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다라봇치(일혈만걸)

덤프버전 :

1. 개요
2. 게임 내 정보
2.1. 입수 방법
2.2. 음양전신 및 각성


1. 개요[편집]


이름
다이다라봇치
(ダイダラボッチ)
레어도
금(金)
세대
앵대(桜代)
종족
요족(妖)
병종
무격(巫覡)
성우
모리쿠보 쇼타로
원화가
테이타(悌太)

야요로즈계의 산, 강, 호수 등을 창조한, 용모 아름다운(見目麗し) 요괴.

평소에는 일반적인 크기로 지내지만, 실제로는 후지산에 걸터앉을 수 있다는 말이 돌 정도의 거인이다.

한 번 날뛰기 시작하면 손쓸 도리가 없는 파괴신적인 측면도 지니고 있다.

해산물(海の幸)을 무척 좋아하며, 특히 조개를 좋아해 자주 먹기에 해변에 패총(貝塚)[1]

이 생겨난다.

너무 큰 탓에 친구가 없어, 의외로 외로움쟁이.


일혈만걸의 등장 영걸. 모티브는 다이다라봇치.

범인(凡人) 사이즈로 지내긴 하지만 원래는 상당히 큰 거인. 거인 모습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본편에서 나온다[2]). 후지산을 의자로 삼을 정도로 크다는 소문이 퍼져 있지만 본인의 말에 의하면 그 정도로 큰 건 아니라고. 하지만 그래도 거인임에는 변함이 없다.
다른 사람들 정도의 크기로 지낼 때에도 키가 큰 편인 듯. 입수 시 대사 중에 '크다고 힐끔힐끔 보지 말라'고 불평하는 게 있는 걸로 보아, 독신(플레이어) 기준으로는 확실하게 큰 모양이다.

덩치만큼 힘도 센 모양. 영걸전승 1화에서는 그 힘을 적당히 조절하며 싸우는 방법을 익히느라 고생했다. 파괴신적인 측면도 지니고 있기 때문인지 '쳐부순다(ぶっ潰す 혹은 ぶっ壊す)'는 말을 자주 입에 올린다.

까칠한 대사를 던질 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외로움쟁이. 혼자 있고 싶어서 혼자 있게 된 게 아니라고 중얼거리는 대사도 있다. 친애도가 일정 이상 올라갔을 때에는 츤데레적인 대사도 들을 수 있다. 친애도 50 이상일 때는 방치 대사에서 봇치쨩(=독신, 플레이어)에게 칭얼거리기도.

잠버릇이 꽤나 험하다. 영묘에서 잠결에 오오와타츠미의 이불까지 굴러와 때리기도 한 모양이며[3], 잇신타스케의 말에 따르면 낚인 직후의 참치(…) 같다고.

2016년에 공식 트위터에서 실시한 요족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뭔가 착오가 있었던 거 아니냐고 당황하면서도 싫은 기분은 들지 않는다고 반응.

만걸전승 혹은 상호대사가 있는 영걸은 다음과 같다.
  • 【복주머니】타케미카즈치 : 만걸전승만 있으며, 상호대사는 없다. 통상 타케미카즈치로는 만걸전승을 볼 수 없다.
  • 잇신타스케 : 바다 관련으로 죽이 잘 맞아 사이가 좋은 편. 다이다라봇치는 '타스케'라고 부르고 있다.
  • 오모이카네
  • 카구츠치 : 다이다라봇치 쪽에서 자기한테 불 붙일까봐 무서워한다. 하지만 카구츠치의 과거에 대해서는 동정하고 있다.
  • 오오와타츠미 : 이래저래 애매한 사이. 다이다라봇치는 해신인 오오와타츠미한테 부딪혀 아프게 만들까봐 걱정하지만 오오와타츠미는 별로 아프지 않으니 신경쓰지 말라고 한다.

독신(플레이어)에게 쓰는 호칭이 특이한데, '봇치쨩(ぼっちちゃん)'이라고 부른다. 혹은 '너(アンタ, 안타).'


2. 게임 내 정보[편집]


양전신을 시키면 부대원 전체를 회복시킬 수 있는 오의도 생기고 힐량도 높아, 회복 담당 병종인 무격으로서는 상당히 쓸만하다.


2.1. 입수 방법[편집]


신대 척령대에서 상시 입수할 수 있다.


2.2. 음양전신 및 각성[편집]


음양전신에 필요한 향로 수는 20개.

2017년 5월 25일에 각성이 추가되었다. 각성에 필요한 재료는 요족의 각성결정 150개와 금토끼 각성향로 4500개.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06:27:19에 나무위키 다이다라봇치(일혈만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조개무지. 선사시대 사람들이 버린 조개껍데기가 쌓여 무덤처럼 이루어진 생할유적. 이바라키현에 다이다라봇치가 먹고 버린 조개껍데기가 쌓여 생겨났다는 패총이 있다.[2] 참고로 덩치가 커지기 때문에 목소리도 같이 커진다. 이 때문에 다른 영걸들의 귀를 먹먹하게 만들었다.[3] 오오와타츠미 왈, "무척 긴장감 넘치는 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