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모스

덤프버전 :


1. 개요
2. 특징
3. 다이모스의 무장
5. 모형화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stat001.ameba.jp/o0600060010208770338.jpg

기체명
다이모스(ダイモス)
전고
45미터
중량
150톤
에너지원
다이모라이트
장갑재질
다이모니움
제작자
류자키 이사무 박사
파일럿
류자키 카즈야

투장 다이모스의 주역 메카. 테마곡은 《일어서라! 투장 다이모스(立て! 闘将ダイモス)》.

원래는 다른 별의 테라포밍을 위한 지하 도시 건설용으로서 제작중이던 거대 트레일러 트랜저를 개조하여 만든 로봇.


2. 특징[편집]


싸우는 거대한 힘, 투장 다이모스는 이제부터 네 분신이 될 것이다!

류자키 이사무


트랜저가 변형하여 로봇인 다이모스가 된다. 동력원은 다이모라이트, 장갑은 다이모니움을 사용한다. 이 다이모니움은 행성 탐사의 결과로 지구인이 발견한 미지의 신 에너지원이다.

트랜저 자체는 비전투용 차량이였으나 밤 성인과의 전쟁으로 인하여 긴급히 전투용으로 개조되었다. 이 때문에 고정 무장, 특히 원거리 화기가 적기 때문에 카즈야의 가라데 실력를 십분 살린 격투전이 주특기다. 양 다리 부분은 트레일러의 화물실이기 때문에 무장이나 자재를 옮길 수가 있었다. 다시말해 다이모스의 다리는 텅 비어있다. 나중에 이 빈 공간에다 신무기인 다이모 샤프트를 수납한다.

자동차인 조종 유니트 트라이버 75S를 타고 이동하며 "트랜저 고!"의 구호로 출동한 대형 트레일러 트랜저 뒤로 들어가 "저스트 인!"의 구호로 합체하여 조종석으로 이동되는 의미 없어보이는 탑승 후 "다이모스! 배틀 턴!"이라는 구호로 변신한다. 트레일러 상태에서는 딱히 활용되는 일도 없어 보이는데 굳이 트레일러 상태로 있다가 출동할 때마다 번거롭게 변신해야 하는 이유는 불명이다.

트라이버가 출동하는 장면부터 트라이버가 트랜저에 수납되는 장면, 카즈야가 트라이버에서 트랜저의 조종석으로 이동하는 연출등이 정말 위태위태하기 짝이 없는데, 살짝만 삐끗해도 카즈야는 분명히 죽는다.[1]

변형은 물론 나름대로 합체 기믹도 존재하지만 거의 의미는 없으며 이는 나가하마 다다오의 로맨스 로봇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전작인 초전자로보 컴배틀러V초전자머신 볼테스 V와 비교해 볼 때 상당한 차이[2]가 있다. 또한 시리즈의 등록상표였던 초전자가 제목에 들어가지 않는 점도 특징이다.

다이모스의 가장 큰 특징은 파일럿의 행동을 그대로 로봇이 따라하는 모션 트레이스 조종 시스템으로, 카즈야의 가라데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다. 다이모스는 표정이 있는 로봇으로 입 모양까지 트레이스 되는듯 해서, 기술명을 외칠 때 입 모양을 따라한다. 이 시스템의 단점은 다이모스가 받는 대미지까지 피드백해서, 다이모스가 피격당하면 조종사인 카즈야도 고통스러워 한다. 다이모스는 다른 로봇물에 비해 아무리 얻어맞아도 팔다리가 떨어져 나간다든지 심하게 파괴되는 묘사가 적은 편인데, 조종사가 받는 고통에 대한 배려인듯도 하다. 이 모션 트레이스 조종 시스템은 특촬물 점보그 A에서 처음 등장한 개념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다이모스가 최초이며, 이후 로보트 태권 V에서 슈퍼 태권브이의 조종 방식이나 기동무투전 G건담모빌 트레이스 시스템 등이 이에 영향받은 것으로 보인다.[3]

그런데 이 조종 방식의 이상한 점은 파일럿 카즈야는 의자에 앉아서 조종한다. 그런고로 다이모스의 기본 자세는 기마 자세가 되어야 하지만...그냥 서있다.[4] 더블 블리자드 등 팔을 사용하지 않음에도 전용의 포즈를 취하는 기술이 있고, 무기를 쓸 때에는 버튼을 누르는 묘사도 있는 것으로 보아 완전 트레이스는 아니고 뇌파 + 음성인식 + 버튼 + 부분 트레이스의 복합적인 조종으로 보인다.

