고 있으며, 다이너마이크 본인과 카나리아는 스노우텔의 모자를 쓴다.

일반 공격을 사용할 시 짐가방 2개를 던지며, 특수 공격을 사용할 시 메고 있던 여행가방 더미를 던진다.[105] 탄창 3개를 다 쓰면 손에 여행가방이 없어지는 이펙트는 덤.[106]

애니메이션은 큰 변경이 없으며, 승리 시 팔을 낮게 들고 이후 덩실거릴 때 팔의 위치가 낮고, 팔을 흔들지 않는 것이 전부이다. 패배 시 애니메이션도 큰 변화가 없다.

여담으로, 이동 시 팔을 낮게 들며 이동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또한 다이너 점프 모션이 조금 바뀐다.[107]
여행가방안을 자세하게 들여다보면 변기가 있다


10.3.4. 클래식 다이너마이크(CLASSIC DYNAMIKE)[편집]


파일:Skin_Anniversary-Skin.png
클래식 다이너마이크
2021 기념일 스킨

파일:올드다이너.png
브롤러 전용 외형
전용 텍스쳐

2021 브롤리데이 스킨이며, 지금은 단종된 스킨이다. 브롤스타즈 초창기 시절 다이너마이크의 모습을 하고 있다. 다이너마이크를 소유하고 있는 유저만 무료로 얻을 수 있었다.

11. 업데이트 내역[편집]


  • 2017년 6월 20일
파일:Arrow-up-big.png 일반 공격 피해량이 140에서 160으로 증가

  • 2017년 6월 27일
파일:Arrow-up-big.png 특수 공격 피해량이 400에서 500으로 증가

  • 2017년 8월 16일
파일:Arrow-up-big.png 일반 공격 탄당 피해량이 160에서 180으로 증가
파일:Arrow-up-big.png 특수 공격 피해량이 500에서 540으로 증가
파일:Arrow-up-big.png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 트리거 딜레이 1.5초에서 1.4초로 감소

  • 2017년 9월 12일
파일:Arrow-up-big.png HP가 600에서 700으로 증가

  • 2017년 10월 5일
파일:Arrow-down-big.png 특수 공격 피해량이 540에서 500으로 감소[108]

  • 2017년 12월 7일
파일:Arrows-switch-big.png 모든 브롤러 스탯 4배
파일:Arrow-down-big.png 특수 공격의 자체 충전량 17% 감소
파일:Arrows-switch-big.png 스타 파워 '다이너점프' 추가

  • 2018년 1월 16일
파일:Arrow-up-big.png 일반 공격의 탄당 피해량이 720에서 800으로 증가

  • 2018년 3월 21일
파일:Arrow-up-big.png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 투사체 속도가 5% 빨라짐

  • 2018년 3월 23일
파일:Arrow-up-big.png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 투사체 속도가 12% 빨라짐

  • 2018년 4월 9일
파일:Arrow-up-big.png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 투사체 속도가 10% 빨라짐

  • 2018년 5월 21일
파일:Arrow-down-big.png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 투사체 속도가 5% 느려짐

  • 2018년 6월 19일
파일:Arrow-down-big.png 일반 공격의 탄당 피해량이 800에서 760으로 감소

  • 2018년 8월 30일
파일:Arrow-down-big.png 특수 공격 트리거 딜레이 1.1초에서 1.3초로 증가

  • 2018년 12월 5일
파일:Arrows-switch-big.png 리모델링

  • 2018년 12월 18일
파일:Arrows-switch-big.png 스킨 '산타 마이크' 스킨 추가

  • 2019년 1월 18일
파일:Arrows-switch-big.png 스킨 '셰프 마이크' 스킨 추가

  • 2019년 6월 11일
파일:Arrow-up-big.png 특수 공격의 피해량이 2000에서 2200으로 증가

  • 2019년 7월 10일
파일:Arrows-switch-big.png 스타 파워 '폭파' 추가

  • 2019년 7월 19일
파일:Arrows-switch-big.png 스킨 '로보 마이크' 추가
  • 2020년 2월 19일
파일:Arrow-up-big.png 일반 공격의 탄당 피해량이 760에서 800으로 증가

  • 2020년 3월 17일
파일:Arrows-switch-big.png 가젯 '피젯 스피너' 추가

  • 2020년 4월 2일
파일:Arrows-switch-big.png 스킨 '코치 마이크' 추가

  • 2020년 5월 13일
파일:Arrow-up-big.png 가젯 '피젯 스피너' 사용 도중 이동이 가능하도록 변경

  • 2020년 7월 2일
파일:Arrow-up-big.png 가젯 '피젯 스피너' 사용 시 이동 속도가 증가하도록 변경

  • 2020년 9월 2일
파일:Arrows-switch-big.png 가젯 '화약 주머니' 추가

  • 2020년 9월 10일
파일:Arrow-up-big.png 일반 공격의 특수 공격 충전에 필요한 다이너마이트 개수가 5개에서 4개로 감소[109]
파일:Arrows-switch-big.png 가젯 '화약 주머니'가 한쪽의 다이너마이트에만 적용되던 문제 수정

  • 2020년 12월 15일
파일:Arrow-up-big.png 재장전 속도가 1.7초에서 1.6초로 감소
파일:Arrow-up-big.png 가젯 '피젯 스피너' 다이너마이트 1개당 피해량이 700에서 1200으로 증가

  • 2021년 3월 15일
파일:Arrows-switch-big.png 핀에 애니메이션과 음성 추가
파일:Arrows-switch-big.png 스킨 'PSG 마이크' 추가[110]

  • 2021년 5월 19일
파일:Arrow-up-big.png 이동 속도가 보통에서 빠름으로 증가

  • 2021년 7월 9일
파일:Arrows-switch-big.png 라틴 아메리카 마스터 리그 스킨 3종[111] 추가

  • 2021년 10월 27일
파일:Arrows-switch-big.png 역할군이 파이터에서 데미지 딜러로 변경됨
파일:Arrows-switch-big.png 트루 실버/골드 스킨 추가

  • 2022년 12월 12일
파일:Arrow-up-big.png 일반 공격의 폭발 시간 10% 감소(트리거 딜레이 1.1초 -> 1초)
파일:Arrows-switch-big.png 등급이 초희귀로 변경됨

  • 2023년 3월 20일
파일:Arrows-switch-big.png 플레이어 칭호가 "새야 새야 새야!"에서 "버디 버디 버디!"로 변경

12. 기타[편집]


  • 이름은 Dynamite와 영어 이름 Mike를 합친 말장난이다.

