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오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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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오 신지
高尾紳路 / Takao Shinji

파일:Takao-Shinji-18th-LG-Cup.jpg
직업
바둑기사
소속
일본기원
생년월일
1976년 10월 26일 (47세)
국적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출신지
지바현 지바시
입단
1991년
단급
九단
누적우승경력
15회
타이젬바둑 닉네임
pochi
일본기원 다카오 신지 소개 페이지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일본프로 바둑 기사.


2. 생애[편집]


장쉬, 야마시타 게이고, 하네 나오키와 더불어서 헤이세이 사천왕으로 불리는 기사이다. 후지사와 히데유키 명예 기성(棋聖)의 문하생으로, 1991년에 입단했다. 2005년 혼인보전에서 장쉬를 종합 전적 4-1로 꺾고 처음으로 혼인보 타이틀을 획득한 후[1] 3연패를 달성했고, 2006년 명인전에는 장쉬를 종합 전적 4-2로 꺾고 명인 타이틀까지 획득해, 그 해 상금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2010년대 들어서도 타이틀전에 꾸준히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2016년 11월 4일에는 이야마 유타 九단의 7대 기전 전관왕을 저지하고 명인 타이틀을 따내는 노익장을 과시하기도 했다.[2] 하지만 바로 다음해인 2017년에 명인전 도전권을 획득한 이야마 유타에게 종합 전적 1-4로 패해 명인 타이틀을 상실했다.

2022년 3월 NHK배 결승에 진출했지만 결승에서는 이치리키 료에게 접전 끝에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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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혼인보전 본선 리그에 진입한 첫 해에 도전권을 획득해서 타이틀까지 따냈다.[2] 초반에 3-0으로 앞서가다가 3-3까지 추격을 당했지만 마지막 7국에서 2집 반 차이로 이겨서 명인 타이틀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