무장으로는 고간에서 발칸, 종아리에서 미사일, 무릎에서 표창, 소매에서 회전칼날, 허리띠 삼절곤, 가슴판 쌍검 등등을 적에게 집어 던지고 쥐어팬 후 가슴판에서 더블 블리자드로 상대를 날려올린 후 떨어지는 상대에게 필살 열풍...![5]으로 마무리 한다. 슈퍼로봇대전 A 앤솔로지에서는 시끄러워! 내가 가라데라고 하면 가라데다!라는 명대사를 남겼다.[6]

후에 입수한 아이자론 입자에 의해서 다이모라이트의 출력이 상승하게 되어서 보다 강력한 필살기인 열풍 정권 지르기 改를 사용가능하게 된다.

후에 하세가와 유이치가 그린 초전자대전 빅토리 파이브에서는 밤 성인용 동형기인 열장 포보스가 등장한다. 에리카가 탑승한다.

완구 디자이너인 무라카미 카츠시에 의하면 트랜저 형태는 어린 시절 좋아하던 미국의 대형 트레일러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었다고.


3. 다이모스의 무장[편집]





스네이크 락
팔꿈치 부분의 원형의 파츠가 변형, 사출되는 투척무장. 3개의 줄이 달린 볼라의 형상을 하고 있는 무기로 적에게 던져 구속시키는 용도로 사용한다. 필요하면 그대로 폭발하는 것도 가능하다.

파이브 슈터
무릎 부분의 장갑판을 분리시킨 투척 무기. 5매의 노란 색의 수리검이 되어, 이것을 한꺼번에 투척한다.

쌍룡검
가슴 파츠에 수납된 두자루 단검. 가슴의 대형 팬을 가리고 있는 커버가 분리되어 사출[7], 손잡이를 쥐는 동시에 4매의 칼날이 전개된다. 이름은 검이지만 사실상 팔괘장의 독문 무기인 자오원앙월, 태양풍륜월 같이 월 계열 암기에 가까운 형상을 띄고있다. 다이모스의 주요 접근 무장으로 두 자루 전부 꺼내서 이도류로 휘두른다. 이쪽도 컴배틀러 V의 트윈랜서에 버금가게 잘 박살나는 사탕칼.[8] 후반부에 가면 아예 투척무기로 사용하기도 한다.

삼룡곤
허리의 벨트 부분을 분리시켜 만드는 삼절곤형 무장. 양 끝에는 세갈래 칼날이 달려있다. 분리된 마디를 결합해 장봉으로 변형하여 싸울 수 있다. 삼절곤 특유의 현란한 휘두르기를 선보이며 채찍처럼 휘두르거나 적의 공격을 막는 등,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했지만 초탄성금속을 사용한 적에게는 무력해서 튕겨나가 본인이 되려 얻어맞는 추태를 벌이기도 했다.

배틀 브레이크
팔 부분에서 나오는 칼날 달린 톤파. 초고속으로 회전해 상대의 공격을 막거나 참격을 날리는 공방일체의 무장이다. 그 덕분에 쌍룡검과 달리 작중에서 깨지는 장면이 잘 안나오는 편.

크로스 부메랑
발 부분에서 사출되는 칼날. 2매를 합체시켜 수리검으로 만들어 만들어 투척한다.

다이모 건
허리부분에 내장된 2연장 기관포. 그런데, 아무리봐도 이거 고간포다. 체형이 짜리몽땅해진 슈퍼로봇대전에서는 연출이 더욱 애매모호하다.(...)

다이모 미사일
다리가 되는 트레일러 부분 좌우에서 발사되는 미사일. 원거리 견제 내지는 붙잡힌 상태에서 역습하는 용도로 사용했다. 초반에는 다이모 로켓이라고도 불렀다.

드릴 앵커
다이모스의 백팩에서 발사되는 미사일. 다이모 미사일과 달리 탄두가 드릴로 되어있어 착탄시 기폭하는 대신 그대로 파고들어 장갑을 관통한다.

다이모 커터
발 부분에 커터를 사출하여 적을 베는 무기로 사용한다. 가끔은 사출을 안하고 전개만 해서 발차기 위력을 증가시키는 용도로도 쓴다.

다이모 샤프트
중반에 개수되며 추가된 무장으로 각부 화물실에 격납되어 있는 한 쌍의 나기나타형 무장. 2개를 연결시켜 쌍날창으로 사용하기도 하며, 그대로 투척하기도 한다. 그런데 수납시 트렌저 상태에서 트레일러 칸의 개폐구에 넣는 탓에 발 밑에서 사출되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무기를 꺼낼 때는 공중제비를 돌면서 꺼내야 한다.