  • 한글 기준으로 브롤스타즈 브롤러들 중에서 제일 이름이 길다.[112] 그래서 보통 유저들은 다이너마이크를 '다이너'라고 줄여 부른다.

  • 쇼다운 티밍이 워낙 악명 높아서 그런지, 가끔 회오리나 팽이 등으로 풍자되기도 한다. 이는 다이너마이크 유저들이 티밍 의사를 표현할 때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도는 동작을 취하기 때문.[113]

  • 리코의 옛 모델링인 리코셰처럼 일러스트에 모자가 없다. 안전모를 쓰고 있는 모습에서 짐작할 수 있듯 광부 출신이다. 다만 이전 설명을 보면 현재는 은퇴한 것으로 보인다.

  • 2019년 10월 19일 할로윈 특집 기념으로 나온 애니메이션에서 모티스와 프랭크의 집에서 타라와 니타와 함께 상반신 노출한 채로 파티를 즐기는 모습으로 나왔다. 그 이후 화난 프랭크가 모티스를 덮치며 나무 벽을 부수고 뛰쳐나가는 모습을 타라와 니타와 함께 구경했다.

  • 브롤리데이 기념으로 추가된 대릴의 배 맵에서는 아래를 보면 산타마이크가 줄에 묶인 채 매달려 있다. 산타 모자도 빼앗겨 크리스마스 트리에 씌어져 있는 건 덤. 정황상 대릴 일행에게 납치당한 모양이다.

  • 광산맵의 적 진영으로 가보면 광산열차가 지나가는데 그중에 다이너마이크가 있다.[114]

  • 공식 애니메이션에선 폭발물과 불을 광적으로 좋아하는 캐릭터로 묘사된다.[115] 당연하다시피 이로 인한 민폐는 덤. 또한 전용 라이터를 들고 다니는 것으로 묘사된다.[116]

  • 2차 창작에서는 딱히 엮이는 브롤러는 없고 혼자 나오는 경우도 꽤 있다. 그나마 엮이는 브롤러가 있다면 천적인 모티스, 겨울 컨셉인 미스터 P, 루와 노인 브롤러들인 게일, 바이런, 벨 등이 있다.[117]

  • 다이너마이크의 나이가 공개된 적이 있는데 게일을 제외한 모든 브롤러들 중 나이가 많다고 공개됐다. 바이런, 의 경우도 노인이지만, 사실상 다이너마이크보다는 어린 것으로 판별되고 있다.

  • 최초의 브롤러들[118]중 정식 출시 이후 너프를 단 한 번도 받지 않았다.[119]

  • 폭탄을 사용하며, 조금 미친 것 같은 컨셉이 리그 오브 레전드의 직스와 유사하다. 정식 출시 전 고글을 썼을 때에는 더욱 유사했다.

  • 의외로 다른 노인 브롤러들과 비교하면 힘이 강한 듯 하다. 등에 자기 몸 만한 화약통을 들고 승리모션으로는 덩실덩실 춤까지 추니...

  • 완파 챌린지 일러스트[120]에서 풀네임이 공개되었다. 풀네임은 다이너마이크 마이클(D.michael)이다.[121]

