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오 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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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사건사고



1. 개요[편집]


다이오 제지 주식회사(다이오 제지, 영어: Daio Paper Corporation)는, 산와 그룹에 속하는 일본의 대기업 제지 메이커이다. 특히, 가정용품 「에리에르」의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미도리회의 회원 기업이다.


2. 설명[편집]


종이·판지의 생산량은 약 270만 톤(2013년(2013년))이며, 생산량 기준으로 일본 국내에서는 일본 제지·오우지 제지·오지마테리아에 이어 국내 4위의 규모를 가진다.종이 펄프 관련 연결 매출액을 기준으로 하면 세계에서 제20위, 국내에서는 오지제지·일본제지 그룹 본사·마루베니·렝고에 이어 제5위.양지에서는 신문용지·인쇄정보용지·포장용지·위생용지, 판지에서는 골판지 원지 등으로 제품은 다방면에 걸친다.이 중 위생용지는 생산량 기준 국내 시장점유율(점유율)이 약 15%로 1위

매출액은 약 4,000억엔(연결, 2013년 3월기).사업 세그먼트는 신문지·인쇄용지·골판지등의 부문으로 이루어진 「종이·판지 사업」, 위생 용지·기저귀·냅킨 등 최종적으로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제품의 부문으로 이루어진 「홈&퍼스널 케어 사업」과, 「그 외 사업」을 더한 3개.각 세그먼트의 매상고가 전체 매상고에 차지하는 비율은, 각각 약 68%,30%,2%이다.

에히메현 우마군 미시마무라(현재의 시코쿠 츄우오시) 출신의 이가와 이세키치가 1941년(쇼와 16년)에 설립한 시코쿠지업 주식회사를 전신으로 해, 시코쿠지업 등 14사가 1943년(쇼와 18년)에 합병해 발족한 회사이다.


3. 사건사고[편집]


창업자의 손자이자 3대 회장인 이가와 모토타카 회장이 주식, 선물 거래, 외환 투자를 하다가 리먼 브라더스 사태로 큰 손실을 입고 이를 만회하려고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다가 도합 1500억대 손실을 입고 회장 자리에서 물러났다.# 도박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산하 계열사에서 자금을 무단 인출을 하고 배임,횡령 혐의도 받아 감옥에 갔다. 이후 이가와 일가는 다이오 제지의 경영에서 모두 물러났지만, 일족의 지분이 50% 이상이기 때문에 여전히 영향력은 가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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