체인 샤크
상어의 입을 본딴 크레인으로 쇠사슬로 연결되어 있다. 손목부분에서 사출하며, 적을 붙잡아서 구속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작중에서는 드릴 앵커와 연계하여, 드릴 앵커로 어깨가 관통당한 적의 양 팔을 붙잡은 뒤, 그대로 잡아당겨 팔을 통째로 뜯어버리기도 했다.

더블 블리자드
가슴의 커버가 열려 한 쌍의 대형 팬이 전개된다. 이 팬에서 강풍을 발생시켜 적을 날려버린다. 그 위력은 바다에서 인위적인 용오름 현상을 일으킬 정도. 보통은 이걸로 적을 날려버린 후 추가타로 열풍 정권 지르기를 넣는다. 파이어 블리자드로 개수된 뒤에도 딱 한번 기존의 더블 블리자드를 사용한 적이 있다. 블리자드 계열 무기를 사용할 때 카즈야는 손을 쭉 펴서 가슴 앞에 모으는 포즈를 취한다.

파이어 블리자드
더블 블리자드를 개수한 무장. 아이자론 입자에 의해서 출력을 상승시킨 가슴의 팬에서 기존 더블 블리자드의 강풍을 넘어 초고온의 열풍을 방출한다. 모든 공격을 튕겨내는 초탄성금속을 장비한 적을 상대하기 위해 추가된 무장으로. 프리저 스톰과 연계해서 급격한 열팽창을 일으켜 초탄성금속의 특성을 무력화시키고 나서 결정타를 먹이는, 일종의 셋업 무브 기술. 초탄성금속을 장비한 적이 더이상 나오지 않게 된 후로는 그냥 더블 블리저드 대용으로 이것만 사용했다.

프리저 스톰
다이모스의 귀 부분에 있는 포신에서 발사하는 초저온 냉동 빔. 프리저 스톰으로 적을 냉각시킨 후, 파이어 블리저드로 가열하는 것으로 초탄성금속을 무력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즉, 셋업 무브의 셋업 무브 기술(...)인 셈이다. 그 특성상 초탄성금속을 장비하지 않은 적을 상대할 때는 별 의미 없다. 물론 그 냉기로 적을 얼어붙게 만드는 정도의 힘은 있다. 그래서 슈로대에서도 이를 반영해 아머 브레이크 효과가 붙은 시리즈가 있다.

열풍 정권 지르기
다이모스의 필살기. 강력한 정권의 일격을 날려서 적을 박살내는 기술이다. 보통 블리저드로 적을 날려버린 후, 떨어지는 적에게 마무리 일격을 넣는 것이 일반적이다. 참고로 열풍 정권 지르기는 블리저드 계열의 무기와의 컴비네이션이 아닌, 마무리 일격이 되는 공수기술 자체의 이름이다(초전자 회오리와 초전자 스핀의 관계). 마찬가지로 블리저드 계열로부터의 연계로 필살 열풍 수도 찌르기나 필살 다이모 춉 등을 사용한 적도 있다. 참고로 슈퍼로봇대전에서는 이름은 분명 정권 지르기 인데 어째선지 승룡권을 쓰고 있다.

열풍각
날아차기로 적을 공격한다. 이때 풋 커터를 사출하여 적을 베기도 한다. 피니시로 사용된 적은 많지 않다.

필살 다이모 춉
강력한 춉으로 상대를 두동강낸다.

필살 열풍 수도 찌르기
강력한 수도로 적을 꿰뚫는다.

열풍 정권 지르기 改
슈퍼로봇대전에서 파이어 블리저드와 프리저 스톰과 열풍 정권 지르기의 연계 공격을 이르는 명칭. 극심한 온도차로 초탄성금속의 분자구조 자체를 파괴해버리는 것으로 초탄성금속으로 무장된 적조차도 박살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초탄성금속이 없는 적은 굳이 이렇게 안 공격해도 된다.

초전자 열풍 정권 지르기
제 3차 슈퍼로봇대전 알파에서 등장.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4. 슈퍼로봇대전[편집]


파일:external/www.suparobo.jp/img_lineup-20.jpg

첫 출전인 제4차 슈퍼로봇대전에서는 슈퍼로봇이면서 물장갑에다 무장도 변변치 않은 약체 중의 약체. 이후 시리즈에서는 원작을 재현해 물장갑에 방어 정신기가 부족하지만 대신에 높은 공격력과 카운터와 베어내기로 버티는 컨셉이 되었다.특히 A 및 AP에선 카즈야의 다양한 능력치와의 조합으로 운용에 따라 최고의 위치에 오를 수도 있다.