[9] 다만 샘은 평타로 채우는게 아닌 처음부터 궁을 가지고 시작하는 특이한 케이스다.[10] 특수 공격 자체는 게이지가 짧지 않지만 다이너의 기본공격 메커니즘 특성 상 특수 공격이 굉장히 빨리 찬다. 특수 공격을 한 번 맞추면 반 이상 찬다. 두 명을 동시에 맞출 자신이 있다면 특수 공격을 평타마냥 날려대는 기적의 플레이도 가능하다.[9][11] 특히 시즈의 경우 로보를 넉백시키려다 벽을 날려먹고 상대팀 로보에게 하이패스를 지원해주게 될 수 있다.[12] 출시 초기에는 트롤러들이 썼다.(...)[13] 다만, 비슷한 가젯으로 팽의 '팝콘 폭탄'이 있고, 다이너마이크 특성 상, 근접전에 불리해 뱀의 초원에서는 트롤픽이다.[14] 다이너마이크의 일반/특수 공격의 딜레이가 각각 1/1.3초이므로 발동 후 일반/특수 공격 1회를 확정적으로 맞출 수 있게 되며, 연속으로 사용하면 2~3회까지 맞출 수 있다.[15] 브록의 첫번째 가젯인 '로켓 스니커즈'와 비슷하다. 또한 리그 오브 레전드직스의 스킬인 휴대용 폭약(W)의 운용법과 비슷하다.[16] 특히 파워 큐브를 먹을수록 강력해지는 쇼다운에선 '폭파' 스타 파워를 가진 다이너마이크의 특수 공격은 즉사기에 가깝다.[17] 사실 이게 다이너마이크 운용 중에서는 제일 쉬운 편이다.[18] 다른 투척 브롤러도 해당. 다만 발리는 장판이 확실하게 보이고 근접 대처력이 좋기 때문에 하위권에서도 꺼리는 경우가 많다.[19] 폭탄이 땅에 떨어진 후 폭파까지는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상대방은 전후 무빙만으로도 쉽게 농락할 수 있다.[20] 다른 투척 브롤러들은 높은 유틸성 및 장악력으로 견제나 수비에 특화된 성향이 강하다면 다이너마이크는 공격 범위가 타 보다 좁아 견제력은 떨어질지 모르지만 일반/특수 공격의 흉악한 피해량으로 타 투척 브롤러가 보여줄 수 없는 우수한 킬 결정력과 한타 싸움에서 극한의 캐리력을 지닌다.[21] 참고로, 탄창 1개로 줄 수 있는 총 피해량은 사실 발리와 다이너가 비슷하고 발리가 스타 파워가 있으면 오히려 다이너보다 일반 공격 피해량이 더 세지나, 장전속도 차이 때문에 스타 파워가 있다 한들 DPS는 다이너가 더 높다.[22] 이 때문에 매우 숙련된 다이너마이크 유저들의 플레이를 보면 근접 브롤러들이 다이너마이크의 안전거리 안으로 들어와도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역관광시키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23] 이는 콜트 이하의 체력을 가진 브롤러를 즉사시킬 수 있는 피해량이다! 여기에 피해 기어가 발동되면 660의 추가 피해가 더 들어가 총 4960이라는 엄청난 피해량으로 동랩 그레이 이하의 체력의 적을 한 방에 쓸어버릴 수 있다.[24] 이 때문에 듀오 쇼다운에서 존버하는 팀이 다이너의 특수기를 맞고 순삭당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25] 특히 느린 착탄 속도와 비교적 부족한 순간 딜량으로 인해 지형을 많이 타는 발리, 급작스런 교전에 매우 취약하고 딜링이 매우 불안정한 틱, 근접 대응 자체가 아예 불가능한 스프라우트, 그롬, 도트 대미지로 인한 순간적인 저지력과 대처력이 부족하고 특수기를 활용하는게 리스크가 매우 큰 윌로우와 달리 다이너마이크는 다이너점프로 한계를 어느 정도 극복할 수도 있고 폭파 보정을 받은 특수 공격으로 게임 자체를 날려버릴 수도 있다.[26] 기본적으로 딜레이 때문에 오토에임 사용이 매우 어려운데, 다른 투척 브롤러도 거리가 벌어지면 오토에임을 쓰기 힘든 마당에 다이너마이크는 착탄 지점도 좁고, 장판기도 아니라 사실상 오토에임이 전혀 의미가 없다. 비슷한 투척 브롤러인 발리는 근접 상황에 대처해는 가젯을 보유했고, 착탄 즉시 폭발하기 때문에 근접 대응력이 매우 좋으며, 틱은 특수 공격과 가젯을 이용해 일회성이지만 살아나갈 여지가 생기고, 스프라우트는 그나마 높은 체력과 벽을 활용해 생존력이 높다 평가받지만, 다이너는 다이너점프 외에는 이렇다 할 근접 상황 대치기가 없다. 다르게 말해서, 직관적인 스킬이 없다.[27] 이 단점은 비슷한 신세인 콜트도 가지고 있는 단점이다.[28] 다이너마이크가 적의 이동 경로를 예측하여 예측샷을 날려도 상대 입장에서도 다이너가 평타를 날리는 모션이 보이니, 당연히 다이너가 던졌을거라 예상되는 위치를 피하기 마련인데, 딜레이 때문에 폭탄이 제 때 안 터지다 보니 상대가 평타를 보고도 피할 수 있을 정도라서, 점수대가 높아질수록 실력이 아니라 사실상 운에 맞겨야 할 정도로 폭탄이 맞지를 않는다.[29] 심지어 몇 안되는 장점조차도 맵이 스타 파워를 활용하기 매우 좋은 상황이라는 전제를 깔아야 성립되는 이야기다. 기본적으로는 비정상적인 난이도에 비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고작 순간 무적 뿐인지라 사용할 이유가 거의 없는 스타 파워에 속하며, 이는 성능에 비해 난이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다이너의 단점을 더욱 부각시키는 결과로 이어진다. 게다가 가뜩이나 딜레이 덕분에 금방 터지지도 않아 답답한데, 착지 지점을 조정하기도 힘들고, 탄창을 필요 이상으로 소비하게 되며, 정작 필요하지 않을 때 제멋대로 점프를 해대 잘못해서 근접 브롤러한테 날아가 끔살당하거나, 전열을 이탈해 꼬이는 일도 많기 때문에 활용을 못 할 경우에는 오히려 없느니만 못한 스타 파워가 된다.