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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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huugiin_logo.png 일본 중의원 (후쿠오카 11구)
제41~42대
야마모토 고조

제43~49대
다케다 료타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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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제24대 총무대신
일본국 제43-49대 중의원 의원
다케다 료타
武田良太 | Takeda Ryota


파일:다케다료타.jpg

출생
1968년 4월 1일 (55세)
후쿠오카현 타가와군 후쿠치마치
학력
후쿠오카현립 고쿠라 고등학교 (졸업)
와세다대학 문학부 (영문학 / 학사)
와세다대학 대학원 (공공경영학 / 석사)
가족
백부 다나카 로쿠스케[1]
정당


파벌
지수회 (사무총장)
지역구
후쿠오카 11구
의원 선수
7 (중)
의원 대수
43, 44, 45, 46, 47, 48, 49
현직
제49대 중의원 의원
일한의원연맹 간사장[2]
초대 사우나진흥의원연맹 회장
약력
가메이 시즈카 비서
방위대신 정무관
자유민주당 후쿠오카현 연합 회장
자유민주당 국방부회장
중의원 안전보장위원장
방위부대신
자유민주당 부간사장
자유민주당 총재 특보
국가공안위원회 위원장
내각부특명담당대신[분야]
제24대 총무대신
초대 사우나진흥의원연맹 회장

1. 개요
2. 생애
3. 기타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일본의 정치인, 총무대신이다.


2. 생애[편집]


1968년 후쿠오카현에서 태어나 후쿠오카현립 고쿠라 고등학교, 와세다대학 문학부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가메이 시즈카의 비서로 근무하다가, 1993년 제4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 큰아버지인 다나카 로쿠스케 전 관방장관(1923-1985)의 지역구였던 舊 후쿠오카 4구에서 자민당 공천을 받고 출마하지만 14,172표(3.2%)를 득표, 최하위로 낙선한다. 출마당시 만 25세였으며, 중의원 피선거권 연령인 만 25세를 넘긴지 3개월만에 갓 출마한것이다.

이후 소선거구제도가 도입되자 제41, 42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도 후쿠오카 11구에 자민당 후보로 출마하지만 계속 낙선한다. 그러다가 신진당, 무소속 후보로 자신을 꺾었던 야마모토 고조 의원이 자민당에 입당한 후 자신을 제치고 공천을 받자, 2003년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야마모토 의원을 꺾고 당선되면서 4번째 도전 끝에 국회에 입성했다. 첫 출마를 25살에 하는 등 정치 입문이 매우 일렀기 때문에 4수만에 당선된 건데도 35살에 중의원 의원이 되었다.

첫 당선 이후 자유민주당에 입당했으나 얼마 안 가 우정민영화 법안에 반대표를 던진 것 때문에 자민당 공천을 받지 못하고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 다시 무소속으로 출마했다.[3] 자민당 공천은 야마모토 고조에게 다시 돌아갔다. 선거는 초박빙 승부였고, 449표(0.22%) 차이로 야마모토를 꺾고 무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했다. 야마모토는 석패율제를 통한 비례대표로 당선되었다.

만약에 고작 수백표의 표심이 뒤바뀌어 제44회 총선에서 패했을 경우, 정치인생이 끝장나는 것은 거의 100% 확실했다. 자민당 야마모토 후보에게 패했을 경우 선거에서 1승 4패를 기록하게 되며, 앞으로 지역구의 경쟁상대인 야마모토를 제치고 자민당의 공천을 받는 일은 거의 불가능하게 된다. 게다가 2005년 선거 이후에는 큰아버지인 다나카 로쿠스케 전 관방장관이 사망한지 벌써 20년을 넘기며, 자신이 비서로 모시던 가메이 시즈카도 더이상 자민당의 파벌영수가 아닌, 군소정당인 국민신당의 일개 정치인으로 전락하게 된다. 이러한 정계은퇴의 갈림길속에서 무소속 후보로 0.2% 차이의 신승을 거두며 재선에 성공하는 바람에, 이후의 선거운과 정치운은 제대로 풀린다.