4차 슈퍼로봇대전에서는 열풍 정권 지르기를 우주에서 사용할 수 없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스텝들이 다이모스 원작을 구해 보지 못해서, 바람을 날리는 더블 블리저드는 우주에서 사용 불가능하다고 상식적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그런데 실제 원작에서는 우주에서도 쓸 수 있었다. 그리고 위에서 기술했듯이 사실 열풍 정권 지르기는 더블 블리저드와는 별개의 기술이다. 결국 우주에서는 말 그대로 고자가 된다.[9] 다이탄3의 완벽한 하위 호환.

4차에서는 기본 무기가 상당히 약하지만 카즈야의 기량치가 아군 탑 수준이고 기력 110에 쓸 수 있는 쌍룡검이 크리티컬 보정이 +30이라 크리가 2번 쓰면 1번은 터지므로 이걸 개조하고 운빨에 의존해서 버텨나가는 유닛이었다. 또는 슈퍼계 루트 한정으로 강화가 되는데 이때 추가되는 다이모 샤프트도 고성능이므로 이걸 개조해서 쓰기도 한다. 사실 익히 알려진 것과 달리 무기 성능은 괜찮은 편인데 기체 스펙이 너무 구려서 할 게 없는 수준. 기체 스팩이 딸려서 회피도 안 되고 전투수나 게스트 같은 공격력 높은 적에게 1, 2대만 맞으면 죽어버리는데다 철벽마저 없으니 뭘 할 수가 없다.

큰 문제는 열풍 정권 지르기의 공격력이 너무 구리다. 따라서 간신히 다른 기체 필살기에 필적하는 위력의 추가 필살기를 얻어야 하는데, 이럴려면 슈퍼계 루트로 가서 아이잠을 때려잡아야 한다. 그런데 4차에서는 리얼계 주인공 기체가 더 좋은데다 리얼계로 가야 아토믹 바주카를 얻는 루트를 탈 수 있으므로 손해가 막심하다. 버틸 수가 없다!

휴대용 슈로대는 슈퍼로봇대전 컴팩트에서 첫출전이지만, 여기서도 약캐. 우주에서도 열풍 정권 지르기가 나가지만, 그뿐. 4차처럼 다이탄3의 완벽한 하위 호환버전이다. 다이탄3도 후반 가면 버려지는 마당에 다이모스가 주전으로 나서기엔 좋은 유닛이 너무 많다. 애초에 컴팩트는 진 겟타로보 빼면 슈퍼로봇들은 싸그리 2군 수준인데, 그나마 단쿠가가 4인 정신기라 조금 쓸만하다.

슈퍼로봇대전 A에서는 1인 파일럿이었던 탓에 초기 능력치가 그야말로 독보적이었던 데다가 혼 보유자라서 베어내기 100%가 없던 시절에도 보스킬러로서 1순위 기용대상이었다. 원호로도 넣을 수 있는 필살열풍 다이모 킥과 열풍 정권 지르기가 특히 강력. 장갑이 좀 부실하고 방어수단이 너무 적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강화파츠 슬롯 3개라서 어느 정도 땜빵이 가능하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α에서는 파이브 슈터가 이동후 사용가능한 ALL 무기에 잔탄제라서라서 나름 쓸만했으나 후속작 제3차 슈퍼로봇대전 α에서는 전체적인 유닛들 공격력 인플레로 인해 파이브 슈터의 위력이 상대적으로 별볼일 없어지면서 소외받는 유닛으로 전락했다. 반면 컴배틀러V, 볼테스 V와의 합체기가 생기면서 나름 다루는 재미가 상승. 다만 셋을 한 소대에 몰아넣는 경우, 소대장으론 대개 P형 ALL병기가 좋은 볼테스가 나온다.[10] 어지간한 애정이 없다면 보통은 소대원 취급 받다가 끝나기 쉽다. 특이사항이 있다면 소대장능력이 베어내기 발생률 강화인데, 2차에서는 수도로 베어내기후 자세를 다시 잡는 간지폭풍의 연출이었지만 3알에서는 삼룡곤으로 쳐내는걸로 바뀌었다.

슈퍼로봇대전 MX에선 높은 기량과 특수능력 카운터 덕분에 강력한 에이스다. 특수능력 리벤지와의 조합이 실로 훌륭한 수준. 적들을 반격 카운터로 다 잡아버리니 기체 개조 안 하고 무기 개조만 해도 되는 수준이다. 그 외에도 디스토션 필드를 사용하는 적들 때문에 다소 피곤한 목련 쪽 시나리오에서도 정신기 직격이 있기 때문에 대활약이 가능.대신 적들의 HP가 1.5배가 된 MX 포터블에서는 적들이 반격 한 방에 안 죽는 경우가 다반사라 크게 약화되었다. 베어내기 무기가 쌍룡검으로 바뀌었는데, 본작의 전투그래픽을 유용한 밑의 AP라면 모종의 이유로 역대최강의 쌍룡검이 되기 때문에 J때 트윈랜서 수준으로 왜곡으로 보일 것이다(…).