[30] 그나마 다른 브롤러들은 다이너마이크처럼 극단적인 상성이나 약점이 없고, 도주기나 대응기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게임을 던지는 게 아닌 이상 최소한 1인분이라도 할 수 있지만, 다이너는 위의 서술한대로 투척수여서 약점이 명확한데다, 도주기나 회피기 같은 대응 방법이 다이너점프 스타 파워의 부가 효과를 제외하면 전혀 없어 위급 상황에서 적을 먼저 쓰러뜨리는 방법 외에는 큰 대책이 없기 때문.[31] 발리는 적중 난이도는 쉬웠지만 2타 적중 난이도가 너무나 높았고 다이너는 맞추기 쉽진 않았지만 예측만 잘한다면 2개의 다이너마이트를 동시에 맞추는 경우가 많아서 발리보다 더 높은 폭딜을 넣을 수가 있었기 때문에, 이미 발리를 먼저 사용해봤던 플레이어들은 "발리보다 맞추기는 더 힘든데 한방은 엄청 강하다"라는 평가를 받으며 "폭딜은 다이너, 도트딜은 발리" 라는 대결 구도로서 발리와 쟁쟁하게 겨루었다.[32] 특히 그 평가는 스타 파워인 다이너 점프의 극단적인 난이도도 영향이 컸다.[33] 정식 출시 전에도 있었던 악명높은 티밍이다.[34] 지금 생각하면 다이너마이크를 솔로 쇼다운에서 돌리는 건 아주 어리석은 짓이지만 한참 티밍이 성행하던 그 시절에는 상황이 완전히 달랐었다.[35] 다이너마이크가 여럿이서 공격을 하니 단점인 명중률이 완벽히 메꿔져 피하기는 힘든데, 데미지는 또 막강해서 탱커 브롤러조차 버틸 수 없었고, 근접전이 어렵다보니 배신의 위험성까지도 없었으니, 티밍으로 점수를 올리기에는 이만한 것이 없었다.[36] 가끔 발리를 끼워주기도 했으나, 발리가 배신할 경우 몰살당할 확률이 높았기 때문에 보통은 다이너들끼리만 티밍을 했었다.[37] 얼마나 심각했나면, 가젯을 착용하는 것이 오히려 브롤러의 성능을 떨어뜨렸다. 그나마 다른 폐급 가젯들의 경우에는 성능이 좋지 않았어도 브롤러 자체에 해를 끼치는 건 아니었는데, 이 가젯은 사용 시 프랭크의 특수 공격에 맞은 것 마냥 스스로 행동을 불가능하게 하여 말 그대로 "나 죽여주세요" 하는 꼴이나 다름 없었다.[38] 참고로 이 때 처절하게 몰락한 이후로 다이너마이크는, 약 4년 정도의 시간 동안 최하위권 신세에 머무르게 된다.[39] 이동 속도를 늘려 다이너의 생존성, 기동성, 유효타 면에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챙겨주고, 타 투척수들과 그나마 차별화 되던 유일한 장점인 아군의 보조가 따로 없는 능동적인 플레이를 더욱 부각시키려는 것으로 보인다.[40] 물론 다이너마이크의 딜레이 버프는 심각하고 진중하게 고려해야 할 문제다. 안 그래도 다이너마이크의 공격은 딜레이를 대가로 1.6초라는 스로어들 중에서 가장 빠른 일반 공격의 재장전 속도 + 매우 높은 순간 피해량 + 빠른 특수 공격 충전량 + 빠른 투척 속도 등 여러 장점들을 가지고 있으며 심지어 이번 패치로 빠른 이동 속도까지 얻게 되었다. 그런 상황에 함부로 딜레이 시간을 감소시키는 건, 8비트에게 이동 속도 버프를 조건 없이 부여하는 거나 다름 없는 셈이 된다.[41] 그나마 '발리 브롤', '트로피를 잡아라' 같은 몇몇 이벤트 모드들에선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주여 자주 등장하긴 했다.[42] 여담으로 그롬이 출시 되면서 다이너마이크가 딜레이 버프를 받을 가능성이 더욱 줄어들었는데, 당시 그롬은 어려운 중원거리 적중 난이도, 느린 재장전 속도 및 애매한 피해량 등의 결점으로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으나, 근접에서 일반/특수 공격을 모두 즉발로 터트리는 게 가능하다는 점만으로 출시 당시 스프라우트에 버금가는 OP 브롤러로 악명을 떨쳤기 때문. 하물며 공격 능력이 애매하다던 그롬이 그 정도인데, 공격 능력에선 한 수 위인 다이너마이크에게 이런 버프를 해줄리가 없다.[43] 물론 그롬을 제외한 타 투척 브롤러들에 비해선 여전히 성능이 밀리다 보니 하위권을 벗어나지는 못하고 있었다.[44] 심지어 이 때 부터는 경쟁자라고 볼 수 있는 중 발리조차도 근접에서 탄환이 즉시 터트릴 수 있다는 메리트를 제외하면 다른 스로어들에 비해 성능이 전체적으로 저열하다는 악평까지 들을 정도인데 이 와중에 와중에 다이너마이크는 더더욱 말할 것조차 없다.[45] 그 8비트에게 이동 속도를 버프해준 수준의, 대격변이 일어날 정도의 큰 버프다.[46] 다만 이로 인해 다이너 점프의 타이밍이 빡빡해지는 간접 너프도 받게 되었다.[47] 물론 스프라우트와 그롬, 틱이라는 강력한 경쟁자들이 있고 발리 또한 파워 리그에서는 여전히 건재한 입지를 가지고 있지만, 높은 화력과 능동적인 포지션을 갖춘 다이너마이크를 완벽하게 대체할 수는 없기에 현재는 서로의 특징에 따라 입지를 양분한 상태.[48] 다만 이로 인해 지형의 의존도가 더 심해진다는 단점이 부각되긴 했으나, 장점의 메리트가 너무 커서 딱히 티어 변동에 영향을 주진 않았다.[49] 조건에 따라 극과 극으로 오고가는 경우[50] 단, 스타파워, 극히 일부 맵(2개 이내, 특별 이벤트 제외) 등으로 편차가 심한 경우는 제외. 이 경우는 모드 뒤에 따로 평가할 것. 극히 일부 맵이 아닌 다양한 맵으로 편차가 심하거나, 특별 이벤트 모드에서 맵으로 편차가 심한 경우는 "편차 심함"으로 평가할 것.[51] 나머지 스로어들은 다이너마이크 이상의 유효타율과 유틸성, 원/근거리 대항력을 보여준다 해도 수동적인 스킬셋 등의 이유로 솔로 쇼다운에서 부적합한 축에 속한다.