고이즈미 총리가 물러나고 2006년 9월 아베 신조가 총리가 되자 복당이 승낙되었으며, 방위대신 정무관을 역임했다. 게다가 자신의 선거구 맞상대였던 야마모토 의원은 인접 후쿠오카 10구로 지역구를 옮겨, 더이상 자신과 경쟁할 유력 정치인이 사라졌다. 이후부터는 계속 자민당 공천을 받아 지역구에서 당선, 현재까지 7선을 기록했다. 아베 신조 2차 내각에서 방위부대신을 역임했으며, 아베 신조 4차 내각에서는 국가공안위원장, 내각부 특명담당대신 등을 역임했다. 이후 다카이치 사나에의 뒤를 이어 스가 요시히데 내각에서 총무대신에 임명되었다.

2021년 12월 가와무라 다케오의 후임 일한의원연맹 간사장에 취임하였다.#

3. 기타[편집]


  • 야자와 에이키치의 팬이라고 한다.
  • 2016년에 당원 모집 실적이 1만명을 넘어 전 자민당 국회의원 중 1등이었다. 지역구에 강한 조직력을 갖춘 후원회를 갖추고 있음을 짐작할 만 하다. 참고로 그 해 꼴찌는 단 2명을 모으는 데에 그친 마루카와 다마요 의원. 이렇게 매년 당원 모집실적을 공개하는 이유는 자민당에서 이걸로 성적을 매겨 매년 천명에 미달하는 사람은 모자란 숫자에 비례한 벌금을 내야 하기 때문이다.
  • 현직 자민당 소속 의원으로서 도쿄 현지에서 민단이 주도한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추모 100주기 행사에 참석하였다. 그동안 주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 등 야당 인사들은 참석하였으나 자민당 소속 의원의 행사는 드문 일이다. 다만 일본 정부/내각 소속의 의원들은 참석하지 않았다. 누카가 후쿠시로 일한의원연맹 전 회장과 함께 참석하였다.

4. 둘러보기[편집]





