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몬(유희왕)

빅5의 멤버에 대한 내용은 다이몬 코고로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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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등장인물. 카이바 저택의 집사로, 대머리에 곱추가 특징인 음험한 분위기의 노인.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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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원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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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문 기술자였으며, DEATH-T 의 두번째 관문 '호러 존'에서 유우기 일행의 안내인으로 등장한다.

이후 죽음의 전기 의자 라이드라는 데스 게임을 펼치면서 유우기 일행을 소리를 지르면 센서가 반응하여 전기 의자에 흐르는 백만 볼트의 전류에 감전되는 롤러코스터에 태우고는 온갖 무서운 입체영상이 지나가는 가운데 간지럼 장치를 작동하며 그들을 고문했다. 자신도 마찬가지로 센서를 쓰고 있었지만 고문 기술자로서 단련이 되어있었기에 태연히 그들의 고통을 즐겼으나, 이내 유일하게 움직일 수 있었던 혼다의 조카 조지가 안즈를 구하겠다면서 무릎 위에 대변을 보는 바람에 놀라서 소리를 지르며 감전당한다.

이후 사망 내지는 재기불능 상태가 되었는지 카이바를 보좌하는 역할은 사루와타리가 대신하게 되었다.

왕의 기억 편에서는 아크나딘과 세토의 휘하 고문 기술자로 그의 전생으로 추정되는 게베르크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2.2. 토에이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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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화에서 등장. 최후의 게임 사천왕 멤버.

카이바 가문의 집사라는 설정은 원작과 동일하지만, 여기서는 설정과 인품에 상당한 각색이 가해져 사실상 별개의 인물이 되었다.

몇년 전에 이미 죽었어야 했지만, 장기들을 전부 인공 장기로 대체하고 현대 의학의 최첨단을 걷는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특수 의료 시설에서 간호받고 있었던 덕분에 좀비나 다름없는 상태로 살아있었다.

세토가 어렸을 때부터 그를 보좌해왔으며, 다이몬이 병상에 드러누웠을 때 세토가 직접 간호할 정도로 각별한 사이였다. 세월이 흐르면서 세토가 과거의 순수하고 상냥한 마음을 잃어가면서 냉혹해지자, 순수했던 시절의 세토를 기억하기 위해 장기들을 전부 인공 장기로 대체하면서까지 세토의 곁에 남아 그를 보좌하고 있었다.

그러나 유우기한테 패배하고, 유우기에게 세토가 잃어버린 상냥한 마음을 되찾을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하면서 쓰러진다. 게임이 끝나고, 유우기는 그에게 '자신이 처음으로 존경심을 가지고 싸웠던 상대'라고 찬사한다.

2.3. 유희왕 듀얼몬스터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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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서 카이바 세토의 지시로 무토우 스고로쿠를 카이바 랜드로 데려가는 역할로 잠깐 등장한다.

이후 노아 편에서는 작중 드러난 과거에서 카이바 고자부로의 방침에 따라 카이바 세토에게 영재 교육을 시키는 모습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