[52] 쇼다운, 3대3 팀전 모두 해당되며 일반적인 정규맵 기준이다. 원거리 브롤러의 경우 원거리 교전을 기준으로 서술하며, 투척 브롤러(스로어)의 경우 벽이 있다는 전제를 우선으로 하여 서술한다.[53] 브롤스타즈 정식 발매 전부터 이어온, 공식에서도 인정한 정통의 절대 극상성 관계. 빠른 기본 이속 + 돌진기인 공격이라는 최상급 기동력으로 다이너의 느려터진 일반 공격과 특수기를 가볍게 피해버리면서 순식간에 접근할 수 있다. 모티스 특유의 넓은 너비를 가진 평타로 인해 돌진이 막힐 정도로 복잡한 지형물에 숨지 않는 한 기어코 따라잡으며, 그나마 근접 브롤러들을 상대로 대응할 수 있게 해주는 다이너점프 스타파워도 어지간해선 소용이 없는 극카운터이다. 웬만한 다이너마이크 초고수 유저도 모티스만큼은 운이 좋지 않는 한 거의 이기지 못한다. 심지어 모티스의 공격력 버프 이후 다이너마이크는 보호막 기어가 아닌 이상 모티스 평타 3방에 썰린다. 따라서 다이너마이크 입장에서는 상대팀에 모티스가 없기를 간절히 기도할 수밖에 없다.[54] 어느 정도냐면 비록 1:1보단 다이너마이크에게 쉬운지라 조건부지만 티밍천 시절 다이너 9 : 모티스 1도 못 이기거나 많은 다이너 친구들을 잃고 간신히 잡을 정도...할아버지 데려가는 저승사자. 모티스(Mortis)가 라틴어로 '저승사자, 시체'라는 뜻이다.[55] 숨어봤자 특수기로 넘어오고 다이너 점프를 통해 회피를 시도해도 벽을 넘어가지 않는 한 특수기의 이속증가 효과와 기본 이속으로 따라온다. 그나마 모티스보다는 상대하기 쉬운데, 에드거는 체력과 사거리에 하자가 많기 때문에 실력만 충분하면 다이너 점프나 특수 공격과 2가젯으로 에드거를 조건부로 역관광 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56] 스튜의 두번째 가젯 출시 전까지 유일한 파훼법은 벽 뒤에 숨는 것이었지만 두 번째 가젯 출시 후에는 그것조차 불가능 해졌다. 그래도 지금은 파괴할 수 없는 벽이 생겨서 다시 파훼법이 생겼다. 일단 스튜가 특수 공격을 충전하면 모티스와 유사하게 다이너의 평타를 피한다. 그나마 스튜는 공격을 맞춰야 특수기를 발동할 수 있다는 점과 암살자 치곤 이속이 보통이라는 점이 위안.[57] 엘 프리모가 특수 공격을 소모해서 다가온다면 이기기 힘들지만 특수 공격이 없다면 벽을 이용하여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 다만 특수 공격이 충전되는 패치를 받은 이후에는 다이너마이크가 조금 불리한 편이다.[58] 다만 이쪽은 다른 암살자/탱커/속공형 브롤러들과 달리 벽에 약하기 때문에 다이너가 엄폐물을 끼고 있으면 특수 공격 각을 제대로 못 잡기 때문에 대릴 입장에서도 다이너를 일방적으로 압도하지 못한다. 때문에 벽을 잘 활용하면 다이너가 그나마 상대할만 하나,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다이너가 불리하다.[59] 생각보다 어렵다. 칼의 접근기는 갈고리와 특수기가 있고, 굳이 이동기가 없어도 칼의 곡괭이는 반드시 칼에게 오기 때문에 벽에 끼고 공격하면 쉽게 맞게 된다. 이쪽도 스튜와 비슷하게 이동속도가 그렇게 빠르지는 않는다는 것이 위안.[60] 이동 속도가 매우 빠름인데다 '홈런' 스타 파워를 장착한 비비의 경우 사기적인 이동 속도를 이용하여 공격을 다 피하면서 순식간에 다이너에게 접근해버린다. 데미지도 매우 강력하여 평타 2방만 맞아도 바로 사망 확정이다. 타격 자세를 껴도 여전히 빠른 이동속도와 높은 데미지 때문에 안심조차 할 수 없다. [61] 맥스는 암살자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기동성이 매우 뛰어나서 무빙을 조금만 쳐도 피하는 게 매우 쉽고 설령 적중이라고 해서 맥스가 가젯이 있으면 다이너의 데미지조차 무시한다. 맥스가 특수 공격이랑 가젯이 둘 다 있으면 그냥 이기는 게 불가능이라 봐도 무방하다.[62] 레온이 특수기가 없다면 타 브롤러들처럼 벽 뒤에서 농락이 가능하지만, 은신이 준비되는 순간 상성이 뒤집힌다. 은신 상태에서는 공격을 맞추기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되며, 갑자기 기습해오는 레온에게 살아남는 것도 불가능에 가깝다. 운이 좋다면 다이너점프나 스턴으로 레온을 강제 후퇴하게 할 수는 있으나 난이도가 매우 높고 폭탄이 터지기 전에 다이너마이크가 먼저 죽는 게 보통이다. 특수 공격을 준비된 레온을 보았다면 그냥 제발 오지 말라고 기도나 하자.[63] 역시나 이동 속도가 매우 빨라서 공격을 맞추기가 힘들고 방심한 사이에 특수 공격으로 날아들어오면 그대로 끔살 확정이다. 다만 다이너도 '화약 주머니' 가젯으로 스턴을 걸거나 특수 공격을 맞추면 반드시 크로우를 사냥할 수 있다는 점이 위안. 그래도 크로우도 사정거리가 길어서 멀리서 깔짝거리며 다이너를 괴롭힐 수 있기에 벽을 끼고 싸우는 게 아닌 이상 까다롭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64] 리메이크 이전에는 점멸로 순식간에 거리를 좁혀 다이너를 삭제시키는 것이 가능했으나 점멸이 삭제되면서 그나마 1단계 상태라면 완전 최대사거리에서 아예 못 오게 견제하며 우위를 점할 수 있으나, 특수 공격이 한 번이라도 차는 순간 서지는 이동 속도가 매우 빨라져 다이너마이크 폭탄을 무빙으로 전부 다 피하고, 벽을 넘어와서 다이너를 죽이는 게 가능하다.