슈퍼로봇대전 AP에서는 방어면에서 엄청난 상향을 이루었는데, 혼이 없어진 대신 불굴이 추가되고 카즈야의 에이스 보너스 베어내기 100% 발동 덕분에 사상 최강의 다이모스로 등극했다. 빔 타입은 막을 수 없지만, 강화파츠 빔 코트로 해결하면 진정한 불사신.[11] 재세편 갓시그마 따위랑은 달리 본작은 베어내기 대응 무기도 꽤 많은 편이라서 엘리트 병사의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4.1. 슈퍼로봇대전 컴팩트[편집]


슈로대 컴팩트 다이모스 (클릭하면 자세히 나옵니다.)
파일:compact Daimos.jpg

무개조
풀개조[1]
HP
4500
6500
EN
200
350
운동성
95
175
장갑
1200
2500
한계
300
450

유닛지형
공A
육A
해C
우A
이동력
6

이동 타입



특수능력
-



무기 이름[2]
사거리
무개조
풀개조[3]
사격
다이모 건
1~4
1300
3300
격투
쌍룡검 P
1
1700
3800
사격
파이브 슈터
2~5
2200
3900
격투
삼룡곤 P
1
2100
4900
격투
열풍 정권 지르기 P
1
3300
5000

슈로대 컴팩트 로봇들의 공격력 비교 (풀개조 기준 정렬. 클릭하면 열림)
로봇 이름
무기 이름[1]
사거리
무개조
풀개조[2]
진 겟타 1
스토나 선샤인 P
1
4300
6200[3]
겟타 드래곤
샤인 스파크 P
1
3700
5600
다이탄3
선 어택 P
1
3500
5400
단쿠가
단공광아검 (맵병기)
1~12
3500
5400
다이모스
필살 열풍 정권지르기 P
1
3300
5200
빌바인
하이퍼 오라베기 P
1
2100
5200
그레이트 마징가
그레이트 부스터
2~3
3200
5100
라이딘
갓 버드 P
1
3100
5000
뉴건담
핀판넬
2~7
2600
4500
건담 F91
V.S.B.R.
3~7
2600
4500
엘가임 MK2
버스터 런처 (맵병기)
1~9
2600
4500
마징가Z
대차륜 로케트 펀치
2~4
2500
4400
윙 제로 커스텀
트윈 버스터 라이플 (맵병기)
1~8
2400
4300
데스사이즈 헬 커스텀
빔 시저스 P
1
2400
4300
ZZ건담
하이 메가 캐논 (맵병기)
1~5
2300
4200
Z건담
하이퍼 메가 런처
2~6
2100
4000
건담
하이퍼 해머 P
1
1400
3100


  • 초반부에 합류하기 때문인지, 진짜 초중반용 유닛 스펙으로 겟타 1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다. 체력이 고작 4500으로, 마징가Z보다도 체력이 낮다.[5] 장갑은 1200 으로 슈퍼로봇 중 최약체 급. 어느 정도냐면 초반부 유닛인 마징가Z도 1600 이고, 단쿠가, 라이딘은 1500, 겟타 1조차 1400이다. 장갑 1200이면 아프로다이 A랑 동급이다. 다이모스는 건담 계열이 아닌데, 이런 스펙이면 뭘 어쩌라는 건지 답이 안 나온다. 다이모스 팬이라면 돈을 갖다 부으면서 강화파츠로 보강하자. 사거리 1~4의 다이모 건(1300)은 적 기력 올려주는 용이니 봉인하고, 원거리는 P 무기, 사거리 2~5의 파이브 슈터(1800)를 활용하자. 잔탄도 6발이라 그냥저냥 쓸만하다. 참고로 다이모 건과 파이브 슈터는 사격 무기라, 안 그래도 카즈야의 나쁜 사격 능력치와 합쳐져서 대미지가 더 안 나온다. 어쩔 수 없을 때 제외하면 다이모스는 적에게 근접해서 싸우자. 주력은 P 무기, 사거리 1 인 삼룡곤(2100). 무소모 무기라 밥벌이로 제격이다. 필살기로 P 무기, 사거리 1, EN 70의 열풍 정권 지르기(3300)가 있다. 열풍 정권 지르기는 기력도 130이나 요구하는데, 다이탄의 선 어택, 단쿠가의 단공포조차 기력 120인 거와 비교해보면 정말 불리하다. 다이모스는 다인승 슈퍼로봇도 아니고, 카즈야 혼자 타는데 기력 130까지 올리는 것도 쉽지 않다. 필살기 쓰려면 기합만 3번이나 써야 한다. 기합 3번 쓰면, 필중이나 열혈 쓸 SP가 없다(!). 첫 등장인 4차 로봇대전과 달리 우주에서도 제대로 나간다는 게 그나마 다행.
    • 다이모스 팬이라면 애정을 많이 부어서 키워야 하는 수준으로, 다이탄3의 완벽한 하위호환 신세다. 다이모스 팬이라면 슈퍼로봇대전 AP에서 위안을 얻어보자. 이런 구린 스펙임에도 불구하고 수리비는 무려 17,000으로, 정말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비싸다.[4] 출격시킨다면 격파되지 않게 신경쓰자. 이런 스펙이지만, 참고로 정신기 C 타입은 류자키 카즈야 항목에도 적었지만, '필중'이 없으니까 난감하다. 후달리는 명중률은 정신기 '집중' + 다이모스 운동성 개조 + 속공 클리어로 명중 + 10 스킬 장착으로 커버하자. 이래도 뉴타입 네임드급 적에겐 명중률이 부족할 것이다.