파일:자유민주당(일본) 흰색 로고.svg
자유민주당
제49대 중의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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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정당과 국회 내 소속 회파(会派)는 다를 수 있음
가네다 가쓰토시
가네코 슌페이
가네코 야스시
가도야마 히로아키
가메오카 요시타미
가미카와 요코
가쓰마타 다카아키
가쓰메 야스시
가와사키 히데토
가지야마 히로시
가키자와 미토
가토 가쓰노부
가토 류쇼
가토 아유코
간다 겐지
간다 준이치
간케 이치로
고가 아쓰시
고노 다로
고무리 다쿠오
고무라 마사히로
고바야시 다카유키
고바야시 시게키
고바야시 후미아키
고이즈미 류지
고이즈미 신지로
고지마 도시후미
고테라 히로오
고토 시게유키
고토다 마사즈미
구니미쓰 아야노
구니사다 이사토
구도 쇼조
구마다 히로미치
기무라 지로
기시 노부오
기시다 후미오
기우치 미노루
기카와다 히토시
기하라 미노루
기하라 세이지
나가사카 야스마사
나가시마 아키히사
나가오카 게이코
나카가와 다카모토
나카가와 유코
나카네 가즈유키
나카노 히데유키
나카무라 히로유키
나카소네 야스타카
나카야마 노리히로
나카타니 겐
나카타니 겐지
나카타니 신이치
네모토 다쿠미
네모토 유키노리
노나카 아쓰시
노다 세이코
누카가 후쿠시로
니시다 쇼지
니시메 고사부로
니시무라 아키히로
니시무라 야스토시
니와 히데키
니카이 도시히로
다나카 가즈노리
다나카 류세이
다나카 히데유키
다나하시 야스후미
다노세 다이도
다니 고이치
다니가와 야이치
다니가와 도무
다도코로 요시노리
다무라 노리히사
다바타 히로아키
다이라 마사아키
다치바나 겐이치로
다카가이 에미코
다카기 게이
다카기 쓰요시
다카기 히로히사
다카미 야스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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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토리 슈이치
다케다 료타
다케무라 노부히데
다케베 아라타
도가시 히로유키
도이 도루
도카이 기사부로
마쓰노 히로카즈
마쓰모토 히사시
마쓰모토 다케아키
마쓰모토 요헤이
마쓰시마 미도리
마키시마 카렌
마키하라 히데키
모리 에이스케
모리야마 마사히토
모리야마 히로시
모테기 도시미쓰
무네키요 고이치
무라이 히데키
무라카미 세이이치로
무타이 슌스케
무토 요지
미노리카와 노부히데
미쓰바야시 히로미
미야시타 이치로
미야우치 히데키
미야자와 히로유키
미야자키 마사히사
미야지 다쿠마
미타니 히데히로
사사가와 히로요시
사사키 하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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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히로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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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이 마나부
사쿠라다 요시타카
사토 쓰토무
세키 요시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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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
스기타 미오
스즈키 게이스케
스즈키 노리카즈
스즈키 다카코
스즈키 슌이치
스즈키 에이케이
스즈키 준지
스즈키 하야토
시마지리 아이코
시모무라 하쿠분
시바야마 마사히코
시오노야 류
시오자키 아키히사
기타무라 세이고
신도 요시타카
신타니 마사요시
쓰치다 신
쓰지 기요토
쓰지마 준
쓰치야 시나코
쓰카다 이치로
아마리 아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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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 다로
아오야마 슈헤이
아와다 가즈치카
아이사와 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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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마 구니요시
아카마 지로
아카자와 료세이
아키모토 마사토시
아키바 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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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기 게쓰야
야나 가즈오
야나기모토 아키라
야마구치 스스무
야마구치 쓰요시
야마기와 다이시로
야마다 겐지
야마다 미키
야마모토 도모히로
야마모토 사콘
야마모토 유지
야마시타 다카시
야스오카 히로타케
에사키 데쓰마
에토 다쿠
에토 세이시로
에토 아키노리
엔도 도시아키
오구라 마사노부
오구시 마사키
오노 겐타로
오노데라 이쓰노리
오니시 히데오
오니키 마코토
오다와라 기요시
오미 아사코
오부치 유코
오쓰카 다쿠
오오카 도시타카
오자키 마사나오
오자토 야스히로
오치 다카오
오쿠노 신스케
와다 요시아키
와시오 에이이치로
와카미야 겐지
와카바야시 겐타
와타나베 고이치
와타나베 히로미치
요시노 마사요시
요시이에 히로유키
요시카와 다케루
우에노 겐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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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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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야시 다쓰노리
이시다 마사토시
이시바 시게루
이시바시 린타로
이시이 다쿠
이시카와 아키마사
이시하라 마사타카
이시하라 히로타카
이와야 다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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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요시타카
이토 다다히코
이토 다쓰야
이토 신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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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시 요시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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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이 마나부
호소노 고시
호소노 쓰요시
호소다 겐이치
호소다 히로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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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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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가키 구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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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토 야스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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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산당의 당색은 #db001c이나, 자민당과의 구별을 위해 #9f001c로 표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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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舊 후쿠오카 4구의 8선 중의원으로 자민당 정조회장과 간사장을 역임한 당내 중진이었다.[2] 일본 측, 참고로 대한민국 측 간사장은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다.[분야] 행정개혁, 국가공무원제도, 국토강인화, 방재[3] 그가 비서를 지낸 가메이 시즈카가 대표적인 우정 민영화 반대파였다. 특히 규슈 지방 의원들이 우정민영화에 반대하였다가 공천을 못 받고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된 경우가 많았다.