[65] 버즈가 특수 공격으로 순식간에 달라붙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승천해버리며, 더구나 버즈는 일정 범위 안에 적이 있다는 가정 하에 자동으로 특수 공격이 차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날아올지 몰라 매우 위협적이다. 설령 버즈가 특수 공격을 채우지 못했다 하더라도 버즈 입장에선 가젯 버튼 한 번만 누르면 바로 특수 공격이 충전되기에 버즈가 보인다면 그냥 도망가도록 하자.[66] 다만 이쪽은 특수 공격의 특성상 대릴 이상으로 벽에 매우 취약한데다 그렇다고 팽은 이속이 암살자 급으로 빠르거나 에드거나 대릴처럼 특수 공격이 자동으로 차지 않기에 상술된 브롤러들에 비하면 상대하기 쉬운 편이다. 물론 벽을 못 끼면 불리해진다.[67] 데미지가 높아서 제시나 제시의 포탑이나 어렵지 않게 제거가 가능하다. 하지만 사거리 면에서는 제시한테 밀리므로 개활지에서는 주의가 필요하며, 근접전에서 붙으면 무조건 패배하니 중원거리에서 싸움을 유도하도록 하자. 제시는 탄속이 느려서 무빙만 잘 치면 그나마 수월하게 잡을 수 있다.[68] 다이너마이크는 곡사형 브롤러이기 때문에 페니가 벽 뒤에 대포를 설치해도 손쉽게 제거가 가능하다. 페니 본체 또한 체력이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에임만 좋다면 얼마든지 손쉽게 잡을 수 있다. 다만 3방만 맞아도 그 자리에서 삭제되니 주의.[69] 8비트는 이동 속도가 느려서 다이너마이크의 공격을 잘 피하지 못한다. 벽이 없다면 위험하지만 벽이 있을 경우 8비트를 매우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벽이 없는 맵이어도 무빙을 치면서 공격할 수 있으며, 8비트가 특수 공격 터렛과 치트키 가젯을 통해 기습하지 않으면 다이너를 이기는 것은 매우 힘들다고 볼 수 있다.[70] 팸은 사정거리가 길지만 집탄율이 낮기 때문에 다이너마이크를 쉽게 제거하지는 못한다. 반대로 다이너는 에임만 좋다면 팸은 이동 속도도 평범하고 이동기도 전무하므로 벽 뒤나 중원거리에서 농락하면서 손쉽게 팸을 잡을 수 있다. 다만 근접에서 마주치면 답이 없으니 주의.[71] 개활지에서 2가젯을 이용한 견제나 부쉬에서 불시에 기습 당하지만 않는다면 어렵지 않다, 다이너의 이속이 쉘리의 이속보다 빨라서 부쉬를 이용하지 못하면 쉘리는 다이너를 따라잡을 수 없으며, 벽 밖에서는 쉘리를 일방적으로 적중 할 수 있다, 쉘리의 느린 이속 및 빈약한 중원거리 견제력 특성상 다이너의 체감 상 에임 난이도도 어느 정도 줄어든다. 근데 최근에 쉘리가 다이너 보다 이속이 빨라졌는데, 이 때문에 다이너가 방심해서는 안되게 되었다. 하지만 사거리는 여전히 딸리기에 기습 당하지 않는 이상 다이너가 유리하다.[72] 사정거리가 애매하고 이동기도 없기 때문에 다이너가 니타의 사정거리 밖에서 농락해주면 된다. 특수 공격으로 소환하는 곰 또한 이동 속도가 느려서 생각보다 쉽게 제거가 가능하다. 그런데 니타가 가까운 곳에 곰을 소환하고 '곰 발톱' 가젯을 사용하여 스턴을 걸면 반대로 다이너가 패배하게 되니 너무 방심하지는 말자. 거리 유지만 잘하면 어렵지 않게 죽일 수 있다.[73] 데미지는 강력하지만 집탄율이 낮아서 거리를 좀 두고 싸우면 쉽게 잡는다. 다만 보의 특수 공격인 지뢰는 조심하자. 방심했다가 밟으면 그대로 폭사당할 수 있다.[74] 벽을 끼고 농락하면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으며, 그렇지 않더라도 엠즈의 사정거리 밖에서 농락해주면 충분히 잡을 수 있다. 다만 특수 공격에 걸리거나 거리 유지를 잘못해서 최대 사거리에서 공격을 다 맞으면 다이너가 패배할 수 있으니 조심.[75] 공격력이 인게임 내 최하위이기 때문에 포코 혼자서 다이너를 잡기는 쉽지 않다. 반대로 다이너 입장에선 이동기도 없고 벽을 부수는 기능도 없는 포코는 에임이 좋다는 가정하에 한 끼 식사에 불과하다. 다만, 포코는 힐이 강력하고 그에 의해 생존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포코가 작정하고 다이너에게 특수 공격과 가젯을 사용하여 힐을 하면서 밀고 들어오면 다이너가 질 수도 있다.[76] 비비는 이동기가 없지만 이동속도가 암살자와 동일 해서 어려운 반면, 로사는 이동속도가 그냥 빠름이라 적정 거리에서 계속 폭탄을 던지면 로사 입장에서는 매우 난감할 것이다. 물론 기습당하거나 2가젯에 걸리면 재수 없으면 로사에게 죽을 가능 성이 높으니 주의. 그래도 로사는 사거리가 짧아 근접각만 안내주면 충분히 이길 가능성은 있다.[77] 사정거리 면에서는 리코가 유리하지만 리코는 연사형 공격 방식을 사용하는 만큼 순간딜이 떨어지기 때문에 무빙을 잘 친다면 체력이 낮은 리코를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다. 벽을 끼고 싸울 때 역시 다이너가 유리하긴 하지만 리코도 벽을 튕겨 공격할 수 있어서 벽 뒤에 숨은 다이너를 죽일 수도 있으니 어느 정도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무시무시한 리코의 특수 공격에 맞을 경우 그대로 녹아버리니 조심. 또한 리코가 '로봇 질주' 스타 파워를 장착하면 이동 속도가 엄청 빨라져서 맞추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다이너가 불리해진다.