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스/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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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호평
2.2. 1~3부 중반의 뛰어난 스토리
3. 혹평
3.1. 질질 끄는 스토리
3.2. 작가의 편애, 그로 인한 캐릭터 붕괴
3.3. 지각
3.4. 장기 휴재


1. 개요[편집]






웹툰 다이스의 평가 문서.


2. 호평[편집]



2.1. 뛰어난 작화[편집]


다이스의 가장 큰 장점이다. 작가가 작가인지라 어마무시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네이버웹툰 중에서도 최상급이다.

연출도 굉장히 뛰어나며 역동적이다. 인삐도 거의 빗나가지 않으며 광선이나 하이라이트 효과도 잘 소화해낼 수 있다. 그만큼 지각을 많이 한다는 것이 흠이지만...


2.2. 1~3부 중반의 뛰어난 스토리[편집]


여러 매력적인 캐릭터와 참신한 소재, 뛰어난 작화가 어울려 호평을 받았다. 또한 1~2부 시점에는 숨겨진 떡밥 등을 해석하는 코난들이 넘칠 정도로 복선 등이 치밀하게 만들어져 있었으며, 2부 막바지에 은주가 각성하여 다이서가 될 때까지만 해도 스토리 진행 속도와는 별개로 스토리 전개에 대한 평가는 정점에 달해 있었다.

프롤로그의 베스트 댓글을 보면 제 2의 신의탑이 될 것 같다는 평이 있을 정도.다른 의미로 제2의 신의탑이 되긴 했다

그러나...


3. 혹평[편집]


사실 위의 긍정적인 평가도 쥐어 짠 수준이다.
초반엔 인기를 많이 끌었지만, 현재는 평가가 점점 조각나 혹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독자들은 거의 멘붕 상태.

현재 별점은 9.4점으로 상당히 낮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시리즈는 7.7점. 화가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9점대를 찍지 못하고 있다. 가끔씩 사이다가 나올 때도 기껏해야 8점대밖에 찍지 못한다. 평소에는 6점대나 5점대를 찍고 있으며, 이마저도 계속 낮아지고 있다.

주요 비판은 심각한 지각, 캐붕, 휴재, 질질 끌어대는 스토리 등이 주를 이룬다.


3.1. 질질 끄는 스토리[편집]


점점 스토리가 질질 끌려지고 있다. 초반엔 스토리를 잘 짜서 여러모로 호평을 받았지만 지금은 스토리가 점점 질질 끌리고 있고, 다이스가 점점 늘어나며 떡밥이 잔뜩 던져지고 있으나 그 떡밥이 회수가 안 되고 있다. 악당과 싸운다고 몇 화를 잡아먹질 않나, 악당이 사라지면 또 새악당이 나타나면서 스토리 전개를 질질 끈다.

뿐만 아니라 내용에 기승전결에서 전결이 나오지 않고 승만 계속되고 있다는 이야기 역시 적지 않다. 위기를 맞아 해결되어야 하는데 해결되지 않고 계속 위기만 찾아온다. 그나마 2015~2016년까지는 괜찮았으나..... 현재는 정점을 찍고 있다.

게다가 한동안 고구마가 반복되다가 마침내 사이다 전개가 나오는가 싶은 연출이 나와도 막상 별 거 없다. 그것 때문인지 이제는 독자들도 사이다 따위는 기대하지 않는 듯하다.

이미 3부 중반부에서 시작된 스토리 전개 문제가 4부에 들어오면서 급격하게 망가지고 있었는데, 결국 4부에서 질질 끌던 스토리를 급하게 끝내느라 결말이 망가지고 말았다.

동태가 아래로 떨어져서 꿈을 꾸고 다시 올라오는데만 30화 가까이 걸렸다.


3.2. 작가의 편애, 그로 인한 캐릭터 붕괴[편집]


윤현석 작가는 3부에서 나니를 살리기 위해 행동하는 정석순을 나쁘게 표현했는데 정석순과 같은 행동을 하는 동태미오의 행동은 미화한다.

작가가 동태와 미오를 비중있게 그리면서 심리 묘사를 해주었으면 모르겠지만 둘의 평가가 나락으로 떨어지자 세탁소 운영을 위해 은주, 최현, 지은 등 인기있는 캐릭터들을 나쁘게 표현하고 희생시킨다. 특히 은주는 심각한 수준인데 캐릭터가 완전히 바뀌었다.

특히 4부에 이르러 동태의 행동에 의문을 표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파일:동싸패.png

249화에서 최절정을 찍었는데, 다량의 다이스가 필요하여 신도를 대상으로 무차별 PK를 한 동태의 행동이 3부까지 비교 했을 때 매우 괴리감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실질적으로 동태가 다량의 다이스가 필요했던 것은 명백하게 살기위한 행동으로 행한 행위였으며, 돌려 말하자면 정석순 이라는 캐릭터가 나니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타인을 살해한 것과 바를 바가 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 이후부터 더 커졌다. 미오와 동태는 티가 날정도로 작중에서 편애를 당하고, 미오가 죽은 후 동태는 닥치는대로 다이서들을 죽였음에도 누구도 비난하지 않고 선역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궁지에 몰린 지은이 다이서 몇명 죽이는 행위는 어마어마한 악행, 그리고 지은을 본격적인 악역으로 묘사했다. 다른 인물들 역시 하나같이 동태의 도움을 받게 만들어서 동태가 선역이 될 수 밖에 없는 당위성을 억지로 만들어내 굉장히 모순적이고 이상한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미오 역시 이미 죽은 인물임에도 계속해서 작중에서 회상, 혹은 환상으로 등장하면서 편애를 숨기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은주는 무조건적으로 동태를 옹호하는 수동적인 인물로 변해버렸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대웅이를 개그캐로 활용하기 시작했는데 심경의 변화도, 실질적인 처벌도 없었던 학교폭력 가해자를 단순한 개그캐로 만들고 가볍게 소모하는건 신중하게 했어야 할 일이다.



3.3. 지각[편집]


지각을 엄청 많이 한다. 퀄리티가 높긴 하다만 지각을 너무 많이 하면 독자들을 보내는 일이나 다름없다.

일요웹툰이지만 정시에 올라오는 것은 드문드문하고 일요일 저녁이나 밤에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 사실상 월요웹툰. 게다가 아예 월요웹툰보다 늦은 새벽 1시에 올라오기도 한다. 그래서 '화요웹툰 중에 가장 빠르셨네요' 같은 말도 있다. 수요일까지 밀린 경우도 있다. 옆동네 덴마에 맞먹는 급이다. 자유연재 수준.

운 좋게 정시에 맞춰서 올라왔을 때는 다른 화들보다 분량이 더 적다. 그러니 아예 안 찾아보는 게 좋을 것이다.


3.4. 장기 휴재[편집]


지각도 많이 하지만 휴재 역시 엄청 많이 한다. 2020년 6월에 휴재하고 나서 정시 업뎃을 꼬박꼬박 지키는가 싶더니 4개월밖에 안 지난 10월에 또 휴재를 실시했다(!). 독자들은 상습적인 휴재에 거의 멘탈을 놓고 있는 상태다.

게다가 휴재 기간도 들쑥날쑥하며 휴재를 어마어마하게 길게 하는 경우도 잦다. 한 달 정도 하겠다던 휴재를 두 달이 넘도록 지속하는가 하면, 그래 놓고 휴재 전보다 퀄리티가 더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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