4.2. 슈퍼로봇대전 A[편집]


  • 파일:SRW A Daimos.jpg 4차 때 열풍 정권 지르기를 우주에서 쓸 수 없었던 사태가 수정되었으며,[12] 카즈야에게 혼 + 카운터도 있어서 대미지 뽑아내기가 매우 좋아졌다. 합류도 매우 빠른 편이므로, 잘 키우면 최종화까지 주력 자리 하나는 고정으로 차지할 것이다.

추가 설명 보기 (클릭하면 자세히 나옵니다.)
  • 게임 후반에 소 밤 루트가 있다. 이 쪽으로 가면 다이모스 강제출격도 있어서 웬만하면 키워야 한다. 다이모스가 싫다면 32화에서 화성 루트로 가거나 소 밤 루트를 갈 거면 강화파츠나 든든히 달아준 다음, 아군 지원이 올 때까지 버티자.
  • 추가무기 포함해서 8개나 된다. 무기 창고라는 컴배틀러보다도 많다.[1]
  • 원거리 무기로 사거리 2~6, 잔탄 10발 미사일(1000)과 사거리 1~5, 잔탄 8발 다이모 건(1200)이 있는데, 둘 다 사격 무기라서 카즈야의 성장 방향과 맞지 않는데다 둘 다 최약체 무기라서 대미지도 잘 안 나온다. 그래도 잔탄은 넉넉하니 견제용나 피 깎는 용도, 장거리 반격용으로 가끔 써보자.
  • 사거리 1~3, 파이브 슈터(1400)가 있는데 카즈야의 격투 능력치도 올릴겸 미사일, 다이모 건 대신 원거리용으로 이걸 많이 쓰자. P 무기라서 활용하기도 편하다. 잔탄은 6발.
  • 사거리 1~2, 쌍룡검(1500)과 사거리 1 삼룡곤(1600)은 둘 다 비슷하니까 양쪽으로 돈 투자하는 것보단 한쪽만 투자하는 걸 추천. 졸개 처리용이나 보스급 피 깎는 용도로 많이 쓸 무기다. 참고로 삼룡곤은 기력 105를 요구한다.
  • A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필살! 열풍 다이모 킥(2000)은 사거리 1~3이라 좋다. EN 30 소모. 다만, 보스용 필살기라고 하기엔 공격력이 낮고, 졸개 처리용으로 쓰자니 파이브 슈터나 쌍룡검보다 가성비가 구리다. 굳이 쓴다면 사거리 1~3을 이용해서 원호공격용으로 쓰는 게 좋을 듯.
  • 필살! 열풍 정권 지르기(2800)는 EN 60인데, 필요 기력이 130이나 된다. 초중반용 보스 킬러로는 좋지만, 대미지가 낮아서 후반부 가면 남들에 비해 밀리는 감이 있다. 다이모스의 추가 무기를 못 얻는다면 이걸로 끝까지 버텨야 하는데, 카즈야의 혼으로 부족한 대미지를 메꿔보자.
  • 다이모스 최종기인 필살! 열풍 정권 지르기 改(3200)도 컴배틀러나 볼테스의 최종기보다 공격력이 낮다. 하지만 다이모스의 무기 개조 단수가 10칸이나 되므로 혼 + 풀개조 대미지면 초전자 형제들은 물론이고, 진 겟타의 스토너 선샤인보다 더 강해진다.
    • 문제는 EN 80에 필요 기력이 140. 필요 기력이 140이나 되는 무기는 A에서 3개 밖에 없는데 그 중 하나가 이거다.[2]
    • 다이모스는 1인승 파일럿이라서 카즈야의 기합으로 기력 올린다면, 다른 정신기 쓸 SP가 없다. 다른 파일럿의 격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 슈퍼로봇이지만 장갑이 낮다. 고작 1300 밖에 안 되어서 슈퍼로봇들 중 최하위 수준이다. 겟타 1과 동급인데, 겟타 1에겐 오픈 겟이라도 있지만 다이모스는 방어용 특수능력도 없고, 파일럿인 카즈야도 철벽이나 번뜩임 같은 방어용 정신기가 하나도 없다. 강화파츠를 3개나 달 수 있으니, 장갑이나 배리어 관련 강화파츠를 한두개 달아주자.
  • 슈퍼로봇 답게 EN 소모가 많다. EN과 장갑을 우선적으로 개조할 것.
  • A의 다이모스도 A급 강캐였는데, 리메이크작 A 포터블로 가면 S급 사기캐가 된다.