[78] 프랭크는 공격을 하는 동안 움직일 수가 없기 때문에 그 시간동안 사정거리 밖으로 벗어나서 신나게 때려주면 된다. 또한 다이너가 가젯 '화약 주머니'를 사용하여 스턴을 걸거나 특수 공격+평타 콤보를 사용하게 되면 심할 때는 프랭크가 공격도 못해보고 도망치거나 다이너에게 잡히는 경우도 있다. 물론 코앞 기습을 당하거나 특수 공격에 맞으면 손 쓸 도리가 없다.[79] 이동 속도가 다이너보다 느려서 걸어서 따라잡힐 수가 없다. 체력도 매우 적기 때문에 평타 2방, 2스파를 장착한 상태에서 궁극기를 날릴 경우에는 단 한 방에 제거된다. 특히 비는 벽 너머에 있는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거나 벽을 부수는 것이 불가능하기에 벽을 낀 다이너에게 할 수 있는 것은 기껏해야 1가젯을 사용해서 다이너의 이동 속도를 느리게 한 다음 쫓아가는 것밖에 방법이 없는데, 어차피 비의 1가젯은 체력이 매우 적어서 다이너의 평타 단 한 방에 파괴되며, 꼭 파괴하지 않더라도 다이너가 다이너 점프가 있으면 다시 반대쪽으로 넘어가면 그만이다.[80] 사정거리가 길지만 이동기가 없고 벽을 넘어서 공격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에임이 좋다면 벽 뒤에서 그리프를 가지고 놀 수도 있다. 원거리전 또한 그리프의 특수 공격만 조심하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대처할 수 있다. 다만 한 가지 주의할 점은 그리프의 가젯. 폭발범위가 상당히 넓어서 어지간한 두께의 벽은 쉽게 제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걸로 다이너에게 역관광을 시전할 수도 있다.[81] 체력도 낮고 도주기도 없어서 벽뒤에서 신나게 때려주면 바이런은 증발해버린다. 다만 바이런의 특수 공격은 벽을 넘고 데미지도 쌔기 때문에 잘못하면 역관광 당할수있으니 주의.[82] 스퀴크도 벽 너머 공격이 가능하지만 범위가 애매하기 때문에 조금만 떨어져서 농락해주면 쉽게 잡을 수 있다. 원거리전 또한 스퀴크의 평타 범위는 넓지만 자체 판정은 매우 좁기 때문에 공격을 다 피해주면서 스퀴크를 가지고 놀 수 있다. 다만 스퀴크의 특수 공격은 조심하자. 벽을 넘겨서 공격할 수 있고 6방중에 3방만 적중해도 다이너는 사망한다.[83] 이동 속도가 평범하고 사정거리는 길지만 평타로 벽을 뚫을 수가 없기 때문에 벽을 끼고 공격해주면 된다. 하지만 앰버의 특수 공격은 벽을 넘겨 공격이 가능하고 데미지도 상당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잘못하면 순식간에 다이너의 화형식이 될 수도 있다.[84] 사정거리 면에서 다이너가 훨씬 유리하고 샌디 역시 벽을 넘겨 공격하거나 벽을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멀리서 깔짝깔짝 때려주거나 벽 뒤에서 숨어서 잡아줄 수 있다. 하지만 샌디가 근거리에 특수 공격을 깔면 무조건 도망치자. 또한 '달콤한 꿈' 가젯에 맞고 스턴이 걸릴 경우 다이너는 100% 사망 확정이니 주의.[85] 체력이 낮기 때문에 러프스 입장에선 다이너의 공격 한 방도 매우 아프게 들어온다. 또한 다이너가 '화약 주머니' 가젯으로 스턴을 걸면 러프스는 무조건 사망 확정이다. 하지만 러프스도 리코처럼 벽을 튕겨 공격이 가능하고, 특수 공격 또한 벽 너머로 던지거나 스타 파워를 장착하면 벽을 부숴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이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러프스가 2가젯을 쓰면 그 살벌한 폭격이 벽 너머 다이너에게 직방으로 떨어지기에 오히려 다이너가 위험해질 수도 있다.[86] 메그는 물몸인데다 공격력도 인게임 내 꼴찌고 이동기나 벽 파괴 능력도 없는 브롤러라 다이너 입장에선 무서울 게 없다. 그냥 대놓고 평타 2방만 박아도 메그는 그대로 죽어버린다. 메카 상태로 변신한다 쳐도 다이너 입장에선 평타 3방만 박으면 순식간에 파괴가 가능하기 때문에 근접에서 메카상태로 마주치지 않는 이상 메그가 다이너를 잡기는 매우 어렵다. 게다가 메카로 변신하면 오히려 기동성은 메그 상태보다 더 떨어지기 때문에 다이너 입장에선 더 파괴하기가 쉬울 것이다.[87] 다이너는 체력이 낮은 편이라서 체력에 비례하여 데미지를 주는 콜레트가 다이너를 상대하기가 힘들다. 무엇보다 콜레트는 벽 너머에 있는 적을 공격할 방법이 전혀 없고, 벽을 부술 수 있는 스킬도 전무하다. 게다가 이동 속도도 다이너보다 느려서 두 발로 따라잡는 것은 불가능하며, 때문에 다이너가 벽을 끼고 싸우게 되면 말 그대로 콜레트를 제대로 농락할 수 있다. 물론 개활지에서 만나면 상황에 따라 콜레트가 유리할 수 있으나 애초에 개활지 맵에서 다이너를 쓸 일이 잘 없을 것이다.[88] 버스터를 누구보다도 쉽게 카운터 칠 수 있는 브롤러, 애초에 특수 공격 사용 시 잠시 이속이 느려지는 버스터가 웬만해선 반사도 못하는 스로어들 상대로 특수 공격을 쓴다는 것 자체가 자살행위나 다름 없는데, 다이너는 스로어들 중에서도 순간 화력과 기동성이 압도적이라 버스터가 그냥 녹아내린다, 거기다 다이너의 특수 공격은 버스터와 팀원을 일망타진 할 수 있다. 또한 다이너의 2가젯은 버스터가 2스파가 아닌 이상 버스터의 특수 공격을 끊어버리기까지 하기에 버스터를 그 어떤 브롤러들보다도 안정적으로 카운터친다.[89] 맨디는 상대적으로 기동성이 떨어지는 편이라서 다이너가 상대하기 괜찮은 편이다. 맨디가 궁극기를 쓸때 스턴을 걸면 무조건 잡을 수 있다. 하지만 맨디의 궁극기에 스치기라도 하면 체력이 너덜너덜해지는 진풍경을 볼 수 있으니 이 점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90] 이동기가 없어서 기동성이 좋지 않아 접근하기조차 힘들다. 다만 체스터가 캔디 팝 특수공격이 있으면 역관광 당할 수 있으니 주의.[91] 오티스 입장에서 다이너의 2가젯을 맞으면 그냥 사망이고, 특히 오티스가 근접전을 시도해도 다이너마이크는 그냥 다이너 점프로 도망 가면 그만이다. 다만 근접전만 주의하자.[92] 스킬셋이 전부 벽에 막히고, 다이너가 스턴을 먹이면 벨은 금방 사망한다. 다만 근접에서 만나면 답이 없으니 주의.[93] 다만 나니의 2가젯은 주의하자. 그래도 2가젯이나 궁극기만 주의하면 다이너가 유리한편.[94] 불은 벽 뒤에서 부담스러운 딜량을 뽐내는 다이너마이크가 매우 거슬리며, 다이너마이크 입장에서도 빠른 이동 속도로 공격을 피하면서 서서히 특수 공격을 충전하는 불을 보면 똥줄이 탄다. 엘 프리모와의 차이점은 특수 공격의 성능이 좋지 않아 발 구르기 가젯이 없다면 접근을 확실하게 보장을 못하며 다이너마이크도 다이너점프 스타파워를 보유했다면 불의 기습을 회피할 수 있다는 여지를 줘버린다는 점이다. 여러모로 편차가 심하다고 볼 수 있다.[95] 재키의 공격은 벽을 넘을 수 있어서 벽끼기 플레이가 힘들지만 근접하지 않으면 다이너가 유리하다. 다만 재키는 가젯으로 이속을 높일 수 있으니 주의.[96] 애쉬는 공속도 느리고 사정거리도 애매하기 때문에 어중간한 거리에서 농락하거나 벽을 끼고 싸우면 된다. 그런데 애쉬가 분노 게이지가 차오르면 이동 속도가 빨라지고 데미지가 다이너를 2방컷 낼 수 있을 정도로 세진다는 점은 고려해서 행동해야 한다. 또한 애쉬의 특수 공격은 조심하자. 이동 속도가 빠르고 타겟이 많기 때문에 피해 없이 제거하기 힘들다.[97] 파란색 다이너마이트를 들고 있으며 지금과 달리 빨간 안경을 쓰고 있었고 지금의 광부모자가 아닌 갈색 모자를 쓰고 있다. 닥터 에그맨을 닮았다는 평가가 있다. 후에 클래식 다이너마이크로 리모델링되어 출시되었다.[98] 승리 모션은 한술 더 떠서 높이 점프하고 덩실덩실 춤까지 추는 것이다.[99] 정작 이펙트는 오른손 두 개를 발사하는 것처럼 보인다.[100] 79보석으로 할인판매하기도 하며, 어쩌다가는 49보석까지 할인판매하기도 한다![101] 다이너마이크가 없어도 다이너마이크와 함께 제공된다.[102] 냄새 폭발이 일어나는 건 덤[103] 아카이브로 인해 79보석으로 할인 판매.[104] 총 트로피 2000미만이더라도, 이 스킨을 얻으면 다이너마이크도 같이 얻을 수 있었다.[105] 기존 다이너마이크의 특수 공격보다 벨보이 마이크의 특수 공격이 더 크게 보인다는 의견이 있다.그렇다고 폭발범위가 커지는 건 아니고 그냥 투사체가 커진 것이다.[106] 던질 때마다 가방의 무늬가 무작위로 바뀐다. 무작위로 던지는 가방의 주인은 앰버, 크로우 또는 틱, 레온, 비비, 파이퍼로 추정된다.[107] 정확히는 넉백 모션이 바뀌는 것이다. 점핑 패드 탑승 시, 다이너 점프 발동 시의 모션은 넉백 모션으로 때운 것이기 때문.[108] 리코나 발리 같이 체력이 약한 브롤러들이 한방에 죽는 경우가 생겨 너프[109] 20%->25%[110] 획득 가능은 2021 PSG 컵 이후로 가능하다.[111] 플라멩구 마이크, LDU 키토 마이크, 치바스 마이크[112] 영어의 경우 공백까지 하면 엘 프리모, 리코의 전 명칭인 리코셰와 함께 공동 1위였다. 다만 러프스 대령의 출시로 영어에서는 2위가 되었었다. 현재는 러프스 대령의 이름이 러프스가 되면서 다시 공동 1위가 되었으나 코델리우스의 출시로 영어에서 또 다시 2위가 되었다.[113] 다이너마이크(투척)티밍은 브롤스타즈에서 나온 최초이자 제일 악명 높은 티밍이기 때문이다. 이를 슈퍼셀도 인지해서 그런지 1번째 가젯도 빙글빙글 도는 것으로 만들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114] 다만 해당 매치에 다이너마이크를 선택한 플레이어가 없어야 볼 수 있으며, 있으면 광산 열차에 보석이 들어 있다.[115] 파이퍼의 슈가&스파이스에서는 파이퍼의 수류탄을 받았고 발리의 라스트 콜에서는 발리가 가져다 놓은 촛불을 먹었다. 물론 애니매이션이라 아무 일 없는 듯이 웃는다.[116] 라이터의 모양이 다이너마이크의 머리 위에 있는 카나리아 모양이다.[117] 여담으로 R-T의 브롤토크 단편 애니메이션에서 모티스와 사이가 좋게 나왔다. [118] 쉘리, 니타, 콜트, , 제시, 브록, 다이너마이크, , 엘 프리모, 발리, 포코, 리코, 모티스, 스파이크, 크로우[119] 하지만 이는 반대로 이 브롤러가 출시 때부터 얼마나 개쓰래기(...) 였는지를 알려주는 통계이기도 하다.[120] D.michael 이라고 쓰인 묘비명에 광부모자와 대표적인 카운터인 모티스가 V자 표시를 하고 기념 사진 찍듯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걸로 보아 다이너의 묘비일 것이 유력하다[121] 파이퍼 들라 프림, 니타 리틀풋 처럼 이 문서도 다이너마이크의 풀네임으로 들어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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