[ 다이모스 상세 스펙 펼치기 · 접기 ]
파일:SRW A Empty.png
파일:SRW A Daimos.jpg
기체명
HP
EN
운동성
장갑
한계
다이모스
(슈퍼계 3화
or 리얼계 4화)
6200
170
70
1300
280
8200
320
120
2550
430
지형
이동력
파츠
사이즈
특수능력
공A 육A 해B 우A
공육5
3
L
-
파일:SRW A Sw.jpg

무기
공격력
사거리
명중
크리
잔탄
EN
기력
조건
사격
미사일
1000
2 ~ 6
+20

8



2250
사격
다이모 건
1200
1 ~ 5
+15

10



2450
격투
파이브 슈터 P
1400
1 ~ 3
+10

6



2650
격투
쌍룡검 P
1500
1 ~ 2
+5
+20




2750
격투
삼룡곤 P
1600
1

+20


105

2850
격투
필살 열풍
다이모 킥 P
2000
1 ~ 3
+15
+30

30
120

3250
격투
필살 열풍
정권 지르기 P
2800
1
+20
+30

60
130

4050
격투
필살 열풍
정권 지르기 改

(17화C[1])
3200
1
+30
+30

80
140

4450



5. 모형화[편집]


원작의 변형 방법 자체가 좀 재현하기가 난감해 변형기믹 구현에 애를 먹이는 슈퍼로봇 중 하나.

특히 트랜저의 조종석 부분 변형 기믹의 경우, 그 커다란 조종석에서 뚜껑만 열리면 완성되는 다이모스의 머리는 변신을 마치면 어느샌가 작아져 있다. 상체부분 역시 변형시 쪼그라드는 바퀴나 종이접기하듯 구겨져 수납되는 장갑판 등, 다리 정도를 제외하면 변신 과정이 브라이싱크론으로 점철되어 있다.

때문에 구판 포피 초합금 DX 완구는 로봇모드를 희생해서 커다란 판떼기를 짊어진 엄청난 대두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변형 시 다리에서 툭 떨어지는 트라이버는 덤. 팔은 엉뚱하게도 로켓 펀치 기믹이 있다. 그래도 팔꿈치가 굽혀져서 나름 자세가 나오는게 소소한 장점. 국내에서는 알파과학에서 '투창 다이모스'라는 이름으로 카피해서 발매했는데, 원판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도색에 크기는 원판보다 훨씬 크게 나와 카피완구 치고는 품질이 나쁘지 않아 수집가들이 제법 좋은 평가를 내리는 제품이기도 하다.

파일:external/www.ms-plus.com/27130.jpg
반다이에서 초합금혼으로 출시했다. 원작의 비현실적인 변형을 여러모로 잘 재해석했는데, 문제의 머리 변형은 다이모스의 가슴이 되는 파츠에 빈 공간에 진짜 머리가 되는 파츠를 수납해 변형 시 이를 회전시켜서 바꾸는 방식으로 재현했다. 상체 후면도 나름 그럴 듯 하게 접혀서 백팩으로 변형하지만 트랜저 파츠를 탈착 후, 상체의 빈 공간에 바퀴를 수납해 프로포션 파츠를 끼우는 것으로 원작의 디자인을 재현할 수 있으며, 다리가 되는 트레일러 부분에 수납된 다이모스의 팔과 그대로 어깨에 부착되는 대담한 변형 기믹도 일품이다. 또한 격투가 컨셉에 걸맞게 가동률도 매우 훌륭하며 변형 전, 트랜저에 수납되는 트라이버 기믹이나 다이모스의 내장무장과 병장기 등등, 다이모스의 각종 기믹들도 전부 구현되어 있다.

그리고 2019년 1월 19일에 초합금혼의 가동률 중시 시리즈인 초합금혼 F.A라는 이름을 달고 GX - 83의 넘버로 재출시 하였다. F.A 시리즈에서는 다이탄 3와 볼테스 V의 이은 세번째 주자이며 가격은 15,100엔이다. 당연히 합체나 변형기능을 배제하였기 때문에 변신기믹은 삭제되었다. 대신에 안 그래도 나쁘지 않았던 가동률이 초합금혼 이상으로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 한 발 차기가 가능할 정도. 대신 기존에 있었던 다이모스의 무장들 중 다수[13]가 삭제되고 말았다.

2020년 1월 14일에는 일본의 신생 완구회사인 액션 토이즈 사에서 제작한 미니액션 시리즈의 3번으로 발매되었다.(1, 2번은 컴배틀러 V와 볼테스) 식완급의 크기인 15cm에 불과하지만 트랜져로써의 완벽한 변형과 넓은 범위의 가동률을 보여주었지만 무장이 너무 적은 것이 흠이며 무기는 다이모 샤프트와 배틀 브레이크의 달랑 2종만 부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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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표적으로 트랜저가 뛰어올라 트라이버 75S의 앞에 당도하는 장면인데 트라이버가 조금만 빠르거나 트랜저가 조금만 늦었어도 분명히 트랜저가 트라이버를 깔아뭉갰을 정도로 아슬아슬하게 나온다. 또한 탑승해서도 트랜저 내부의 장치가 트레이더를 강제로 세우면 관성 때문에 카즈야가 의자째로 튕겨나가 레일에 안착하는 연출도 마찬가지.[2] 컴배틀러V볼테스 V는 5개의 서로 다른 메카가 합체해서 로봇이 되고 당연히 파일럿도 5명인데 다이모스는 파일럿이 1명 뿐이라는 것도 전작과 또 다른 차이.[3] 기계가 조종사의 동작을 트레이스하는 조종법에 대한 어느 정도 리얼한 기술적 설정은 애플시드의 랜드메이트를 시작으로 패트레이버레이버, 풀 메탈 패닉암 슬레이브 등에서 등장하게 된다.[4] 태권 V도 초반엔 앉아서 조종하다가 제작자도 이상하단 걸 깨달았는지 이후 작품에선 태권도 모션 트레이스 할 때는 직접 서서 조종한다.[5] 슈퍼로봇대전에서는 다이모스의 피니시가 열풍 정권 지르기 하나로 통일되어 있다. 그러나 본편에서는 날아차기를 하거나(열풍 다이모킥. 이건 나중에 슈로대에서도 재현은 되었다.), 수도 지르기(상대가 뱀형태 로봇인지라 주먹질이 안 먹히니 두쪽으로 자르기 위해서)를 하거나, 어퍼컷을 날리거나, 몸통 박치기를 하거나, 사이코 크래셔를 쓰거나 등등 다양한 피니시를 사용한다. 로봇대전에서도 이를 반영해서 슈퍼로봇대전 A 이후 점점 다이모스의 열풍 정권 지르기 모션이 승룡권이 되어가고 있다.[6] 사실상 일반적인 가라데 보다는 오키나와 테에 가깝다.[7] 이때 사출하는 힘이 제법 강한지, 적에게 구속된 상태에서 사출하자 그대로 나가떨어지는 장면이 나온다.[8] 쌍룡검으로 적의 공격을 막았다 하면 높은 확률로 박살난다.[9] 다행스럽게도 이 녀석이 우주에서 싸우는 것은 단 2번 뿐이다. 하지만 다이모스 자체가 추가 필살기가 없으면 총체적 난국이라 의미가 없다.[10] 실제로는 그다지 쓸만한 조합이 아니다. 컴배틀러V, 볼테스V가 각각 코스트를 2.5씩 먹는지라 두 대만 해도 코스트가 5가 꽉 차버려 다이모스까지 한 소대에 넣으려면 코스트다운을 두 개나 달아줘야 하기 때문. 그러면서 초전자 형제의 단점인 낮은 이동력을 제대로 보충해주지도 못하기 때문에 지극히 비효율적인 조합이다. 스페셜 모드에서는 코스트 다운 한 개로 가능하기는 한데 이때는 파이브 슈터가 꽤 공격력이 올라가고 적들의 HP와 방어력은 그대로인지라 다이모스를 소대원으로 쓰기 아깝다.[11] 약점이라곤 괴수들이 쏘는 빔과 적 리얼계의 머신건 뿐인데 이들은 태생적으로 공격력이 낮은 무장이라 저력발동만 헌납해주는 꼴이 된다. 안 그래도 사기인 유닛이 저력셔틀까지 타게 되면?[12] 먼저 수정된 건 1999년에 나온 슈퍼로봇대전 컴팩트.[13] 스네이크 록, 파이브 슈터, 크로스 부메랑, 체인샤크, 풋 커터 까지 총 다섯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